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채팅 - 8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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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엄마와 채팅 -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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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5,122회 작성일 22-01-11 18:49

본문

나는 윗옷을 마저 벗고 살며시 몸을 포갰다. 수아와 나는 태초의 모습 그대로 였던 것이다. 나는 수아의 얼굴을 두 손으로
쓰다듬었다. 나는 
뺨을 토닥거리던 손으로 가볍게 입술을 만졌다. 그리고 목을 쓰다듬고 가슴을 만져주었다. 유방을 가볍게
쓸어보고 주므르기도 해보고는 이내 배를 쓰다듬고 
검은 수풀로 우거진 숲속을 더듬어 나갔다. 숲속에서 평안한 휴식을
취하던 보물들은 난데없는 침입자에 정신없이 유린되었다. 
슬퍼서 흘리는 눈물인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인지 보짓물이 마구
흘러나왔다.


손가락이 촉촉하다. 나는 수아의 입술을 포개갔다. 둘은 짐승처럼 으르렁거렸다. 소리만 안났지 포효하는 맹수처럼 서로의
입안을 치고 박고 하는 것이다. 
물론 혀와 입술로 말이다. 그러는 사이에 윗쪽에 있던 내 입속의 침이 수아의 입으로 마구
흘러들어갔다. 
수아의 턱을 빨아갔다. 왼쪽 귀에서 오른쪽 귀까지 쭈~~~~~욱 빨아댄다. 귓볼을 빨아댄다. 귓바퀴안으로
혀를 넣어서 간질거린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는다.


이내 입술은 유방으로 내려왔다. 예쁘고 봉긋한 유방은 거친 입술에 마구 짖밟힌다. 빨아대고 이빨로 긁어대고 입에 통채로
물고 당기고 좌우로 흔들어대는 통에 
수아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언제 이런 애무를 받아봤나............... 신혼 때 이후로는
처음인 것이다. 
이제는 잊혀진 아득했던 전설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입술로 유두를 가볍게 물고 혀로 간질거릴 때는 실신할
지경이다. 
유두는 발기되어서 쫑긋하게 서있다. 빨리 성기를 빨리고 싶다. 애간장이 다 탄다. 미쳐버리겠다.


수아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민성의 머리를 아래로 밀어내린다. 너무나 예쁜 유방을 더 괴롭히고 싶지만 우리 수아공주님이
급하신가보다. 
아래로 내려갔더니 우거진 검은 숲이 마중한다. 나는 꺼칠꺼칠한 음모를 턱으로 부벼본다. 입술로 음모를
물고 살짝 살짝 당겨본다. 
잠시 입술을 떼고 손으로 음모를 비롯한 사타구니와 보지와 허벅지 위를 두루 쓰다듬어 준다.
허벅지 한쪽을 손으로 들어올리고 쓰다듬는 손으로 항문을 따라간다. 항문을 손가락으로 쓰~~~~~~~~~윽!! 긁어내리고
엉덩이도 주물러준 다음에 제자리로 온다. 
이제는 두 손으로 수제비반죽하듯 꺼칠꺼칠한 음모위로 해서 보지를 거쳐서
허벅지까지 왔다 갔다 부벼댄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음모에 대고 보지위로 해서 크리스토리스를 비롯해 예쁜 분홍색의 보지속까지 손가락으로 부벼댄다.
나는 69자세로 수아의 배에 올라타고 수아의 보지를 빨아갔다. 수아는 내 엉덩이를 당겨 내 물건을 입속으로 넣어버린다.
자지가 화끈거렸다. 그리고는 혀로 마구 더듬어간다. 나도 뒤질새라 보지를 마구 빨아간다. 공알을 혀로 간질간질거린다.
질속으로 혀를 깊이 넣어본다. 넣은 혀를 왔다 갔다 흔들어본다. 입으로 질 한쪽을 물었다. 가볍게 물어본 나는 이빨로
자근자근거리기도 하고 입술로 물고 당기기도 한다.


두손으로 허리를 받쳐들고 위로 더 치켜든 나는 드러난 예쁜 항문을 혀로 찔러간다. 좌우 엉덩이의 도톰한 살을 입에 물고
사과를 베어먹듯이 한입에 베어본다.


