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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간병 일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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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110회 작성일 24-09-20 19:04

본문

그 여인을 따라 간 곳은 병원 부근에 있는 아주 조용한 카페였고 그 여인은 조용한 장소를 달라고 하자 제법 잘 꾸민 룸으로
카페의 종업원이 그 여인과 나를 인도하였고 의자에 앉자 커피는 커피인데 난 이름도 들어보지 못 한 커피를 시켰다.
 

“아가씨... 이야기는 수간호사님께 들었어요... 환자가 요구를 하면 어떤 일이라도 한다고........................”

말을 하는 그 여인도 얼굴을 붉히면서 말을 하였다.
 

“...........................................”

그 말에 대답을 못 하는 나 역시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우리 그이가 발기부전인데... 이유를 몰라요... 그래서................................”“...............................................”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우린... 결혼을 한지 겨우 세 달 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얼마 전까지는 부부관계가 아주 원만하였는데... 최근에... 갑자기
 그이가 저를 멀리해서 이상하단 생각을 하였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였죠... 그런데..........................”
 

“......................................”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만 계속 숙이고 있었다.
 

“시어머님과 시아버님은 손자 소식이 없냐고 재촉을 하시고... 그래서... 그이에게 얼른 아이를 가지자고 부탁을 하였더니...
 흑흑흑....................................”

갑자기 말문을 닫으며 흐느끼기 시작을 하자 난 무척 당황이 되었다.
 

“울지 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사모님...................................”
 

“그이가 사실을 말 하는데... 글쎄... 그게 발기가 안 된다고 하지 뭐예요... 그래서... 검사란 검사는 다 해 봤으나... 원인이
 안 나온다지 뭐예요... 흑흑흑.....................................”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니 탁자에 엎드려 아주 슬프게 흐느꼈다.
 

“그런데... 전 저를 찾으신 이유가 궁금해요... 사모님............................”

“네... 제 친구 중에 한 친구가 다른 여자를 이용하여....................................”

“그래서요?.........................................”

“다른 여자... 더구나 술집 여자를 병실로 오게 하자니 더러운 생각도 들며... 그렇고... 또 성병도 무서워서..........”

“그래서요?...............................”

내 친구가 술집에 다녀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술집에 다니는 여자들을 더럽게 보는 것이 같은 여자로서 무척 기분이 나빴으나
참고 물었다.
 

“그래서... 수간호사 선생님께 상담을 하였더니 아가씨라면 가능하다고 해서...........................”

“그래... 제가 할 일은 뭐죠?..................................”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쓰셔도 좋아요... 그이 그것 서게만 해 주면............................”

“시일은 얼마나?.....................................”

“시일은 아가씨가 정하세요... 비용도...........................................”
 

“좋아요... 시일은 일주일을 일단 주시고... 비용은 알아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단... 사모님이나 가족 분은 병원 출입을
 삼가 해주시면 좋고요........................................”
 

“네... 그럼... 비용은 차후에 드리기로 하고... 우리 그이 입이 짧아서 병원에서 주는 식사를 드시진 못 할 거예요... 그래...
 일단 식대며 잡비로 이것으로 쓰시고... 저나 우리 가족들은 절대 아가씨의 허락이 떨어지기 전에는 
병원 근처에 못 오게
 하겠어요... 제발 그이 그것만.............................................”

말을 흐리면서 봉투를 하나 나에게 줬다. 
병원에 들려 자기 남편에게 간다고 말을 하고 가겠다고 하였으나 난 그녀를 그대로
가라고 하고 병실로 왔다.
 

“당신은 누구요?.....................................”

“네... 오늘부터 선생님을 간병하며 도울 사람입니다.....................................”

“내... 아내는?........................................”.

“사모님은 제 허락이 없이는 병원에 안 오십니다... 선생님의 몸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진...........................”

“당신이 의사요?.................................”

“의산 아니지만... 선생님 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죠?..................................”

