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61편
페이지 정보
본문
이모가 바로 전화를 받았다. 기다리다 걸려온 전화가 무척 반가운것 같았다.
"이모 어디야?"
"로비야"
"언제왔어?"
"정각에 왔어...둘이 좋은시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그냥 연락오길 기다렸어"
"안그래도 아줌마 기절 했었어요...그래서 연락 못한거야...올라와 이모..참 그리고...아줌마도 동의했어........
올라오면 쭈뼜거리지 말고 우리 같이 즐겨요...내 말 무슨 뜻이지 알겠죠?...그리고..여기가...1509호야!"
"어머 언니를 벌써 기절시켰어?...하여간 대단해...금방올라갈께...나한테 너무 짖궂게 하면 안돼?"
"걱정마.. 이모...빨리 올라와요"
이모와 통화를 마치고 아줌마에게 다가갔다. 아줌마도 이모가 오는지 안오는지 무척 궁금해 하는 눈빛이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O 자 모양을 만들어 아줌마에게 보여주며 웃었다.
늦은밤 병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호텔에서 언니와 같이 있다는 문자였다. 병진이가 평소에 하고 싶어하던 언니와 나와의
3썸을 하려고 마음먹은 것 같았다. 호텔로 와달라는 부탁의 메시지가 의미하는 속뜻을 바로 알아차릴수 있었다. 병진이의
초대에 응한다는 답문자를 보내고 서둘러 집에 들어갔다. 번개같이 샤워를 마치고 병진이가 좋아할것 같아 사다놓았던
속옷을 꺼내 입었다. 호텔로 가기위해 집을 나서는 내 가슴은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며 두근 거리고 있었다.
예전에 병진이 큰누나의 신혼집에서 언니의 은밀한 부분을 빨아준 기억이 났다. 눈을 가리고 있는 언니의 음란스러운 보지를
빨아주며 보짓물을 받아 먹었었다. 병진이가 시키는 바람에 얼떨결에 빨아본 언니의 보지는 날 정말 많이 흥분 시켰었다.
병진이 대신 언니의 보지를 빨면서 내 보지가 그 어떤 때보다도 화끈거렸고 흥건하게 젖었었다. 언니의 보지를 쑤셔대는
병진이 바로 옆에서 커다란 자지를 물고있는 언니의 보지를 보았다. 결국 언니는 병진이의 강한 박음질을 견뎌내지 못하고
기절해 버렸었다. 난 언니의 보지를 쑤셔대던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물어 빨아 주었다. 그리고 그 자지를 뜨거운 보지속에
넣고 엄청난 오르가즘에 오른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있었다.
그리고 몇개월전.....
형부와 다투고 속이 상한다며 술한잔 하자고 언니가 집으로 찾아왔다. 언니는 제법 술을 마셨고 취해 버렸다. 나는 형부에게
오늘밤 내집에서 언니를 재우는것이 났겠다고 전화해 주었다. 형부가 언니를 데리러 오겠다고 하는것을 만류했었다. 술이
취한 언니의 옷을 벗겨주었다. 브래지어도 답답할 것 같아 벗겨내고 팬티만 남겨 놓았었다. 한침대에 누워 같이 잠을 청했다.
언니가 날 안아주며 주절주절 하며 병진이 큰누나네 집에서 빨아준 이야기를 꺼냈다.
"미희야...그때 정말 짜릿했었어...네가 내 거기를 빨아준다는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그런일이 벌어졌잖아"
"그랬어?"
"응...병진이가 미희너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얘기 안해?"
"나도 몇번 들었어...병진이 뜻대로 하라고 했어"
"그랬니?...나도 그랬는데...우리 조만간에 같이 하는거 아냐?"
"언니도 해보고 싶구나?...내말이 맞지?"
"아니라고 하면 믿을거야?"
"아니...언니나 나나 병진이에 대한 생각은 비슷한거같아...말 안해도 알겠어"
"병진이랑 있으면 무엇에 홀린듯이...빠져든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이상해져"
"나도 느꼈어...병진이는 이상한 힘과 매력이 있어...나이는 어리지만...내 모든것을 가져갔어"
"나도 마찬가지야...병진이가 돈이많거나 똑똑하거나 아주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는 남자 중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준 남자야..병진이랑 있으면...아무것도 부럽지 않고 그냥행복해!"
"맞아!...그 말이 정답이야...행복...맞아...같이 있으면 너무좋고 행복해...다른말이 뭐가 필요하니?"
"너.. 나중에 병진이와 셋이 하게 되면 나에게 양보해야해...안그러면 젖꼭지를 콱 물어 버릴꺼야"
"언니이!...그만좀해...변태같아...언니 은근히 주책인거 알아?"
