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밝히는 여자 - 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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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정말 밝히는 여자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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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0,287회 작성일 22-08-17 18:27

본문

자신의 손가락을 내 소음순의 안쪽 그러니까 내 보지 깊숙한 안쪽 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넣어 본다.


"아~~흥~~~아~~흐~~세~~~희야....하~~~지마...~하~~아...앙"

"엄마 기분 좋지?...응?....."

"으~~~흐~~~응~~~좋아~~~하~지만......."


그러면서 이젠 손가락을 구멍속에 아예 집어 넣고 움직이기 시작 한다. 우리가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겟다.
 

"으~~~앙~~~세희~야~~~그만....제~~발..우리 이러면~~아~~~안되~~~아~~~흑~~"
 

입에선 안된다고 하지만 몸은 이미 흥분된 상태였고 어쩌지도 못하고 세희의 손가락에 반응을 보이니 미칠 지경이다.
 

"아~~앙~~~흐~~~앙~~~아~~" 


내 입에선 계속 신음 소리가 나오고 있고 세희의 손가락은 완전이 삽입이 되어서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손가락이 밖으로
빠져 나올때면 내 소음순과 대음순도 같이 이끌어 나오고 
손가락이 다시 들어 갈때면 내 보짓살도 같이 따라서 안으로 말려
들어 갔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항~~~아~~으~~~흐~흐~~~아~~~앙~아..........앙"


내 입에선 끈임없이 계속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헉~~~억~~~~앙~~~~~아~~"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움직이던 손이 멈춘것을 뒤 늦게야 알수있을 정도로 너무나 황홀했다.
긴 여운이 남았다. 아직도 내 보지는 벌어져서 구멍이 들여다 보이고 그 속으로 물이 들어차 있었다. 보짓살은 여운을 만끽
하려는듯 숨을 가쁘게 몰아 쉬고 있었다.
 

"아~~~~~~~~~~~" 


세희가 물로 천천이 닦아 주는데 그 손길에도 난 몸서리를 쳐야만 했다.
 

"아~~~앙~~~세희야~~~" 

"엄마?.....그리 좋았어?..."

"으~~응~~~너무나도~~~좋았어...세희 가 해주어서 더 좋았어....."
 

부끄러운 말이지만 사실이다. 남편이랑 할때보다 훨신 기분이 좋았고 손끗만 대고 흥분을 해서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미친년 처럼 소리를 질러 대니 말이다.

"엄마가 이젠 세희의 몸을 닦아 줄게..... 돌아 서봐..."

"응..엄마....."
 

욕조에서 일어 서더니 뒤돌아 서서 다시 앉았다. 욕조에 뒤돌아 앉아있는데 내 몸과 너무 붙어 있어서 내 가슴이 세희 등에
밀착이 
되었다. 비누칠을 하고 나서 손으로 슥슥 문지르는데 비누 거품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매끈하고 부드러웠다. 닦을때
마다 내 가슴이 세희 등에 문질러 져서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아~~~흥~~~아~~~~~~~" 


세희의 손은 내 허벅지를 매 만지고 있었다.
 

"세희야~~이젠 돌아서..앞에도 엄마가 해줄게....." 


세희는 말없이 돌아 앉는다. 앙증 맞은 가슴은 세희도 흥분이 되었는지 탱탱한게 만지지 않아도 알수있었고 세희 보지는
물속에 잠겨 있어서 모르겠지만 욕조 물이 출렁 일때마다 
나오기 시작한 털들이 춤을 추기도 했다. 내 손이 세희 가슴을
만질때의 느낌은 세희가 나를 애무 해주는 것 만큼 흥분이 몰려왔다.
 

"아~~~~흥~~~~~으~~~아~~~흐~흐~~~~앙~~~아~~~"

이번엔 세희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내 입에서도 같이 나온다. 작지만 손아귀에 들어오는 앙증 맞은 젖가슴을 당장
이라도 빨아주고 싶은데 아쉽다. 
그 아쉬움을 손으로 만끽하는 중이다. 손으로 계속 유방을 만지니 세희도 기분이 좋았는지
연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흐~~~흥~~~~~으~~~" 


젖꼭지도 이젠 제법 올라와 있어 손으로 유방을 문지를 때면 손바닥에 유두가 걸려서 손바닥과 함께 좌 우로 움직임을 같이
했다. 
그럴때마다 세희 입에선 더더욱 큰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욕조에서 너무 오래 동안 있었고 깨끗한 물로 헹구고
나와서 옷을 갈아 입고 각자 방으로 향했다. 
난 침대에 걸처 앉아서 그간의 행위를 되십어 보았다.


