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밝히는 여자 - 16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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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정말 밝히는 여자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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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9,319회 작성일 22-09-02 18:23

본문

그렇게 한참을 만지다가 손이 빠저 나가고 돌아 누웠다.
 

"음....으...."
 

진한 아쉬움 이라고 해야 하나 더 해주길 바랬는데 중간에 하다마니 아쉽기도 하고 그랬다. 날이 갈수록 민숙이 엄마는 많이
호전이 되어서 이젠 혼자 걷고 움직임을 할수있었다. 
다행이다 싶다.

남편과 함께 오래 간만에 장을 보고선 집에와서 한가롭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남편은 서재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습을
비추지도 않고 
저녁이 이른 때에 세돌이가 집에 왔다.
 

"세돌아~~왜 이렇게 일찍와?....."

"아...그냥 피곤도 하고 집중이 않되서..."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응..걱정마..아무일 없어..."
 

그의 표정을 보니 않그런것 같아서 다시 한번 물어 보았다.
 

"정말 없는거지?..."

"응....."
 

세돌이는 자기 방에 들어간다.
 

"씻고 쉬고 있어... 다하면 부를테니......"

"응..알았어....."


반찬을 식탁에 올려놓으면서 아들 방을 바라보는데 문틈으로 나를 쳐다보는 것을 느꼈다.
 

"저넘이 왜 저리 처다보지?...정말 무슨일 있는건 아닌까?...."

은근히 걱정도 되었지만 아무일 없다하는 넘을 계속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싱크대에 놓인 그릇과 접시등을 닦을려고
고무장갑을 낀채 
그릇을 닦고 있는데 뒤에 누군가가 서있는것 같은 느낌을 들어서 고개를 돌려 보니 세돌이가 서 있었다.
 

"어머...놀랬잔아..인기척이라도 하고선 와야 않놀래지..엄마가 얼마나 놀랬다고..."

"미안..일부러 그럴려고 한게 아닌데.."


살며시 다가 오더니 뒤에서 나를 안는다.


"너... 무슨일있지?.....빨리 말해...안그럼 국물도 없어..."

"그냥...엄마품이 그리워서 ........"

"............."
 

그러면서 나를 더 세게 안아준다.


"세돌아... 엄마 설걷이중이잔아..그러면 일을 못해....."

"잠시만..잠시만 이러고 있을게....."
 

잠시만이라는 말에 그냥 두고선 나는 설걷이를 계속했다. 두팔은 싱크대에 있기에 뒤에서 안으면 내 팔이 걸려서 부자연
스러울거다. 
마침 자신의 팔을 내 가슴앞으로 집어 넣고 다시 안아준다. 양손을 깍지를 낀 채 내 양 가슴앞에 가지런히
모으고선 말이다. 
어드덧 내 엉덩이 뒤에 무엇인가가 꿈틀 거리는게 느껴져서 놀랬다.
 

"이넘이 안하던 짓을 할려고 하네...못하게 해야되나.. 어쩌지.."


어느순간 내 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세돌아?... 안되..지금 엄마는 설걷이중이고...서재에는 .."
 

말을 할려다가 그만 두었다. 뒤에서 뜨거운게 내 깊은곳에 들어와서 비지기 시작 했기때문이다.
 

"으..흠..."

"이..이러지마....아....응...."


계속해서 내 젖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는데 미치겠다. 나는 고무장갑을 끼고있어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데 세돌이는 내 뒤에
딱 붙어서서 가슴이며 엉덩이를 만지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고 말았다. 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브래지어를
올리고선 
만지락 거린다.
 

"아.....흐...으...앙....."
 

이미 젖꼭지는 흥분으로 발기해버린지 오래이고 엉덩이에는 크고 굵은 몽둥이가 찌르고 아우성 거린다.
 

"으.....그..만...세돌아....앙....."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피해 볼려고 하면 할수록 젖가슴을 더 강하게 부여잡는 바람에 꼼짝 못하고 서있다.
 

"아....아퍼..세돌아...강하게 쥐면 아프단 말야....으....흐..."

"엄마 좋지?....."

"응?...그...그래....좋아..하지만 여기서 이러는거 싫어..."

"난 좋은데...."

"이러지 말고 이따 밤에 하자..응?....."

"싫어..난 지금이 좋아..."
 

그러면서 불기둥 같은걸 이번에 내 항문쪽에 들이 밀면서 비빈다.
 