"몰라!...너 내가 분명히 말했다...셋이 할때 나대면서 꼬리치면 아주 혼날줄 알아"
"못말려 정말!...병진이 앞에서는 병진씨 병진씨 하면서 내숭을 떨더만"
"헤헤헤...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야...내숭이 아니야"
"너무 부럽더라...병진이가 언니 이름 불러주면서 섹스 하는것 보고 얼마나 샘이 나던지...나도 언니처럼 이름 부르며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니까...그래서...병진이가 이름 부르면서 해주는데...정말 좋더라고"
"빨리 셋이서 했으면 좋겠다...그래야 미희 너에게 진 빚도 갚고"
"무슨빚?"
"미희 네가...내 거기 빨아 주었잖아...나도 갚아 줘야지"
"정말?...언니 오늘 갚으면 안돼?"
"오늘?...갚아줄까?"
"응...언니가 갚아 준다면...오늘 받고 싶어...나 뒷물하고 올까?"
"그럼 얼른 씻고와...올때 물수건 하나만 해와...나도 뒷물대신 닦게...혹시 빚갚고 또 빚질수도 있으니까"
"언니이!...정말 변태가 맞나봐...큰일이다"
"네.. 걱정이나 해...나 지극히 정상 이니까"
그날 언니는 나에게 빚을 갚아주었다. 그리고는 또 그만큼의 빚을 다시 지고 말았다.
에레베이터에 올라탔다. 15층을 눌렀다. 15층에 도착해 9호실을 찾아 걸어가고 있었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드디어
매일 상상만하며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오늘 나와 언니는 똑같이 사랑하는 한남자를 공유하며 멋진밤을 보내게 될것이었다.
평생 잊지못할 멋진밤이 내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선명하게 보이는 1509호실 앞에 서서 심호흡을 하며 벨을 눌렀다.
나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로 설레이는 첫걸음을 떼어놓고 있었다.
문이 열린다. 병진이가 환하게 웃으며 알몸으로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미희를 불러 같이 즐기고 싶어하고 있었다.
이유는 나를 임신시켜 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오래 전부터 병진이가 해보고 싶어하던 일이었다. 나는 미희가 응한다면 나도
기꺼이 동참 하겠다며 허락해 주었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병진이의 모습을 보며 나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미희에게 병진이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제발 미희가 와주기를 마음 속으로 빌고 있었다. 통화를 마친 병진이가 손가락으로 O자를 만들며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드디어 그동안 때때로 생각하며 한번 해보고 싶었던 3썸을 해볼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미희가 오면 좀 적극적
으로 대처하며 3썸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서로 쭈뼜거리며 분위기가 이상해 지면 내 기대가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오늘같은 날을 위해서 그동안 포르노도 일부러 찾아서 봐 두었다. 3썸이나 그룹섹스를
보며 자극적인 성교장면과 체위등을 나름대로 주의깊에 보아 두었었다. 미희가 어쩔줄 몰라하고 있으면 내가 도와줄 수
있을것 같았다.
미희와 술을 한잔마시고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한번 이나마 빨아 보았던 경험이 도움이 될것같았다. 동생과 나는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병진이와의 3썸에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우리는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확인한 바 있었다. 문제는 우리가 원하고 바라던 3썸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것이었다. 걱정이 앞섰지만 병진이를 믿고서
따르면서 미희를 조금 리드하며 도와 준다면 무리가 없을것도 같았다.
동생의 보지를 빨아야 할것이고 그 모습을 병진이가 보면서 흥분할것을 상상하며 얼굴이 붉어졌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동생의 보지를 빨고 동생의 입에 보지를 들이대며 이밤을 주도하리라 마음먹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병진이의 자극을
생각하며 요염한 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를위해 그가 원하는 것을 내가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를 사랑해 주고
내 뱃속에 아기를 만들어 줄 그와 평생 잊지못할 밤을 보내고 싶다. 미희가 기다려진다.
"이모 금방 올꺼예요"
"어떻게 알아?"
"사실은 아까 산책할때 이미 호텔로 오라고 문자 보냈어요...온다고 답장도 받았고요"
"엉큼해...그래서 핸드폰 얼른 주머니에 넣었구나?"
"맞아요...12시부터 로비에서 기다렸대요"
"이호텔 로비에 와 있었다고?"
"예...아줌마가 기절하는 바람에 내가 연락을 못했잖아요...마사지 해 주느라고"
"그럼.. 미희는 아주 마음먹고 오는거네?...같이 하자고 했어?"
"그렇게 알고 오는게 맞아요...안그러면 여기 이시간에 왜 왔겠어요?...아줌마랑 있다는거 알고 있는데"
"맞아...미희도 결심을 하고 오는게 확실해...왜 빨리 안올라오지?"
그때 벨소리가 울렸다. 미희가 룸 앞에 서 있었다. 병진이가 알몸으로 문을 열어 주고 있었다. 나도 얼떨결에 알몸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미희가 들어오는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미희가 예쁘게 치장을 한 모습으로 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병진이와 내 앞에 나타난 미희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아이 뭐야?...옷들 좀 입어!...매너없게 사람 불러놓고"
"엉?...아..알았어 미희야...어서와...잘왔어"
"언니는 그새 기절까지 했다면서?"
