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96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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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9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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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3,600회 작성일 21-11-04 16:56

본문

잠시후 자리를 바꾸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놓고 병진씨의 혀가 내 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병진씨의 머리가 움직였고
힘이 들어간 그의 혀 절반정도가 내 살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살구멍이 원하던 자극이 아니었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원하고 있었다. 
얼른 샤워을 마치고 침대에 올랐다. 다리를 활짝 벌려 주었다. 벌렁거리며 속살을 내비치는 내
살구멍에 대물이 들어와 박혔다. 
내가 원하던 뜨거움 이었고 내가 간절하게 바라던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다.


그의 대물이 내 몸속을 열심히 드나들고 있었다. 점점 더 빨라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이미 내 이성은 마비된 것 같았다.
몇달동안 모아 두었던 욕정을 단숨에 풀어내고 있었다. 오직 병진씨만이 풀어줄수 있는 욕정들이었다.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풀지 못했던 숙제같은 욕정들을 몸속 깊은 광속에 하나씩 모아 두었었다.


오늘 병진씨는 남편의 밀려있는 숙제를 말끔하게 대신 해주고 갈것이라 믿고 있었다. 숙제 보따리를 풀어 놓자마자 병진씨는
빠른 속도로 숙제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너무도 완벽한 숙제였다. 하지 않아도 될 것들까지 섬세하게 해나가며 쌓였던 내
욕정은 물이되어 몸밖으로 나올수 있었다. 
이 욕정의 물이 오늘처럼 녹아 나오지 못하면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
경험해서 안 일이지만 그 부작용은 여자에게 치명적이다.


묶은 욕정을 뜨거움으로 녹여 몸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얼굴이 푸석해진다. 그것이 더 누적되면 기미가 올라오고 얼굴의
화색이 사라져 버린다. 
피부가 거칠어 지고 짜증이 늘며 게을러 지고 표독스러워 지는것을 나는 경험해 보았다. 오늘은
병진씨의 뜨거움이 유별나서 내 묶은 욕정이 한여름 아이스크림 처럼 쉽게 녹아나고 있었다. 
맑고 미끈하게 녹아난 욕정은
뜨거운 천을 만들며 몸밖으로 흘러 나가고 있었다. 
그 배출은 나에게 시원함과 간지러움 쾌감을 동시에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아크흐큭!...자기야!..너무좋아!...선미 너무좋아 병진씨...아크으응!...아아아앙!...간지러..아아앙!..너무 간지러워!...
꽉찼어요 병진씨!...너무너무 좋아요...대단해...정말대단해!...아크흡!...미칠것 같아..병진씨!"


"아아아!...선미보지 정말 좁아!...조임이 정말 최고야!..너무너무 맛있는 보지야!" 


"아하아앙!...아아앙!...실컷느껴요..마음껏 가져줘요!...다 병진씨꺼야...아아앙!...아하아앙!...내보지 다 병진씨꺼잖아요!...
아크흐큭!..아아아항!...미쳐...어쩜좋아...너무간지러워!...크흡!..엄마아..아앙!"


"알았어...오늘 선미 죽여버릴꺼야!" 

"병진씨!...선미 죽여줘요!...당신 품에서 죽게해줘요...선미...주..죽여줘요!...캬아흑!..아크흐흡!" 


그때 침대 협탁에 놓인 전화기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출장간 남편인것 같았다. 그가 대물을 멈추어 버렸다.
 

"받아봐...매형인가?" 

"그럴꺼예요" 

"어서받아...걱정 되니까 한것같은데" 

"걱정은?...어련히 잘 있을까봐...전화를 해도 밉상스럽게 한다니까" 

"얼른받아봐...이렇게 하고 받아...내가 뒤에서 해줄게...매형이랑 폰섹한번 해봐...보고싶다" 

"자기가 가르쳐 준 폰섹이요?" 