"아~~~ 아~~~~~아~~~~"


조금 아픈가보다. 항문을 통채로 물고서 힘차게 빨아들인다. 항문이 딸려온다. 수아는 너무나 자극적인지 "아~~흑" 하면서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댄다. 
나는 자세를 바로 하면서 내 성기를 수아의 동굴 속으로 밀착시켰다. 수아의 동굴은 비좁았다.
가만 가만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입으로 침을 듬뿍 묻힌 다음에 다시 댓쉬했다. 나는 조금 더 힘을 줘본다.
 

푸~~~~~~~~~~~욱!!!! 

아~~~~~~~~~~흑!! 아~~~~~~~~~~~이 야!! 엄마야~~~~~~~~~ 아으~~~~~~~~~~~~으~~~~~~~윽 

아~~~~~~~으 아~~~~~~~~야!! 아~~~~흑 아~~~~~~~야야야 아~~~~~~~~~~으!! 


수아는 비명을 질러댓다. 드디어 왔다 갔다 하던 중에 무슨 벽을 치는 느낌이었다. 그 좁은 동굴 속으로 내 물건이 다 들어간
것이다. 
수아는 눈이 뒤집혀질 지경이다. 입속으로 민성의 자지가 튀어나올 지경이었다. 목구멍을 자지가 꽈`~~~~~~~악
막고 있는 느낌이었다. 
자궁을 뚫고 배를 관통당한 느낌이었다. 지금 산 목숨이 아닌 것만 같다.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가...아~~~~~~~~~~~~~~~~~~ 신음하는 수아는 고통이 점점 사그러들고 야릇한 희열이 온몸에서
스물 스물 기어나오는 것 같은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아~~~~~~~~~으 아~~~~~~~~~~으 아~~~~~~~~~~~~으
민성의 왕복운동이 계속될 때마다 고통의 신음소리가 아니라 참지못할 희열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는 것이다. 이제는 전혀
고통스럽지 않다.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보지를 갈기 갈기 찢어놓았으면.............


"여보~~~~~~~~~~~ 나 못사라...여보~~~~~~~~~~~나 죽어요...여보~~~~~~~~~~~~넘 조아요"

"아~~~~~~~~~~이, 아~~~~~~~~~으, 헉헉헉헉~~~~~~~~~~~~" 


퍽퍽퍽퍽 대는 율동에 나도 모르게 따라서 한다.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댄다. 전봇대가 내 몸속으로 들어와서는 배속으로
푹푹~~~~~~~~~~쑤셔대는 것만 같다. 
그동안의 설움들이 한방에 사그러들어버린다. 그동안 늘 내 마음에, 내 삶속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본능적으로 그걸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죽어도 좋아........이대로 죽어도 좋아.......나는 한참 박아대고 있었는데 수아가 이상하다. 꼼짝도 안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수아의 뺨을 쳐댓다. 


"수아야~~~~~~~~~~~"


잠시 자지를 빼고 수아의 몸을 돌려 수아의 탱탱한 엉덩이를 사정없이 갈겨댓다. 손바닥자국이 쫙쫙~~~~~~~~날 정도로
갈겨대니 수아가 깨어났다. 
잠시 기절해버린 것이다. 나는 다시 삽압하여 부드럽게 하나 둘 하나 둘 세어가면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수아는 갑자기 내 몸을 꽈~~~~~~~~~악 껴안는다.


"여보~~~~~~~~~~나 오줌싸려고 해...나와~~~~~~~~~~나와~~~~~~~~~아흥~~~~~~~~~~~~~~~~~~~~~"
"흐흐흐흐~~~~~~~~~~~~~~~~~~~으~~~~~~~~~~~~~~~~~~~~~~~~~"
 

뜨거운 보짓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내 자지를 덥친다. 그 뜨거운 충격에 나도 사정기가 확~~~~~~~~~밀려온다.


"나도 싼다~~~~~~~~~~~~~~~~~수아야~~~~~~~~~~~~~~~~~~"


찌~~~~~~~~~~~~~~~~~~~익 수아의 질벽을 강력한 한줄기 정액이 강타한다. 수아의 보짓물과 내 정액이 섞어져서
질펀하다. 
우리는 한참을 서로 꼬~~~~~~~~~~`옥 껴안고 꼼짝을 하지 않고 있었다.


