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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간병 일기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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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783회 작성일 24-09-25 19:28

본문

빈 냄비에 국을 붙고 휴대용 가스렌지 불을 켰으나 가스가 다 떨어졌는지 불이 안 켜졌다.
 

“가스가 떨어졌네요... 가서 데워 올 게요................................”

난 국이 든 냄비를 들고 가스렌지를 사용을 하는 일반 병실의 보호자들이 국을 데우고 식사도 하는 곳으로 갔다.
 

“아... 글쎄... 그 여우같은 년이... 어떻게 환자를 꼬드겼는지... 죽는다고 대가리를 벽에 처박고 지랄을 하던 환자가 그 년이
 오자마자 순한 양으로 변했다지 뭐야... 호호호... 밤마다 가랑이를 벌려서 씹을 해 준 모양이지... 호호호.............”
 

“저 번에 환자도 그 년이 여우 짓을 해서... 마누라에게 승낙을 받고... 밤마다 씹을 했다지 뭐야... 걘... 간병인이 아니고...
 
창녀야... 창녀.......................”

다른 간병이이 맞장구를 치는 폼이 내 이야기를 신나게 하는 것이 더더욱 분명하였다.

“비용도... 엄청 뜯어낸다며?................................” 

“아... 글쎄... 무려 하루에 10만원을 뜯어낸다지 뭐야............................”

“미쳤지 미쳐... 그런 간병인을 일을 하게 하는 이 병원 원장이 문제야 문제............................”

“이봐요... 내가 씹을 대어 주든지 말든지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고... 또 얼마를 받든 간에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어.....”

“아니... 저년이 주둥이가 터졌다고... 어디서 반말은 반말이야..................”

한 간병인이 밥을 먹다말고 일어나더니 나에게 소리쳤다.
 

“그래.. 이년아... 내가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을 보고 그런 말을 하냐?... 이 더러운 년들아................”
 

어느새 국을 데우고 식사를 하는 곳을 구경꾼으로 넘쳤다.
 

“저... 저년이 그래도 아가리를 마구 떠벌리네... 저런 년은...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 해...........................”

“그래... 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해 보자..............................”

“뭣들 하는 짓이야?... 둘 다 따라와.................................”

“언니... 죄송해요... 흑흑흑.............................................”

“누구누구야... 다... 따라와요......................................”

“저... 여자 저... 여자 또 저 여자...................................”

처음에 함께 있던 간병인 여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다... 따라 와요.....................................”

“네.......................................”

대답을 하고는 수간호사 언니를 따라가자 나도 따라갔다.
 

“왜... 무슨 일로 병원에서 싸웠어요?.......................................”

“....................................................”

그 간병인 여자들은 하나 같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언니... 사실은 말이야...................................”

“좋아요... 아줌마들 어느 간병인 관리 회사에서 나왔어요?...................................”

“전 00 간병인 사무실에서........................................”

“전 **간병인 협회에서...........................................”

“좋아요... 일단 모두 나가요... 너도.........................................”

나를 비롯한 다른 간병인들도 다 나가게 하였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국을 데워서 가지고 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환자와
마주 앉아 서먹서먹한 분위기이지만 식사를 하였다.
 

“우리... 중환자 병동에서... 간병 일을 하시는 간병인... 사무실에서 파견이 된 모든 분들은 간호사 사무실 앞으로 집합을 해
 주세요... 
다시 한 번 더 알립니다... 우리.............................”

두 번을 더 방송을 하기에 난 간호사 사무실 앞으로 나갔다. 
중환자 병동이라 그런지 간병인은 엄청 많았다.
 

“오늘 아침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 다 아시죠?.............................”

“네... 예.......................................”

“남이 어떻게 간병을 하든 말든 자기 일이나 잘 하세요... 우리 병원 원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줄 알아요?................”

“................................................”

아무도 대답을 못 하고 수간호사 언니 입만 바라봤다.
 

“김진숙 간병이 이리 나와................................”

“네..........................................”

나는 얼굴을 붉히며 앞으로 나가자 간병인들이 웅성웅성하였다.
 

