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마지막 - 1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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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불륜의 마지막 - 14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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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1,021회 작성일 22-11-25 18:38

본문

지하 2층 주차장 지은이는 주위를 확인하고 무현의 차에 올라탄다.
 

"지은씨........."

"무현씨... 어쩌실려고 이러세요..........."

"정말 보고 싶었어요.............."

"저.. 얼른 들어가 봐야....."
 

지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무현은 지은의 입술을 탐한다. 지은이 저항해보지만 무현의 입술은 떨어질 줄 모른다. 무현은
조수적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혔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려는 무현의 손을 지은이 완강하게 막아보지만 흥분한 무현의 힘을
막을 수는 없었다. 다리를 아무리 오므리려 해도 무현이 막고 있어서 불가능했다. 지은의 치마가 들춰져 올라가고 파란색
팬티가 드러났다.
 

"아흐... 무현씨 왜 이러세요.........."
 

무현이 겨우 입술을 때자 지은이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무현을 진정 시켜 보려 하지만 이미 무현은 통제 불능 상태였다.
지하주차장 2층은 어둡고 들어오는 차량도 거의 없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누가볼까 두려웠다. 이웃주민이나 경비실 직원이
보기라도 하면 
이 아파트에서 이사를 가야 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무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아흐~~~"
 

무현이 팬티를 젖히고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다. 그리고는 또다시 지은의 입술을 탐한다. 무현도 자신이 왜 이렇게
흥분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지은의 남편에 대한 질투심 때문일까 지은이는 어떻게든 무현을 말려보고 싶지만 지은이 말을
할려고 할때마다 무현이 
입을 막아버렸다. 무현은 지은의 보지가 젖자 자신의 자지를 꺼내서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흐~~ 무현씨... 오늘 왜이러세요.............."
 

무현도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본능에 충실하고 싶었다. 무현은 지은의 티셔츠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지은의
가슴을 움켜쥔다.
 

"무... 무현씨.. 너무 세게 잡으면 안되요........."

"왜요?........"

"남.. 남편때문에....."

"나랑 하고 나서 집에 가면 남편이랑 또 할거죠?..........."

"네?... 아흐.. 무현씨..........."
 

무현이 허리를 움직이며 지은의 보지를 쑤신다.
 

"대답해봐요... 할거죠?............"

"남... 남편이 원하면 아흐~~"

"어젯밤 남편이랑 했어요?........."
 

지은이는 무현이 왜 이런걸 알고 싶은지 모르겠다.
 

"네... 했어요... 아흐~~ 무현씨 살살.........."

"몇 번했어요?.............."

"세.. 세번 아~~~"

"이렇게 가슴도 주무르면서?.............."
 

지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게 빨딱 선 유두도 깨물었나요?............"
 

무현은 지은의 유두를 깨문다.
 

"아파요... 무현씨.. 이빨자국 나면 아!!!........"
 

무현은 더욱 세게 깨문다. 지은이는 유두가 떨어져나가는 줄 알았다. 무현은 허리 운동에 집중한다.
 

"아흐... 무현씨... 아~~~"

"남편이랑 어떤 자세로 했어요?.. 얘기해봐요.............."

"아흑~~ 무현씨....."

"얼른 해봐요......."

"그냥 누워서도 하고 뒤로도 하고... 아~~"

"좋았어요?............"

"네..........."

"나랑 할때보다?............"
 

지은이 대답을 망설인다.
 

"나랑 할때보다 더 좋았나보네요......"
 

무현은 질투심을 느끼며 지은의 자지를 거칠게 쑤셔댄다.
 

"아~~~ 아니에요... 전.. 무현씨랑 할때가 아~~~더 좋아요............."

"거짓말마세요..........."

"아... 아니에요... 무현씨.. 제발 살살... 아~~~"
 

지은이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무현을 말려보려 하지만 무현의 허리운동은 더욱 거칠어진다. 지은은 약간의 통증까지 느낀다.
 

"아흑... 무현씨 아파요.........."
 

무현의 애원에도 아랑곳 않고 무현은 자신의 성욕만 채운다. 지은이는 힘겹게 버티며 무현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무현의
허리운동은 
몇분이나 지속되었다.
 

"지은씨.. 나올것 같애요............."

"무현씨... 안에도 하면 안되요..........."

"저도 안에다 하고 싶어요................"

"안돼요... 제발요........"

"그럼.. 입으로 빨아줄래요?.........."
 

지은이 고개를 끄덕였다. 무현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지은이는 무현의 보지를 입에 문다. 이제 무현의
보지를 빨아주는 것은 익숙한 일이 되어 버렸다. 
지은의 애무 솜씨는 갈수록 늘어만 갔다. 지은이는 무현의 자지를 잡고서
구석구석을 핥아준 뒤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무현은 지은의 머리를 잡고 아주 지긋이 누른다. 무현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오자 
지은이는 숨이 막힌다. 뺄려고 하지만 무현이 누르고 있어서 빼지도 못한다.
 

"내 꺼 빠니까... 좋아요?.........."
 

지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남편꺼도 이렇게 빨아줬어요?......."
 

