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46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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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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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0,430회 작성일 21-08-31 17:11

본문

이슬이도 고통이 사라 졌는지 다리를 활짝 더 벌려주며 내 박음질을 돕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이슬이의 미간이 찌그러
졌지만 날 밀쳐내지 않았다. 
뜨거운 마찰에 이슬이의 보짓물이 많아지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이슬이의 보지와
그속에 박혀있는 내 자지는 타버릴 것 같았다. 
빠른 펌프질을 받아내며 이슬의의 몸이 뒤틀리고 들썩이기 시작했다. 엄청난
자극을 참으려 애쓰지만 참을 수 있는 성질의 간지러움이 아니었다.


그리움이 컸던 만큼 반가움도 큰것 같았다. 커다란 그리움이 농축되어 있다가 둘이 하나되는 뜨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
버렸다. 
터져버린 그리움은 몇배더 증폭되어 커다란 쾌감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었다.


"벼..병진아!...아크흑!..아아앙!..아앙!...나..이상해...너무간지러워!...뭐가 나오려고해!..그만해!..나..이상해...너무 이상해!...
엄마아앙!...하으흑!...하지마!...제발...나좀놔줘!...너무이상해!!"


"아하아!...아아!....아무것도 참지마!...느껴지는 대로 마음껏 느껴!...나도그래!!!" 

"아아앙!...아하아앙!..아흑!...뜨거워!...내몸이 이상해!...하으윽!!...어떻해!...아아앙..아앙 


이슬이가 아마도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모양 이었다. 보지 속살들이 거세게 내 자지를 물어주고 있었다. 이슬이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사정을 하면 최상일 것 같았다. 
박음질이 더욱 빨라지고 깊어졌다. 고지가 멀지 않았다. 이슬이의 허리가 허공으로
올라와 휘어지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었다.


"엄마아앙!!...그만!...병진아!...나 놓아줘!...정말 못참겠어!...나 나오려고해!..아아앙!..미워!..아아앙! 

"하아아!...아하아아!...멈출수가 없어!!...그냥 내보내!" 

"싫어!!...제발!...그만해!...아아하앙!...아아아앙!...너무간지러워!..아아흑!...하으읍!...어떻해!!" 

"아아!...이슬아!..사랑해!!" 

"캬아흡!!...아흐극!!...아아앙!...몰라아앙!...어떻해..너무이상해!...못참겠어!...캬아하악!!" 

"마음껏 내보내!...아아...나도...쌀것같아...네몸속에 해도돼?!" 

"응!..아크흡!!...해도돼...내 몸속에다 해줘!!...얼른해!...나 죽을것같아!...아아크흐읍!!!" 

"나...나올려고해!...아아!...나와!!....나와아아!!!!" 


이슬이의 몸속 깊은 곳으로 뜨거운 나의 생명수를 채워주고 있었다. 몸속 가득 채우려는지 엄청난 양의 정액이 이슬이 보지
속을 채우고 넘쳐 흐르며 젊음을 과시한다. 
온몸을 웅크리고 오르가즘의 여운에 떨고있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
스럽다. 
아직도 이슬이의 뜨겁고 좁은 보지구멍은 내 자지를 물어대며 경련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이슬이의 이마에
뽀뽀해 주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이슬이의 다리가 펴지고 몸이 펴지고 있었다. 내 체중을 팔꿈치와 무릅으로 지탱하며 이슬이를
편안하게 해주고 있었다. 
가운데로 쭉 뻗은 이슬이의 다리가 각선미를 뽐내고 있었다. 보지속의 자지를 압박하며 다리를
모은 이슬이의 미간이 조금 풀어져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린듯이 눈을 마주친 이슬이가 예쁘게 웃고 있었다. 입술을 맞대어
살며시 키스해 주었다.


"많이 힘들었어?" 

"응...죽는줄 알았어!...너 많이 변했어...훨씬 더 세졌어...이래서 남자가 잘해야 한다고 하나봐!" 

"그렇게 좋았어?...간지럽다고 난리더니...오줌 마려워?" 

"아니!...오줌 마려운게 아니었나봐!...희안하네?...느낌이 비슷했거든...혹시...오르가즘인가?" 

"아마 그럴껄!...알면서 내숭은!" 

