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얼굴 - 5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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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숨겨진 얼굴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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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7,107회 작성일 22-05-26 18:32

본문

난 바지의 자크를 열고 나의 자지를 꺼내었다. 아까 있었던 미스전과의 정사를 말해 주듯이 나의 검붉은 자지는 끈적끈적한게 묻어있었다.
맞다. 섹스란 이렇게 
지저분한것이다. 모든 섹스는 다 이런것이다. 나는 그렇게 억지로 자위를 하며 전의를 불살랐다. 나는 미스전을 바라
보았다. 약간은 은은한 불빛아래 뽀얀 피부는 
나에게 최면을 거는듯 흐느적 거리며 다가왔다. 술취한듯 몽롱한 그 기분에 나는 천천히
취해갔다. 미스전은 서서히 고개를 숙이더니 나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나는 두눈을 감았다.

결혼 생활 17년이 다가오도록 나는 아내와 수도 없이 섹스를 했지만, 내 기억에 단한번도 입으로 나의 자지를 오랄 해준적은 없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었다. 하지만 난 항상 오랄을 
받아보고 싶엇다. 비록 이 느낌이 나의 아내와 뜨겁고도
질퍽거리는 그 느낌만 못할
지라도 오랄이라는 그자체만으로도 난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 섹스는 이런것이다. 자기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이라 할지라도 부부관계란 사랑한다면 
오랄도 해주고 다른 체위도 하는것이 그런면에서 내 아내는 겉으론 고고한척하면서 사실은
별별짓 다하는 내 아내가 갑자기 미워졌다.
 

벗어 던져버리고 싶다. 할수만 있다면 난 격하게 흥분하여 미스전의 머리를잡고서 나의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미스전이 웁웁거리면서
저항했지만 
난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머리를 강하게 잡고 더욱더 더욱더 허리를 움직였다. 미친년 뭐라고 처녀라고 웃기고 있네 여자란
다 이렇게 우기면 되는줄 안다. 
우리 남자는 그런 여자들의 말에 절대로 속지 않는다. 속아 줄뿐이다. 저항은 왜하는지 그러면서 입으로
혀로 입술로 이렇게도 내 자지를 빨아대고 조여주고 
뜨거움과 질퍽함이 없기에 화나고 아쉽지만 내 검고도 아주 더러운 자지를 이렇게
빨아주니 그생각만으로도 난 색다른 기쁨을 느낀다. 난 미치고 싶다.
 

" 웁웁...탁탁...질걱 우우....."

" 조금만 참아........으으..........바로 사정할께........"

" 웁웁....탁탁.....우웁...."

" 안되겠다... 일어 서봐........"
 

난 미스전을 테이블위에 눕히고 바로 삽입을 했다. 아까의 정액이 남아서인지 바로 삽입이 되었다. 하지만 뭔가가 뜨거움이 부족했다.
비록 처녀라 그런지 그런데로 질구가 
좁은듯 어느정도 나의 자지를 압박했지만 내가 근본적으로 바라는건 이런건 아니였다. 압박과
뜨거움 관능적인 부드러움인데 그건 바로 내 아내에게
서나 느낄수있는것이였다. 안되는건가.. 나는화가 났다. 난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그렇다면 난 결단코 변태는 아니였다. 하지만 나는 미스전을 다시 업드리게 했다.
 

" 성면아.......이제 됐다............."

" 네 ?..........네 !............................."
 

