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채팅 -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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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이 벌개졌다. 나는 잠옷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민주의 허벅지를 만졌다. 물론 민주가 잠잘 때 허벅지를 만져
봤지만 그것은 잠잘 때였다. 이렇게 맨정신으로 옆에 서있는 민주의 허벅지를 만지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느낌이었다.
아~~~~~~ 우리 에쁜 민주의 허벅지!!...손을 조금씩 움직여보았다.
"으~~~~~~~~~응"
민주는 하지말라는 소리인지, 좋다는 소리인지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는 민주를 바라보며 싱긋 웃었다.민주는
"뭐야~~~~~~~"
민주는 어깨로 내 어깨를 밀어온다. 그러면서도 윗몸을 일으키지도 않고 그 자세 그대로이다. 손을 조금씩 더 위로 더듬어
간다. 천국이 저 위에 있는지, 열반이 저 위에 있는지, 유토피아가 저 위에 있는지..왜 손이 자꾸만 위로만 향하는 걸까......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는 곳...민주의 곱디 고운 살결이 접혀져 있는 곳...바로 그곳까지 올라왔다. 민주는 또다시 어깨를
밀었다.
"오빠!! 나뻐"
꼭 그소리가 너무나 좋아~~~ 라는 느낌으로 들리는 것은 또 왜 그럴까....조금 위로 손이 올라가니 달덩이같은,추석 명절에
뜨는 보름달같은 엉덩이가 만져진다. 나는 화들짝~~~ 손을 뗀다. 무슨 불에나 데인 것 처럼... 우리 예쁜 민주,내 사랑 민주
곱디 고운 내 사랑 민주, 내가 평소에 늘 민주를 그렇게 생각해오고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손을 떼었나보다.
"숙녀님, 다 물어보셨으면 이제 가주셔"
내가 민주의 엉덩이를 잠옷위로 주물렀다.
"치~~~~~~~~~"
민주는 횅~~~하니 돌아 나가버린다. 내가 만졌다고 삐졌나????.. 더 안만져주니까 삐졌나????...알 수가 없다.
다음날은 일요일.....
여유있게 늦잠자고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려니 작은엄마가 오셨다. 영수삼촌의 부인이다. 나이가 34이니
처녀같다. 검정원피스를 입으셨다. 무릎위로 20센티 정도 올라오는 짧은 원피스이다. 몸매가 늘씬해서인지 너무나 멋지게보인다. 도도한 멋쟁이셨다.
"민성이 집에 있었네"
"네"
"우리.. 민성이는 키도 크고 당당한게 어른이 되어가고 잘생기기까지 해서 여자들이 줄줄~~~~~~~~~따르겠는데"
작은 엄마가 내 엉덩이를 토닥거리신다.
"고모부네.. 피부관리실에 관심이 많다면서"
"네, 졸업하고 그 분야로 나가볼까 하네요"
그 때 엄마가 나오신다.
"형님, 집에 계셨네요."
"동서, 왔으면 어서 올라와"
"네, 민성아, 대문 밖에 있는 상자 안으로 가져다 줄래"
"네"
대문 밖에 나가봤더니 큰 상자가 있었다. 거실로 가져왔더니 작은엄마가 그러신다.
"준호아빠(영수삼촌)가 이것 형님 드리래요"
"뭔데?"
"해산물세트인가봐요"
"왜?"
"몰라요. 오늘 아침에 어디 나가더니 사가지고 와서 갖다드리라네요."
"형님, 그나저나 저 무거운 것을 몇발짝이라도 들고왔더니 그것도 일이라고 목마르네요... 물한잔 마실께요."
"가만 있어봐"
"아네요... 제가 냉장고에서 마실께요."
냉장고를 열고 물을 꺼낸다. 허리를 굽혀 물을 꺼낼 때 원피스가 들려진다. 쭈~~~~욱 곧게 뻣은 다리가 너무나 섹시하다.
"그런데 교회는 안가?"
"교회가는 길에 잠시 들럿어요."