"아니야!...내가 그걸 어떻게 아니?...경험도 몇번 없는데...어떤 여자는 평생 못느끼고 죽는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너는 복터진 여자지!...남자 잘 만나 가지고...미성년자가 오르가즘을 경험 했으니까" 

"히히히...그런건가?...느낌이 대단했어!...온몸이 다 타서 없어질것 같았어!...아찔하고...황홀하고" 

"이제 이슬이 너도 완전히 성숙 한거야!...몸도 너무 예쁘고...섹스맛도 느낄 줄 알고" 

"그런 말 하지마!...창피해!" 


이슬이 몸에서 내려와 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찬물을 뒤집어 쓰며 시원함을 느꼈다. 이슬이가 따라 들어와 같이 시원한 물을
맞고 욕실을 나왔다. 
알몸의 자유를 만끽하며 이슬이와 게임도 하고 장난도 치며 시간을 보냈다. 남녀가 알몸으로 한 공간을
공유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성숙한 이슬이의 아름다운 몸매가 그 기쁨을 배가시켜 주고 있었다. 거실에서 몸을
기대고 편안하게 앉은 나에게 이슬이가 안겨들고 있었다. 
애교를 부리는 이슬이의 모습이 귀여웠다.


예전보다 더 부푸러 오른 젖가슴을 만져주고 있었다. 이슬이도 내 탄탄한 가슴을 손으로 쓸어주며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병진아...너는 무슨과 갈꺼야?" 

"무슨과?...대학 말이야?" 

"응...생각 하고 있는 과 없어?" 

"아직없어...최근에 그럴 여유도 없었어...이제 생각해 봐야지" 

"너는 정해 놓은 과가있어?" 

"나는 경영을 공부하고 싶은데...부모님은 자꾸 의사가 되라고 하셔서 고민이야" 

"엄마가 아니면 아빠가?" 

"엄마가 그러니까...아빠까지 덩달아서 그러셔...아빠는 엄마라면 무조건 OK거든" 

"네가 하고싶은 경영학으로 정해...내 말대로 될꺼야!" 

"그랬으면 좋겠다" 

"넌 성적도 좋으니까...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꿈을 이뤄봐!" 

"그럴꺼야!...열심히 할께...네 앞에 당당한 이슬이가 되어서...내가 받은 사랑만큼.. 병진이 너에게 돌려줄께...멋있고
능력있는 여자가 되어서...너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이슬이가 네가 이렇게 까지 내 생각을 하는지 몰랐어!...고맙다" 

"바보...너는 내 첫사랑 이고...영원한 사랑이야!...내 남자야!..알았어?!" 

"알았어...열심히 해...나도 열심히 할께" 

"응...그리고...막내언니는 좀 어때?" 

"뭐가?" 

"예전에 있었던 일때문에 아직도 남자들을 혐오 하냐구?" 

"아직도 그래...그나마 나를 제일 믿고 의지하긴 하는데...이슬아!...만약에 내가 우리 누나하고...만약에...서로 몸을
섞는다면...너는 나를 보지 않겠지?...그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할꺼야?"


"그전에도 네가 이런 질문을 언뜻 한적이 있어!...너 언니랑 혹시 관계를 맺었니?...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모든 남자를
그렇게 혐오하게 놔두고 볼 수는 없잖아?...미래가 창창한데 
그전에 병진이 너랑 스킨쉽을 조금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디까지야?...솔직히 말해줄래!"


"사..사실은 아니야!...말 못하겠어!...너한테 내가 이러면 안될것같아!" 

"병진아!...바보같이 또 혼자 마음고생 하지말고 다 털어놔!...나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 

"정말 이해할 수 있겠어?" 

"대신 솔직히 말해줘!...무조건 이해할께!...언니랑 했어?" 

"그게...그러니까...응...했어!...너한테 너무 미안해!" 

"아무말도 하지마!...이대로 잠깐만 있게해줘!" 


이판사판 이었다. 지금 이순간 이슬이에게 절교 선언을 받더라도 지금 아니면 다시 얘기할 상황이 없을 것 같았다. 가슴이
먹먹했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 내고 있었다. 
이슬이의 눈에 닭 똥 같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니 뺨을 타고 흘러 내린다.

