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9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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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다가가자 나를 화장대 의자에 앉히고 스킨과 로션을 얼굴에 발라주고 있었다. 앞섬이 여며지지 않은 가운을 누나의
몸에서 벗겨 주었다. 눈앞에 탐스러운 누나의 젖가슴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자 누나가 내
앞으로 다가와 주었다. 자연스럽게 내 입술에 누나의 예쁘고 앙증맞은 젖꼭지가 닿고 있었다. 입술을 살며시 열어 조금
커지고 단단해진 누나의 젖꼭지를 입술 사이에 물고 있었다.
혀끝에 누나의 수줍은 젖꼭지가 느껴지고 있었다. 조금 돌기되어 있는 젖꼭지 주변을 부드러운 혀가 원을 그리며 빙빙 돌고
있었다. 몸을 살짝 살짝 움찔가리며 반응하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양쪽 젖꼭지를 교대로 빨아주며 한손으로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를 만져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흠뻑 적셔주는 따듯한 애액을 젖꼭지에 가져다 뭍혀 빨아먹고 있었다.
한번씩 애액을 뭍혀온 손가락을 누나의 입속에 넣어주면 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빨아 먹었다.
"자기야...나 너무 흥분돼...더줘...내물..더 먹여줘...자기가 내물을 먹여 주니까...흥분되서 죽겠어"
"오늘따라...선애 보짓물이 너무 맛있어...정말 달콤해"
"많이 먹어줘...내물 맛있다고 해주니까...참 좋다...사랑해...사랑해 자기야...선애 지켜줘서 고마워"
"사랑해...선애의 행복이 내 행복이야...힘겨운 상황에서 잘 빠져나온 선애가 훌륭한거야"
"고마워...자기야...나 또줘...자기가 찍어다 주는거 받아먹는게 너무 좋아"
누나는 내 손가락에 잔뜩 뭍혀서 배달해 주는 자기의 보짓물을 정말 맛있게 받아먹고 있었다. 자기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찍어 내입에 먹여주며 보답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동안 쉼없이 흘러 나오는 누나의 보짓물을 찍어 서로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나의 대물은 천장을 향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누나가 대물을 내려다 보더니 살며시
주저앉고 있었다. 무릅을 꿇고 앉은 누나가 나를 한번 올려다보고 고개를 숙여 대물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두손으로 소중하게 움켜잡은 대물의 완벽해 보이는 대가리를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원을 그리며 대가리의 둘레를 부드러운
혀가 돌아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내려다 보며 누나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대물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입안의 온기가 대물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대물을 자극하는 누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쪽발을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고 있었다. 엄지발가락으로 누나의 가랑이 사이 살틈을 찾고 있었다. 따듯한 물기가
느껴지며 갈라진 연한 살틈이 발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발가락을 까닥까닥 움직이며 길게 패여진 살틈에 자극을 전해주고
있었다. 금새 엄지발가락이 누나의 보짓물에 흠뻑 젖어버렸다. 누나도 엄지발가락에 보지구멍의 입구를 맞추며 대어주고
있었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어 위로 치켜들었다.
누나가 보지구멍을 발가락 끝에 맞추더니 살며시 내려앉고 있었다. 엄지 발가락이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누나의 살구멍에 들어가 있는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움직여 주었다. 대물을 입에 문채 신음하는 누나의 모습이 나를 크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누나가 더 내려앉으며 요분질을 쳐대고 있었다. 색다른 자극에 우리는 둘다 평소와 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내 발등에 내려 앉으며 요분질을 해대는 누나의 모습이 무척 음란스러워 보였다. 발등이 누나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버렸다.
"자기야...나 못참겠어...너무 흥분돼...자기꺼 넣어줘...내가 넣을꺼야...그대로 앉아있어"
"넣어줄께...여기서?...아..알았어"
누나가 몸을 일으켜 의자에 앉아있는 나를 마주보며 내 다리위에 걸터앉고 있었다.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보지구멍에
맞추고 몸을 낮추었다. 대물은 누나의 몸이 아래로 내려오는 만큼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며 좁은 구멍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누나의 표정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누나는 고통의 느낌을 나에게 들키려 하지
않았다. 빠르게 늘어난 보지구멍 덕분에 누나는 뜻을 이룰수 있어 보였다.
"자기야..힘껏 안아줘...너무 뜨겁고 정말 단단한것이 내 몸속에 꽉 찬것같아...나 지금 너무 황홀해"
"나도 너무좋아...뜨거운 선애 보지가 정말 세게 조여주고 있어...이느낌 최고야"
"선애보지 정말 맛있어?...맛없는데 맛있다고 하는거 아니지?"
