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채팅 - 10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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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엄마와 채팅 - 10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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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0,523회 작성일 22-01-13 17:46

본문

윤지는 고 1.........

그래도 고모를 닮아서 체구가 아주 크다. 고 2 인 민주는 아담하고 귀여운 타입인데 윤지는 민주보다 훨씬 더 크다. 키가
173 에다가 통통한 편이니 꼭 우리 엄마같은 타입이다. 자기
 반에서 가장 크다고한다. 고모는 미용실을 하시고 그 윗층의
두층을 고모부가 피부관리실을 하셨다.


날마다 두분이 함께 출근하시고 밤 늦게 퇴근하시니 외동딸인 윤지는 우리집이나 할머니댁이나 준호네집에 가서 식사하고
놀다 가거나 
식사만 하고 자기 집으로 가곤 하였다. 그래도 할머니댁은 할머니가 요즈음 골프에 재미를 붙이셔서 집을
비우시고 
준호네 집은 준호가 초딩이니 우리집으로 자주 오는 편이다. 우리집에 민주와 내가 있어서 자주 온다. 비슷한
또래들이 있으니 
다소곳한 우리 민주와는 달리 윤지는 활달하고 쾌활하다.


"우리 윤지 왔구나.... 어서와라"

윤지의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워낙 초등학교 때 부터 엉덩이를 토닥거렸기 때문에 이제는 당연히 생각한다.


"나도 이젠 숙년데 아직도 엉덩이 토닥거리네... 흥!!"


그러나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 안다. 괜히 하는 소리다.


"오빠, 민주 안왔어?"

"민주가 뭐야... 언니한테" 

"히힛~~~~~~~~~~~~~~~ 봐줘....잉!!"

나를 꼬집는다. 샤워를한다고 샤워장에 들어가서는 교복을 벗어서 밖에다가 던져댄다. 샤워를 다 하고서 팬티와 상의 흰
속옷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섹시하다. 
민주같으면 앙증맞은 느낌이 들텐데 윤지는 체구가 커서인지 아주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것이다. 


"아가씨... 화장실 안에서 다 입고 나오시지 총각도 있는데 그렇게 나와서 입으시면 총각은 어떡하라고 그러시나"


"애그.........그럼 샤워장안에다가 교복을 벗어놓으라고?...교복 다 젖으면 오빠가 세탁해줄꺼야?...그리고 총각을 어떡이고
아떡이고......어쩌고 어째?...
그러시는 총각님이 다 큰 숙녀님의 엉덩이를 그렇게 떡주무르듯이 하셨어?....차라리 나를
애기취급해서 엉덩이나 토닥거리지나 말던지...
언제는 애기취급하더니 또 아가씨가 어쩐다고?...총각님... 찢어진 입이라고
막 그렇게 하시는 것 아니라고, 아셨어?"


"알았다... 알았어... 괜한 소리 한마디 해서 본전도 못찾네... 쩝.................그나저나 민주 옷이라도 가져다 줄까?"

"아냐... 내가 가서 찾아 입을께" 


조금 있으려니 민주가 온다. 둘은 견우와 직녀 만난 듯 반가워하면서 민주방으로 뽀로록~~~~~~들어간다. 민주가 한살 더
많은 언니지만 서로 해라하면서 친구처럼 지낸다. 
워낙 윤지가 기가 쎄기 때문이다. 체구도 민주보다 훨씬 커서 오히려
윤지가 언니노릇한다.


다음 날 오전에 나는 작은엄마네 집에 갔다. 수아는 반가워서 내게 몸을 던져 달려든다. 나는 수아를 번쩍 안는다.


"내가 못받고 떨어지면 어쩔려고 공주님께서 그러실까"

"애구... 우리 귀여운 서방님... 왜 이제서야 나타나실까" 

"작은엄마, 정말 나 보고 싶으셨어요?" 

"그럼요... 눈 보세요 서방님.... 빠지는 도중이라 덜렁 덜렁하잔아요" 

"애구... 불쌍해라... 우리 작은엄마" 

"작은엄마, 근데 무거운 우리 공주님을 이렇게 계속 들고 서 있어야 되요?" 

"애그머니나, 호호호호................."

