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68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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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68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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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4,821회 작성일 21-09-28 17:04

본문

빨갛게 충혈된 선주누나의 연한 보짓살을 선홍빛 초희누나의 혀가 사랑스럽게 핥아주고 있었다. 조금더 빠르게 초희누나의
보지구멍을 성난 자지로 쑤셔주고 있었다. 
아픔이 많이 사라진듯 다리를 더 벌려주며 원할한 삽입을 도와주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엉덩이를 앞니로 물어주고 주름잡힌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 그려주고 있었다. 동그란 주름이 펴졌다가
다시 심하게 오무라들며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하며 내 혀와 놀고 있었다. 
들어가지 않지만 힘껏 똥꼬를 혀끝으로 찔러대며
주름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잠시 방심한 주름이 혀끝에 찔리면 화들짝 놀라며 조그맣게 변하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날름거리며 선주
누나의 보짓물을 핥아먹고 있는 초희누나의 혀에 내 혀를 닿게하며 타액을 공유하고 있었다. 
서로만나 뒤엉키던 우리의 혀는
다시 선주누나의 보지와 항문으로 돌아가 빠르게 움직이며 타액을 발라주었다. 
세사람 모두 만족스럽고 매우 흥분된 상태를
유지하며 아찔한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남녀가 둘이 하는 섹스와 많이 다른 자극들과 흥분을 느낄수 있어서 행복하고
황홀했다.


"쫍!..쪼옥!...쪽!...아크흡!...아아하으...너무좋아...병진이꺼...정말 대단해...너무뜨겁고..너무커!..아아항!" 

"아아앙!..아아아항!...간지러워..미쳐..엄마아앙!..아아앙!...병진아..똥꼬..더 찔러줘...혀로해줘..아아아항!" 

"쪽!...쪼옵!...누나는 똥꼬도 너무 예쁘네...선주누나 똥꼬 너무 귀여워...하아...아아...쫍!..쪽!" 

"카하아앙!..아아앙!...자기야..나 이상해..너무근지러워..미칠것같애...엄마아아앙!..어쩜좋아..아아앙!..아앙!" 

"아아하앙!..아앙...병진아...초희...올라오나봐...빠르고 세게해줘...초희야..오르지?" 

"아캬아항!..아아앙!...오르는거 같애...아아앙!...미쳐..더..더..빨리..좀만더 세게...자기야!..엄마아아아항!" 

"지금 오르지마!...같이 올라야지...뺄꺼야!" 

"아하아앙!...빼면 어떡해?!...자기미워...몰라아아앙!...좀만더해줘...얼르은...심술맞어..너무 짖궂어..바보" 

"혼자만 오르고 널부러져 있을까봐 그랬어...정말 높은곳에 같이 오르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참아" 

"몰라아...미워...열번만 더 해줬어도 오를수 있었단말야" 

"병진이말 들어...초희야...언니좀 빨아줄래?" 


아쉬움을 따지던 초희누나가 다시 선주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혀가 뾰쪽하게 말리더니 선주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한 5cm 정도 들어가서 돌아가고 있었다. 
내 성난 자지에 뭍어있던 초희누나의 보짓물이 한방울 누나의 배꼽옆에
떨어지고 있었다. 
하얀 선주누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허리와 골반을 같이 잡고 누나의 보지구멍을
유추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다.


유도장치가 장착된듯 정확히 선주누나의 보지구멍에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미쳐 빼내지 못한 초희누나의 혀가 미사일과
함께 잠시 선주누나의 좁은 보지속에서 공존하는 순간이 있었다. 
황급히 빠져나간 초희누나의 혀는 선주누나의 몸속깊이
박혀버린 미사일의 아랫부분을 핥아주고 있었다. 
순식간에 뱃속까지 들어와 박힌 미사일에 선주누나의 몸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며 고슴도치처럼 웅크려져 있었다.


초희누나의 손이 복수를 실현하고 싶은듯 선주누나의 이탈을 막기위해 나를도와 허리를 감싸앉고 있었다. 자기몸에 딱맞는
교배틀에 들어가 꼼짝할수 없어진 발정난 암말의 꼴이 되어버린 누나의 모습이 자극적 이었다. 
암내를 맡은 종마의 거대한
자지가 암말의 보지속 깊은곳으로 박혀들고 있었다. 
놀란 암말은 땅을 박차고 오르고 싶었지만 종마의 체중에 눌려 수포로
돌아가고 있었다. 
몸이 관통할것 같은 엄청난 삽입에 비명을 질러대는 암말의 몸부림은 애처롭기 그지없어 보였다.