"맞어...맛대가리도 없는데 맛있다고 하는거야...이런 대답이 듣고싶어?...바보"
"헤헤헤헤...바보맞네...그냥 확인이 하고싶었어...가끔 그래"
"알아 무슨 감정인지...선애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항상 자신감 가져도 되니까...바보같이 묻지마"
"알았어...고마워...사랑해 자기야...사랑해 병진씨"
"나도 사랑해"
"움직여줘 자기야...일어서서 해줘...자기 그거 잘하잖아"
"해줄께...선애가 해달라면 뭐든지 해줄께"
"고마워 병진씨...사랑해...나 지금 너무행복해"
선애를 안고 일어섰다. 중력에 의해 선애의 몸이 아래로 내려갔고 그만큼 대물이 선애의 몸속으로 깊이 박혀 들었다. 보지속
깊은 곳까지 들어찬 뜨거운 대물에 선애는 몹시 흥분하고 있었다.
창가 쪽으로 걸어갔다. 휘황찬란한 야경을 보며 누나의 몸을 허공에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내 목을 두 팔로 휘어감고
매달려 허공에서 오르내리는 누나의 보지에 강렬한 박음질을 해주고 있었다. 허공에서 교성을 소리내어 지르며 황홀한
쾌감을 만끽하는 누나의 모습은 황홀해 보였다. 위아래로 출렁이며 흔들리는 젖가슴이 너무나도 섹시해 보였다. 누나의
보짓물이 내 음낭에 맺혀 방울방울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캬아하아앙!...아아앙!...최고야...자기가 최고야!...아크흐큭!..아흐윽!...자기는 너무강해...너무세!..이런느낌 처음이야!...
아크흐극!...아아앙!...엄마아...나...너무좋아!...미칠듯이 좋아...미칠것같아!"
"선애보지 정말 뜨거워...너무 쫄깃해...정말 맛있는 보지야"
"고마워 병진씨...캬아아학!...아크흡!...몰라아아!...선애 정말 미칠것같아...최고야!...병진씨 최고야!..아하아앙!...아아앙!...
아하아아앙!...어쩜좋아...나 벌써 이상해져...자기야!..병진씨!...더..좀만더어!"
"아아아...선애 사랑해...정말맛있어"
"아하아앙!...아아앙!...자기대단해!...내 뱃속이 꽉 차버렸어...자기 뜨거움으로 가득찼단말야...아크흡!..엄마아아앙!...
정말 너무커...아하아앙!...아아앙!...아앙...불이날것같아...자기야...정말 너무 뜨거워!"
"그 뜨거움이 나도 느겨져...황홀해...선애보지 너무 맛있어"
선애가 허공으로 더욱 빠르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잔뜩 팽창한 대물은 한치의 틈도없는 선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너무나 큰 자극을 조금 피해보려 내 몸에 바짝 달라붙어 보지만 별 효과가 없어 보였다. 허공에 뜬 몸이 아래로 떨어지며
이루어 지는 깊고 강력한 박음에 선애의 몸은 많은 보짓물을 내어놓았다. 살기둥을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바닥에 떨어지며
음란한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살짝 오르가즘의 기운을 느낀 선애의 몸이 달뜬 반응을 일으키며 내 품에 깊이 안겨들고
있었다.
"캬아하큭!...아아하앙!...병진씨...그만...나 오래하고 싶어!...자기랑 오래오래 즐기고 싶단말야...나 올라...오르려나봐!...
침대에 내려줘...지금 너무 오르면 못한단말야...그건싫어!...얼른내려줘...선애 오른단말야!"
"벌써 오르면 어떡해?...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너무 세서 그런거잖아...아크흡!..내말들어줘...천천히 오래 즐기게 해줘!..밤새도록 자기랑..정말 뜨거운 사랑 나누고
싶단말야...이렇게 빨리 너무 올라버리면 나 못한단말야...바보야 얼른내려줘..올라아!"
"알았어...나도 이렇게 시시하게 끝낼수는 없어"
선애의 뜨거워진 몸을 허공에서 저글링을 하며 침대로 걸어갔다. 선애는 최대한 오르지 않으려고 내 목을 끌어안고 자기몸을
팔로 묶고 있었다. 밀려오는 오르자즘의 극한 간지러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선애를 침대에 내려놓아 주었다. 붉게 충혈된
보지구멍이 미처 닫히지 못하고 부그러움에 붉어진 구멍 안쪽 속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살아 움직이듯 꿈틀거리는 속살들이
뜨거움을 품고 있는것 같았다.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입구의 음란한 움직임이 대물을 유혹하고 있었다.
