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안경 - 5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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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검은 안경 - 5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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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5,690회 작성일 22-06-16 18:28

본문

" 아흐흐흐흑.........어어어어.. 나... 나온다......아우....."
 

태민이가 온갖 소리를 질러대면서 온몸을 떨어대자 엄마가 갑자기 태민이의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더니 두 손으로 태민이의
자지를 힘껏 잡았다.
 

" 어허허헉......이... 이게 뭐야......그... 그냥 ........어어어억..........."

"........................................................."


엄마는 말없이 태민이의 자지를 두 손으로 꽉 잡고있을 뿐이었다. 태민이는 절정에 이르러 사정을 하는 듯 온몸을 활처럼
구부리고 있었다. 한참이 지난 후 엄마가 태민이의 자지를 
손에서 놓았다.
 

" 우후후훅.........이것도 괜찬은데.......죽을 뻔 했네........"

"..........................................."

" 나.....약속은 지켰어요.............그것만은 알아주세요........"

".........................................................."

" 크... 큰엄마 가슴은 정말 멋져..............."
 

태민이가 다시 엄마의 가슴을 부드럽게 매만지기 시작한다. 엄마는 잠시 가만히 있는 듯 하더니 태민이의 손을 천천히 밀쳐
낸다. 
태민이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잠시 지켜보더니 멋적은 듯 히죽 웃고는 옷을 추스려 입고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태민이가 들어간 후 엄마는 브라자와 상의를 추스리고 냉장고에서 물을 한잔 꺼내 마신다. 다시 쇼파에 앉아 TV를 보신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거실은 다시 깊은 정적속에 빠져들었고 아직은 외롭고 고독해 보이는 엄마만이 혼자남아 TV를
보고 계신다.
 

잠시 후 엄마의 손이 천천히 가슴을 쓰다듬는다. 태민이가 한 것처럼 마치 자신을 애무하듯 그렇게 그렇게 천천히 부드럽게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한다. 
나는 일순간 놀라면서도 두 눈을 더욱 크게 떴다. 더욱 자세히 보기 위하여 엄마는 눈을 감고
입술을 약간 벌린 후 한 손으론 자신의 
젖가슴을 잡고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고 한 손은 다리 사이로 아주 나지막하고
조용한 여인의 갸날픈 신음소리가 나는 듯 했고 애절하게 몸부림치는 
엄마의 모습이 나의 두 눈을 격렬하게 자극하고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더니 태민이의 방을 바라다본다. 그리곤 이쪽을 바라다보신다. 나는 일순간 긴장이 되어
더욱더 숨을 죽였다. 한참 이쪽을 바라보신던 엄마가 천천히 
일어나신다. 나는 깜짝 놀랬다. 아무래도 2층으로 올라오시려고
그러는 것 같았다. 
나는 엄마가 일어나려고 이쪽에서 잠시 눈을 땐 사이에 살살 내방으로 들어와서 잽싸게 침대에 누웠다.
잠시 후 조심스러운 발자국 소리가 들렸고 내 방문이 조용히 열렸다.
 

가만히 실눈을 뜨고 보니 분명 엄마였다. 엄마는 내 방문 앞에서 한참이나 서 계셨다. 어슴푸레 달빛에 비춰보이는 엄마의
모습은 
귀기스럽기도 했지만 그묘한 분위기는 나로 하여금 강한 성적 자극을 받게 했다. 엄마가 내게 천천히 다가온다.
그리고는 내 얼굴을 한참이나 쳐다보신다. 엄마의 강한 체취가 내 코끝을 간지럽힌다. 엄마는 천천히 천천히 내 이마에다가
뽀뽀를 해주신다.

그리곤 내 입술에다가도 어쩐지 메마른 느낌이 드는 엄마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을 때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엄마가 혹시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 엄마가 누군데 나는 마음속으로 강하게 
고개를 저었지만 한번 떠오른 생각은 지우기가
힘들었다. 엄마의 두 손이 나의 얼굴을 
메만진다. 강한 체취들이 느껴졌고 엄마의 부드러운 손이 얼굴을 쓰다듬을 때마다
나는 견디기 힘든 전율을 느꼈다.