"수아야~~~~~~~~~~~~~ 사랑해"

"여보~~~~~~~~~사랑해요" 

"우리... 수아 너무나 사랑스러워" 

"여보~~~~~~~~~~~나 너무 행복해요"

"나도 너무나 좋아"

"여보~~~~~~~~~~~나 지금 죽어도 조금도 여한이 없어요" 

"우리 이쁜 수아가 죽기는 왜죽어" 

"나.. 생전 이런 짜릿한 경험은 처음이에요. 나는 처음 겪어본 세상이에요...황홀해요... 죽는줄 알았어요"


수아의 고백을 들으니 수아의 동굴속에 있던 몽둥이가 다시 살아난다. 수아는 깜짝 놀라 아래를 쳐다본다.


"이럴 수도 있어요?"

"수아 한번 더 죽이려고" 

"나... 못사라~~~~~~~~~~" 


나는 수아를 뒤로 돌려서 엎드리게 했다. 나는 수아의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손으로 토닥거렸다. 수아는 좋은지 엉덩이를
강아지처럼 살래 살래 흔들어대는 것이다. 
수아의 연갈색 항문이 너무나 에쁘게 자리잡고 있다. 나는 혀로 항문을 핥아댓다.
너무나 맛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이 항문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 다 먹어버리고 싶다. 나는 혀를 뾰쪽 세워서 항문에
비집고 넣어본다. 
시큼한 냄새가 그렇게 좋을 수 없다. 나는 항문에 얼굴을 묻고 좌우로 마구 부벼댓다.


얼굴을 위아래로 마구 비벼댓다. 그리고는 뒤에서 보지에 삽입을 하였다.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서 마구 박아댓다.
퍽퍽퍽퍽~~~~~~~~~~~~~~~~팍팍팍팍~~~~~~~~~~~~~~~~~~~~~ 헌번 길든 동굴은 이제 더이상 아파하지는
않고 참을 수 없었던지 
신음소리, 비명소리를 마구 질러댄다. 수아는 또 혼절할 것만 같다. 달궈진 쇠꼬챙이가 엉덩이를
마구 쑤셔댄다. 
그 쇠꼬챙이에 그동안의 한이 다 날아가버린다. 그 쇠꼬챙이에 그동안의 아쉬움이 다 사라져버린다.
 

아침의 자욱한 안개가 태양이 떠오를 때 일순간에 사라져 버린 것 처럼 나에게 태양이 뜬 것이다. 빽빽한 구름이 강한 바람에
일시에 휩쓸려가버리는 것 처럼 
나에게 구원의 바람이 분 것이다. 이제는 내 눈을 가려도 당신을 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내 귀를 막아도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걷지 않고 당신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당신에게 약속할 수
있습니다. 
내 팔을 당신 손으로 꺽어주십시오....그래도 내 가슴으로 당신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 심장을 도려내 주십시오...그래도 내 뇌는 당신을 향해 뛰놉니다. 당신이 내 뇌속에 불을 놓으신다면 내 핏속으로 당신을
실어 나를 것입니다. 
릴케라는 사람은 왜 이리도 지금의 내 심정을 구구절절히 잘 말해주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고마웠다.
두번째 내 사랑 민성의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순간 나는 이미 네번째 보짓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수도 없이 맛보고 있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혼절하기까지 했을까.......그것이 끝인줄 알았는데 나를 반듯이 누여서 다시 박아댄다. 온몸이 물에 젖은 솜마냥
힘이 없다. 
그래도 내 영혼은 맑기만 하다. 내 영혼은 희열에 차있다. 내 맑은 영혼은 내 사랑 민성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민성의 품에 안겨서 이대로 죽고 싶다. 나의 몸은 계속해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보짓물을 뿜어내기를 몇십번했는지
모른다. 
민성의 용암터지듯하는 사정을 뒤로 하고 나는 쓰러져 버렸다.


민성과 한참을 껴안고 있다가 우리는 서로를 보고서 웃었다. 그이는 나를 살포시 안고서 입맞춤을 해오신다. 네시간 전의
그사람이 아니다. 
네시간 후의 그이는 이제 내 전부이다. 지금 이사람을 위해서라면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포기한다고 해도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죽으라고 해도 죽을 것이다. 그런 그이가 내 가슴을 도려내는 말씀을 해오신다.


"수아야, 딱 한번만 한다고 했지?...이제 수아를 안아보고 싶으면 어떡하냐.........."

"서방님... 한번만 안으시려면 저 이자리에서 죽이고 나가세요...이제 서방님 없으면 저는 못살아요..여보~~~ 사랑해요"
"수아, 당신없으면 못살아요" 


아!! 수아의 고백을 들으면서 감사했다. 아!! 너무나 좋아. 수아가 내것이라니. 나는 수아를 꼬~~~~옥 껴안아주었다.