"잠시 기다리세요..... 차 한잔 내올테니" 

"차는 그냥 놔두시구요... 이리 앉아보세요"

"네"

"작은엄마, 제게 예전처럼 해라하세요" 


"서방님... 이제 예전의 조카가 아니라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한 서방님이세요..호칭만 그러는게 아니라 제 마음으로도 서방님
처럼 생각되구요"


"그래도 제가 좀 불편하니까 해라하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 있을 때나 밖에 나가서나 가끔씩 해라하고 다른 때는 이대로 서방님 대하듯 할께요"


"그러세요... 저도 내 색시나 애기 대하듯이 하기도 하고 작은엄마에게 하듯이 말을 올리기도 할테니 작은엄마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세요"


"그래요 그게 좋겠네요... 그런데 내게는 하늘같은 서방님으로만 보이니....그게 잘 될지 몰라도 서방님 마음이 불편하시다니
노력해볼께요"


"그래... 자갸..........이리 와바"


나는 소파에 앉아 있고 작은엄마는 바닥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오라하니 일어서서 내 무릎으로 다가온다. 나는
작은엄마를 내 무릎위에 앉히고 아기를 안듯이 안고서는 
어깨를 토닥거려주었다.


"수아야"

"네" 

"우리 함께 섹스하거나 정을 나눌 때는 내가 애기다루듯이 하고 평상시에는 작은엄마로 대할께"

"편할대로 하세요" 


검정색 슬립을 입고 계시는 작은엄마의 허벅지를 가볍게 쓰다듬어 주었다.


"우리 수아, 너무나 예뻐"

"수아야, 나도 보고 싶었어" 


작은엄마는 내 입술에 살포시 자기의 입술을 포개어 온다. 살짝 키스했다가 떼었다. 그리고는 서로를 쳐다보고는 다시 엉겨
붙었다. 
혀를 주고 받지 않고 입술만 가볍게 붙였다가 다시 떼어내는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붙였다. 그러다가 다시 떼었다.
그러기를 수십번............. 


"수아야..........사랑해!!"

"여보...........사랑해요" 

"수아야... 우리 방으로 갈까" 

"네" 


수아는 방의 커튼을 치고 빨간 조명을 켯다. 그리고는 나직히 음악을 흐르게 한다.


Carol Kidd 의 When I Dream 이 흐른다.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나는 수아의 발가락부터 애무해갔다. 발가락을 하나 하나 입으로 빨았다. 발가락 사이를 혀로 간질거렸다. 수아가 발을 덜덜
떤다. 
으으으으..................으으......... 엥!! 이게 무슨 소리야......이제 애무 시작하는데 벌써 신음소리라니 그럼 발가락이
수아의 성감대?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반응이 나올 수가 없다. 나는 더욱 정성스럽게 발가락을 빨아갔다. 전체를 입안에
다 넣고 빨기도 하고 발가락을 하나 하나 이빨로 자근대기도 했다.


수아가 자지러진다. 이제 확실해진다. 발이 수아의 성감대였던 것이다. 나는 무슨 큰 발견이나 한 것 처럼 더욱 정성스럽게
빨았다. 
발 전체를 혀로 한군데도 빼지 않고 빨아갔다. 발바닥? 발바닥은 발 전체에 속하지 않는가? 당연히 발바닥도 사탕을
빨아먹듯이 빨아먹었다. 
더럽지 않느냐고? 우리 수아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진다.


수아를 위해서 죽으라면 죽기까지 하겠다. 내 마음 깊숙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 수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수아에게 좋은
것이라면 발바닥이니라 발바닥 할애비라도 빨겠다. 
수아를 위해 죽고만 싶은 내 심정인데 그런건 아무 것도 아니다.
발뒤꿈치도 이빨로 물어댄다. 두 발 모두 내 침으로 번지르르하다. 종아리를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가볍게 스치듯이
종아리를 거쳐서 허벅지에 도달했다.


나는 허벅지를 살살살살.......스치듯이 만져갔다. 허벅지 안쪽을 슬쩍 슬쩍 스치듯 하니 수아는 몸을 뒤흔든다. 나는 수아의
예쁜 연두색 팬티를 벗겨내렸다. 
선홍색의 곱디 고운 조갯살이 나를 마중한다. 나는 조개에 입김만 훅~~~~~~~불어대고
허벅지를 맛사지해갔다. 
이제는 손아귀에 힘을 주고 꽉꽉~~~~~~주물러갔다. 다리를 들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가만 가만
쓰다듬기도 하고 꽉꽉 주무르기도 하고 
항문에 손가락을 대고 봉지를 향해 올라오다가 봉지 직전에서 손을 뗀다.


