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밝히는 여자 - 17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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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정말 밝히는 여자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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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0,576회 작성일 22-09-05 18:12

본문

“엄마?.......”
“응..?.....”
“기분 무지 좋았지?.....”
“멀?.....”
“그거...그거 말야.....”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지만 선뜻 대답하기가 곤란 하여 미적 되었다.
 

“혹시...나랑 엄마랑 같이 할 생각 없어?.....”
“머...?.....”
“내가 그랬잔아.. 엄마를 기쁘게 해준다고...”
“그...그래도....이건 쫌..”
“머.. 어때... 그거 말고도 엄마랑 했잔아...”
“그래도..........”
 

“엄마가 준비 되면 말해...내가 해줄게...”
“......................”


생각했던것 보다는 엄청난 흥분이 되었다는걸 느껴서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세희가 엄마를 음란하게
볼것같아서였다.


동네 마트에 가서 밑 반찬좀 살까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을때 내 앞에 민숙이가 장을 보고 있었다. 참 그렇지 퇴원하고
한번도 안가봤네....미안해서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민숙이가 날 쳐다 보면서 반가운 척을한다.
 

“미안해...민숙씨....찾아가지도 못해서...” 

“아냐~~내가 더 미안해...자기 없었으면 아마도 난 죽었을 거야~~퇴원하고 찾아 갔어야 하는데...”

“몸은 좀 어때?.....”

“응...덕분에 건강해 졌어~~고마워.....”
 

나에게 다가오더니 내 볼에 입맞춤을 한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ㅎㅎ보면 어때?... 생명의 은인 한테 해주는 건데... ㅎㅎㅎ”

“으이그~~못 말려... ㅎㅎㅎ”

“참... 시장은 다 본거니?.....”

“응?...아니..아직....저녁 찬거리 살려고 나왔는데 좀 그러네...”
“그럼... 나가자... ”

“어딜?.....”
“같이 밥이라도 먹게/////”

“장 않보고?...”
“장이 중요하냐?...생명의 은인한테 한톡 쏘는게 더 중요하지... ㅎㅎㅎ”
“그래...그럼... ㅎㅎ”
 

외진곳에 이런데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차들이 정말 많았고 건물들도 주변하고 어울리게 제 각각 다들 아름다운
모습으로 들어차 있었다. 
예전 한옥집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갔다. 실내는 한 눈에 들어오지 못할만큼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중간에 물레방아가 돌아 가면서 연신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방마다 창호지 문으로 되어 있고 창호지에는 갖가지 그림과
글이 새겨져 있고 
마치 내가 이 시대에 살아 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머해?..않오고?.....” 

“어?....응...”
“여기 아름 답지?.....”
“응...넘 아름답고 예쁘고 운치 있는데...”
“ㅎㅎㅎ ...”

“맛도 예술이야~~~”
“그래?......”
“응....어여 들어 가자..”
“응...”


방으로 들어가서 주변을 또 둘러 보는데 방안에도 정말이지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벽지도 일반하고 다르게 해놓고 벽지위에
그림과 글이 어울리게 
붙어 있었다. 한폭의 수채화 라고 해야 하나 테이블 아래 앉을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고 테이블도
일반 테이블이 아닌 목재로 만든것이다.
 

“얘?..... 

“응?...”
“멀그리 두리번 하니?... ㅎㅎ”
“응....너무나 예쁘고 근사 해서... 들어 올때부터 방안까지 정말이지 너무나 예쁘고 아름 답고 근사하다.....”

“ㅎㅎㅎㅎ 꼭.. 촌년이 서울 가서 빌딩 보고 하는 것처럼 행동 하네... ㅎㅎㅎ”
“ㅎㅎㅎㅎ 그랬니?... 내가?.....”
“그래..지지배야... ㅎㅎㅎㅎ”
“머....그러면 어때.. 내 눈에 그리 비추는데... ㅎㅎㅎ”
 

갈비찜과 들게 수제비를 주문했다. 갈비찜 안에는 갖가지 몸에 좋은 건 다 곁들인듯 들어 있었고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갔다.
갈비와 은행을 하나 집어 먹었는데 맛이 정말 생각 했던것 보다 일품이였다. 수다를 떨면서 먹다보니 어느새 갈비찜은 텅

비었다. 그리고선 들게 수제비가 나왔는데 지금것 이런 수제비는 먹어보지도 못한것 같았다.