"수아야, 사랑해"

"작은엄마... 사랑해" 

"여보~~~~~~~~~ 내사랑 민성씨, 당신은 내 생명, 당신없으면 못 살아요" 


그렇게 세상의 어느 한 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수아네 집에서 작은엄마와 함께 샤워를 하려다가 준호가 곧 학교에서 올 것
같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려니 엄마가 어디 다녀왔냐고 묻는다. 나는 엄마에게 얘기를 해야할 것
같아서 차 한잔만 달라고 하고서 
엄마와 차를 함께 나누면서 수아네 얘기를 했다. 그동안의 경과를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얘기를 해드리고 
지금 수아네 집에서 오는 길이라고 말씀드렸다.


"주인님 잘 하셨네요"

"은영아, 그래도 조금은 섭섭하지?" 


"아니예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주인님께서 우리 집안의 모든 여자들을 주인님의 여자로 삼으셔도 저는 전혀 섭섭하지
않아요..... 섭섭하게 생각하면 몸종으로서 가져야할 도리가 
아니지요..... 그리고 주인님의 여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우리 집안의 모든 여자들이 주인님의 여자가 다 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내 앞에서 다소곳이 무릎꿇고 차잔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차잔을 받혀들면서 말씀을
하신다.


"그래... 우리 은영이 이뻐..이리 가까이 올래?"


엄마는 무릎을 끓은 채로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옆으로 살짝 비틀면서 가볍게 키스를 했다.
 

"애구... 우리 주인님 땀냄새 나네요... 샤워하세요... 제가 씻겨드릴께요" 


엄마가 바지를 벗기신다. 그리고는 티와 팬티를 벗기고서는 당신의 옷을 벗으신다. 알몸으로 내 손을 잡고서 샤워장으로
나를 이끄신다. 
다른 때 같으면 엄마의 알몸을 보거나 내가 알몸이 되면 발기되었을텐데 오늘은 날이 날이라 서지 않는다.
엄마는 내 몸에 물을 끼얹으시고 샤워용 타올에 샴푸를 묻혀 등에서 부터 씻어주신다. 앞쪽으로 돌아서는 가슴부터 씻겨
내려가는 엄마가 무척 사랑스러워보였다. 
나는 엄마의 유방을 만져주었다.


"엄마, 오늘따라 너무나 예쁘네"

"그러세요? 고마워요" 

"내가 다른 여자하고 관계해도 섭섭하게 생각도 안하고" 

"당연하지요. 저는 당신 몸종인걸요" 

"후회안되?" 

"가끔은 제가 왜이러는가......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주인님께 이렇게 복종하면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해요"
"이렇게 당신을 주인님으로 섬기고 철저하게 몸종으로 사는게 저는 너무나 좋네요" 

"한용운의 복종이라는 시가 제 마음을 잘 표현하네요."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 하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해요..자유를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그것이 나의 행복 입니다...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할수 없습니다...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수 없는 까닭입니다...


"당신한테만 복종하고 싶어요... 당신한테 복종하는 것은 자유보다도 더 달콤해요" 

"언제까지 이렇게 당신에게 복종하면서 살게 해주세요" 

"그래... 은영아 고마워" 


"내가... 네 아들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네 철저한 아들로 그리고 우리 둘만 있을 때는 너의 철저한 주인으로
잘 할께"


"여보, 고마워요... 그리고 주인님이시라도 여보나 당신이나 자기라고 부르실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더욱 고맙구요"

"그래. 은영아"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토닥거려 주었다. 


"주인님, 기왕 토닥거려주신 것 제 엉덩이 좀 때려주세요... 아프게요"

"그래" 


나는 엄마를 욕조에 손을 짚게 하여 허리를 굽히게 한 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쳤다. 엄마는 아프시면서도 그 아픔이
쾌감으로 오신가보다. 
흥분하셔서 엉덩이를 흔들어대신다. 나는 손을 앞쪽으로 넣어서 크리스토리스를 문질러댓다. 그리고
보지를 손아귀 전체로 잡고서 당기기도 하고 흔들어대기도 하였다.


"엄마, 보지 때려줄께... 욕조에 걸터 앉아봐"


엄마는 욕조에 걸터 앉아서 두 다리를 쫘~~~~~~~~악 벌렸다. 나는 옆으로 서서 엄마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마구 두들겼다.
엄마는 흥분되시는지 마구 소리를 지르셨다. 