"응... 그전에 한번 했었잖아...매형하고 한번 해봐...여우짓 하는거 보고싶어...안보여 주면 나도 그냥갈래" 

"안돼요!...하..할께요...남편에게 여우짓 할께요...보고나서 정말 여우라고 흉보기 없어요" 

"물론!...여우짓 나 흥분 많이되게끔 잘하면 오늘 정말 높은곳에 올려줄께...상으로" 

"약속 지켜야 해요...나 여우짓 생각보다 잘해요" 

"알아...그러니까 한번해봐...정말 보고싶어서 그래" 

"보여줄께요...대신 너무 세게하지 말아요...소리내지 말구요" 

"알았어...선미가 필잡기 딱 좋을만큼만 쑤시고 있을께" 


발정난 암케처럼 엉덩이를 그에게 내어주며 협탁쪽으로 머리를 하고 전화 수화기를 들었다. 역시나 남편이었다. 애교섞인
목소리로 무장하고 남편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혹시 옆에 사람이라도 있으면 남편이 전화를 끊을것 같았다. 다행히 숙소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남편과의 폰섹으로 그를 흥분시켜 주고 싶었다. 그가 평소에 보지못한 내 불여우짓을
보여주고 싶었다. 
항상 그의 손길과 대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나에게 목메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다.


여우짓이 어떤것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내 여우짓에 그도 정신을 못차리게 해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병진씨에게 칭찬받고
싶었다. 
그가 대물을 내 살구멍 속으로 살며시 밀어넣고 있었다. 깊이 박은채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호흡을 가다듬고
남편과 대화하기 시작했다.


"잤어?...왜 전화를 그렇게 늦게받았어?" 

"자기는요...애들 씻겨서 이제 막 재웠어요...어디예요?...식사는 했어요?" 

"먹고 호텔로 들어왔어...룸에 와서 샤워하고 전화 하는거야...선미는 뭐해?" 

"선미도 막 욕실에서 나왔어요...아직 물기도 남았어요" 

"그랬어?...옆에 있었으면 내가 젖도 먹고 선미 거기도 빨아줬을텐데" 

"아잉...그런말 하지 말아요...자기 생각난단말야...나 지금 후끈해졌어요...또 씻어야 된단말야" 

"정말이야?...선미말 들으니까...나두 피가 몰리네...지금 커졌어" 

"아잉... 하지 말라니까...나 어떻게 자라고 그래요?...책임져요...안그래도 자기 품이 자꾸 그리웠는데" 

"정말 그렇게 내가 그리웠어?" 

"그럼.. 거짓말을 왜해요?...바보같아...마누라 마음도 몰라주고...지금 당신이 내옆에 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금 날아갈께...기다려 선미야" 

"몰라요...나 끊을꺼야...나는 지금 몸이 뜨거워 져서 죽겠는데...장난만 하고 있어...미워요" 

"미안 미안...안그럴께 끊지마...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이렇게 떨어져 있는데" 

"그냥 다정한 소리 해줘요...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얘기도 해주고요...당신 하기 싫구나?" 

"아니야...해보지 않은것을 하려니까 조금 어색해서 그러는거야...무슨얘기를 하지?...음..음" 

"나.. 이대로 못잘것같아요...자기 생각 하면서 자위할꺼야...자기가 전화로 내 몸 애무해줘요" 

"전화로?...아!...그래..알았어 해볼께....우선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그럴께요...자기도 침대에 편안하게 누우세요...같이해요...혼자는 부끄러워서 싫어요" 

"알았어...잠깐만...준비좀 할께...크림이랑...받아낼 수건이랑 말이야" 

"얼른해요...나 식고싶지 않아요...달리고 싶단말야" 

"알았어...다..다 했어...침대에 편안하게 누웠어...불도 줄였고" 

"나도 분위기 참 좋아요...당신이 옆에 있다고 상상하고 있어요...시작해요" 

"그럴께...선미도 같이해줘...우리 같이 해보자...너무 흥분된다" 

"선미 키스해 줘요...아아아...당신혀를 내 입속에 넣어줘요...자기 침 먹고싶어요" 

"내 혀가 선미 입속에 들어갔어...선미가 힘껏 빨아먹고 있어" 

"맛있어요...자기침 달콤해요...내 젖 빨아줘요...빨면서 내 거기도 만져줘요!" 

"알았어...그런데 선미 거기가 어디야?...분명하게 말해 줘야지" 

"알잖아요...당신이 먼저 맞춰 보세요...내가 먼저 말하기 싫어요...창피해" 

"알았어.. 내가 맞춰볼께...젖 빨면서 선미 거기 만져 달라는 말은 선미...보..보지 만져 달라는 소리맞지?" 