엄마의 손이 잠시 내 가슴을 메만지는가 싶더니 엄마는 이내 손을 떼시곤 이상했다. 나는 살짝 아주 살짝 실눈을 떴다.
엄마가......엄마가.......내 머리 위에서 한 손으로 입을 가리시고는 소리없이 흐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울었다.
왜??? ... 도대체...왜...????.....
엄마는 그렇게 소리없이 한참을 흐느껴 우신 후 천천히 일어나서는 내 방문을 열고
나가셨다. 이제 엄마는 어디로 가는 걸까???...혹시 태민이한테로 가는걸까???..하지만 나는 그걸 확인할 자신이 없었다.

조금 전 엄마의 행동이 마음에 걸렸다. 나는 엄마의 흐느껴우는 모습을 밤새 떠올리면서 아빠가 없으신게 그렇게 힘든
건가?????.. 
밤새도록 뒤척이다가 새벽녁에서야 잠깐 눈을 붙였다 떴다. 아침을 먹으면서 엄마를 살펴보았다. 다른 때보다
한결 더 자세히 바라보았다. 
이쁘다기 보다는 정말로 잘 생긴 얼굴이였다. 이마도 반듯했고 두 눈은 적당한 크기의 갈색 눈
코도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입술은 약간 작은 듯이 
보였고 아랫입술은 윗입술에 비해 도톰해 상당히 이뻐보이는 얼굴이였다.

얼굴도 하얗고 몸매도 훔쳐보았다. 태아를 낳은 아줌마인데도 마치 처녀처럼 늘씬한 엄마 조용하고 고상해 보이는 우리엄마
하늘이 무너져도 꿈쩍 않을 것만 같은 우리엄마 
그런데 그런 엄마의 진짜 모습은 외롭고 고독에 몸부림쳤다.
 

" 큰엄마......헤헤..... 밥 좀 더............."

" 잠깐만............."
 

태민이는 무엇이 좋은지 연신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긴 좋기도 좋겠지 엄마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부엌일을
보고 계셨고 조금 후 죽그릇을 들고는 
할아버지 방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선
이상하게도 마녀선생이 나를 보며 반겨주었고 나는 어제 감사했다고 
정중히 고개 숙여 인사드렸다. 노처녀 마녀선생의
몸매도 겉으로 보기에는
 훌륭했다. 나는 마녀선생의 몸매를 상상하면서 나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수업이 일찍 끝났다. 나는 수업시간에 꽂무늬 편지에 정성들여 편지를 썼다. 나는 마녀선생에게 정말로
감사했고 사실 마녀선생을 
좋아하고있으며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옷이 너무 잘 어울리며 하루라도 빨리
이빨보정기를 뺀 모습을 보고싶다고 내가 왜 이런 편지를 썼을까???? 
그 편지를 쓰면서 나는 태민이를 생각했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나는 그 편지를 
곱게 접어 선생님의 자리에 살짝 올려놓고 학교를 나왔다.

그리곤 어제께 찾았던 태아의 자취방을 찾아갔다. 그 문 앞에서 잠시 기달리는데 태아가 보였다. 나는 참 인정머리가 없고
떼알머리 없는 오빠다. 왜 전에는 태아에게 이런 관심이 없었는지 
태아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두리려고 할 때 나는 태아를
부르려다가 멈칫했다.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왠 여자가 나왔다. 태아는 그 여자에게 안겼고 그 여자는 태아를 반갑게 앉아
주었다. 긴 생머리에 언뜻 보아도 서구적인 미인형이였다.
 