"으...흐...아...하...앙..."

"그....만......앙......으..."


젖꽃지가 넘 아프다. 어찌나 세게 돌리는지 통증이 밀려왔다.
 

"아얏...아퍼..세돌아...그리 세게 돌리면....아.."

"미안...."
 

그러면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이미 물이 흘러 나와 내 팬티를 적시고 있다.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젖꼭지도 손바닥 한 가운데에 가게하고선 
빙빙 돌렸다가 눌렀다를 반복한다.
 

"으....아..아..앙....흐..." 

"으....그....만.....세도아....앙..."


손이 내려 오더니 치마를 위로 올리는 것이 느껴지면서 다리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 안다. 손이
못 들어오게 다리를 붙이면서 힘을 주었다.
 

"아....으...앙....안.....되.....앙..." 

"그....만........제...."


손이 기어코 엉덩이 뒤로 해서 들어왔다. 엄지는 항문을 만지고 중지로는 보지를 가로지르면서 만졌다.
 

"으.......그만.....아...앙...흐....아.."

"허......으.....엄마도 좋으면서 갠한 힘 빼지마...." 

"헉...헉...아....흐...........앙..아.....냐....그...만.......손빼줘...나중에......으....아....잉....."

"엄마....팬티가 벌써 보지물로 흠벅 젓었어......"

"싫어....아...앙..그 런......말..앙.."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선 손가락이 들어 온다.
 

"헉.....아...흐......아...앙....."
 

그러더니 손가락이 갈라진 보지속으로 꽃잎을 가르면서 들어왔다.
 


"흑.....아....흐...."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어 대지만 오히려 세돌이의 손가락에 장단을 맞추는 꼴이 되었고 세돌이의 의욕만 더 키우게 된 꼴이
되었다. 
손가락 하나로는 부족한지 두 개가 들어왔다.


"찌걱~~~찌걱~~푸~~~우~~~푹~~"

"으...아...앙...흐.....아..."
 

내 신음 소리와 보지속에서 들락거리는 손가락의 소리만이 주방에 울려 퍼졌다.
 

"으.....하....아..앙......" 


자연스럽게 팬티가 엉덩이를 떠나 밑으로 내려 가고있다. 다리를 들어서 팬티를 벗겨내고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려주고
있었다. 
말은 않된다 하면서도 몸은 정 반대로 행동을 하고 있다. 그것이 부끄럽고 창피 했다.
 

"엄마...헉...헉...아...앙....으...엄마는 싫다고 하고선 다리는 벌려주는건 머야?...그리 좋아?..내가 해주는게 좋아?..엄마?..."
"으...아...앙......하.....아..앙....조......아......앙.." 

"아...흐...아...하....흐....으..."


젖가슴을 만지던 손도 내려 가는가 싶더니 쭈그리고 앉아선 내 보지에 입을 갔다 댄다.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보지에선 더
많은 물이 흘러내린다.
 

"아...하...앙...흐...아...앙....." 


입술로 손가락으로 인해서 벌어진 보지 입구에 들이 대고선 입술을 벌리지도 않고 그대로 다문 입술로 보지 전체를 빨아
들인다.


".....우....흡"

"앙....하....아....앙..흐......."

"으.....아......하.....으.......그......만....앙.."
 

그대로 위로 올라오면서 클리토리스도 흡입한다. 어찌나 강하게 흡입 하던지 강한 통증이 온 듯 소리를 내 질렀다.
 

"악.....아....항.....아....하...으...흐.." 

"으...하......으....앙.....하..흐..."


세돌이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선 내 보지쪽으로 더 당겨주었다.
 

"웁.....우....?...." 

"아..앙....하...아..앙..."


이제는 혀를 이용하여 빨아 마신다. 세돌이의 침과 보짓물이 한데 썩여 항문을 지나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도 있고 보지에서
허벅지로 흘러 내리는것도 느꼈다. 
그러면서 두 다리는 심하게 떨인다. 너무 세게 빨아댄것이기도 했지만 주방에서 아들과
이러고 있는다는게 나를 더 흥분으로 몰아 갔고 
더군다나 아빠도 있는데서 이러는다는게 너무나 긴장감을 주면서 황홀하게
만들었다.


"으....아...하....앙....흐....아...앙...하..흐...아..앙....."

"그.....으.......만..... 하....앙"


반바지를 벗더니 우람한 자지를 보지에 대본다. 툭툭 치면서 말이다.
 