아~~~~~~으~~~~~~~~ 아~~~야~~~~~~아~~~~!~~~~착~~~~~착~~~~~~착~~~~~~~착~~~~~~~

아야~~~~~~~~~~~~아~~~~~~~~~~~~흑~~~~~~~~~~~~~`아흐~~~~~~~~~~~~~~~~~~~~~~~~ 


엄마는 때리는 내 엉덩이를 한손으로 붙잡고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좋아 어쩔줄 모르신다. 엄마는 이렇게 흥분하시면
오줌도 싸시고 보짓물도 뿜어내신다.


"여보, 나올려 그래............"


나는 사랑스러운 엄마의 보짓물을 받아먹고 싶었다. 나는 욕조에 걸터 앉은 엄마 앞에 주저 앉아 엄마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서는 뿡어져 나오는 보짓물을 받아마셨다. 그런데 보짓물인지 오줌인지 구분할 수 없다. 이렇게 양이 많고
찌릉내가 나는 것으로 보아서 오줌인가보다.. 
나는 오줌이라도 좋았다. 사랑하는 엄마의 오줌이지 않는가...오줌과 보짓물이
뒤범벅된 것에 내 얼굴을 맞아가면서 마셨다.


행복했다. 내 종이 된 엄마의 오줌과 보짓물...내게는 어떤 음료수보다 더 귀한 음료수였고 생명수였다. 비록 나의 종으로
살아가시지만 나의 종이된 엄마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리라..........
몸종 엄마를 위해 내 평생을 바치리라......... 엄마의
보지에 아직도 묻어 있는 오줌들을 기꺼이 맛있게 핥아먹었다. 
내 혀로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엄마의 음모에 묻은 물기까지
내 혀로 긁적거리며 두루 핥아갔다.


"은영아, 사랑해"


나는 엄마를 가볍게 안아드렸다.


"은영아..."

"네.." 

"나의 종이된 표시를 우리 은영이 몸에다 해주고 싶은데 너는 어때?" 

"좋아요... 너무나 좋아요... 저도 주인님의 종이라는 것을 몸에 새기고 싶어요" 

"그럼... 무슨 방법이 좋을까?" 

"주인님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음................." 

"그럼 우리 은영이 쉐이빙해줄까?" 

"네, 그래요" 


나는 엄마를 바닥에 반듯이 누인 후에 보지털에 쉐이빙크림을 발랐다. 그리고서는 면도기로 조심스럽게 엄마의 보짓털을
깍아갔다. 
윗부분은 남겨둘까 하다가 전체를 깨끗하게 깍았다. 다 깍으니 분홍색의 연한 속살이 드러나 보인다. 소녀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수건으로 닦고서 나는 쉐이빙한 보지를 가볍게 입맞춤해드렸다.


"너는 내것이야"

"그럼요... 저는 당신것이에요... 언제나 이 쉐이빙된 곳을 보면서 주인님의 것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길께요"

"그래, 털이 조금만 자라도 내가 깍아줄께... 그러면서 내 것이라는 것도 더욱 분명히 하고" 

"그런데 아빠한테는 뭐라고 말할꺼야?" 

"요새는 제모(除毛)가 유행이래요... 제모했다고 하면 되지요" 

"그래" 


엄마는 내 몸을 마저 씻겨주시고 우리는 샤워를 마쳤다.


"여보~~~~~~~~~ 피곤하실텐데 좀 주무세요"


한두시간 정도 푸~~~~~~~~~욱 자고 일어났더니 피곤이 깨끗이 풀린다. 개운하다.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날아갈 것만 같다. 이런 좋은 기분으로 엄마하고 나들이하고 싶어졌다.


"엄마, 우리 외출하자"

"네, 그럴까요"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고 오자" 

"네, 그럼 준비할께요" 

"응" 

"제가 무슨 옷을 입었으면 좋으시겠어요?" 

"우리 애기 무엇을 입으면 좋을까............" 

"청치마 있지? 그거하고 가슴이 U자로 파인 하늘색 티하고 입고 노팬티로 나가자" 

"네" 


조금 있으려니 무릎 위로 10센티 정도 올라오는 청치마에 가슴이 U자로 깊이 파인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엄마가 키가
크시니 청치마가 멋지게 보인다. 
그리고 앞쪽이 U자로 깊이 파여서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보이는게 여간 섹시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청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쉐이빙된 맨들맨들한 보지가 한웅큼 손에 잡힌다.


"우리 은영이, 섹시한데........."

