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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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난 광수녀석의 목에 헤드락을 걸어 교실앞 복도를 끌고 다녔다. 싱글싱글 웃는 녀석이 무척이나 얄미워 보였기
때문이다.
"켁..야..나줘...아퍼..새꺄"
"그니까.. 빨리 다 말해봐.. 너 어제 이모랑 어디 갔었어?"
"알았어...풀어 주면 말 해줄께"
녀석의 목을 놓아주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싱겁게 웃기 시작했다. 내가 다시 목을 잡으려고 하자 손사레를 치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어제 나를 떼어내 보내고 이모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 가서 한참 동안을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는 마트에 들러
장을보고 식사까지 하고서 다시 이모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녀석이 웃으면서 그게 다라고 하기에 정강이를 살짝 찼더니
엄살을 부리며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미 몇차례 섹스를 한 사이였지만 어제밤 이모는 다른 날이랑 조금 달랐다고 했다. 진동이 되는 성기모양의 딜도로 보지를
채우고 광수에게 여기 저기 빨아달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이모의 보지,항문,젖가슴등 거의 온몸을 빨아 주었다고 하였다.
이모는 딜도로 자기 보지를 쑤셔대면서 광수의 자지를 입에물고 온몸을 비틀며 좋아했다 말한다. 야동에서나 보던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된 광수는 어젯밤 이모의 입에 한번 보지에 두번이나 사정하고 열한시가 넘어서야 집에 갔다고 한다.
난 침을 삼켜가며 녀석의 무용담을 듣는내내 자지가 뻐근함을 느껴야했다. 광수가 부러웠다.
녀석이 이전과는 달라 보일 정도였다.
"자식.. 좋았겠다"
"그럼.. 끝내줬지.. 아직도 얼얼해 고추가"
"나두.. 그렇게 해보고 싶다"
"정말? 내가 이모한테 한번 말해볼께.. 안그래도 이모가 니 전화번호 땄는데"
"뭐? 내.. 전화번호를? 왜?"
"몰라.. 근데 이모가 너 귀엽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나보고 다음에도 같이 오라고 하던데"
어떤 이유인지 이모가 날 기억하고 있다는 생각에 흐뭇했다. 나도 광수처럼 이모와 섹스를 할 수 있을꺼란 희망이 생겨나고
있었다.
난 이슬이란 아이가 궁금했다. 얼마나 이뻤기에 광수녀석이 그렇게 뻑이 갔는지 궁금했다. 점심시간에 광수반에 갔다.
이슬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슬이가.. 누구냐?"
"응.. 어딨나.. 아! 저기 중간에 머리긴애 보이지 원피스입은 애"
"응!...쟤구나 예쁘네!"
이슬이는 모여있는 친구들 중에서 가장 단정하고 예쁜 아이였다. 가끔 복도에서 스쳐가며 애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슬이였다. 난 광수를 데리고 운동장에 나가 스텐드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너.. 이슬이 아직도 좋아하냐?"
"그치!..근데 쟤가 날 너무 싫어해.. 그리구 이모랑 약속했어.. 이슬이 안 건들기로"
"그럼.. 이슬이 내가 꼬셔볼까?"
"정말? 그래 한번 꼬셔봐 잘 어울리겠다"
"알았어.. 광수니가 좀 도와주라"
"응? 내가 뭘?"
"있어.. 나중에 얘기할께... 꼭 도와줘야한다.. 아니면 죽어"
"알았어.. 뭔지 모르지만 까짓꺼"
난 갑자기 가슴이 뛰는것 느꼈다. 이슬이를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었다. 이슬이랑 같이 공부도 하고 놀이동산 같은 곳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꽉차 버렸다.
나는 집에 도착해 숙제를 마치고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차려준 저녘밥을 뚝딱 먹어치우고 거실에서 테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둘째누나가 서류를 한아름 가슴에 들고 들어왔다. 엄마가 급히 다가가 받아주고 있었다.
"이게 다..뭐니?"
"일감이지 뭐.. 다음주에 감사라 할일이 태산이야.. 나 이제 죽었어"
둘째누나는 컴퓨터가 뛰어나서 직장에서도 일을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 누나들중에 마음씨도 제일 예쁘고 얼굴도
귀엽게 생겼다. 큰누나는 미인형이지만 조금 깍쟁이 같았고 막내누나는 나한테만 그러는지 몰라도 조금 고지식한 면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가끔 자기가 내 형인줄 아는것 같아서 누나들 중에서는 제일 별로다.
내 옷이며 간식이며 내 맘에 꼭 들게 챙겨주는 누나는 둘째누나였다. 뭘해도 맛있게 하고 눈썰미도 좋아 사오는 옷마다 내
마음에 들었다. 큰누나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누나의 보지도 빨아 보았지만 난 요즘도 자위를 할때 둘째누나를 상상하며
사정을 하곤한다. 내가 딸딸이를 치면서 가장 많이 상상했던 대상이 바로 둘째누나였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서류뭉치를 들고 둘째누나가 들어갔다. 난 텔레비젼을 보다가 거실쇼파에 잠이들어 버렸다.
