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9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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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최면을 걸듯 마음속으로 웅얼거렸다. 선주 앞에서 어떤것도 돌려서 표현하지 않고 아주 원초적인 모습으로 섹스를
즐기겠다고 마음먹었다. 키스를 멈추고 선주를 사랑스럽게 내려다 보고 있었다.
"뭘.. 그렇게 봐요...선주 예뻐요?"
"예뻐...얼굴도 너무 예쁘고...내 손길에 이렇게 씹물을 잔뜩 내어주는 씹구멍도 너무 사랑스러워"
"어머! 병진씨...잘한다...맞아요...바로 그거야!...그것도 있었어요...자기 정말 잘한다"
"뭘.. 이까짓거 가지고 칭찬을 해...선주 씹구멍이 내 좇 맛을 보면 아마 까무러 칠거야"
"치이!...내가 뭐 병진씨...조..조...아이몰라....조..좇맛을 모르나요?...조금 창피해요"
"뭐가?...난 아무렇지도 않은데...보지 자지보다 더 편한데...입에 아직 안붙어서 그럴꺼야"
"맞아요...안하던 소리라 그런것같아요...거북하거나 거부반응이 느껴지지는 않아요...듣기 좋아요...자기한테 들어보고 싶은
소리중에 하나였어요...말로 듣기만 했는데 많이 흥분되요...너무나 신기해요..이렇게 잘 하면서 왜 그동안 참았어요?....
바보...진작에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자기바보야"
"아직 늦지 않았어...선주야...우리 오래오래 즐기면서 살자...사랑해"
"사랑해요...나 너무 행복해...진작에 털어 놓을걸 그랬어요"
"우리.. 여기서 한번할까?"
"싫어요...우리 얼른가요...선주 집에가서 해 주세요"
"그게 좋겠다...오늘 어차피 가볍게 할 분위기는 아니니까 말이야"
"맞아요...나 오늘 죽여줘요...당신의...멋진..조..조..좇에 죽고싶어요...선주 죽일수 있죠?"
"그럼...아주 숨만억지고 쉬게 만들어 주겠어...아무리 애원하고 사정해도 오늘은 안놓아 줄꺼야"
"놓아주지 말아요...결혼전에 병진씨가 새겨준 진한추억 뼈에 새겨놓고 싶어요"
"그렇게 해줄께...선주 소원대로 침대에 묶어놓고 해줄께...줄은있어?"
"헤헤헤...있어요...초희랑 쓸 용품 인터넷으로 시키면서 같이 사놓은것 있어요...아이 얼굴 빨개져요"
"내숭떨기 있어?"
"없어요...빨리가요...선주 밑에가 다 젖었단 말이예요"
9시가 넘어선 한가한 도로를 달려 선주의 오피스텔에 도착했다. 얼굴이 붉어진 선주가 돌돌 말려있는 로프를 거실 탁자에
던져놓고 황급히 욕실로 들어갔다. 비교적 물렁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로프였다. 침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줄을 풀어 침대
다리에 묶고 있었다. 할수없이 줄을 잘라야 일이 빠를것 같았다. 이제 선주의 사지를 묶을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된것같았다.
줄만 보아도 흥분이 되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대물에 피가몰려 금새라고 터져 버릴것 같았다. 처음 여자와 섹스를 할때처럼
설레 여지는 느낌이 너무 좋고 반가웠다. 평소보다 오래 걸리는 선주의 샤워를 기다리지 못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선주가
못된짓을 하다가 놀란 사람처럼 깜짝 놀라고 있었다.
"아이!...나가있어요...나 다 하면 들어와요...병진씨...얼른 나가줘요"
"왜그래?...안하던 행동을 하고 그래...뭐하는거야?...손에든거...그거는 뭐야?"
"애럴용 오일이예요...관장했어요...오일좀 미리 피부에 먹여 놓으려고 그래요...좀 나가 있어요"
"애럴?...아..알았어...선주정말 마음에 든다...천천히 해...방해하지 않을께..나..뒤에도 줄려구?"
