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청춘 - 9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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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방황하는 청춘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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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8,823회 작성일 21-12-29 15:46

본문

경숙이 보지는 아직 22살 앳된 처녀여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다. 하지만, 사랑스러움은 없었다. 이놈 저놈 한번씩 다 쑤신
보지에다가, 옷을 벗겨도 수줍어 하거나 빼지도 않고 주문을 외고 있는 그런 여자의 위에서 씹을 하는 것은 정말 미친년
보지에 박는거나 마찬가지였다.


어릴적에 동네에서 소위 미친누나가 있었다. 여름엔 개울가에서 멱을 감는데, 대부분 남자와 여자들이 멱감는 장소가 서로
달랐다. 
그런데 그 미친 누나는 남자들이 멱 감는 곳에 풍덩풍덩 뛰어들어 판을 깨 놓았다.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놀라 도망을
나오기 일쑤였다. 
혼자 조용히 멱감고 있을때 들어오면 어떻게 해 보기나 하지... 여럿이 멱감고 있는데 풍덩 들어오면 같이
놀수도 없고 어딜 건드릴 수도 없고 그냥 뛰쳐 나와서 그 누나네 집에 가서 일러바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 그 누나네 식구들이 데리고 가서는 철서줄로 묶어두었다고 한다. 밤이면 그 집 근처에는 여우 울음 소리 같은소리가
들린다. 
그 미친 누나가 욺부짖는 소리였다. 경숙이를 돌자갈 더미 위에서 따 먹으면서 불현듯 그 미친 누나 생각이 났다.
아마도 동네 어떤 아저씨나 형이 그 누나를 이렇게 따 먹었으리라. 그래도 경숙이는 곱게 미친 편이다.

평소 생활은 아무렇지도 않고 요조숙녀에다 직장도 다니고 있고,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다. 하지만, 종교문제만 나오면 눈에
쌍 심지를 켠다. 
오늘 경숙이 보지에 한번 박았으니 서울가서 한번은 그녀가 다니는 그 곳에 다녀와야 한다. 어쩌면 친구이자
친척인 겨숙이를 악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인 공장언니란 년을 만날지도 모르겠다. 
공순이 한두명 잘 꼬시면 대학 졸업하기가
쉬워질텐데.... 
경숙이 덕에 잘하면 쉽게 대학 졸업할 수도 있겠다. 그러다 선데이 서울에 한번 날수도 있겠지...유명대학생,
몸바쳐 뒷바라지 해준 공장여공, 졸업후에 버리고 대기업 데릴사위로 들어가다...는 따위의 제목으로... 
어찌보면 꿈같은
일이지만, 전혀 꿈이 아닐수도 있겠다. 
하여간 경숙이 보지를 따 먹은 자체에 만족하고 말았다. 그날은.........


경숙이를 추스려서 서울에서 만나기로 하고 돌려보내고, 어제 오늘 연속으로 보지를 탐험한 삼동이의 좆은 이제 풀이 죽어
덜렁거리기만 하고 있다. 
털레털레 집으로 돌아오다가 다시 한번 명숙이 집을 얼씬거려 보았다. 이미 10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안방에 불이 켜져있다. 원래 시골은 9시 뉴스 끝나고 날씨만 보면 잠이드는데 말이다. 
담벼락에 기대어 담배한대를
피고 있는데 인기척이 난다. 
살펴보니, 안방에서 텔레비젼 보다가 이제 자러 가는 모양이다.


잠시 시끄럽게 남자들이 밖에서 소변을 보고, 여자들은 뒷간에 들렀다 조용해졌다. 살금살금 명숙이 방문 앞으로 가서는
댓돌에 신발을 세어 보았다. 
고무신 한짝과 운동화 한짝... 그렇다면 명숙이 언니가 있다는 얘긴데... 명숙이 언니 명희는
삼동이 보다 두살이 많았다. 
중학교 졸업후 곧바로 방직공장에 들어가 제법 기술자로 돈을 잘 번다고 했다. 삼동이도
어릴적에만 보아서 얼굴을 잘 모른다. 
문을 살짝 열면서 명숙이를 불렀다.