“어떻게?.....................................”

“그건... 선생님과 제가 연구를 하며 방법을 찾아야죠... 호호호.....................................”

“뭐야?... 좆이 안 선다고 당신도 날 무시해......................................”.

“호호호... 누가 좆이 안 선다고 무시를 했나요?... 괜히 자책을 하지 말고 편하게 지네요... 전... 김양이라고 해요..........”

“치워... 어떤 도움을 주겠다는 거야.....................................”
 

“신사분이 숙녀에게 호호호... 좋아요... 의사선생님들이야... 선생님께 약이며 주사를 처방을 드리지만... 저희야 그런 것은
 못 하지만... 저의 경우... 선생님의 증세가 호전이 된다면 좀 무엇함 이야기지만... 
제 보지 두둑을 회로 드시고 그 증세가
 없어진다는 소문만 들었다면... 제 보지 두둑을 베어서... 회로 드시고 났게 해 드릴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와 손잡고
 선생님의 발기부전을 치료 해 볼 의향이 없어요?........................................”
 

“뭐?... 내 병이 호전이 된다면 다신 보지 살도 베어 줄 수가 있다고?..................................”

“호호호... 사람이 사람을 못 믿으면 누굴 믿어요?.....................................”

“간병인이란 사람들이 다 그래요?.....................................”
 

“물론... 다는 안 그렇겠죠... 그러나 전 달라요... 이런 말씀드리면 더러운 여자라고 욕을 할 수도 있지만... 전 임종을 눈 앞에
 둔 환자가 제 몸을 요구하면 아무런 대가도 필요가 없다며 주는 그런 여자예요................................”
 

“음... 그러니까... 내 아내가 당신을 이용하여 육체적인 방법으로 발기부전을 치료를 해 보려고 하였단 말이죠?..............”
“이제 눈치를 차리셨어요?... 그럼... 잘 해 봐요... 김양 이예요..............................” 

“고맙소... 나도 노력을 해 보겠소... 강이라고 해요..................................”

“대신에 제가... 무슨 짓을 한다고 하여도... 거부를 하시지 말고 응해 줘야 해요...........................”

“그렇게 하겠소... 그렇게.....................................”

“그리고... 혹시 비아그라는 먹어 봤어요?....................................”

“먹고 조금 서 있다가 시들어요... 시들어....................................”

“사모님 말고 다른 여자와도 시도는 해 봤어요?....................................”

“해 봤소... 그러나... 그 때 잠시 뿐이었소...................................”

“상대가 발기를 시키려고 노력은 안 하고?.................................”

“비 웃으며 나가버리는 게 여자 아니오?....................................”

“만나도 아주 안 좋은 여자만... 호호호... 좋아요... 이제 저랑 같이 노력해요...........................”

“제발 도와주시오... 제발.......................................”

“입원은 언제부터 하셨어요?.....................................”

“사흘이 지났소.......................................”

“그럼... 일단 욕실로 가셔서 샤워라도 하시죠?..................................”

“알았소.......................................”

환자는 욕실로 들어갔다. 
난 앞으로 무슨 일이 병실에서 벌어질지를 모르기에 커튼을 치고 수간호사 언니에게 갔다. 일단
비아그라를 이용하여 발기를 시켜야 하겠기에 수간호사 언니에게 가서 처방을 해 달라고 하였다. 
보통 같으면 처방을 내리고
제법 시간이 걸려야 약이 나왔으나 수간호사 언니와 친밀한 사이라서 
수간호사 언니는 처방이 나오기 전에 자기가 비상으로
가지고 있던 비아그라를 주면서 은밀하게 피임약도 나에게 주었다. 
병실로 오자 그 환자는 샤워를 마치고 침대 위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있었다.
 

“선생님과 전 이 이후로 몸과 몸을 부딪칠 경우가 많을지 모르니까... 저도 사워를 하겠어요...........................”

“그래요... 해요................................”

