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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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부러워 하는 결혼식을 올리고 좋은 환경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날 많이 사랑해 주는 오빠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임신을 하였고 오빠가 무척이나 기뻐하며 날 애지중지 소중하게 대해 주어서 고마웠다. 나도 태교에 좋다는
것을 많이 실행에 옮기려 노력했다.
친정 아빠가 과로로 쓰러지셨다. 합병증이 겹쳐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어 버린것이다. 온가족이 가장을 잃고 우왕좌왕 하는
것이 몹시 안타까웠다. 특히 병진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다. 병진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었지만 내가 직접 해줄 수
있는것이 별로 없었다. 한번씩 우리집에 오라고 해 봤지만 한번도 오지 않았다.
주말이면 잠깐 이라도 들러 부모님을 살피고 왔다. 별다른 차도 없이 누워 계시는 아빠를 보며 많이 울었다.
첫째는 아들이었다. 오빠와 닮은 아들을 낳고는 아이에게 집중하며 친정일에 조금 소홀하게 되었었다. 오빠는 자기를 빼
닮은 아들을 너무나도 좋아하며 잘 돌보아 주었다.
돌잔치를 하고 얼마 안있어 나는 다시 임신이 되었다. 얼른 하나 더 낳고 그만 낳아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배가 불러오고 오빠의 귀가가 업무와 상관없이 늦는날이 많았다. 여러가지 핑계를 해보았지만 거짓말이 섞여
있었다. 내가 이미 알고있는 것까지도 날 속이고 있었다. 임신한 몸으로 예민해 하는 나에게 오빠는 손도 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오빠가 비상이라며 외박을 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오빠의 부하직원을 통해 비상 여부를 확인해 보았다. 모두가 거짓이었다. 오빠의 일거수 일투족이 나의
감시 대상이 되어 버렸다. 마음 한쪽이 무너져 내리는 잔인한 날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오빠의 속옷이 오염된 것을 몇번
의심해 보긴 했지만 넘겨 버렸었다. 하지만 샤워할때 몰래 본 오빠의 문자 메시지는 나를 절망감 속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평소 알고 지내던 경찰대학 후배와 나눈 메시지는 선후배의 대화가 아니었다. 그것은 서로 몸을 섞으며 즐기는 연인들의
대화였다. 질투심에 눈이 뒤집힐 것 같았다. 임신중인 나를 놓아두고 바람을 핀 오빠의 이중성에 토가 나올것만 같았다.
나는 몇날 몇일을 울었다. 자기를 대하는 태도가 바뀐 나를 오히려 추궁하던 오빠를 몰아 부쳤다. 오빠는 모든것을 인정하고
무릅을 꿇고 싹싹 빌고 있었다. 너무 밉다며 오빠의 가슴을 많이 때려주며 밤새 울었다.
오빠의 집요한 사과를 받아 들이기로 마음 먹었다. 각서를 받고 용서를 해 주었지만 예전같지 않았다.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힘이 들었다. 노력 했지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임신 7개월이 넘어가는 몸으로
여행을 결심했다. 걱정하던 오빠가 강릉에 있는 별장으로 같이 가자며 통사정을 하였다. 어린 아들과 뱃속의 태아를 데리고
남편의 말대로 별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엄마가 이것저것 밑반찬을 잔뜩 만들어 주셨다. 남편과 같이 온 엄마를 보며 눈물이 났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내 문제로 걱정시켜 드리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엄마의 표정이 너무 밝아보여 조금 이상했다.
아빠가 쓰러지시기 전의 엄마 모습이 얼굴에 가득했다. 오빠 때문에 일부러 그러시는 거라 생각하며 여행길에 올랐다.
"엄마.. 그냥 푹 쉬고 계세요...청소도 하지 말고요...나중에 일하는 아줌마 부르면 되니까"
"알았어...여기는 걱정말고 너희들이나 잘 쉬고 와...조심하고...홀 몸이 아니니까"
"별장으로 가는건데 뭐...그냥 좀 답답해서 바람쐬러 가는거야...별장에만 있다가 올꺼야"
"자네도 운전 조심하고!"
"예!...장모님 걱정 마세요!...다녀 오겠습니다!...여보 차에 짐 싣고 있을테니까...따라나와!"
"알았어요...애는 내가 데리고 내려 갈께요"
우리는 시원한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강릉에 도착했다. 경포호와 경포대가 동시에 보이는 곳에 자리한 별장에 도착했다.
관리를 해주며 별장의 별채를 사용하는 중년의 부부가 반겨주고 있었다. 별장은 넓고 깨끗했다. 가슴이 조금 후련해 지고
있었다. 넓은 욕실에 몸을 담그고 샤워를 마쳤다. 관리인이 준비해준 바베큐에 엄마의 밑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도 했다.
