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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남학생의 로망은 친구들의 엄마 - 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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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4,450회 작성일 23-01-20 11:13

본문

초당 4~5번을 날개짓하며 혀로 집요하게 질 속을 공략하는데 일부러 더 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 영애는 하지 말라고 하며
머릿속이 점점 아득해져간다. 
그 와중에 시큼한 맛과 향을 즐기며 미끌거리는 질벽을 헤집고 손가락도 쉬지 않고 드나든다.
이따금 부풀어오른 공알도 깨물어주었다. 처음 팬티를 벗기고 혀로 핥기 전까지도 연분홍빛을 유지했는데 지금은 자극을
많이 받아 꽤나 발갛게 달구어져 있다. 
게다가 크게 풍선마냥 불어서 빵빵하니 터질 것 같다.
 

두 손가락으로 동그란 공을 가지고 놀듯 만지작거리다가 잘근잘근 이빨 끝으로 약간 세게 깨물어 보았다. 영애는 그럴때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하체의 진동으로 화답하며 
안 그래도 갇혀 있는 현준의 머리를 놓칠세라 에워싼다.
 

“흐으읏... 하지 말라고... 아... 거기... 으응응... 아아앙... 쭌아 제발..............”
 

얼마나 그동안 핥고 맛보고 싶었던 영애의 숲속인가 이제 자유롭게 젖어 있는 이파리들을 헤치고 검은 그늘 아래 빛나는
조개와 달달한 입맞춤을 즐기니 
현준의 정신적 만족감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호텔 방 내부에는 끊임없이 영애의 뜨거운
신음소리와 뒤섞인 흐느낌만 돌고 돌 뿐이었다. 
부끄러움 따위는 어느새 저 언저리 너머에 그렇게 속살을 남김없이 내어주며
현준에게 괴롭힘 당하는 그녀 
그때 마침 한쪽 구석에 놓인 영애의 슬라이드 핸드폰은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외로이 붉은
점등만 반짝인다.
 

“으읏... 하응~ 아앙~~ 아으흣............” 

“쮸즙... 쮸즈슷... 쮸잡 쮸좁... 쭙.............”

“아응... 그만 좀~ 싫어... 흐아앙...........”

“흐우.. 쯔즛.. 츱..............”
 

달달하고 맛있는 생수가 여인의 옥문에서 흘러내린다. 혀와 입술을 모두 여인의 가랑이 사이에 묻은 남자 물만난 고기가
달착지근 맛나는 참기름에 절여져 요동치는 것 같다. 
꿀맛나는 조갯살을 핥아 올리는 혀 그리고 혀에 반응하여 민감하게
떨리는 여인의 속살 
맑고 투명한 빛깔이 예쁜 영애의 보짓살 연한 분홍빛이 먹음직스러운 젓갈처럼 현준의 침으로 버무려져
있다. 
침과 애액이 여기저기 뒤섞여 번들거리는데 축축하게 젖다 못해 몹시 미끌거린다.
 

핥고 빨아도 좀처럼 질리지도 않는지 현준은 눈을 감고 영애의 보지를 음미하느라 정신이 없다. 혓바닥에 듬뿍 늘러붙은
영애의 꿀물과 현준의 침 
시큼한 맛이 나는 애액이 “꿀쩍 껄쩍...” 음탕한 소리를 내며 맛있게 그걸 삼키는 현준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계속 혀를 미친 듯이 파닥거리며 조개를 빨아대니 영애는 생전 처음 맛보는 쾌감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조그만 풍선처럼 기합이 들어가 있는 클리토리스를 잘근 잘근 깨무는데다 윤활액으로 덧입혀져 미끄러지는 손가락까지
쑥 쑥 
영애의 맛있는 보지를 향한 희롱이 이어졌다.
 

그녀가 기껏해야 그동안 가졌던 육체관계라는 것은 가벼운 상체 위주의 애무와 키스 그리고 이어지는 삽입이었다. 많은
요구와 체위 변화를 바라지 않던 남편이었는데 
이 남자는 느닷없이 얼굴이 화끈거리는 다양한 애무를 선보이지 않은가
말그대로 까무러칠 만큼 놀랄 지경이다. 그래도 지금은 내색할 수조차 없다. 적어도 그녀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던
이 음탕한 아랫도리만큼은 이 남자에게 꼼짝없이 붙들려 놀아나고 있으니 제 의지와 상관없이 여전히 꿈틀 꿈틀 요동치고
있는 사타구니 
현준의 혀로 집요할만치 이어지는 애무에 여인은 꿈을 꾸는 것 같은 몽롱함에 마구 젖어들면서 의외로
"수치스럽다"는 의식은 하지 않았다.
 