“조용히 해요... 원장 선생님께서... 이 김진숙 간병인 같은 간병인 하나면... 의사 열 목을 하고... 간호사 열 목을 한다고...
 칭찬을 하시며... 우리 병원에서 간병인 일을 하는 동안 의사선생님이나 우리 간호사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다 해 주라고...
 지시를 하셨어요... 그건 무슨 말이냐?... 물론... 여러분들도 수고를 하시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일당을 받고...
 일당만큼 간병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거의 건성으로 하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목격을 하였어요... 
그러나... 여기...
 이... 김진숙 간병인은 너무나 헌신적으로 간병을 하기에 환자나 환자 가족이 모두 안심을 하는 것 모르죠?... 
일당을 주고도
 안심을 못 하여... 매일 찾아오는 보호자가 바로 그 증거예요... 증거 하지만 이 김진숙 환자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잠시...
 들릴까 말까 하는 것은... 보호자가 환자를 이 김진숙 간병인에게 맡긴 것을... 
안심을 하기에 구태여 들릴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이란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아야 해요... 
아침에... 말썽을 부린 간병인들은... 해당 간병인 사무실에 통고하여 다시는
 간병인 일을 못하게 조처를 취하였어요... 
오늘 이후로 아니... 지금 이후로... 또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병원의 중환자 병동 수간호사 이름으로 다시는 간병인 일을 못 하게 만들겠으니 모두 입 방정 그만 떨고
 이 김진숙 간병인을 본 받기 바랍니다... 
알겠어요?..................................”

수 간호사 언니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누구 하나도 토를 다는 사람들은 없었다.
 

“네.................................................”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며 내 얼굴을 봤다.
 

“그럼... 가서 잘 해요...................................”

모두가 웅성웅성 거리며 간호사 사무실 앞에서 흩어졌다.
 

“언니... 그 아줌마들 일 못 하게 한 것은 너무 했다...................................”

"아냐... 그렇게... 함부로 주둥이 굴리고... 오두방정을 떠는 년들은 시범적으로 맛을 보여야 해... 너도 가 봐...........“

“언니... 그러지 말고... 한 번만 봐 줘... 응......................................”

“넌... 배알도 없니?... 그렇게 당하고도...................................”
 

“그렇지만... 그 아줌마들도 어디 이 간병 일을 하고 싶어 하겠어?...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그러는데 다시... 간병 일을 못
 하게 하면 어떻게 해... 제발 언니.....................................”
 

“일단... 생각을 해 보자... 가 있어.............................”

난 다시 수간호사 언니에게 매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구석으로 몰린 쥐도 고양이에게 덤빈다는 말도 생각이 났지만 그것보다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이번 기회에 완전하게 잠을 재울 수가 있다는 생각이 번뜩 뇌리를 스쳤기 때문에 난 어떡하든 간에
그 간병 일을 못 하게 된 아줌마들의 구명에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싫어... 언니가 그 아줌마들 다시 간병을 하게 안 해주면 여기서 한 발자국도 안 띨 거야... 어서 전화해라 응... 언니야 응...”

“너 참... 이상한 애다... 싸움을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그 여자들 일을 하게 해 달라고 그러니?................”

“미안해... 언니 어서... 응................................”

“알았어... 내가 널 어떻게 감당 하겠니... 가 어서............................”

“언니 믿고 간다... 헤헤헤....................................”

난 웃으며 병실로 돌아왔다. 
환자는 책을 읽고 있다가 내가 병실로 들어서자 곁눈질로 잠시 보더니 그대로 책을 다시 봤다.
 

“저... 김양 잠시만..........................”

점심시간이 가까워 온 시각에 아침에 나와 싸운 간병인 아줌마들이 나를 불렀다.
 

“다시 일을 하게 됐어요?................................”

“우리가 너무 잘 못을 했어... 김양이 이렇게 해 줄 줄도 몰랐고 말이야... 정말 미안 해.......................”

한 간병인 아줌마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아뇨... 이렇게 다시 일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죠... 다행................................”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몰라 정말 고마워... 흑흑흑..............................”

“뭘요... 이제라도 같이 잘 해 봐요.. 울지 마시고..................................”

“우리가 미쳤지... 이렇게 착한 사람을 말이야... 정말... 이 은혜 잊지 않을게........................”

여자가 모조리 내 손목을 잡고 흔들었다.
 

“어때요?... 아줌마들 같으면 김양 같은 마음을 썼겠어요?................................”

멀리서 우리들의 행동을 보고 있던 수간호사 언니가 와서 아주머니들의 등을 두드리며 말하였다.
 

“수간호사 선생님도 정말 고마워요... 흑흑흑...............................”