"예...맞아요...당신한테 보지소리 들으니까 너무 흥분되요...거기서 물이 자꾸만 흘러 나와요" 

"맞혔는데 자꾸 거기라고 하면 어떡해...보지라고 해야지...다시해봐" 

"아..알았어요...선미 보지에서 자꾸만 물이 나와요...아이잉...몰라아...창피해요" 

"부부끼리 뭐가 창피해...좋기만 하구만...재미있고 흥분돼...지금 선미 보지 만지고 있어?" 

"응...손가락 하나는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구...한쪽손으로 클리토리스 괴롭히고 있어요...너무 간지러워요" 

"어디가 간지러워?" 

"보지구멍도 간지럽고...클리토리스도 간지러워요...아아응...아아흐으응...기분이 좋아져요...당신은 뭐해요?" 

"나는 선미 젖은 보지 빨아 주면서 보짓물 먹는 상상했어...내 손으로 내 성난자지...세게 잡아주고 있고" 

"많이 성났어요?...딱딱해 졌어요?" 

"응" 

"빨아주고 싶어요...선미가 빨아줄께요...손가락 빠는소리 내줄께요...자기 자지 빠는거라 상상해요" 

"고..고마워...선미 보짓물 너무 맛있다...선미보지 누구꺼야?" 

"아잉..짖궂어요...당연히 선미보지 성철씨꺼죠...내 주인이 성철씨니까...제보지는 당신꺼예요" 

"맞았어...그럼 장성철이 자지는 누구꺼야?" 

"성철씨 자지는 선미꺼예요...아무도 건드리면 안되는 선미 자지예요...당신이 줬잖아요" 

"맞아...내 자지는 선미꺼야...영원히 선미자지야...내자지는...아아...빠는소리 내준다며?" 


"알았어요...쫍!..쪼옥!..쪼오오오옵!...쪼오옥!...너무 맛있어요...성철씨 자지 너무커요!..너무 단단해요!..정말 남자다워요!...
성철씨 자지가 최고예요!...쪼옵!...쪼오옥!...쫍!...내자지...성철씨 자지 내자지야!"


"아아하!...선미야...사랑해!...선미보지 정말 먹고싶다" 


병진씨가 암캐처럼 엎드려 통화를 하고있는 내 등을 내려다 보며 대물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병진씨가 보고 듣는
앞에서 하는 남편과의 음란한 전화는 나와 병진씨를 동시에 흥분 시키고 있었다. 
현해탄 너머 남편까지도 심한 흥분에
이성을 잃고 사춘기 청소년처럼 폰섹에 열중하고 있었다. 
병진씨의 대물이 몸속깊이 강하게 박혀들고 있었다.


너무 황홀해서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터져 나오려 하는 신음을 억지로 삼키며 대물의 박음질을 받아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빨며 소리를 내어 일본에 있는 남편의 자지를 단단하게 유지시켜 주고 있었다. 
남편도 신음과 야한 소리를 섞어 중얼거리며
내 보지의 뜨거움을 유지시켜 주려 노력하고 있었다. 
지금 내 보지구멍에 이미 불이 붙어 있을것이라고는 꿈에도 모를것이
분명했다. 
병진씨의 박음질이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거칠어 지는 내 호흡을 전화기 너머 남편이 듣고 있었다. 내 허벅지
안쪽으로는 여러갈래로 보짓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여보..성철씨..나..나좀 쑤셔주세요!..선미보지가 자기 그리워서 막 운단말이야..아아앙!..자기미워..이렇게 달구어 놓으면...
선미 어떡해!...미워요...나 어쩜좋아요...몸이 너무 뜨거워요...참을수가 없어"


"선미야!...손가락이라고 넣어서 쑤셔!...손가락이 내 자지다 생각하고 쑤셔줘...미안해...내가 서울가면 선미보지 밤새도록
쑤셔줄께...아아아...나도 미칠것같애...직접 하는것 보다 더 흥분된다...선미보지..
내 자지로 쑤셔주고 싶어...선미보지...
밤새도록 쑤셔주고 싶어...선미야...얼른 손가락으로 넣어서 쑤셔"