지은이 고개를 흔든다.
 

"그럼... 앞으로 계속 내것만 빨아줘요... 알았죠?......."
 

지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무현은 지은이 남편의 자지를 빨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도 하기 싫었다. 지은이 오럴의 맛을
느끼게 해준것도 자신이었고 지은이 처음 빨아 본 자지도 
자기 것이었다. 지은에게 오럴 서비스를 받는 것 만큼은 자신이
독점하고 싶었다.
 

"계속 빨아요............"
 

무현이 누르고 있어 숨이 막히지만 지은이는 계속 빨아준다. 지은이 자신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무현은 정액이 나올려고 하자 지은의 입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더욱 밀어넣었다.
 

"읍.............."
 

무현은 지은의 입 속에 정액을 토해내고 나서야 지은을 해방시켜주었다. 지은의 입에선 정액이 흘러나올려고 한다. 무방비
상태에서 무현이 사정을해서 
지은이는 정액 중 일부를 마시고 말았다. 입안에선 정액의 비릿한 냄새가 진동한다.
 

"미안해요... 휴지가 없는데..........."
 

지은이는 차문을 열고 정액을 뱉어냈다. 뱉어내긴 했지만 아직도 입이 찝찝하다. 무현은 사정을 하고 나서야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미안해요... 지은씨 내가 너무 거칠었죠?............"

"괜찮아요... 무현씨......."
 

지은이는 옷을 다시 갖춰입는다. 거친 섹스때문이었을까 보지가 욱신거리고 무현이 세게 깨문 탓에 유두가 많이 따끔거린다.
무현의 이빨 자국이 선명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니 머리는 다 헝클어지고 치마는 돌아가 있었다.
겨우 정리를 대충하고 집에 들어오니 남편은 쇼파에서 
잠이 들어 있었다. 지은이는 남편을 깨우지 않고 일단 샤워를 하고
입을 헹구었다.
 

그 다음날 아침 지은이는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이 열리고 지은이는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랐다.
하마터면 들고 있는 쓰레기 봉투를 손에 놓칠뻔 
했다. 무현과 그의 아내였다. 안 타는 것도 이상해서 올라타긴 했지만
엘리베이터엔 묘한 정적이 흐른다. 아내는 지은의 얼굴을 보고 자신이 그 때 방송국 앞에서 본 여자가 지은과 많이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설마 같은 아파트 사는 여자랑 바람을 피겠는가 
그 날 이후 왠지 자신이 예민해진것 같았다.
 

남편이 중국으로 돌아가고 며칠이 지났다. 지은이는 모든 정리를 끝내고 한달 뒤에 남편과 같이 중국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지은이는 어떻게든 무현과의 관계를 끝내야했다. 
무현과의 연락을 완전히 끊고 한달간 무현을 피해 다니다가 중국을 갈 수는
없었다. 
지은이는 무현에게 이 사실을 알릴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기로 했다.
 

모처럼만에 친정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셨다. 지은이는 엄마에게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했다. 자주 못보게 되서 섭섭해
할 줄 알았더니 엄마는 좋아한다.
 

"잘됐네... 가서 아들 하나 만들어와라... 결혼한지 5년이 넘었는데 애도 안생기고... 둘이 떨어져 있어서 안 생기는 거니?..."

"아니야.. 엄마도 참.........."

"그럼... 혹시... 문제 있니?..........."

"아이... 참... 둘 다 멀쩡해............."

"암튼... 이번에 중국가면 들어올땐 셋이서 들어오는 거야... 알았지?........."

"몰라..............."

"모르긴 뭘 몰라!... 시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니?............"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에휴... 속상해서 정말............"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고 엄마는 서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겠다면서 나갈 채비를 한다. 지은이도 마침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이라 같이 집을 나선다. 
버스를 타고 갈려는 엄마를 한사코 말려서 택시를 태워 보내드린 후에 학원으로
돌아갔다. 상가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남자를 보고 지은이는 깜짝 놀랐다.
 

"무.. 무현씨.........."

"어?.. 지은씨 출근해요?.............."

"네.. 무현씨는?................"

"아.. 저는 오늘 하루 휴가................"

"아.. 그렇군요.........."

"30분이나 남았는데 일찍 출근하시네요.............."

"네... 좀 일찍 나오긴 했어요................"

"일찍 가야되는 특별한 이유는 없죠?................."

"네?... 네... 그렇긴 한데........."
 

무현은 지은의 손을 잡고 주위를 살짝 살핀 후 상가 끝 비상계단으로 데려갔다. 지은의 옷차림을 본 무현은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드러난 탄력적 가슴에 굴곡진 엉덩이까지 무현이 지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지은이는 흠칫
놀란다.
 

"무... 무현씨... 여기서 우리 이러면 안되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쩔려구요.........."
 

무현은 지은을 벽으로 몰아 세운다.
 

"무... 무현싸 나 출근해야 되는데....."
 

이제 무현의 손은 원피스 속으로 아예 들어와 직접적으로 지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팬티만 입으셨네요?........."

"네?............"

"이렇게 짧은 치마에 팬티만 입으면 보일 수도 있잖아요..........."
 