"밖에 누고?"

"명숙아 놀자~~"

"야 맹숙아 네 친구들 왔는갑네..나가 봐라..."


잠시후 명숙이가 쭈삣쭈삣 나오고, 삼동이는 얼른 명숙이를 데리고 집을 나와 담벼락에서 몇마디 나눈다.


"너거 언니 왔더나?"

"응..나 오늘 언니랑 자야되.."

"나 너거 언니랑 인사좀 하믄 안되나?"

"오..오빠..어쩌려고?"

"걱정마라..내가 그래도 명색이 대학생 아이가, 너 언니한테 이빨좀 풀어 볼려고 그라제.."


원래 시골에 가면 자연스럽게 사투리가 나온다. 어줍잖게 서울말 쓰면 요즘 개콘에 나와서 웃기는 녀석처럼 어색하기만
하다. 
일단 명숙이 방에 들어갔다.


"어..누고?"

"고모...지 삼동이라예...서울서 대학다니는..."

"어머..네가 삼동이가 벌써 이렇게 어른이 다 되었고마....이야기는 마이 들었다. 그래 공부를 잘해 가이고..."

"잘하기는예...그냥 놀면서 한건데..."


"그래도 우리 동네서 서울에 유학간건 너가 처음이라며? 대단하다...얘...아참 우리 명숙이 공부좀 가르쳐 주라...
이 가스나 공부를 통 안해가지고..."


"안 그래도 그래서 왔심더. 언제 시간내서 공부하는 요령이랑 요점 정리좀 해 줄라꼬..."

"아이고, 고맙데이...그런데, 너 나하고 몇살차이지?"

"두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고모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지..예...?"

"그래, 그냥 우리끼리 있을때는 친구하자.."

"그래도 누나뻘인데..."

"누나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이름 불러.."

"알았어....예.."

"예..는 빼고..."

"알았어..명희야..."

"어릴때는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랬는데, 내가 일찍 돈벌러 나가는 바람에 우리 별로 안 친했지."

"으..응..그래..그래서 명숙이랑 친해졌지..사실은 명희 생각 많이 했어. 우리 동네서 그래도 인물은 너거 자매가 젤 났자나."

"호호..그건 맞아.. 삼동아 우리 배고픈데 뭐 좀 먹자.."


기분이 좋아진 명희는 부엌에 가서 부침개며 몇가지 챙겨오고, 주전자에 남은 막걸리도 가져왔다.


"너도 대학생이고 나도 어른이니 우리 술한잔 해도 되겠지?"

"그래, 추석이고 하니, 명숙이도 한잔 주자."


이렇게 명희 명숙 자매와 삼동이는 늦은 밤까지 명숙이네 사랑방에서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술한잔 하였다. 아까 냇가에서
경숙이 보지에 박으면서 좀 용을 써서 그런지 피로가 몰려오고, 술기운에 스르르 잠이 들어 버렸다. 
그렇게 명희와 명숙이와
같이 대충 엉겨서 한숨 자고 새벽에 오줌이 마려워 잠이 깼다. 
밖에 나가 소변을 보고 정신을 차려 달빛에 비치는 두 자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른바 새벽좆이 불끈 일어선다.


명숙이는 삼동이꺼나 다름 없으니 상관 없지만, 친구를 먹기로 한 명희가 슬쩍 구미가 당겼다. 어이 추워 하면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면서 명희 쪽으로 몸을 밀어 부쳤다. 
명희 엉덩이 쪽에 손을 넣었다. 방바닥은 이제 식어서 온기가 별로 없었고,
밖에서 찬바람을 맞은 손발이 오그라들어 있었다. 
명희 엉덩이 쪽은 따뜻했다. 한참을 그렇게 있어도 명희가 아무 반응이
없어서 다른쪽 손도 집어 넣었다. 
한참 있으니 손이 따뜻해 졌다.