"내가..... 정말 잘하는 짓인가?....."

"내가... 왜 그리 흥분을 하는 것이지?....."

"세희는 왜 놀래지 않고 당당이 즐기는 거지?....."

"그렇다면 세희도 엄마랑 이런 행위 자체를 바래고 즐기는 것일까?....."
 

온통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남편이 퇴근을 했다. 자켓을 건네받고 옷장에 걸어주었다.
 

"저녁 드셔야지여?....."

"응~~먹어야지..오늘 무진장 뛰어 다녔더니 출출해~~~어여... 준비좀 해줘....."

"네...씻고 나오세요....."


주방으로 가서 식탁에 음식을 차렸다나와 세희는 이미 밥을 먹어서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남편 맞은편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당신은 안먹어?....."

"네..전 세희랑 같이 먹었어요..늦게 오실줄 알고요~"

다 먹고 난후 커피를 달라고 하길래 음식을 씽크대에 나르고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둘려고 허리를 숙이는데 남편이 언제
뒤에 왔는지 날 안아주었다.
 

"헉~~~깜짝 놀랬잔아요~~"

"가만 있어봐...넘 좋아~~~"

"ㅎㅎㅎ... 당신도~~머가 그리 좋아요~~?..."

"당신이 이렇게 숙이고 있으면 왠지 꼴려~~ㅋㅋ..."


난 실치는 않지만 세희가 볼까봐 부끄러웠다.
 

"세희가 볼까 두려워요~~~" 

"세희도 이젠 다 컷는데..머..어때..... 부부지간에 이럴수도 있는거지..."
 

그러더니 내 가슴을 옷 위로 만진다.
 

"아~~잉~~~여보~~~방에 가서요~~~네?..." 

"잠시만 있어봐..이대로...."

"아~~~~흑~~~흐~~"
 

커피를 마시다 말고 난 남편을 따라서 방으로 갔다. 남편은 날 번쩍 안아서 침대에 눕히고 내 배위로 올라 탄다. 옷도 안벗고
말이다. 
입술이 다가오더니 내 입에 들이 밀고 쭉쭉 빨아 마신다.
 

"쭙~~~우~~~~쭙~~~~쭈~~~웁~~~~우~~~~~~우~"
 

그러더니 부드러운 혀가 내 입술을 터치 하는데 입술이 자연 스럽게 벌어지면서 남편의 혀를 받아 드린다. 내 혀도 마중을
나가면서 중간에서 서로 맞닿으면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를 
터치하는데 숨이 넘어갈것만 갔다. 서로의 침이 각자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너무 고여서 둘다 똑같이 목안으로 넘기는소리가 
크게 들렸다.
 

"꿀~~~꺽~~~억~~" 


남편의 손이 내 옷위로 가슴을 만진다. 아주 강하게 쥐었다가 놓았다를 반복 한다.
 

"아~~~~흥~~~~~윽~~~여~~~보~~~으~~~넘 좋아여~~~~으~~~~~앙~~~"
 

남편도 내 성감대가 유방이라는걸 잘 안다. 그래서 우리 부부가 성관계를 할때면 남편은 내 가슴을 무진장 애무해준다.
 

"하~~~~악~~~여~보~~~옷먼저 벗고 해여~~~네~~~에?"

"우선 당신 젖 좀 맛 보고~~~~"
 

내 상의를 올리면서 그냥 내 젖가슴에 입을 들이댄다.
 


"하~~~~~앙~~~아~~~~흐~~~~~흑...........여~~~보... 으~~좋아요~~좀만 더~~~더 해~줘요~~~흐~~~으~~~"
 

남편은 일어 서더니 자기 옷을 훌러덩 벗어서 바닥에 집어 던지면서 내 옷을 하나둘씩 벗겨 낸다. 난 남편을 도와 속옷을
벗어버리고 누웠는데 
날 뒤로 엎드리게 하더니 내 허벅지 뒤쪽을 살살 입맞춤 해주는 거다. 그러면서 천천이 올라오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흥분이 되고 민망한 자세라서 더더욱 흥분이 되었다.
 