부끄럽기만 할 뿐이지 망신스러운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그래 내가 성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쾌락의 늪은 아직 이정도가 아닐 거야 
익히 눈으로 보고 들어서 이론으로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현준의
노골적인 페팅에도 거부감보다는 
적잖은 기대를 애써 감추고 있는 것이다.
 

“쮸즙! 츠르릅~ 츱즙즙........” 

“하응~ 좋아... 근데 너무 세게 무는 것 같애... 좀 살살... 응~”

“후후... 츠즈즙... 쯧..........”
 

먹음직스럽게 부풀어오른 공알 꺼쩍 꺼적 현준의 혀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구슬처럼 굴리고 있다. 그 밑에서는 손가락 두
개가 지치지도 않고 드나들며 
모처럼 흥분으로 달아올라 있는 여체를 더더욱 달군다. 행여나 쾌감에 갓 눈을 떠가는 영애가
식어버릴까봐 
우려하는 마음에 손과 입을 쉬지 않는 것이다. 듬뿍 가랑이 사이의 우거진 골목을 침으로 적신 뒤 맛있게 먹고
나서 기분 좋은 얼굴로 현준은 입가를 훔친다. 
예상했던 대로 여인의 반응이 아주 뜨겁자 만족한 눈빛이었다. 아주 반짝이는
눈으로 젖은 보짓살을 훑는 남자 
원래 연분홍 빛깔로 빛나는 영애의 꿀 조개 지금은 짖궂게 괴롭힌 뒤라, 화사하게 핀 장미빛
마냥 빨갛다. 
이걸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할 새 없이 현준은 이제까지 참고 있던 삼각팬티를 쓰슥 벗는다. 자신이 생각해도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하고 있던 것
같다. 
자지가 터질만큼 아프게 곤두서서 팬티를 뚫을 지경이었으니 그 벗는 모습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힘없이 보는 영애
거듭된 애무와 공략에 몸이 지칠대로 지친 그녀도 내심 기대하는 눈으로 현준의 페니스를 곁눈질했다.
 

“너 계속 팬티 입고 있던 거니?... 후후... 성격 급한 애가 어떻게 참았대..........”

“그러게 말이예요... 꼴려서 죽는줄 알았지....ㅎㅎㅎ........”

“풋~ 미치겠어 너 때문에.. 지금 바로.. 넣으려는 거야?..........”

“당근이지... 누나 보지도 실컷 빨았으니까 이제 담궈야죠..........”

“뭐.. 뭐어~??................”
 

현준의 거침없는 저속한 말에 영애는 홍당무 빛이 되었다. 성적인 어휘에 면역력이 없는 그녀는 당황하면서 못참겠다는 듯
"꺼떡~ 꺼떡~~" 
거칠게 퍼덕이는 현준의 자지에 놀란다. 평소에 적잖은 자랑과 허세를 일삼던 현준인데 오랜만에 보니
의외로 그리 커보이지 않았다. 
영애는 입밖으로 말은 안했지만 슬쩍 속으로 갸우뚱한다. 장소와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가.
호텔에서 보니까 조금 작네? 물론 어디까지나 남편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말이다. 자세히 훑어보니 두께가 직경이 꽤 나가는
좆이다. 
묘하게 콩닥 콩닥 그녀의 심장은 두근 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고동친다.
 

“보지를 하두 빨아서 빨갛네... 흐흐~ 으흐흐... 자 이제 갑니다... 넣어두 되죠?.............”

“훗... 그렇게 하세요... 조금 겁이 나긴 하지만... 하지 말라고 말려도 마구잡이로 할거잖아.............”

“아하하.. 뭐가 그렇게 겁이 나요?... 나한테 잡아 먹힐까봐~?.........”

“흥.. 바보..........”

“흐흐~ 이제 갑니다..............”

“응.. 와줘............”
 