"탁.........탁..." 

"으....하..앙...."


식탁에 누우면서 다리를 한껏 벌리고 들어오기만을 기다린다.


"엄마....집어 넣을게...."

"아....응....어...서....앙..."
 

자지 끝 부분이 서서이 들어 온다. 대음순이 자지와 함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으......하..앙....아...."


그러더니 한번에 깊게 들어 온다.

"헉...........아...앙....하..." 

"윽.....으...."

"찌걱~~~찌걱~~푹~~~우~~~푹..."

"헉....어....허...억..."

"아...앙....하..................앙..."
 

양손은 식탁 모서리를 잡고 상체는 들어서 세돌이 눈을 마주친다. 머리가 서로 가까워지면서 누가 먼저인가 입이 다가오고
격한 키스를 해댄다. 


"우....웁..."

"하....우......아..."
 

너무나 강하게 밀고 들어왔다.

"스걱~스걱~~~" 

"푸~~~우~~~푹""으..아...항....하...아...허~~어~~억..."

"으...윽.....항....아..흐.....아..앙....."


나를 일으키더니 돌려세운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선 엉덩이를 살짝 빼주었다. 이미 세돌이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을
나는 하고 있었다. 
얼굴은 식탁에 일그러져 있고 엉덩이는 뒤로 뺀 상태이고 굵고 우람한 자지가 한번에 들어온다.
 

"하....앙.....으.....아..앙...조.....아.....더.....세게....앙..하...앙.....으..."

"찌걱~~~쑤걱~~~헉~~~허..흐.."


세돌이도 힘이 드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허...엄...마....좋아?...."

"하....아....앙......너.......무.......조.......아..항.....앙....아...세돌아~~~조....그.만..더...세게...아....흐ㅡㅡ앙....좋아......

 더.....세게...앙........으...허~~헉~~~으...."

"퍼~~어~~~퍽~~쑤~~걱~~~"
 

엉덩이를 때리는 힘의 강도가 갈수록 쎄지고 빨라진다. 


"더...앙.....하.....앙......으..으.......아..항............아...앙"

"엄마.....아....나.......그...만.......나...오..."

"더...조...그만.....아..항......"

항..............아..................으...하...으....앙....." 


두 다리 뿐만이 아니라 엉덩이까지 사시나무 떨듯 떤다. 보짓물은 이미 홍수가 난 듯 다리를 타고 흐르고 세돌이의 허리질에
바닥은 온통 물이다.
 

"아.....나...싸....아......하.." 

"윽.....으...아....하...앙"

"아~~~~~~하....."


기운이 없어 의자에 앉아 기대고 있는데 무릎을 꿇고선 나한테 기어 오면서 종아리부터 혀로 빨아 올라온다. 내마음과는

다르게 다리를 벌려준다.
 

"으......아....하..."
 

허벅지까지 오고서는 전부다 빨아 마신다. 세돌이의 머리를 잡아준다. 내 허리와 머리는 의자 등받이와 뒤로 넘어가 있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정말이지 이처럼 짧고 굵게 한적이 없다. 강한 자극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었다. 기분은 최상으로
좋았다. 
세돌이의 얼굴을 잡고선 키스를 해주었다.
 

"음...으...웁....."
 

혀와 혀끼리 얽히고 설키고 침은 턱을 타고 떨어지고 세돌이 손이 내 젖가슴을 또다시 만져온다.
 

"으....아.......그....만...엄마...넘 힘들어...으...아..."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안아준다. 나보다 더 크고 가슴도 이리 따듯했나 싶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샤워를 하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민숙이한테 전화가 왔다. 민숙이 엄마가 나를 찾는다는 거였다. 옷을
입고 병원으로 가서 봤더니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고 
자신이 병원에 있는 동안 우리 민숙이를 잘 돌봐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나는 다가가서 안아주었다.
 

"그런... 소리 하지마.....내가 무엇을 바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 딸처럼 대하고 했어..."

"그런 걱정 하지말고... 어여 건강히 낳아서 나랑 같이 쇼핑도 하고 해야지....."

"응...그래...고마워~~~"
 

집에 와보니 너무나 조용 하다. 거실에 은은한 불빛만이 나를 비추는듯했다. 세돌이 방을 열어보니 자고 있다.
 

"녀석 피곤한가보군..ㅎㅎ"
 

세희 방을 열어보니 안자고 책상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게 보였다.