지금 이슬이의 심정을 전부 이해 하기는 힘들었지만 대충은 알 것 같았다. 내 품에 얼굴을 뭍고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고 있었다. 
어깨를 들썩이며 슬프게 우는 이슬이의 모습을 보며 솔직히 말한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가슴속이 조금
후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슬이가 만약에 자기 엄마와 이모가 나와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절대로 그 사실만은
평생 이슬이가 알게 하면 안된다고 결론을 내려 버렸다. 
겨우 진정을 되찾은 이슬이가 부은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이 흘러 내렸다. 이슬이가 부드러운 손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고 있었다.


"남자가 울기는 왜울어?...바보같이...울지마!" 

"너한테 너무나 미안하다!...나 정말 형편없지?" 

"바보!...아무말도 하지마!..나 다 이해해...다 이해 하기로 마음 먹었어..병진이 네가..너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지
않았다고 생각해...넌 평소에 그런 믿음을 나에게 충분히 줬으니까..이해할께..
너와 선애언니의 모든 일들을 다 이해할께...
대신...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니에게 나누어 주지마!"


"알았어!...이슬아...고맙다!...정말...고마워" 

"얼마나 힝들었니?...네맘 알아!...변명하지 않아도 돼!...나 무조건 이해 할거야...너를 존중해!" 

"오늘 이 깊고 고마운 사랑!...평생 잊지 않을께!...그리고 내 마음은 전부 네 꺼야!...이슬이 꺼야!" 

"고마워!...우리 오늘 나눈 이야기...평생 잊지말고...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아!...사랑해!" 

"너는 천사야!...나의 영원한 천사...영원한 사랑!...사랑해!" 

"병진아!...천사 지금 안아줘!...나 지금 쿨한척 하고 많이 힘들어!...모든것을 잊게 해줘!" 

"그럴께...나도 이슬이 너 많이 안아주고 싶었어!" 

"날 완전한 너의 여자로 만들어줘!...인정사정 보지말고...날 굴복시켜줘...그러고 싶어!" 

"네맘 알아!...이미 넌 내 여자야!....아니...내가...이슬이 네꺼야!" 

"빨리 안아줘!...안기고싶어!" 


벗을 옷도 없었다. 이미 내 자지는 터질듯 발기해 있었고 이슬이의 보지도 뜨겁고 촉촉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온몸을 다 채워주는 듯한 느낌의 깊은 삽입으로 바로 이어지고 있었다. 이슬이도 무슨 결심을 한듯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다리를 더 활짝 벌려주며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어린 나이지만 이해심 많고 심성 착한 이슬이가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
스러웠다. 
뜨거운 자지는 그런 이슬이 에게 보답 이라도 하려는 듯 찰진 힘으로 이슬이의 살틈을 메워주고 있었다.


몇가지의 체위를 즐기면서 긴 시간의 뜨겁고도 아찔한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 하나의 꼭지점에 동시에 도달한
우리의 쾌감은 말할 수 없이 황홀했다. 
모든 감각이 극대화 되어버린 우리의 몸은 깊은 쾌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모든
체력을 소진했다. 
완벽한 섹스였다. 떨어져 있는 것보다 두 몸이 하나가 되었을때 오히려 편안한 일체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 이순간..나와 이슬이와 온 세상은 하나가 되어 있었다. 뜨거운 체액이 이슬이의 뱃속에서 하나가 되어 더 큰 뜨거움을
만들고 있었다. 
늘어져 떨고있는 이슬이를 안아들고 안방 침대로 왔다. 나란히 누워 손을 잡고 행복한 꿈나라로 가는 길의
동행이 되었다. 
이슬이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성숙한 나의 여친 이었다. 이슬이를 믿고 내 속마음을 얘기해도 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이슬이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이슬이는 영원한 나의 동반자다.


병진이가 활기차고 웃음이 많아져서 너무 기쁘다. 아빠가 쓰러지고 온가족이 힘들어 하였었다. 특히 병진이가 많이 힘들어
하며 많이 위태로워 보였다. 
싸움을 했는지 가끔 손이 다쳐서 오기도 했었다. 병진이의 안타까운 모습에 혼자 울기도 여러번
울었었다. 
위로해 주고 싶어서 다정하게 몸이라도 만져주려 하면 불같이 화를 내었다. 병진이 에게 많이 의존하던 나까지
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 병진이가 다리를 다친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니 예전의 병진이로 돌아왔다.