"아악!!..엄마아아!...캬아학!...아퍼!...미쳤나봐!...병진아...누나 너무아퍼!...흐어엉...어어허어엉!" 

"그렇게 아퍼?...조금전에 넣고 했었잖아?" 

"갑자기 넣으니까 그렇지...허어어엉!...어엉..흐어어엉!...일부러 그러거지?...초희편만들어" 

"아니야...초희누나 못오르게 하려고 뺏다가...누나 뒷모습이 하도 야해서...많이아퍼?"

"몰라 바보야...한번만 더 그러면 정말 가만 안둘꺼야...무슨 몽둥이가 들어온줄 알았단말야"


그 와중에도 오르가즘의 바로 앞에서 멈추어버린 초희누나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었다. 선주누나의 보지속을 천천히
들락거리는 내 자지와 누나의 보지를 동시에 혀로 핥으며 애액을 훔쳐먹었다. 
달콤한 꿀을 핥듯 초희누나의 혀는 바쁘게
움직이며 나와 누나의 접합부분을 자극해 주고 있었다. 
뒷치기 자세에서 바로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미 초벌로 한번
정상에 오른 선주누나의 보지는 예민해져 있었다. 
채 5분도 되지않아 극심한 쾌감을 참지 못하고 자꾸 도망가려 하고 있었다.
 

더 높은 정상을 구경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선주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보짓물이 주르륵 초희누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감로수를 받아 먹는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는 소리를 내는 누나가 귀여웠다. 선주누나의 떨리는
보짓살들을 정성껏 핥아주고 내 자지까지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있었다. 
갈증이 나서 나는 두여자를 데리고 거실로 나가고
있었다. 
누워야 하는 침대보다 쇼파가 지친 우리 세사람에게 더 편안하다고 생각했다.


누나들은 마치 엄청난 정상을 마주한 채 능숙한 셀파의 안내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등산가 같았다. 두 여자는 모두 엄청난
정상을 향해 산소도 없이 한걸음씩 올라가고 있었다. 
시원한 물을 입에 머금어 두 여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다.

살기위해 둥지에서 어미새의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새들 처럼 누나들은 나를보며 입을 벌려대고 있었다. 입에 머금은 물을
다 먹여주고 이어지는 짧지만 깊은 키스가 너무 감미로웠다.


거실 쇼파에 누나들을 69 자세로 셋팅해 주자 자연스럽게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줌마와 이모의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2년이 넘게 서로의 몸을 위로해주던 두 누나들의 스킨쉽은 섹스 이상이었다. 내가 없어도 충분히 두여자가 정상에
올라갈 수 있을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두 여자는 이미 내 존재를 인정하고 있었다. 아무리 둘이 열정적으로 집중해 보아도
내가 느끼게 해주는 뜨거움과 시원한 피니쉬는 흉내조차 내지 못했다.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며 약간 소프트한 모드로 돌아간 두 여자를 무시하고 난 주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냉장고를 열어서
시원한 캔맥주를 꺼내 단숨에 들이키고 있었다. 
거실쪽에서 들려오는 두 여자의 신음을 안주삼고 있었다.


"쫍!..쪼옥!...쪼오오오옵!!....초희야...너 유난히 물이 많아...더 뜨거워...많이 흥분했니?" 

"응.. 언니...내 몸이 오늘 좀 이상해...너무 뜨겁고...너무 화끈거려...이런느낌 처음이야" 

"그런것 같더라...너모습 보면서 나까지 흥분돼...마음껏 즐겨...마음고생 많았지?...미안해"

"언니...고마워요...나 언니 사랑해...알지?"

"알아...계집애가 걸핏하면 질질 짜고있어...울지마!...사랑해 초희야" 


다 익은것 같았다. 오래된 농사꾼은 굳이 씨앗봉투의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수확시기를 정확하게 알아차린다. 수확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조금전 뜨거운 입김과 신음으로 가득하던 침실로 들어갔다. 아직도 우리 세사람의 열기가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았다. 
군데군데 사연있는 체액으로 얼룩진 하얀 침대시트를 벗겨내어 들고 거실로 돌아왔다. 황금박쥐가 아닌 하얀 박쥐
처럼 망토처럼 시트를 어깨에 두르고 나타난 나늘 보고 누나들이 웃고 있었다.


"어머.. 뭐야?" 

"정말깬다...한참 좋았는데 뭐하는거야...분위기 다 깨고...고춧가루!" 

"미안...이게 누나들 높은곳으로 올려줄 자일이야...자일이 뭔지나 알아?" 

"높은산에 올라갈대 쓰는 로프같은거 아냐?" 