오빠는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분노가 살아 있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오빠를 용서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았다. 이렇게 힘들게 지내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이를
재우고 바다가 보이는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옆으로 누운 뒤에 오빠가 바싹 몸을 맞대고는 내 배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선미야!...여기 참 좋다...오길 잘했지?"
"응"
"선미야...정말..나 한번만 용서해줘...다시는 너한테 이런일로 힘들게 하지 않을께...맹세할께"
"응"
"용서가 쉽지 않겠지만...용서해줘!...싸늘한 네모습이...무섭고 불안해...용서해줘...잘못했어!"
"알았다고 했잖아!"
"화가 안풀리지?...어떻게 하면...선미화가 누그러 질 수 있을까?...차라리 가르쳐줘!"
",,,,,,,"
뜨거운 눈물이 눈에서 쏟아져 내려 오빠의 팔을 적시고 있었다. 배를 쓰다듬던 손이 어깨로 올라와 토닥여 주고 있었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차라리 아무말도 않고 있는 오빠가 더 편안했다. 크게 심호흡을 하며 울음을 멈추었다. 돌아누워서
오빠를 쳐다보았다.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오빠의 모습이 남아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뽀뽀해줘!...오빠랑 같이 있는데도 외로워!...다 오빠 때문이야!"
"알아!...선미야...사랑해!"
"나도 오빠 사랑해!...하지만 미워!...나뻤어!...바보같아!"
"더 욕해!...가슴이 시원해 지도록 욕해!...때려줘!"
"그럼 뭐해?...소용없어...바보...나 뽀뽀해 주라니까"
오빠가 내 입술에 입술을 포개어 주었다. 사랑 받으려 하지않고 오빠를 사랑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극복되지 않는
다면 남남처럼 살겠다고 마음 먹었다. 오빠의 혀를 빼 버릴듯 힘껏 빨아 당기며 타액을 빼앗아 먹었다. 당황하는 오빠의
모습에서 오히려 힐링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오빠가 다른곳에 절대 가지 못하도록 나만의 매력으로
내 남편을 잡아놓고 싶었다. 요물이 되어 내 울타리 밖을 나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족쇄를 채워 내가 항상
볼 수 있는곳에 놓아두고 싶었다.
오빠에게 임신으로 더욱 풍만해진 젖가슴을 들이대며 입에 물려주고 있었다. 역시나 당황하며 오빠는 정성껏 내 젖가슴과
젖꼭지에 침을 뭍히며 빨아주고 있었다. 오빠가 조금 귀엽다고 생각이 들고 있었다. 나는 짖궂어 지고 싶었다.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오빠의 코와입을 커다란 유방으로 밀어 부쳤다. 오빠의 커진 자지가 내 골반과 허벅지에 자주 걸리고 있었다.
오늘부터 절대 오빠를 다른 년 들에게 보내 주지 않을 것 이라고 마음 먹었다. 나밖에 모르게 지독한 최면을 걸어 놓고 싶어
졌다. 임신 5개월 이후로 섹스도 조심하며 태교에 열중 했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엄청난 배신감으로 돌아와 버렸다. 더이상
나에게 태교 같은것은 없었다. 배신감과 오빠와 몸을 섞은 후배에 대한 질투심이 한덩이가 되어 내 가슴속 깊이 자리 잡았다.
그 덩어리는 나의 모든 시스템을 마비 시키는 바이러스 같았다. 그동안 오빠와 섹스를 즐기면서 하지 않던 행동과 말이 여과
없이 실행되고 있었다.
"오빠...나 보지좀 빨아줄수 있어?"
"응?...보..보지...응!...빨아줄께!"
"임신중이라...분비물이 좀 많을지도 몰라!...괜찮겠어?...더러우면 하지말고!"
"아니야!...선미꺼 빨고싶어...빨아줄께"
"얼른 빨아줘!...내보지가 막 운단말야!...오빠 미워서 우는거야...오빠가 달래줘!"
"내가 달래줄께!"
"나오는 물도 다 먹어줘!...오빠가 내 보짓물 먹는거 보고싶어!...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줘!"
오빠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어느새 오빠의 혀가 내 뜨거운 보지속을 드나들며 보짓물을 빨아 들여 쩝쩝대며 먹고 있었다.
가슴이 후련해 지고 있었다. 오빠는 몇일 굶은 사냥개가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계곡물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과 흡사했다.
단 한방울의 보짓물도 아래로 흘러 항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후룹!...쫍!..쪼오옵!...쩝..쩝!...후루웁!...쩌업!...쩝!..맛있어...선미물 맛있어!..달콤해!!"
