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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03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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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8,684회 작성일 21-11-13 19:06

본문

내 남은 인생을 다 바쳐도 좋을것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아들광수의 친구인 병진씨는 순식간에 나를 자기의 여자로 만들어
버렸다. 
온몸으로 느껴진 젊음의 에너지와 커다란 그의 심벌은 나를 순식간에 점령해 버렸다. 뜨겁게 몸을 섞으며 느껴지는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강렬했다. 
절대 이남자를 놓치지 않겠노라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짧은 시간에
사람이 이렇게 좋아질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기만 하였다.


이제 그는 나의 모든것이 되어버렸다. 그의 영향으로 내 온몸의 세포들이 젊은날의 기능으로 돌아간것 같았다. 힘이 솟았고
의욕이 넘쳐 흘렀다. 
욕심같아서는 그의 아내가 되어 남은 인생을 그와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라도 내 한을
완벽하게 달래어 줄수있는 남자가 나타나서 너무 행복했다. 
아들 광수도 응어리진 내 한을 풀어주지는 못했었다.


그는 한번의 섹스로 내 평생의 응어리진 한을 풀어버렸다. 남편에게 받았던 고통을 단숨에 황홀한 행복으로 보상해 주었다.
나는 이미 그가 없이는 살수없는 여자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섹스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오르가즘은 신세계를 열어주었다. 
내 몸은 이제서야 비로소 여체로서 완성된것 같았다. 아찔한 오르가즘에 몸을 맡기도
애원하는 내 모습을 그가 어떻게 볼지몰라 조금 쑥스럽다.


이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내곁에서 멀어질까 두려웠다. 두려움은 나를 참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아니 참을수가 없었다.
 

"병진씨 나 버리면 정말 안돼요...알았죠?...얼른 대답해요"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했잖아...그렇게 불안해?" 

"너무너무 무서워요...어느날 자기가 내곁에서 떠날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그런일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고마워요...평생 내곁에 있어줘요...지선이 잘할께요...당신이 원하면 무엇이든 할께요..당신이 시키면 어떤것이든 거부하지
않을께요...병진씨가 죽으라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지선이 이제 당신꺼예요"


"그러고싶어?...내여자가 되고 싶어?" 

"예..병진씨 여자가 되고싶어요...변함없는 병진씨의 영원한 여자로 살고싶어요...허락해줘요" 

"허락할께...이제부터 지선이는 누가 뭐래도 내여자야...사랑해 지선아"

"아아...왜 자꾸 눈물이 나죠?...나 바본가봐요...살면서 이렇게 좋아본적이 없었어요...사랑해요"

"이제부터 행복하게 만들어줄께...나만믿어" 

"믿을께요...병진씨...나 믿어요" 

"그만울어...지친단말야" 

"알았어요...나 자기한테 부탁있어요" 

"뭔데?" 

"들어준다고 먼저 약속해야 말할꺼예요" 

"약속할께" 

"나 자기한테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그리고...당신한테 여보라는 소리도 듣고싶어요...해줄꺼죠?" 

"난 또 뭐라고...해줄께...그것뿐만 아니라 지선이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줄께" 

"고마워요...사랑해요...여..여보" 

"나도.. 사랑해 여보" 

"너무 행복해요 여보...나 안아줘요" 

"지선이 너무 사랑스러워" 

"병진씨도 정말 멋있어요...최고예요" 


그의 품속은 정말 포근하고 따듯했다. 신기하게도 온갖 시름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정말 내남자의 품속에서 너무 행복한
흥분에 빠져들고 있었다. 
뜨겁게 키스해주는 병진씨의 몸을 힘껏 끌어안아 주었다. 어느새 단단해진 뜨거운 심벌이 내 보지
가랑이를 다시 건드리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욕구를 솔직하게 내 남자에게 털어놓고 있었다.


"여보...지선이 또 뜨거워 졌어요...해주세요...지선이...흉해보여요?" 

"아니..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나도 하고싶어...자지가 터질것같아...지선이 보지에 넣어줄까?" 