우선 향이 들께와 이름 모를 약초의 향이 어울어져 특이 했고 너무나 향기로웠다. 숟가락으로 살짝떠서 수제비하나랑 국물을
먹었는데 
갈비찜을 먹어서 배가 불러 맛을 잘 모를줄 알았는데 상상했던것 이상이였다.
 

“정말 맛있다..그치?...”
“응..여기가 내가 오는 곳 중에 일등 일걸 아마도...”
 

“진짜 맛있다...근데...넌 언제 이런데 알았어?.....”

“ㅎㅎㅎ.... 궁금해?.....”
“응...”

“예전에 애인하고 친구들과 많이 돌아 다녔어....한번 가서 별로면 다신 안가지... 맥주 한잔 할래?...”

“응...그러자... ㅎㅎㅎ”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두 시간이 지났다. 일어서서 밖으로 나오니 주차장 옆에 샛길이 보였다.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도록 밖에도 테이블 여러개가 설치 되어 있었고 그 샛길을 따라 올라가 보니 주변에는 많은 이름 모를
약초들이 있었다.
 

조금만 올라가니 여기에도 벤취가 놓여 있다. 아래를 볼수 있도록 해놓고 가로등도 있었다. 옆에는 산이 있는데 밤나무들이
많이 있었고 
식당안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가 여기서도 들을수 있도록 가로수 옆에 스피커를 설치해서 벤취에서 앉아
쉬는 사람들을 
배려 해준것 같다.
 

우리는 벤취에 앉아서 있으면서 음악을 듣고있는데 민숙이가 담배를 꺼내들고 불을 붙인다. 한모금 들어 마신뒤 아주 길게
내 뱉고는 나를 쳐다보는 눈이 의미심장하게 쳐다본다. 
‘후~~~~~’ 바람에 그 연기는 주변으로 흩날리고 있었다.
 

“민숙아~~?”
“응...”
“고민있어?.....”

“응.....아니....없어...”
“그런데 왜 한숨을 그리 쉬어?......”
“그냥...사는게 답답하고 힘들고 해서 .........”


자리에서 일어나 민숙이가 앉아있는 자리로 옮겨가 앉았다. 나를 쳐다보더니 내 손을 잡고는 아무말도 없이 그저 담배만
피우고 있다. 
재떨이에 끄면서 나를 다시 한번 쳐다 보고는 나를 일으켜 세운다.
 

“.....?” 


그러더니 나를 자기 허벅지위에 나를 앉게 한다. 거부하기도 뭐했고 해서 그냥 하라는 데로 가서 앉았다. 술을 마신것도
있지만 그동안 혼자 얼마나 힘들어 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치마를 들추고선 마주보게 하고 나를 앉아준다. 민숙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힘들었지?...그동안...”

“...............”
 

나의 등을 쓰다듬어 준다. 아무말없이 나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면서 떨림이 느껴진다.
 

애들한테 친구 만나고 들어갈꺼라 말해놓고 민숙이와 시내 호프집에 들렀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홀과 비슷하게 둥근
탁자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보인 나무들과 잘 어울렸다. 우리가 올라가는 2층은 나무 계단으로 되어있고 윤기가 흘러나와
조명과 
멋진 조화를 이루었고 각각의 룸처럼 되어 있는 곳이다. 문 앞에도 화분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고 그냥 한마디로
호프집이 아닌 호텔 수준으로 비춰졌다.
 

“어여와~~머하니?.....” 

“어?...응...너무 화사해서 놀랬어...”

“호프집이 이런데가 다 있었나?..... ㅎㅎ”

“응...여긴 일반 호프집하고는 달라....”

“그래?... 음...”
 

룸에 들어간 우리는 자리에 안자마자 나는 또다시 주변을 둘러 보았다. 거울도 있고 그림과 작은 화분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쇼파도 무지 편안한 공간을 유지 되도록 
놓여 있었다.
 