작은엄마는 교회집사님이시다. 그리고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셔서 우리 구에서는 제법 유명인사다. 의사부인이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친정아버지가 유명한 H 물산의 오너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자기가 갖다드리랬더니 한사코 나만 시키네요"
"그런데 왜 이리 날씨가 더워... 멋내느라 스타킹 신었더니 안되겠네... 벗고 가야지"
바닥에 앉아서 무릎을 세워 스타킹을 벗으신다. 마침 나는 그 바로 앞에 앉아서 무릎을 세우실 때 작은엄마의 하얀 팬티가
그대로 눈에 들어온다. 검은 옷에다가 하얀 팬티라 너무나 깨끗하게 보인다. 좆이 확~~~선다. 작은엄마는 스타킹을 벗어서
가방에 넣으시더니 교회로 가신다고 나가셨다.
슈퍼모델 뺨치는 쭉쭉빵빵의 몸매가 검은 원피스를 입으시니 귀티나고 너무나 멋지시다. 게다가 그 안에 하얀 팬티를 보니
욕정이 솟구친다. 삼촌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했는데 길이 환하게 보이는 것 같다. 그렇다. 그렇게 해야지.......나는
마음을 그런 방향으로 잡았다. 오후에 민주는 약국에서 파스를 사서 오빠방으로 갔다.
"오빠... 나 등이 아파서 그러는데 등에 파스 좀 붙여줘"
"응 ...그러자 이리 누워봐라"
민주는 침대에 눕는다. 그리고서는 민주의 잠옷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렸다. 레이스가 달린 분홍색의 예쁜 팬티가 나온다.
이제까지 한번도 못보던 팬티였다. 내게 보이기 위해 예쁜 팬티를 샀나보다. 나는 옷을 어깨까지 걷어올리고 등에 파스를
붙여줬다.
"등이 아프니?"
"응... 어제부터 등이 결리고 아프네"
"그래? 그럼 내가 주물러줄까?"
민주는 아무 대답이 없다. 팬티 바로 윗부분에 파스를 붙인 곳을 중심으로 가볍게 주물러줬다. 파스부분만 주무르는 것이
아니라 윗부분도 주물러줬다. 브라도 팬티와 셋트였던지 분홍색이다. 어깨도 주물러주고 등을 고루 주물러 줬다. 동생은
맹수에게 붙잡힌 토끼마냥 가만히 있었다. 나는 밑으로 내려와 엉덩이를 주물렀다. 에쁜 몸매에도 여자라서인지 엉덩이는
통통했다. 항문쪽을 주무르면서 가볍게 손을 밑으로 넣어 보지부분을 쓰다듬었다.
민주는 다리를 오므린다. 그러다 내가 손을 빼니 다시 다리를 벌린다. 아까보다 더 벌린다. 민주의 보디랭귀지를 읽었지만
가볍게 터치만 하고 민주를 안타깝게만 했다. 민주의 예쁜 허벅지도 주물러주고 다시 손을 넣어서 보지부분을 쓰다듬었다.
이제는 다리를 오므리지 않는다. 오히려 엉덩이를 살짝 쳐든다. 더욱 만져달라는 의사표시이다. 나는 팬티위로 민주의
팬티 앞부분을 쓰다듬어 주었다.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만지지는 않고 그냥 손바닥을 펴서 엉덩이를 두루 쓰다듬고 살짝
쳐든 엉덩이의 아랫부분 즉, 민주의 성기부분까지 위, 아래로 두루 쓰다듬어 주었다.
그새 팬티의 앞부분이 젖어오는지 물기가 느껴진다. 그정도로 하고 민주의 등에 올라타고서 손을 민주의 입에 댓다. 민주는
내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나는 네 손가락을 다 넣어 민주의 혀를 손으로 잡았다. 만지작 만지작거렸다. 손으로 잡고 혀를
문질러댓다. 그리고는 입안의 이빨이나 빰의 안쪽 살 등 두루 만지고 나왔다.