"그럼.. 누구를 주려고 이러겠어요...기대하세요...내가 맛있는...후..후...후장 대줄께요...몰라아..나가요"
"알았어...너무 귀여워...사랑해 선주야..선주후장 먹고싶어"
"사랑해요..예쁘게 단장해서 드릴께요"
"고..고마워 선주"
선주가 천천히 준비할 수 있도록 문을 닫아 주었다. 내 대물은 잔뜩 부풀어 올라 배꼽에 대가리가 닿아 있었다. 불덩이가
되어 투견판에서 피냄새를 맡은 핏불처럼 어쩔줄 몰라하며 하나만 생각하고 있었다. 자기 입으로 나에게 주고싶어 후장을
준비한다고 하는 선주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고 있었다. 선주가 섹시한 모습으로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올려 묶으며 나를 쳐다보고 사랑스럽게 미소짓고 있었다.
내쪽으로 하얀 엉덩이를 보이며 허리를 숙이더니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양옆으로 활짝 벌려주고 있었다. 깔끔하게 준비된
사랑스러운 선주의 후장이 예쁜 주름을 유지한 채 다소곳이 나에게 인사하고 있었다. 후장 아래로 촉촉해 보이는 선주의
씹두덩이 농염한 모습으로 내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들고 있었다. 몇년동안 섹스를 해보았지만 오늘같은 선주의 모습은 보지를
못했었다. 적극적이고 애정표현을 충분히 하면서 섹스를 즐겼다고 생각한것이 모두 착각이었다.
누나의 숨겨진 욕정을 살펴주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하고 있었다. 저런 뜨거움을 가슴 깊은곳에 숨기고 지내면서 얼마나 힘들
었을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부터는 그동안의 억눌림 마저도 모두 풀어주는 멋진 애인이 되리라 마음먹었다. 좌우로
엉덩이를 흔드는 선주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때려주고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평소보다 꼼꼼하게 하고 욕실을 나왔다.
선주가 알몸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얇고 짧은 슬립 한장만을 걸치고 와인을 준비하고 있었다. 욕실앞에 가끔 오피스텔에
머물때 입는 헐렁한 트렁크를 놓아 두었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쇼파에 앉자 선주가 준비해 놓았던 와인과 잔을 쟁반에 받쳐들고 오고 있었다. 오늘따라 뇌쇄적인
매력이 넘쳐 흐르는 선애의 워킹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슬립 속에서 출렁이는 젖가슴과 살짝 비쳐 보이는 까만 음모가
덮어 도톰한 둔덕이 시선을 잡았다. 길게 쭉 빠진 미끈한 다리에서 반짝거리며 빛이나고 있었다. 유난히 붉게 칠한 발톱마저
너무 섹시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구경만 해야했다.
"선주 너무 섹시하다...정신이 없을정도야...너무 섹시하고 아름다워"
"고마워요...자기몸도 오늘따라 더 남자답고 든든해 보여요...남자냄새가 막 나는것 같아요"
선주가 와인을 부어 내 손에 들려주고 있었다. 잔을 부딪히고 와인을 음미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날 보다 선주의
눈빛은 강렬했고 끈끈했다. 선주가 입에 머금은 와인을 내 입에 넣어주고 있었다. 나도 똑같이 선주에게 와인을 먹여주고
있었다. 두사람의 입에 같이 와인이 없을때 서로의 타액을 얻어 먹으며 안주를 대신하고 있었다. 다시는 와인을 내 입에 먹여
주고 날 바라보는 선주가 너무 사랑스럽다. 말한마디 하지 않고 있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깊은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다.
"안주 줄까요?"
"아니...응..선주 보짓물 한번 찍어서 입에 넣어줘...선주 손가락으로"
"그럴께요....여..여기요"
"쫍!...음 역시 맛있어...더줘...이번에는 선주 입술에 발라놓아...내가 빨아먹을께"
선주가 두번이나 손가락에 보짓물을 찍어와 입술에 바르고 있었다. 안그래도 빨갛고 앵두같은 선주의 입술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선주의 입술을 아래와 위로 나누어 빨아먹고 있었다. 삼키지 않고 입에 머금은 선주의 보짓물과 내 타액을
선주 입으로 넘겨주고 있었다. 잠시후 선주의 타액까지 섞인 달콤한 보짓물이 다시 내 입으로 고스란히 넘어와 목젖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선주 보짓물 너무 맛있어...많이 먹고싶어"
"팬티도 입지 않았어요...대줄까요?"
"응...내 입에 대줘...내가 쇼파에 누울께...내 얼굴을 요강이라고 생각하고 앉아...입에다 구멍을 맞춰줘"
"알았어요...누워요 병진씨...병진씨꺼 불쌍해 보여요...쟤 저러다 터지는거 아니죠?"