갑작스런 엄마의 말에 난 무의식적으로 대답했고, 반사적으로 손을 떼었다. 엄만 천천히 가게안의 포도주병과 잔 그리고 치즈껍데기등을
치우셨다. 난 작은테이블과 
의자등을 제자리에 놓았다. 엄마와 나사이에 갑자기 침묵이 어두움처럼 스며들었다. 엄마가 내가 엄마에
대해서 느낀 못된 감정을 알아채신것만같아 나는 매우 불안했다. 
내가 어정쩡하게 있는사이 엄만 방으로 통하는 작은 쪽문으로 나가셨다.
불안한 
마음으로 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서 있었다. 잠시후 나도 쪽문을 통해 방으로 들어갔다. 엄만 멍하니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를 힐끗 바라보더니 자라고 했다. 나는 나의 속옷을 찾아들곤 씻기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워낙 공간이 좁다보니 방하나에 씽크대가
있는 복도겸부엌 그리고 거기에 
붙어있는 작은 화장실 변기 하나에 수도꼭지만 달랑 붙어있어 호수끝에 샤워기를 붙여서 쓴다.
아쉬운데로 쓸만하다. 난 옷을 모두 벗었다. 물론 속옷도 
강한 밤꽃냄새가 났다. 난 기분이 좋았다. 난 이냄새가 무슨의미인줄 이미 안다.
드디어 나도 어른이 된것이다. 자지끝을 살펴보니 조금 쓸린듯 귀두 부분이 빨갛게 쓸려있었다. 따끔따끔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참 많은 일이있었다.
 

희경이한테 창피한꼴보이고 그래도 여자 가슴 처음으로 만져보았다. 잘만하면 다음엔 상상만 해도 나는 좋았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충격적
인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엄마의 향수냄새다. 그리고 엄마의 그 빨려들듯한 눈망울... 그리고 그 가슴의 느낌 뭐랄까 희경인 말랑 말랑
한것 같은데 엄만 물컹한 
느낌은 차원이 달랐다. 과연 옷속의 엄마의 가슴의 느낌은 어떨까?...이런 미친놈...... 나는 피식웃으며 찬물로
샤워를 했다. 그리고 옷을 입고 방으로 돌아
왔다.

엄만 그사이 항상 잠잘때 입었었던 엄마가 입기엔 풍선한 하얀 얇은티를 입고 화장을 지우고 있었다. 비록 보이진 않았지만 바지는 항상
입고 자는 회색 
핫팬츠 일것이다. 내가 달라졌나 전과는 다르게 엄마의 풍성한 흰티 무엇보다도 이상하게도 가슴부분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역시 가슴은 나는 홀린듯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화장빨 미인이 아니였기에 화장을 지운모습 역시도 엄마는 이상함을
느꼈는지 
앉은 자세에서 빤히 나를 올려다 보셨다. 잠시 올려다 보시더니 조용히 일어나셨다. 그리고는 말없이 나를 바라보셨다.
 

" ???????????????????????????.........."

" !!!!!!!!!!!!!!!!!!!!!!!!!!!!!!!!!!!!!!!!!!!!!!!!!!!!!!!!.....?

" ????????????????????????????????????????????????????????"

" !!!!!!!!!!!!!!!!!!!!!!!!!!!!!!!!!!!!!!!!!!!!!!!!!!!!!!!!!!!!!!!!!!!!!!!!!!!!!!!!!!!!!!!!!!!!!!!!!!!!!!!!!!"
 

엄마와 난 서로 바라보면서 많은 말을 나누듯 눈으로 적어도 내 생각엔 그런것 같았다. 엄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뭔가 아쉬운듯이 고개를
돌리셨다. 내 생각에 
엄만 속옷을 챙기시곤 화장실로 가셨다. 아마도 샤워할려고 하시는것 같았다.
 

"헉........" 이런 이런 나는 큰실수를 했다. 나는 속옷을 갈아입고 나의 팬티를 평소엔 샤워를 하고 속옷은 내가 빨아놨었다. 엄마가 빨아도
상관은 없었지만 하지만 오늘 나의 팬티는 나는 초조해졌다. 엄마가 내 팬티를 보고 뭐라고 하실까.. 아직도 축축히 젖어있었고... 정액
냄새가 독하게 나는데 분명히 사정한지 얼마 안된것이라는걸 아실테고 그럼 내가 언제 사정했는지도 아실텐데 나는 초조했다. 그렇다고
지금 들어갈수도 없지않은가 엄마가 샤워하고 있을텐데..!!?????. 
나는 미친놈이다. 엄마가 샤워를 한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난 엄마의
하얀나신
이 생각나며 다시 묘한 흥분이 타올랐다. 근데 나에게 생각나는것이 있었다. 엄마의 하얀나신을 볼수있는방법 그 방법이 생각이
났다. 난 
아주빠르게 한쪽에 놓여있는 나의 책상위로 뛰어올라갔다.
 