"몰라아..나 창피해요...짖궂어 정말...넣어주세요..지기꺼" 

"이제 점점 더 창피할일이 많을거야...각오해" 

"싫어요...나 못해요"

"그럼.. 내얼굴 보기 힘들거야...알아서 해"

"그런게 어딨어요?...미워..아..앞으로는 잘 해볼께요..자기 나뻐요" 

"그럼.. 지금부터 해봐...시키는건 뭐든지 한다면서?...내 자지 어디에 넣어줄까?" 

"미워!...아이..어떡하지...병진씨...자..자지...지선이..보..보..보지속에 넣어주세요...몰라요!" 

"잘했어...처음이 어렵지 한번만 내 뱉으면 아무것도 아니야...참는것보다 훨씬 좋을거야"

"정말요?...알았어요...당신이 하라면 뭐든 할께요...아잉..빨리 넣어주세요...병진씨 자지"

"잘하네...상으로 우리 지선이 보지를 꽉 채워줄께" 

"얼른요" 


그의 커다란 대물이 젖은 살구멍을 넓히며 들어오고 있었다. 이미 경험한 자지였지만 다시한번 고통을 느끼면서 참아내고
있었다. 
내 보지구멍에 한치의 틈도없이 들어찬 뜨거운 대물에 다시한번 놀라며 아찔한 뜨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내남자의 멋진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점점 빨라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내 몸은 금방 한계상황까지 내몰리고
있었다. 
어느새 오르가즘의 정상앞에서 온몸으로 울부짖는 뜨거운 여자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캬아하앙!...아아앙!..너무좋아요...더!..좀만더요!...아아앙!...병진씨 너무좋아요!...자기최고야!" 

"아아아...지선이 보지 너무 맛있어" 


"아하아앙!...아아앙!...고마워요 병진씨...아크흡!..아크으큭!..너무커요!..뱃속이 꽉찼어요!...아아앙!.이런느낌 처음이예요!...
지선이 너무너무 좋아요!..병진씨 최고야!..아아앙!..아아앙!..아하앙!..크흡..
더..더요..조금만 더 빨리요!...나 벌써 오나봐요..
온것같아요!...어쩜좋아!..아아앙!..아앙!..대단해요!"


"마음껏 느껴 지선아...그동안의 응어리를 다 풀어줄께" 


"아하아아앙!...아아앙!..올라요!...캬아하큭!..아크흑!...못참겠어요!...너무간지러워!...캬아하아앙!..아앙..아하아앙!..아아앙!.
미쳐...미칠것같아요!...병진씨!...그만!...멈춰줘요!...나 올랐단말야!...어떡해!..
죽을것같아요!...병진씨...살려주세요!...
캬아하흑!..아크흡!...멈춰주세요!...살려주세요...지선이 죽어요!"


"죽여버릴꺼야!....아아...정말 맛있어...지선이 보지 최고야!" 


"몰라아요!...미워요!...캬아학!..아악!...살려주세요!..지선이 죽는단말야!..여보!..제발 그만해요!..여보오..지선이 죽는단말야..
으허어어엉!..어허어엉!...정말 죽겠단말야...살려주세요 여보!..지선이 살려주세요 여보!"


이미 오르가즘에 오른 내 보지구멍에 퍼부어 지는 그의 박음질은 잔인할 정도였다. 정말 나를 죽일 작정이라도 한 사람처럼
내 애원에도 불구하고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나는 오줌같은 보짓물을 연신 싸대면서 듣도 보도못한
오르가즘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저 그의 박음질에
온몸을 내어준 채 난생처음 겪어보는 아찔하고 어지러운 클라이막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마치 그와 한덩어리가 되어 허공에
떠있는것 같은 몽롱한 황홀경 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꺄아하아큭!...아크흑!...아하악!...여보!...지선이 살려주세요!...잘못했어요...제발 한번만 용서해줘요!..흐어어엉!...
어어어엉!...잘못했다구 하잖아요!...정말죽는단말야!...여보오!...이렇게 빌잖아요!..제발!..
용서해주세요!...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병진씨...여보오!...지선이죽어요!...살려주세요!"


"멈출수가 없어!" 


"자기미워요!...흐어어어엉!...어어엉!...어허어어엉!...어어엉!...어떡해!...미칠것같아요!...지선이 미쳐요...아하아앙!...
아아아앙!...너무해요!...여보오오!...살려주세요!...크으흐큭!..아크흑!..아하악!...그만해요!"