훨씬 더 성숙한 병진이로 다시 돌아와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다리에 깁스를 한 병진이와 나는 섹스를 했다. 내 구세주가 나를 위해 다시 내곁으로 온것 처럼 말로 표현하지 못 할 정도로
기뻤다. 
나는 다시 돌아온 나의 절대자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다짐했다. 다시는 병진이가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병진이의 모든 판단을 존중하며 따를 것이라고 가슴깊이 새겨넣고 있었다. 병진이의 모든것이
곧 내 모든 것이라 여기고 살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엄마와 섹스를 하는 병진이를 보고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도 느꼈었다. 하지만 나와 병진이가 그랬듯이 엄마와 병진이
사이에 있는 감정을 이해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정리 하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병진이는 엄마와 스킨쉽은 물론
섹스까지 하면서도 아빠를 극진하게 간호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아빠의 근육을 늘려주며 스트레칭을 매일 매일 반복하고
있었다. 
나도 그런 병진이를 돕고 싶어서 나도 자주 아빠를 마사지 해드리고 있었다. 그런 나와 병진이를 보면서 엄마는 항상
고맙다고 말씀 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엄마가 아빠를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에 대한 의심은 하나도 없었다.


아빠와의 대화는 단답형 이었고 그것도 아주 단순한 대화였다. 의사의 말로는 현재 아빠의 지적능력을 유치원생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운동능력도 서거나 걸을 수 없었고 앉아서 한두시간은 버티고 계셨다. 숟가락질을 조금 할 정도였고
젖가락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셨다. 
그런데 워낙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드려서 인지 아빠의 운동능력이 아주 많이
나아지고 계셨다. 
발을 조금씩 들어 올리셨고 손힘도 좋아지고 있었다. 흘리는 양이 많았지만 죽 한그릇을 혼자서 다 떠
잡수시고 계셨다.


의사도 자주 있지 않은 일이라며 계속해서 아빠를 계속 보살펴 드리라고 당부 하셨다. 희망적인 말씀을 참 많이 해 주셨다.

우리 가족의 믿음과 희망은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로가 정해졌다. 강의가 2시간 밖에 없어 일찍 집에 돌아왔다. 엄마가
몸이 찌뿌드 하시다며 찜질방에 다녀 오신다고 하시며 아빠를 부탁하셨다.


"점심은 드셨고...조금 있다가 간식좀 챙겨 드려!...저녁은 엄마가 와서 드릴께" 

"응.. 엄마...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샤워를 하고 병진이의 커다란 티셔트 한장에 팬티만 입었다. 아빠의 간식을 챙겨 가지고 아빠방에 들어갔다. 나를 보고 아이
처럼 좋아 하시고 계셨다. 
단팥빵 한개와 수박을 맛있게 잡수신다. 오늘은 시간도 많고 컨디션도 좋은것 같았다. 나는 아빠의
옷을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겼다. 
아빠의 침대는 환자전용 침대여서 기능이 좋았다. 등받이의 각도 조정은 물론이고 천장의
리프트를 이용해서 목욕도 시킬 수 있었다. 
아빠의 침대는 천이 아니라 레자제질 이어서 청소 하기도 편리했다. 오늘 아빠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해 드리고 싶어졌다.


그렇게 하면 오늘은 병진이가 좀 쉬어도 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빠를 침대에 엎드리게 해 드리고 오일을 준비했다.

등과 팔 다리에 오일을 듬뿍 뭍혀 드리고 팔부터 마사지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빠도 기분이 좋으신지 눈을 지긋이 감고
온몸에 힘을 빼주고 계셨다.


"아빠!...시원하지?...내가 오는 아빠 풀코스로 풀어 줄께...빨리 빨리 일어나세요!" 


아빠는 대답없이 고개만 두어번 끄덕이셨다. 등과 척추를 미끌어지며 눌러 드리며 이마에 땀이 맺혔다. 날마다 병진이가
땀에 흠뻑 젖어서 이방을 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빠의 얇은 다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드렸다. 몸을 돌려 천장을
보고 누운 아빠의 다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다리의 근육을 많이 풀어 드려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 이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다리를 주무르고 문지르는 내 모습을 보시면서 시원하신 표정으로 웃고 계셨다. 허벅지에 오일을 듬뿍
뿌리고 위 아래로 문지르며 집중적으로 눌러 주고 있었다.