"헉~~~여~보~~오~~~~~으~~~~앙~~~~아~~~~"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되고 무릎을 약간 벌린 상태라서 내 보지가 자연스럽게 벌어졌고 내 항문 또한 하늘로 향한 위치로
되어 있어서 
애무 받기엔 아니 애무 하기에도 좋은 자세인것 같다. 드디어 남편 입이 내 엉덩이에 닿았고 혀로 살살 빨아
주는데 
간지럽기도 하면서 먼가 모를 짜릿한 기운이 몸에서 느껴졌다. 남편의 입이 내 보지에 닿자 마자 빨아 대는데 난 이미
흥분을 하여 내 보지물이 흘러 넘쳐있었다.
 

"쭉~~~우~~~~욱~~~~~허~~~~억~~~쭙"

"아~~~앙~~~~~~하~~~~~앙~~아~~~윽~~~여~~보~~~오~~~윽~~~~~하~~악~~"
 

남편은 내 보질 벌리면서 혀를 살짝 안으로 집어 넣는다. 오줌 구멍을 최대한 벌리고선 혀를 집어 넣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어~~~억~~~헉~~~허~~~으~~여~~보~~~오~~~~아~~~흥~~~~흐~"

"쭈~~~웁~~~후~~~우~~~웁~~~쭙"
 

계속 해서 혀를 이용해서 빨아 주는데 넘 황홀하다. 혀를 약간 빼더니 소음순을 잡아 빨아 당긴다. 작은 소음순이 놀랫는지
약간의 통증이 왔다.
 

"아~~악~~여~보~악~~아퍼~~~요~~아~~흥~~~~흐~~으~"

그러면서도 난 더 흥분이 전달 되었다. 입술이 더 올라와서는 내 클리토리스를 한 입에 배어 물고 당기는데 눈동자가 위로
쏟구치고 눈의 흰자가 더 많이 보일 정도로 난 흥분이 되었다.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빨아주고 당기로 할타주는데 내 보지
구멍 속으로 남편의 손가락이 침범해 왔다. 
이미 내 보지는 홍수로 변해 있어서 아무런 장애가 되질 못햇다. 한번에 두 개를
집어 넣고 왕복 운동을 하였다.
 

"아~~앙~~~학~~하~~~으~~~아~~~앙흐~~으~~~아~~너~~~ㅁ~~~조~~아~~~요~오~~~~으~~~윽~~~하~"
 

잠시 뒤에 남편이 일어서더니 성난 자지를 내 보지에 삽입 시킨다.
 

"앙~~~~아~~~하~~~악~~"좋아~~~~요~~~더~~더~~~빨리~~~~이~~~으~~~~흐~~응~~~허~~~억~~~"
"찌걱~~~찌~~~~걱~~~~~어~~~~거~~~~걱~~~찌걱~찌걱~~~찌.....탁~~탁~~~찌걱~~찌걱....."

엉덩이와 남편의 살이 맞닿는 소리가 둔탁하게 들린다.
 

"쑤걱~~~쑤걱~~~~~~찌걱~~~~칙~~~칙~~~쭉~~~"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 거리는 소리 또한 요란하다. 내 보지물은 엄청난 양으로 흘러 나와 남편 자지 전체를 아니 털 전체를
적시고 그마저도 흘러 내린다.
 

"으~~~~허~~~헉~~~억~~" 

"좋아?.....여보...." 

"네......에~~~아~~~~앙~~~~~하~~좋아여~~" 

"헉~~~헉~~~~나도 좋아~~~~아~~~" 

"네.....너~무~나 조~~~~앙~~~~~~~여~~~~으흐~~~~으"
 

그렇게 몇분을 내 보지속을 들락 거리더니 사정 할 기미가 보이나 보다.
 

"어~~~~헉~~여보~~~나...할려고 해~~~~에" 

"제 입에 ~~~~아~~~~~~앙~~해주~세요~~~~오~~~~으~~~"
 

그러면서 자지를 빼서 내 입에 물려주는데 자지엔 내 보지물이 잔뜩 묻어 있었다. 허옇고 뿌였게 자지 전체를 덮고 있는데난 상관 하지 않고 입을 최대한 벌리고 자지를 입에 물었다.
 