수아의 보지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수아의 애간장을 태우기 위해서다.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어 올라가다가 사타구니에서
다시 내려가기를 반복하니 
수아는 죽을 지경이다. 애액이 줄줄........흘린다. 엉덩이를 뒤흔든다. 그래도 보지를 안만져주니
엉덩이를 침대바닥에 탁탁탁탁.........쳐 가면서 시위한다.


"여보...........나 미쳐!!!!!"


단 한번의 섹스로 나의 색노로 변한 작은엄마이다. 작은엄마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수아야"

"네" 

"참지말고 마음껏 소리쳐... 아무리 소리쳐도 듣는 사람 없으니 마음껏" 


나는 수아에게 마음 내키는 대로 마음껏 소리치게 했다. 수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왔다. 아.......흐.....흑..... 아.....아....
마음껏 소리를 쳐 댄다. 수아에게는 몸건강 마음건강에도 좋고 마음에 맺힌 것도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고 나는 수아의
쾌락에 젖은 모습을 지켜보니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이다. 배꼽 주위를 문질러주고는 브라를 풀고 슬립을 모두 벗겨
주었다. 
그리고서는 나도 팬티까지 다 벗고 자지를 수아의 보지위에 가볍게 대고 유방을 애무해갔다.


둥글게 돌렸다가 가운데로 몰았다가 유두를 빨았다가 전체적으로 두루 쓰다듬기도 했다. 어깨를 만져주었다. 그리고 팔을
들게 하고 겨드랑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수아는 참지 못하고 몸을 뺀다. 가려움을 느낀다면 성감대도 아주 민감하다는
말이다. 
나는 다시 겨드랑이 주변부터 가볍게 매만져갔다. 역시 주변부터 만지니 가만이 있다.


그리고서는 겨드랑이를 가볍게 만지니 신음소리를 아아아아....................하면서 좋아한다. 수아는 몰랐겠지만 겨드랑이도
제법 민감한 성감대였던 것이다.


"수아아... 좋지?"

"응... 너무나 좋아요" 


나는 수아의 흥분된 모습을 보니 너무나 행복했다.


"수아야............사랑해"


수아를 격렬하게 키스해갔다. 수아의 혀를 잡아먹을듯이 빨아댄다. 수아의 입술을 베어먹어버릴듯이 빨아댄다. 내 침이
얼마나 많이 수아의 입으로 흘러들어간줄 모르겠다. 
내 느낌으로도 질질 흘릴 정도였으니.........


"수아야..........사랑해"

"여보............사랑해요" 


수아야...............수아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여................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여................ 

당신의 배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누운채로 이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여........................ 


수아를 향한 나의 마음이 활짝 열려져 있다. 수아도 그럴 것이다. 그것은 느낌으로 안다. 내 안에 수아가 있고 수아안에 내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면서 한 마음 되어 섹스를 하니 스킨쉽만 해도 도파민이고 엔돌핀이고 줄줄흘러
나오는 것이다. 
음악은 여러 곡을 거쳐 Patti Page의 Changing partners 가 흐르고 있다.


We were waltzin" together to a dreamy melody 

When they called out "Change partners" 

And you waltzed away from me 

Now my arms feel so empty 

as I gaze around the floor 

And I"ll keep on changing partners 

Till I hold you once more 


나는 부드럽게 삽입해갔다. 처음 섹스 때와는 다른 색깔로 수아공주님께 다가간다. 귀두를 보지입구에 대고 마구 찔러댓다.
보지 속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토리스와 음모 그리고 꽃잎, 도톰한 조갯살 등....마구 부비다가 아홉번 만에 조갯살을
비집고 푸~~~~~~~~~~~욱 찔러넣는다.

그리고는 다시 빼서 주위를 찔러대다가 보지 속을 살짝 비집고 들어가 입구부근을 다시 쪼아댄다. 아홉번 만에 다시 깊게
푸~~~~~~~~~~욱 찌른다. 
이른바 구천일심 신공(九淺一深 神功)을 펼친 것이다. 보지의 성감대가 질 입구에서 얕은 곳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렇게 얕게 마구 쪼아대면 제 아무리 석녀라도 보짓물을 질질 흘리지 않고는 배겨나지 못하는 것이다.
하물며 우리의 수아공주님이랴...........예쁜 조갯살 속에서 울컥 뜨거운 기운이 내 좆을 뒤덮는다. 그리고서는 공주님의 몸이
오그라들면서 굳어진다. 
이렇게 수아의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더없는 쾌감을 준다.