"알았어요...아아앙!...아아하아앙!...아앙!...너..넣었어요!...선미보지에 선미 손가락 두개 넣었어요" 

"그럼.. 막 휘젖고...막 쑤셔줘...조금 나아질꺼야" 

"그렇게 할께요...계속 야한소리 해주세요!...선미보지 맛있다고 해주세요...여보...나 미칠것같아" 

"얼른쑤셔 선미야....얼른...미안해...이번에 돌아가면 정말 멋있게 해줄께...사랑해 내보지" 


"사랑해요 내자지...아아앙!...아아앙!..자기자지가 내 보지속에 들어왔어요!..캬아항!..너무커요!..꽉차..엄마아아앙!..어떡해...
선미 너무 간지러워요!...미칠것같아...크으흐극!...아크흑!...자기자지 너무커!"


나는 병진씨와 남편을 동시에 내 신음의 우리속에 가두어 넣었다. 두사람은 내 신음소리에 극도로 흥분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커다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병진씨가 대물로 쑤셔주어 저절로 나오는 신음을 남편은 리얼한 내 자위소리로 알고 있을것
같았다. 
더이상 남편과의 통화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마무리를 짓고 병진씨가 올려주는 아찔한 곳으로 빨리 올라가고
싶어졌다. 
병진씨도 마음껏 박음질을 하지못해 감질이 나는것 같아 보였다.


"캬아하아앙!...아아앙!....여보..나 올라요!...나 올라요!...성철씨 자지 최고야!...당신이 나를 높이 올려주고 있어요...
캬아하앙!...아아앙!...살려주세요...성철씨 잘못했어요...캬아하아앙!..올랐어요!"


"선미야...올랐어?...좋았어?...응?" 


"너무 너무 좋았어요...힘이 하나도 없어요...자기 밥 잘먹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꼭 나 올려주세요...선미 잘래요...
전화하지 말아요...내일밤에 전화해요..나 자기 목소리 들으면 창피할것 같아요..사랑해요 허니"


"사랑해 선미야...집에가면 정말 잘 해줄께...잘자...사실은 나도 쌌어" 

"잘했어요...사랑해요...몸조심해요...나 졸려...안녕" 

"잘자...내꿈꿔" 

"예" 


수화기를 놓았다. 잠시 멈추었던 대물이 사납게 변하며 내 몸속 깊은곳으로 파고들었다. 뜨거움이 너무 황홀하고 좋았다.

남편과의 통화을 끊기위해 연극으로 올랐던 오르가즘이 아닌 정말 오르가즘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대물의 파괴력에 내
영혼이 깨져 버릴것만 같았다. 
온몸이 대물의 열기에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몸속 깊은곳에 쳐박혀 있던 욕정의 덩어리
마저 모두 녹아 살구멍으로 흘러 나가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아무런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없게 되어 버렸다.
연한 구멍속 주름잡힌 살들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의 품이 그리웠다. 그를 안고 높은곳으로 오르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내 엉덩이가 깨져라 뒷치기로 나를 유린하고 있었다. 


"병진씨!...캬아하극!..아아앙!...아하아아앙!...앞으로 해줘요...자기 품에서 오르고 싶어요!...얼른요!" 

"알았어...자...이쪽으로 누워...다리 벌려줘!...됐어....넣는다" 

"네...캬아흑!...이거야...바로 이거예요!...더...깊이 넣어줘요...엄마아아앙!...끝까지 들어갔나봐!..크흡" 

"막 물어대...선미 보지가 너무조여...최고야!" 


"캬아하아앙!...아아아앙!...더...더...좀만...더어어어!...캬아흑!..아크흑!...엄마아앙!...선미죽어요!..선미 정말 죽는단말야...
아하아앙!...올라...나...오르려나봐요!...오나봐요!...아크흐큭!...아흐크흑!..
선미 올라요!...너무너무...황홀해요...병진씨이!...
최고야...최고야!...병진씨가 최고야!...캬아하앙!"


"정말 맛있다...선미보지 정말 쫄깃해" 


"죽을것같애...흐어어엉!...나 올랐단말야!...그만해요!...멈춰줘요...선미죽어요!...흐어어엉!...어어엉!..참을수가 없어요!...
나..나...이미 올랐단말야!...크으그흑!...너무해요...정말 죽는단말야!...어어허엉!"