"자기야... 아직 넣지마...나 조금만 회복할 시간을 줘...자기 이리와서 누워"
"나 넣고 싶은데...알았어 오래오래 하려면 조금 참는것도 괜찮지"
"이리와서 누워...내가 자기 더 달구어 줄께"
"그렇게라도 해줘...이대로 두면 내가 너무 애가탈것같아"
침대 중간에 편안하게 대자로 누웠다. 선애는 키스부터 시작해 내 몸 구석구석을 훑으며 애무해 주고 있었다. 대물을 두손
으로 잡아 한참이나 빨아주며 시간을 벌었다. 내 몸을 엎어놓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희롱하고 있었다.
선애의 혀놀림에 흥분한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선애를 응징하기 시작했다. 침대 가운에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치켜든
선애의 뒤로 다가갔다.
이제야 겨우 안정을 되찾은 선애의 살구멍에 뒷치기로 대물을 박아넣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시트를 힘껏 움켜잡는 선애의 손아귀를 보며 더 깊은 곳까지 대물을 박아넣어 주었다. 하얀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려 수줍게모습을 드러낸 선애의 주름잡힌 항문을 문질러 주었다. 타액을 발라 엄지손가락 하나를 선애의 항문속에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다. 엄지손가락 하나가 선애의 항문속에 들어가 사방으로 움직이며 단단한 괄약근을 넓히고 있었다.
어린시절 악마들에게 강간을 당해 삶의 의미조차 없이 살던누나가 생각났다. 나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누나가 순결한 항문을 내어주던 그시절이 불현듯 생각났다. 지금 엄지손가락이 들어가 박혀있는 누나의 항문을 처음으로
열며 느꼈던 황홀한 추억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대물이 추억에 젖어 더욱 단단해지고 뜨거워져 있었다. 깊고 강한 박음질에
누나의 연한 살들은 다시 떨어대기 시작했다. 잠시후 심한 질경련이 일어났고 누나의 달뜬 신음이 방안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병진씨!...더..더...좀만더 빨리해줘!...엄마아아앙!..미칠것같아...선애너무좋아...캬아하큭!...아크흑!..아하아앙!...아아앙!...
정말대단해....자기 최고야!...아하아앙!...아아앙!...어떡해...나 어떡해..아항!"
"아아아...선애 사랑해...나 너무좋아"
"나두좋아 병진씨...아하아앙!...아아앙!...정말 미칠것같아...더...자기야 좀마 더 세게!...좀만더 빨리이..아크흐큭!...아하윽!...
미쳐...아하아앙!...아아앙!...엄마아아...어쩜좋아!...정말 미칠것같애..자기야!"
"아아아...선애보지 최고야...정말 맛있어"
"캬아하아앙!...아아앙!...자기자지도 최고야!...정말대단해...선애를 미치게 만들것같아...아하아앙!..아앙"
달뜬 선애의 교성과 함께 심한 경련을 일으킨 속살들이 쉼없이 대물을 물어주고 있었다. 속살들의 경련이 점점 심해지면서
항문속에 들어가있는 엄지손가락에도 떨림이 전해오기 시작했다. 속살들의 다급한 떨림으로 미루어보아 선애의 오르가즘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와있다고 느껴졌다. 아마도 선애는 잠시후에 내 손아귀를 벗어나려 탈출을 시도할것이 분명했다. 항문에
박힌 손가락에 힘을주며 경계를 강화하고 더 강력한 박음질을 이어가고 있었다. 선애의 허리가 양쪽으로 심하게 비틀리며
다급하게 오르가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크흐큭!...아하아앙!...자기야!...나오나봐...나 올라아!...어쩜좋아..미쳐...아크흑!..자기야!...병진씨! 나..나..올라아아아!...
캬아하아아앙!..아아앙!..나 올랐어!...그만!...그만해!...제발 놓아줘!...놓아줘요!"
"아아아아!...멈출수가 없어!"
"자기너무해!...선애 어떡하라구!...캬아하흑!..엄마아아앙!...제발 멈춰줘 병진씨!...죽느단말야..멈춰줘!.. 선애죽는단말야!...
카아흐큭!...아하크으극!...못살아...너무해!...자기미워!...병진씨 나뻐!...살려줘요!"
"아무리 사정해도 멈출수가 없어!...사랑해 선애야!"
"몰라아앙!...자기나뻐!...이렇게 사정하잖아!...제발 멈춰줘요!...병진씨이...살려주세요!...선애죽어요!..아하아앙!...아아앙!...
잘못했어!...선애가 잘못했어요!...캬아아아악!...크흐윽!...너무해....자기나뻐!"