"응...우리 애인이 날 너무 괴롭혀서 정신을 잃었나봐"
"난.. 평소대로 했어요...오늘 아줌마가 처음부터 예민해서 많이 흥분하더니 결국 기절한거지"
병진이와 나는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가운을 걸치고 응접실에 앉고 있었다. 특실이라서 응접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 편리
하다고 생각했다. 미희가 룸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더니 병진이 옆에 앉고 있었다.
"언니 나 마음먹고 왔지만 조금 머쓱하거든...우리 와인한잔 하는건 어때?"
"좋아...내일 늦잠자도 상관없으니까...우리 술한잔 하면서 천천히 오래오래 즐기자"
"저도 좋아요...아줌마랑 이모랑 셋이서 정말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맨날 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잖아...그래서 언니랑 나랑 세뇌된것 같은데?...아니야 언니?"
"맞아...응큼한 내 애인이 맨날 셋이서 하고 싶다고 했어"
"언니!...말끝마다 우리애인 내애인 하면서 나 화나게 하면 나 간다!"
"왜그래?...그럼 뭐라고 불러?"
"그냥.. 이름 부르던지 암튼 거슬려...병진이 내애인 이란말야"
"어머!...계집애...눈좀봐...언니한테 버릇없이"
"언니면 다야?...경고했어...내가 허락할때만 애인이라고 불러...안그러면 나 갈꺼야"
"아..알았어...참 별걸가지고 다 난리네"
"빨리 와인이나 준비해봐...나 조금 뻘쭘하거든...와인한잔 하고싶어"
"알았어...안그래도 내가 와인이랑 양주까지 가지고 와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안주는 과일하고 치즈면되지?"
"안주는 없어도 괜찮아...얼른 가져와 봐"
"응...저기 우리 와인 한잔씩 하고 우리 같이 목욕하자...어때?"
"그게 좋겠네요...욕조도 넓고 멋지던데...따듯한 물에 몸도 좀 담가요"
"그래...덥지않게 조금만 따듯한 물에 좀 담그는게 좋겠어...병진이가 물 좀 받아줄래?"
"알았어요...물 틀어놓고 올께요...온도는 나중에 아줌마랑 이모가 알맞게 맞추면 되니까"
병진이가 욕실로 들어갔다. 와인과 간단한 안주를 차려 놓았다. 셋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어색함을 떨쳐버리려
노력하고 있었다. 마음을 단단히 먹었지만 막상 미희와 셋이 마주하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 제일먼저
제안한 것이 겉옷을 벗고 와인을 먹자는 병진이의 제안이었다. 미희와 나는 자동적으로 찬성 하였고 우리셋은 모두 속옷만
입고 마주 앉아있었다.
첫번째 관문을 무사히 넘어간것이 모두들 안심이 되었는지 서로를 쳐다보며 미소로 격려해 주었다. 겉옷을 벗었을 뿐인데
마음가짐은 많이 변화되어 있었다. 큰일이 비로소 시작 된것같아 비장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먹고 있었다.
미희가 연거푸 두잔을 마셔 버린다. 어색함과 묘한 감정을 와인의 힘을 빌어 조금 누르고 싶어 하는것 같아 보였다. 금새
미희의 표정이 훨씬 더 편안해 보이고 있었다.
"우리 서로 와인 먹여주기 해요"
"어떻게 하는거야?"
"돌아가면서 한명이 와인을 입에물고 나머지 두 사람에게 조금씩 먹여주는 거예요"
"그래...해보자"
"병진이 부터 해"
병진이가 자기 와인잔을 들어 와인을 한모금 입에 머금었다. 눈치를 보길래 미희쪽으로 손을 내밀어 양보해 주었다. 미희의
입술에 병진이의 입술이 닿고 있었다. 조금 벌려준 미희의 붉고 예쁜 입술사이로 달콤한 와인이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잠시후 병진이는 똑같은 방법으로 입안에 남은 와인을 내 입안에 흘려넣어 주었다. 미희와 눈을 마주치고 병진이가 입에
넣어준 달콤한 와인을 음미하고 있었다.
"이제 우리 욕실로 가요...와인도 가져가서 마시면 되잖아요"
"맞아...그게좋겠다...얼른가자"
병진이가 의외로 나와 미희를 유도하며 잘 리드하고 있었다. 우린 욕실에 들어갔다. 병진이가 내 브래지어를 벗겨주더니
팬티마저 아래로 내려 벗겨버렸다. 미희앞에 알몸을 드러냈지만 젼혀 부끄럽거나 수치스럽지 않았다. 병진이는 모든것을
공정하게 해주었다. 미희도 잠시후 알몸이 되었고 병진이 마저 걸치고 있던 팬티를 벗어 버렸다.
병진이의 심벌은 우리 자매 앞에서 이미 잔뜩 발기해 있었다. 굵고 커다란 병진이의 자지는 욕실 천장을 향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불뚝 솟아 있었다. 달려들어 빨아주고 싶었다. 미희의 마음도 나와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병진이가 와인잔을
들고 우리를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우리는 어느새 병진이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와인 한잔씩 더 해요...누가 먼저 마실래요?"