"눈치는 여우같이 빠르다니까...맞아" 


나는 누나들을 쇼파 등받이에 팔을 기대게 하고 뒤를 요구했다. 누나들은 쇼파 등받이에 팔을 괴고 무릅으로 쇼파바닥을
집고 있었다. 
누나들의 잘익은 복숭아 같은 엉덩짝이 날 유혹하고 있었다. 그 아래로 꼭꼭 숨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살틈의
은밀함이 나를 조급하게 만들고 있었다. 
누나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자꾸 뒤를 돌아보며 내 행동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 
나는 쇼파옆에 나뒹구는 팬티스타킹 하나를 들어 길게 늘여뜨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붙이고 뒤를 내주고 있는
누나들에게 다가갔다.


쇼파 바닥에 나란히 붙어있는 누나들의 무릅 바로 위 오금다리를 팬티스타킹으로 묶어 버렸다. 누나들은 서로 보며 피식
거리고 웃고 있었다. 
누나들을 아득한 정상으로 올려줄 하얀 침대시트를 길게 늘어뜨리며 고르고 있었다. 잘록한 누나들의
허리를 시트로 같이 묶어주고 있었다. 
누나들은 졸지에 다리와 허리가 하나로 묶여 있었다. 이제서야 사태를 파악한듯
누나들은 내 행동을 기다리며 소리내어 침을 삼키고 있었다. 
침대시트로 누나들의 몸을 두바퀴 감아 놓았기 때문에 서로
떨어질 수 없었다.


나는 얼른 누나의 옷장서랍을 열어 여분의 스타킹을 가져왔다. 맞닿은 두팔을 묶어 주었다. 누나들은 내 행동에 대해 항의
하거나 질문하지 않았다. 
초희누나와 선주누나는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었다. 그렇게 인위적으로 셋 쌍둥이가
되어버린 두 누나의 뒤로 다가서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누나들의 하얗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소리나게 때려 주었다.

그 자극 자체가 어떤 쾌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소리가 우리 모두를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몇변더 누나들의
엉덩이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려주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히히히...나 변태같지?...누나들 정말 야해...알아?" 

"너무 짖궂어...풀어줘 얼른...나 안할꺼야" 

"하하하하...귀여워...누나도 안할꺼야" 

"아니...난 할꺼야...너무 흥분돼...언니가 지금 내숭떠는게 분명해" 

"야!...초희야...너..너...웃긴다" 

"뭐가웃겨?...언니 좀 솔직해라...지금 풀어달라면...병진이가 풀어주겠어...그러니까 내숭이지" 

"헐...그렇다고 치자...병진아...어쩌려구 일을 이렇게 크게벌려?" 

"히히히히...나도몰라....누나들 너무 야해...나 미치겠어...다 죽여버릴꺼야!!" 


오늘 섹스의 크라이막스를 향해 닻을 올리고 있었다. 이미 내 자지는 엄청나게 부풀어 배꼽밑에 달라붙어 있었다. 오직
날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두여자의 보지가 음란한 열기를 내뿜으며 날 기다리고 있었다. 
맑고 뜨거운 보짓물이 똑같이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마도 두 여자는 이런 자기들의 모습을 모르고 있겠다는 것이 나를 더 흥분시켜주고 있었다.
잘 꺽이지도 않는 자지를 억지로 끌어 내렸다. 초희누나의 보지가랑이 사이로 자지를 대충 넣고 손을 놓아주자 어퍼컷을
쳐올리듯 누나의 보지를 올려친다. 
뜨거운 애액이 내 자지를 코팅하듯 감싸주고 있었다.


허리를 두어번 움직이며 방향을 잡았더니 이내 뜨거운 살구멍이 귀두에 잡히고 말았다. 쑤거억 소리를 내며 초희누나의
보지속으로 뜨겁고 단단한 육봉이 사라지고 있었다. 
정확하게 딱 30번씩 똑같은 강도와 똑같은 깊이로 쑤셔주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나만의 레시피로 두여자를 요리하고 싶었다. 어느 여자가 내 레시피에 먼저 만족하고 어떤 여자가 내 레시피를
더 높이 평가할지 궁금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초희누나의 보지속에 들어간 내 자지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주변의 모든 여자들이 제자리에서 행복한것 같았다. 이슬이도 힘들지만 열심히 적응하며 잘 지낸다고 소식을 간간히 전해
주고 있었다. 
막내누나와 메일을 하는지 내 소식을 다 알고 있는것 같았다. 아줌마 뱃속의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수시로 연락을 받았다. 


큰누나도 매형과 관계가 많이 좋아져서 편안하다고 알고 있었다. 둘째누나와 초희누나는 날 주말마다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나는 누나들을 피해 주말이면 집에서 엄마옆에 꼭 붙어 있는날이 많았다. 오피스텔 누나들을 조금 무서웠다.