"아이~~~~~~~~~~~ 여보!!" 


엄마는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숙이면서 몸을 비트신다.


"멋쟁이 숙녀님, 그럼 나가실까요?"

"네, 멋쟁이 주인님" 


엄마는 자연스럽게 내 팔짱을 껴왔다.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려다가 갑자기 전철을 타고 가고 싶었다.


"엄마, 우리 전철타고 가자"

"그러세요, 주인님" 


우리는 전철타는 곳까지 그렇게 팔짱을 껴고서 다정하게 걸어갔다. 엄마는 내 팔에 가볍게 가슴을 붙여왔다. 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느낌이 팔을 통해 전혀져온다. 
이렇게 멋진 아줌마가 내 여자라니.......... 행복하다.


"여보, 너무 시원하네요"


엄마는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노팬티를 하니 더군다나 보지도 쉐이빙을 해서인지 시원한가보다...


"꼭 아랫도리를 다 드러내고 걸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 느낌은 어때?" 


"아주 색다른 느낌이네요... 조마조마하기도 하구요...당신 명령이라 복종하는 즐거움도 있구요..... 이러다 노출녀되버리면
어쩌죠?"


"좋지... 당신 노출녀 만들어줄까?"

"당신 좋을대로 하세요... 저는 당신이 시키시면 뭐든 다 좋아요" 


전철은 오후시간이라 한가했다. 나는 엄마를 맞은편에 앉게 했다. 엄마의 스커트가 무릎 위 10센티 정도 올라오는 것이지만
자리에 앉으니 더 올라가 허벅지가 많이 드러나 보인다. 맞은편에 앉은 나는 엄마의 시원스런 다리를 보니 너무나 즐거웠다.
마주 앉아서 바라다 보니 엄마는 무척 예쁜 여자였다. 가슴도 큰편이어서 몸에 붙는 티를 입으시니 몸매가 그대로 나타난다.
아!! 저렇게 예쁜 분이 내 여자라니.....내 옆에 앉은 아저씨도 엄마가 섹시하게 보였던지 엄마의 다리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보니 주위의 몇몇 남자들도 엄마를 힐끔 힐끔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다. 묘한 기분이 든다. 옆의 아저씨가 다음역에서
내리고 어떤 대학생이 내 옆자리에 앉는다. 
엄마의 다리를 보고 있노라니 안쪽이 보고 싶어진다. 나는 엄마를 쳐다보았다.
나는 손가락을 V자로 해서는 벌렸다 붙였다 했다. 엄마는 무슨 소린지 알아들으시고는 딱 붙이고 계셨던 무릎을 떼신다.
옆의 대학생때문에 많이 벌리기는 곤란하지만 그래도 살짝 다리를 벌려보신다. 허벅지 안쪽이 보인다. 엄마가 노팬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 안에 바로 성기가 보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줌마들 그렇게 벌리는 것으로 알 것이다.
 

그 정도는 누구나 벌리고 앉아있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엄마도 노팬티여서 기를 쓰고 무릎을 붙이고 있었던 것이다. 저안에
바로 보지가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야릇한 느낌이 든다. 
옆의 학생이 조그만 문고판의 책을 꺼내서 보느라고 맞은편에서는
엄마를 쳐다보는 사람이 없다. 다른 사람도 눈감고 있거나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어서이다. 엄마도 그걸 아셨던지 다리를
더 벌리셨다. 
내가 거기만 쳐다보고 있어서인지 보여주고 싶으셨나보다. 아니면 내 마음을 읽으시고 벌리시려고 하셨던지...
 

엄마의 하얀 사타구니가 보인다. 분홍색의 꼬~~~~옥 다물고 있는 조개가 보인다. 나와 엄마가 눈이 마주친다. 싱긋........
서로 미소를 짓는다. 
보여주고.......보고..............나는 엄마의 비지를 훔쳐봐서 즐겁고 엄마는 주인님께 소중한 곳을 보여
드려서 즐겁고...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지 얼마나 조마조마하실까...........짐작이 간다.


좆이 확~~~~~~~~~~선다. 내려야 할 역에서 우리는 내렸다. 엄마는 다정하게 팔장을 끼어오신다. 유방을 내 팔에 꽉~~
붙이시었다.


"아까... 엄마것 보니 너무 즐겁더라"

"저도 당신한테 보여드리니 행복했어요. 누가 볼까봐 조마조마해서 혼났구요" 

"흥분되던가?" 