"쫍~~~쫍~~~옵~~~~옵~~~~쫍~~~옵~쪼~~~옵" 


빨아 주었다. 혀로는 자지 끝에 있는 오줌 구멍에 넣어서 터치를 해주었고 입술로는 귀두를 열심히 빨아 주면서 한 손으로는
내 보지 속을 들락거렸다.
 

"아~~앙~~~~~~아~~허~~~억~~~으~~~~윽~~"

남편 또한 입에서 신음 소리가 절로 나왔다. 결국 사정을 했다.

"웁~~~~우~~~욱"
 

뜨거운 정액이 내 입안을 때릴때 내 손도 보지에서 떨어져 나왔다.
 

"윽~~~~으~~~~~으....."

"하~~~아~~~아~~악....."
 

둘다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물론 남편 정액을 입안으로 삼켜서 다 먹었다. 남편의 키스를 받아주고 나서 샤워실로
갔다. 
정말 넘 황홀했다. 샤워기에 온 몸을 맡기면서 두 손은 벽을 잡고 뒤돌아 서있는데 남편이 들어왔다. 남편도 같이
샤워 하면서 마주보고선 키스를 하는데 
또 다시 난 흥분이 밀려왔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서로 맞으며 혀와 혀가 자리 싸움을 하듯 물러남이 없이 빨아대고 있고 남편 손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와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 보지속을 후비기 시작 했다.

"아~~~앙~~~~아~~~~학~~여~보~~그만~~~~여~~~으~~~~흐~~~으~~~윽~" 


이내 내 보지에서 손을 빼내더니 내 입에 같다 댄다. 입술을 벌리면서 그 손각락을 빨아 주면서 내 손은 자연스럽게 자지를
만진다. 
다시 일어서는 자지는 뜨겁고 강하게 발기했다. 쭈그리고 앉아서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는데 남편은 내 머리를
잡더니 더 빨리 움직이게 한다. 
순간 자지가 입 깊숙이 들어가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숨이 막혔다.
 

"켁~~~허~~~억~~여보~~~숨막혀요~~~윽~~~~으~~~~허~~~억"

"좀더 빨리~~~~~어~~~"

그러면서 내 머리를 계속해서 밀어 재낀다. 또다시 사정 하는 남편 정액의 양은 처음 보다는 적었지만 뜨거운건 똑 같았다.
비릿하면서도 뜨거운 정액이 내 입안에 고였다. 나는 물을 마시듯 삼켰다.
 

"하~~~아~~~하" 


숨을 몰아쉰다. 남편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난 세희가 아직까지 공부를 하나? 하면서 과일이라도 같다주어야지 하고는
과일을 깍아다가 접시에 담아서 세희 방을 노크 했다. 문 앞에서 노크를 했는데도 응답이 없어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불은
환하게 켜진 상태로 세희는 침대에 누워서 곤히 잠들었다. 
저번에 잠옷인 그 옷이다. 이불은 재껴져 연분홍 잠옷속에 속옷이
그대로 보였다.
 

과일을 든 접시를 책상위에 놓고 세희 곁으로 다가갔다. 곤히 누워 있는 세희를 위에서 내려다보니 내 딸이지만 어쩜 이리도
귀엽고 예쁠까....
이불을 덮어 줄려고 팔을 뻗어서 이불을 당기는데 내 허리도 자연스럽게 굽어 졌고 묘하게도 나의 얼굴이
세희 입술 위에 있었다. 
이불을 덥어주고 세희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나왔다.
 

남편도 자고 세희도 자고해서 나는 아들은 머하나 하고 세희 방에 들고 들어갔던 과일을 아들한테 줄려고 노크를 했다.
아들 역시 대답이 없다.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세돌이도 세희랑 똑같이 불만 켜놓고 침대에 속옷만 입고 자고 있었다. 과일을
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도 방에가서 잠을 청할려고 누웠다.
 

그런데 자꾸 세희랑 샤워하면서 즐겼던 일이 생각이 나서 몸이 근질 근질 했다. 아니 정확이 말하면 벌써 흥분을 한 상태다.
나의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 세희방으로 향하고 어느새 세희 곁에 서 있었다. 자고 있는 세희를 보니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내 손은 이불을 
덮어 주었던 이불을 걷어내고 있었다. 아주 미세하게 떨리면서 말이다. 가슴까지 내려오던 손을 멈추고 깊게
쉼 호흡을 하면서 까지 이리 해야 되는가
라는 발문도 생기지만 이상하게 세희만 보면 흥분이 되고 미칠 지경이다.
 