일주일에 한통씩 날아오는 광수의 메일은 나를 많이 위축시키고 있었다. 녀석은 유학생활에 완전히 적응한것은 물론이고
어린나이에 주목받고 있는것 같았다. 
스스로 자랑은 하지 않았지만 가끔은 신문지상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천재성은
어릴적부터 인정받고 있었지만 내가 아는 광수는 다른나라 사람같아 보였다. 
막내누나가 광수와 메일과 화상전화를 가끔
하는것 같았다. 
선애누나가 광수칭찬을 자주 하는것 같았다.


자격지심 이라고 해도 맞는 말 같았다. 열등감이라고 해도 부인하기 힘들것 같았다. 항상 내 밑이라고 생각했던 광수가 자꾸
커보이고 있었다.


나는 진학상담을 받아 보았다. 선생님의 표정이 밝지 않으셨다. 철이드는 것일까? 대학이라는 곳이 가보고 싶어졌다. 둘째
누나에게 술을 한잔 얻어 마시며 인생상담을 하고 있었다. 
초희누나도 같이 있었다. 포차에서 소주를 시켜 마시며 대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건성으로 내 말에 대응하는 누나들의 모습이 날 짜증나게 만들고 있었다.


누나들은 오로지 불타는 주말을 보내고 싶어하는 욕정의 노예들 같아 보였다. 어떻게든 날 잡아다가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고
싶어하는 욕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니까...누나집에 가서 차분하게 얘기하자고.... OK?" 

"그래 병진아...선주언니 말대로 해...그게 좋겠다" 

"NO OK! 짜증나 정말...나 심각하거든...자기들은 다 대학졸업하고 번듯한 직장 다닌다 이거지?!" 

"너도 갈수있어" 

"힘들대...진학상담 꼰대가...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열심히 하라고 그러는거지...힘내" 

"씨벌...공부좀 열심히 할껄" 


나는 누나들 앞에서 신세한탄을 하고 있었다. 정말 후회가 많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제법 마신 소주가 날 이상한 열등감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갑자기 쪽팔리게 눈물 한줄기가 주책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제서야 누나들은 내 푸념을 조금
진지하게 받아주고 있었다.


"아이씨...쪼발리게...눈에 뭐가 들어갔나?" 

"병진아...누나가 월요일에 학교에 갈께...담임 선생님도 좀 뵙고...상담교사도 만나볼께" 

"정말?!...길이 있을까?..나 이러다가 오입쟁이 되는거 아냐?...다들 열심히 사는데?" 

"무슨말을 그렇게 하니?...너 누나한테 혼난다!" 

"그래.. 병진아...말이 심하다...너 안늦었어...누나도 도울일 있으며 도울께" 

"히히히...초희누나 고마워...누나 영어수학 잘해?" 

"잘하지...나 성적 좋았어" 

"그래도 누나한테는 안배워...선주누나도 마찬가지고" 

"왜?" 

"우선은...내가 너무 무식하니까..쪽팔려서 싫고...두번째는 누나들 안아주고 싶어서 어떻게 공부를하냐?" 

"에휴!...이제 병진이답다...아주 능구렁이가 다 되어가지구...누나들을 가지고 놀고있어" 

"내가 누나들 아니면 어디가서 이런얘기 하면서 주접떠냐?...안그래?" 

"너 취했구나?...덩치는 커가지고...주량은 애기네...너무 귀엽다" 

"술좀 먹는다고 나 무시하냐?...애기가 뭐야?...하늘같은 기둥서방한테?" 

"야!..다른 사람들 들어!...얘가 점점 못하는 소리가 없어...얘 주사있다 그치? 초희야" 

"응..술 그만먹여...조금 있으며 짖을것같애" 

"계집애가...남의 귀한 동생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지딴에는 속상해서 그러는건데" 

"알아...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술은 그만먹여...눈좀봐...맛이갔구만" 

"눈?...야!...야!...병진아!!...환장하겠네....차빼와...데리고 가서 재우자" 

"휴우!...닭쫓던게 지붕 쳐다보는 격이네...언니나 나나 오늘 완전히 찍 쌌다" 

"계집애가 상스럽긴...빨리 차나 빼와!" 

"알았어...괜히 나한테 성질이야" 


테이프가 끊어져 버렸다. 일요일 정오쯤에 일어났다. 팬티한장 입지않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고
둘째누나의 오피스텔 이라고 알아차렸다. 
거실로 나가자 누나들이 날보고 기분 나쁘게 웃고 있었다.


"왜.. 사람을 보고 그렇게들 웃어?" 

"너.. 다음부터 술먹으면 죽어!" 