"조금만 참아!...아아아....어디에다 싸줄까?!"
"안에다 하면 안돼!...아크흐큭!...아하아앙!...입에다 싸줘!...아..아니야!...손가락 빼고 거기에다 싸줘!"
"아아아!...알았어...나도 선애 똥꼬에 싸고싶었어"
이성을 잃은 대물을 선애의 살구멍에서 빼내고 있었다.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물의 대가리를 엄지손가락이 넓혀놓은
항문의 입구에 가져다 맞추었다. 대물은 단숨에 선애의 항문 깊은곳으로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선애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면서 쪼그라드는것 처럼 보였다. 복식호흡을 하며 아픔을 참아내는 선애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대물은 그런
선애의 희생을 외면한 채 거친게 항문을 파고 들며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대물의 대가리가 조금씩 시큰거리며 소식이
전해져 오는것같았다. 선애의 오르가즘도 다시 찾아오는지 도리질을 해대며 힘겨워 하고 있었다.
"꺄아아학!...아크흐큭!...빨리해 병진씨!...얼른싸!...선애죽어!...자기정말미워...아아아앙!...살려줘!"
"다왔어...아아아아!...시큰거려!"
"얼른싸줘!...선애똥꼬에 얼른싸 병진씨!...캬아아학!...아아학!...더는못해!...제발!..싸버려!"
"아아아아!....나...나와...나온다아아아!!!"
뜨거운 정액이 선애의 항문속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엄청난 폭발과 함께 몸밖으로 쏟아져 나온 정액의 양은 엄청나게
많았다. 선애의 항문은 대물을 물어주며 오줌길에 있는 정액마저 모두 짜주고 있었다. 선애의 다리가 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 떨림은 허리를 잡고있는 내 두손까지 전해져 오고 있었다. 허리를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자 선애가 앞으로 폭 꼬꾸라져
버린다. 온몸을 떨고있는 선애의 뒷모습은 조금 애처로워 보였다. 가쁜숨을 몰라 쉴때마다 아직도 닫히지 않은 항문에서
허연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흘러나온 정액은 아래로 흘러 회음을 지나 충혈되어있는 살틈의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
선애옆에 나란히 업드렸다. 얼굴을 마주보며 잔잔한 미소로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떨림이 남아있는 선애의
한손을 살며시 잡고 조물락 거렸다.
"많이 힘들어?"
"조금...하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 나른함과 혼이 빠진것같은 멍함이 너무 좋아...황홀해"
"밤새 하고 싶다더니 겨우 한번에 이렇게 되면 어떡하냐?"
"걱정마...나 조금쉬면 살아날수 있으니까...이대로 물러서지는 않아...힘들어도 자기품이 좋으니까"
"욕심은 많아가지구...이리와 안아줄께"
"나 안아서 욕실데리구 가줘...뒤에서 자꾸 흘러나오니까...신경쓰여"
"알았어...공주님처럼 모시고 가서 씻겨드립죠"
"고마워 병진씨...사랑해"
"사랑해요.. 공주님"
선애를 욕실로 안고가서 꼼꼼하게 씻겨 주었다. 욕실을 나올때는 회복이 되었는지 씩씩하게 걸어 나왔다. 우리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시 뜨거워진 몸을 서로 주체하지 못하고 또다시 하나가 되어버렸다.
선애는 정말 밤새도록 나를 못살게 굴었다. 결국 애원하는 선애를 무참하게 짖밟아 기절을 시키고서야 꿀맛같은 단잠을
잘 수 있었다.
지방에서 근무하던 윤정이 빠른 시간에 서울로 전근을 하게 되었다. 모두가 미경의 덕이라는 것을 나와 여자 회원들은 알고
있었다. 회장노릇을 톡톡히 하며 입지를 굳힌 미경의 인기는 여자들 중에 최고였다. 전근오는 학교는 봉천동쪽 이었지만
윤정은 나와 여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동네에 아파트를 얻었다. 크지는 않지만 서울 강남에 빛내지 않고 아파트 전세를
얻었다며 무척 기뻐하고 있었다. 나에게 갚았던 돈을 다시 주고 싶었지만 손사레를 치는 바람에 두번다시 권하지 않았다.
윤정의 이삿날 회원들이 몰려와 도와주어 힘들이지 않고 이사를 마쳤다고 하였다. 보고를 마친 막내 은영이 이제 자기만
멀리 포천에 떨어져 있어 속상하다며 귀여운 푸념을 늘어 놓았다. 막내인 은영을 특별히 더 사랑해 주겠노라 약속하며
은영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다. 늦은밤 윤정과 통화하고 새로 이사온 윤정의 집을 찾아갔다.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윤정의 모습에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이 보여 기분이 묘했다. 힘껏 안아주고 사들고간 치킨과 맥주를 나누어
마셨다.