나의 검붉은 자지는 나의 지금의 마음을 대변하듯 우뚝서 있었고, 좀전에 미스전의 질속에 사정한 정액들이 나의 재삽입으로 나의 자지에
하얗게 묻어났다. 
난 미치고 있었다. 어쨌든 좋았다. 기왕 이렇게 된거 나는 모든걸 다 해보고 싶었다. 나는 나의 자지를 미스전의 질구위
항문에다 대었다. 살짝 힘을 
주었다. 미스전은 움찔했지만 엎드린채로 아무말도 안했다. 나는 다시 웃음이 절로 나왔다. 미스전은 걸레가
분명했다. 섹스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살아 
가기 위한 한 방편으로 아무나 대주는 아마도 그럴것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아내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지금이라도 가야되는데 하지만 가기 싫다. 평양감사도 지싫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불안했다.
난 아내를 
잘 알고있다. 아내는 순종적이며 대단히 아름다운여인이다. 나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한다. 하지만 결단코 아내는 멍청하지
않은 여인이다. 무척 똑똑하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불안한것은 따로 있다. 아니 확실치는 않지만 불안했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불안해
하는것이 맞는것이라면
난 잊고 싶다. 이불안감에서 벋어나고 싶다. 그리고 분명한것은 난 아내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 누가 봐도
완벽한 아내 아름다운 아내 하지만 
난 거칠게 미스전의 하얀엉덩이를 두손을 사용해 벌렸다.

엎드린 미스전의 질구에서 하얀게 흘러나오는것이 나의 눈에 띄었다. 난 그 하얀액체를 손으로 찍어서 항문에다 발랐다. 흥분보다는
긴장이 되었다. 난 나의 자지를 항문에다 
힘차게 찔러넣었다. 아팠다. 너무도 아팠다. 미스전 역시도 가볍게 애욕의 신음소리가 아닌
고통의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 신음소리가 나의 
귀에 울려퍼졌다. 나는 그소리에 반해 나의 엉덩이에 힘을주었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바라보니 반쯤 박혀있었다. 너만 아픈줄 아니 
나도 아프다. 나는 더욱 아프고 싶었다. 나는 계속 힘을 주면서 허리를 움직여 나갔다.

나의 자지 껍데기가 다 벗겨지는거 같았다. 미스전은 아픈 듯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그 고통의 몸부림이 나에게 아주 색다른 희열을
안겨다 주면서 격한 
쾌감이 느껴졌다. 난 사정을 하는듯했다. 격한 쾌감에 사정을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사정을 하자
나의 자지가 움직이는게 편해졌다. 그런 
느낌을 받자 나의 자지는 생전 처음해보는 항문섹스에 다시한번 도전을하는 듯 힘이들어갔다.
그렇게 그렇게 온밤을 지새웠다.
 

나는 노래방 의자에 앉아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미스전은 아플텐데도 휴지를 가져다 뒤 처리를 했다. 먹다남은 음료수를 휴지에 묻혀
자신의 뒤처리를 했다. 
흥분될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참 더럽다. 미스전은 자신의 몸을 딱아내곤 나한테 다가와 이곳저곳을 딱아 주었다.
특히 나의 자지는 먹다남은 맥주를 이용해 
꼼꼼히 닦아주었다. 따끔따끔했다. 나는 시계를 보았다. 새벽 5시 드디어 난 자유인가보다.

" 사장님........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뭘...????????????......"

" 아까.....맥주 사올때..... 노래방사장님한테 오래있을지도 모른다고 ......."

" 그런거 아니야......................... 미스전......맥주좀 더 마시고 싶은데..................."

" 네..!!!......... 5 캔정도면 되겠지요 ?.............."

" 응... 시원할걸로...................."
 

난 어기적거리며 나가는 미스전을 바라보면서 나 한테도 이런면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이제는 나도 자유다. 아내의 족쇄로부터
난 내 머리속에 조차도 
담아 두고 싶지 않았던 아내와의 일들을 생각했다. 20년 전인가 아버진 이상하게도 나를 미워했었다. 3대독자
외아들인데도 어느날 철이들어 세상을 보니 
난 결혼해있었고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다. 행복했지만, 모든 사람이 날 부러워했지만 
못가진게 있었다. 바로 돈.. 알아본 결과 아버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유언장을 써 놓으셨단다.