"언니먼저 마셔"
"그럴까?...나부터 줘...잔을 하나만 가져왔어?"
"지금 부터는 잔으로 마실수 없어요...내가 정해준 방법으로 마셔야 해요"
"병진이가 정해주는 방법?...어떻게 하는거야?...알려줘야 하지"
"우선 바닥에 앉아요...자동으로 알게 될테니까요"
나는 병진이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병진이를 올려다 보았다. 눈앞에서 당당하게 서있는 그의 자지를 보며 침을
삼켜야했다.
"내가 따라주는 와인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한달간 데이트를 안해줄테니까...잘 받아 먹어야해요"
"알았어...한달이나?...너무 벌칙이 세다"
"맞아...한달은 너무 길어...2주일로 해줘"
"알았어요...시작 할께요"
미희와 나는 병진이의 조금 썰렁한 벌칙에 맞장구를 쳐주며 호응해 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와인잔을 들어 잔뜩 발기해 있는
자기 자지에 조금씩 뿌리고 있었다. 와인은 병진이의 귀두에 떨어져 살기둥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병진이의 의도를
알것같았다. 반사적으로 내 머리가 움직였고 어느새 내 혀가 길게 빠져나와 병진이의 음낭부터 귀두까지 핥아대고 있었다.
병진이의 뜨거운 자지를 타고 흘러내린 와인은 무척이나 달콤하고 감미로웠다.
미희와도 눈이 마주쳤다. 미희는 고개를 살짝 끄덕여 주며 나를 격려해 주고 있었다. 미희와 병진이를 번갈아 쳐다보며
농염한 표정으로 병진이가 흘려주는 와인을 핥아먹고 있었다. 부끄러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일부러 병진이와 미희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혀를 날름거리고 있었다. 병진이가 잘 했다는 격려처럼 내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를 깊이 물어 빨아주었다. 목젖까지 귀두가 닿았고 내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미희를 위해 그의 뜨거운
자지를 말끔하게 청소해 놓았다.
"잘했어요...이제 이모 차례예요...후달리면 포기해도 괜찮아요"
"싫어!...누가 포기한댔어?...편파적이야...심판이 공정해야지"
"공정하게 할께요...다음선수는 오미희씨...입장하세요"
미희가 병진이 앞에 무릅을 꿇고 위를 쳐다본다. 미희는 무슨일이 있어도 나보다 더 잘해서 날 이겨야 겠다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도발적인 눈빛이 비장해 보이기 까지 하였다. 미희도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당당하고 강렬한 시선으로 병진이와
나를 번갈아 올려다보고 있었다. 병진이가 와인을 흘려보내 주고 있었다. 혀를 길게 빼고 병진이의 음낭을 핥고있는 동생의
모습은 포르노에서 본 주연 여배우보다 섹시했다. 굵은 자지를 한입가득 물고 날 쳐다보는 미희의 모습에서 내 자신감이
조금 흔들림을 느꼈다.
병진이가 날 바라보며 모든일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듯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나도 똑같은 미소로 답해주며 그의 입술을
찾아가고 있었다. 미희는 와인도 없는 그의 성난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주며 뜨겁게 키스하는 우리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병진이가 키스를 멈추고 내 어깨을 아래로 누르고 있었다. 그의 손길이 이끄는 대로 내 뜨거운 몸을 맡겨버렸다. 미희옆에
나란히 꿇어앉은 내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다. 미희가 그의 살기둥을 입에서 빼내고 나와 병진이를 쳐다보며 다음 미션을
기다리고 있었다. 병진이가 미희의 머릿결도 나와 똑같은 방법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이제 정말 황홀한 여행이 시작 될꺼예요...두분모두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예요...서로 스킨쉽도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오늘은 중간에 내가 있어요...셋이서 힘을 합치면 둘이서 즐길때보다 훨씬 뜨겁고 황홀한 시간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리드는 하겠지만...하기싫은 행위는 언제든 참지말고 얘기하세요.. 싫은것을 참고하면...다음에 하고싶지 않을거예요...
반대로 꼭 해보고 싶은 행위가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내놓으세요...그래서 같이 해보고 흥미가 없으면 다음부터 하지
않으면 되니까요...서로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정말 환상적인 밤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미경씨와 미희씨를
동시에 부를때는 경희라고 부를테니까...경희라고 부르면...두사람을 동시에 부르는 것으로 아세요...내가 3썸하면서 새로
만들어준 두사람의 이름이라고 생각해요...난 경희라는 이름으로 두사람을 정말 똑같이 사랑해 줄꺼예요...이의없죠?"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저절로 끄덕여 졌다. 병진이의 긴말이 귀에 쏙쏙 들어와 있었다. 미희도 고개를 끄덕이며 병진이가
한말을 모두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있었다. 병진이가 단단하고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좌우로 흔들어 미희와 내 뺨을
건드리고 있었다. 미희와 나는 누가 시킨것처럼 동시에 병진이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경희씨...둘이 키스부터 한번 하세요...새로운 이름의 여자로 태어난 기념으로요...이제 아줌마와 이모는 경희라는 이름의
여자로 하나가 될수 있어요...둘이 따로 즐기지만 어느순간...나에게 한여자가 되는거예요"
"기발한 생각이야...경희...이름이 마음에 들어...미희 너는 어때?"