"아아하아앙!...내몸이 녹을것같아!...오빠아!...내 보짓물 맛있어?...정말 맛있어?..아아아앙!"
"후루웁!!...쩌업!..쫍!!...맛있어...자기보지...맛있어!...보짓물도 정말 맛있어!...최고야!"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아아앙!..간지러워!...구멍속에 넣어줘!...오빠혀로 쑤셔줘!..아아앙!"
오빠의 혀가 힘이 들어간 상태로 내 보지속에 들어와 박힌 채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욕을 하고 때리는 것보다도
훨씬더 오빠에 대한 미움이 씻겨 나가고 있었다. 나는 의식적으로 강도를 조금 높이고 있었다. 시집가기 몇일전에 남동생
병진이와 즐겼던 항문섹스가 번뜩 생각나고 있었다. 이판사판 이었다.
"오빠!...나..항문좀 빨아줘!...싫으면 말고....후장이 간지러워!"
"엉?!...아..알았어!....빨아줄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오빠의 혀가 내 항문의 중심을 정확히 핥아대고 있었다. 그 잘난 남자가 지금 오줌 똥을 못가리는
처지가 되어 내 항문을 빨아주고 있었다. 오빠에 대한 사랑이 조금 돌아오고 있었다.
"오빠!...안더러워!...오빠 이런거 싫어하지 않아?"
"안더러워!..쫍!...쪽!...나 너무 흥분돼!...선미가 일부러 그러는거 아는데도...너무 흥분돼!...더해줘!"
"정말이야?...오빠가 싫어 해야지 내가 통쾌한데!...좋아하면 어떻해?...뻔뻔한 놈아!"
"선미는 똥꼬도 참 예쁘다!...쪽!....사랑해...여기 매일 빨면서 반성할께!"
"호호호호...호호호...웃기지마!...거기 빨면서 반성한다고?...너무 웃겨..호호호..흐흐흐..큭큭큭큭!"
나는 오빠의 말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오빠도 오랫만에 나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색하게 같이 웃고 있었다. 오빠는 정말
많이 흥분한 상태인 것 같았다. 오빠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시 내 항문을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오빠!...오늘 거기 줄까?"
"여기를 준다고?...똥꼬를?"
"응...오빠가 딴짓 못하게 하고 싶으니까...다시 완전한 내것으로 만들고 싶으니까"
"난 완전히 선미남자야!...믿어줘!"
"나 똥꼬는 건강검진 받을때 넣어본 면봉이 전부야!...오늘 오빠 주고싶어!...여행온 기념으로...가져줘...그리고...오빠에게
모든것을 주는 나를 다시는 울리지 마!...오빠에게...순결한...내...똥꼬를 바칠께!...다시 나의 멋지고 믿음직한 주인이
되어줘!...우리 아이들이 존경할 수 있는 아빠가 되어줘요!...여보!!"
"선미야!...고마워!...사랑해!...이런너를 울린 내가 미친놈이야!...너를위해 살꺼야!...영원히!!"
"고마워.. 오빠!...나 화장실 가서 물로라도 관장을 좀 하고 올께"
"내 손잡아...도와줄께"
"오빠...해봤어?...항문에?"
"해보긴 어디서해봐?...동영상 에서나 봤지!"
"히히히...나도 그래!...아프면 어떡하지?"
"야동보면 오일을 많이 바르고...그래...손가락으로 조금씩 넓힌 다음에 하잖아?..그렇게 해보자!"
"오빠가 잘 알아서 해!...막상 하려니까...조금 무섭다!"
"무서우면 하지마!"
"아니!...오빠에게 주고싶어!...나에게 남은 마지막 순결을 기쁘게 바칠래요!"
"선미야!...고마워!"
"오빠... 사랑해!"
"선미야... 사랑해!"
우리는 항문속에 높은 수압으로 물을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했다. 오일을 충분히 바르고 항문속에 조금 짜 넣었다. 오빠의
부축을 받으며 침대로 돌아 와서도 오빠의 오일 마사지는 계속 되었다. 오빠는 병진이가 가져간 내 항문의 순결을 꿈에도
모른채 극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자기에게 항문의 순결을 바치는 내 모습에 감동하며 의식같은 절차를 밟으며 진행하고
있었다. 오빠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손가락이 두개로 늘었고 드디어 눈이 충혈된 오빠가 단단한 자지를 내 항문속에 넣고
있었다.
오빠는 오래하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나는 일부러 할리우드 액션을 쓰며 오빠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일단
그렇게 오빠를 다시 울타리에 가두어 놓을 수 있었다. 병진이와 즐겼던 그날의 섹스를 생각하며 정말 많은 보짓물을 빼냈다.