"터질것같아...화끈거리는 그 느낌이 좋아...선주꺼야...오늘 내 몸은 전부다 선주 네꺼야"
"고마워요...선주도 다 줄께요...내가 줄수있는 내 몸 구석구석을 전부 줄께요"
"사랑해...얼른 입에대줘...이젠 내보지잖아...선주 달콤한 보짓물 먹고싶어"
선주가 내 얼굴에 보지를 대어주며 내려앉고 있었다. 물기를 가득 머금은 충혈된 선주의 보지는 살아 있는듯 꿈틀거리며 내
혀와 어울리고 있었다. 혀와 보지 속살은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친구를 만난듯 서로 부비며 한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선주의 뜨거운 보지는 아낌없이 많은 보짓물을 혀에게 내어주고 있었다. 혀를 타고 입안으로 흘러든 보짓물은 달콤한 최음제
처럼 내 이성을 조금씩 마비시키고 있었다. 조급함을 참지 못하고 길게 만들어진 혀가 선주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혀끝에 선주의 뜨거운 속살들이 부드러운 촉감으로 내 혀를 맞아주고 있었다.
오돌오돌한 주름이 혀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선주의 보지도 흥분한듯 움찔거리며 혀를 조금씩 물어대고 있었다. 선주가 몸을
숙여 대물의 대가리에 혀를대고 있었다. 귀두의 버섯을 따라도는 혀의 감촉이 너무나 부드럽고 따듯했다.
"쪽!..후룹!...쪼오옵!...선주보짓물 너무 맛있어...아아...쫍!...선주야...내 좇 빨아줘...물고 빨아줘"
"쪼오옵!...쪼옥!....알았어요...병진씨...조..좇 정말실해요...말좇같아요...대단해...크고 굵어서 너무 좋아요...단단하기가
대나무 같아요...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좇이예요...내꺼예요...병진씨 좇..내꺼야!"
"맞아...오늘 선주꺼야...오늘 내좇은 선주꺼야...후룹!..쪼오옵!..쩝!...맛있어...선주씹물 맛있어..달어"
"아아아응!...실컷먹어요...맛있게 먹어줘서 정말 고마워요...아아앙!..아앙!...혀가 너무 뜨거워!"
우리는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탐닉하며 빨아주고 있었다. 매번 하던 애무였지만 오늘은 더 흥분되었고 온도가 높게
느껴지고 있었다. 마음의 문이 하나 더 열리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쾌감은 배가되고 있었다. 쉼없이 내어주는 보짓물은
내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었다. 목젖에 닿을때까지 대물을 깊이 물며 빨아주는 선주의 흥분도 도를 넘어가고 있었다.
선주가 대물을 뱉으며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맛있게 빨아먹던 잘익은 보지를 입에서 빼앗아 버렸다. 쇼파 밑으로 내려서며
내 팔을 잡아 누워있는 나를 일으키고 있었다.
"병진씨...일어나요...방으로 들어가요 우리...나 도저히 못참겠어...방에가서 빨리 해줘요"
"알았어...오늘 선주 보짓물 정말 맛있었어...보지도 너무 뜨겁고"
"자기도 다른날보다 더 뜨겁고 단단했어요...나 안고 가줘요"
선주를 번쩍안고 침대다리에 로프가 묶여있는 침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침대에 선주를 살며시 내려놓고
있었다. 선주가 로프를 보고 만져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반짝거리는 선주의 눈빛에서 섹시함이
뭍어나고 있었다. 수줍음이나 어색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예전의 누나로서의 선주와 다른 느낌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켜주고
있었다.
"병진씨.. 이리와서 누워봐요...자기 묶어보고 싶어요"
"날 묶는다고?"
"예...빨리요..재밌잖아요"
"알았어"
침대 중간에 누워 주었다. 선주가 발목을 묶기 시작했다. 잠시후 나는 사지가 묶인 채 꼼짝할 수 업게 되어 있었다. 주인이
사지를 결박당한 줄도 모른는지 대물은 천장을 향해 꼿꼿하게 서 있었다. 선주가 몸위로 올라와 포개지고 있었다. 키스를
해주며 골반을 움직여서 음모가 나있는 보지 둔덕으로 대물을 비벼주고 있었다. 대물에 선주의 보짓물이 뭍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선주가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벌려진채 묶여있는 다리 사이로 들어간 선주가 음낭을 핥아 올리며 대물을 빨기
시작했다.