"언니랑 같은 생각이야...우리둘의 이름이 경희라는거지?...미경 미희에서 끝자를 땄구나"
"얼른 키스해요...경희씨"
미희와 나는 무엇엔가 홀린듯 병진이의 지시에 따라 서로의 혀를 교환하며 키스하고 있었다. 우리의 턱밑에서 병진이의
뜨거운 자지가 우리의 키스를 시기하고 있었다. 동생과 내 턱을 번갈아 올려치며 심술을 부리고 있었다. 병진이가 동생과
내 이마를 손바닥으로 벌려 떼어놓고 있었다. 손을 뻗어 와인잔을 다시 들더니 성나있는 자지에 와인을 부어주고 있었다.
"경희씨...사이좋게 나누어 먹어봐요...이제부터 경희씨에게 맡길께요...내 자지가 지금 바라는걸 해줘요"
올것이 왔다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그의 자지를 한손에 움켜쥐었다. 그가 얘기해준 양보와 배려를
떠올리며 미희의 입쪽으로 그의 뜨거운 자지를 보내주었다. 미희가 잠시 날 쳐다보더니 이내 그의 귀두를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그런 미희의 모습을 보면서 내 온몸이 불이 붙은것 처럼 뜨거워 지고 있었다. 어느새 가랑이 사이가 화끈거리며
애액이 배어나와 욕실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미희가 그의 자지를 입에물어 힘껏 빨아대고 있었다. 깊이 물어 자취를 감춘 그의 뜨거운 자지가 목젖을 건드렸는지 눈물이
그렁그렁 고여 있었다. 미희가 그의 자지를 나에게 보내주었다. 미희보다 더 자극적으로 빨아주고 싶었다. 앞니로 살며시
귀두를 깨물며 미희를 노려보듯 도발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았다. 미희가 자기보다 멋진 모습을 연출한 나를 인정하는
표현으로 내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미희와 내 얼굴 중간에 그의 우람한 자지를 가져와 손으로 뿌리부분을 힘껏 잡았다. 내가 그의 커다란 귀두를 입술과 혀로
절반만 핥고 있는것을 미희가 보았다. 나머지 절반을 미희가 차지하기 위해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 그의 뜨거운 귀두가
미희와 내 입술사이에 잡혀 있었다. 우리의 탐욕스런 혀와 입술이 그의 귀두와 함께 뒤엉키고 있었다. 미희가 그의 자지끝을
입에 물었고 나는 뿌리쪽 음낭과 자지기둥을 핥아주고 빨아주었다.
미희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댄다. 내 머리를 살짝 비켜주었다. 동생의 입속 가득 그의 뜨거운 자지가
드나들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 그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는 그의 등뒤로 돌아가 그를 끌어 안았다.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미희의 모습을 보며 더욱 뜨거워지는 내 살구멍을 느껴야했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내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의 넓은 등을 입술과 혀로 느껴보고 있었다.
그의 자지를 빨아주던 미희의 손이 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내 젖은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다리를 살짝 벌려 미희의 손이
조금이라도 편할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미희가 손을 걷어가고 나서야 나는 그의 등뒤에서 무릅을 꿇으며 몸을 낮추었다.
그의 탄탄한 엉덩이가 내 얼굴앞에 있었다. 엉덩이를 한입물어 굶주린 암사자가 먹잇감을 물어 헤집듯 머리를 흔들었다.
혀를 길게 빼내어 탄탄한 엉덩이근육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훑어주었다. 그의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그의
엉덩이를 벌려 주름잡힌 똥꼬를 찾아내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 그려주고 있었다.
그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반응해주어 무척 기뻤다. 그가 우리의 포위망을 뚫고 사라져 버렸다. 마주보게 된 미희와
포옹하며 뜨거운 키스를 주고 받았다.
"경희씨...들어와요...온도가 딱 맞네요"
"도망가기가 어딨어?"
"시간 많아요...또 기절이나 하지 말아요"
"미희야...내 편좀 들어줘...너도 섭섭했지?"
"응..언니말이 맞아...쏙 빠져나가고 있어...아주 약았다니까"
"죽이 척척맞네요...히히히...기절 잘하는 사람하고...똥강아지하고"
"너!...한마디만 더하면 나 간다!"
"응?...똥강아지가 뭐야?"
"이모 간다고 해서 말 못해요...궁금하면 직접 물어봐요"
"미희야 똥강아지가 뭐니?...궁금해 미치겠다"
"몰라도돼!...언니나 자꾸 기절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
"계집애...앙탈은...똥강아지가 뭐지?"
"아휴!...그소리 하지 말라니까!"