"아빠! 병진이가 하도 스트레칭을 많이 해드려서 근육이 하나도 안뭉쳤어요!..몰랑몰랑해요!" 

"응" 

"아빠가 다시 일어나시기 전까지 병진이가 우리가족 지킨다고 했어요...우리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만든다고 했어요...
잘 할꺼예요...아직은 학생이라 돈을 벌지는 못화지만...
돈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을 해내고 있어요...병진이가 없었으면...
저도 이렇게...그 악몽
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것 같아요...엄마도 요즘...병진이 때문에 행복해 하세요...이제.. 우리 걱정은
하지마시고...얼른 회복하셔서 우리모두 같이 행복하게 살자..응?...아빠!"


아빠는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계셨다. 더 힘을 주며 아빠의 양쪽 허벅지를 무릅부터 사타구니까지 누르며
밀어 올려 주었다. 
아빠의 몸에서 이상한 반응을 감지할 수 있었다. 아빠의 트렁크 팬티의 중간부분이 위로 솟아 있는 것
이었다. 
아빠도 몸의 반응을 당황 스러워 하시는것 같았다. 나는 마사지를 멈추지 않고 더 힘주어 피를 사타구니 쪽으로
몰듯이 마사지를 이어갔다.


"아빠...근래에 이런반응 있었어요?" 

"아아니!" 

"아빠.. 신경이 살아나고 있나봐요!...아빠!...팬티 벗겨 볼께요!" 

"시..시러!" 

"딸인데 뭐 어때요?...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데?" 


싫다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아빠의 성기가 반쯤 힘이 들어간 상태로 발기해 있었다. 나는 오일을 손에
듬뿍뭍혀 아빠의 자지를 움켜 쥐고 마사지를 해 주었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아빠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아주 단단
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섹스도 가능 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혹시라도 아빠의 자지가 죽을까봐 나는 손을 멈추지 않고
아빠의 자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아빠...부끄러워?...눈을 감아요!...이제부터...나를 막내딸 선애라고 생각하지 말고 엄마라고 생각해!" 

"언마?" 

"응..나를 엄마로 생각해봐!...아빠 눈감아!...나도 부끄럽단말야!" 


나는 병진이와 엄마의 대화를 떠올리며 아빠에게 도망갈 곳을 마련해 주고 있었다. 아빠는 내 말대로 눈을 지긋이 감고 내
손에 자신의 심벌을 맡기셨다. 
병진이와 엄마가 왜 그런 대화를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그렇게 말 하므로 해서 나도
느껴야할 윤리적 죄책감이 많이 반감되고 있음을 느꼈다.


아빠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나도 병진이 처럼 아빠에게 엄마의 역활을 얼마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아빠의 자지가 조금
더 커지고 단단해져 있었다. 
놀랍고 신기했다. 모든 신체기능이 무너져 버린 아빠의 생식기를 내가 살려 낸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손을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여 주었다. 잠시후 아빠의 작은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아빠를 구해내는
심정으로 아빠의 자지를 흔들었다. 
아빠의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외마디 탄성같은 호흡과 함께 아빠의 생식기가 폭발을 일으켰다. 아빠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다리를 미세하게 떨면서 괄약근을 계속해서 조이며 몸속 뜨거운 물을 내보내고 있었다. 사정을 다 마친 아버지를 목욕용
리프트로 매달아 목욕을 시켜 드렸다. 
무안하신지 아무 표정도 없이 자꾸 다른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빠의 신경이 무척
긍정적 이라고 생각하며 기분이 너무 좋았다.


물기를 닦아 드리고 옷을 새 것으로 갈아 입혀 드렸다. 아빠의 표정이 아까보다 훨씬 더 밝아 보이고 있었다.


"아빠...이제 신경이 살아나려나봐!...이정도면 엄마랑 부부관계도 가능할것 같아요!" 

"으...응" 

"내가 아빠 신경이 완전히 살아나도록 자주 해줄께...알았지?" 

"으..응!" 

"아빠도 기분좋지?...솔직히 말해봐요?...좋아?" 

"조아!" 

"내가 자주 해줘?...아니면 해주지 마?" 

"해조!" 