내 마음속의 앙금이 보짓물에 씻겨 내려간 듯 가슴이 훨씬 시원해 져서 좋았다. 오빠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아쉬워 하는 오빠를 위해 다음날 다시한번 오일을 항문속에 넣어야 했다. 항문섹스가 주는 짜릿한 쾌감이
싫지 않았다.
학교에 다녀온 나를 엄마가 반겨 주셨다. 얼굴에 웃음 꽃 이 활짝 피어 있었다. 내 손을 잡아 끄시더니 거실 쇼파에 앉히셨다.
들떠있는 엄마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무척 궁금했다.
"병진아...너 엄마랑 여행 가고 싶다고 했지?"
"응...그랬지!...우리 여행 가는거야?"
"여행은 아니고...이번 주말에 네 큰누나가 매형이랑 여행 간다고 하더라!"
"정말?...히히히...그럼 엄마랑 같이 가서 자면 되겠다!"
"나도 그 생각이 바로 들더라!...참 잘됐지?"
"응.. 엄마!...아빠는?"
"내가 벌써 선애에게 얘기 해 놓았어!...약속 안잡고 일찍 들어 온다고 했어"
"3일을 어떻게 기다리냐?...그치 엄마!"
"그 전에 엄마가 병진이 안 힘들게 해줄께!...너무 걱정마!"
"응...오늘 밤에도 좀 해줘 엄마!...요즘 잠이 잘 안와요!"
"고추가 커져서?"
"응"
"어떡하니?...너무 왕성해도 문제구나!"
"엄마도 기다려 져?...이번주 주말?"
"말이라구?...벌써 가슴이 두근거려!"
"아빠.. 만나니까?"
"아니...아빠가 아니라 병진이 만나니까!"
"엄마 나를 아빠로 생각 하고 있는거 아니야?"
"맞아!...하지만 왔다갔다 해!...솔직히 말하면 남편이 2명이 된것같은 기분이야"
"좋다는거야?...싫다는거야?"
"좋아!...특히 나중에 생긴 내 꼬마신랑이 너무좋아!"
"엄마!...사랑해!"
"사랑해!...내 신랑...사랑해!...내 꼬마신랑!"
엄마와 나는 거실에서 부둥켜 안고 뜨거운 키스로 우선의 아쉬움을 달래어주고 있었다. 우리의 사이를 질투라도 하듯이 둘째
누나가 들이닥쳐 엄마와 난 한숨을 내 쉬어야 했다. 둘째누나도 하루가 다르게 밝아지는 우리집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하며 행복해 하였다. 누나가 독립하고 나서 더 성숙하고 예뻐 졌다고 느껴졌다.
시간은 무척이나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목요일 엄마와 마트에서 장을 잔뜩 보아 집으로 돌아왔다. 큰누나 가족의 여행에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다며 하루종일 분주 하셨다. 금요일 까지도 엄마는 이것저것 음식을 챙겨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다.
드디어 토요일이 되었다. 오전 10시쯤 매형이 와서 엄마를 태우고 자기네 집으로 갔다. 물론 냉장고의 음식을 잔뜩 싣고
떠났다. 막내누나와 늦은 아침을 먹고 있었다. 누나는 음식 먹는 모습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뭘 그렇게 보니?...밥이 코로 들어 가겠다!"
"예뻐서!...누나는 먹는것도 참 예쁘게 먹는다!"
"아침부터 왜 비행기 태우고 그래?...너 나한테 잘못한 것 있지?"
"없어!...사실 오늘 누나랑 큰누나네 집 지키고 싶었는데"
"정말?...나도 사실은 조금 기대 했었어...엄마한테 양보 하기로 했어...오늘 잘해드려!"
"내가 신경써서 잘해주면 엄마 응가 하는데!"
"호호호...호호호....그렇구나!...그럼 대충 해드려...맞아!...엄마 참 주책이야!"
"씨이!...엄마 흉 보지마!...누나도 나중에 엄마처럼 만들어 버린다!"
"해봐!...재주 있으면 해봐!...메롱!"
"두고봐!..후회하게 만들어 줄테니까!"
"그건 그렇고 병진아...아빠 말이야...내가 허벅지 마사지를 해 드리면 거기가 선다!"
"거기가 서?...아빠...거기가 선다고?...거짓말!"
"내가 왜 그런 거짓말을 하니?...그것도 아픈 아빠를 가지고!"
"신기하네!...그게 가능해?...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아빠 거기가 선다는게!"
"나도 신기 하고 놀라우니까 지금 물어보는 거잖아...나쁜일을 아닌것 같은데"
"맞아!...좋은 일이야!...회복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나도 그런 생각 했어...좀더 두고 보자!"
"누나 손이 약손 인가보다!...더 많이 해드려봐!"