11시가 넘어 아빠가 들어오셨다. 들어가 자라며 엄마가 날 흔들어 깨우셨다. 단잠을 잔듯 몸이 너무 개운하고 좋았다.
막내누나는 학원에 들러 오느라 매일 12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온다. 큰누나는 회식을 했다며 12시가 다되어 들어와 씻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나도 큰누나 옆에 나란히 누워 큰누나가 틀어놓은 음악을 같이 들었다.
"누나.. 술마셨지?"
"냄새나? 조금밖에 안마셨는데"
"응.. 조금나"
"누나.. 술먹는거 싫어?"
"응?.. 아..아니야 많이 안마시잖아"
큰누나가 몸을 옆으로 돌려 내 뺨을 쓸어주며 미소짖고 있었다. 나도 몸을 돌려 누나의 눈을보며 웃어보였다.
어제 있었던 일들이 우리둘을 침묵에 밀어넣어 버렸다. 나보다도 누나의 머릿속이 훨씬더 복잡할거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어설프게 위로하기 보다는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 하는것이 누나나 나를 위해서 훨씬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철없는 막내동생의 모습으로 남기로 결심했다.
"히히.. 누나 어제 어땠어?"
"응? 뭐가?"
"아이 뭐야..내가 입으로 해준거 어땠냐고?"
"그..그거?...그게"
"치 안좋았구나? 그치? 그형이 해줄때는 좋아?"
"병진아 그게 아니라...누나가 창피해서 그래...그게 알고싶니?"
"응.. 알고싶어.. 자세히 얘기해줘"
"그래...누나 좋았어...병진이가 해줄때 누나가 흥분했었어..이제됐어?"
"아니.. 형이랑 할때가 더 좋아?"
"병진아.. 그형이랑 누나 매일 그러는 사이도 아니야.. 믿어줘"
"정말이야? 그럼 형이랑 그거 아직 안했어?"
"그거? 그게 뭔데?"
"섹스!...누나 그거 안해봤어?"
"너 그런말도 알아? 누나도 아직 경험없어.. 그냥 남친이랑 애무정도는 해봤지만"
"그렇구나 괜히 기분좋다...나 그형한테 질투하나봐"
"질투? 별걸다한다.. 누나는 병진이 더 사랑하니까 질투하지마 알았지?"
"그사랑이 그사랑하구 같나뭐"
"응? 그사랑? 뭔소리야?"
"아냐.. 아무것두"
난 티셔츠 속으로 손을넣어 누나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발기한 자지가 누나의 아랫배를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살짝 날 밀어내는 누나를 더욱 힘을주어 끌어안아 버렸다. 누나의 한손을 잡아 내 팬티속에 넣어주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에 내 자지 전체를 감싸주고 있었다.
"누..누나..나 빨아줘"
"병진아.. 다음에 지금 누나 술마셔서 조금 힘들어"
"그럼.. 누나꺼 내가 빨아줄까?"
"안돼.. 누나.. 생리 시작했어"
나는 누나의 보지가 너무 만지고 빨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다. 만지려고 손을 가져가면 누나가 한사코 뿌리쳤다. 정말 싫어
하는것 같았다. 누나의 손은 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고 내 손은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술 냄새가 약간나는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누나의 혀와 내 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타액을 탐닉한다. 누나위로 올라타 옷위지만 꼴린
자지로 누나의 보지둔덕을 짖누르며 누나의 혀를 입안가득 빨아당긴다. 우리의 키스는 한참이나 이어졌다.
"누나...나..누나 젖 빨고싶어"
"지금 그러면 누나 힘들어..다음에 하면안돼?"
"지금하게해줘...정말 하고싶단말야"
누나가 티셔츠를 위로 걷어올려 주었다. 브래지어도 없이 젖가슴이 봉긋하게 날 맞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예쁜 젖가슴을
한입가득 물고 혀를 놀려 젖꼭지를 괴롭혔다. 양쪽 젖꼭지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아주었고 누나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내 성난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 올른상태로 누나의 보지 골짜기를 비벼주고 있었다. 누나의 골반이 내 성난자지가 자기의
보지골짜기에 맞추어 지도록 유연하게 움직였다. 키스와 젖가슴애무가 이어지고 옷위지만 보지둔덕을 찔러대고 있었다.
누나의 거친호흡이 날 더욱 흥분시켰고 낮은 신음소리에 내 자지는 터질것만 같았다.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며 움직여 자극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어제처럼 누나의 보짓물이 많이 흘러 나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누나의 보짓물이 너무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요분질을 치며 뜨겁게 키스를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벨소리가 들리고 나와
누나는 떨어져 평소처럼 누워있었다.