이제 슬슬 손을 명희 배꼽쪽으로 올려 보았다. 헐렁한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으로 타고 올랐다. 비비안 브래지어를
한 명희 가슴에 손을 넣었다. 
따뜻해진 손이 가슴을 파고 들어도 명희는 정신없이 자고 있다.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젖꼭지를 만졌다. 명숙이 보다는 큰, 그리고 좀 더 탄탄한 명희의 젖가슴이 오뚝하게 일어서면서 삼동이를 반긴다.
 

후~~한숨을 쉬며, 손을 다시 아래로 내려 팬티까지 내려 왔다.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고, 팬티 고무줄을 들춰 보았다.
이불속이라 캄캄했지만, 여자의 보지 냄새가 훅 하고 풍긴다. 좆이 불끈 선다. 손을 살금살금 내리니 보지 털이 잡힌다.
후~~다시 큰 숨을 쉬고, 보지 털을 조용히 음미하면서 손끝의 감각을 살리고 있을때, 누군가 삼동이 엉덩이를 만진다. 

명희는 아닐테고 그렇다면 명숙이가? 멈칫하고 있으니 삼동이 엉덩이를 감싸던 손이 앞으로 파고들어 삼동이 좆을 거머쥔다.
 

불끈 선 좆이 반가워 하며 그 손을 반기고, 그 손은 삼동이 좆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한다. 명희의 보지털을 만지던 손을 살짝
빼서 이불을 살짝 제치고 살펴 보았다. 
명희가 벽쪽을 보고 옆으로 누워있고, 그 뒤에 삼동이가 명희쪽으로 누워서 명희
보지털을 만지고 있고, 
그 뒤에 명숙이가 삼동이쪽을 보고 누워있다. 명숙이 쪽 이불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명숙이 손이
분명하다.


삼동이는 명숙이 쪽으로 몸을 틀었다. 그러자 명숙이가 멈칫 하더니 게속 좆을 만지작 거린다. 많이 그리웠나 보다. 명숙이가
삼동이 팬티를 끌어 내린다. 
삼동이도 손을 이불 속으로 넣어 명숙이 엉덩이를 끌어 안았다. 명숙이가 삼동이 귓가에다
속삭인다.


"오빠,,깼어?"

"응. "

"해줘.."

"명희땜에 안되.."

"언니 잘땐 업어가도 몰라..걱정마.."

"아..알아써..조용히 해.."

"응..어서..."


그대로 하체만 명숙이 위로 들어 올렸다. 하지만 이불이 들썩이고 자세가 나오지 않아 명숙이를 반대쪽 벽을 보게 하고는
뒤에서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어 보았다. 
앞에서 명숙이가 삼동이 좆을 잡아 보지속으로 인도한다. 이미 혼자 자위를 했는지
아니면 삼동이가 자는 사이 좆을 주물럭 거렸던 건지, 금세 촉촉한 명숙이 보지 속으로 삼동이 좆이 쑤욱 하고 들어갔다.


그랬다. 명숙이는 한참 전에 잠이 깨어 잠자는 삼동이 좆을 만졌고, 삼동이은 좆에 힘이 들어가면서 뇨기를 느껴 잠이 깨었던
것이다. 
명숙이는 자는체 했고, 소변을 보고온 삼동이가 언니쪽으로 돌아 누워 자는척 하자 다시 삼동이 좆을 만졌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명희도 잠을 깨어 버렸다. 사실은 보지가 간질거려서 소변이 마려웠던 것인데, 일어나려다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귀를 쫑깃 귀울여 보니, 
아뿔싸, 옆에 삼동이가 자기 등 뒤에 바짝 달라붙어 있는게 아닌가... 그런데, 정작 움직이는
소리는 반대쪽에서 나길래 살짝 확인해 보니 동생 명숙이가 삼동이를 어찌어찌 건들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햐~~이년 봐라..하면서 계속 자는척하며 등뒤의 낌새를 주시하다가 잠꼬대 하는척 슬그머니 몸을 바로 하였고, 고개를 살짝
돌려 두 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 
명숙이는 반대쪽을 보고 있고, 삼동이는 이번에는 명숙이 쪽으로 향해 모로
누워있다.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뭔 일을 하는게 분명했다. 그때, 명숙이 무슨 말을 하는게 들렸다.
넣어달라고 하는 소리 같았다. 명희는 순간 보지가 화끈하게 달아 올랐다. 자기도 모르게 보지에 손을 가져댄다는 것이 그만
삼동이 엉덩이를 건드리게 되었다. 
삼동이 엉덩이가 앞뒤로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삼동이가 동생의 엉덩이 쪽으로 엉덩이를 붙였다 떼었다 하고 있었다. 점점 명희의 오금에 힘이 들어가고, 참을수
없는 오줌때문에 다리를 모으고 무릎을 굽히고 보지를 최대한 쪼았다. 그러다 삼동이의 엉덩이가 명희의 굽혀진 무릎을
툭 툭 건드리게 되고, 명희는 그만, 삼동이 허벅지를 잡았다.