"이집치킨 정말 맛있네요 주인님"
"많이먹어...자주 사다줄께"
"정말요?...가까이 오니까 너무 행복해요...언제든지 주인님이 오실수 있잖아요"
"나도 좋아...이제 은영이처럼 나에게 주인님 호칭을 계속 쓰는거야?"
"예...그리구...섹스할때 여보라는 호칭도 같이 쓸거예요...주인님을 여보라고 부르면 왠지...그 순간만큼은 주인님이 전부
다 내것이 된것같아 너무 행복해요...그렇게 불러도 괜찮죠?...윤정이 허락해 주세요 주인님"
"다 좋아...주인님도 좋고...여보도 좋고...우리사이에 사랑이 있는데 그까짓 호칭이 무슨 문제야"
"고마워요 여보...나 오늘 정말 행복했어요...언니들이랑 동생들이 와서 도와주는데...울컥했었어요"
"울지는 않았어?"
"조금 울었어요...초희랑 은영이가 많이 놀리고 갔어요"
"왜 우리 윤정이를 놀려?...다음에 내가 혼내줄께"
"헤헤헤헤...혼내줘요...계집애들이 자주 나 놀려먹어요"
"왜놀려?"
"고지식하다고 놀리고...또...은근히 내숭떤다고 놀려요"
"맞는말 한것 같은데?"
"뭐라구요?...자기도 똑같아요...주인님 미워...윤정이 삐졌어요"
"하하하하...농담이야...이렇게 반응해 주니까 재미있어서 더 놀리는거야"
"정말요?...그리구...나..나...씨..씻었는데"
"그런데 뭐 어쩌라구?"
"주인님 정말 못됐어...꼬집어 줄꺼야...에잇!"
"아..아퍼!...알았어...알았다구...안아달라거나 해달라고 해야지...나 씻었는데가 뭐야?...하하하하"
"진짜 바보같애...멍청이 주인이야"
"알았어...윤정이 씻은것 아깝지 않게 해줄께"
"고마워요.. 여보"
윤정은 나를 독점하며 무척이나 행복한것 같았다. 여보와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번갈아 써가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나도 오늘밤은 윤정의 충실한 남편과 주인으로 그녀를 안아주고 싶었다. 맥주를 마시면 닭고기를 자기입에 물어
내입에 먹여주는 윤정을 모며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가 결혼직후 파경을 맞은것이 새삼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여자의 빈곳을 내가 잘 채워주겠다고 생각하며 윤정과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보...동생들이 집들이 하라고 난리예요...어떻게 해야해요?"
"하면돼지"
"난 음식도 못한단말이예요"
"시켜서 먹으면 돼...모여서 윤정이 서울전근 축하하는게 중요하지 먹는게 뭐 중요해?"
"그럼 할께요...주인님도 오실꺼죠?"
"안올꺼야"
"왜요?...나 그럼 집들이 안할꺼예요"
"그날 여자들이 다섯명은 될거아냐?...여자들이 나를 가만히 두겠어?"
"호호호호...당연히 가만두지 않죠...당신답지 않아요...엄살이 너무 심해요"
"하하하하...농담이야 당연히 와야지...이렇게 기쁜날 오지 않으면 언제오겠어?"
"고마워요...이번주 주말에 할래요...주인님 괜찮죠?"
"괜찮아...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
"주인님 그날은 차례도 오지 않을것 같으니까 윤정이 오늘 많이 많이 사랑해 주고 가셔야해요?"
"자기 살 궁리는 다 할줄아네"
"헤헤헤...이렇게 단둘이 있어서 너무좋아요...오늘밤 주인님은 완벽하게 내 남자예요...그렇죠 여보"
"맞아...오늘밤 나는 전부다 윤정이꺼야"
"윤정이도 전부 주인님꺼예요...사랑해요 주인님...사랑해요 여보"
"사랑해 여보...윤정이 사랑해"
"아아...너무 행복해...정말 행복해요"
품속을 파고드는 윤정을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눈가가 촉촉히 젖어있는 윤정의 가녀린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었다.