지금 지은의 팬티가 보이느냐 안보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이런 모습이 들킨다면 모든게 끝이었다. 지은이는 막아보려
하지만 무현은 이미 지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보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흑... 무현씨...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 누가 올 수도 있고............"

"빨리 끝낼게요..........."

"아흑 !!!.........."
 

지은이는 무현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이렇게 당했다.
 

"무현씨... 갑자기 이러시면.. 아흑~~"
 

무현의 손가락은 지은의 보지를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아~~ 살살........"

"요즘도 혼자 자위해요?..........."

"네... 가끔.........."

"일주일에 몇 번?..............."

"한 두 번요... 아~~"

"내가 지은씨를 만족 못 시켜주나 보네요... 자위를 그렇게 자주 하시는 것 보니...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네요........"

"아~~~ 아니에요... 무현씨.........."
 

무현의 손가락이 점점 더 빠르게 지은의 보지를 쑤신다. 지은이는 누군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속에서 무현의 애무에 빠르게
흥분해간다. 무현은 원피스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지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주무르며 지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지은이는 힘겹게 서서 애무를 받아들인다. 출근길에 이게 무슨 봉변인지 모르겠다.
 

"아~~ 아~~"

"누가 듣겠어........."

"몰라요... 아~~ 먼저 시작한게 누군데요..........."
 

무현은 손가락을 하나 더 넣는다. 지은의 보지는 마치 무현의 자지가 들어온 것처럼 손가락을 마구 조으기 시작했다. 무현의
손가락은 더욱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길이 닿은 지은의 보지는 많은 양의 애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더욱 빨라진다. 지은이는 순식간에 절정에 오른다.
 

"아흑~~ 아~~~"
 

지은이 절정에 오르고 애액을 듬뿍 배출함과 동시에 무현도 손가락 애무를 멈추었다. 지은이는 숨을 헐떡이며 흥분을 애써
가라앉힌다. 무현이 손가락을 빼려했다.
 

"무현씨... 조금만 이대로 있고 싶어요.............."
 

지은이는 절정의 여운을 되새긴다. 지은의 흥분이 가라앉자 무현은 손가락을 빼주었다. 애액이 무현의 두 손가락을 흠뻑
적신채였다. 지은이는 자신의 애액이 흠뻑 묻은 손가락을 빨아서 
자신의 애액을 청소해주었다.
 

"지은씨.. 학원 끝나고 시간되요?.........."

"오늘은 안돼요... 친정 엄마가 와 있어서............."

"1시간만이라도 안될까요?............."

"알았어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올게요..........."
 

무현이 가고 나서 지은이는 화장실로 들어가 아랫도리를 닦고 치마를 정돈하였다. 학원이 끝나고 친정 엄마에겐 1시간 정도
늦을거라고 이야기했다. 
상가 뒷편 주차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근처 모텔로 향했다. 모텔에 들어서자 마자 무현과 지은이는
뜨겁게 키스를 한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갈망한다. 무현이 지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벗긴 후 침대에 눕혔다. 지은이
스스로 브라 끈을 풀고 벗는다. 무현은 지은의 팬티를 내리고 
음부가 들어나게끔 엉덩이에 베개를 끼우고 지은의 다리를
활짝 벌린다.
 

"아흑... 무현씨 부끄러워요......"
 

무현은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지은의 몸이 들썩인다. 무현이 가슴을 애무한다.
 

"아으~~"
 

학원에서 내내 무현과 섹스하는 상상만 했던 지은이는 금방 흥분한다. 무현의 손가락이 끊임없이 지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한다.
 

"아~~ 무현씨........"
 

지은의 보지가 벌써 젖는다.
 

"아~~ 무현씨... 얼른 넣어줘요..........."
 

무현의 애무는 계속된다. 지은의 유두가 빳빳해진다. 무현이 아래로 내려가 지은의 발가락부터 핥아 올라가 젖어있는 지은의
계곡을 핥는다.
 

"아으~~"
 

무현이 발가락은 핥아 준 적이 없기에 무현의 혀가 닿자 묘한 자극이 된다. 지은이 다리를 더욱 벌린다. 무현의 혀가 지은의
보지를 핥아주자 
지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린다. 무현이 자신의 자지를 꺼내 흠뻑젖은 지은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아~~~~"

"좋아요?..........."

"네.. 너무 좋아요... 아~~~"
 

무현의 허리 운동이 시작된다.
 

"아~~ 무현씨... 더 세게 아~~"
 

지은이 자신의 다리를 무현의 허리에 감고 더욱 밀착한다. 지은의 보지가 무현의 물건을 꽉 조아준다. 뜨거운 키스가 다시
이어지고 무현의 손은 끊임없이 지은의 가슴을 괴롭힌다.
 

"아~~ 좋아...... 아~~"
 

무현의 허리운동의 속도가 높아지자 지은이는 더욱 흥분한다.
 

"아~~ 아~~좀 더 아~~~"
 

지은이 교태스런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무현은 그 소리에 맞춰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렇게 몇분간 무현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지은의 교성이 이어진다. 
무현은 이제 알아서 지은의 배 위에 사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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