삼동이는 명숙이 보지에 들어간 좆을 쳐 넣는라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뺏다를 반복하다가 갑자기 허벅지에 와 닿는 손이
있어 놀랐지만, 명숙이 손이 뒤로 해서 그렇게 닿을수는 없었다. 
신경을 써서 보니 뒤에 있던 명희의 손이었고, 명희의
숨소리가 고르지 않았다. 
삼동이는 명숙이 보지에 좆을 박은 채로 허벅지에 놓여있는 명희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손을
끌어 가슴으로 인도하였다.


명희는 두 사람의 섹스가 풍기는 향기에 취했는지, 아니면 술이 덜 깨었는지 모르겠지만, 삼동이가 이끄는 대로 삼동이의
가슴에 손을 대고 삼동이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삼동이는 여전히 엉덩이를 명숙이 쪽으로 밀었다 당겼다 하고 있다.
삼동이의 손이 다시 명희의 잔뜩 오므린 가랑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다. 하마트면 명희는 오줌을 쌀뻔 했다.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다리가 풀리자 삼동이 손이 쑥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명희는 약간 오줌을 지렸다.

다시 보지에 힘을 주었지만, 삼동이 손이 꼭 껴 벼렸다. 참으로 이상한 폼새가 되었다. 삼동이는 명희가 다리를 오므리는데
촉촉한것이 참으로 오묘한 느낌이 들었다. 
동생의 보지를 박고 있는데 언니가 뒤에서 보짓물을 흘리면서 손을 잡아 끌다니...
물론 오해였지만... 
삼동이는 명숙이 귀에다 조용히말했다.


"언니 깬것 같아.."


명숙이는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고 긴장을 했는지 보지가 잔뜩 좆을 물어 버린다. 삼동이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도 어젯밤
경숙이 보지에 싸버려서인지 사정이 되지를 않는다. 
명숙은 입을 막고 터쳐 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낑낑대었고, 명희는
보지속에서 꼬물거리는 삼동이 손가락 때문에 오줌을 쌀 것 같은 느낌때문에 더욱 보지를 조이게 되고... 
삼동이는 두 자매의
보지가 이렇게 삼동이 몸을 조여주는걸 즐길 여유도 없이 샌드위치신세가 되어있다. 
이윽고 명숙이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주섬주섬 일어나더니 휘적휘적 밖으로 나간다. 
그제서야 안도한 삼동이와 명희.. 명희가 순간 삼동이 귓가에 뭐라고
중얼댄다.


"응... 뭐라고?"

"나..오줌 마렵단 말야.."


삼동이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어찌나 순수하고 앳되게 느껴졌는지 그만 손가락을 명희 보지에 푹 찔러 넣었다.


"옴마야.."


명희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다 놀라 입을 막았다. 삼동이는 그제서야 명희의 보지가 축축한것이 보짓물이 아니고
오줌을 지린것으로 알아 차렸다.


"명희야. 명숙이 들어오면 오줌누고 와...."

"아..알았어...손,,좀..."

"안돼..오줌 싸면 안되니까 내 손으로 막고 있을께..."

"아이씨..정말,,더 못참겠어..나..."


명희는 후다닥 일어나 화장실로 나갔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이어 명숙이 들어왔다.