나는 방문을 열었다. 민주한테 방에서 나가달라는 의사표시였다. 민주 방에 계속 있다가는 나도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일을 내버릴 것만 같아서였다. 민주는 셀쭉해져가지고는 일어선다.
"고마워"
민주는 방을 나간다. 나가면서 방문을 잡고 서있는 내 자지를 스친다. 안그래도 발기된 자지라 민주는 엉겹결에 잡아버린다.
그리고는 화들짝 놀란다.
"엄마야~~~~~~~~~"
민주가 제 방으로 뛰어가버린다. 민주는 스치려고 했던 것이 오빠의 성기가 받들어 총 하고 있어서 엉겹결에 잡아버렸던
것이다.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방에 와서도 입에서는 계속 엄마야만 한다.
"엄마야~~~~~~~"
나는 흐뭇했다. 내가 가르쳐준 다섯가지 유혹하는 방법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 한가지만 남아있다.
민주가 그 다섯번째 유혹을 해올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며칠 후....................
오전에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삼촌집에 갔다. 작은엄마만 계셨다. 작은엄마는 검정색 슬립을 입고 계셨다. 검정색을 무척
좋아하신가보다. 옷들이 주로 검은색 계열이다.
"민성이 왠일이니?"
"네,..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들어와"
거실에 들어선 나는 작은엄마에게 테이프를 드렸다.
"이게 뭐니?"
"일단 보시고 얘기해야 겠네요"
작은엄마는 비디오 테이프를 틀었다. TV는 60인치의 초대형 TV였다. 화면에는 삼촌이 거실에 들어오는 것 부터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이어진다. 작은엄마는 놀라시면서도 한장면도 놓치지 않을새라 유심히 보고 계셨다. 엄마가 삼촌 앞에서 옷을
벗고 담요에 누우신다. 삼촌은 양복 상의와 바지 그리고 넥타이를 풀고 엄마의 등에 약을 바르신다.
그리고는 엄마의 브라를 푸신다. 두루 약을 바르시고 이어서 맛사지를 시작하신다. 화면이 커서인지 엉덩이를 맛사지할 때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작은엄마의 얼굴이 벌개지신다. 화면속의 두 주인공이 아는 사람만 아니라면 영락없는 포르노영화였다.
그것도 화면이 커서였는지 실제로 눈앞에서 하는 것 같았다. 엄마가 되돌아 누우신다. 삼촌은 팬티까지 벗어버리신다.
수아는 점점 충격 속으로 빠진다. 남편에게 저런 면이 있었던가..........형님한테 맛사지하는 것은 자기와 이제까지 살 섞고
살면서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였다. 신혼 초에는 반짝 열심히 애무하는 것 같더니 심한 조루때문에 섹스 자체의
즐거움을 상실하면서 요새는 애무하는 법이 없었다. 원래 조루가 심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성기는 작은 편이었다.
그래도 자기는 성기가 크고 작고가 별로 큰 문제는 아니었다. 그리고 그런 크기는 생각하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본인이 점점
자기의 작은 성기에 대해 자책을 하더니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잃어갔다.
자기가 피부비뇨기과 의사인데도 말이다. 환자들에게는 작은 성기와 여자의 만족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상담해주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에서는 그게 적용이 안되는 것이다. 언젠가 영수는 어떤 여자와 잠자리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여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한다.
[영수씨... 다음에라도 어떤 여자들이든지 영수씨한테 접근하게 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영수씨의 돈을 보고 접근한다고
생각하세요..만일 섹스의 즐거움이라든지 성적인 매력이라든지 남자로서의 능력이라는 소리를 하면 거짓말인줄 아시고
늘 여자를 조심하세요...]
이 소리가 무슨 소린가........안그래도 목욕탕에 가면 자기 고추가 초등학교 애들만한 것을 늘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섹스로서는 전혀 여자한테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는 소리 아닌가..........그 여자의 말이 영수에게는 비수가 된 것이다.