여러 여자들에게 오럴을 받아 보았지만 다른느낌이 들고 있었다. 팔다리가 묶여 있다는 구속감은 묘한 흥분은 오럴의 자극에
더해져 나를 몹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선주가 대물을 입에물고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너무좋아...황홀해...나 많이 흥분되 선주야...더..세게 빨아줘...아아아아!...정말최고야"
"쫍!..쪼옵!..쪼오옥!...멋있어요...정말 뜨겁고 단단해요...쫍!..쪼옥!...내자지..정말멋져요"
빠르게 머리를 움직이며 대물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선주의 흥분도 다른때보다 컸는지 자기 손으로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찔걱이는 소리마저 내 흥분을 키워주고 있었다. 선주가 참지 못하고 도발을 하고 있었다. 일어나더니 묶여있는 내
얼굴에 와서 앉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살짝 열려있는 선주의 보지구멍에 넣어주고 있었다. 빠르게 선주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혀의 움직임에 선주의 허리가 휘어지고 있었다. 내 입가에 선주의 보짓물이 질펀하게 뭍고 있었다.
선주가 일어나 대물로 다가가고 있었다. 지체없이 대물에 보지구멍을 맞추더니 내려앉고 있었다. 심한 조임과 뜨거움이
동시에 느껴지고 있었다. 뿌리부분까지 단숨에 들어가 박힌 대물이 불끈거리며 선주의 도발에 대응하고 있었다. 선주는 늘어
나는 보지구멍이 느껴야하는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몸을 동그랗게 만들어 내 품에 안겨있었다. 신음을 흘리며 아파하는
선주의 몸을 묶인 몸으로는 안아줄 수 없었다.
"많이 아퍼?...선주야...많이아프니?"
"아파요...아프면서도 너무 좋아요...내 몸속에 당신이 모두 들어온것 같아요...너무 황홀해요..선주몸이 한치의 빈틈도 없이
꽉 차버린 느낌이예요...대단해요...병진씨 자지는 정말 최고예요..사랑해요 내자지"
"나도 사랑해.. 선주보지 조임이 너무 황홀해"
"병진씨...선주보지 정말 맛있어요?...대답해줘요"
"맛있어...선주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보지야"
"고마워.. 병진씨...오늘도 맛있게 먹어줘요...오늘은 후장까지 드릴꺼예요"
"알았어...너무 기대되고 흥분된다"
선주의 요분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뿌리까지 박힌 대물이 선주의 뜨거운 몸속에 박혀 깊은 곳까지 건드려주고 있었다.
많이 흥분한 선주는 조그마한 정상을 먼저 올라버리고 말았다. 숨을 헐떡이며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내 손목에 묶여진
로프를 풀어주고 있었다.
"병진씨가 나 묶어놓고 해줘요...나 살짝 올랐어요...정말 높은곳에 올려주세요"
"알았어...오늘 선주 너무 예쁘고 귀여워...사랑스러워"
"고마워요...예쁜선주 마음껏 가져주세요...그리고 올려주세요"
"여태까지 못가본 곳으로 보내줄께...아마 지금 한말을 후회하게 될꺼야"
"후회하지 않아요...나 정말 그런곳에 올라가고 싶거든요"
"후회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지?...이제는 아무리 애원하고 사정해도 소용없어...안들어 줄꺼야"
"그래요...내가 뭐 겁날까봐?...자기한테 그동안 그런일을 얼마나 많이 당했는데...나중에는 좋아요..마치 중독성이 있는 마약
같아요...죽을것같은 쾌감에 애원하며 놓아달라고 하지만...그 다음날 또 하고싶거든요"
"오늘은 그전과 또 다를거야...아무튼 용서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다...딴소리 하지마?"
"안할께요...높이만 올려주세요...까마득한 곳까지 올라가고 싶어요...헤헤헤"
기대감에 부풀며 팔다리를 묶도록 내어주는 선주의 모습에서 흥분이 느껴진다. 팔다리를 활짝 벌리고 묶인 선주의 모습은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암내를 맡은 종마처럼 선주의 모습에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풍만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탐스런 젖가슴이 승냥이의 표적이 된 초원위의 한마리 아기토끼 같았다. 까만 음모가 덮혀있는 도톰한 보지둔덕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둔덕 아래에 수줍은듯 살며시 벌어져 핑크빛 속살이 반짝이는 비경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선주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었다. 말없이 나누는 교감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병진씨...선주예뻐요?...혹시라도...선주 묶인모습이 추하지는 않아요?"