한결 밝은 표정으로 말을 하며 웃었다. 
VIP병실은 말 그대로 VIP병실이라 병실 안에서 어떤 고함을 질러도 밖으로 안 세어
나갔다. 
병실이라고는 하지만 일류 호텔의 특실에 가까운 방의 구조이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하여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난
사워를 하면서 방법을 곰곰이 생각을 하였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이유도 모르게 발기가 안 되는 환자의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인가 하고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묘안은 안 떠올랐다. 닥치는 대로 이 것 저 것 마구 시도 해 보는 방법뿐이라
생각을 하였다. 
샤워를 마치고 몸의 물기를 닦고 일부러 알몸으로 병실로 갔다.
 

“선생님 어때요?......................................”

일부러 가랑이를 더 벌리고 엉덩이를 흔들며 그 환자 앞에 섰다.
 

“기....... 김양..................................”

“이래도... 좆이 안 서요?.................................”

“...........................................”

말없이 내 나신을 바라보는 그 남자의 좆은 축 늘어진 상태였다.
 

“................................................”

나도 그 환자의 좆을 쥐고 꼼지락거리며 말을 못 하였다. 
남의 여자 알몸을 보는 순간만이라도 대게의 남자들은 좆이 서기
마련인데 축 늘어진 좆을 쥔 
내 손이 부끄러운 상태인데 본인은 오죽하랴 하고 생각을 하니 가여운 마음이 더 생기며 불쌍해
보였다. 
길거리를 짧은 치마만 입고 나가도 입을 헤헤 벌리며 침을 흘리는 내 몸매 그도 알몸을 보고도 늘어진 좆을 지닌
환자가 처량해 보이기도 하였다. 나는 
오기가 생겼다.
 

기어코 내 손 아니 내 몸으로 이 남자의 발기부전을 치료를 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비아그라가 있지만 일단 약을 안 쓰는
방법을 시도를 해 보기로 하였다. 
아랫도리 환자복을 밑으로 내리자 순순히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내 눈 앞에는 축 늘어진
그 남자의 불쌍한 좆이 보였다. 
아무 생각 없이 난 그 환자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아주며 흔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설 기미는 전혀 안 보였다. 
더구나 환자 역시 내가 하는 행동만 볼 뿐 아무 짓도 안 하였다.
 

난 환자의 손을 당겨 젖가슴에 대어 주었다. 떨리는 손으로 내 젖가슴을 주물렀으나 좆은 역시 아무 반응도 안 보이고 그대로
축 늘어진 상태로 내 입 안에서 있었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졌다.
 

“나중에... 다시 시도 해 봐요...........................................”

난 일어나 옷을 올려주고 나도 옷을 입었다. 
병원 부근에 있는 일식집에 전화를 하여 전복죽에 전복 회를 시켜서 복분자 술을
반주삼아서 점심으로 먹었다. 
그 환자의 아내가 풍부한 비용을 준 덕에 모두가 남자에게 좋다는 음식만을 시켜서 먹었었다.

점심을 먹고는 그 환자와 이야기만 하였다. 일단 그 환자의 발기부전이 생긴 이유가 혹시나 일상생활에서 생긴 것은 아닌가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였으나 내 생각으로는 그 환자의 이야기 속에서 어떠한 원인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저녁에 잠을 자면서도 난 일부러 보호자가 사용하는 간이침대가 아닌 환자가 사용하는 더블침대에서 함께 자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일단 수간호사 언니에게 부탁을 하여 간호사가 병실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방으로
돌아와 알몸이 되어서 환자와 같은 시트를 덮고 누웠더니 그 환자도 알몸으로 내 옆에 누웠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서 그 환자의 좆을 잡았으나 여전히 축 늘어진 것은 변함이 없었다. 대신에 그 환자는 내 보지 둔덕을
비비기도 하고 젖가슴을 주무르기도 하였다. 
내 몸은 금방 뜨거워졌으나 그 환자의 좆은 아무리 주물러도 그대로 있었다.
난 바로 그 환자를 내 몸 위로 올라오게 만들고 좆을 쥐고 보지 구멍에 끼우려고 하였으나 안 들어갔다.
 