그 말이 그 이후의 영수의 삶을 결정적으로 지배하게 되었다. 심한 열등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부인인 수아도
부부이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지 실제로는 남자로서의 능력은 전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후부터는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하여 수아와의 섹스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린 것이다. 어쩌다 섹스하게 되면 제 스스로
주눅이 들어 발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수아의 정성스런 애무로 발기된 자지도 삽입하자 마자 사정해버리는 심한 조루로
변해갔다. 그러니 점점 부부생활이 뜸해지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겨우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었다. 그 대신에 수아외의 다른
여자에게는 더욱 껄덕거리게 되었다.
열등감 때문일까......... 그는 간호사나 심지어는 인터넷의 원조교제를 통해 구한 십대의 여자애들 까지 게걸스럽게 여자를
탐닉해 나가기 시작했다. 돈의 위력때문에 여자들은 쉽게 구할 수 있었다. 환자중에서도 여자환자들은 치료를 명분으로
마음껏 희롱하였다. 임질 등 비뇨기과 여자환자들은 치료기간을 질질 끌어 그 치료기간 내내 성기를 만지작거리는 것이
주된 수법이었다. 얼마전 어떤 주부환자가 찾아왔다.
[선생님.. 소변보기가 어려워요...소변을 보려면 아랫배가 굉장히 아파오네요]
[아, 그러세요... 그러면 질에서 고름이 나오지요?]
[네]
[그러면 아주 많이 진행되었네요...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증상이 늦게 나타나거든요...조금만 치료를 늦추시면 자궁이나
난소에 퍼서 난관이 막히게 되고 불임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답니다...그리고 이런 증상을 가지신 분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율도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높답니다. 함께 같이 진단해봐야겠네요..]
[그래요? 선생님 잘 부탁해요]
영수는 간호사를 밖으로 내 보낸다. 질에서 고름이 나오는 증상만 가지고도 하늘이 노래지는 판국인데 유방암의 가능성도
있다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것이다.
[가슴 좀 진찰해볼까요?]
[네]
영수는 브라우스를 풀려는 환자를 만류한다.
[제가 조심해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자기가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하나 푼다. 환자는 자기를 조심 조심 다루려는 의사의 배려에 그저 고마워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자기가 쑥스러워할까봐 간호사까지 내보내주지 않는가. 그러나 단추를 하나 하나 풀어 가슴을 드러낸 환자는
아무리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쑥스럽다. 살색의 아주 얇은 브라여서 맨살같아 보인다.
영수는 브라의 후크를 풀기 위해 가슴을 안으면서 손을 뒤로 했다. 여인의 뜨거운 기운이 얼굴에 확 부는 것만 같다. 브라를
벗기니 아이를 낳은 유부녀답게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리는 것이다.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진단을 시작했다. 두 손으로
가슴을 모아본다. 하나씩 붙잡고 주물러보았다. 그리고는 잡고 돌리고 흔들고 마음껏 가지고 논다.
유두도 집기도 하고 잡고 두 손가락으로 매만지기도 하고 당기기도 해본다. 여자는 부끄럽기도 하지만 흥분되는지 유두가
딱딱해져온다. 영수는 딱딱해져오는 유두를 만지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흐흐,..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반응이 와야
재미있지..........] 하면서 가슴 주위까지 두루 쓰다듬어 나갔다. 손을 아래로 내려서 배도 쓰다듬으면서 말한다.
[다행히 괜찬네요.. 그래도 앞으로 가능성이 많으니 자주 유방맛사지를 해주세요..]
영수는 본격적으로 성기를 진찰하려고 가운으로 갈아입게 했다. 여자는 이미 브라를 벗어버렸으니 알몸에 가운을 입는
것이다. 영수는 자기 앞에서 치마와 팬티를 벗고 알몸으로 가운을 입는 여자를 느긋하게 감상했다. 조금 있으면 마음껏 저
여자의 성기를 주무를 것을 생각하면서..........날마다 이런 식으로 여자를 탐닉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부인과의 섹스에는
아무 흥미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었다. 모든 여자들은 만지고 희롱하는 대상으로만 보이는 것이었다. 그런 연유로 형수님도
형수님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따먹을 여자로 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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