아버지를 찾아가 한참을 따졌는데 아버진 나를 키워준것 가르친걸로 모든 의무를 다 했다고 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아내와 상의한후 집으로 들어 갔다. 별별 고생을 다했다. 
엄마도 그런 나와 아내를 이뻐하면서 많이 도와주셨다. 하지만 유언장은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아버지가 중풍으로 스러지셨다. 난 겁이 덜컥났다. 이대로 돌아가시면 모든게 끝이였다. 아버진 중풍으로 쓰러진
후 맘이 변하셨는지 나에게 대를 이을 자식을 낳으면 
손주를 위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셨다. 난 아들을 낳기 위해 별별짓을 다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난 아내를 닥달했다. 아내는 그 당시 아버지를 밤낮으로 간호했었고 그래서인지 자식이 안들어섰다. 심지어 아내와
난 불임조사 까지 받았다. 하늘이 도와서인지 
성면이를 낳았다. 사실 난 싸우다가 음낭을 심하게 다쳤었다. 그래서 내게 문제가 있었는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천만 다행이였다. 무엇보다도 성면이가 나를 닮았다는점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어느날 보니깐 나도 닮았지만
아버지를 더 닮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병원에선 아내와 특히 나에겐 문제가 없다라고 진단했다. 의사소견서는 나도 보았다. 물론 나는 불안해 병원에 안갔고 조사는 둘이
받았지만 조사결과와 소견서는 아내 혼자가서 받았다. 
여러가지로 상상해 볼수있었지만, 그건 말이 안된다. 아버지는 중풍때문에 간신히
움직일 뿐인데 
그게 가능하리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아내는 굉장히 정숙한 사람이다. 난 그걸 믿는다. 하지만 나를 정작불안하게 하는건
따로있었다. 아내가 병원에 갖다 온후 진단서와 소견서를 보여주면서 
그날 저녁 그래도 너무도 괴로워하고 불안해하는 나를 보면서
아내는 말했다.
 

" 당신은 저를 믿나요.????????????"

" 다 당연하지! 무슨말을 그렇게해.......기분 나쁘네........."

" 그럼, 증명해봐요........."

" ????......"

" 당신이 영원히 저를 사랑하고 믿는다는 증거... 어떠한 일이있어도 그것이 당신을 위한것이라면...나를 버리지 않고.........믿고서 사랑해
 준다는 증거를 보여줘요........."

" ????????????????????????????......"

" !!!!!!!!!!!!!!!!!!!!!!!!!!!!!!!!!!!!!!!!!!!!!!!!!!!............"

" 지금 내가 할수있는것은... 내마음을 펴서 보여준다는것은 불가능하고... 내가 당신에게 약속한것은 우리사이의 약속은......아무리 작은
 것이라도......다 지키겠다는 것뿐이야........."

" 그 거면 충분해요........ 전 당신의 약속을... 저에대한 사랑의 증거라 믿으면서 평생을 ....."

" 그런데 왜이래.............갑자기 .....당신 답지 않게............"
 

그날 아내의 눈을 잊을수가 없었다. 모든것을 버리고 체념한듯한 사랑을 위해 모든걸 버리는듯한 초연한 눈동자에 난 질려버렸다. 그 이후
난 쫓기듯 아내와의 약속을 지켜왔다. 
비단 그 이유뿐만은 아니였다. 아내는 굉장한 미인이였고 학교에서도 줄곧 우등생이였단다.
나에겐 너무도 과분하고 흘러 넘치는 여자였다. 그정도는 내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내는 단한번도 나에게
약속할것을 요구한적이 없었다. 내가 먼저 한것들 
뿐이다. 아무리 작은 약속도 꼭 지켜야만 되는 그런 난 지쳤다. 그 짐을 오늘 벗어버린
것이다. 언젠가 깨고 싶었다. 아마도 아내는 그 약속을 기억못할지도 모른다.
 