"멈출수가 없어...아아아!...최고야!...보지맛이 일품이야" 


"살려주세요!...선미죽어!...캬아아아앙!..아아아앙!...너무해...살려줘요!...잘못했어요...이렇게 빌잖아요..제발...용서해줘요...
선미가 잘못했다고 했잖아요!...캬아아아앙!...아아앙!...하지마!...하지마요!..하지마!"


"금방 할꺼야...어디다가 싸줄까?!" 


"입에다 싸줘요!...먹고싶어...아크흐극!...엄마아앙!...제발 빨리해요!...입에다 해요!...제발 빼줘요..제발!..미친다구했잖아!...
너무해...살려주세요...흐어어엉!..어어엉!...여보!...여보!...선미가 잘못했어요 여보오!"


"아아아아!...나올려구해!...아아아...시큰거려!" 

"빼줘요!...내 입에다 해줘요!...먹고싶단말야....여보...얼른 입에다 싸줘요" 

"아..알았어.....그럴께....선미 입벌리고 있어" 

"알았어요!...흐엉어엉!...어어어엉!....아!.....아아!" 


병진씨가 심하게 질경련이 일어난 구멍 속에서 대물을 빼내고 있었다. 이미 내 팔다리는 침대에 축 늘어져 있어 대물을 잡아
입으로 가져 갈수도 없었다. 
병진씨가 한손으로 대물을 잡아 흔들면서 내 얼굴쪽으로 오고 있었다. 내 입에 들어오기 전에
대물에서 폭발이 일어나 버렸다. 
내 얼굴은 온통 정액으로 얼룩지고 있었다. 입을 벌리고 있었지만 정액의 20%만 입으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전부 얼굴에 뭉쳐 있었다.


눈을 뜰수도 없었다. 콧구멍에 마저 정액이 들어차 숨도 재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얼굴에 커다란 요플레를 쏟아 놓은것
같았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가에 있는 정액을 입안으로 가져와 삼키고 있었다. 병진씨가 대물의 대가리로 얼굴위에 뿌려진
많은 정액을 염전의 소금을 밀듯 내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눈을 가리고 있던 정액이 치워 졌지만 시야가 뿌옇게 되어
있었다. 
콧구멍의 정액도 치워져 겨우 숨을 쉴정도의 공기가 들어오고 있었다.


대가리고 많은양의 정액을 먹여주더니 이제는 손가락으로 꼼꼼하게 정액을 모아 입으로 넣어 주었다. 오늘따라 병진씨의
정액은 정말 맛있고 향도 좋은것 같았다. 
늘어진 내 몸을 번쩍 안고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욕조물에 담궈주었다. 온몸을
꼼꼼히 씻어주었다. 
나른한 몸이 더 늘어지는것 같았지만 이대로 잠들기는 싫었다. 충분히 올랐지만 왠지 억울한것 같았다.
자유 이용권을 끊고 들어간 놀이동산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고 급한일로 나와야 하는 상황처럼 억울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
병진씨의 대물에 뺨을 비비며 억지스러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결국 대물에게 다시 몸을 내주었고 대물을 내 보지속에서 폭발시켰다. 폭발과 함께 나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다. 약속된
두군데는 대물로 부터 정액을 받아 내었지만 한군데를 받지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병진씨는 새벽에 마지막 정액을 내 항문에
뜨겁게 싸주었다. 
나는 정말 오랫만에 온몸의 노폐물이 모두 빠져나간것 같은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 남편이 내 몸을 건드려 주어도 한동안 높은 오르가즘을 느낄것 같았다. 아마도 남편은 내 모든
오르가즘이 모두 자기의 노력이라고 오해할 것이다. 
병진씨는 그렇게 내 남편의 기까지도 살려주고 아침일찍 학교로 향했다.
너무 미안했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병진씨의 아침밥도 차려줄 수 없었다. 온몸에 몸살이 나버렸기 때문이었다. 이제 나는
정말로 동생없이는 절대 혼자서 살수 없는 여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런 확신이 기분좋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았다. 
영원한 나의 사랑이 내가슴 더 깊은곳에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었다.