살아온 이야기남편 자식들 이야기와 주변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니 분위기가 낮설어서 라기보다 시각적으로 아주 잘 조화를
해놓아서 그런지 
몇잔 안마셨는데도 취하는 것 같았다.


“민숙아~~?”
“응?”
“취하지 않아?...나는 조금 취하는것 같은데...”
“ㅎㅎㅎ 나도 처음에 왔을때 그랬어.....”
“분위기가 좋고 편하잔아~~ 조명도 그윽하고~~그래서 그럴꺼야.....”

“이제부터 기분 전환도 할겸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추자......”

“응?...그..래...”
 

노래를 서로 부르다 말고 부르스를 추고 그러다 다시 한잔 하고를 반복하면서 취기는 취기대로 올라오고 흥분은 흥분되로
올라오고 있었다. 
전에 민숙이랑 그렇고 그러해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감정이 올라왔다. 민숙이의 큰 가슴이
내 가슴과 밀착이 되어서 일그러지고 
손은 등뒤로 가서 브래지어를 만지작거렸고 그러는게 약간은 혐오스럽기도 했지만
이미 안해볼것 없이 다 해본 사이라서 흥분이 일어서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엉겨 붙어서 부르스를 추다 보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이상한 쪽으로 가고 있다는걸 알았다.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색 하기까지 했다. 
노래가 끝나고 다시 자리에 앉아 한잔하면서 긴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에게 더욱 친밀함이 생기고 서로 돕기로 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며 어려운 사정까지 알고 거기다가 이상한 행위까지
했으니 많이 가까워졌다.
 

스트래스가 확 날아간 느낌을 받으면서 약간 취기가 올라온 상태에서 밖으로 나오는 길에 누군가를 만났다. 민숙이가 아는
분들 같았다.
 

“어...재수씨....?.....” 

“안녕 하세요~~민호씨...아니 부장님...”

“에이..부장은 먼 부장요~~~그냥 이름 부르세요~~”

“네...”

“근데... 여긴 ...”

“친구랑 같이 스트래스 풀러 왔어요....인사해...여기는 우리 애 아빠 친구분이셔..”

“아....안녕 하세요~~”

“네... 안녕 하세요~방갑습니다...이럴게 아니라 들어 가서 한잔 더 하지?....”

“그..그럴까?.....”


우리는 다시 룸으로 들어가서 각자 따로 앉아서 술을 시키고 남자들이 먼저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맥주와
양주가 나오고 
노래는 중단하면서 까지 술잔을 돌렸다.
 

“이런 미인을 직접 보니 영광 인데요.... 하하” 

“네...에.....”

“쑥쓰러움도 많이 타시나보네요?....”

“네...조금요...”


민숙이와 친한 분이라서 그런지 그리 나쁘게만은 안 보였다. 아까 마신 술때문인지 몇 잔 안 먹었는데 금방 취기가 올라왔다.
룸안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쯤 파트너를 바꿔서 앉기로 하고 이 정도는 갠찬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거절을 못하고 승낙을
하였다. 
먼저 민숙이가 노래를 하면서 같이 온 남자랑 부르스를 춘다. 바착 붙어서 추는게 한두번 춰본 게 아닌듯 싶었다.
하기사 혼자 이다보니 이곳 저곳을 다녀봤을거라 생각 했지만 민호씨가 내 손을 잡고선 잡아 끌었다.
 

“우리도 춤추죠...이리 앉아있으니 영 아니네요.....” 

“나가죠..”

“네?... 네....에...”


술에 취했기 때문에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손을 잡아서 땡기는 바람에 몸이 일어서서 그 사람을 따라 나갔다. 나는 손을
잡고만 서있었다.
 

“춤... 안춰봤어요?.....” 

“꼭 목석 같아요~~ 하하....”

“네...”
“그러지 말고 붙어요~~갠찬으니까......”


그러면서 나를 바짝 댕긴다. 순간 그남자의 몸과 내 몸이 밀착이 되면서 그사람의 발을 살짝 발밨다.
 

“윽.... ㅎㅎㅎ” 

“어머....죄송 해요~~~”

“갠찬아요~~ 그럴수 있지요~~하하....”