"호호호...왜?..재미있던데...병진아..술먹고 싶으면 나한테 와...얼마든지 사줄께" 

"계집애가 푼수를 떨어...농담하니?..너 병진이 술만 먹여봐...너까지 가만두지 않을테니까" 

"아이고 무서워라!...병진이 때문에 술도 못먹겠네" 

"내가 뭐 실수했어?...말해봐...기억이 안난단말야" 

"안했어...다음부터는 자중해...주량도 세지 않으면서 많이 마시지 말고" 

"알았어.. 누나" 

"내일 오후에 학교로 갈께...괜찮지?" 

"응...좀 도와줘 누나...요즘 자꾸 열등감이 생겨서 힘들어" 

"조급해 하지마...너 정말 괜찮은 남자고...학생이야" 

"맞아 병진아...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지금도 늦지 않았어...방법이 있을꺼야" 

"고마워..속쓰리다...뭐좀없어?" 

"얼른씻고 나와...요앞에 부대찌게 잘하는 집 있어" 

"부대찌게...딱이다!...얼른씩고 나올께...해장술 한잔 할까?"

"까불어...빨리씻어!"


누나들과 부대찌게를 맛있게 먹었다. 소시지와 라면사리까지 추가시켜 배불리 먹었다. 나란히 서서 의기소침해 있는 내
뒷모습을 보고있는 누나들의 시선이 조금 민망했다. 
애써 웃으며 손을 요란하게 흔들고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 지고
있었다.


이슬이와 하루가 멀다하고 잡다한 소식을 간단하게나마 전하며 메일이나 SNS로 소통하고 있었다. 가끔 화상통화도 하지만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 놓기에는 오히려 장문의 메일이 편했다. 
우리는 어느새 친자매 처럼 가까워져 있었다. 하루하루
이슬이에게 중독되어 가는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즘은 병진이 보다도 정말 이슬이가 더 동생으로서는 좋았다.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얘기까지 서로 다 털어놓고 있었다. 영혼을 어느정도 공유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깊이 교감하고 있었다.


캠핑장에서 병진이와 즐겼던 섹스를 비교적 자세하게 묘사해 메일로 보내주었다. 이슬이는 한국을 떠나던날 화장실에서
병진이의 정액을 손수건에 받아들고 떠났다고 답장을 보내 주었다. 
더이상 못할 말이 없었고 우리는 친 자매 이상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 
병진이가 섹스를 할수있는 나를 무척이나 부러워 하였다. 나와 병진이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자위도
해 보았다고 귀여운 고백도 했다. 
참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병진이가 요즘 시무룩해 있는것이 자꾸 마음이 쓰인다. 어제도 술을 많이먹고 둘째언니 집에서 잔 모양이었다. 점심때가
지나 피곤한 모습으로 들어온 병진이는 제 방에서 오후내내 잠을 자고 있었다. 
저녁밥을 먹기위해 엄마가 병진이를 깨웠다.

평소같지 않게 풀이 죽어 있는 병진이의 모습에 엄마도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것 같아 보였다. 결국 밥을 남기고 일어난
병진이는 다시 제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선애야..병진이 무슨일 있니?...너랑 캠핑 다녀와서 잘 지내더니 갑자기 또 왜저러지?"

"나는몰라...별일은 없는것 같은데...내가 한번 알아볼께요"

"그래라...녀석이 어깨가 축 쳐져있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별일 아닐꺼예요" 

"그래야지...참 선애야...너희들 캠핑장 가서 재미있었어?...얘기좀 해줘라..궁금하네" 

"뭐가.. 그렇게 궁금해?...엄마 이상해...이제 아주 그런얘기를 너무 쉽게 하는것같아" 

"좀 그러면 안돼?...계집애...깍쟁이처럼...엄마는 심부름만 시키고...재미는 자기가 다 보고" 

"엄마!..정말 엄마 맞아요?...내가 무슨 재미를 봤다고 그래요?" 

"병진이한테 물어봐야지...선애야...병진이 기분도 좋지 않은것 같은데...오는 병진이 방에서 같이잘까?" 

"엄마가 자요" 

"병진이가 너랑 나랑 같이 자는거 굉장히 좋아하잖아...한번 봉사해 주자...가족끼리" 

"알았어...그런데 나 생리해요" 

"뭐 어떠니...그냥 좀 쓰다듬어 주고 병진이 좋아하는 오럴이나 좀 해주면 될텐데" 

"병진이가 달려들면 엄마가 알아서 해요" 

"걱정마...오랫만에 셋이서 자보네" 


엄마는 기분이 좋으신지 콧노래를 부르며 설거지를 마치셨다. 먼저 샤워를 하고 병진이 방으로 들어갔다. 멍하니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병진이를 보며 침대에 앉았다. 
방안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어서 말 꺼내기가 조금 힘들었다. 나는 손을
뻗어 동생의 다리를 주물러 주고 있었다. 
뭐든 해주고 싶었지만 마땅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누나 팔아퍼...안해줘도 돼" 

"기분 별로일때 누가 팔다리 주물러 주면 좀 나아지잖아...네가 예전에 나 많이 주물러 줬잖아" 

"내가.. 그랬어?" 