"알았어 계집애야...뭐지?...자기야 뭐야?...귓속말로 얘기해줘"
"두사람 떨어져...빨리!...언니는 저쪽으로 가...내가 중간에 있을테니까"
미희가 그와 나를 떨어뜨려 놓으려고 탕속에 발을 담그며 들어와 나를 한쪽으로 밀쳐내고 있었다. 나는 그런 미희의 손을
병진이가 잡아 자기 쪽으로 끌고 가버린다. 욕조에 앉아 등을 기댄 병진이 얼굴앞에 미희의 보지둔덕이 맞닿고 있었다.
병진이의 뻗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양발을 벌리고 서있는 미희의 보지를 병진이가 혀를 내어 핥아주고 있었다. 잠시후
욕조의 넓은 부분에 머리를 누인 병진이 머리위에 미희가 앉고 잇었다. 병진이의 머리에 마치 요강에 앉듯이 내려앉아
보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벌어진 미희의 보지 붉은 살들이 선명하게 내 눈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 붉은 보지살을 병진이의 혀가 구석구석 핥아주고 있었다. 물속에 잠긴 그의 자지가 잔뜩 발기한 채 물의 온도를 높여주고
있었다. 그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서 다리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물속에서도 그의 자지는 뜨거움과 단단함을 잃지않고
있었다. 미희의 보지와 그의 혀가 바로 눈앞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낮에 그에게 보여 주었던 수영솜씨를 다시 보여주고 싶었다. 난 거침없이 물속으로 잠수하며 정확하게 그의 자지를 입에
물어 버렸다. 아마 지금 미희가 그의입에 보지를 대어준 채 나를 보며 놀라고 있을것 같았다. 그가 나에게 후한 점수를
줄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입에넣고 올라오는 가마우지처럼 커다란 자지를 물속에서 물고있었다.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물보라를 일으키며 미희를 압도하고 있었다.
숨을 참기 힘들었다. 샴푸광고의 긴머리 여자처럼 머리를 뒤로 한껏 젖히며 물속에서 나왔다. 내 머리카락이 뿜어올린
물줄기에 미희가 물벼락을 맞고 있었다. 미희의 몸을 타고 흘러내린 물들이 몸을지나 미희의 가랑이에 모여 병진이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갈증이 났는지 병진이는 그 물마저 미희의 보짓물과 섞어 목을 축이고 있었다. 나는 몇번더
가마우지가 되었고 내 모습을 보고싶었는지 병진이가 미희의 보지를 외면하고 있었다. 마지막에 물위로 나와 긴숨을 내쉬고
있을때 그가 다가와 나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나의 완벽한 판정승이었다.
하지만 그의 혀에 사랑받은 동생의 보지가 부러웠다. 내 보지는 하염없이 그의 손길을 기다리며 뜨거움이 더해가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씻어주고 있었다. 거품칠을 하고 셋이 부둥켜 안고 서로의 몸을 문질러 주는 감촉이 색다른 흥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샤워가 끝나갈 무렵 우리는 오늘밤 더이상 어색하지 않아도 될만큼 친숙해져 있었다. 마른수건을 한장씩
들고 응접실로 나와 몸을 말리고 있었다. 미희와 나는 서로의 몸에 바디로션을 발라주며 자매애를 그에게 과시했다. 그가
먼저 응접실을 나가 침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동생과 나는 조금더 치장을 하고 그를 따라 침실로 들어갔다. 커다란 침대 중간에서 쿠션에 등을 기대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와 동생은 알몸으로 나란히 서서 손을잡고 그가 기다리는 침대로 다가가고 있었다. 이제부터는 더이상 아무말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병진이가 손가락으로 이미 발기해 있는 자기의 심벌을 가리키고 있었다. 미희와 나는 자동으로
병진이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내.. 자지부터 좀 빨아줘요...같이 빨아주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미희와 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병진의의 자지 뿌리를 같이 잡고 입을 가져다 대고 있었다. 혀를 내어 서로의 모습을 보며
병진이의 자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동생이 혀가 내 혀와 만나면 짧은 키스도 해가면서 그의 굵고 멋진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교대로 입에 물어 머리를 움직이며 그를 기쁘게 해주고 있었다. 그도 아주 공평하게 우리 자매의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며 사랑을 표시해 주었다.
그가 우리 자매의 엉덩이를 이끌어 주고 있었다. 우리는 병진이의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병진이 머리 쪽으로 돌려주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도 아주 공평하게 우리 자매의 엉덩이에 한손씩 보내주고 있었다. 마치 대칭을 이룬듯한 체위에서 그의
손이 우리자매의 엉덩이를 매만져 주고 있었다. 힘껏 움켜쥐어 줄때는 보지두덩 까지 같이 따라 움직이며 자극이 느껴지고
있었다. 남자의 거친 완력이 전해주는 자극은 그의 남성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의 손이 우리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있었다. 이미 젖어있는 우리자매의 보지 살틈을 엄지 손가락으로 가르며 문질러
주고 있었다. 흥칫거리는 미희의 모습을 보며 더욱 단단해진 그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두사람 엉덩이가 똑같이 예뻐요...마치 쌍둥이 같아요...정말 거울에 비치는것 같이 똑같아요"
그의 엄지 손가락이 우리 자매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와 헤엄을 치며 물장구를 쳐대고 있었다. 이미 흥건한 보지속에서
손가락이 내는 물소리가 우리의 귀에도 선명하게 들리고 있었다. 낮은 신음을 내며 그의 자지를 물고있는 동생의 모습이
나를 무척이나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그런 동생의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고 굵은 자지를 문 채 날 올려보며 눈웃음을 짖고
있었다. 그런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워 동생이 물고 남은 그의 자지를 핥으며 머리를 맞대고 있었다.