"안그래도 요즘 더 자주 해드리고 있어!...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다"
"그렇게 될꺼야!"
"오늘 엄마랑 너는 큰언니네서 황홀한 밤을 보내 겠구나...샘난다!...난 아빠 고쳐 드려야 겠다"
"아빠를 고친다고?"
"응!...아무도 못하는걸 내가 했잖아!...아빠고추 내가 완전히 고쳐 줄려고"
"히히히...누나 엄킁한 생각 했구나?...솔직히 말해?"
"조금...엄마랑 너처럼...아빠한테 나도 그렇게 말했어...날 엄마로 생각 하시라고"
"그랬더니?"
"고개만 끄덕 이셨어...조금 만져 드렸는데...많이 커지고 단단해 지더라구!"
"사정은 안했어?"
"사..사정?...사실은 몇일전에 내 손에 사정 하셨어!...너 엄마한테 말아면 안돼!"
"엄마한테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아빠가 사정을 하실 정도면 얼마나 좋아 하시겠어?"
"사정까지 했다고는 하지말고 그냥 선다고 만 말씀 드려봐...엄마도 해 보라고 말하고"
"알았어...엄마한테 아빠 거기 한번 빨아줘 보라고 해야겠다!"
"그래!...그렇게 하시라고 말씀 드려봐!"
"응!...그리고 엄마가 그것도 아셔...나랑 엄마랑 하는거 누나가 봤다고 내가 말했거든!"
"바보야!...그걸 뭐하러 얘기했어?"
"어쩌다 보니까 했어!...그렇게 알고 나중에 엄마랑 이야기 해봐"
"엄마가 그래서 나한테 몇일동안 말도 안하고 슬슬 피하셨구나!"
"비밀이 어딨어!...서로 다 알고 지내면 휠씬 좋잖아!"
"그렇기야 하지만...우리는 가족 이잖아"
"그런거 초월 하기로 했잖아!"
"응!...그렇게 할꺼야!"
"큰누나네 언제 가려고?"
"친구들좀 만나고 저녁때쯤 갈꺼야...한6시 경에"
"병진아...너 내가 혹시 아빠랑 섹스하면 어떨것 같아?"
"해보려구?...하고싶어?...난 아무렇지도 않아...내가 누나 어려울때 누나몸을 어루만져 주었듯이 사람을 위해주다 보면 그런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거든...누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해!"
"고마워...결정이 쉽지 않았는데...어쩌면 아빠랑 할것 같기도 해!"
"가능하면...해봐!...아빠한테는 정말 좋은일이 될꺼야!"
"질투안나?...아무렇지도 않아?"
"많이 질투나!...하지만 아빠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커서 참을 수 있어"
"고마워...질투 하나도 안나면서...질투 난다고 얘기 해줘서!"
"뭐야?...혼자 다하고 있어!...정말 질투 나거든!"
"병진아...사랑해!"
"나도 누나 사랑해!...나 밥 더줘!"
"반찬이 정말 맛있다!...나도 좀만 더 먹어야지"
"그만먹어!...살쪄!"
"까불어!...누나한테!"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하는 누나의 뒤에서 끌어안아 주었다. 누나의 젖가슴과 보지두덩을 만져주며 괴롭혔다. 설거지가 끝날
때까지 누나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를 흥건히 젖게 만들었다. 주방 정리를 마친 누나가 청소를 시작했다. 나도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며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현관에서 날 배웅하는 누나를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엄마랑 즐겁고 행복하게 주말 보내고 와!"
"고마워...누나도 아빠랑...잘해봐!...아무 걱정 하지말고...용기를 내!"
"해볼께...누나 한번만 더 안아주고 나가!"
"누나가 이러니까...나가기 싫다...우리 한번 할까?"
"나도 하고 싶지만...오늘은 엄마 아빠에게 열중하자!...얼른가"
"아빠하고 너무 재미있게 하지마!...나 질투 나니까...히히히"
"너도 나 질투나게 하지마!...요즘 나 조금 질투나거든...농담!"
집을 나와 친구들과 만나 영화를 한편보고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였다. 저녁을 먹자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헤어졌다.
날 기다리고 있는 엄마와 같이 저녁밥을 먹어야 했기 때문 이었다. 엄마가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큰누나네 도착했다.
현관에서 날 맞으며 안아주는 엄마의 몸에서 나는 향기가 너무 좋았다.
"오늘 같은날 꼭 친구들을 만나야 겠어?...나 애간장이 다 탄것같애...아들미워!"
"미안해 엄마!...그전부터 해 놓았던 약속이라 어쩔 수 없었어요"
"얼른 밥먹자!...나도 조금 시장해"
"나도 배고파요!...친구들이 밥먹자고 하는데 도망 왔어요"
"잘했어!...내가 맛있게 해 놓았어...얼른 식탁으로 가"
엄마는 정말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엄마.. 정말 맛있어!"