그저 장난치기는 아직 어리긴 어린 애야 새삼 귀엽다는 생각에 만면에 자상한 미소를 띄우며 동시에 기대하는 얼굴의 그녀를
향해 
청년은 씨익 쪼개며 회심의 삽입을 시도한다. 드디어 영애의 먹음직스러운 동굴 탐사가 시작되는 순간 넣는 남자도
삽입을 기다리는 여자도 꼴딱 침이 넘어간다. 
귀두가 얼마나 거칠게 흥분했는지 퍼렇게 물들어 있었다. 간다. 영애의 젖은
보지에 대기 전부터 이미 쿠퍼액이 줄줄 새어나온다. 
꿀꺽 침을 몇 번이나 삼키며 드디어 맛있게 넣으려는 순간.
 

“자.. 잠깐!! 현준아!...........” 

“아씨... 뭐예요.........”

“깜빡할 뻔 했어... 나도 흥분했나봐... 정신을 못차리네... 자 잠깐만~”

“뭘... 하려는 건데???...........”

“피임은.. 확실히 하고 해야지... 너 콘돔 가져온 거는 있어?.........”

“콘돔?!... 그건.. 생각 못했죠.. 지금 이 상황에서 그게 중요해요?........”
 

현준은 영애가 급하게 몸을 빼며 제지하자 순간 욕이 튀어나올뻔 했다. 핏줄이 울룩불룩 튀어나온 자지를 꺼떡이며 생자지
있는 그대로 꽂으려는 찰나에 콘돔을 운운하다니!! 
열기를 어렵게 삭히며 고개를 젓는다. 영애가 피식 가볍게 웃으며 뒷짐을
지던 손을 꺼내는데 
언제 미리 준비를 해왔는지 딸기색으로 빛나는 작은 콘돔이 보인다.
 

“보여?... 히히.. 미안한데... 이거 끼어야 돼...........” 

안 끼고 하면 안돼요?..........”

“무슨.. 소리야?... 당연히 끼고 해야지.. 임신하면 어떡하려구??.. 만반의 준비는 해야되는 거야............”

“아흐으~! 감 안오게... 왜 누나가 암 말 안하나 했더니.. 쯔즛~ 뭐.. 그래요~ 아쉽지만 할 수 없지...........”
너 반응이 뭐가 그러니~? 후훗.. 이리와봐... 씌워줄게...................”
 

영애는 안달 못하는 현준의 애타는 몸짓을 보고 그때까지 다소 수세에 몰려있다가 여유를 회복한 모습이다. 살살 가볍게
눈에 미소를 띄우며 현준을 달래는 그녀 
여전히 팽팽하게 곤두서며 흥분해 있는 현준의 육봉 그 뜨거워진 불기운에 영애도
무척 놀라는 눈빛이었다. 
예전에 두어번 만져본 이후로 오랜만이네.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잘 벌려지지 않는 콘돔을 벌리고
귀두에 덧씌우는데 
이게 잘 들어가질 않는다. 영애도 마음이 어지간히 초조했던 탓일까. 안그래도 신경질적인 눈으로 보고
있는 현준은 
누나가 잘 못하자 괜한 짜증이 치솟았다.
 

“답답하네... 놔봐요!... 내가 넣을게............” 

“아... 좀 가만히 있어보래두... 아~ 들어갔다...........”

“으... 콘돔이 너무 작어............”

“호호~ 귀엽네... 너 꼬추가 안에 쏙 들어갔어................”

“아으으... 너무 세게 꽉 쥐지 말라구욧!................”
 

은근히 겁을 냈던 현준의 삽입인데 영애는 현준이 서두르는 모습이 되려 귀여웠다. 여유를 조금 찾은 미소를 띄우며 히프를
살짝 들고 뒤쪽으로 물러서는 그녀는 
수줍은 몸짓으로 도톰한 허벅지 양쪽을 사르르 약간 벌려준다. 현준은 다시 한번
군침을 삼키며 팽팽해진 좆을 쥐었다. 
간다 영애의 수줍게 붉어진 질구에 귀두를 밀착시킨다. 푸르르 민감하게 헐떡이는
현준의 자지. 
꼴깍 떨리는 눈으로 침을 넘기는 건 영애도 마찬가지다.
 

“으흣.......” 