"오빠? 언니 눈치 못챘지? 응? 나 이제 잔다...아..개운해...역시 오빠 좆이 최고!!! 쪼옥~~~"


혼자 다 말하고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구석으로 가서 눕더니 긴장이 풀렸는지 이내 잠이 들었고 한참동안 무얼하다 왔는지
쭈삣쭈삣 명희가 들어온다. 
아마도 지린 오줌 때문에 어디선가 뒷물을 하고 말리느라 시간이 걸렸을것이다.


"명희야..."

"삼동아..우리...웁~~"


삼동이는 명희가 무슨 말을 하려는걸 그냥 입술로 막아 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보지에 손을 넣어 아까처럼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박아 버렸다.


"아~~안되...명..명숙이..."

"숙이는 잠들었어..내가 재웠어.."

"너,,너,,우리 숙이랑..만나?"

"쟤 중삼때부터 내 애인이었어."

"어머,,어쩜..그런데 난 왜?"

"네가 날 끌어 안았자나..그래서 해 달라는 줄 알고..."

"아..아니야..안되..."

"말 하지마, 네 보지...사랑스러워..."


삼동이는 명숙이 완전히 잠든걸 확인하고 명희를 본격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계속 반항조로 말하는 명희의 입술을 우선
봉쇄하고, 이미 손가락을 쑤셔 박은 보지를 부드럽게 애무하였다. 
중지를 박은채로 엄지를 이용하여 클리토리스를 만져
주었다. 
명희는 서서히 느낌이 오는지 점점 몸이 풀어 지면서 드디어 삼동이에게 완전히 늘어져 버렸다. 다른 이불을 펴고
명희를 눕힌다음 이불을 덮고 그 속에서 명희의 옷을 벗겼다. 
옷이래야 웃도리는 가슴까지 걷어 올리고, 치마단을 들추고
팬티를 내리면 그만이었다. 
그리고, 가슴을 빨면서 명희 몸위로 몸을 실었다. 명희는 다리를 벌리면서 자세를 잡았고, 그대로
명숙이 보지에서 싸지 못하고 중단되었던 삼동이 좆이 명희 보지에 맞춰졌다.


일단 밀어 넣었다. 이번엔 진짜 보짓물이 나와서 미끈한게 쑤욱 밀려 들어갔다.


"아아~~"

"아퍼?"

"도리 도리~~~"


명희는 공순이 생활만 7년째, 베테랑 공순이다. 아직 처녀일리 없다.


"명희 애인 있어?"

"끄덕 끄덕~~"

"안에다 싸지는 않을께...처형이 될지도 모르니까....ㅎㅎ"

"몰라...씨이..."


하지만, 그렇게 헤픈 보지는 아니었나보다...아마도 애인과 한두번 한게 전부인듯, 명희는 엉청 서툴었다. 삼동이는 명숙이
처녀를 처음 깰때보다 더 조심스럽게 명희 보지를 뚫었다. 
제대로 뚫리지도 않았던 명희 보지는 그날 진짜 여자 보지로
태어났다. 
명희는 애인과 두어번 엉겹결에 섹스한 후 별로 섹스의 참맛을 모르는 상태에서 두살이 어리지만, 유명대학에
다니는 친척조카 뻘이면서 어릴적 소꼽친구였던 삼동이와 우연찮게 술한잔 하고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 되면서 마음이 많이
풀어졌던가 보다...
삼동이가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애무하고, 게다가 손가락을 보지에 꽂은 채로 어디를 만졌을때 찌릿찌릿한
전기가 왔던 것이다.


남자친구가 하는 방법과 전혀 달랐다. 서울은 섹스도 다르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했다. 그리고, 이내 몸이 붕 뜨면서
아리던 보지가 마치 체했을때 피를 뽑고 나면 속이 확 뚫리듯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명희는 미처 다 뚤히리지 않았던
처녀막이 이번에 삼동이의 튼실한 좆으로 인해 완전하게 찢어져 버린 것이다. 
당연히 약간이지만 상처사이로 피가 흘렀고,
그로인해 명희의 온 몸이 체증이 가신것처럼 노곤하게 풀어져 버렸다.