"아뇨, 글쎄요.... 그 느낌이 흥분된다고 말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 이런 곳에서 당신한테 보이려고 다리를 벌리니 아주 묘한
느낌이네요"


"이렇게 은영이랑 팔장끼고 가니까 애인하고 팔장끼는 것 처럼 신나네"

"애구, 이런 아줌마를 애인삼아주셔서 고마워요...근데 누구든지 엄마로 보지 애인으로 봐줄지 몰라. 호호호호"

"누가 봐주든지 말든지. 우리 둘만 애인으로 생각하고 다니면 되는거지" 


도란도란 얘기하다보니 벌써 백화점에 도착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엄마 뒤에 서서 올라갔다. 엄마도 이제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나 내가 볼 수 있도록 배려하신다. 
엄마는 키가 크신 분이라 미니스커트를 입으시니 다리가 쭉쭉빵빵이시다. 게다가
통통하시니 숨이 탁탁 막힐 정도이다. 
마음껏 뒤에서 엄마의 뒷모습을 감상하며 올라갔다. 나는 엄마의 예쁜 팬티를 사주고
싶었다. 
속옷매장에서 망사팬티, 형광편티, 꽃무늬팬티 등 여러 장을 골랐다. 엄마는 민주꺼랑 동서(수아)꺼랑 함께 사셨다.
 

옷을 갈아입는 부스에서 입어보셨다. 나는 부스 바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엄마는 핀티를 갈아입으시고는 살짝 문을
여시고 치마를 들춰보신다. 
검은색 망사팬티, 형광색 팬티, 레이스팬티 등 갈아입으실 때 마다 문을 여시고는 다른 사람들의
눈이 없으면 치마를 들어올리신다. 
너무나 귀엽다. 우리는 8층 식당가의 분식점에서 간단한 것을 시켜먹었다. 나는 엄마의
거기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무엇을 떨어뜨리고 그것을 줍는 척하면서 볼테니 다리를 벌리고 있으라고 말씀드리고는 젓가락 하나를 떨어뜨렸다.
그리고는 그것을 의자를 치우고 앉아서 줍는 척 하면서 엄마의 가랑이를 보았다. 엄마는 다리를 한껏 벌리고 계셨다. 엄마의
보지가 확~~~~~~~~눈으로 들어온다. 
짜릿하다. 이렇게 보니 너무나 흥분된다. 엄마는 엄마대로 흥분되시는가보다...

엄마는 주었던 젓가락을 또 일없이 바닥에 던지셨다. 그리고서는 나를 항해 고개를 숙이면서 젓가락을 집으신다.
 

안그래도 깊이 파인 U 라인 티라 출렁거리는 젓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나에게 다른 사람 몰래 이렇게 보여주시니 너무나
즐겁다고 좋아하신다. 
행복하다. 엄마가 즐거우시면 나도 즐겁다. 집에 돌아가려고 백화점을 나섰다. 전철을 타니 어느덧
퇴근시간이라서인지 발디딜 틈도 없이 복잡하다. 
나는 엄마의 뒷쪽에 바짝 붙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몸이 밀착되는 것이다.
내 자지가 발기되어서 엄마를 찔러댄다. 엄마도 느낌이 있으신지 엉덩이를 움직이신다. 나는 손을 스커트 속으로 넣어서
엄마의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노팬티라서 바로 엉덩이 맨살이 만져진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엉덩이를 만지니 야릇한 흥분이 몰려온다. 이런
맛에 노출하나보다. 
손을 안쪽으로 해보니 엄마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있다. 엄마도 이런 상황이 흥분되시나보다.....
나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넣었다 뺏다를 해 보았다. 엄마의 공알도 만지작거렸다. 엄마의 손이 뒤로 돌아온다.
그러시더니 내 자지를 움켜쥐신다. 옆의 아저씨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셨는지 쳐다보신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엄마의 탱탱한
엉덩이를 쓰다듬고서 손을 뺏다.


엄마는 그것을 모르시니 여전히 내 자지를 붙잡고 계신다. 그 남자가 쳐다본다. 다른 사람이 쳐다본다는 사실이 너무나 흥분
된다.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지만 묘한 재미가 있다. 그걸 본 남자는 자기의 성기부분을 엄마의 옆구리부분으로 밀착시켜
온다. 
나는 그 남자와 엄마 사이로 밀고 끼어들어가 중간에 서 버렸다. 내 여자를 다른 남자가 손대는 꼴을 나는 못본다.
우리는 전철을 내려서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앞뒤로 흔들면서 도란거리면서 집으로 왔다. 