그러다가 아주 힘들게 들어갔으나 느낌이 전혀 없었다. 다급해진 난 환자를 눕히고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타서 좆을 쥐고서
내 보지 구멍에 힘들게 넣었다. 
하반신 마비 환자의 좆이나 거의 진배가 없었다. 다급하여 진 것은 내 보지였다.
 

“이것 드세요... 어서.....................................”

난 벌떡 일어나 낮에 수간호사 언니에게 처방을 받았던 약을 물과 함께 건네며 말하였다.
 

“비아그라 아니야?... 소용없던데......................................”

말을 흐리면서도 받아먹었다. 
난 먹자마자 물 컵을 탁자위에 던지다시피 놓고는 올라가 엎드려 그 남자의 좆이 서기만을
기다리며 잡고 빨며 흔들었다.
 

“아... 흑... 섰어요... 섰어.....................................”

한참을 빨자 내 입안에 들어있던 그 남자의 좆이 굵어지며 내 입안을 가득 채우자 
감격을 하며 소리치고는 벌떡 일어나서 그
남자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좆을 보지에 끼웠다.
 

“아... 흑....................................................”

생각보다 좆은 굵었다. 
난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그 환자도 내 엉덩이를 잡고 들썩이기 시작을 하였다.
 

“아... 흑... 몰라요... 몰라.........................................”

갑자기 그 남자의 좆이 작아지기 시작을 하였다.
 

“미안해요.............................................”

그 남자는 고개를 숙이며 미안해하였다. 
엉덩이를 조금만 들어도 그 남자의 좆은 보지에서 빠져버렸다.
 

“.................................................”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속 빠지면 넣고 또 빠지면 넣고 하면서 펌프질을 하였다. 
아무리 그렇게 하여도 그 환자의 좆은 발기 될
기미도 안 보였고 사정을 할 기미는 더더욱 안 보였다.
 

“......................................................”

그 환자나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내일... 다시 시도 해 봐요..........................................”

“그래요............................................”

그 남자가 팔베개를 해 주기에 우리는 알몸으로 끌어안고 잠을 자야만 하였다. 
갖가지 방법을 시도를 하면서 거의 일주일을
보냈으나 단 한 번도 성공을 못 하였다. 아주 
답답하였다. 그 환자의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아직 성공을 못 하였다고 하면서
더 기다릴 수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일주일만 더 시간을 주겠다고 하며 온라인 번호를 달라고 하였다.
 

난 무인 지급기로 가서 그 환자의 아내가 보내준 돈을 찾았다. 처음 그 환자의 아내에게 받은 돈도 적은 돈이 아니었지만 그
환자에게 먹인 음식은 모두가 최고급 보양식만 먹인 탓에 거의 바닥이 들어난 상태였다. 
돈을 찾고 막 병실로 들어가려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는 나에게 지금 돌보는 환자의 상태를 물었다. 짜증을 내며 진전이 없다고 하였더니 친구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나에게 말하였다. 
그 친구가 말을 한 방법은 난 생각도 못 하였고 상상마저도 못 한 아이디어였다.
 

난 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친구는 도움을 준다고 쾌히 승낙을 하였다. 당장 해 보자고 하였다. 친구는 마침 애인과
만나기로 하였다. 
난 그 친구가 내 아파트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내 아파트를 쓰라고 하였다. 난 한 걸음에 병실로
가서 그 환자에게 외출복을 입히고 아파트로 갔다. 
말대로 아파트의 현관문은 손잡이를 돌리자 스르르 열렸다.
 

“조용히... 하고 따라 오세요...........................”