뒤이어 피가 돌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점점 달아 올랐다. 이불을 뒤집어 써서 더욱 더 덥게 느껴지고, 젖가슴 사이에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다. 
이번엔 삼동이가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련한 보지사이로 서서히 좆질을 시작한 것이다.
써걱~~서걱~~.마치 톱질하는듯한 소리가 나면서 삼동이 좆은 처형이랄수도 있는 명숙이 언니 명희의 반쯤 처녀인 보지를
가르며 점점 파고 들었다. 
하아~~하아~~..명희는 입을 다문다고 다물어 보지만 입가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어쩔수가
없었다. 
하지만, 삼동이가 입을 덮고 있고, 그 위에 이불을 뒤집어 썼으므로 밖으로 새어 나가지는 않았다.


삼동이는 뜻밖의 명희 보지에 엄청 좋았다. 엊저녁만 해도 명숙이 집을 배회하다 애궂은 경숙이 보지에 담그긴 했지만,
영 찝집했는데, 
처녀나 다름없는 24살 명희의 보지를, 그것도 명숙이 보지에 박은 다음 연이어 박아대니 주택복권이라도
당첨된 기분이었다.


"명희야..누나 보지 참 좋다..."

"씨이..몰라...근데..너 ..잘한다.."

"뭘?"

"연애 쟁이 같애.."

"하하..몇번 하긴 했어, 그래도 누나 보지가 젤 맘에 든다.."

"후우~~너 휴가때 구미 한번 와라..."

"왜? 누나 지금 데이트 신청하는겨?"

"씨이..그냥..맛있는거 사 주께..."

"알았어, 휴가 끝나기 전에 한번 갈께.."

"명숙이 한테 비밀이다.."

"알았어. 내가 바보야?"

"누나, 오늘은 여기서 끝내자 더이상 하다간 큰일나겠어..."

"응..꼭 와..."


명희 보지에 마무리를 짖지는 못했지만, 시작은 아주 제대로 해서 삼동이는 서둘러서 날이 밝기 전에 명숙이네 집을 빠져
나왔다. 
집에 돌아오니 부엌에서 이미 인기척이 난다. 형수가 이른 아침부터 부산을 덜며 밥을 짖고 있나보다. 삼동이도
계면쩍어서 이방저방 아궁이에 한소뜸 불을 지피고, 다른 사람들 따뜻하게 아침늦잠을 자도록 한 후 
부엌으로 갔다.


"형수 벌써 일어 났어?"

"도련님, 어디서 외박했어?"

"응...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한잔 하며 이야기 하다 잠이 들었네.."

"밤에 기다렸는데..."

"우리 선숙이 보지가 그 새 벌렁거렸어? 자 이리와 봐..."


삼동이가 형수 선숙을 끌어 안자 선숙으 몸을 뺀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

"형수, 밥 다 되었으면, 밤 줏으러 가자. 감은 낮에 따지만 밤은 새벽에 줏어야 하거든.."

"그..그럴까?"

"형..형수랑 밤 좀 줏어 올테니까 한숨 푹 주무셔...군불도 내가 다 지펴 놨응게....."


듣던지 말든지 집안을 향하여 큰소리 치고는 낮이랑 바구니를 들고 과수원 밭으로 갔다. 물론 가는 길에 밤 몇개 얼른 줏어
놓고는 선숙을 들쳐 업다시피 해서 원두막 아지트로 갔다. 조금은
 추웠지만, 챙겨온 외투를 깔고 덮고, 명숙이 명희 자매
보지에서 마무리 못한 좆물을 밤새 기다린 형수 선숙의 보지에 뿜어 주기위해 줏어온 알밤을 몇개 까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고
선숙의 보지를 박아 대었다.


"악~~악~~도련이임..살살....보약을 먹고 왔나 왜 이렇게 세졌어?"

"후후..보약이라면 보약을 먹고 왔지...영계에다 준처녀 보지를 뚫고 피를 빨아먹고 왔으니..."