옷도 청바지에 쫙 달라붙은 까만 쫄티를 입었다. 여러가지로 미인이면서도 멋쟁이 아줌마였다. 태아와 그 아줌마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더니 금방 둘이 다시 나온다. 태아도 사복으로 
갈아입고서는 그 아줌마와 같이 어디로인지 간다. 이상한
생각이 든다. 저 아줌마 혹시 술집 여자나 뭐.. 여자장사하는 사람인것 같다. 나는 불안했다. 
그래서 그 아줌마와 태아를
따라갔다. 한 20분쯤 갔더니 어느 5층 건물로 
들어간다. 밖에서 확인해보니 에어로빅 교습소여서 안심이 되었다.

술집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다방이나 그런 것은 더더욱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주 조심스럽게 건물로 올라가 에어로빅
교습소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다행히도 초입엔 아무나 
앉아 안을 조금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않아서 거기서 보니 태아와
그 아줌마가 보였다. 
태아와 아줌마는 몸매가 한껏 드러난 그런 옷을 입고 춤을 추려는 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있었다.
태아는 정말로 어린 여동생으로만 보았는데 몸매를 보니 
다 큰 것 같다. 그 아줌마 몸매는 정말로 좋았다.

늘씬한게 키도 컸지만 몸매가 마르지 앉고 제법 보기보단 살집이 있어보였다. 가슴이나 엉덩이가 우리 엄마보다도 아주큰 것
같았다. 그리고 배도 조금 나왔고 물론 우리 엄마보다도 많이 나왔다.
 

" 여기 교습하러 오셨나요...???......"

" 아........아니요.........저.......저기..............."

" 아네...!... 혹시.....배울 마음 있으시면..................."
 

나는 뭐라고 얼버무리면서 교습소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학원시간에 늦었다. 그래서 뛰었다. 학원강의 중에도
몇번이나 주의 받았다. 
태아와 그 아줌마의 모습이 떠올라서 나는 학원을 마치고 잽싸게 집으로 왔다. 태민이로부터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서 
학원에서 보충교육을 받는 바람에 불안했다. 집으로 뛰어들어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불안했다. 혹시나 하고
거실과 부엌 그리고 앞마당까지 
혹시나 해서 태민이방도 들여다보았지만 분명 현관에는 엄마와 태민이의 신발이 있었는데
혹시 엄마방에서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의 방문 앞에서서 손잡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문을 열어보았다.
 

"..................???????????????..............................."
 

도대체 다들 어디간것이지..????... 혹시 할아버지 방에서 에이 그럴리가 지금 할아버지는 누워계시는데.....설마......하지만
나는 천천히 할아버지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거기에 누군가 있었다. 조금더 열고 보니 엄마였다. 엄마가 할아버지에게 죽을
먹여주고 있었다. 
엄마가 천천히 이쪽들 돌아본다.

" 태진이 왔구나...........!!!............" 

" 네...!.........................."

" 조금만 기달려라..............밥은 다해놨거든.............."

" 그런데.........저 태민이는요.....???............."

" 으응........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금방 들어올거야....!!!!...."

" 네.....!!!??????..........."
 

조금후 태민이가 투덜거리며 들어왔다. 쓰레기 봉투가 찢어지는 바람에 고생좀 한 모양이다. 태민이는 들어오다 나를 보더니
씨익웃곤 인사를 한다. 나는 살짝 웃음으로 답했지만 
내 속마음을 누가 알리요...???...패 죽이고만 싶다. 나는 한숨을 쉬곤
내 방으로 들어왔다. 조금후 엄마가 저녁먹으라고 불렀고 태민이와 
나는 엄마와 같이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 태진아......내일 불공드리러 가야되는것 알고있지...????......."

" 네....!..........."

" 내일은 아침일찍 갖다 오자....... 저녁에 일이 있어서..........."

" 네........!!!!..."
 