"아름다워...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황홀해...지금 내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을정도야"
"그러면 다행이예요...조금 걱정 했거든요...구경만 할꺼예요?...얼른 선주 올려주세요"
"그럴께...너무 사랑스러워...섹시하고 아름다워"
선주가 살며시 눈을 감으며 내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대감과 호기심에 설레이며 내 앞에 모든것을 내어놓은 선주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선주가 살며시 떨고 있는게 보였다. 내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밤이 열리고 있었다. 참 아름다운 밤이고
인생이다. 넓은침대 중간에 알몸으로 누운 선주가 팔다리가 묶인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전과 전혀다른 둘째누나 선주가
내 이성을 이미 빼앗아 버렸다. 이제 로프에 묶여 나를 기다리는 저 여자는 더이상 내 누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묶여있는 저 여자는 성적인 호기심이 엄청나고 아주 도발적이며 음란한 여자였다. 반면에 섹시 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자였다. 애교가 많고 귀여운 나의 여자였다. 친누나를 포기 하겠다며 영원한 애인으로 자기를 인정해 달라고 나를 조르던
나의 여자였다. 결혼을 앞두고 나때문에 갈등하며 나를 떠나서는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어쩔수 없는 나의 여자였다. 예전부터
나에게 묶인채로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싶었다는 부끄러운 소망을 털어놓은 나만의 여자..... 머리속에 맴도는 터부시 되는
섹스를 나와 실험해 보고 싶어하는 솔직한 나만의 여자..... 관장까지 하고 자기 후장을 가져 달라고 수줍게 말하는 뜨거운
나만의 여자.....................
"병진씨...선주예뻐요?...혹시라도...선주 묶인모습이 추하지는 않아요?"
"아름다워...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황홀해...지금 내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을정도야"
"그럼 다행이예요...조금 걱정 했거든요...구경만 할꺼예요?...얼른 선주 올려주세요..조금 급해요"
"그럴께...너무 귀엽고 너무 사랑스러워...섹시하고 아름다워"
"예쁘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병진씨...정말 사랑해요"
"나도 선주 사랑해"
묶여있는 선주의 몸위에 올라타며 사랑스러운 키스부터 해주었다. 잔뜩 발기한 대물이 선주의 살틈을 기웃거리며 추근대고
있었다. 따듯한 선주의 애액이 짖궂은 대물을 적셔주고 있었다. 단단해진 대물의 귀두가 살짝 열린 선주의 보지구멍을
간지르며 물러나지 않았다. 조급한 귀두를 달래주려 살짝 힘을 주자 귀두만 살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상태로 뜨거운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깊이 넣어주고 싶었지만 선주의 특별한 정상을 위해서 조금 더 애을 태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허리를 비틀며 대물이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애타하는 선주의 애절한 눈빛을 무시하고
귀두만 넣어준 채 젖꼭지를 물어 빨고 있었다.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안에서 굴리며 선주의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었다.
사지가 묶여 감질나는 애무를 받으며 선주가 힘들어 하고 있었다. 점점 더 애타하는 선주의 모습은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병진씨...깊이 넣어주면 안돼요?...선주 너무 애타요"
"조금 참아...높은곳에 올라가려면...좀 모아야 하는거 알잖아"
"잘 알아요...선주 참을께요...너무 애가타...아아하앙...아아항...젖꼭지 깨물어 줘요"
"쪽!...쪼옥!...쪼오옵!...알았어...쪼옥!...쫍!"
"아아흑!...아아하악!...아퍼!..아프고 간지러워요...잘근잘근 씹어줘요...너무 간지러워요"
선주의 젖꼭지를 어금니에 물고 가려움이 가실정도로 살짝살짝 물어주고 있었다. 조금씩 강도를 높혀 물어주자 어느순간
몸을 움츠리는 강도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 강도를 넘나들며 선주의 가려운 젖꼭지를 번갈아 씹어주고 있었다. 보지구멍
입구에 들어가 있는 귀두가 살짝 살짝 움직이며 만들어주는 마찰은 감질의 극치였다. 허리를 비틀며 조금이라도 더 마찰과
삽입을 해보려는 선주의 노력에서 간절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선주가 그러면 그럴수록 대물의 대가리는 오히려 뒤로 조금씩
물러서고 있었다.