그러면서 더욱 내 몸을 잡아 댕긴다. 미안한 감이 있어 나도 그냥 그사람이 하는데로 가만 있었다. 보기 보다 가슴이 넓었다.
키도 큰 편이고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나름 대로 갠찬은 편이였다. 등뒤로 손을 놓고 살살 문지르면서 한 손은 잡고 있어서
그냥 그 사람이 하는데로 움직일뿐 아무 것도 할수 없었다. 
내 가슴이 사람의 가슴에 밀착이 되는 순간이였다.
 

‘흠...’ 


신음 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소리를 들은것 같아 챙피 했다. 등뒤에 있는 손이 이젠 과감히 움직이는데 브래지어를 만지면서
좌우로 계속 만지고 있다. 
그러는 순간 내 아래에 무엇인가가 와 닿는데 순간 놀랬다. 옆을 보니 민숙이는 아예 노래를
안하고 반주만 흘러 나오게 하고선 
짝 달라붙어 춤을 추고 있었다. 우리를 신경 안스는것 처럼보여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아까보단 좀 편해졌죠?.....” 

“네...조금요...”

“근데 제수씨랑은 친해요?...”

“네...이곳에 와서 알게 됐어요....”

“아...”


그러면서 하체를 더욱더 밀착하면서 밀어 붙힌다. 뜨겁고 단단한게 느껴질 정도다. 나도 모르게 기운이 조금씩 빠져 나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 사람이 하는 데로 따라다녔다. 이젠 양손을 내 목에 감더니 완전히 안은 것 처럼 꼭붙었다. 내 가슴도
이젠 완전히 밀착이 되어서 
브래지어 안에서 일그러져 있었다. 귀에다가 대고 이야기를 한다.


“보기보다 매우 좋으신데요...”
“....”


입김이 내 귀에 닿으면서 기분이 이상해지기 시작 했다.


“으...”


나도 모르게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사람의 얼굴을 보면 창피 할것 같아 고개를 숙이고 그 사람의 어께에 머리를 기댔다.
아래에선 방금 전보다 더 단단한게 밀어 붙이고 있고 가슴은 밀착되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으.....이 사람이 내가 흥분 한걸 알면 어쩌지...’
 

그 사람의 손이 목에서 내려 오더니 옆구리쪽에 붙이면서 살살 만지는데 간지럽기도 하면서 이상했다. 이미 내 보지에서는
액이 조금씩 묻어 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것을 이 사람이 알면 나를 음탕한 여자라 볼텐데 어쩌지..’


손이 점점더 올라 오더니 가슴을 살짝 터치 했다.


“으....”


이젠 아예 반항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신음 소리가 나오니 나를 이상하게 볼것 같아 그 사람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하는 데로
가만히 있었다. 
발을 옆으로 돌리는 순간 민숙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젠 대놓고 키스를 하면서 행위에 열중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그런 모습을 보니 더 이상해 지고 아래가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내 가슴을 살며시 잡더니 문질렀다.
 

“으......이러....시면...하.....하지 마요......흐....”


아무말도 없이 나의 가슴을 만져댄다.
 

“으.....흐...” 


브라우스를 올리더니 속으로 집어 넣고 브래지어와 함께 가슴을 만진다. 이미 서 버린 젖꼭지 컵 속에 손을 넣고 젖꼭지를
찾아 빙빙 돌린다.


“아....하....아.....이러지..마요...흐.....”
 

브래지어까지 올려졌다. 손으로 우왁 스럽게 젖가슴을 만진다.
 

“아.....흐....아...앙.....흐...으....아..”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넣고 빙빙 돌리기도 하고 잡아 댕기기도 했다. 그럴수록 나의 흥분은 급속도록 올라오면서 서 있기가
힘들었다.


“아...앙....아.....아...흐...앙...”


옷을 더 올리더니 젖가슴을 노출 시키고선 입술을 젖꼭지로 붙힌다. 한번에 쏙 하고 젖꼭지가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앙....아...흐....허....으........앙....”