울음바다가 병실 복도에서 연출이 되었다. 나는
 그들을 돌려보내고 다시 병실로 왔다. 그때부터 저녁을 먹고도 서먹서먹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환자도 나에게 아무 말도 안 하였고 나 역시 환자의 눈치만 살피며 말을 안 하였다. 저녁을
먹고 TV 드라마를 시청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다. 
병실 문을 걸고서 난 욕실에서 뒷물을 하고 물기를 닦은 후에
노팬티 차림으로 병실로 갔다.
 

“주무세요?................................”

“아직.......................................”

“...................”

난 아무 말도 안하고 침상위로 올라가 환자 옆에 나란히 누웠다.
 

“죄송해요...................................”

“아뇨... 내가 미안해요...........................”

“그럼... 뽀뽀........................................”

“쪽.............................................”

“아이... 말고.........................................”

나는 입을 삐쭉 내밀었다.
 

“...........................................”

환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고개를 잡고 입술을 포개었다. 
쪽 쯥쪽 난 정성을 다하여 환자의 입술을 탐닉하기 시작하였다.
 

쪽~쪽~쪽~쪽 환자도 내 입술을 빨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난 환자가 내 목덜미를 잡은 손을 빼서 치마 안 노팬티 차림의
보지에 대어주었다. 
환자의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더니 아주 천천히 내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다. 나도 손을 환자 아랫도리
안으로 넣고 축 늘어져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좆을 주물렀다.
 

"어떤 방법을 써야 이 긴 좆에 힘을 불어넣고 한 번 내 보지에 넣어보나?" 하는 생각을 하자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환자가
용기가 났는지 내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셨다.
 

“아... 흑.......................................”

“좋아요?....................................”

“네... 그런데... 이게 들어가면 더 좋을 건데.................................”

“그러게........................................”

“우리... 연습 삼아 한 번 넣어 봐요..................................”

“힘이 없어서...........................................”

“그래도 길이가 길어서 들어는 갈 것 같아요...................................”

“그럼... 해 볼까요?..................................”

“아니... 선생님은 환자이니까... 제가 해 볼게요..................................”

“그래요... 그럼...................................”

스스로 아랫도리를 벗어 하체를 들어내고 좆을 손으로 잡았다.
 

“꼭... 잡고 넣어요... 자............................”

난 일부러 치마 앞을 가슴 위로 올리고 하체를 환자 눈에 들어내고 환자 몸 위로 올라가서 쥐고 있던 좆에 맞추어서 살며시
앉았다.
 

“아... 흑... 들어왔어요... 손 치워요..................................”

“이렇게....................................”

“네... 아... 흑... 좋아요...................................”

솔직히 힘이라 곤 하나도 없는 좆인지라 이물감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과장을 하였다.
 

“.........................................”

내 마음을 아는지 환자는 말이 없이 내 허리를 잡았다. 
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빠르고 강하게 해 보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행여 라도 좆이 보지에서 빠진다면 환자가 미안해 할 것 같아서 그렇게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좋아요... 정말 좋아요.............................”

“예뻐요.....................................”

“고마워요... 아... 흑..................................”

난 더 과장을 하여 신음을 내었다. 
20여분을 그렇게 펌프질을 하였으나 내 보지 안에 박힌 좆은 미동도 안 하고 그대로 축
늘어진 상태로 있었다. 
다만 내가 흥분을 한 탓에 보지에서 물이 흘러 환자의 불알에 묻어 불빛에 광을 내고 있었다.
 

“힘들죠?... 나중에 다시 해요...............................”

“더 해도 되는데............................................”

“김양 거길 보면... 마음은........................................”

“다시 말해 봐요... 정직하고 바르게..............................”

“김양...... 보지를....... 보면........... 마음은...... 꼴리는데..........................”

“호호호... 좋아요... 그런... 마음으로 노력을 하면... 선생님 좆도 힘이 생길거야... 그렇죠?......................”

“그럼... 얼마나 좋아요...................................”

“호호호... 우리 같이 노력을 해 봐요...........................”

나도 따라 웃으며 계속 치마를 들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힘들겠어요... 이제 그만 자요.................................”

“그래요... 그럼...................................”

“만지며 자도 되죠?..................................”

“암요... 만지고 싶은 곳 마음대로 만지고 주물러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팔베개를 한 손으로 내 가슴 안에 넣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내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환자가 거부감이 안
생기고 스스로 날 주무르고 만지게 한 것이 그날의 성광라면 아주 큰 성과였다.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환자의 손은
여전히 내 젖가슴 안에 있었고 또 다른 손 역시 내 보지 구멍 안에서 있었다. 
또 내 손 역시 힘이라곤 하나도 없는 좆이지만
그 좆을 쥐고 있었다.
 