"응..그때 말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네 손길이 얼마나 좋았는지 알아?" 

"난 생각도 안나...누나는 별걸 다 기억하네" 

"그게 왜 별거야...날 얼마나 든든하게 느끼게 해 주었는데...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다..나는 가족도 있고 저렇게 나를 사랑해
주는 멋진 남동생고 있고...힘을 내보자...다시한번 용기를 내자...다시...살아보자"


"맞아...예전에 누나를 보면 참 마음이 많이 아팠었어...다 옜날이야기다...그치?" 

"응..다 병진이 네덕이야...고마워...내 구세주" 

"하지마...얼굴 화끈거려" 

"내 진심이야...그래서 네가 이렇게 기운없이 힘들어 하면 내 마음이 많이아퍼...왜 기분이 그렇게 우울해?" 

"별거아니야" 


이때 엄마가 샤워를 하셨는지 젖은 머릿결을 손으로 흔들며 들어오고 계셨다. 엄마의 손에는 깨끗한 수건이 들려져 있었다.
나는 엄마가 그 수건을 왜 가져 오셨는지 알것같았다. 


"별게 아닌게 아니라 선애 말대로 병진이 요즘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보이고 잘 웃지도 않아?..무슨일있니?" 

"사실은...자꾸 내가 못난것같아서...열등감도 좀 느껴지고...이슬이랑 광수는 유학까지 가서 잘하는데" 

"벼..병진아!...너 그래서 그렇게 우울했던거야?" 

"응..자꾸 내가 작게 느껴지는게 힘들어...나 공부좀 잘하고 싶어" 

"너 할수있어...누나가 최대한 도와줄께...아무 걱정마...이리와 내 동생...안아줄께" 

"그래...우리아들 할수있어...엄마도 발벗고 나설꺼야...개인교습도 바로 알아볼께..학교도 가볼께" 

"학교는 내일 둘째누나가 온나고 했어요" 

"뭐?..선주가...선주도 알고있니?" 

"응..어제 누나한테 술한잔 얻어먹고 말했어" 

"그 계집애는 이런일이 있으면 빨리 엄마한테 알려야지...건방지기는...내가 갈꺼야" 

"엄마 화내지마...고마워 엄마" 

"녀석 고맙긴...엄마가 고맙지...이제 우리 병진이가 공부하고 싶은가 보네...잘 될거야" 

"엄마말이 맞아...내동생 기특하네...우리 한번 해보자" 


병진이의 마음고생의 원인이 밝혀져 엄마와 나는 무척 기뻐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병진이가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고 말해
엄마는 얼굴이 환해지셨다. 
중위권의 성적이지만 1년 조금 더남은 시간에 열중한다면 성과를 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학원도 다니지 않고 공부한 병진이의 성적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옆에서 조금만 도와 준다면 충분히 해낼것
같았다. 
이제 1년동안 할일이 하나 더 생겼지만 무척 기뻤다.


"엄마랑 누나한테 진작 말할걸 그랬어...기분이 홀가분하네..히히히..나 많이 도와줄꺼지?" 

"그걸 말이라고 해?...아무 걱정마...엄마가 나서면 다 잘될꺼야..너는 열심히만 하면돼" 

"그래 병진아...걱정부터 하지말고 도전해...너 할수있어" 

"고마워 누나...고마워 엄마" 


엄마와 나는 병진이를 한 가운데 두고 누워 병진이의 대학진학에 대해서 토론을 이어갔다. 미등만 켜놓고 이어지는 진지한
이야기는 서로 아끼는 마음을 더 잘 드러내 주고 있었다. 
어린 아이처럼 금방 활기를 되찾은 병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사랑하는 남자이며 동생인 병진이의 대학진학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 보고 있었다. 이슬이와도 상의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병진이가 나와 엄마의 둔덕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손가락이 꼼지락 거리면서 음핵을 찾고 있는것
같았다. 
생리대 때문에 헤메는 병진이의 손가락 때문에 웃음이 나와 혼났다.


"누나.. 생리해?" 

"응...갈까?" 