윤정의 그 눈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내 마음도 행복했다. 윤정은 내 칫솔이며 속옷까지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있었다. 언제올지도 모르면서 잠옷까지 커플용으로 준비해 놓은 윤정의 행동이 너무 사랑스럽다. 같이 웃으며 양치를 하고
금방 벗어던질 커플용 잠옷을 입어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아니나 다를까 침대에 오르는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서로의 부드러운 몸을 쓰다듬어 주며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어느새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뜨거워진 성기를 달래주며 깊은 교감을 이어가고 있었다. 뜨거워진 윤정의
살구멍을 대물로 꽉 채워주고 뜨거운 몸짓을 이어가고 있었다. 온몸을 퍼득거리며 오르가즘에 오르는 윤정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있었다. 바들바들 떨면서도 내 몸을 놓아주지 않는 윤정의 모습이 나를 자극해 주었다.
몇번이나 까마득한 오르가즘을 맛보고서야 윤정은 내 몸을 밀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윤정을 놓아줄 수 없었다.
결국 윤정은 내가 사정하기 직전에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실신한 윤정의 보지속을 정액으로 꽉 채워주고 대물을 빼내었다.
새빨갛게 충혈된 윤정의 보지틈새로 하얀 정액이 꾸물꾸물 기어 나오고 있었다. 윤정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고 이불을 덮어
주었다. 이세상 어는 여자보다도 행복한 표정으로 자고있는 윤정의 뺨에 뽀뽀해 주고 현관을 나섰다. 4일후에 이집에 다시
올때는 윤정과 오늘처럼 오붓하게 지낼수 없을것같아 오늘의 추억이 소중한것 같았다. 그렇게 윤정의 서울 재입성을
축하하는 멋진 추억을 그녀의 몸속에 새겨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윤정의 집들이를 하기로 한 주말이 돌아왔다. 참석하는 여자들이 나도 꼭 참석해야 한다며 릴레이로 전화와 문자를 날려대고
있었다. 그만큼 나를 사랑해 주는 여자들의 마음이 고맙다고 생각했다. 미경은 재호와 잡아놓은 지방견학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선주도 오늘같은 자리를 아직은 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럽게 느끼는것 같아 제외시켰다. 오늘
집들이에 참석하는 여자들은 미희와 초희 그리고 은영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도 윤정까지 여자가 무려 4명이나 되는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집들이였다. 분명 여자들은 밤새도록 내 몸에
교대로 안겨들것이 불을보듯 뻔한 일이었다. 오랫간만에 오부지게 힘을 써서 여자들을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다고
마음먹었다. 저녁시간에 맞추어 윤정의 집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선물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 윤정과 함께 가구를
고르면서 제법 고급스러운 침대를 내가 계산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잘 정리된 윤정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도착했다. 미경도 윤정에게 커다란 텔레비젼을 한대 선물해 주었다고 하였다.
다른 회원들도 윤정이 필요한 살림을 하나씩 맡아 해주어 윤정의 입이 귀에 걸려 있었다. 일일이 안아주며 뽀뽀해 주었다.
어둠이 점점 짙어져 가고 있었다. 출처는 알수 없었지만 상다리가 뿌러질만큼 잘 차려진 긴상이 거실에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는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음식과 술까지 곁들이며 윤정을 축하해 주고 있었다. 외로움에 익숙해있던 윤정이
술몇잔을 마시고는 취기를 핑계삼아 눈물을 보이며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미희와 초희도 같이
울어주었고 은영도 눈물을 흘리며 윤정을 안아주고 있었다.
"뭐야?...이렇게 기분 좋은날 주인공이 그렇게 울면 어떡하냐?"
"맞아..언니 울지마요..주인님 말씀이 맞아요...언니 바보같아...언니때문에 다 울잖아요..미희언니도 초희도"
"안울께...흑..흐흑!...너무 고마워서 자꾸 눈물이 나와...정말 고마워...은영이도 초희도...언니두요"
"나는?...뭐야?...나만 쏙 빼고말하는게 어딨어?"
"호호호...당신은 물론이구요...저럴때 보면은 꼭 모자란 사람같아...그렇죠 언니?"
"아니라고 말 못하겠네....호호호...병진씨가 나 미워할라...말 안할래"
"그게 다 말한거지 뭐야?...미희 이따가 보자구"
"호호호호...오늘은 병진씨 겁안나...오늘은 여자가 무려 네명이라구...나 제일 나중에 할꺼야"
"미희 그말 절대 바꾸지마...어디 두고보자 이 똥강아지야"
"벼..병진씨!...지금 미쳤어?!"
"왜요?...호호호...왜 미희언니가 똥강아지야?...말해줘요 주인님!...왜 미희언니가 똥강아지냐구요?"
"얘!...은영이 너는 무슨 말도안되는 질문을 하니?"