"형수, 여기 밤 줏으러 오는 사람 많아 조용히 해..."

"아..알았어..그래도 너무 쎄니간 그러지...살살해...걷는데 표난단 말야 어제도 애 먹었어..."

"왜? 보지가 얼얼해?"

"아휴~~말이라고 해...1년동안 형하고 한거보다 어제 하루 자기랑 한게 더 힘들었어.."

"힘들기만 했어?"

"아니..."

"그럼?"

"조..좋았어...."

"반말?"

"조,,좋았어요..."

"뭐가?"

"선숙이 보지가요..."

"뭤; 때문에?"

"자기..좆으로 천당가게 해 주어서..."

"이제 하느님보다 내가 더 좋지?"

"응..."

"나한테 십일조 바쳐야 하는거 아니야?"

"자기한테 십이조 바칠께....호호.."

"씹이조? 표현이 야한데...하하..형수,너무 많이 변하면 표나..."

"아이, 도련니임...어서 해줘요.."

"뭘요? 형수니임?"

"밤따러 왔으니 밤 까 주셔야죠..."

"하하...알았어요...형수 보지, 밤송이 같은 형수 보지를 까서 알밤을 꺼내 먹어야지....하하하..."

"나도 털밤같은 도련님 좆을 까서 알밤을 꼭꼭 씹어 먹어야지...호호..."


"선숙아..."

"자기 왜에?"

"사실은 고백할게 있는데..."


"뭐? 바람핀 얘기 할려고 그러지? 하긴 내가 뭐라고,,다 이해해...난 어차피 형수니까...자기가 이렇게 한번씩 안아주기만
하면 되..걱정마.."


"그게, 어제 밤에 우리 동네 처녀랑 하고 왔어.."

"어머,,머머,,다 친척들이자나...어쩌려고....???"

"뭐 형수보지도 내가 따 먹는 판인데 고모면 어떻고 아지매면 어때..."

"그렇...긴 하지만,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아니, 괜찮아 다 객지 사는 애들이야..."

"애들? 한명이 아니란 말야?"

"애고...말 실수....사실은 어제 세명이랑 했어.."

"..............."

"왜? 선숙이 화났어?"


"자기... 정력은 알아 줘야 해....어제 낮에 나랑 하고, 밤에 가서 처녀 셋을 상대하고 왔다고?... 내가 애인 하나는 제대로
골랐네...호호.."


"하하. 그렇게 생각해 주면 고맙고, 그런데, 아직까지 자기 보지 말고는 싸지를 못했거든. 이제 자기 보지에 마무리 할려고
밤줏으러 가자고 한거야..나 착하지? 응?"


"후후..자기 점점 사랑스러워 지려고 해..어쩌지...형님과 이혼하고 동생과 결혼해 버려?"

"하하, 그건 안되지, 그럼 내가 바람피는 꼴을 못볼테고, 곧바로 파탄 나지...당신도 나 실증나면 딴 남자 만날수도 있자나..."

"나, 자기 말고 또 바람 피라고 그러는 거야? 못됐다. 자기 여자를 내 몰다니..."

"어차피 내 마누라는 아니자나, 애인인데, 내가 군에 있는동안은 허용할께...대신...."

"그봐, 그럴줄 알았어..대신 뭐? 내 동생도 데려다 주었자나...또 뭐? 친구라도 팔아?"

"아..맞다., 왜 그생각을 못했지? 당신이 면회 못올때 친구라도 보내줘, 관광은 내가 책임질께..."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 따먹는것도 책임질려고 그러지?"

"하하..그건 내가 알아서 할께...선숙아, 약속한거다...교환조건으로...."

"몰라. 생각해 보고..."

"근데 시집안간 친구가 있어?"

"흐이구 꼴에 처녀를 바래? 유부녀는 안돼남?"


"어..뭐..처녀면 좋겠지만, 아쉬운데로 별탈 없는 유부녀도 괜찮아...오히려 그게 났겠다...처녀는 좀 부담스럽네....
형수도 부담될수 있고..."


"유부녀는 많아...."