힘겨운 마찰을 일으키며 검붉은 페니스가 들어간다. 현준은 삽입과 동시에 영애의 부드러운 속살이 쫘악 사방에서 죄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으아아 죽인다. 살아 숨쉬는 홍합의 속살처럼 오랫동안 다물고 있던 입을 열고 수줍게 사내를 받아들이는
그녀 
진한 핑크색의 조갯살이 사아아 벌어지며 귀두를 감싼다. 여인의 질벽은 오들토들한 느낌이었고 입구에서부터 서서히
들어오는 사내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쫘악~ 조여주었다. 그 느낌이 얼마나 황홀한지 현준은 눈을 지그시 감고
알싸한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 씨발 좋다. 누나 보지 진짜 따듯하고 아늑해.
 

애 둘을 낳은 사람 치고 영애의 보지는 신축성이 훌륭했다. 잔뜩 긴장해 있는 그녀는 거부반응도 아니고 적극적이지도 않게
몸을 떠는데 
설레는 마음에 허벅지를 살금 움츠려본다. 그 교태를 부리는 모습에 젖은 속살이 사내를 더욱더 쬐어왔다.
따듯하고 밀착해오는 영애의 보지 맛에 짜릿 짜릿 현준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고개를 푸드득 흔든다. 콘돔이라도 씌우지
않았으면 바로 사정했을 것 같다. 
처녀의 그것처럼 마구 조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영애의 조갯살은 알아서 사내의 것을 잘
녹여주었다.
 

영애의 부르르 떨리는 질벽을 헤치며 나아간다. 그 잠시 안쪽까지 도달하는 거리가 길게 느껴진다. 꾸물 꾸물 거칠게 질 안을
퍼덕거리는 자지가 기운차다. 
촉수처럼 살아 움직이며 감싸오는 영애의 속살 그 맛은 정말 황홀함과 아늑함을 선물해준다.
지금 이 순간 콘돔 같은 것 없이 생살을 쑤시고 있다면 금방이라도 싸버릴텐데 그나마 다행인가? 그런 아쉬움에 현준은
입맛을 다신다. 
영애의 꿀물에 절여진 조갯입은 계속해서 육봉을 빨아들이고 쭈욱 쭈욱 어서 올라오라는 듯 기다리지 못하는
그녀의 질벽이 떨렸다. 
힘차게 파고드는 사내의 육봉을 다정하게 감싸주는 듯하다.
 

영애도 현준의 자지가 드디어 질을 헤집고 밀려오자 아득해지는 기분에 눈을 감았다. 느껴보고 싶었다. 좋아하는 현준의
분신을 
비록 무엇을 뒤집어 씌워놓긴 했지만 딱딱하게 곤두서서 숨쉬는 덩어리의 육감을 느끼고 싶었다. 이런 감각이구나
남편의 것과 비교하여 조금 커다란 이물감이 느껴진다. 준호가 조금 작은 것도 있지만 현준의 페니스는 남편의 그것보다
두께도 묵직했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그 단단함이 조금 버겁다. 굉장히 딱딱해 이걸로 안쪽까지 들어온다면 슬쩍 설레는
마음을 가누며 가만히 눈을 뜨니 
현준도 눈을 감고 츠르르르 온몸을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뭐야 그 표정은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속살을 파고드는 순간을 제대로 음미하는 모습 같다.
 

아... 죽이는데 누나 꾸물 끄물 가녀리게 호흡하며 현준의 것을 죄여오는 영애 딱딱한 이물감에 다리 사이가 채워지자 그녀
자신도 모르게 어색하기 짝이 없는 침입자에 대비해 
자꾸만 다리를 가만히 못 있고 비비게 된다. 부스럭 부스럭 길고 새하얀
다리로 이불을 부대낀다. 
끝까지 애써 넣으려 했지만 조금 벅차다. 영애의 쫄깃 쫄깃한 보짓살은 연이어 현준을 옥죄었고
현준은 끝까지 다 삽입된 것을 느끼고 눈을 찔끔거렸다. 부르르르 떨리는 몸 영애도 현준이 아주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는걸
느끼다가 
잠시 움직임이 멎어들자 의아해서 눈을 뜬다.
 

“쭌아... 다 넣은.. 거야?.........”

“응... 다 들어갔어~~ 휴... 누나 보지가 디게 쪼여서... 넣는 중간에 몇 번이나 쌀뻔했다...........”

“푸핫~~ 뭐야아~! 호호호... 그렇게 내가... 눈치없이 널 조였...다구??....................”
“그렇다니깐요?... 얼마나 자지를 무는지~ 으흐흐흐...........”