울며불며 사정하는 나를 억지로 외면하며 병진씨는 나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싶어 하였다. 더욱 강하고 파워있는 박음질로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대물의 뜨거움과 단단함이 자궁까지 열어 젖히고 들어오고 있었다. 내 연한 속살들은 이미
심한 질경련을 일으킨지 오래였다. 
허공으로 보짓물을 싸대며 마지막 의식을 잃지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다리와 팔에 힘이
빠지면서 벌벌 떨리기 시작했다.


내가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병진씨의 박음질은 신들린듯 현란하게 상하좌우로 퍼부어지고 있었다. 너무너무 요상하고
간지러운 스물거림이 보지속에서 시작해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그 느낌이 나를 환장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병진씨의 불덩이같은 대물이 내 보지속을 쑤셔주는것이 정말 싫지는 않았다. 
너무 좋으면서도 정말 죽을것같은 감당할 수
조차 없는 황홀함에 나도 모르게 애원하며 빌고있었다. 
이미 정신과 몸은 병진씨에게 백기 투항하고 식민지가 되어 있었다.
 

내 몸이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지 않았다.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며 병진씨의 움직임에 휩쓸리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대물의 파괴력에 내 몸은 완전하게 분해되어 버린것 같았다.


"여보오오오!...어지러워요!...이제 감각도 없어요!...정말대단해요...자기자지최고야!...우리여보 최고야!..사랑해요 병진씨...
사랑해요 여보!...지선이 절대 버리지 말아요!...정말정말 자기한테 잘할께요!...여보!"


"아아아!...지선아!...쌀것같애!" 

"싸주세요!...지선이 몸속에 많이많이 싸주세요!...사랑해요 병진씨!" 

"사랑해.. 지선아!...아아아아!....나올것같아!" 

"내 몸 가득 싸주세요!...여보!....사랑해요" 

"나..나와!!!....싼다아아!!!!" 


병진씨의 뜨거운 정액이 내 자궁속깊이 뿜어져 들어오고 있었다. 그 뜨거움은 나를 최고의 황홀경에 밀어넣어 주고 있었다.
세상이 모두 내것같았고 세상에 부러운것이 하나도 없었다. 병진씨는 정말 그정의 나를 완전하게 죽여버렸다. 나는 오늘
병진씨에의해 새로운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내인생의 새로운 희망이 생겼고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고 있었다.


그저 이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불끈거리는 대물의 마지막 움직임에도 내 속살들은 멈추지않고 대물을
물어대며 남은 정액을 빼았고 있었다. 
떨리는 팔을 함께 잡아 힘껏 안아주며 키스해 주는 내 남자의 타액이 너무나 달콤하게
느껴졌다. 
숨만 가쁘게 쉬고 있을뿐 내 몸은 미동조차 할수없을 정도로 늘어져 있었다. 그의 혀에서 배어나오는 타액이
그나마 내 정신을 붙잡아 주고 있었다. 
강한 남자가 여자에게 해줄수 있는게 무엇인지를 똑바로 알수있는 아찔한 섹스였다.
 

어떻게 이런 남자를 외면할 수 있겠는가? 나는 병진씨의 마력같은 남성미에 내 영혼마저 빼앗기고 만것같았다. 하지만 내
영혼따위는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강한 병진씨의 여자가 된것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인데
내가 느끼는 세상은 바뀌어져 있었다. 
그렇게 강한 남자는 여자의 세상과 운명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선아...많이 힘들어?" 


"조금요...하지만 너무좋아요...이 나른함도 너무 좋구요..당신의 달콤한 침도 너무 좋아요...지선이 몸속에서 아직도 뜨겁게
불끈거리는 당신의 멋진 자지도 너무 좋아요...여보...한번만 더 약속해 줄래요..마지막으로요"


"뭐를?" 

"지선이 정말 버리지 않는다구요" 

"바보...지선아...나는 절대 지선이 버리지 않을꺼야...지선이는 이제 영원한 나의 애인이야...내 여자야" 

"고마워요...절대 당신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거예요...여보...정말 고마워요...사랑해요" 

"나도 지선이 사랑해" 

"앞으로는 당신만을 위해서 살꺼예요" 


병진씨에게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며 행복했다. 요즘들어 문뜩문뜩 느끼던 중년의 우울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너무 왕성한 에너지가 내 온몸에 넘쳐 흐르는것 같았다. 너무 열심히 살고싶은 마음이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었다.
병진씨을 위해 나머지 인생을 살기로 마음먹으며 그의 품속을 파고 들었다. 