태민이와 나는 밥을 다 먹고 공부하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저녁늦게까지 공부를 했다. 중간에 엄마가 간식을 갖다
주었고 나는 그 간식을 먹고나서 좀더 공부를 
한후 잠자리에 들었다. 눕기전에는 그렇게 졸리더니 막상 눕고나니 눈이
말똥말똥 
했다. 묘한 생각이들었다. 엄마의 조용한 얼굴이 떠오른다. 사실 생각해보면 비록 태민이가 엄마를 강제적으로
하긴한것 같지만 어찌보면 그런 태민이의 행동을 엄마가 받아주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엄마는 정말로 그렇게 외롭고 힘든것일까??? 왜??? 무엇때문에...아빠랑 섹스를 못해서 그런것일까??? 엄마는 그럴정도로
성인사이트에서 말하는 
몸이 뜨거운 여자인것인가??? 엄마는 조용하고 차분하다. 감정표현도 별로없고 엄마는 태민이의
손길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태민이와 엄마의 일이 묘하게 
떠오른다. 전에는 잘몰랐는데 잘 생각해보니 엄마의 몸은
정말로 하얗고 이뻤다. 
젖가슴도 적당히 컸고 하얀우유빛 같은게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위에 짙은 유두도 그리고 검은색 수림도 그사이 붉은계곡과 그 진풍경들도 나의 손이 서서히 바지속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이쁜 빠알간 입술사이로 감추어지듯이 사라지는 
검붉은 자지가 떠오른다. 어느새 그 자지는 나의 것이되어있다. 그 느낌
그 뜨거움 나는 그 모든것을 그리면서 자위를 했다. 그리곤 사정을 했고 사정을 한후 배설의 쾌감과 아울러 그 허탈함에
가슴아파하면서 
또 자책을 했고 그러면서 잠이 들었다. 문득 잠이 깨었다.

혹시 오늘밤도 나는 잽싸게 일어나서 시계를 보았다. 새벽 한시가 다 되어간다.어쩐지 거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나는 어제처럼 불을 완전히 끈후 살짝문을열고 
1층거실을 내려다 보았다.
 

" 크.. 큰엄마...에이씨발...... 가만히 좀 있어........."

" 이...이러지마.......마.. 만져보기만 한다고했잖아............!!!...."

" 그... 그러니까.....속살을 만져본다니까는..............."

" 그.. 그래도 거긴 싫어..........."

" 그... 그럼......손가락이 안되면.....내 자지를 콱 박아줄까???......엉..???..."

" 그.......그건..........."

" 어휴... 씨발.......손가락으로 해준다니까????...........좀 벌려...엉........."
 

엄마와 태민이는 어제처럼 TV를 켜놓고있었고 둘다 거실바닥에 앉아 쇼파에 등을 기대고있었다. 아무리 봐도 옷은 안벗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태민이는 얼굴을 
돌려 엄마의 목을 빨아대고있었고 한손이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다리는 굳게 모아져있었다. 태민이가 한손을 엄마의 가슴속으로 밀어넣고는 주물러 대기 시작한다. 그리곤 엄마의
상의를 제껴올리곤 젖가슴을 베어문다. 
그리고 "쪽 쪼오옥..." 소리내면서 빨아대기 시작한다. 한참을 그러자 엄마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진다. 태민이의 손이 엄마의 다리 사이로 깊숙히 들어간다.
 

" 어휴.....!.....좆난게 젖었네......이러면서 빼긴..........."

" 으.......음.................."

" 가슴이 완전히 성감대네........ 가슴을 주물러달라고 진작에 말하지........."

" 아........안돼........아... 아프단 말이야........."

" 거짓말 말아.......이... 이렇게 젖었는데.....아프긴 뭐가 아퍼....이 씨발...좆같이...."

" 어흐흠............."

" 어우.......소... 손가락이 끊어질것 같네.......아휴.. 씨발...그만 조여... 이년아.....!!!..."


태민이의 쌍소리에 엄마의 두눈이 잠시 뜨여지는듯하다가 다시 서서히 감긴다.

" 으으음........아... 아... 아퍼..........." 

" 아... 알았어......자... 잘해줄께...응???....그... 그만 누워봐.....빠...빨아줄께...내 내가 오랄해줄께.....누.. 누워봐........."
 