"세희야~~~안자고 머하니?...이시간까지"

"어...엄마...."
 

놀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들킨것 처럼 말까지 더듬는다.


"먼데... 그리 놀래....이 지지배 또.."
 

컴퓨터 앞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세희를 보니 팬티만 입고서 책상위에는 휴지가 있고 처음 보는 물건도 있었다.
컴퓨터 화면을 보니 남녀가 침대에서 그짓을 하는것이 보였고 세희 손에는 처음 보는 물건이 들려 있었다.
 

“세희야~~”

“어...엄마.....”

“너...이게 다 머니?...”

“아...이......건.......”


세희가 책상으로 다가 갔다. 책상에 있는 휴지 뭉치를 손으로 치우는데 손 끝이 떨리는게 보였다. 엄마한테 미안해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긴장하는 눈치였고 숨길려고 하는 모습이 큰 죄를 지은것처럼 보였다.
 

“세희야~~괜찬아~우리 사이에 멀 숨기고 그러니.....” 

“어...엄마..그래도...”

“먼데... 그래..한번 보자...자꾸 숨기니까 더 궁금하잔아~~”
 

손에 감춰진 물건을 받아 보니 처음 보는 물건이다. 생김새는 남근처럼 생기고 크기나 두께는 약간 큰 사이즈에 속하면서
말랑말랑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 부드럽기도 하고 이게 말로만 듣던 자위 기구 라는것을 알았다. 속으로는 매우 놀랬지만
내색을 할 수는 없다. 
그러면 세희가 상처 받을까봐 그리는 못했다.
 

“언제부터 이랬어?.....” 

“응...한달전 쯤.....”

“엄마랑 하는것이 부족해서 이걸로 만족 하는거니?.....”
“아....아니......그런게 아니고...” 

“그럼?.....”

“그.....그게...친구가 해보니 좋다 하길래 나도 한번 해본거야....”

“친구가?.......”

“응....”

“그 친구도 이런걸 한다는 거니?.....”
“우리반에 친구들 뿐만이 아니고 다른 학교 애들도 다해...
벌써... 성경험 있는 애들도 많고...별의별 애들 다 있어...”

“헉.....”
 

세희 얘기를 듣다 보니 정말이지 놀래지 않을수가 없었다. 보도를 통해서나 일간지를 통해서 어느정도는 짐작이 가고 알수는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정말이지 몰랐다.
 

“그럼...그런 애들하고 세희는 같이 어울리는 거니?...” 

“아냐..엄마..나는 그런 애들하곤 안친해....”

“정말이니?.....”

“응..정말이야~~~”

“그런데 어찌 그리 잘알아?....”

“응...그런 얘기는 소문으로 다 알아...선생들도 아는 사실인데머...”

“......”
“그리고 개중에는 몇 번씩 낙태까지 한애들도 있데....”

“헉....저....정말?.....”

“응....”

“가끔대중매체를 통해 봐서 듣고는 했지만 그게 정말이란말이지?.....”

“응...내가 봐도 너무 심해...”

“걱정이구나....요즘 애들...”

“실은 나도 무서워...그런 애들이 곳곳에 있다는게..”

“음...그나저나 너는 엄마가 부족해서 이걸로 대리 만족 하다니 너도 아니잔아...”

“그....그건 한번만 할려고 했는데...”

“했는데?.....”

“해보니 정말 무지 좋더라구...그래서 나두 모르게...엄마..죄송해요~~”

“그리 좋던?.....”

“응...?”

“........................”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은 크기도 크기지만 난생 처음 만저보는건데도 징그럽거나 흉물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오히려 나도
한번 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렇다고 세희 한테 대놓고 해보자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였기에 그냥 손에만 쥐고는
만지작 만지작 거렸다. 
그 모습을 본 세희가 말을한다.
 

“엄마..?...”

“으...응?...”

“엄마도 이걸로 해보고 싶지?.....”


내 속마음을 들킨걸까? 아니면 세희도 나랑 같이 해보고 싶은 걸까? 나는 뜨끔 했다.
 

“아니...이걸로 어떻게 해...불결할것 같아...” 

“엄마.... 오이나 손보다 괜찬지...”

“그...그래도...”

“오늘 엄마랑 이걸로 해볼까?...”

“아니 ...오늘은 내가 엄마를 기분 좋게 해줄게....응.....?엄마..”