선주누나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누나의 시댁에서는 귀한 손주가 태어났다며 충주에서 큰 잔치를 벌였다고 하였다.

손이 귀한 집안의 대를 이을 장손의 출생은 그 집안 최고의 경사였다. 누나의 시부모님은 아예 서울로 올라와 매일 산후
조리원에서 살다시피 하고 계셨다. 
몸조리를 도와주던 엄마가 시부모님의 극성스러움에 쫓겨나다시피 집으로 돌아 오셨다.
그러면서도 사랑받고 사는 둘째딸의 모습에 무척이나 행복해 하였다. 


몇일후 막내누나와 함께 새로 태어난 조카를 보기위해 조리원에 갔다. 여전히 시부모님의 극진한 보호속에 몸조리를 하고
있었다. 
사돈 어른들이 누나를 무척이나 사랑해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조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슬이 엄마 미경이 낳은 내 아들 재호의 간난아기때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니 정말 재호와 너무도 많이 닮아 있었다. 씨 도둑질은 못하다고 하더니 그말이 이해가 되었다.
둘째누나 선주가 정말 아빠와 아들의 첫상봉을 쳐다보며 눈물짓고 있었다. 누나의 그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수
있을것 같았다.


아이를 쓰다듬으며 안아주었다. 누나의 손을 잡고 손등을 쓸어주며 건강한 출산을 격려해주고 조리원을 나왔다. 막내누나와
함께 집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우리 밖에서 저녁먹고 들어가자" 

"뭐... 먹고싶은거 있어?" 

"그런건 아니고...조금 우울하고 그래서...자기한테 상의할 것고 있고" 

"무슨일 있어?" 

"아니야...조금 황당한 것을 알게 되어서 말이야...말을 해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구" 

"광수일이야?" 

"뭐... 그런 셈이지" 

"매운탕에 소주한잔 할까?" 

"그게 좋겠다" 


우리는 해물탕 전문식당에 도착했다.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푸짐한 해물탕이 중간에 놓여 끓고
있었다. 
앞접시에 누나가 좋아하는 전복을 건져 주고 소주잔을 들어 건배를 했다. 알싸한 소주를 마시기에 해물탕은 좋은
안주라고 생각했다. 
푸짐한 안주를 먹으며 소주 한병이 금방 비어 버렸다. 벨을 눌러 한병을 더 주문했다. 얼굴이 조금
붉어진 막내누나가 내 빈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누나의 표정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말해봐...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이야...너무 궁금하잖아" 


"확실하지는 않은데...광수씨 어머니랑 광수씨랑 전화통화 하는것을 우연히 들었어...부적절한 대화인것 같아서 자꾸만
신경이 쓰여..하지만 확실한 것이 아니라 나도 답답해...광수씨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대충이라도 얘기해봐" 


"사실은...몇일전에 광수씨 어머님이 쇼핑가자고 불러서 나갔어..옷이랑 구두랑 사주셨어...같이 식사하고 광수네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수다떨며 놀다가 왔는데...그날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려는데 어머님 목소리
가 들리더라구...광수씨랑 통화하고
있었어...그런데...문틈으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충격적이라 놀랐어.. 
어머님이...광수씨에게 전화로 그러시는거야...
광수씨 몸이 너무 그립다고..광수품에서 행복하고 싶다고 
그러면서..통화를 하고 계시더라구...문을 조금 더 열고 엿들었어...
섹스가 연상되는 말이 어머님의 입
에서 계속 나오는거야...엄마보지가 너무 외롭다고 그러구...아들자지 빨고싶다는 소리도
하고...이번에 
귀국하면 선애만 맛있는 정액 주지말고 자기한테도 많이 주겠다고 약속해 달라면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어"

"광수와 광수엄마가 깊은 근친 관계인가 보구나?"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어떻게 해야하지?" 

"모른척 해...시간 많으니까 신중하게 해결해 보지구" 

"자기 말대로 할께" 

"기분이 많이 나뻐?...질투나?" 