"그런말이 아니라...아무리 찾아도 내가 찾는게 없길래...히히히히...헤맸네" 

"무슨소리니?" 

"병진이가 생리대 위로 내거 찾다가 못찾고 헤맸다고...ㅋㅋㅋㅋ 웃겨" 

"호호호...겨우 그 얘기야?...참 너희들 캠핑가서 재밌게 논얘기좀 해줘" 

"엄마 또그런다...못말려" 

"듣고싶어.. 엄마?" 

"응.. 아들이 해줄래?" 

"말재주가 없으니까...내가 그날 누나랑 했던거 엄마한테 그대로 해줄께 히히히" 

"그거좋지...그게 더 확실하겠다" 

"둘이 죽이 척척맞네...모자가 아주 짝짝꿍이 맞아도 너무 잘맞아" 

"선애 샘나니?" 

"응.. 엄마...샘나서 미칠것같애요" 


엄마와 나는 병진이의 한쪽팔씩 나누어 배고 병진이 몸쪽으로 몸을 돌리고 안겨 있었다. 엄마와 내 등을 손으로 토닥여 주는
병진이의 넓은 가슴에 손을 얹어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가 희미한 불빛 속에서 움직이고 계셨다. 병진이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신 엄마가 동생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날 끌어당겨 입술을 찾아 키스해 주었다. 엄마의 쪽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나누는 병진이와의 키스가 무척이나 흥분되고 있었다.


병진이가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티셔츠도 벗겨주었고 브래지어 마저 풀어 버렸다. 젖을 먹고싶어 하는
동생에게 탄력있고 풍만한 젖가슴을 물려주고 있었다. 
엄마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동생의 커다란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열심히 빨고있는 엄마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집중하던 엄마가 동생의 자지를 뱉더니 걸치고 있던 헐렁한
원피스를 벗어 던지고 있었다.


약한 조명 이었지만 엄마의 젖가슴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출렁이고 있었다. 엄마는 일부러 도발하듯 풍만한 젖가슴에
붙어있는 젖꼭지로 천장을 향해 서있는 동생의 귀두를 간지르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불끈거리며 허공에서 엄마의
젖꼭지를 때려주려 돌아다니고 있었다. 
생리중 이었지만 내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지며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온는것 같았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살속에서 미세한 근질거림이 생겨나고 있었다. 내 몸이 흥분하고 있었다.


엄마는 병진이의 입을 나에게 빼앗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는지 자기 손으로 찍걱대며 가랑이를 만져댔다. 입안가득 탐욕
스럽게 물고있는 동생의 자지는 엄마의 입속을 드나들며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참지못한 엄마가 일어나 병진이의
몸위로 걸터앉고 계셨다. 
낮은 신음과 함께 천천히 사라지는 병진이의 살기둥이 보이고 있었다. 잠시후 병진이의 커다란
자지는 모두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었다. 
엄마도 너무나 굵고 큰 병진이의 자지에 고통을 느끼는지 바로 움직이지
못하고 계셨다. 
나는 병진이의 입에서 내 가슴을 빼앗았다. 병진이가 벗겨서 내던진 티셔츠를 들고 엄마와 병진이를 보았다.
 

"나 나갈게...둘이서 해...방해만 되는거 같아서" 

"선애야...같이있어줘...너 있는데서 하고싶어...병진이랑 할때...네가 봐주면...나 많이 오르거든" 

"엄마 정말 웃겨...점점 뻔뻔해져" 

"누나..엄마말대로 해...나도 마찬가지야...누나 있었으면 좋겠어" 

"변태들" 

"너무한다...엄마한테 변태가 뭐야?" 

"생리때문에 만지지도 못하는 사람 옆에두고 그렇게 하고싶어?...애가 타서 죽겠구만" 

"어디가서 이런 구경을 하니?...돈주고도 못한다" 


엄마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깊은 삽입이 되고 있는것 같았다. 빠르게 바뀌는 엄마의 몸짓에 내 가랑이 사이가
벌겋게 달구어 진 것 같았다. 
요란하게 살 부딪히는 소리가 엄마의 신음과 함께 섞여 방안가득 울려퍼지고 있었다. 병진이도
골반을 위쪽으로 튕겨주며 엄마의 쾌감을 높여주고 있었다.


"아하흐그!...아아앙!..병진아...엄마 너무좋아..미쳐...병진이꺼 너무 뜨거워...정말 대단해!" 

"아아...엄마..더 빨리좀 해줘...너무좋다...더..좀만..더..세게...아아아!" 

"아하아앙!...아아앙...미칠것같애..너무좋아...최고야...우리아들..최고야..사랑해..아아앙!..아앙!" 

"엄마.. 사랑해!" 