“오늘은 몸이 피곤해서 좀 그렇고 담에 하자..응....”

“그래? 알았어..담에 꼭 불러..내가 엄마를 뿅 가게 해줄게....”

“으.....응...”

내방으로 와서는 손에 들고 있는것을 물끄럼히 바라만 보는데 보면 볼수록 야릇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시간이 지나는
데도 잠은 않오고 계
속해서 그 물건만 만지작 거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아침 준비를 할려고 일어나 주방에 나오니 주방은 이미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사람은 안보여서 물을 마시고 불을 안끄고
간걸로 생각이 드는 순간 
뒤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순간 겁이 덜컥 나서 뒤를 볼아봐야 하는데 몸이 안돌아 간다.


“엄마....머야~~~” 

“....................”


목소리를 듣고서야 뒤를 돌아보니 세희가 잠옷만 입고 서 있었다.


“이년이 엄말 잡을 라고 작정을 했나...”

“왜..또...”

“머가 왜또야..이년아...엄마 놀랬잔아....”

“놀래긴 왜 놀래.....물마시고 있는데 안방 문이 열려서 엄마가 나오길래 싱크대에 기대서 무얼 하나 본것 뿐인데...“

“그러면 인기척이라도 내야할거 아냐~~엄마가 얼마나 놀랬는지 알어?.....”

“그래?...어디봐봐.....”

나한테 다가오더니 손바닥을 내 가슴에 대본다.


“우와...정말 놀랬나본데..엄마가.....심장 박동 뛰는거봐....ㅎㅎㅎㅎ”

“웃지마 이년아....엄마가 왠만해선 욕을 안하는데 얼마나 놀랬으면 욕을 하겠어.....”

“미안해 ..엄마..일부러 그렬 려고 한게 아닌데..정말 미안해.....”

손바닥을 더 밀어 붙힌다. 아직도 내 심장은 ‘쿵쿵’ 뛴다. 손바닥을 오므리면서 내 젖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아....아퍼.....”

“ㅎㅎㅎ 엄마 젖은 언제 만저도 좋아...ㅎㅎ”

“요것이 엄마를 놀려.....”
 

꿀밤을 한 대 때렸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이른 아침이라 들어가 더 자라고 하고 준비를 한다.
 

오전에 청소좀 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었다. 하지만 배는 안고프고 날씨는 덥고해서 샤워를 하고 나오다
어제 본 그 물건이 생각이 난다. 
침대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쭉펴서 그것을 한참 만지작 거리는데 꼭 남자 물건하고 같은게
정말로 살아 움직이는 느낌 마져 들었다.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것을 보지 사이에 살살 문질러 보았다.



느낌은 그다지 별로였는데 ‘별로인데 이게 그리 좋다고 하지?’ 나는 속으로 그리 생각 하고 있는데 엄지 손가락으로 무엇을
건들렸는지 갑자기 
웅 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손에서 감지 되고 그 진동이 내 보지를 진동으로 만들었다. 그 순간이였다.
아주 짧은 시간인데 그 충격은 처음 느낀 진동보다 열배 아니 그 이상이다.


‘아......’


나도 모르게 입에서 엿은 신음이 새어 나온다. 물건을 들어서 보니 끝자락에 스위치가 달려 있었다. 다시 돌리니 진동의
세기가 더 쎄지고 반대로 돌리면 약해지곤했다. 
진동할 때 그 물건을 보니 꼭 남자 물건이랑 같은 느낌을 받았다. 중간
정도의 세기로 하고 손바닥에 놓고 그 진동을 느낌으로 받아보니 
장난이 아니다. 살짝 보지 입구에 지긋히 대보았다.
 

난생 처음 자위 기구로 한거라 무지 떨리고 그랬지만 이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었다. 팬티 위에서 하는 자위이지만 느낌은
손이나 그런거 하고는 달랐다.
 

‘우....웅....’
 

진동 소리에 내 손에는 약간의 힘이 들어가고 귀두 부분하고 끝은 진동의 세기가 더 크게 전달되는 느낌이다. 입구에 대고
진동을 중간으로 하고 대보았다.
 

‘흑..’
 

순간 놀래서 얼른 뺏다. 느낌이 달랐다. 약하게 하고선 다시 대어보았다. 진동 소리가 중간 보단 덜 들리고 느낌도 약간은
덜하다. 
대음순에 대고는 살살 비비니 어느새 보지에선 물이 나온다.
 