"많이 먹어!"
"큰누나는 어디로 갔어요?"
"강릉에 매형네 별장 있잖아...거기로 갔어"
"들어봤어...그런데 엄마...막내누나가 아빠 다리 마사지 할때...아빠 고추가 커진대요"
"정말?...무슨 일이래니?...신경이 살아나는 건가?"
"내일 이라도 엄마가 한번 잘 살펴봐요...좋은 반응 일꺼야"
"좋은 반응이지!...이게 모두 병진이랑 선애가 열심히 마사지 해준 덕분이야!"
"엄마도 매끼마다 영양식으로 아빠 챙겨 드렸잖아요...엄마 공이 제일커!"
"고마워!...정말 고마운 일이야!"
"지금 집에 갈까?"
"녀석!...엄마를 놀리고 있어!...어떻게 만든 우리 둘만의 시간인데...너 가고싶어?"
"히히히...아니!"
"얼른먹어!...다 식겠어"
"엄마도 많이 먹어!"
식사를 마치고 한강이 보이는 거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어느새 어두워진 한강의 야경이 화려해 보였다.
엄마가 욕실로 들어가 양치를 마치고 나오셨다. 화장대에 앉아 입술을 바르는 엄마의 모습이 섹시하고 요염해 보였다.
"병진이 씻어...난 너 기다리다가 먼저 씻었어"
"응.. 엄마!...오늘 엄마 너무 예뻐요...정말 아름다워!"
"고마워...예쁘다는말...들을 때마다 좋구나...얼른씻어...엄마 애 그만 태우고"
"엄마...애타?...나때문에 애가 그렇게 많이타?"
"몰라!...다 알면서 자꾸 묻기가 어딨어?...나쁜아들"
"듣고 싶어...엄마가 나때문에 애타하는 고백을"
"짖궂어!...나 오늘 하루종일 얼마나 너를 기다렸는지 알아?...하루가 일년 같았단 말이야!"
"그랬어?....엄마...내가 모조리 다 보상해 줄께!...조금만 더 기다려?"
"알았어...씻어"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녀석이 벌써 낌새를 차렸는지 단단하게 꼴려 배꼽에 맞닿아 나를 보며 울고 있었다.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욕실을 나왔다. 큰 타월 한장을 허리에 둘러 성난 고추를 가려 놓았다. 머리의 물기를 수건으로 말리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강물이 보이는 안방 쇼파에 앉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보고 있었다.
엄마의 모습에서 농염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인기척을 느낀 엄마가 나를 돌아 보았다. 생기 넘치는 맑은
피부와 빨간 립스틱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있었다.
"다했어?...머리 말려줄까?"
"다 말랐어요!...엄마 정말 아가씨같아!...너무 섹시해!"
"엄마를 자꾸만 놀릴꺼야?"
"정말인데!...못보던 슬립이네?"
"하나샀어!...큰맘먹고 산거야...괜찮아?"
"너무 예뻐요!...고마워 엄마...날 위해서 예쁜 슬립도 사입고"
"고마워...병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야"
"엄마.. 큰누나 방 분위기 참 좋지?"
"그렇네...잘 갖추어 놓아서 그런지 기품있고...차분해서 마음이 편해"
"오늘 우리 여기서 밤새도록 즐겨요!...엄마 잠도 못자게 할꺼야!"
"떨려!...병진이가 그런말 해주면 나 막 떨린다"
"무서워서?"
"아니!...기뻐서...좋아서...내 몸이 너무 뜨거워져서"
엄마앞에 다가가서 섰다. 수건에 가려진 채 불룩하게 튀어나온 내 자지를 보며 웃고 있었다. 엄마가 수건을 걷어내 주었다.
스프링이 튕겨지듯 내 성난 자지가 허공으로 튕겨져 나와 흔들리고 있었다. 반질 거리는 귀두가 빨갛게 충혈되어 불덩이
처럼 보이고 있었다. 엄마의 두손이 정성 스럽게 방황하는 내 자지를 잡아주고 있었다.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매만지며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멋질수 있을까?...대단해!"
"오늘은...엄마꺼야!...마음에 들어요?"
"응!...보기만 해도 너무좋아...내 몸이 뜨거워져!"
"이 세상에서 지금 이순간 내가 제일 행복 할 것 같아요"
"나도그래...마치 처음 남자의 몸을 보았을 때 처럼 설레이고 떨려"
"빨아줘"
마치 피리를 불듯 내 자지를 잡고 귀두를 입술 사이에 물고 있었다. 엄마의 혀가 귀두의 둘레를 돌며 부드럽고 따듯한 자극을
전해주기 시작했다. 목젖이 닿을 때까지 불덩이 같은 자지를 물어 서서히 입에서 빼어내는 엄마의 모습이 음란스럽다.