"그런건 아니지만...조금 충격먹었어...한편으로는 광수씨가 엄마와 깊은 관계인것이 조금 반갑기도 했어...병진이와 나의
관계를 알고있는 광수씨에게 항상 미안한 감정을 떨칠 수 없었거든...그런데 어머님의...
통화를 엿듣고 나서부터 그런
미안함이 사라져 버렸어...광수씨와 어머님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그 사연이 조금 많이
궁금하기는 해...나중에 내가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세워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두사람의 관계를 정리하게
해야할지...아니면 묵인해 주고 살아야 할지말야"


"좋은 생각이야...시집가서 확실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자...그때 나에게 말해...내가 나서서 광수엄마 몰아부쳐줄께...
그렇게는 해 놓고 용서를 하고 이해해 주어야...평생동안 누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살지"


"그렇겠구나...내가 확실하게 두사람 관계 확인하면...병진이가 광수씨 엄마 알아서 해결해줘...내가 나서서 해결하기는
아무래도 많이 불편할것 같거든...약속해 그렇게 해주겠다고...얼른!...그렇게 해줄꺼지?"


"해줄께...그러면서 광수엄마도 한번 안아줘야 겠는걸" 

"안아준다고?...변태같은 소리 하지마" 

"농담이야...내가 여자가 없어서 광수 엄마을 욕심내겠어?...하는 소리지" 

"광수엄마 자기가 접수하면...호호호...광수엄마가 나한테 언니라고 해야 하는건가?...호호호..호호호호"

"그렇지...누나가 광수엄마보다 언니지...나만놓고 여자족보를 따지자면 말이야"

"호호호...너무웃겨...호호호호...자기가 광수엄마 내 동생 만들어 주라...큭큭큭큭..아이구 배꼽이야" 

"정말..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자꾸 기분 나쁘게 웃고있어" 

"만들어봐...누가 말리나?...생각 할수록 너무웃겨" 

"그렇게 웃으면서 일단넘겨...머리 아프게 생각 많이 하지말고" 

"알았어...그렇게 할께...고민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술맛좋다" 

"많이먹어..그리고 언제든지 무슨 고민이던지 생기면 나에게 빨리 상의해...알았지?" 

"알았어...나한테 병진이 같은 동생이 없었다면...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생각도 하기싫어" 

"누구보다도 선애누나가 행복하게 사는것이 제일기뻐...앞으로 계속 행복할꺼야" 

"고마워...나 행복해...병진이가 있어 너무 행복해...정말 정말 사랑해" 

"나도.. 우리 막내누나 정말정말 사랑해" 

"우리 오늘 밖에서 자자...편안하게 자기품에 안기고 싶어" 

"그렇게 하지 뭐...대리 불러서 호텔로 가자" 

"응...나 밥볶아 먹을래" 

"밥?...배 안불러?" 

"자기랑 밤새 사랑 나누려면 든든하게 먹어 놓아야 한단말야...다 자기 때문이야" 

"핑계는...그러다 돼지되면 광수한테 차일라고" 

"치이...광수씨는 절대 나 안찰거야...자기가 돼지라고 나 외면한다면 또 모를까" 

"아이고...벌써부터 편드는것봐...열녀났네..열녀났어" 

"빨리 한공기만 볶으라고 해...내가 시키기 창피해...저 아줌마가 나 먹는거 자꾸 봤단말이야" 


해물탕 국물을 넣어 야채와 함께 볶은밥을 다 퍼먹고 일어났다. 대리기사가 정말 빠르게 도착해 우리차를 가까운 호텔까지
운전해 주었다. 
깨끗한 룸에 들어가 배가 부르다며 침대에 대자로 벌렁누운 막내누나가 귀여웠다. 침대에 걸터앉아 누나의
배를 쓸어주었다. 
올려다 보는 눈길에서 사랑이 느껴졌다. 크고 예쁜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이내 뜨거운 눈물이
누나의 두 뺨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왜... 갑자기 울어?" 

"그냥...눈물이 자꾸만 나오네" 

"싱겁기는" 

"시집가서 자기 보고싶으면 어떡하지?...광수씨랑 있으면서 자기가 그리울까봐 무서워" 

"광수 많이 사랑하잖아" 

"그래도...자신이 없어...자기가 그리울것 같아" 

"그리우면 만나서 사랑하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광수씨 품에서도 자기가 생각날까봐 그게 걱정이야...그러기는 싫거든...광수씨에게도 미안하고" 

"누나가 광수를 더 사랑해봐...그러면 적어도 광수 품에서 내 생각이 나지는 않을테니까" 

"그럴까?" 