수아의 사정을 느끼면서 나도 사정끼가 왔지만 바로 자지를 빼고서 손으로 만져갔다. 수아의 보지 전체를 따뜻하게 뒤덮고서
흘러나오는 수아의 보짓물과 오줌물을 
느끼면서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다시 손가락을 넣는다. 질 벽면을 긁어나갔다.
검지와 약지로는 크리스토리스를 붙잡고 중지로 크리스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돌리고 위로 올리고 아래로 쓸어내리고
부비고 당기고...............
다시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넣어서 G-spot 을 찾아갔다.


손가락 두마디 조금 더 넣으니 만져진다. 그 스폰지같은 G-spot을 한참 누르고 문지르니 두번째 수아의 사정이 시작된다.
연이은 오르가즘에 혼절할 것만 같다. 한번 하기 시작하니 약간의 자극에도 계속되는 것이다. 나는 우리 수아공주님의
오줌섞인 사정액을 먹고 싶어 입을 가져다 댄다. 
흐르는 사정액을 마신다. 너무나 달콤하다. 민주가 더 많이 흐른다...
조그만한게 무슨 양이 그렇게 많이 흐르던지....수아의 사정액을 맛있게 먹고는 다시 박아댄다.


방안의 소파를 러브췌어 삼아서 뒷치기를 시도했다. 침대에서 소파로 옮겨 등받이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나는 일어서서
뒤에서 찔러댄다. 
삽입시켜서 빙글 빙글 돌리고 좌우로 왔다 갔다 위로 올리고 내리고 온갖 방정을 다 떨고서 박아댄다.
예쁜 항문과 엉덩이가 눈앞이다. 내가 누군가........... 엉덩이에 환장한 놈이 아닌가..잠시 자지를 빼고 엉덩이를 물어갔다.
 

항문을 혀로 찔러갔다. 그리고서는 손바닥으로 두들겼다. 엉덩이의 한쪽씩 입을 크게 벌려 한입에 베어물고서는 이빨로 자근
자근댄다. 
그렇게 양쪽을 자근대고서는 항문에 입을 대고서 힘차게 빨아당긴다. 항문이 빨려온다. 빨여온 항문을 향해 혀를
날카롭게 세워서 푹푹 찔러댄다. 
수아공주님이 자지러진다. 그리고서는 다시 박아댄다.


퍽퍽퍽퍽~~~~~~~~~~~~~~~~~~팍팍팍팍~~~~~~~~~~~~~~~~~~~~두 살집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렇게 뒷치기를 하고나서 다시 침대위에서 몸을 포갠다. 69자세로 수아의 보지를 혀로 공략해갔다. 발기될 대로 발기된
크리스토리스를 마구 유린해갔다. 
혀를 빳빳하게 해서는 조갯살 속으로 넣어서 휘돌려갔다. 조갯살을 이빨로 아래 위로
득득............긁어댄다. 
그리고는 손으로 다시 엄지는 크리스토리스를 매만지고 네 손가락은 보지 속에 대고 덜덜.....댄다.
검지를 안에 넣고 다시 G-spot을 건들어간다. 한참을 건들어가니 스폰지같은 G-spot이 젖어온다.


그러더니 이내 울컥~~~~~~~~~~~보짓물을 뿜어낸다. 다시 삽입했다. 이제는 무대포 모드이다. 마구 박아댓다. 그러다가
폭풍의 눈처럼 가만히 입구와 얕은 부분을 쪼아댓다. 
수아는 또 사정 기운이 있나보다.


"여보~~~~~~~~~~~~나 또 싸!!"

"그래... 나도 쌀...께" 


우리는 거의 동시에 뿡어댓다. 내 정액과 수아의 사정액이 수아의 질속에서 뒤섞인다. 내 음낭을 타고 그 물이 흐르는 것을
느낀다. 
우리의 몸은 서로 꼬~~~~~~~~~~옥 부둥켜 안고 꼼짝을 하지 못한다. 한참 있다가 우리의 몸 사이가 벌어진다.
나는 가볍게 수아의 입에 키스를 해줬다. 


"수아야... 사랑해"

"여보.......사랑해요" 

"수고했어" 

"당신이 수고하셨지요" 


나는 수아의 얼굴을 가볍게 토닥거려주었다. 그리고는 유방도 가볍게 매만져 주었다. 한참 수아의 전신을 가볍게 애무해주고
우리는 떨어졌다. 
행복한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엄마와 작은엄마 그리고 민주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을은
깊어져 갔다.