지금은 조용히 잠들었기에 더더욱 몰래 하기에 더 설레이고 더 희열을 느낄지 모르겠다. 내 얼굴을 숙여서 세희 입에 가져다
대었다.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어둠의 경적을 깨우듯 "꿀꺽" 하는 소리가 넘 크게 들린듯 해서 세희가 깨어 나는건 아닌지
두려움 마저 들었다. 
다행이 세희는 전처럼 아주 조용히 두 눈을 감은 체 깊은 잠에 빠진듯 하다.
 

세희입에 입술을 살짝 대어본다. 내 입술은 약간 젖어 있어서 그런지 세희 입술은 따듯했다. 입술에 닫는 순간 눈도 살며시
감으면서 세희의 입술을 음미 하고 있다. 
얼굴에 손을 같다 놓고 입술을 대보면서 이 떨리는 심장 소리가 넘 커서 혹시나
세희가 일어나지 않을까 겁나기까지 했다.
 

"쿵~쿵~쿵~" 


100m를 달린후에 심장 뛰는 소리와도 비슷 할 정도록 내 심장은 뛰고 있었다. 입술을 때어내고 세희의 감은 두 눈을 응시
하다가 가슴으로 향했다. 
분홍빛의 잠옷은 브래지어가 다 비춰보일 정도로 얇은 옷인데 세희의 브래지어가 내 눈을 자극
했다. 
잠옷 색상과 비슷한 브래지어를 착용 했는데 볼록한 가슴은 나를 하여금 더 흥분에 겨워서 내 보지에선 이미 물이 흘러
내렸다. 
손을 얌전히 세희 가슴에 살짝 올려 놓는다.
 

심장이 뛰는지 내 손도 같이 움직인다. 내가 떨려서 움직이는 건지는 잘 모를 정도록 난 지금 무지 떨리고 흥분된다. 그것도
몰래하는 행위라서 더더욱 그렇다.

"세희가 일어나면 머라고 말을 하지?...나쁜 엄마라고 할까?.....왜 몰래 내 몸을 만지냐고 할까?.....엄마가..... 그런 여자인줄
몰랐다고 할까?...."


가슴에 올려놓고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 결심 한듯 손바닥을 쭉 펴서 가슴을 움켜 잡는다.
 

"아~~~흑~~~~" 


이 느낌이 너무 좋다. 탱탱 하면서도 볼록한 가슴 보는것 만으로도 흥분이 일어선다. 이불을 더 아래로 내리면서 무릎까지
내렸다. 
쭉 뻗은 다리하며 허벅지에 머울러 있는 잠옷 끝자락 마음 같아선 세희를 깨워서 안아주고 아까처럼 하고 싶은데
이처럼 몰래 하는 행위가 나를 더 크게 흥분 시킬줄은 미처 몰랐다. 이래서 서리를 하는가 보다 잠옷을 살며시 올리는데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몸은 세희를 향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잠옷 끝을 잡고 살며시 끌어 올리는데 앙증 맞은 팬티가 보였다.
"꿀~꺽" 나도 모르게 또 한번 침이 넘어갔다. 팬티 위에 손을 대어보니 너무나 뜨거웠다. 언덕처럼 올라있는 듯한 보지와
누구도 아직까지 넘보지 않았던 보지 그러기에 깨끗한 보지 생각만으로도 난 흥분이 배가 되어 내 팬티를 다 젖을 정도가
되었다. 
한손은 내 팬티속에 넣고 손각락을 살며시 대음순을 만져 보았다.
 

"찌걱~찌걱~~" 젖을 대로 젖어 있던 내 보지는 손가락을 반기듯이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다. 다른 한손은 세희 팬티 중앙을
살며시 만져 보았다. 
도끼 자국처럼 갈라진 부분이 손가락으로 만지기 쉽게 움푹 들어가 있다. 그 도끼 자국에 중지를 살며시
대고 문질러 보았다. 
내 손도 똑같이 내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흐~~~으~~~~흥~~~~~" 


참을려고 했던 신음 소리가 나도 모르게 흘러 나왔다. 세희 한테가 있던 손을 얼른 빼서 내 입을 틀어 막아보았지만 이미
신음 소리는 새어 나가고 말았다. 
다행이 세희는 아직까지 곤히 잠들어 있었다.
 