그의 분신을 몸속가득 채운채 잠이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서야 허벅지와 엉덩이 골짜기에 말라붙은 정액을 느낄수 있었다.
같이 샤워를 하고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어버렸다. 결국 아침식사 준비는 병진씨가 할수밖에 없었다. 나는 겨우 일어나
병진씨가 차려준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행복하게 아침을 먹었다. 하룻밤
사이에 세상이 온통 바뀌어 있었다. 
가슴벅찬 신세계에 첫발을 디딘 기분은 말로 표현조차 할 수 없을것 같았다.


내 모든 생각의 중심에는 병진씨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나의 새로운 애인이었고 새로운 남편이었다. 아니 그보다 그는
나의 모든것이 되어버렸다. 
그가없는 나는 더이상 존재조차 할 수 없을것 같았다.


아들 광수와의 섹스를 며느리 선애에게 들킨것이 너무 잘한일 같았다. 만약 아들과의 섹스가 며느리에게 들키지 않았다면
병진씨의 여자가 될일은 없었을것 같았다. 
그런 생각 조차도 끔찍하게 느껴졌다. 이제 나는 병진씨만 믿고 따르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그는 내 인생의 등대이고 해결사이며 모든것 이었다. 그는 아량있게도 나에게 아들 광수와의 섹스도
허락해 주셨다.


나는 그를 주인처럼 섬기며 평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갈 앞날을 생각하면 자꾸만 웃음이
얼굴에 피어났다. 
이 행복감 또한 그가 만들어준 선물이라 생각했다. 광수엄마 지선과의 섹스가 몇번 더 있었다. 지선은
며느리 선애에게 들킨 아들 광수와의 섹스를 신경쓰고 있었다. 
모든것을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더이상 지선은 불안해 하지 않았다. 무엇이든 내가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맹세하는 지선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광수가 출장을 가면 해결 하기로 지선과 약속했다. 졸업논문과 지선과의 관계때문에 집에 잘 들어오지 못했었다. 지선과의
섹스가 있기 전부터도 나의 많은 여인들과 지내느라 집에 잘 들어오지 못했다. 
전화는 자주 했지만 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고
있을것만 같았다.


오랫만에 집을향해 방향을 잡았다. 현관을 들어서자 엄마와 아빠가 큰 가방을 들고 나오고 계셨다. 엄마의 차림으로 봐서는
아빠혼자 어디를 가시는것 같았다.


"어디 가세요?" 

"응... 직장동기가 이천으로 귀농을했어...집도 넓고 공기도 좋다고 데리러 왔지뭐냐...몇일 갔다가 올께" 

"그분은 어디계세요?" 

"주차장으로 먼저 내려갔어" 

"이리주세요.. 제가 들어다 드릴께요" 

"고맙구나" 

"엄마는 같이 안가세요?" 

"응.. 아빠가 혼자갔다 오고 싶다고 하셔서 집에 있으려구" 


주차장에 짐을 내려자 실어 드렸다. 직장 동료이신 아저씨께 인사를 드리자 아빠께서 서두르며 차에 오르고 계셨다. 아직
불편하셨지만 지팡이 하나로 걸으시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았다. 
아빠를 태운차가 주차장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엄마와
함께 에레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왔다. 
엄마의 표정이 조금 어둡다고 생각하며 엄마의 기분을 살피고 있었다.


"엄마.. 어디아퍼?" 


"조금 특별히 아픈곳은 없는데..힘들고 짜증이 많아..그래서 아빠랑 대판 싸웠어..아빠도 속상해서 바람쐬러 가시는거야...
내가 너무 고약을 떨었나봐...에휴...아픈사람한테 왜 그랬을까?....사는게 지겹네"


"에이 우리 순미씨 그러면 나는 어떡하라구 그래?...힘내 순미씨" 

"병진이도 미워...바쁘겠지만...너무 무심한것같아...흑..흐흑!...흐으으흑!" 