나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엄마를 거실에 눕히고는 치마를 들췄다. 바로 보지다. 흥건히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실컷 빨았다.
아!! 아까 백화점에서 얼마나 빨고 싶었던가.........뒤로 돌려 엄마의 엉덩이를 빨았다. 엉덩이를 벌리고서 항문을 혀로 간질
거렸다. 
나는 엄마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마음껏 빨아댓다. 너무나 시원하여 가슴 속 까지 후련하다.
 

아!!... 엄마의 보지냄새!!...내 여자의 냄새!!..실컷 빨아대니 소변이 누고 싶어진다.


"나.. 쉬하고 올께"


엄마가 잠시만 기다리시란다. 그러면서 옷을 훌훌 다 벗어버리신다. 그리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신다.
 

"가요. 당신 오줌 먹고 싶어요" 

"먹을 수 있겠어?" 

"당신도 내 것 마셨는데 내가 못 마시겠어요?" 


엄마는 화장실에서 내 앞에 무릎을 꿇으신다. 나는 엄마의 입속에 오줌을 누었다. 넘쳐나서 흘리기도 했지만 엄마는 맛있게
먹었다. 
내 성기를 빨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깨끗하게 해주신다.


"자갸... 고마워"


나는 엄마가 고마워서 엄마의 얼굴을 감싸고 토닥거려주었다. 새하얗게 쉐이빙된 엄마의 보지가 유난히 섹시하게 보였다.
그날 저녁 민주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엄마는 민주가 샤워하러 샤워장에 가는 것을 보고서 내게 무언가를 건네주신다.
 

"백화점에서 하나 샀어요... 젤리크림이에요... 필요할 때 쓰세요" 


아마 민주와의 일을 치를 때 필요할까봐서 준비하신 것 같다.


"딸 생각하는거야?... 아들 생각하는거야?"

"둘다요"
 

웃으신다. 


"역시 이뻐"
 

나는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매만졌다. 여전히 노팬티다.


"민주 나와요... 그만하세요"

"그래" 


민주는 샤워하고서는 큰 타올로 가슴을 가리고서 제 방으로 들어간다. 이내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나온다. 좀 작은 듯 몸에
달라붙으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언피스였다. 
엉덩이에서 조금 내려오는 짧은 원피스다.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었다.
그런데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브라선도 보이지 않는다. 노브라에 노팬티인가보다. 저 귀여운 모습에
노브라, 노팬티라니 성기가 저절로 빳빳해져 온다. 
나는 동생이 너무나 귀여워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우리 민주 너무나 예쁘네"

"정말? 오빠, 고마워 헤헤~~~~~~~" 


식탁에서 식사할 때 나는 민주의 노팬티를 보고 싶어서 괜히 젓가락을 식탁 아래로 던졌다. 그리고서는 그것을 집기 위해서
식탁 아래로 쪼그려 앉았다. 
민주는 다리를 벌리고 먹고 있다가 내가 아래로 내려오니 다리를 벌릴까 오므릴까 결정을
못하고 다리만 움찔 움찔하고 있다. 
그 모습이 참 귀여웠다. 젓가락을 주워서 일어나니 엄마가 보시고는 빙그레 웃으신다.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일까........아니면 속이 다 들여다 보인다는 뜻일까.......민주는 민주대로 눈을 흘기면서 무슨 짓이냐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재미삼아서 젓가락을 한번 더 던졌다. 이번에는 민주의 다리가 자석 붙듯이 탁 붙어버린다. 엄마와 나는 서로 마주보며
웃는다.


"오빠는 왜 웃어?"

"아니, 니가 이뻐서" 

"칫, 응큼하기는..........." 


그날 밤에 민주가 부른다. 


"오빠 나 등이 아픈데 안마좀 해주라"

"그러자" 


나는 민주방에 들어서면서 방문을 잠궜다. 민주는 침대에 얼굴을 쿠션에 묻고 누워있었다. 나는 가만히 내 옷을 벗었다.
팬티만 남겨두고 다 벗어버렸다. 나는 민주의 등에 올라탓다. 굳이 어디가 아프냐고 물을 것도 없었다. 민주의 어깨부터
주물러갔다. 
민주는 움찔거린다.


민주는 오늘을 예감했을까.............그래서 이리도 민감하게 반응할까...........오늘은 우리 민주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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