"도둑질도 아무나 못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리 떨려서 어찌 해 먹나 싶을 정도로 떨리고 두려웠다. 하지만
그런 반면에 설레임 스릴은 있었다.
 

"혹시............이맛에 도둑질을 하나?" ㅋ" 


하지만 더는 못할것 같다. 넘 떨려서 그래서 포기하고 이불을 덮어 주고 방에서 나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주방에서 아침
준비를 분주히 하면서 
생각에 잠겨 본다.
 

"내가 왜 이리 음란하게 변하는 것일까?...남편한테 외로움을 풀지 못하는것일까?...원래부터 밝히는 여자 였을까?....나한테
 레즈의 성향이 이정도록 많은 것일까?..."
 

가스렌즈 위에선 불이 냄비를 뜨겁게 데우고 있고 압력 밥솥 위에선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고 있었다.
 

"엄마~~안녕......."

"으~~~응~벌써 일어 났니?..."

"응....물마실려고...."


세희가 잠옷을 입은체로 주방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서 컵에 따라서 마시는데 물이 넘어가는
목젖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나도 따라서 침을 삼켰다. 
다가가 세희를 안아주었다.
 

"엄...........마............물 마시고......."

"응.....그냥 안고 싶었어....."


남편보다 더 가슴이 따듯했다. 아니 포근 하다.
 

"쪼~~~옥~~" 


그만 세희 입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내 입술이 다가가는걸 아는지 세희는 두 눈을 감았다. 직감 했으리라 본다. 내 윗 입술이
세희 아랫입술에 닿았다. 
자연스럽게 세희의 윗 입술이 내 윗 입술에 닿았다. 난 두눈을 뜨고 세희를 지켜 보았다. 세희의
가슴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온다.

쿵.....쿵...쿵....무슨 문짝 두드리는 소리 처럼 엄청 크게 들렸다. 그만큼 세희도 긴장이 되면서 이상한 기분일거다. 키스를
하면서 내가 왜 하는지도 모를것이고 
엄마는 나만 보면 할려고 하는지도 모를것이다. 그냥 몸이 가는데로 엄마가 하는데로
맡길 뿐일 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했다.


"어여... 씻고와~~밥줄께..."

"으~~~응...알았어.."
 

욕실로 걸어 가는 세희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또 한번 내 보지에서 "울컥 " 하면서 샘물을 흘린다. 엉덩이가 다 보일 정도의
짧은 원피스 잠옷 
거기다가 속옷이 다 비치는 그런 옷이라 나를 하여금 더 흥분 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세희가 욕실로
들어간 사이에 난 아들을 깨우러 방에 갔다. 
항상 같은 자세 같은 방향으로 잔다. 아들은 말이다. 이불은 발 아래로 내려가
있고 사각팬티를 입고 있는데 
가운데는 불룩하게 올라와있고 그 틈사이로 거무룩한게 보이기도 했다.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아들을 흔들어 보면서 살며시 아들 팬티 위에 손을 걸처 보았다. 무지 뜨거웠다. 그냥 만진것도 아닌데
단순 그냥 대본것 뿐인데 이리 뜨거울까?
하는 의구심 마저 들었다. 남편은 내 보지속에 들어와야 많이 뜨거운데 아침에 피가
몰리고 해서 발기 하는것뿐일텐데 
이 정도로 뜨거운걸까? 나는 혼자 생각 하다가 그만 세돌이의 물건을 살짝 잡아 보았다.
내 귓가에 내 심장 뛰는 소리가 넘 크게 들려서 그 소리가 아들이 듣지는 않을까 오리혀 걱정이 되었다.
 

자지에 심장이 잇는것도 아닌데 글쎄 이넘은 뜨거우면서도 무지 뛰고 있었다. 계속 만지니 아들이 인기척을 하면서 옆으로
돌아 눕는다.
 

"으~~~흥~~~~응~~~~~~~" 


난 놀래서 손을 얼른 치웠지만 옆으로 돌아서 누운 아들의 엉덩이를 보고만 있는데 팬티의 가장 자리에 틈이 벌어 지면서
시커먼 털이 보였다.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데 세희가 지나가다가 오빠 방문이 열려있기에 들어와 서는 나를 보았다.
 