혹시 기억한다면 내 불안감은 적중한것이다. 아마도 내 생각대로 일것이다. 나는 미스전이 사온 시원한 캔맥주를 입안 가득 벌컥벌컥 마셔
대면서 
언제나 마음한구석에 자리잡았던 무거운짐이 사라진 시원함과 혹시나 하는 은근한 불안감 하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버리는게
낳다. 핏줄이긴 하지만 내 새끼도 아니고 
그런 더러운 여자를 어쨌든 이제 칼자루를 쥔건 나다. 난 한줄 남은 도덕적 양심과 마음의 짐을
버렸다. 미스전과의 조금전 일은 그런 나의 마음의 의지이며 표현이다. 
아니라면 아내가 그약속을 기억할리가 없다. 어쨌든 나는 이제
자유인것이다. 
갑자기 미스전이 이뻐 보인다. 새로운 전율이 구친다. 이제 내 주위의 모든 여자는 다 내것이다. 모두가 내것이다. 내가
무슨짓을 하든 모든 여자들이 받아들일것이다. 
 

" ????????????????????????????????????.............."
 

이상하다. 엄마가 보이질 않는다. 비록 작은구멍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일건 다 보인다. 이 구멍은 우연히 내가 옷을걸려고 못을 박다가
잘걸리질 않고 헐렁하기에 
제일긴것으로도 박히질 않아 굵은 철사를 못처럼 박았다가 뚫린 구멍이다. 엄마한테 혼날까봐 살짝 벽지를
문질러 막아놓았었지만 
사실 이 가게에 이방에 화장실은 없었다. 엄마가 여기다 방으로꾸며 놓으시고 살림을 하려다보니 철물점에
의뢰해서 만든 화장실겸 욕실인데 벽이 벽돌로하지
않고 잘은 모르겠지만 무슨 방음벽인것 같았다.

여기서 가만히 조용히 들어보면 오줌누는 소리까지 들린다. 지금 이 작은 구멍에 눈을 대고 화장실을 보고있는데 당연히 보여야할 엄마가
안 보인다. 화장실이 넓으면 말도 안한다. 분명 쏴하는 샤워기
소리는 들리는데 참 황당하다. 근데 갑자기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의
모습.... 
처음 보는 엄마의 나신 머리는 수건으로 둘둘말아져있었고 하얗고 이쁜어깨 무엇보다도 내 눈을 잡아끄는것은 하얀 젖가슴..
엄마의 젖가슴 위 젖꼭지는 생각보다 검었다. 아니 생각보다 짙었다. 내 생각만큼 엄마의 젖가슴은 아름답고도 컸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다. 나의 자지가 다시 아프게 꺼덕거린다. 이제는 이러지 말아야지 엄마야.....엄마란 생각도 저멀리 아주 저멀리 의식
저편에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런데 조금전엔 엄마가 왜 안보였지??? 
물소리는 들렸었는데 여잔 앉아서도 샤워를 하나 나는 묘한 상상에
빠져들었다. 그렇담 엄마는 앉아서 머리에??? 아니다. 머리는 수건을 
두루질 않았는가?.....헉..... 나의 자지가 다시 무섭게 커진다.

그렇다면 엄마는 앉아서 
샤워기를 틀고 거기를 딱았단말인가??? 비록 보이진 않았지만 나의 묘한 상상에 나는 물이 뿌려지는 보지를
생각했다. 엄마의 보지 난 아쉬웠다. 이 구멍으론 
엄마의 허리위만 보질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정말로 많은 일이있었다. 나는 나의
무저갱과도 같은 욕망에 조금전까지만 했어도 엄마의 가슴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 이젠 다른걸 보고 싶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의 허리 아래는 보이지 
않는다. 그럴수록 난 더욱 강한 욕망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어느순간 난 정신을 차렸다. 엄마인것이다. 엄마 난 엄마의 정숙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래선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눈을 
뗄수가 없었다. 점점 나 자신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샤워를 다한 엄마가 하얀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엄마의 얼굴도
젖가슴도 
비록 보이진 않지만 허리 아래도.. 그런데 엄마는 엄마의 속옷을 정리하는듯 하다가 변기위 물통위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내 
속옷도 정리하는것 같았다. 그런데 엄마는 내 속옷을 집어서 어디다 놓으려다가 무엇이 이상한지 갑자기 손을 살펴보신다.