난 그 환자를 데리고 친구가 자기 애인과 즐기고 있을 내 안 방으로 조용히 다가갔다. 
친구는 약속대로 안방 문을 조금 열어
놓고 있었고 안에서는 친구가 자기 애인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더니 시계를 봤다. 
나와 약속을 한 시간을 가다린 것이었다.
친구가 슬슬 남자를 끌어안으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하면서 둘은 힐끔힐끔 방문을 봤다. 친구가 자기 애인에게 내 이야기와
환자의 이야기를 하였다는 것을 짐작하였다. 
친구의 애인이 친구의 옷을 벗기기 시작을 하였다.
 

난 때를 놓치지 않고 환자의 바지 지퍼를 열고 좆을 끄집어내어 주무르기 시작을 하였다. 안방에서는 친구와 친구의 애인이
알몸이 되어 빠구리를 하기 직전인지 애무를 나누고 있었다. 
환자의 손이 내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을 하였다. 환자의 좆이
굵어졌다. 
난 재빨리 치마 안에 손을 넣고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안방 문 앞에 길게 누웠다. 그러자 환자도 아무 말 안하며
안방 문틈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면서도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환자가 내 몸 위로 올라와 좆을 보지에 박았다.
 

“아... 흑!..........................................”

굵고 긴 좆이 내 자궁을 노크하였다.
 

“퍽억... 퍽퍽퍽퍽... 퍽... 퍽... 퍽!... 퍽퍽퍽...................................”

기다리던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다.
 

“아윽... 아윽... 아윽... 아~학!... 아하... 아윽... 아윽... 자기 너무 좋아... 아학... 나 죽겠어................................”

너무나 놀라운 펌프질이었다.
 

“퍽퍽퍽... 퍼... 억... 퍽퍼윽... 퍽... 억... 퍽... 억!... 퍽퍽퍽퍽......................................”

문틈에서 눈을 때고 내 상의를 위로 밀어올리고 젖가슴을 움켜잡고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하하하... 아... 학!... 아윽... 아... 좋아... 어서 계속해... 아앙아... 학학학... 어서............................”

내 입에서는 끼쁨의 신음이 마구 나왔다.
 

“악... 악학!... 자기야... 어서 더... 깊이 찔러줘... 아~학!... 으악... 으윽... 으윽... 악악... 으악... 하하으악.....................”

“퍼... 억!... 으악... 푸욱... 퍽퍽퍽... 퍼... 억... 퍽퍽... 퍽퍽.................................”

환자는 좆을 거의 다 빼더니 다시 쑤시곤 바로 펌프질을 하였다.
 

“아!... 뜨거워... 자기야... 아... 좋아... 어서 넣어줘...............................”

이제는 문틈에서 친구와 친구의 애인 눈이 보였다.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 퍽퍽... 퍽퍼..............................”

그 남자의 좆은 그대로 살아서 내 보지를 황홀하게 해 주었다.
 

“아~악!... 악... 아... 악... 윽... 악윽... 윽!... 윽!... 윽... 아아앙... 어서 아악... 앙아앙앙앙아앙앙.........................”

난 애써 친구와 친구 애인의 시선을 외면하며 신음을 내었다.
 

“퍽퍽퍽... 퍽억... 퍽퍽퍽프... 으... 억... 퍽퍽퍽..............................................”

환자도 내 친구와 친구의 남자 친구가 훔쳐보는 것을 곁눈질로 보며 펌프질을 계속 하였다.
 

“아학... 하흑... 학하... 학학학...............................................”

모처럼 내 보지가 진짜 좆같은 좆을 맞이하고 있었다.
 

“퍽억... 퍽퍽퍽퍽... 퍽... 퍽... 퍽!... 퍽퍽퍽................................”

여전히 내 젖가슴을 움켜잡고 펌프질을 하며 곁눈질을 하였다.
 

“으악... 학... 더 세게...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엉엉엉..........................”

나는 갑자기 안 나오던 눈물이 나왔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 푸욱...........................................”

정말이지 깊이 쑤셔주었다.
 