어느 날............

내 방에 윤지랑 민주가 놀러왔다. 윤지는 총각방에서 홀아비냄새가 난다고 향수좀 뿌리라고한다.


"향수가 어디있냐"

"향수없으면 아가씨 향수 뿌려" 

"아가씨 향수?" 

"응... 여기.... 이 아가씨하고 요... 아가씨"

민주와 나를 가리킨다. 


"니들이 무슨 아가씨"

"음마... 내가 이러고 있어서 그렇지, 사복입고 나서면 대학생 오빠들도 침을 질질 흘리고 내 뒤를 줄줄 따르는지 몰라?"


아닌게 아니라 그렇다. 키 173 에 68 키로인 윤지는 제 엄마때문에 패션감각도 남달라서 청치마 미니스커트에 상체는
달라붙는 면티를 입고 목이 좀 올라오는 검정색구두를 신으면 
대학생들도 윤지같은 섹시한 학생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얼마나 다리가 통통하던지 무릎위로 20센티 정도 올라오는 미니를 입을 때면 나도 숨이 턱턱막힐 정도이다. 게다가 가슴도
커서 눈이 즐겁다.


윤지는 여러가지로 엄마닮았다. 특히 가슴도.......민주는 작은엄마 닮았고......고모가 미용실을 하고 고모부가 피부관리실을
한데다 윤지가 외동딸이어서 
늘 미용실, 피부관리실에 자주 있어봐서 보는게 가꾸고 멋내는 것들이라 미적 감각이 남다르다.
그래서 옷 하나 하나에도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아주 세련되고 섹시한 것이다. 옥주현의 살빼기 전 통통한 모습을 연상케 한다.
도란 도란 얘기하다가 갑자기 윤지가 묻는다. 


"오빠, 소라넷 알아?"

"소라? 왜?" 


차마 안다거나 소라회원이라는 소리를 못했다.


"어... 나 거기 가입했거든"

"19세 이하는 가입이 안될텐데" 

"히힛.........엄마 민증으로 가입했지롱" 


나도 아빠 민증으로 가입했다. 그래서 나이가 42 로 나온다. 닉네임은 청운거사이다.


"민주 너도 가입했냐?"

"아냐... 나는 이제 공부해야지... 곧 고3 되는데" 

"그럼.. 윤지는 나이가 37 아줌마 행세하겠네" 

"행세는 무슨 이제 들어가서 그냥 구경만 하는데...근데 오빠, 거기 정말 대단하데. 사진들이 장난이 아니야"


"여자인 내가 봐도 재미있데. 민주야. 그치?"

"어"

민주는 자기가 본 것이 쑥스러운지 모기소리만하게 대답한다. 


"너네들 둘이 그 안에 구경다녔구나"

"히히히히............. 근데 아디가 뭔줄 알아?" 

"글쎄" 

"풍선터져" 

"풍선터져?... 무슨 풍선이 터져? 

"아니... 아디가 풍선터져라고" 

"무슨 아디가 그런데" 


"우리 아빠가 허풍선이잖아... 그런다고 민주가 재미있게 짓자고 풍선터져라고 지어줬어... 아디가 vndtjsxjwu 이고 닉네임이
풍선터져야."


"응... 한글 풍선터져를 영어로 친 것이 아디고 닉네임은 그냥 한글로 풍선터져구나... 재미있다야........"


나는 가입했다는 말을 안했다. 방에 있는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심심한지 다트를 보고는 다트게임을 하자고한다. 우리 셋은
다트를 하다가 다들 재미없다 한다. 
무슨 내기를 해야 재미있지 그냥 하니 잼하나도 없다... 무슨 내기할까?..군밤맞기 하자.
서로 이기고 지고 해서 군밤을 맞으니 아프다. 이마 부어오르겠다.....손목맞기 하자... 또 서로 손목을 잡고 중지와 검지
두 손가락으로 손목을 때린다. 
이것도 몇대 맞으니 아프다.


"엉덩이맞기 하자"

민주가 말한다.


"그래"


1등이 3등을 두대씩 때리는 게임이다. 2등은 맞지도 않고 때리지도 않는다. 윤지가 1등하고 민주가 3등한다.


"이 가시내, 엉덩이 이리 내"

민주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린다. 그러면서 원피스 속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서 엉덩이를 만진다.


"음매, 가시내 노팬티여야"


엉덩이를 때리는 감각이 맨살이어서 손을 넣어 만져본 것이다. 민주는 배시시........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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