"울지마 엄마...내가 잘못했어...졸업논문 때문에 조금 바빴어" 

"흑!..흐흐흑!...알아...다 알면서도 너무 그립고 힘든단말야...나 안아준게 언제인지는 알아?" 

"미안해...내가 잘못했어" 

"미워...나 행복하게 해준다고 했잖아...이제 자기 안믿을꺼야...흑!..흐흑!..흐흐흑!" 


역시 내 예상대로 엄마의 우울과 짜증의 원인은 바로 나였다. 나 스스로도 엄마에게 너무 소홀했다고 느껴졌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3개월도 넘게 엄마를 안아주지 못하였다. 
집에서 접근하는 엄마에게 논문핑계를 대며 접근을 은근히 거부했다.
몇번 그런 외면아닌 외면을 당한 엄마가 나에게 충분히 서운할것 같았다. 뾰로퉁하게 화가 나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귀여운 생각에 웃음이 나왔지만 꾹 참았다.


"이제 정말 안그럴께...그리고 아빠 오기전까지 꼼짝도 않고 집에만 있을께...순미씨랑 단둘이서만" 

"정말?...거짓말 아니지?" 

"내가 왜 제일 사랑하는 애인에게 거짓말을 하겠어...나도 내애인 순미보지가 얼마나 그리웠는데" 

"능글맞어...정말 어디가면 안돼...몇일동안 나랑만 있을꺼지?" 

"그렇다니까...웃어봐" 

"싫어...부끄러워서 못웃겠어...근데 너무좋아...너무기뻐" 

"순미 사랑해...순미보지 얼른 먹고싶어" 

"싫어...안줄꺼야..애태우다가 밤에 줄꺼야" 

"그럼.. 나 강제로 한다...확 강간할꺼야" 

"해봐!...하지도 못하면서" 

"알았어...후회하지마...순미때문에 난 강간범이 되는거야" 

"핑계는...정말 강제로 할꺼야?" 

"응.. 해보고싶어...자기도 하고싶구나?" 

"응..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어...나 오늘 그렇게 해줘...강제로 막 해줘봐..정말 자기가 강간하는 것처럼" 

"아무튼 호기심은 사춘기 소녀라니까" 

"설정을 하고서라도 한번 느껴보고 싶단말야" 

"나도 마찬가지야...우리 한번 해보자...하다가 재미 없으면 그만두면되니까" 

"알았어 병진씨...재밌겠다 히히히" 

"음흉한 내보지...한순미는 정말 사랑스럽고 음란한 내보지야...맞지?" 

"맞아요 병진씨...나 한순미는 영원한 자기 보지예요...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오늘 죽여줄께" 

"죽고싶어...자기한테 죽고싶었어...오늘 나 정말 죽여줘요 여보" 

"알았어...심하게 할거야...정말 강간처럼 할테니까 단단히 마음먹어" 

"아이..흥분된다...가슴이 막 두근거리잖아" 

"강간 당하는게 그렇게 해보고 싶었어?" 

"해보고 싶은게 아니라...그런 섹스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는 했어" 

"실제로 당하면 처참하겠지만 우리처럼 이벤트로 즐기면 짜릿한 자극이 될수도 있을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그러니까 해보고 싶은거지" 

"알았어...나도 조금 설레인다...지금 바로할까?" 

"싫어...밥먹고 천천히 해줘...밤새도록 자기 못자게 할거야...그동안 나 방치한 벌이야" 

"밤새도록 해줄께...기절이나 하지말어" 

"하기는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아...걸핏하면 기절하는데...내가 어떻게 자기를 벌줘" 

"귀여워...오늘 순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그만큼 사랑해줘...나 정말 자기한테 많이많이 사랑받고 싶단말이야...오늘 다 갚아줘야해" 

"그럴께...맛있는거 해먹자" 

"내가 얼른 해줄께...뭐 드시고 싶은것 있으세요 서방님" 

"나는 순미 보지가 제일 먹고 싶은데" 

"아잉..자꾸 그러지 마...나 밑이 화끈거린단 말이야" 

"오늘은 샤워없이 할꺼야...그래야 리얼 강간같을것 같아" 

"아..알았어...너무 젖으면 창피한데...마르겠지 뭐...많이 젖으면 갈아입어야지" 

"팬티 뭐입었나 보여줘...얼른 보여줘" 

"이..이거 입었어...왜 갑자기 팬티를 보여달래?" 