천천히 움직이며 빨아주는 느낌이 감각을 더 예민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귀두만을 물었다 놓았다 하며 빨아주는 엄마의
모습에서 관록이 느껴지고 있었다. 살기둥을 혀로 핥아주며 뿌리 밑까지 혀를 놀리며 타액을 발라주고 있었다.
나를 올려다 보며 혀 끝으로 오줌구멍을 핥아주는 모습을 보며 나는 내앞의 여자가 엄마라는 사실을 잊는다. 나의 뜨거워진
육체는 언제나 이기적 이라고 생각했다. 한손을 뻗어 내 자지를 물어 볼록한 엄마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아무말 없이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사랑의 감정을 전해주고 있었다.
나는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힘껏 안아주며 엄마의 혀를 빼앗아 버렸다. 감미로운 키스를 하며 엄마의 섹시한 슬립의 어깨
끈을 양옆으로 벗겨 주었다. 부드러운 촉감의 슬립은 엄마와 나의 발등으로 떨어져 내렸다. 내가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주자
엄마가 앞쪽으로 벗어 버린다. 한손이 엄마의 팬티위로 옮겨져 가랑이 사이 살틈을 찾아내었다. 따듯한 애액에 이미 많이
젖어있는 팬티가 손에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팬티를 벗겨주었다. 눈부신 하얀 피부가 아름다운 엄마의 알몸이 수줍은 듯 미동도 없이 내 앞에 서 있었다.
이미 많이 젖어있는 엄마의 살틈부터 사랑해 주고 싶었다. 시샘많은 젖가슴을 무시하고 내려 앉으며 엄마의 까만털이 덮여
있는 둔덕과 마주보고 있었다. 나는 둔덕에 코를 박으며 혀를 내밀었다. 목표물을 따라가며 타격하는 유도탄 처럼 내 혀끝은
정확히 엄마의 젖은 살틈을 반으로 갈랐다. 뜨거움이 느껴지고 찝질한 엄마의 보짓물이 혀의 미각을 일깨우고 있었다.
갑작스런 공격에 손한번 쓰지 못하고 당한 엄마의 몸이 움찔하며 놀란다. 혀가 움직이며 진흙탕을 파고 드는 미꾸라지 처럼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한다.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당기며 얼굴을 앞으로 밀자 내 코가 엄마의 털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덕분에 내 혀는 조금더 엄마의 젖은 보지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감질이 나서 참기가 힘들었다. 엄마를 침대에 손을 짚고
허리를 숙이게 만들어 놓고 엄마의 뒤로 몸을 옮겼다.
엄마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내 앞에서 달빛을 받아 빛이나고 있었다. 한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며 한손 으로는
잘록한 허리와 등을 매만져 주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에 얼굴을 맞추기 위해 무릅을 바닥에 대고 몸을 낮추었다. 눈 앞에
하얀 엉덩이는 내 침샘을 자극하며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양쪽 옆으로 살짝 벌리며 가운데
골짜기를 살펴 보았다. 갈색 주름진 항문과 그 바로 밑으로 이슬처럼 애액이 끝에 맺혀있는 엄마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엉덩이 살을 양옆으로 활짝 벌리자 엄마의 살틈이 벌어지며 붉은 속살들이 드러나도 있었다. 음습한 기운을 느끼면서 다가가
엄마의 젖은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따듯한 느낌의 미끈한 애액이 내 혀를 타고 흘러 들어와 목젖 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내 입술과 혀는 엉덩이를 내밀어 주고 있는 엄마의 여기 저기를 간지르며 돌아 다녔다. 다리 안쪽 허벅지로 맑은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살며시 떨고있는 엄마의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켜주고 있었다.
엄마를 침대에 눕혀 주었다. 침대 가장자리에 엉덩이가 걸리도록 자리잡고 다리를 허공에서 양쪽으로 벌려 주었다. 활짝
벌려진 엄마의 보지가 속살을 드러내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잡아 벌려주며 몸을 숙여 뽀뽀하듯
엄마의 벌려진 보지에 입술을 대었다. 흥건한 보짓물을 흡입해 삼켜 버렸다. 정말 많은 양의 보짓물이 입안으로 들어와 나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뜨거움이 내 입술에 느껴졌다. 엄마의 손이 움직여 자기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고 있었다. 엄마의
뜨거운 보지와 항문까지 내 혀는 쉼없이 자극해 주고 있었다. 다급해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내 자지도 너무 뜨거워져
불이 날 것 같았다.