이젠 다른 사람 눈치 볼것도 없이 내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창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이젠 사라지고 오로지
황홀경에 빠진듯 싶었다. 
입안에 젖꼭지를 넣고서는 사탕 빨듯이 쭉쭉 소리까지 내면서 빨아 댕겼다. 가끔 아프기도 했지만
자극이 되어서 미치겠다.
 

“아...앙....하....아” 


연신 젖꼭지를 빨아 대면서 반대편 젖가슴을 손으로 만진다. 한손 가득찬 유방은 그 사람이 만지기에 충분 한듯 연신 주물럭
거렸다. 
그러면서 한 손이 아래로 내려 오면서 내 다리를 만진다. 내 손이 따라가서 얼른 그 사람의 손을 잡아 보지만 강력히
않되요 라는 인식을 심어 주지 못하고 그냥 그 사람의 손만 
잡은 상태다. 입에선 신음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혀로 젖꼭지를 빙빙 돌리면서 빨아 대는데 사람 미치게 한다. 이 기분을 글로표현 할려니 어렵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아....항......으...” 

“앙....아.....하....”


그의 손이 치마를 들추고선 허벅지를 만진다.


“으.......”

“아.....흐.....”


내팬티가 젖을걸 알면 흉 볼텐데....어쩌지....아...결국 손가락이 보지 앞을 살살 매 만진다.
 

“으........아.....앙...” 


정말 서있기 힘들 정도로 괴로웠다. 내 두팔은 그 사람의 목을 감싸고 힘을 가했다. 손끝이 나의 보지 앞 팬티 부분을 살살
비비는데 
흥분이 급 올라왔다. 다리에 힘을 주고 버틸려고 하는데 여간 힘이 든게 아니였다.
 

“으....아.....앙...” 

“하...아...앙...”


연신 입에서는 신음 소리를 내고 그 소리가 그 사람의 귀가를 때리고 있다. 그 소리를 듣고서는 확신을 가졌는지 손가락이
팬티의 가장 자리를 살짝 들추고선 
손가락 하나가 쏙 들어와서는 대음순과 소음순을 살살 비빈다.
 

“찌걱...찌걱...” 

“으.....아....앙...”
 

이미 보지에서는 물이 많이 나와 음탕한 소리를 내고 있다.


‘찌걱 ~~찌걱~~~스걱~~스걱’


손 끝이 이젠 보지속으로 한마디가 들어 와서는 물고기가 헤엄을 치듯 이리갔다 저리갔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하....앙.....으......아...앙......”

“그....마....아....안.......앙....아.....”


나도 모르게 다리가 벌어졌다.

그 사람도 안되겠는지 손가락을 빼더니 팬티 위에서 부터 손을 집어 넣고 클리토리스를 비빈다.


“앙...아.....하”

“하....아....앙”


강하게 눌렀다 힘을 빼고 살짝 만지다 기술도 능숙해보였다. 그럴수록 나는 점점 흥분으로 도취 해졌고 보지에서는 이제
봇물 터지듯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민숙이를 보니 홀에는 안보이고 찾아보니 쇼파에서 이미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찌 해야 돠나 말성이지만 이미 몸은 즐기고 있었다.
 

“아...앙....하...아.....” 

“하....아...앙....”


손이 아래로 내려 오더니 치마를 허리께로 올리고선 팬티를 잡아 내린다.


“으...흐...앙”


앙증 맞은 팬티가 발목에 걸렸고 그 사람의 입이 보지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키스를 한번 한 다음에 혀를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쪽쪽 빨아 마신다.
 

“윽~~~아....앙.....” 

‘하~~~아.....“

“나.........좀..............으....”


발목에서 팬티를 빼내고선 쇼파위로 나를 앉고 가더니 자기 무릎 위에 나를 앉힌다. 그리고선 그의 혀가 내 입술에 닿는다.
고개를 살짝 돌려 키스만은 피할려 했지만 내 얼굴을 잡고선 들이 밀었다. 혀가 서로 엉키면서도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으...읍....으...” 


키스 하고 있어 신음 소리가 반감이 되었지만 그마저도 빼았아 갈수는 없는듯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나의 두 손도 그 사람의
목뒤로 넘겨서 같이 키스 하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었다.
 

“하~~하.....” 


입술을 떼자마자 숨이 찼던게 한번에 뱉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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