“학!... 으학... 학하....................................”

좆 끝이 자궁 입구를 찌를 때마다 숨이 막혔다.
 

“아학... 좋아...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

나는 억지로 큰소리를 쳤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호홉이 멈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에잇... 으억... 푸... 욱!... 아윽!...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 푸욱..............................”

다시 거의 뺐다가 깊이 쑤시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 악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난 그 남자의 손목을 잡고 도리질을 쳤다.
 

“퍽퍽퍽... 퍼... 억... 퍽퍼윽... 퍽... 억... 퍽... 억!... 퍽퍽퍽퍽..............................”

“아학... 아... 자기야... 더세게... 더 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 아윽... 흑흑흑... 아윽... 흑흑......................”

모처럼 내 보지는 호사를 누리고 있었다.
 

“아----------- 아---- 윽----------- 악!... 여보... 나----- 죽----- 엇!............................”

난 정말 숨이 막혔다.
 

“퍽----- 윽!... 억... 퍽 퍽 퍽!!!!!!!!!!!!!!!!!!!!!!!!!!!!!!!!...........................”

아주 격렬한 펌프질이었다.
 

“아아........ 좋아... 미칠 것만 같애...... 흐윽.....!...................................”

친구가 윙크를 하며 문틈에서 사라졌다.
 

“퍼... 벅!... 타... 다닥... 퍽!... 철... 썩... 퍼... 버벅!... 타... 다닥... 으~~~~~~~~~”

그 남자가 내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았다. 
동시에 그 환자의 뜨거운 좆 물이 내 보지 안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성공 했어요... 선생님..............................................”

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 남자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고맙소... 김양..............................................”

그 남자의 눈시울도 젖어 있었다. 
친구와 친구 애인이 안방에서 펌프질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 대충 거기만 씻고... 병원으로 가요.......................................”

그 남자의 좆 물이 더 안 들어오자 난 가슴을 밀치며 말하였다.
 

“그래요... 방해를 하지 말고... 살짝 나가요....................................”

남자는 일어나더니 휴지로 좆을 닦기에 난 팬티를 그대로 입고 
팬티 밑에 휴지를 깔고 그 남자와 함께 병원으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고 그날로 그 환자는 퇴원을 하여야겠다고 하였지만 
몇일 더 경과를 지켜보다가 아주 확실하게 되면 퇴원을
하라고 하자 그 남자도 일리가 있다며 더 있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 사람과 난 3일 동안 밤과 낮을 가리지를 않고 생각이 나면
빠구리를 하였는데 경과는 아주 좋았다.
 

“선생님... 제가 화장실에서 훔쳐 본다고 생각을 하시고 사모님 오시면 해 봐요..........................”

퇴원을 앞두고 난 그 환자의 아내와 직접 하는 것을 확인을 하고 싶었다.
 

“김양... 질투 안 나겠어?......................................”

“호호호... 선생님은 환자였지 애인은 아니었잖아요?... 호호호..................................”

“정말...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소... 아내와 의논하여 섭섭하지 않게 하리다...........................”


노크소리가 들렸다. 


“똑똑똑....................................”

“들어오세요... 사모님.................................”

“성공하였다고요?.......................................”

“제가 먼저 시험을 했어요... 호호호... 이제... 사모님이 직접 시험을 해 보세요... 전... 그럼..................”

그 환자의 아내를 
병실로 밀어 넣고 난 밖으로 나오는 척 하곤 재빨리 욕실로 몸을 숨기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
 

“자기야... 정말 성공했어?.....................................”

“응... 일단 여기서 우리 시험 한 번 해 보자..................................”

“아... 이... 여긴 싫어...........................................”

“김양에게... 성공 수당 주려면... 확인을 해야지... 그냥 주려고?....................................”

“.....................................................”