"병진씨...미워요...선주 애타서 죽이려고 그래요?..미칠것같아요...너무간지럽고 온몸이 근질거려요"
"쪽!...쪼옵!....쪼오옵!"
"아악!...아크흐큭!...더..더 세게 깨물어 줘요...오히려 아픈게 나을것같아요...캬아흑!..아아앙!..아앙!"
점점 더 뜨거워지고 보짓물이 많아지고 있었다. 귀두가 빈틈없이 막고있는 보지구멍에서 미세한 살틈으로 애액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다. 새어나온 보짓물은 골짜기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대물이 서서히 살구멍을 늘리면서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잠깐 사이에 뿌리부분까지 박혔지만 선주는 엄살을 부리지 않고 있었다. 그만틈 선주는 간절하게
대물의 입궁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았다.
뜨거움이 만나 살이 데일것같은 열기에 서로 놀라고 있었다. 선주가 묶인 다리를 움직이며 대물의 입궁을 환영하고 있었다.
완벽한 삽입이 완성되었다. 서서히 움직이는 대물의 위력에 선주의 몸이 곧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온몸으로 밀려드는
자극을 이겨내려 몸을 비틀어 보지만 사지가 묶여 여의치 않아 보였다. 팔다리가 묶인 구속감 속에서 밀려드는 자극이
평소보다 큰 쾌감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후!...병진씨...이상해요...평소보가 훨씬더 흥분되고 참기가 힘들어요...아아하아앙!...정말 대단해요..아크흐읍!...
엄마아앙!...묶여있어서 그런가봐요...어떡해...아아항!...아아앙!...몸속이 뜨거워..꽉찼어..아아앙!...너무좋아요...
멈추지 말고 계속해줘요..더..세게...좀만 더 빨리요!...크흡!..아하아앙!..아앙"
"아아아!...왜이렇게 뜨거워?!...불구덩이 속에 들어가 있는것같아...선주보지 너무 뜨거워"
"아아아앙!..아아앙!...자기자지도 뜨거워요...어쩜좋아...아아앙!...미칠것같애...아크흡!..아아앙!..아앙!"
"정말 맛있어!...선주보지 오늘따라 너무 맛있어...아아아!...최고야"
"병진씨 자지도 최고예요!...오늘따라 더 뜨겁고 더 단단해요!..내 몸속에서 여기저기를 찔러대고 쥐어박아요....아아앙!..
이런 느낌 처음이야....엄마아앙..어쩌면좋아!...미쳐요..선주 미쳐요...아하흑!..아아앙!..아아앙!"
사람의 로망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많이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언젠가는 이루어 보겠다는 의지가 이어져 지켜진
것이 로망이 되는것 같았다. 그런 맥락에서 지금 선주는 하나의 로망을 현실로 맞으며 많은 흥분과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새로운 여자로 내게 다가온 선주의 로망이 이루어 지는 현장에 같이 있는것이 기쁘다. 선주가 로망을 현실로 이루는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것이 황홀한 추억이 될것같았다. 팔다리가 묶인 선주가 낚시줄에 걸린 힘 좋은 잉어처럼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선주의 보지구멍에 집중되고 있었다. 선주의 허리가 천장을 향해 휘어지고 있었다. 엉덩이가 침대에서
잠시도 편안하게 붙어있질 못하고 있었다. 뜨겁고 굵은 대물은 어느때보다 힘차게 연약한 선주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이제 열흘후면 시집을 가야할 선주의 보지는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쉼없이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선주의 보지속
여린 속살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묶인 팔다리를 허우적 거리며 극심한 쾌감에 몸둘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더욱 강력한 박음질로 선주를 높은 곳으로 밀어
올려주고 있었다. 묶여있는 발을 더욱 벌려주며 더 깊은 삽입을 원하며 도발하고 있었다.
"캬아하앙!...아아앙!...어떡해!...아크흡!..아아하아앙!...더쎄게요...병진씨..더..조만더 쎄게해줘요!...아크흐큭!...
아아하아앙!...아아앙!...미칠것같애...엄마아앙!..미쳐요...선주미쳐요..아아아앙!..아아앙!...어쩜좋아...정말미칠것같아!...