“일어났어요?...................................”

“네... 선생님도 잘 주무셨어요?... 쪽....................................”

“쪽... 쪽... 쪽...............................................”

환자와 난 전날 밤 다 못한 키스 인 냥 다시 서로를 보듬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
 

“똑똑....................................”

“네... 나가요.............................................”

난 머리 매무새를 손질을 하며 일어나서 병실 문을 열었다.
 

“얜... 환자 머리 상처 때문에... 주사를 놔야 하는데... 문을 걸고 자면 어쩌자는 거니?.....................”

수간호사 언니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헤헤헤... 미안해 언니......................................”

“박양... 주사 놓고... 혈압 체크하고... 체온 체크도 해...............................”

함께 온 다른 간호사에게 명령을 하고 내 팔을 당겨 밖으로 끌어냈다.
 

“네... 선생님......................................”

간호사가 병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래... 진도는 조금 나갔어?.......................................”

“응... 이제... 내 몸에 거부감은 사라졌어...............................”

“호호호... 네 실력은 알아줘야해... 이 능구렁이 여우....................................”

“호호호... 언닌 앞으로... 보름 안에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 거야...............................”

“의사선생님이나 우리나 모두 너만 믿어... 잘 해..................................”

수간호사 언니가 내 등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수간호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양... 내가 집에서 오면서 밑반찬 조금 만들어 왔는데... 먹어.....................”

어제 나와 싸운 한 아주머니가 보자기를 나에게 주며 말하였다.
 

“어서 와요.....................................”

수간호사 언니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아니... 뭘... 이런 것을... 고마워요... 잘 먹을 게요.........................”

나도 그 아주머니가 준 보자기를 받으며 인사를 하였다.
 

“아주머니 이런 것 김양에게 해다가 주는 것은 좋지만... 이 병실을 함부로 드나들면 안 되는 것 알죠?...............”

수간호사 언니가 아줌마에게 말을 했다.
 

“암요... 잘 알아요...................................”

아주머니는 나에게 윙크를 하였다. 
난 그 보자기를 들고 일부러 다른 간병인들이 날 어떻게 생각을 하고 보는지 알기 위하여
병원 복도 끝가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김양... 수고하지?.........................................”

“내가 뭐... 도울 일은 없어.............................”

거의 전부의 간병인들이 나와 시선이 마주치면 
윙크를 하거나 하다 못하여 웃어주기도 하였고 손을 흔들어 주는 간병인들도
있었고 또 일반 중환자 보호자가 
직접 간병을 하는 사람들도 무슨 소문을 들었든지 나에게 가벼운 목례를 보내는 것이 나를
아주 감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그것으로 나에 대한 병원에서 간병인들이나 보호자들이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내 계획이 올 았고 또한 내 예상이 적중한 것을 알고 내심 기뻤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요?... 그건 뭐예요?..............................”

병실로 들어가자 환자는 나의 밝은 표정을 보고 물었다.
 

“아뇨... 이건 다른 간병인 아줌마가 밑반찬이라면서 줬어요... 참... 혈압하고 체온은 정상이래요?.....................”

“네... 지극히 정상이라 탈이래요... 하하하...................................”

“그럼... 선생님 퇴원?.......................................”

“하하하... 김양... 간병 받게 노 퇴원....................................”

“호호호...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 하나 해요?..................................”

“해요... 참... 문 닫고..........................................”

“네..................................”

“해 봐요.......................................”

“제... 가슴 만지기 싫어요?.....................................”

“아뇨... 만져도 되요?.......................................”

“그런 질문 하면... 앞으론 30분간 제 몸 못 만지는 벌이예요... 호호호...........................”

“벌이 무서워도 만져야 하겠군... 하하하..............................”

“전에요...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을 하던 사람이 있었대요............................”

“계속 해요...................................”

“아... 흑........................................”

“싫어요?........................................”
 

“아뇨... 계속 만져요... 그런데... 아... 흑... 그 선생님이란 사람은... 아... 흑... 일류 바람둥이였는데... 어머머... 아... 흑...
 단 하나 숫처녀를 못 먹은 게 한이었대요... 
아... 흑.......................................”

이야기 도중에도 젖꼭지의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수시로 신음을 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하여야 하였다.
 

“그래서... 자기 학생을 먹었나요?...........................”
 