"알았어 아빠!...내가 아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열심히 해 줄께요!...아빠도 좋지?" 

"응...조아!" 


아빠가 솔직하게 의사표현을 하고 계셨다. 아빠가 사정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아빠의 성기를 만져주던 나도 많은 흥분을
느꼈다. 
처음본 아빠의 성기가 병진이 자지처럼 우람하고 크진 않았지만 날 흥분 시켰다. 많이 단단하지도 않았지만 아빠의
자지라는 것은 내 원초적인 욕망에 불을 붙여 버렸다. 
묘한 느낌의 흥분과 쾌감이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비밀스런 욕구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힘을 너무 쓰셨는지 아빠가 어느새 코를골며 잠이 들어 계셨다.


이틀후... 

초저녁에 잠을 자서인지 밤12시가 넘어서 잠에서 깼다. 병진이는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고 엄마는 거실에서 놓쳤던 드라마를
보고 계셨다. 
배가 출출 하다고 하자 엄마가 라면을 끓여 주신다며 일어 나시고 계셨다.


"엄마 앉아서 드라마 보세요...내가 끓여 먹을께요" 

"그러렴...찬도 많으니까 밥을 먹던지?...차려줄께" 

"아니야!...오랫만에 라면이 먹고싶어서 그래...신경쓰지 마세요" 

"알았다" 


나는 라면을 꼬들꼬들하게 끓여 맛있게 먹었다. 엄마가 담근 김치가 너무 맛있어 밥도 조금 국물에 말아 먹었다. 설거지를
하고 양치를 했다. 
거실에서 드라마를 보시던 엄마는 쇼파에 누워 자고 계셨다. 편안해 보여서 배게만 가져다 머리밑에 넣어
드렸다. 
내방에 가는길에 아빠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아빠가 주무시지 않고 깨어 계셨다.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시며 몸을
들썩거리며 날 맞아주고 계셨다. 
평소에는 가만히 누워서 나를 맞아 주셨었다.


"아빠.. 안잤어?" 

"응...안자!" 

"왜안자?...나 기다렸어?" 

"응...기달져!" 

"오늘 아빠랑 데이트 해야겠다...아빠도 좋아?" 

"조아!...조아!" 


나는 몇마디 아빠의 대답에서 아빠가 나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아빠는 나를 무척이나 기다린 사람처럼 기뻐
하고 있었다. 
내 못된 욕망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엊그제 아빠의 성기를 만지고 흔들어 주어 사정까지 하게 해 주었다.

처음이라 정신없이 자나간 아빠와의 스킨쉽이 이틀동안 많이 생각 났었었다. 다음에 그런 상황이 또 생기면 어떻게 할것인지
대충의 메뉴얼도 머리속에 구축되어 있었다. 
시계를 보니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욕실에 가서 미지근한 물수건을 만들어 아빠 방으로 돌아왔다. 아빠 방에도 온수가 나오지만 엄마의 동태를 살피기 위함
이었다. 
형광등을 모두 끄고 아빠방의 미등만 켜 놓고 문을 잠구었다. 아빠도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계셨다.

아빠에게 다가갔다. 아빠의 편안하고 얇은 면바지를 벗겨 주고 있었다. 잠시후 아빠의 팬티마저 발목에서 빠지고 있었다.

준비한 물수건으로 아빠의 심벌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아빠의 성기는 내 손길에 반응하며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빠꺼...커졌네!...저번처럼 해줄까?" 

"해저!" 

"알았어.. 아빠!...그날처럼 날 엄마라고 생각해!...알았지 아빠?" 

"알써!" 

"오늘은 더 야하고 세게 해줄께...눈감아 아빠!...이제부터 난 선애가 아니고 엄마야!" 

"알써!" 


아빠가 눈을 감으셨다. 두손으로 아빠의 성기를 정성껏 만져주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가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점점 뜨거워
지고 단단해 지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며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혀를 움직이며 자극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는 막내딸의 노력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커지고 단단해 지는 아빠의 자지를 느끼며 더 힘껏 아빠의 자지를 빨아
대고 있었다. 
아빠가 많이 간지러운지 내 머리를 밀어내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아빠를 쳐다보며 상황을
살폈다.


"아빠!...아참!...아니지...여..여보!...가..간지러워요?...나올것 같아요?"