병진씨...더..더요!...빨리요!....쎄게요!...선주보지...혼내주세요..크흡!...선주보지...쑤셔줘요!...엄마아아앙!...너무황홀해...
최고야!...병진씨..자지...정말 최고야!...대단해요!"
"아아아!...선주야!...아아아아!...선주야!"
"예!...병진씨...선주 왜 불러요?....아크흡!...아하악!...왜요?...병진씨"
"사랑한다고...선주보지...너무맛있다고...아아아아...이런맛 처음이야!...최고야 선주보지맛 최고야!"
"마음껏 가져줘요!...선주보지 영원히 병진씨 보지예요...시집가도 선주 사랑해 줄꺼죠?...시집가도...선주보지 맛있게 먹어
줄꺼죠?...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해줘요...얼른요 병진씨이!..아크흡..말해줘요!"
"선주 시집가도 내 보지야!...항상 뜨겁고 황홀한 섹스로 사랑해줄께!...아무걱정 하지마..넌 내보지야!"
"고마워요...병진씨...맞아요...선주보지!...자기꺼예요...아하아앙!...자기 변하지 말아요..사랑해요"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이렇게 뜨거운 보지를 가진 여자를 두고 어떻게 변해"
"병진씨 여자로 평생 살고싶어요...비록 시집은 가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될거야...아아아!...선주 보지가 막 물어대...정말 조임이 황홀하다"
"병진씨...아까처럼...선주보지...씹이라고 해주세요...더 흥분하고 싶어요...선주...씹구멍 쑤셔주세요"
"알았어...씹물이 질질 흐르는 선주 씹구멍...시원하게 쑤셔줄께"
"그래요...시원하게 선주 씹구멍 쑤셔줘요...당신의 그 멋있는 좇으로요...아잉 몰라아...창피해요"
우리는 살짝 미쳐버린것 같았다. 아니 미쳐 있었다. 선주의 씹구멍에 깊이 박혀있던 엄청나게 뜨겁고 굵은 좇을 빠르게
움직여 선주의 씹구멍을 후벼파고 있었다. 자기의 은밀한 부분을 스스로 씹구멍이라 부르며 쑤셔달라는 선주의 도발이 나를
흥분시켰다. 그것도 내 좇으로 쑤셔 달라고 말하고 얼굴을 붉히는 선주가 너무 귀여웠다. 선주는 강한 남성에게 모든것을
내어주며 지배를 받고 싶어했다. 자기를 완전하게 제압하며 목숨이 위태로움을 느끼게하는 절대적인 능력자의 울타리를
원했다. 그 울타리 안에서 평생 지배받으며 동시에 사랑받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선주에게 그 강한 남자는 유일하게 나였고 그 울타리 또한 나의 사랑이었다. 선주에게 강한 남자로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주었다. 선주는 그 댓가로 내 지배하에 들어와 자기의 모든것을 내어 주겠다고 맹세하고 있었다. 선주의 고백에 나는 강한
남자만이 느낄수 있는 정복감을 느낄수 있었다. 친누나인 선주가 누나의 위치를 포기하고 완전한 나의 여자가 되겠다고
맹세한다. 선주의 커밍아웃은 내 우월한 남성미의 카리스마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선주의 쓰나미 같이 거대한 오르가즘이 밀려오고 있었다. 발악하듯 팔다리를 움직여 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대물은 잔인해
지고 있었다. 대물은 선주의 발광을 도발로 인식하고 너무 가혹해 보일만큼 응징하고 있었다. 묶여있는 팔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눈물까지 흘리면서 애원하는 선주의 모습을 마주치며 거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꺄아하악!...아크흡!...그만..그만요!...병진씨...선주 죽어요!...흐어어어엉..어어엉!..살려주세요..어허어엉!...어어엉!..
선주한번만 살려주세요!...정말죽는단말야!...크흐극!...아크흑!...어쩌면좋아!..병진씨!...멈춰요...
병진씨 좇이 선미 죽이려고 해요!...병진씨...좇좀 말려주세요!...선주 죽어요!!"
"애원해도 소용없어...사정 봐주지 않는다고 미리 말해줬잖아!...참아!"
"안돼요!...못참아요!..선주 죽겠단말야...캬아하앙!..아아앙!...살려주세요!...병진씨...잘못했어요...다시는...다시는..