"주인님이 똥강아지라고 하니까 왜 언니가 그렇게 경기를 하며 놀랐어요?...뭔가 사연이 분명히 있어"
"사연은 무슨 사연이 있어?...술이나 한잔 부어봐...수다스럽긴"
"언니!...뭐 있죠?...헤헤헤헤...있는거 같은데...나중에 주인님한테 물어봐야지...헤헤헤헤"
"그랬다간 너 죽을줄알아!...병진씨도 입만 뻥긋 했다가는 알죠?!"
"몰라!...다 얘기 할꺼야"
"그랬다가는 모두 다 나 볼일 없을줄 알아요!"
"똥강아지가 협박도 잘하네...하하하하...그런다고 과거가 없이지나...과거를 뭍지 마세요"
노래를 흥얼거리는 나를 째려보는 미희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다. 약이올라서 얼굴까지 붉어진 미희를 놀려먹으며
분위기가 더욱 재미있게 무르익고 있었다. 오늘 저 귀여운 미희를 집중 공격해서 오랫만에 똥강아지를 만들어 버리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배불리 먹고 여자들이 힘을모아 순식간에 상을 정리해 버렸다. 커피를 한잔씩 마시며 밀린 이야기들을
쏟아놓고 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시간은 어느새 10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어머!...벌써 10시가 넘었어요"
"정말 그러네...이제 집에 가야겠다"
"호호호호...병진씨 정말 웃겨!...얘들아 병진씨 집에 간댄다...문 열어드려라"
"그럴순없죠!...우리 주인님 발가벗겨서 같이 목욕시켜 줄까요?"
"그러자...교대로 샤워하려면 두시간은 걸리니까 전부다 같이 들어가자"
"그게 좋겠다!...역시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머리가 좋아요"
"그게 선생님이랑 무슨 상관이니?...초희너는 걸핏하면 선생님이라 그렇다고 놀리더라"
"언니 놀리는거 아니야...정말 그런것 같았단말야"
"알았어...얼른 병진씨나 데리고 욕실로 들어가자"
"호호호호...벗겨서 들어가야지...옷버리잖아"
"벗겨!...우리도 다 벗자!...이 판국에 궂이 내숭떨거 없잖아?"
여자들은 의기투합해 나에게 달려들어 나를 벌거숭이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는 자기들의 옷도 빠르게 벗더니 모두 하얀
알몸이 되어 있었다. 한결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나의 여인들의 섹시한 알몸들을 바라 보면서 묘한 흥분에 휩싸였다.
여자들에게 포위되어 욕실로 끌려 들어가고 있었다. 욕조속에 미희와 초희가 들어가 서 있었다. 욕조 바로 바깥에 나를 세워
놓고 은영과 윤정이 내 몸을 포위하듯 양쪽으로 붙어 서 있었다. 욕실에 서 있는 내 사방에 아름다운 여인들이 풍만하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내밀며 서 있었다. 여자들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둘러보며 군침을 삼켰다.
각각 특색있는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 8개가 전부 내 몸에 닿고 있었다. 여자들을 서로의 몸에 팔을 걸치며 인간띠를 만들어
가운데에 나를 가두고 띠를 좁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가 틀었는지 따듯한 물이 여자들의 몸을 적셔주고 있었다.
귀여운 초희가 바로 내 앞에서 내 입술을 빼앗아 버렸다. 미희는 몸을 조금 숙여 내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었고 은영은 대물을
차지했고 윤정은 엉덩이를 벌리고 있었다. 대물은 은영의 입에 물려 있었고 벌어진 엉덩이 사이 내 항문에는 뾰족하게
만들어진 윤정의 혀끝이 와 있었다.
미희가 초희를 밀어내고 내 혀를 빼앗아 가버렸다. 잠시 쳐다보던 초희가 아래로 주저 앉으며 은영이 미처 물지못한 대물의
뿌리부분을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알맞은 온도의 샤워 물줄기는 쉼없이 우리들의 몸위로 떨어지며 남아있는 부끄러움을
씻어내 주고 있었다. 미희가 입술을 떼고 쳐다보더니 안겨들고 있었다. 손을 뻗어 미희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러
주고 있었다.
"병진씨...사랑해요...미희 가슴 꽉 잡아줘요!...더..아아...아퍼...애가타서 죽겠어요...사랑해요"
"나도 미희 사랑해...내 똥강아지...사랑해 미희야!"
"몰라아앙!...부끄럽단말야...얘네들 앞에서 나 응가한거 비밀로 해줘요...그럴꺼죠?"
"그럴께...사랑해 똥강아지"
"저두 사랑해요 병진씨...나 힘껏 안아줘요...자기품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알아요?"