"그래도 이쁘고 늘씬한 아줌마로....형수처럼 젖도 나오면 더 좋고..."


삼동이는 아침부터 밤을 몇개 씹어 먹어서 컬컬하던 차에 형수 선숙의 젖을 빨아 먹었다. 이젠 좀 묽지만 아직까지 빨면 젖이
나왔다. 
그리고, 뒤 이어 보지에서 흐르는 보짓물, 밤과 우유와 요구루트를 다 먹었으니, 간단한 아침 요기는 한 셈이다.
다시 힘을 내어 형수의 보지에 힘차게 방아를 찧었고, 좆을 끝까지 박아 넣었다. 형수는 대화가 재미 있는지, 연신 유부녀
친구들 이야기를 주절 주절 늘어 놓으면서 누가 좋겠느냐고 너스레를 떨다가 드디어 눈을 뒤집는다.


"아아..아으...삼촌...아아...삼..동..씨....."

"하아,하아...형...형수....선.숙아...친구 이야기 하니까 자기 보지가 엄청 쪼이네...야...좋다...."

"아앙...삼동...삼동아...나...내 보지...숙이 보지...터질거 가테....아아앙..내 친구 다 먹어...아아..."


"그래, 숙이 친구 유부녀, 처녀, 애기 엄마, 새댁,다 먹을래...,,아아....숙이 너이 엄마도 먹고시퍼...네 보지랑 선희 보지를
보면 아무래도 너희 엄마보지 닮았을것 같애...아아...사돈마님 보지..."


"허억~~허억~~아앙...안돼 울 엄마는...어떻게,,울 엄마 보지를....앙...아앙...안.......돼...돼....돼애..."

"아아..선숙아..시동생이 형수 보지에..좆물..싼다...아아아아아아~~~~"


"삼초온..아아.삼동씨..형수보지 숙이 보지에 ....꽉 채워 줘요....다 줄께, 아아 미쳐...내동생....내친구....울엄마...다 가져....
아앙..내 보지....아아아아아앙~~"


"............."

"........................."

"후우~~ 선숙아..오늘 대단했어.. 자기 보지....내 좆이 어젯밤 처녀 셋 보지를 먹고 왔지만, 유부녀 한명한테 안되네..하하.."

"후후..그봐..괜히 딴데서 힘 낭비하지 말고, 나한테 올인해..."

"뭐야, 그럼 친구 취소 하는겨?"

"아..아니...그런 뜻이 아니고..."

"안되겠어, 다음달에 누구 보낼거야? 미리 정해."

"아..알았어...다음달엔 내가 갈께...."


"날씨가 추워서 자기는 안되. 감기라도 들면 어쩌려고. 선희를 보내던지, 아니면 당신친구 눈 좋아하는 친구 있자나....
우리 부대 근처에 스키장 많으니까 내가 스키장 데려다 줄테니, 꼬셔봐.."


"응..그럼 혼자는 그렇고 한 두명 보낼까?"


"아... 두명이면 더 좋지...그렇잖아도 내 동기가 좀 외로워 보여서 당신이 오면 한번 빌려줄려고 했는데, 당신 친구들이라면
괜찮겠네...오케이..혹시 세명까진 괜찮겠지만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워....알았지?"


"알았어..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다 자기 때문에 이렇게...내 보지를 이렇게 꼴리게 하니깐...
내 친구도 자기한테 빠지면 어떡하지?"


"내가 적당히 즐기면서 용돈좀 빼 먹고 돌려 보낼께. 걱정말어...단신은 어서 몸이나 추스려..내 제대후를 기다리면서..."

"삼촌은 영원한 삼촌이니까...당신은 영원이 내꺼~~~!!!호호"

"맞어, 형수는 영원한 형수니까 당신 보지도 영원히 내 꺼~~~!!!"



"형수님...배고프면 내 좆좀 빨아 먹어...어젯밤 아무년도 안 빨아 주더라..."

"그봐, 어린 애들이 뭘 알아? 일루와 삼촌...삼촌 좆은 내 거야...쪼옥 쪼옥~~아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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