까불지 않을께요...꺄아아항!...아아앙!...용서해주세요!...제가 잘못했어요..캬아흑...아크흑!...선주가 잘못했어요...
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병진씨...선주 정말 죽이려고 그래요!"
"죽여버릴꺼야!...아아흐극!...정말 맛있어....선주 씹구멍이 이렇게까지 맛있는 줄 몰랐어...최고야!"
"몰라요!...병진씨미워!...캬아악!...아악!...제발용서해요!...잘못했다고 했잖아요!...꺄아아악!..미쳐..선주미쳐요!..캬아아흑!..
살려주세요...제발...한번만...한번만!...살려주세요...병진씨 정말 나뻐요!"
"나뻐?!...그래...어디 더 까불어봐...실컷 까불어 보라니까?"
"흐어어엉!...싫어요...제발 이러지말아요!...안까불께요!...끄흐윽!..하지마!...하지마!..하지마아아아!...선주죽을거같애!...
크으흐극!...너무해요!...병진씨 너무해요...정말로...선주 죽일참이에요?!..끄흐흡!"
울고불며 온갖 애원을 해도 내 성난 대물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무너지는 선주의 모습에 기고만장 한 듯 더 잔인하게
씹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선주의 씹구멍에서 많은 씹물이 쏟어져 나온다. 허공으로 뿜어져 나온 보짓물이 내 배부분을
적시고 있었다. 사지가 묶여 바둥거리면서 보짓물을 싸대는 선주의 오르가즘은 내가 주는 큰 환희였다. 결혼을 몇일 앞 둔
내 여자에게 바치는 나만의 선물이었다. 선주은 내 선물을 평생 잊지못하고 나를 수시로 그리워 할것이 불을보듯 뻔했다.
벌써 세번째 밀려드는 쓰나미 같은 오르가즘에 선주의 모습은 사람꼴을 잃은것 같았다.
"병진씨!...선주가 잘못했어요...제발그만!...벌써 세번째란말야...흐어어엉!..어어엉!...차라리..뒤로!..뒤로 해줘요!...
선주후장 해줘요!..준비까지 다 했잖아요!....제발 한번만 선주부턱 들어주세요..제발!"
"후장에 해달라고?...알았어...좋은 생각이야"
심한 경련이 일어난 선주의 떨리는 보지구멍 속에서 대물을 빼내었다. 선주의 몸이 달팽이 처럼 동그랗게 말리며 떨어대고
있었다. 선주가 암캐처럼 엎드리게 만들어 주었다. 팔은 더이상 묶지 않았지만 다리를 묶었던 로프로 양쪽 허벅지를 묶었다.허벅지가 팽팽하게 묶여진 선주는 앞으로 도망갈 수 없을것 같았다. 붉은 속살을 내보이며 벌렁이는 보지구멍의 주름이
음란스럽게 요동치고 있었다.
허벅지 양쪽으로 흘러 내리는 미끈한 보짓물을 선주의 후장에 발라주고 있었다. 조금 오물여진 보지구멍을 다시 넓히면서
대물이 들어가고 있었다. 순간 앞으로 도망가는 선주 때문에 로프가 더욱 팽팽해지고 말았다. 로프를 당기며 골반을 앞으로
튕기자 뒷치기로 대물이 선주의 몸속 제일 깊은곳까지 들어가 박힌다. 로프의 이용이 허리를 양손으로 잡는 것보다 훨씬
힘도 덜들고 통제도 잘되는것 같았다. 로프를 살짝만 당겨도 선주의 엉덩이가 내 몸쪽으로 딸려오고 있었다.
말고삐를 잡듯 한손으로 로프를 잡고 한손으로 미리 오일과 보짓물을 발라놓은 후장을 점검하고 있었다. 오일을 듬뿍먹은
후장주변의 괄약근이 제법 부드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엄지 손가락 하나가 힘들이지 않고 후장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후장속에서 엄지를 움직이며 구멍을 넓이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여파인지 선주의 후장은 자주 움찔거리며 나의 손가락을
물어대고 있었다. 조금 넓어진 후장에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꽈배기처럼 꼬아 넣어 주었다.
손가락을 힘껏 물어대는 선주의 후장은 대물에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었다. 뜨거운 선주의 보지구멍에 박혀 있으면서도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후장을 무척이나 궁금해 하고 있었다. 참 욕심많은 대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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