“쿡쿡... 몰라 나도...........”

“누나 진짜 죽여줘요.. 나 지금 쌀 것 같애........”

“뭐어?... 바로 나와?.........”

“아니 막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누나가 너무 보지로 조이니까 새어나와..........”

그러자 영애는 현준의 벌개진 얼굴과 어쩔 줄 몰라하며 진심으로 애타하는 표정을 보고 하하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현준은 영애가 왜 웃는지 잘 몰랐지만 자신의 힘껏 발기한 것을 다리 사이에 파묻고서 즐거워하며 웃는 모습을 보니 아주
짜릿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영애가 유쾌하게 웃을 때마다 그녀의 젖은 질벽은 현준의 자지를 꾹꾹 자극했기 때문이다.
 

“아아~ 그렇게 조이지 말래두... 싼다니까..........” 

“어디.. 나 아무 짓도 안했는데..?........”

“으앗... 나 미치겠네..........”

“...?? 호호... 너 왜그래?..............”
 

아무 것도 모르는 체 순진하게 웃는 귀여운 영애를 보며 현준은 미칠 것 같은 욕정을 참기가 힘들었다. 어서 들쑤시지 않으면
자지가 끊어질 것 같은 착각을 느끼며 서둘러 영애의 늘씬한 허리를 힘주어 꽈악 끌어 안는다. 그러자 영애도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흣...... 너무 세게 안지마........”

“하아... 하아...........”

“아흣...! 쭌아아...........”

영애의 촉촉하게 귀를 적시는 목소리 남자의 인내를 불사르는 그 앳띈 표정 두툼한 그 팔은 여인의 허리를 힘껏 안았다.
여자가 숨이 벅찬 통증에 눈물을 글썽이자 슬쩍 허리를 가볍게 놓아 준다. 그러면서 현준의 양 손은 영애의 탐스러운 히프를
감쌌다. 
찰싹 손바닥과 손가락에 달라붙는 엉덩이 그 찰지고 푹신한 히프의 감촉도 대단하다. 꽈악 힘주어 욕심내어 조이면
자국이 남을 정도로 손이 파묻히지만 
금새 손아귀에 힘을 풀면 바로 그 동그란 원형으로 돌아간다. 탱탱한 히프의 탄력이
정말 기분 좋다. 
약간 살이 붙어 먹음직스러운 히프 남자는 뜨거워진 육봉을 여자의 애꿎은 질구에 자꾸 비비며 손끝으로
느껴지는 푹신한 엉덩이를 만끽했다. 
얼마나 찰지고 손에 짝 짝 붙는지 영애의 몸뚱이는 어디 하나 버릴 곳이 없다.
 

윤기가 있어 약간 미끌거리는 여인의 히프 봉긋한 반원형의 아름다운 굴곡을 그리며 사내의 큼직한 손에 꽈악 잡혀서 꿈틀
거린다. 
이미 영애의 하얀 엉덩이는 현준이 거칠게 주물러서 빨갛게 손자국을 남긴 채 짓눌려 있었다. 그 탄력이 너무 좋아서
계속 손에 쥐고 주무른다. 
아파서 눈물을 찔끔 흘리는 그녀 허나 그 순간 남자의 가슴팍을 밀치는 행동은 할 수 없었다. 잠시
뜸을 들이던 사내의 물건이 
곧 사정없이 그녀의 가운데 안쪽을 파고 들었기 때문이다.
 

처음 몇 번은 담금질 차원에서 가볍게 앞뒤로 왕복하며 감질나는 기분을 맛보게 하더니 갑자기 뒤로 엉덩이를 쑥 뺐다 있는
힘껏 육봉을 박아 넣는 것이다. 
즈컥-! 여인은 청년이 일부러 힘있게 속살을 파고들자 순간 저절로 고개가 뒤로 탁 젖혀진다.
 

“아우으으으...........” 

“........”
 

현준의 저돌적인 파워에 영애가 겁을 먹는 순간 얼어붙는 그 표정을 보고 더 흥분을 느끼는 남자 여인의 엉덩이 볼기살을
꽈악 손으로 뭉개면서 
쭈우우 미끄러지듯 빼낸 페니스를 힘껏 쑤셨다. 즈걱 영애는 가볍게 몸서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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