"응" 

"조금 쉬었다가 해요?...아니면 또 빨아줘요?" 

"빠아줘!" 

"빨아 줄테니까...싸고 싶으면 그냥 싸요...내입에 싸도 상관없어요!...알았어요?" 

"응...아써!" 


금방 쌀 것 같았던 아빠가 한고비를 넘기시고는 잘 참아내고 있었다. 가끔 인상을 지푸리며 힘든 표졍을 지었지만 사정을
하지는 않으셨다. 
아빠의 자지를 빨아 드리며 한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젖어 들었던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빠 몰래 살며시 팬티를 내려 벗어 버렸다. 다리를 마음껏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이런 묘한 감정의 흥분은 처음 이었다. 아빠의 자지도 점점 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아쉬웠다.
 

엄마와 병진이의 대담한 섹스를 생각했다. 나도 아빠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내 이성을 밀어내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손으로 만져주었다. 
아쉬운지 아빠도 눈을 뜨시고는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아빠!...내가 해드릴께요!...나중에라도 저 욕하시면 안돼요!...알았어요?"

"아써!...요아해!" 

"아빠를 사랑하는 저의 마음이라고 생각 하세요...끝까지 저를 엄마라고 생각 하세요!" 


난 어는새 알몸이 되어 아빠의 침대에 올라가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는 다행이도 아직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아빠의 자지를 잡고 흥건히 젖은 내 보지의 중심에 귀두를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내려 앉았다. 아빠의 뜨거운 자지가 내
보지속에 고스란히 들어와 박혀 버렸다. 
병진이 처럼 꽉차는 느낌과 뜨거움은 달랐지만 아빠의 자지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최대한 아빠의 몸상태를 배려하며 힘껏 내려 앉지는 않았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내 요분질은 충분히 자극적 이었다. 호흡을 챙기려 잠시 쉴때에는 아빠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
주었다. 
다시 빠른 허리의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아빠의 낮은 신음은 나를 더욱 흥분 시키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아빠의
자지를 타고 흘러나와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한참 동안의 요분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빠가 내 무릅을 밀어내고 있었다.
말은 없었지만 나는 단번에 아빠의 사인을 알아 차릴 수 있었다. 나는 얼른 침대 밑으로 내려가 아빠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내 보짓물이 흥건히 뭍어있는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어 빨아주고 있었다. 


잠시후 아빠의 몸이 들썩이며 온몸을 경직 시키더니 이내 내 입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보내주고 있었다. 아빠의 정액을 입에
머금으며 사정을 도와주고 싶어 힘껏 빨아 당겼다. 
나머지 정액마저 내 입에 모아져 있었다. 정액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짙은 향이 느껴졌다. 
뜨겁고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몇번 씹은 젤리처럼 입안에 느껴지고 있었다.


아빠가 나른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나는 일부러 몇번에 나우어 아빠의 정액을 음미하듯 삼키고 있었다.

그런 내모습을 보시는 아빠의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었다. 아마도 많이 흥분이 되시는 것 같았다.


"아빠!...이제 아빠 다 나았나봐!...섹스도 할 수 있잖아요!...축하해 아빠!" 

"고마어!" 

"아빠가 내 입에 준것도...참 맛있었어!...아빠 최고야!...사랑해요!" 

"사앙해!" 

"아빠도 좋았지?...엄마생각 하면서 했어요?" 

"엉...조아!...고마어!" 

"고맙긴?...내가 고마워 아빠!...점점 나아지는 아빠를 보면 너무 기뻐요!...아빠 힘내!" 

"힌내깨!...헌애...사아해!...고마어!" 


난 눈물을 흘리며 아빠를 꼭 안아 드렸다. 아빠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아직도 아빠의 정액향이 배어있는 내 혀를 아빠의
입에 넣어 드렸다. 
아빠가 내 혀를 달콤한 엿인양 빨아먹고 계셨다. 아빠의 옷을 입혀 드리고 나도 옷을 챙겨 입었다.

축축한 팬티가 찝찝 했지만 참고 입었다. 아빠의 침대에 올라가 옆에 누웠다. 몸을 옆으로 돌려 아빠를 안아주었다.


그렇게 아빠는 내 품에서 잠이들고 계셨다. 나도 오랫만에 아빠의 체취를 느끼면서 안정감이 깃든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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