"갈아입으면 나 오늘밤에 순미랑 안할꺼야...젖으면 젖는대로...젖었다가 마르면 마르는대로 입고 있어야해" 

"짖궂어...대신 깔끔하지 못하다고 흉보기 없기야" 

"난.. 순미 팬티가 좀 많이 오염되길 바라고 있어...그러면 더 흥분될것 같거든" 

"변태!" 

"오늘 순미는 변태에게 강간당하는 날인줄이나 알아...싹싹 빌게 만들어 줄꺼야" 

"흥!...겁 하나도 안나...절대 안빌어" 

"두고 보자고" 


엄마는 주방으로 가자마자 바쁘게 나를위한 요리를 시작하고 있었다. 거실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면서 오늘밤 어떻게 엄마를
자극적으로 강간할까 궁리하고 있었다. 
막상 강한자극의 강간을 연출하려 하니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엄마의 손발을
제압하고 입을 막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험악한말과 약간의 폭력으로 분위기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해 두었다. 큰누나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누나 목소리 오랫만에 듣네...별일없지?" 

"아니...내 아랫도리에 거미줄이 쳐졌어...도대체 어쩔거야?" 

"매형있잖아...왜 나한테 그래?" 

"매형이 못 걷어내는 거미줄은 자기가 걷어줘야지...너무 야속해...나 매력없어서 그러는거야?" 

"아니야...논문때문에 바빴어...그리고 주인없는 여자들이 자꾸 불러대서...알잖아...미안해" 

"정말 그런거지?...나 실증나거나 매력없어서 그런것은 아니지?" 

"아니라니까...안그래도 엄마에게 얼마나 혼났는데...선미까지 그러면 어떡해?...엄마 울고 불고 한바탕했어" 

"지금 집이야...참 아빠도 이천에 가셨지?" 

"응...누나도 올래?"

"오늘은 애들아빠 일찍 들어온다고 했어"

"그럼 집에 그냥있어...사실은 오늘밤에 엄마랑 재밌는 설정으로 섹스하기로 했거든" 

"뭔데?...아잉 얼른 말해줘" 

"내가 엄마를 강간하는 설정이야...엄마는 지금부터 팬티도 못갈아입게 해놓았어...리얼이 좋으니까" 

"나도갈래...애들 재우고 엄마랑 자고 온다고 하고 갈테니까...조금 늦게 시작하면 안될까?" 

"몇시쯤?" 

"늦어도 한 10시에는 도착할께...같이 즐기다가 새벽에 집에 돌아와서 애들아빠 출근시키면 될것같아"

"그렇게 오고싶어?"

"응.. 나도 끼워주라" 


"알았어 그대신 지금부터 선미도 팬티 갈아입지마...강간 당하는 생각하면서 젖은팬티 그대로 입고 와야해 만약에 깨끗하게
하고 오면 손도 안댈꺼야...오늘은 냄새가 조금 나도 상관없어..아니 오히려 더 좋으니까 
보짓물 흠뻑묻은 팬티 입고 온다고
하면 끼워줄께...엄마를 강간하고 있는데 친정집에 온 딸까지 내가...
강간하는 설정으로 즐길꺼니까...생각 해보고 참석하고
싶으면 늦어도 10시까지 와...와서 초인종만 눌러"


"나.. 비번알아...초인종을 왜?" 

"글쎄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보조키 잠궈 놓을꺼야...초인종 누르고 문 열리는 순간부터 시작이야" 

"아!..알겠어...헤헤헤...가슴이 두근거려 병진씨" 

"누나 모녀 아니랄까봐 하는 소리까지 똑같네" 

"엄마도 두근거린데?" 

"응..나도 설레여...많이 흥분될것같아...우리 오늘 원없이 즐기고 엔돌핀 만땅으로 채우자" 

"OK!" 