엄마가 게슴츠레하게 두 눈을 뜬다. 그러자 태민이가 슬쩍 엄마를 옆으로 밀었다. 그러자 엄마의 몸이 아주 서서히 밀리면서
바닥에 눕는다. 저러면 분명 
태민이의 한손은 엄마의 치마속으로 깊숙히 들어가있었고 한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거세게 말아
쥐고있었다. 그 부드러운 탄력을 말해주듯이 엄마의 젖가슴은 심하게 
일그러져있었다. 그 일그러진것만큼 엄마의 두 눈도
완전히 몽롱하게 변해져있었다. 엄마는 
서서히 누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가 저렇게 가볍고 쉬운 여자였던가??? 아무리 봐도 철옹성 같은 엄마가 저렇게 손쉽게 무너지다니 엄마이기
때문에 나만의 착각이었던가????????????.. 
어쩌지 못하는 나 자신도 한심했지만 엄마의 모습을 보는 나의 두 눈에서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완전히 눕혀져 태민이가 천천히 엄마의 치마를 들어올린다. 태민이의 얼굴이 만족스러운
듯이 요악스럽게 변해간다. 태민이의 손이 조심스럽게 
젖가슴을 다시 한 번 더듬고 조금 생각에 잠기더니 엄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입으로 
애무해댄다.

엄마의 하얗고도 부드러운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말아쥐며 빨아대는 태민이 거치른 소리들이 온 거실에 울려퍼진다. 가벼운
신음소리들과 묘하게 어우러졌다.
 

" 쭈우욱......쪼옥....으으음.............쪽...쪽..........."
 

어느 순간 나는 긴장했다. 태민이가 엄마의 가슴을 배어문 채 다리를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끼워넣고 강제로 엄마의 다리를
벌린다. 그리곤 하얀 팬티를 벗겨낸다. 
검은 수풀이 드러나고 엄마의 팬티가 서서히 벗겨졌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고
몽롱하게 엄마의 얼굴이 변했다.
 

" 아... 안돼...???........."

" 앵..??????............."

" 아.. 안... 돼......더 더 이상은 안.. 돼.......절대로...!!!......."
 

나도 놀랐고 태민이도 놀랐다. 엄마는 태민이를 강하게 밀쳐내면서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태민이는 그런 엄마를 덥쳐누르기
시작했다.
 

" 이.. 이런.. 씨팔년이........이거 왜 이래............"

" 아.. 안돼.........안되?...................!!!!............."

" 줄 것 다 주고......볼 것 다 봤는데........이제 와서..뭐야.......발뺌하는 거야...뭐야..."

" 이... 이상은 절대로 안돼......."

" 아.. 이 씨발.........아... 알았어.......그럼.....빨기만 할께!!!...뭐 그것도 안돼? ...알았어.. 그럼 입으로 해줘.................."
" 아... 안된다니깐.........!!!.....입으로든 손으로든......이제 더는 안 해...!!!...." 

" 야이... 씨팔년 봐라......먹고 배짱이네......아... 알았어.....우리 한 번 싸워보자...우리 싸우면.....태진이형 일어날 것이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나고..우리 엄마 아빠도 
알게 되겠지...야 이년아...네가 내 꼬임에 넘어갔다고 하면...사람들이 믿겠냐???
 잘 생각해보라니까....외로움에 지친 네가 나를 꼬셨다는 말을...사람들이 더 믿지...안 그래........???....... 서로 좋은 게
 좋은 거 아냐??? 얼른 안 누워....???......"
 

하지만 태민이 말도 조금은 맞다. 내가 지금 이 상태에서 나서게 된다면 엄마만 나쁜사람이 된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엄마가
태민이를 올려다본다. 
태민이도 나도 엄마의 입에서 나올 말이 궁금했다.
 

" 더.......더 이상은...........이 이상은.......앞으로 더 더는 안 해....!!!...."

" 뭐.......이런 씨발...??.........."
 