"두사람 다 보짓물이 장난이 아니예요...정말 많이 나오네...내 손이 다 젖어 버렸어요...누구부터 빨아줘야 하나?...
아까 욕실에서...미경씨가 잠수까지 하면서 열심히 했으니까 먼저 빨아줘야겠다...미희씨 괜찮아요?...괜찮으면 엉덩이
세번만 흔들어 줄래요"
나를 칭찬해 주며 내 보지를 먼저 빨아주려 하는 그가 고마웠다. 미경이도 엉덩이를 흔들며 이의가 없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있었다. 잠깐 자지를 입에서 빼며 나에게 내미는 동생의 입에 키스하며 미희의 혀를 힘껏 빨아당겨 타액을 빼앗았다. 그가
내 엉덩이를 이끌어 주고 있었다. 그의 머리통이 내 다리 사이에 들어와 있었다. 가랑이를 조금씩 낮추어 주며 그가 원하는
거리에서 멈추었다.
병진이의 뜨거운 혀가 내 보지를 반으로 가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뜨거운 보짓물을 진공청소기 처럼 빨아당겨 단숨에
삼켜버리고 있었다. 혀끝이 뾰쪽하게 세워 지더니 내 클리토리스를 찌르며 원을 그리고 있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것
같았다. 소름이 돗아나고 저절로 신음이 터져 나오며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었다. 미희가 자리를 양보해 주어 그와 나는
69의 체위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미희는 병진이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그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는 마치 여자가 정상위로 누운 것처럼 구부린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미희는 자지를 물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나를 방해하지 않고 그의 항문을 노리고 있었다.
길게 빠져나온 미희의 혀가 그의 주름진 항문을 찔러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회음을 핥아올라 음낭을 입안에 넣고 혀를
움직여 돌려주고 있었다. 그의 뜨거운 살기둥을 미희에게 잠시 빌려 주었다.
미희는 고맙다는 시선을 잠시 보이고는 거침없이 그의 살기둥을 물고 머리를 미친듯이 움직였다. 동생의 오럴을 보면서 내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그의 혀가 전해주는 쾌감은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었다. 방안가득 타액과 애액이 찔걱이는
소리와 음란한 신음소리가 뒤석여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하아아응!...아아...너무좋아...너무간지러워...자기야..자기혀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아?...너무 부드러워"
"쫍!...쪽!....쪼오오오옵!...미경씨보지도 뜨거워...보짓물이 맛있어요...쪽!...쪼오옵!..쪼오옥!!"
"내껏도 빨아줘!...아아하...너무 흥분돼서 못참겠어....몸속에 불이난것같아....나도 빨아줘"
"그렇게 힘들면...먼저넣어봐요....내자지를...미희씨 보지에 넣어요"
"그래야 겠어...언니 병진씨 자지 좀 양보해줘"
"쫍!...쪼오오옵!...자!...여기에 앉아...너무 단단하고 뜨거워서 바로 하면될꺼야"
"고마워 언니...나 허벅지가 다 젖었어...물이 너무많이 흘러나와"
"얼른 병진씨 자지 네꺼에 넣어...언니가 잡아줄께"
"응...정말 대단하다...너무멋져...저게 다 내몸에 들어가는거야?"
"그렇지?...봐도 봐도 대단한것 같아...최고야...조금씩 넣어...아플꺼야"
"싫어 한꺼번에 다 넣을꺼야...아프고 싶어...눈물이 나도록 아프고싶어"
"그럴때가 있지...아하으흡!...자기야...미치겠어...혀를 좀만더...넣어줘...아아앙!...아하아앙!"
미희가 일어나 자세를 잡으며 내려앉고 있었다. 나는 그의 자지를 미희의 보지구멍 중간에 맞게 잡아주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미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며 자취를 조금씩 감추고 있었다. 미희의 보지구멍이 반질거리며 늘어나는 것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마도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 올때도 저렇게 내 보짓살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빡빡하게 들어가
박힌 그의 자지를 동생의 보지가 힘껏 물대고고 있는것 같았다. 조금의 틈도 없어 보이는 삽입에 미희의 미간이 찌푸려져
있었다. 아마도 그의 대물을 몸속에 넣은 댓가를 치루고 있는것 같았다.
"아학!...아퍼!...너무커!....불덩이같아...병진씨 자지 너무굵어...꽉찼어...내몸속이 꽉찼어!"