"나...넣어줘!...제발...넣어줘!...날 채워줘!"
"여보!...그렇게 넣고싶어?...내 자지 넣어줄까?"
나는 어느새 아빠역활에 충실하고 있었다. 엄마가 대답없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할말이 무척이나 많은 눈동자로 날 쳐다
보던 엄마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리고는 눈을 다시 감고 있었다. 엄마의 혀가 나의 입술에 침을 발라주고 있었다. 드디어
엄마가 하고싶던 말이 입술 사이로 나지막히 나와 내 귓속으로 정확히 날아왔다.
"아빠말고...병진이꺼 넣어줘!...병진이...자..자지로 넣어줘!"
"어..엄마!...아빠말고...나랑 하고 싶은거야?"
"응!...연기하지 않고...하고싶어!...내머리가 알았나봐...네가...아빠가 아니라는것을...이상해?"
"아니!...나도...그러고 싶었어...엄마가 힘들어 할까봐...아빠를 생각 하라고 한거예요!"
"알아!...오늘은...너랑 하고싶어!...엄마 몸좀 달래줄꺼지?"
"물론이지!...바로 넣어 달라고?...더 빨고 싶은데!"
"참기가 너무 힘들어!...병진이꺼 넣어줘...조금만 해주고 빼!...얼른 넣어줘!"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그사이 항문을 지나 침대시트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꿀물이 넘치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귀두를 맞추었다. 서서히 몸을 앞쪽으로 밀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 불덩이가 엄마의 살속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충분한
애액이 윤활작용을 하며 내 육봉에 스며들고 있었다. 서로의 뜨거움에 놀라며 완벽한 하나로의 결합을 이루고 있었다.
"아크흑!!...대단해!...병진아!...어..엄마 뱃속이 꽉 찬것같아!...뜨거워!...정말커!...얼얼해!"
"엄마!...너무 좋아!...엄마...보지도...너무 뜨거워!"
"아하아흡!...아아!...병진아...더..좀만 더 깊이!...넣어줘!...애가타서 미칠것같아!"
"알았어요!...엄마 아플까봐...천천히 넣었지!"
"조금만...거칠게 해줘!....캬아흑!!...아아악!...아퍼!!...아아앙!..너무커!...너무 뜨거워!..아앙!"
천천히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간지러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내 기특한 자지에 엄마는 만족을 하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며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누나들과의 섹스에서 경험 하지못한 테크닉에 내 굵은 자지도
당황한것 같았다. 엄마는 오늘밤 완전한 요부가 되어 나를 상대하고 있었다. 길이난 엄마의 보지에 고통은 사라졌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엄마는 머리를 움켜쥐고 도리질을 쳐대며 거친 쾌감에 온몸을 던지고 있었다.
자궁 속까지 밀려드는 깊은 삽입에 엄마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허공에 떠 있었다. 다리를 내 손에 통제 당하며 도망가지
못하는 엄마의 애원이 시작되고 있었다.
"캬아하아앙!..아아앙!...놓아줘!...엄마죽어!...병진아!...살려줘!...죽을것같아!..아아앙!"
난 엄마의 부탁대로 보지에서 뜨거운 자지를 빼 주었다. 엄마의 허탈한 표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르가즘의 정상 앞에서
멈추어 버린것 같았다. 난 오늘 엄마를 섣부리 얕은 정상에 올려주지 않을 것이었다. 애간장이 다 녹을때쯤 천길 낭떠러지
같은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보지는 벌렁 거리면서 많은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벌린채
호흡을 가다듬던 엄마가 다시 눈을 감고 나를 호출하고 있었다.
"아들!...다시 넣어줘!...나..오를수 있었는데...다시 올라가고 싶어"
"천천히 가자 엄마!...내가 정말 높이 올려줄께...나만 따라와요!"
"그럴께!...빨아줄까?...병진이꺼...빨고싶어"
"빨아줘.. 엄마!"
엄마는 명령에 복종하듯 재빠르게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엄마의 혀가 오늘따라 엄청난 자극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귀두를 앞니로 살며시 물고 날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손을 뻗어 엄마의
양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귀두를 놓고 내 양손에 뽀뽀를 해주었다. 다시 목젖까지 뜨거운 자지를 물고 눈물을 찔금 거린다.
요염한 엄마의 모습에 지배자의 본성이 깨어나고 있었다. 엄마로서가 아니라 한 여자로서 엄마의 모든것을 지배하고 싶었다.
오늘 엄마는 아마도 내 지배를 흔쾌히 받아 들이는 식민지로 만들어 버릴 것이라고 마음 먹었다. 영원히 나의 지배을 받으며
살아가는 충성스런 그런 식민지를 나는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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