역시 엄마였다. 엄마가 잠시 뭔가에 홀렸던 것이지 우리엄마는 아무에게나 막 벌려주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그런데 태민이
녀석이 손을 들어올려 엄마를 
때릴려고 한다. 이새끼가........ 죽을려고.........너........내가 막 나서려는데........
 

" 클럭... 쿨럭.........에......에미야......누 누구.......누구.....없느냐 ...."
 

할아버지의 방에서 엄마를 찾는 소리가 들려왔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거의 무의식에 가까운 상태로 항상 멍하니 누워있던
할아버지가 정말로 오래간만에 
입을 연 것이었다. 나도 엄마도 태민이도 놀랐다. 그 순간 나도 나의 방문을 두드리면서 문을
열었다. 엄마와 태민이는 더욱 놀랐고 
그러자 엄마가 태민이를 밀쳐내며 일어났고 태민이 역시 순순히 물러났다. 엄마가
옷을 추스리자 나는 천천히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눈을 비비면서 기지개를 켜면서 내려갔다.
 

" 아웅...목말라...그런데 뭐가 이렇게 시끄러운 것 같아.........어..??......태민이 아직도 안 잤냐???.....얼른 자 임마 !!!!.....
 엄마는 뭐 하세요...???......."

" 이... 이제 잘려고요......"

" 엄마는 요...???......"

" 으응.......할아버지가 부르셔서........."

" 할아버지가요???...와.......드디어 깨어나시는 모양이네....뭐하세요... 얼른 가보세요...."
 

태민이는 뭔가 아쉬운 표정을 감추면서 마지못해 자기 방으로 올라갔고 엄마는 할아버지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기분이 조금
좋았다. 
엄마가 태민이를 거부한 것이다. 그럼 그렇지 하지만 나는 잠이 안 왔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서 성인 사이트를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그러던 중 아주 좋은 글들을 보게되었다. 그 작품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듯 했다. 나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전에 봤던 그 사이트는 이곳에 있는 작품들을 자기네 것인 것처럼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아빠것으로 회원가입을 했다. 그리곤 그 얄미운 사이트를 신고했다. 아무튼 그 사람이 운영자인 것 같아서 쪽지로 알려
주었고 유령이레나...짱구레나...
그 사람도 뭔가가 되는 것 같아 그 사람한테도 쪽지를 보냈다. 그리고 원더우먼이라는 
들리는 말로는 겁나게 미인이라는데 그래서 원더우먼에게도 그 사이트를 쪽지로 알려
주었다. 어떻든 이 사이트는 뭐랄까...
타 사이트와는 뭔가 좀 달랐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유명하고도 훌륭한 똑똑하고 야무진 야누스가 선택한 곳이라면 뭔가가 달라도 분명히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이곳을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했다. 여긴 내가 젤루 좋아하는 근친야설로만 거의 다 꽉꽉 차게 올라온다.
 

물론 아직은 일반회원이라 못 가는 곳이 많다지만 간단했다. 사랑방에 인사말과 자료들을 좀 올려놓고 존경하는 야누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놓으니 시간이 어느덧 
한 시간 정도 흘렀고 사이트를 나갔다 다시 들어오니 정회원이 되어있었다.
나의 이 잔머리 나는 그렇게 야전에 갈무리 되어있는 야설들과 자료들을 보기 시작했다. 나의 온몸이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나는 나의 몸을 달래기 위해서 자위를 
시작했다. 문득 자료실의 한 그림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풍만한 몸매의 여인이 아직은 앳되 보이지만 물건만큼은 훌륭해보이는 한 남자아이와 섹스를 하고있었다. 얼마 전 엄마와
태민이의 모습과 똑같았다. 나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나는 어느새 태민이가 되어 엄마랑 그 풍만하고도 부드러운
가슴과 
우윳빛 살결 하얀 박같은 엉덩이 그 사이의 붉은 계곡 아아아........나는 반드시... 반드시............꼭.............
꼭...........반드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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