일이 조금 더 커지는것 같았지만 더 흥미로울것 같았다. 엄마에게는 큰누나가 온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엄마와 선미누나의
섹스호흡은 이미 인증된 것이기에 더욱 높은 기대치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아마도 두여자는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나를 크게
흥분시켜 줄것같았다. 
두여자도 평생 잊지못할 또하나의 짙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른채 요리에
열중하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마술 방망이를 휘두른듯 뚝딱 차려진 식탁에 엄마와 나란히 앉아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설거지를 해주고 거실에 앉아 밀린
엄마의 수다를 들어주었다. 
9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양치를 같이하고 욕실을 나왔다. 가끔씩 젖은 팬티가 불편한지 엄마가
보지둔덕쪽 옷을 손가락으로 찝어내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면 얼굴을 붉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팬티가 많이 젖었나보지?...순미 보지가 벌써부터 달아오른게 분명해" 

"나 한번만 갈아입으면 안될까?" 

"그럼.. 나 안한다고 했을텐데...자기가 알아서 해...논문이나 써야겠네" 

"아잉 그러지 말고...허락해줘 여보...찝찝하단 말이야" 

"안된다고 했지...9시도 넘었으니 슬슬 시작해 볼까?" 

"정말 이대로 시작할꺼야?...나 흠뻑 젖었단말야...아까부터 계속 젖어나와서 지금 아주 흐를지경이야" 

"내가 원하는게 바로 그거야...나는 오늘 인정사정 안봐주는 침입자야...순미를 강간할거라고" 

"그래두 너무 심하단말야...갈아입을래" 

"마음대로해...이미 시작되었어...내가 갈아입게 놔둘것같아?...이리와!" 

"어머!...여보 갑자기 이러면 어떡해요...놀랐잖아...손목아파요" 

"내가 여보야?!...이여자가 미쳤나?" 

"미쳐?...여보...병진씨!" 

"이년이 실성을 했나?...헛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당황하는 순미의 눈빛이 너무 재밌었다. 일방적으로 시작된 게임이 조금 억울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내가 순미의 등뒤에서 목을 팔로 감아 조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숨이 막힐정도로 조이자 당황하며 발버둥치는 순미의
모습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여기서 웃기라도 하면 오늘밤의 뜨거운 이벤트는 엉망이 될것같아 일부러 강도있게 출발
하려고 마음먹었다. 
일단 순미의 말을 막은것은 내 생각대로 출발하려는 나의 작전이었다.


엄마가 음식을 할때 미리 챙겨둔 청테이프와 스타킹과 넥타이등이 모여있는 쇼파쪽으로 엄마를 끌고갔다. 청테이프를 뜯어
입을 막아버렸다. 
넥타이로 두 손목을 뒤로 묶어 제압하자 엄마는 이미 꼼짝없이 내 손아귀에 들어온 먹잇감이 되어버렸다.
눈을 껌뻑거리며 이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려 애쓰는 엄마의 모습을 읽을수 있었다. 일부러 그러는지 손목을 풀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묘한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묶이지 않은 발로 도망가는 순미의 뒷머리체를 손으로 잡아 쇼파에 넘어뜨렸다.
 

스타킹으로 두 발목을 꽁꽁 묶어버렸다. 완벽한 제압이 이루어져 있었다. 눈만 껌벅이며 나를 쳐다보는 순미를 보며 내
본능속 아주 깊이 숨겨져있던 야수의 본능이 살아나고 있었다. 
연약하고 힘없는 먹잇감을 잡아놓은 야수의 희롱이 시작되고
있었다. 
순미도 조금씩 이 상황을 최대한 실제상황으로 느끼려고 노력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날 쳐다보는 순미의
눈빛에서 공포를 찾아볼수 없었다.


나는 스타킹의 다리한쪽을 잘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있었다. 일부러 거울에 가서 내모습을 보며 눈과 코 그리고 입쪽에서
구멍을 내자 스타킹이 흉악한 복면으로 변했다. 
내가 보아도 내가 아닌것 같았다. 나는 일부러 냉장고에 가서 물을한잔
마시며 시간을 끌었다. 
약간의 공백이 필요한것 같았다. 몸이 결박된 채 불편함을 느끼며 힘들어하는 순미를 주방에서
살피고 있었다. 
조명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의 표정을 알아볼수 있을 정도만 켜두었다.  훨씬더 몰입하기 좋은 분위기가 되어
가고 있었다.