그러다가 손가락을 비벼보신다. 냄새를 맡아보신다. 난 긴장이 되었다. 엄마는 내 속옷을 살펴보신다. 그러다가 내 팬티를 보더니 무엇을
발견하셨는지 한참을 살펴보다가 
냄새를 맡아보신다. 엄마는 깜짝 놀라시는것 같았다. 난 겁이 났다. 마치 내가 품었던 엄마에 대한
욕망이 엄마에게 들킨것만 같았다. 하지만 엄마는 
잠시후 다시 팬티의 냄새를 맡아보신다. 나도 그 냄새를 맡아보았다. 강한.. 아주 강한
밤꽃냄새.. 엄마는 처음에 맡았을때 아니 적어도 두번째 맡아보았을때 
그것이 무엇인지를 아셨을것이다.

너무도 정숙하게만 보이던 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질것만 같았다. 엄마는 잠시 멍하니 팬티를 들고 계셨다. 그러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팬티의 냄새를 다시 맡아보시는 듯 하다. 음미하듯 엄마는 그 강한 밤꽃냄새에 취하셨는지 천천히 두눈을 감으셨다. 나의 자지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아까 부터 껄떡이고 있었다. 엄마는 마치 무슨 환자처럼 깔끔을 떠시는 분이였다. 방도 집도 엄마가 계신곳은 항상
청결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엄마의 저런 모습은 처음본다. 엄마는 당연히 팬티를 말아서 빨래통에 넣어야 맞는데 엄마의 하이얀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는듯 가볍게 울렁이
고 있었다.

엄마는 잠시.. 아주 잠시후 나의 팬티를 빨래통에 넣으시는듯하다. 그리고는 들어갈때와 마찬가지로 하얀티를 입으신다. 아래는 보이지
않지만, 엄마는 
바지도 입으시는듯하다. 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왔다. 물론 작은 구멍은 다시 벽지로 막아놓았다. 조금전의 그 모습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난 목이 말랐다. 주전자를 보니 물이 없다. 난 가게의 정수기를 생각하곤 문을 열었다. 순간 난 휘청하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문이 갑자기 열린것이다.
 

" 엇!.................................."

" 어마 !..........................."

" ???????????????????????????????"

" !!!!!!!!!!!!!!!!!!!!!!!!!!!!!!!!!!!!!!!!!!!!!!!!!..................."

" 서 성면아........비 비 비켜............!"

" 네?........네!........................"
 

잠시 아주 잠시지만 난 엄마를 안았다. 다행히 문이 열리면서 난 앞으로 고꾸라져 넘어질 뻔했는데 엄마가 문을 여신것이다. 난 한손으론
벽을 짚고 한손으론 넘어지는 
엄마를 안았다. 방 밖의 가게로 향하는 복도랄수있는 공간이 다행히도 좁아서 엄마는 뒤로 밀리면서 벽에
기댄 자세가 되었고 난 한손으론 엄마의 허리를 앉고서 
엄마를 강하게 벽으로 밀어부치는 자세가 되었다. 엄마의 젖가슴이 나의 가슴에
강하게 
느껴졌다. 왠지 모르게 엄청 컸고 그 느낌이 너무 강했다. 한손에 잡힌 엄마의 허리가 너무도 유연하고 부드러웠다. 하지만 엄마의
비키라는 요구에 난 천천히 비키기 싫었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비켜주었다.

엄마는 얼굴이 새빨게 지더니 후다닥 방으로 뛰어 들어가셨다. 이상했다. 항상 엄마의 빈틈없는 모습만 보아 오다가 좀전의 그 모습이
다시 
떠올랐다. 그리곤 방금 그 행동은???....... 엄마도 나를 남자로 보시는건가??... 이젠 엄마에 대한 느낌이 굳이 표현하자면 엄마가
갑자기 만만해 보였다. 
난 가게에서 시원한 물을 연달아 3번이나 따라 마셨다. 그래도 가슴속의 울림이 멈추질 않는다. 나는 아주 굳게
마음을 먹고 방문을 열었다. 엄마가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를 바라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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