여자는 대답을 못 하였다. 
그리고 밖에서 두 남녀가 옷을 벗는 소리가 들렸고 곧 이어 올라타고 펌프질을 하는 소리가 들리자
살며시 병실 안을 쳐다보자 
그 남자는 나에게 윙크를 하면서 힘차게 펌프질을 하였고 여자는 도리질을 치면서 눈물을 연방
흘리고 있었다.
 

“어때요... 성공하였죠?.............................”

한참 후 남자가 자기 아내의 몸 위에 엎드려 사정을 하는 것을 보고 여자 옆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어머머... 보고 있었어요?..................................”

“선생님을 이 방법으로 완치를 시켰거든요... 호호호........................................”

“고마워요.......................................”
 

“선생님... 전 이 병원에서 계속 간병인 노릇을 할 것인데... 선생님이 만약 이 병원에 다시 오시면 전 이 병원 떠나야 해요...
 절대 이 병원에 안 오시죠?..................................”

자기 아내 위에 엎드린 그 남자에게 자기 
아내가 있는 곳에서 확답을 들어 둬야 남자의 아내가 의심을 안 한다는 것을 알고
확실하게 해 둘 필요를 느끼고 물었다.
 

“전화도 하면?..........................................”

“절대 전화도 하지 마세요..................................”

“알았소... 김양.......................................”

대답을 하기에 밖으로 나왔다. 
다시 한참 후 그의 아내가 날 병실로 불렀다. 그리고 봉투를 하나 주고서 수고하였다는 말을
남기고 병원을 떠났다. 
봉투 안에는 천만 원짜리 수표가 한 장 들어 있었다. 열흘 수고비 치곤 굉장한 금액이었다. 그동안
너무 피곤하여 수간호사 언니에게 말씀을 하고 보름을 쉬었다. 
원래 내 생각은 한 달을 쉬려고 하였으나 수간호사 언니가
간곡하게 나오라고 하는 바람에 병원으로 가야 하였다.
 

“잘 쉬었니?......................................”

수간호사 언니가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네... 언니... 이번엔 어떤 환자예요?........................................”
 

“전봇대에 올라가 공사를 하는 사람인데... 의사선생님이 보호자인 부인에게 경우에 따라서는 어쩌면 하반신 마비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는 그 다음 날부터 코빼기도 안 보이는 환자인데 환자의 작은아버님이 
병원에 몇 칠을 있으면서 너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지 나에게 신신당부를 하여 널 불렀어... 어때 해 볼래?...................................”
 

“몇 인 실이야?............................................”

“물론... 1인실이지.........................................”

“전봇대에 올라가 일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1인실에서?.......................................”
 

“응... 그 환자가 근무하던 회사의 복리후생이나 산제가 잘 되어서 일을 하다가 사고로 다치면... 근로복지공단에서 70%의
 급료가 나오고... 또... 노조에서도 70%가 추가로 지급이 되는데... 그 환자 작은아버님이 부자인가 봐.....................”
 

“와!... 아주 좋은 회사에 다니네... 부럽다 부러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 환자 맡을 거야 안 맡을 거야.................................”

“아... 이... 언니 나도 그 환자에 대하여... 대충 알아야 맡든지 말든지 하지...............................”

“그래... 좋아... 뭐가 그리 궁금하니?................................”

“그 환자 상태 의사선생님은 뭐래?......................................”

“성 기능이 다시 돌아올 확률은 20%래.................................”

“어머머... 그럼... 가능성은 있다는 말이네?..............................”

“야!... 20%가 무슨 가능성이 있단 말이니?................................”

“1%도 없는 것에 비하면... 가능성이 있단 말 아니야?.................................”

“그렇긴 해도...... 하여간 맡을 거니 안 맡을 거니?...................................”

“좋아 맡을게... 몇 호야?........................................”

“1607호... 아마 지금 그 환자 작은아버님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수간호사 언니는 내 등을 밀었다. 
전혀 가능성이 없다는 말에 비하면 20%의 가능성이 있다면 기대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병실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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