“이야기 도중에 말 끊지 말고... 아...흑... 듣기나 해요... 휴... 아... 흑... 그런데 마침 아... 흑... 6학년 담임을 아... 맡았는데
 어머머... 몰라요... 자기 반 아이들 중에... 아... 흑... 제법 성장이 빨라 떠 힘주어 잡아요... 하... 흑... 젖가슴도 불룩하고 
 어머머... 좋아... 엉덩이도 펑퍼짐한 애가 있어서... 아... 흑... 눈 독을 들이다가 나 몰라... 아... 흑... 하루는 시험을 치르고
 아... 흑... 채점을 하기로 하고... 어머머... 너무 아파... 살살... 그 애에게 도와달라고...아... 흑... 하자... 그 애는 좋다고
 하드래요... 
어머머... 나 물 막 흘려요... 아... 흑....................................”

난 환자의 손 놀림에 내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아... 흑... 학교에서 채점을 하여도 되지만... 어머머... 그 아이에게 흑심을 품은 나 몰라... 아... 흑... 그 선생은 자기 집에서
 하자며... 어머머... 그 애를 데리고 갔는데... 아... 흑... 좋아요... 더 한참 채점을 하다가... 아... 흑... 
넌지시 빠구리를...
 어머!... 어머!... 아느냐고 물었더니... 아... 흑...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 흥... 모른다고 하더니... 
너무해요... 흑...
 선생님이 좋다며 해 보고... 살... 살... 싶다고 하자 그 선생은 어머머 미쳐 이게 웬 떡이냐... 
아... 생각하고... 그 애의 아...
 나 몰라요... 옷을 벗겨 눕히고는 올라타고... 아... 흑...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힘주어 쑤셨대요.............”

난 환자가 더 흥분을 하게 일부러 더 신음을 자주하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리고는... 아... 흑... 선생은 그 애에게 안 아프냐고 어머머... 몰라... 자꾸 물이 나와요... 나와 물었더니 그 애가 아... 흑...
 선생에게 넣었냐고... 살살... 네 좋아요... 묻기에 그렇다고 하자... 어머 그때서야 그 애는 
아... 흑... 아야... 아야... 하고
 아... 흑... 한 개만 만지지 말고 골고루 만져요... 아... 흑... 비명을 지르기 시작을 
어머머... 하더래요... 호호호... 벌써...
 휴... 살살... 숫처녀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 아... 흑... 경험도 이미 가진 애였다 나요... 
아... 흑... 호호호... 우습죠?.....”

나는 이야기를 하며 신음도 하고 또 내 손은 축 늘어져 힘이 없는 환자의 좆을 주물렀다.
 

“하하하... 그러니까... 아다 먹으려고 하였는데... 완전히 초등 걸레를 먹은 셈이군... 하하하.....................”

유쾌하게 웃었다. 
그러나 아무리 주물러도 환자의 좆은 살아날 기미를 안 보여 답답하기만 하였다. 환자의 좆을 살리려고
애를 썼지만 날자는 무의미하게 점점 지나기만 하였다. 
아침이면 음란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며 내 몸을 만지게 하였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물리 치료실로 데리고 가 
운동도 시켰고 저녁이면 술을 사다가 마시기도 하였고 아니면 정력에 좋다는
요리만 시켜서 먹이기도 하였고 
밤이면 발기도 안 되는 흐물흐물한 좆을 보지에 끼우고 용도 썼으나 늘어진 좆은 살아날
기미라고는 전혀 안 보였다.
 

그렇다고 환자 자신이 노력이라도 안 한다면 중도에 포기라도 할 것인데 환자는 내 말을 아주 잘 들으며 무엇이든지 하라고
하였으며 심지어 뱀탕을 주문하여 먹으라고 하여도 조금 싫은 기색을 하고는 
딱 두 마디 만에 홀짝 마시는 성의를 보이는데
나로서는 도저히 포기를 할 수가 없어서 더 고민만 되었다.
 

이 환자 앞에 맡았던 환자의 경우 불감증이라 쇼크를 주어 간단하게 치료가 되었지만 지금의 환자는 전봇대에서 떨어졌어도
외상은 전혀 없지만 성기능 장애라는 남자에겐 최고로 무서운 형벌과 같은 상태라 정말 내 마음이 갑갑하였다. 자나 깨나
나는 환자를 어떻게 하면 성기능을 회복시켜서 남자다운 남자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 
난 더구나
15일 안으로 환자의 성기능을 회복을 시키겠다고 장담을 한 처지라 갑갑하기는 더 갑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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