"알아...오늘 많이많이 안아줄께"
미희와 끌어안고 달콤한 속삭임을 나누고 있었다. 우리는 비밀 얘기처럼 했지만 좁은 욕실에서 우리의 얘기는 비밀이 될 수
없었다. 대물을 물고 키득거리는 초희와 은영의 엉덩이를 미희가 발로 때려주고 있었다. 잠깐 대물을 뱉어낸 은영의 빈틈을
초희가 놓치지 않았다. 은영의 입안에서 불끈거리던 대물이 어느새 초희의 입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은영은 잠깐 초희의 도발에 분해하더니 탈환을 포기하고 뿌리쪽 음낭을 입에물어 혀로 굴려주기 시작했다. 헌신적인 모범생
윤정은 항문을 전담마크하며 열심히 원을 그리고 찌르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여자들의 정성스러운 자극이 온몸에 퍼지며
피가 들끓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윤정이 커다란 타월에 바디크렌저를 듬뿍 짜더니 거품을 내고 있었다. 샤워기의 물을 끄고 타월을 나에게 전해 주었다. 다른
거품타월에 거품을 내기 위해서 그런것 같았다. 두개의 거품타월은 서로의 손에 옮겨지며 다섯명의 몸을 두서없이 닦아주고
있었다. 배급을 하듯 머리에 짜준 샴푸에 여자들은 하던 짓을 멈추고 머리카락을 문지르고 있었다. 린스까지 한 여자들은
그제서야 다시 나를 찾고 있었지만 나는 이미 욕실에서 탈출해 있었다.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캔맥주를 하나 꺼내어 거실쇼파에 앉아 마시고 있었다. 여자들이 하나씩 욕실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미리 줄여놓은 조명에 샤워를 마치고 나온 촉촉한 여체는 신비롭게 느껴질 정도로 빛나고 있었다. 4명의 여자는 화장대 앞에
옹기종기 모여 서로 경쟁하듯 치장을 하고 있었다. 집안가득 여자들의 몸에서 풍겨나는 향기로운 냄새가 채워지고 있었다.
한곳에 모여있는 다양한 여자들의 몸을 쳐다보며 어느새 대물은 발사 직전의 미사일 처럼 준비를 마쳤다.
여자들이 거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어려서 부터 여러 여자와 수없는 섹스를 끊이지 않고 해왔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보는
것이었다. 거실로 옮겨온 나의 아름다운 여자들은 나를 쳐다보며 내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팔을 벌리자 바로 옆에있던
은영과 윤정이 내 양옆에 앉고 있었다. 초희와 미희는 내 다리를 사이에 두고 거실 바닥에 앉아 내 다리에 턱을 괴고 위를
쳐다보았다. 그냥 여자들에게 맡겨 내버려 두면 사람만 많았지 화끈하고 짜릿한 섹스가 힘들것 같았다.
여자들을 이끌고 가야 오늘밤 처음 해보는 섹스가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았다. 오히려 미경이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며 여자들을 지휘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여자들 모두가 3썸은 나와 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오늘처럼 5썸은
처음이라 모두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약간의 어색함 마저 느껴지는 난감한 상황에서 더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뭐해?...부끄러워?...부끄러운 사람은 저기 작은방에 가저 먼저자"
"처음 하는거라 그런지 조금 어색해요"
"맞아...병진씨가 차라리 지시해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처음에는 그래야 할것같아요"
"그래요 주인님...주인님이 우리에게 시키고 싶은거나...우리를 시켜서 보고싶은 모습이 있으면 시키세요"
"그럴까?...아주 짖궂은 것들을 시켜야겠네"
"마음대로 하세요"
"우선 밑에있는 미희와 초희는 내 멋진 자지를 빨아주면 좋겠어...사이좋게 나누어 빨아줘...불알까지"
"그렇게 할께요...언니...언니가 여기 귀두쪽 해요...내가 밑으로 들어가서 병진씨 불알 빨아줄께요"
"그럴까?...알았어...힘들면 참지말고 나와...내가 교대해 줄테니까"
"알았어요 언니...어머!...병진씨 자지좀 봐요...오늘 유난히 커보여요"
"커보이는게 아니라...평소보다 더 큰데...어머!...훨씬더 단단해...단단한게 아니라 아예 딱딱해"
"정말요?...어디...어머정말!...어쩜 이렇게 딱딱할수가 있죠?!...너무 신기하다..정말 대단해요"
미희가 딱딱해진 대물을 혀로 핥아주며 다정한 오럴을 시작하고 있었다. 초희도 머리를 아래쪽으로 우겨넣어 음낭과 회음을
혀로 자극해주기 시작했다. 두여자의 팀웍은 오늘의 에이스라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자극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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