"그럼...누나는 그렇게 모진사람이 못되거든...걱정하지마...근본적으로 누나는 그런여자가 아니야" 

"그랬으면 좋겠어...적어도 광수씨 품에서 만큼은 그에게 열중해주고 싶으니까...자기 서운해?" 

"하나도 안서운해...누나말이 맞는 말이야...둘이 있을때는 둘만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해" 

"내가 혹시라고 그렇게 못하는것 같아 보이면...자기가 나좀 혼내주고 바로 잡아줘" 

"그럴께...참 걱정도 팔자다" 


어린날의 추억부터 더듬어 한참동안 정겨운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마다 누나는 나에게 무척 많이
고마워하고 있었다. 
지나고 보니 내가 누나를 위해서 한 일들이 새삼 대견스럽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삶을 포기하려
했던 상처받은 어린 누나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었던가. 
그런 누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까지 만나 약혼까지 한 선애누나가 고마웠다. 광수와 가정을 이루어 잘 살면서 이
행복을 끝까지 이어가길 바랄 뿐이었다.


어느덧 시간이 자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소화도 다 되었고 슬슬 우리의 몸이 기다림에 지쳐서 짜증이 난것처럼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었다. 
넓은 창으로 보이는 화려한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침대에서 내려온 막내누나가 옷을 벗어
옷장에 걸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까지 다 벗고는 나에게 다가와 내 옷을 벗겨 걸고 있었다. 팬티마저 벗겨내더니 내 품에
따듯하고 부드러운 알몸을 안겨주고 있었다.


"자기야...우리 이렇게 안고 야경보면서 춤추자" 

"그래...참 따듯하고 부드럽다...광수는 좋겠다...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아 드릴수 있어서" 

"말하지마...저기 창밖을 봐...너무 예뻐...마치 우리의 춤에 맞추어 불빛이 움직이는것 같아" 

"예쁘네" 


우리는 서로의 따듯한 체온을 나누며 틈새하나 없을 정도로 몸을 밀착한 채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창밖을 보며 몸을 흔드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매혹적 이었다. 
코끝에 느껴지는 누나의 체취가 최음제처럼 나를 조금씩
흥분시키고 있었다. 
성급한 대물이 어느새 피가몰려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 있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대물을 누나와 내
몸 사이에 넣고 움직이지 못하게 가두어 놓았다. 
대물은 뜨거움을 간직한 채 그렇게 감금되어 버렸다. 누나가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 
입술을 포개고 서로의 혀가 오가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서로의 타액을
나누며 우리만의 좁은 공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자기야...너무좋다...자기품속이 너무 편안하고 든든하게 느껴져서 좋아" 

"나두좋아...내 품속에 쏙 들어오는 선애의 뜨거운 몸을 안아줄수 있어서 너무 좋아" 

"이제 씻으러 가자...나 허벅지로 흘러내려...얼른씻고 우리 뜨겁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는 아까부터 그생각 뿐이었거든...얘좀봐" 

"호호호...맞아...얘는정말 한결같이 멋져...단단하고 뜨거움 만으로도 내 이성을 흔들어 놓는다니까" 

"광수꺼는 이렇게 안커?" 

"자기꺼만큼 크지않아...하지만 광수씨의 손길이나 애무가 참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좋아" 

"그럼 됐지 뭐...광수랑 하면서도 잘 올라?" 

"그런편이야...자기가 올려 주는것 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나름대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줘" 

"녀석 제법인걸" 

"얼른 욕실로 가자...광수씨 얘기는 이제 그만해...자기한테 집중하고 싶어" 


누나를 번쩍안아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치약을 치솔에 뭍혀주자 귀여운 모습으로 양치를 시작했다. 사소한 모습조차도
너무 귀여운 누나가 사랑스럽다. 
거품을 내어 누나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고 있었다. 양치를 마친 누나가 머리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잔뜩 내고 있었다. 
먼저 샤워를 마친 누나를 큰 타월로 몸을 감싸 욕실에서 내보냈다.


천천히 면도를 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누나는 화장대에 가운을 입고 앉아 단장을 하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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