‘으....으....’
 

생각했던 것보단 느낌이 좋았다. 엉덩이를 들고선 팬티를 벗어 버리고 물건을 보지에 댔다. 꽃잎을 살살 비비는데 그 느낌은
너무나 황홀했다. 
다시 진동의 세기를 중으로 하고선 이번에는 살짝 보지 안으로 집어 넣어 보았다. 이미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많아서 쉽게 들어갔다.
 

‘아..흑......’ 

‘웅....우....’

‘으.....아.....앙’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손에도 힘이 들어가 이미 물건은 반쯤 들어간 상태다.
 

‘으...아..앙....흐.....’

‘아........앙’


보지속에 들어온 물건은 진동으로 하여금 온 몸이 진동으로 받는 느낌이 전달이 되었고 그 진동으로 하여금 흥분은 두배가
되었다.


‘아....흐.....’

‘이....렇게 좋을 수가.....아....항...’
 

넣다 뺏다를 반복하던 손은 속도를 더 올리고 싶은지 실제 성행위 처럼 빠른 속도로 보지속을 들락 거렸다.
 

‘으....아....하...앙’

‘흐......아........앙’


반밖에 안들어갔는데도 이리 좋다니 놀래고 또 놀랬다. 이번에는 클리토리스에 살짝 대어보았다.
 

‘헉......’
 

얼른 뺏다가 다시 한번 살짝 대어보았다.
 

‘하...아.....앙’


마치 혀바닥으로 강하게 빨아드리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그런 기분이다. 아니 더 강하다고 표현해야 맞을것 같다.
대고만 있어도 강한 느낌이 와서 숨이 넘어갈 정도다.
 

‘아....으.....흐.....’ 

‘하.....아.....앙’


다시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진동의 세기를 강하게 하고선 집어 넣었다.
 

‘흐....아......앙’ 

‘아.....하.....으....앙’
 

실제로 정사를 벌이는 것처럼 느낌이 같다. 두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벌리고 최대한 깊게 넣다 뺏다를 반복했다.
이미 보지에선 물이 흘러나와 물건이 보지에서 빠질때 같이 따라서 물이 흘러 나온다.
 

‘으.....아......앙’

‘흐.....아......으...’

‘쑤걱....쑤걱...’

‘으...아....’


정신이 없다. 느낌이라니 너무나 좋았다. 어느정도 진정이 돼서야 진동을 제로로 하고 손에서 떨어져 나갔다. 정말로 새로운
경험이였고 새로운 느낌이다. 
저녁 늦게 되서야 세돌이와 세희가 귀가를 했다.
 

“저녁은?.....” 

“응...먹고 오는길...”

세돌이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럼... 세희는?.....”

“응....나는 과일이나 줘...”

“알았어... 들고 갈테니 어여 씻고.....”
“네...” 


방울토마토 하고 키위을 씻어서 쟁반에 올려서 세희방에 갔다.
 

“시장에서 막 나온거라서 싱싱하고 맛이 좋아~남기지 말고 다 먹고 일찍 자...”

“응....근데 이걸 다 어찌 먹어...엄마도 같이 먹자..응?”

“나는 먹었는데....”

“참..엄마...?

“응...”

“어제 그거 해봤어?.....”

“머...멀?”
 

나는 순간 놀랬다. 안물어볼줄 알았는데 갑자기 물어 보는 바람에 당황해서 나는 말 까지 더듬었다.
 

“솔직히 말해...해봤지?.....말까지 더듬는거 보니 한것 같은데....”

“요것이...”

나는 한 대 땔릴려고 손을 머리로 향했다.


“엄마는 툭하면 자기가 불리해지면 때릴려고 하더라...”

“아냐...시늉만 하는거야....이쁜 내새낄 왜 때려... ㅎㅎㅎ”
“..........”

“엄마?...”

“응..?....”
“기분 무지 좋았지?.....”

“멀?...”

“그거...그거 말야.....”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지만 선뜻 대답하기가 곤란하여 미적 댔다.
 

“혹시...나랑 엄마랑 같이 할 생각 없어?.....” 

“머...?.....”

“내가 그랬잔아.. 엄마를 기분좋게 해준다고.....”

“그...그래도....이건 쫌.....”

“머... 어때... 그거 말고도 엄마랑 했잔아.....”

“그래도..........”

“엄마가 준비 되면 말해...내가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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