씽크대 서랍을 뒤져 가위와 칼을 꺼내들고 순미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스타킹 복면을 쓴 내모습을 본 순미의 눈빛이 순간
긴장하고 있었다. 
내 손에 들려있는 칼을 보고는 설정이지만 겁을먹고 있는것 같았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어가고 있었다.
서로 낄낄거리며 웃으면서 오늘의 이벤트를 완성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어차피 오늘의 주제는 강간이었다.


"이년아 아직도 내가 니 서방으로 보이니?...모자란년..그렇게 분위기 파악이 안되니?...예쁘게 생겨가지고 눈치가 없구나...
맛은있게 생겼네...어디 보지부터 한번 볼까?...보지맛이 좋으면 맛있게 먹고 곱게 갈께"


쇼파에 등을 대고 앉아있는 순미앞에 다가갔다. 헐렁하고 편하게 생긴 홈드레스 위로 젖가슴을 힘껏 움켜쥐고 있었다.

일부러 기선을 제압하려 평소보다 두배는 힘껏 움켜쥐고 젖가슴을 비틀었다. 몸을 뒤틀며 손아귀의 젖가슴을 빼내려 하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많이 아플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젖탱이도 괜찮네...피부도 좋고...얼굴도 예쁘고...하하하하...오늘 제대로된 물건을 만났구먼...어디보자 제일 중요한 보지는
맛있게 생겼는지...물은 많은지 확인해야지..아무리 예쁜년도 보짓물이 없으면 헛거야..
색녀같이 생겨서 보짓물은 제법 있게
생겼는데...물맛까지 좋으면 금상첨환데 말이야..이년 정말 기대된다"


내 음흉한 말에 흥분을 느끼는지 공포를 느끼는지 몰라도 순미의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다. 옆에 놓아두었던 칼을 한손에
들고 입에 붙혔던 청테이프를 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손으로 울대를 잡아 힘을주며 속삭였다.


"소리 지르면 죽여버릴꺼야...고분고분 말 잘 들으면 해치지 않아...알았어 이년아!" 


순미가 찍소리도 못하는 상태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의사표현을 하고 있었다. 손에 힘을 살짝 풀어주며 정말 침입자처럼 행세
하고 있었다. 
순미도 점점 몰입이 되는지 눈빛에서 공포감을 내비치고 있었다. 칼을 눈앞에 가져다 대자 움찔하며 놀라고
있었다. 
조금 연기가 섞였다도 느껴졌지만 훌륭한 리액션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순미의 반응은 나를 더욱 흥분시키며 더
흉폭한 침입자로 만들고 있었다.


"이집에 너 혼자있어?" 

"예" 

"누가 들어오지?"

"오늘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요...제발 살려주세요"

"묻는말에만 대답해 이년아!...죽고싶어?!" 

"켁!...아..아니요"

"사람 자극해서 개죽음 당하지말고 잘해...하는만큼 대접해 줄테니까...죽고 사는거 너한테 달린거야"

"아..알았어요...시키는대로 할께요...해치지만 말아주세요"

"이년이 이제야 말귀를 알아듣네...니 남편은 어디갔어?" 

"이천에 갔어요" 

"오늘 안오는거 확실하지?" 

"예...하늘에 맹세할수 있어요" 

"정말 아무도 안오는거지?...만약에 누구든 오면 전부다 죽여버릴꺼야" 

"올 사람 없어요" 

"믿어주지...이름이 뭐야?...예쁜보지 이름이나 알아야지" 

"순미예요...한순미요" 

"예쁜게 이름은 좇나 촌스럽네...오늘밤 너에 이름은 순미가 아니야" 

"예?...그럼?" 

"내가 지어줄께...오늘밤 네이름은 보지야...걸래야..내가 부르는게 니 이름이야..알았어?...대답한해 썅!" 

"아..알았어요" 

"그럼.. 내보지 옷부터 벗겨볼까?..반항하거나 소리내면 바로 혼내줄꺼야...알았어 개보지?" 

"예..아..알았어요" 

"풀어줄테니까 말 잘들어야해 개보지야...알았니?...대답 빨리빨리 해야지 순미야" 

"알았어요..말 잘 들을께요" 


순미의 손목과 발목에 묶인 넥타이와 스타킹을 풀어주었다. 많이 몰입이 되었는지 풀어주는 동안 손을 떠는 순미를 느낄수
있었다. 
그런 순미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정말 침입자가 된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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