"보기에도 아파 보인다...그대로 있어 미희야...금방 괜찮아 질거야"
"알았어 언니...잠깐 뺄래...찢어질것 같아...너무뜨거워"
"그럼빼...조금 있다가 다시 넣으면 되잖아"
미희가 늘어난 보지구멍에 느껴지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박혀있던 그의 대물을 빼버렸다. 미희의 보짓물이 번들거리는
그의 대물이 내 눈앞에서 당당하게 서 있었다. 입을 벌려 자지를 물어 빨아주며 미희의 보짓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었다.
병진의 혀가 내 보지구멍 속에서 빠지고 있었다. 주변의 보짓물을 다 빨아 들이고는 내 엉덩이를 밀어내고 있었다.
"이모 이리와...내가 이모보지 빨아줄께...아프다면서...왜그렇게 급하게 넣었어?"
"너무 몸속이 근지럽고 뜨거워서 그랬어...자기가 빨아줘"
"내 입에 대줘...미경씨는...많이 빨아 줬으니까...내자지...몸속에 넣어도 될꺼야...살살 넣어 봐요"
"알았어.. 병진씨...안그래도 미희보다 먼저 넣고 싶었는데"
미희와 내가 자리를 바꾼 꼴이 되었다. 미희는 침대머리를 잡고 그의 얼굴을 다리 사이에 놓고 보지를 그의입에 대어주고
있었다. 그런 미희의 매끈한 등을보며 그의 자지를 잡고 보지구멍에 맞추며 내려앉고 있었다.
"아흑!...아아...역시 대단해!...정말 뜨거워!...미희가 왜 도망갔는지 알겠어...너무뜨거워!"
"아아앙!...아앙...너무좋아!...병진씨...혀를넣어줘...아아앙!...아앙!..간지러워..아아앙!"
"미희야...병진씨 혀가...네 몸속에 들어가는게 보여...너무 흥분된다...정말야해보여!"
"아아앙!...아앙...간지러워...자기야...사랑해...너무좋아...아아아앙!...병진씨...사랑해!"
"쪽!...후룹!...쪼오옥!...쪼옵!...이모보지...맛있어...쫍!...쪼옥!....쪼오오오옵!!"
"하으윽!...자기자지 너무커!....엄마아앙...너무굵어!...정말대단해....아아아흑!...엄마앙!"
나는 그의 뜨거운 자지를 몸속에 박아넣고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온몸이 타는듯한 뜨거움을 지닌 그의 커다란 자지가
주는 쾌감은 상상 이상이었다. 동생의 보지를 빨아주는 그의 혀와 리듬을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시각적인
자극이 더해진 탓인지 평소보다 훨씬더 흥분되고 있었고 물도 많이 배어 나온다. 미희도 병진이의 혀에 보지구멍을 내
맡긴채 나를 돌아보며 흥분하고 있었다. 그의 혀가 더이상 미희의 보지를 쑤셔주지 않고 있었다. 미희가 몸을 옮기고 있었고
그가 상체를 세우며 나에게 키스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를 옆으로 밀어 침대 바닥에 쓰러지게 만들었다.
내 보지에서 방금 빠진 그의 우람하고 멋진 자지가 내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은채로 허공에 떠있었다. 미희와 나의 시선이
모두 그의 대물에 꽂혀 있었다. 하지만 더이상 구경을 허락하지 않고 우리의 몸을 움직여 주며 자세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의 무자비한 공습이 시작될 것 같았다. 침대바닥에 누워있는 내 위로 동생 미희를 포개어 놓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자매의 머리는 서로 반대방향에 가있어 키스조차 할 수 없었다.
내 얼굴 바로 앞에는 방금전에 병진이가 혀로 쑤셔주어 벌겋게 충혈된 미희의 보지가 살아 꿈틀대고 있었다. 미희는 이미
병진이 큰 자지를 담고있어 흥건하게 젖은 내 살구멍에 혀를 넣어주고 있었다. 나도 더큰자극이 필요한듯 벌렁이고 있는
동생의 보지구멍에 혀를 쑤셔넣었다. 병진이가 미희의 보지구멍을 먼저 표적으로 삼고 있었다. 침대바닥에 누워 미희보지를
빨고있던 내 시야에 그의 모습이 정찰되었다. 공습 사이렌을 울리 틈도없이 내 혀를 밀쳐내고 미희의 보지구멍에 미사일을
쏘아버렸다.
미사일은 정확하게 표적의 중심에 꽂히며 구멍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주르륵 보짓물이 흘러 내 입술로 떨어지고 있었다.
입을 벌려 동생의 처참한 잔해를 받아먹고 있었다. 틈조차 없이 박혀버린 그의 우람한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30cm도 안되는 거리에서 보지속을 드나드는 멋진자지는 내 숨을 멎게 만들었다. 미희가 내어준 보짓물이 다시 구멍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의 음낭을 타고 내 얼굴로 떨어진다.
관련링크
-
https://www.19guide03.com
7500회 연결
- 이전글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62편 21.09.20
- 다음글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60편 21.09.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