"엄마....여기서 머해?...."

"으~~~응.........아들 깨우러 왔지..."

"근데 안깨우고 멀 그리 멀뚱멍뚱 처다봤어?...."

"응?...........으~~응...아냐....아무것도....."


당황 스럽고 무지 놀랬다. 세희가 들어 올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말이다. 그러면서 엄마의 시선이 향했던 곳으로 세희의 눈이
돌아 갔다. 
난 흠짓 놀랬지만 머라고 말할수 없었다. 세희의 두 눈에는 지금 오빠가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고 팬티 위에는
불룩하게 티어 나와있는 것도 
보고 있었다. 팬티 앞이 불룩하게 나온걸 보고 많이 놀랜 듯 두 눈이 더 크게 열렸다. 아무말도
못하고 나는 그냥 방을 나왔다. 
내 뒤를 따라서 세희가 나왔다.


"엄마.............."

"으~~~응..."

"방금 엄마하고 내가 본거 말야......."

"응.......본거?....."

"응.......그게 ...오빠꺼 맞지?....."

"응........원래 남자들은 아침에 저렇게 되어있어...오빠한테 가서 얼른 씻고 밥먹자고 해..난 니 아빠 깨울테니까......"

"응..알았어..."
 

남편을 깨우러 방으로 가면서도 세돌이의 불룩한 모습이 아직도 내 기억에 남아서 날 혼란스럽게 한다. 거기다가 세희 까지
밥을 다 먹고 하나둘씩 등교에 출근에 이제 나 혼자 남았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또 다시 생각에 잠겨 볼 찰라에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나야..... 세골이 엄마......현숙이 엄마야......"

"으~응...근데 어쩐일로..?..."

"응..다른게 아니고 나도 세돌이 엄마랑 같이 수영배우고 싶어서.."

"그런거 라면... 그냥.. 수영장에 와서 하면 되지... 왜 나한테 물어봐?..."

"그래도 수영장에서 보는것 하고 같나...뭐...."

"하긴...."

"몇시에 수영장에 가?....."

"9시30분에 나갈꺼야...1층현관 로비에서 보자.."

"응..알았어..끊는다.."


전화를 끊었다. 마시다 만 커피잔을 입가에 가져다 대면서 다시 생각에 잠겨 본다. 왜 내가 다니는 수영장에 왜 나랑 같이
아무리 생각 해도 답이 없는듯 해서 머리만 절래절래 젖다가 씻기 위해서 욕실로 향했다. 시간이 되어서 집을 나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니 벌써 현숙이 엄마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옷을 보니 여행 이라도 가는것 처럼 옷차림이
현란하기 짝이 없었고 
누가 글래머 아니랄까봐 옷은 또 꽉 끼는 옷을 입고선 말이다.
 

그냥 있었도 가슴이 커서 터질것 같은데 수영장에 와서 결제를 하고 나랑 같이 탈의실에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는데 
겉으로 보기에 크다고만 했는데 비키니를 입으니 내 두 눈은 황소 눈처럼 커졌다. 
장난이 아니게 컸지만 처지지도 않고
탱탱한게 부러울 따름이다.
 

"세돌이 엄마~~~멀 그리 처다봐?... 그만봐...ㅎㅎㅎ" 


자랑이라도 하듯이 가슴을 내 쪽으로 더 내밀면서 말한다. 얄밉지만 부럽기에 내 두 눈이 내 가슴으로 향해 보았다.
저 여자의 반도 안되어 보였고 얼마나 초라한지 이 순간이 왜 이렇게 창피 한건지 그때 현숙이 엄마의 가슴이 내 가슴에까지
와서는 자랑을 한다. 
만질라고 한게 아닌데 저리 가라고 말하면서 손을 나도 모르게 현숙이 엄마 가슴을 만지면서 밀었다.
 

"어머..."

"헛~~~~~"


두 여자의 시선만이 서로 교차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미..........안......만질려고 한게 아니고..... 넘 붙어서 밀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미안...해요..."

"아니.......넘 순간 적이라서... 나도 몰랬지만... 일부러 그런게 안니데요...뭐...ㅎㅎㅎㅎ"
 

그러면서 자랑을 하듯이 또 웃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탈의실도 좋고 배경도 좋고 시설도 좋고 입도 안 아픈가보다.
재잘재잘 대는것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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