엄마의 방아질이 더 빠르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이어지고 있었다. 거친 숨소리로 보아 엄마의 정상이 멀지 않은것 같았다.
병진이는 나를 끌어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엄마의 요분질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것 같았다.


"캬아항!..아앙!...간지러워..아아앙!..캬하흑!..아아앙!...미쳐...나..올라..오...올라아아아!!"

"엄마!...아하아아!....아아!" 

"크흐극!....흐윽!...엄마아앙!....아아앙!...올라!....너무황홀해!...캬아하앙!...아아앙!...캬흑!!" 


엄마는 몸을 웅크리며 떨어대고 있었다. 커다란 오르가즘에 오르며 밀려오는 쾌감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황홀한 쾌감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잠시 오르가즘의 여운을 더 즐긴 엄마가 일어나고 계셨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원피스를 입고 계셨다.

병진이가 아직도 엄마의 보짓물이 잔뜩뭍은 자지를 어찌하지 못하고 엄마를 보고 있었다. 


"엄마...가려구?...나 하지도 못했는데" 

"나.. 내일 네 학교도 가야하고...바빠...오늘 너무 진빼면 내일 힘들어서 안돼...호호호..지금이 딱좋아" 

"그런게 어딨어?...너무하네" 

"오늘은 우리 아들이 이해해줘...엄마간다" 


엄마가 문을열고 밖으로 나가셨다. 병진이는 벌떡 일어나 앉으며 내 잠옷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욕심을 채우지 못한 숫컷의
본능이 눈동자를 빛나게 하고 있었다.


"야아!...나 생리한다고 했잖아" 

"몰라...못참겠어...다하고 씻으면 되잖아" 

"하지마!...바보야 피뭍는단 말이야" 


이미 병진이는 내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병진이를 말릴수 없다고 판단했고 내 살구멍도 병진이의 뜨거운 육봉을 원하고
있었다. 
옆에있던 수건을 집어 도톰하게 접어 내 엉덩이 밑에 넣어 깔고 있었다. 흥건하게 젖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내 보지구멍에 금방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있던 자지를 넣고 있었다. 
살갗이 사방으로 늘어나며 느껴지는 고통에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천천히 넣고 있었지만 결국 병진이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구멍이 어느정도 늘어난것 같았다. 병진이의 움직임을 허락해 주었다. 보지속 깊은 곳까지 채워주는 아찔한 뜨거움에 온몸이
허공에 떠다니는 기분이었다. 
생리혈과 애액이 뒤섞여 가랑이 사이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더 벌려주며 동생의
굵고 뜨거운 자지를 받아주고 있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간헐적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그 주기가 더 짧이지는 것으로 보아 오르가즘이 멀지 않은것 같았다. 어김없이 섹스를 할때마다 항상 정상에 날 올려주는
병진이가 너무 좋다. 
깔딱고개만 남겨두고 애원같은 내 신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날 힘껏 안아주며 깊고 강한 박음질을
이어가는 동생의 파워에 온몸을 내주며 매달리고 있었다.


"캬아하앙!...아크흡!...아앙!...나..올라..올라아!..엄마야...미칠거같애...병진아...사랑해!..너무좋아!" 

"아하아아!...나도...할거같아...사랑해 누나" 

"아하아앙!...아아앙!...얼른해...캬아흑!...하으극!...와..왔어어!...그..그만해...놔줘!...캬아하흐극!!" 

"나두...쌀거같애...아아아아.....싼다아아아아!!!" 


병진이는 내 몸속 깊은곳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싸주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병진이의 정액은 내 뱃속을 가득 채울 듯
계속해서 울컥대며 뿜어져 나왔다. 
부드러운 키스를 받으며 동생의 뜨거운 정액을 몸속가득 품고 있는 상황은 언제나 너무
행복한것 같았다. 
이대로 잠들고 싶었지만 생리중의 섹스라 씻고 자야할것 같아 속상했다. 병진이가 조금 힘이 빠져버린
자지를 내 몸에서 빼내주고 있었다.


엉덩이 밑에 깔아놓은 수건으로 몸속의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흘러 나오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가랑이를 몇번이나 티슈로
정성껏 닦아주고 있었다. 
더이상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자 병진이가 엉덩이에 깔려있던 타월을 내 배위에 둘둘말아 얹었다.
그리고는 나를 번쩍 안아들고 욕실로 걸어갔다. 변기에 나를 앉혀놓고 씻겨주었다. 오르가즘에 올라 나른한 나를 배려하는
동생이 고마웠다. 
조금 시원하게 물을 맞았더니 몸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우린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오르가즘에 오른 후에 자는 잠은 항상 달콤하고 숙면으로 이어지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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