막내누나가 온 모양이었다. 막내누나가 학원에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으려고 방에 들어왔다. 교복을 훌러덩 벗어 내더니
땡땡이 팬티 바람으로 잠옷을 찾아 입고 있었다.
"언니.. 아직 안자네? 병진이는 왜.. 아직안자?"
"나.. 아까 잤어 깬지.. 얼마안돼 누나 시험잘봤어?"
"묻지마..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 배고파"
막내누나가 밥을 먹으로 나가고 큰누나도 욕실에 간다며 방을 나갔다. 잠시후 큰누나가 들어와 다시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려
하자 누나가 뿌리친다. 큰누나의 몸을 더 만지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말았다. 누나가 조금전 나와 키스하며 서로 애무할때
어땠을까 궁금해졌다. 잠이 들었는지 미동도 없는 큰누나를 두고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난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무엇
인가를 찾기 시작했다. 화장지에 돌돌말린 뭉치가 내눈에 들어왔다. 뭉치를 들어내고 뚜껑을 닫았다. 말린 휴지를 풀어내자
아니나 다를까 큰누나가 사용했던 생리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뭔가 조금 질량감이 느껴졌다. 마치 물먹은 솜같은 느낌이었다. 패드를 펼치자 내가 상상했던 누나의 보지의 모습이 마치
지문처럼 패드에 찍혀있었다. 생리혈과 누나의 애액이 한데 엉켜 패드를 흠뻑 적셔놓은 것이다. 나와 키스하며 서로 사타
구니를 비벼대던 누나가 흥분했음을 알고 행복감이 들었다. 큰누나가 흘려낸 애액을 다시한번 보고는 휴지를 떼어 패드를
말아 다시 휴지통에 버렸다.
방에 들어와 큰누나옆에 누워 자고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았다. 막내인 나에게 가끔 무섭기도하고 커다랗게 보이던 누나
였는데 이제는 마치 내 여자친구라도 된듯한 묘한 감정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막내누나가 식사를 마치고 들어와 잠자리에
눕는다. 배가 부른지 행복한 모습이다.
"안씻구.. 자?"
"짜샤.. 힘들어서 못씻어.. 너두 고딩돼봐라 지금이 좋을때다"
"더러워.. 양치라도 하고자"
"이게 까불어 확 뽀뽀해 버릴까보다"
정말 막내누나는 음식냄새가 나는 입으로 내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었다. 내가 밀쳐내면 뚝 떨어지고 다시 깔깔거리며 달려
들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둘이 투닥거리다 결국 내가 누나의 몸위에 올라타 제압하며 끝이났다. 유난히 날 잘 밀쳐내는 막내
누나를 골려주고 싶어졌다. 발기하진 않았지만 막내누나의 보지둔덕을 자지로 짖눌렀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누나가 당황하고 있었다.
"어쭈.. 너 안비켜! 죽는다!"
"죽여봐.. 꼼짝도 못하면서"
"야! 너 안내려와! 진짜 죽을려구.. 이게 오냐오냐 했더니만"
"씻구잘꺼야.. 그냥잘꺼야?"
"그냥.. 잘꺼다.. 왜?"
난 짖굳게 누나의 하체를 압박했고 가슴으로도 누나의 봉긋한 젖가슴을 짖이기고 있었다. 날 밀어내려 용을 쓰던 누나가
숨을 헐떡이며 씻고자겠다고 항복을 하였다. 풀어주자 내 머리통을 쥐어 박고는 욕실로 향했다.
양쪽에서 큰누나와 막내누나가 새근거리며 단잠을 자고 있었다. 초저녘에 많이 자서 그런지 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가 막 넘어서고 있었다. 몇일전 엄마와 아빠의 섹스장면이 떠올랐다. 야한 말을 하면서 서로 하나가
되는 부모님의 충격적인 모습에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문을 살며시 열고 거실로 나갔다.
어두운 거실옆 안방에서 텔레비젼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귀를 대고 엿들어 보았지만 말소리도 없었고 더구나 기대했던 신음
소리 같은것은 들리지 않았다. 아마도 텔레비젼을 켜놓은채 잠이 드신 모양이었다. 돌아서서 다시 방으로 오려는데 주방옆
공부방에 불빛이 새어나온다. 난 그제서야 둘째누나가 그방에서 일을 하고있었음을 생각해냈다.
장난이나 쳐서 누나를 놀려줄 심산으로 까치발을 들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문앞에 도착해서 손잡이를 잡고 뛰쳐들어가
누나를 골려 주려는 찰나 무슨 소리가 들려 주춤했다. 숨을 죽이고 문앞에 다가가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서 방안의 소리를
듣으려 노력했다. 방안에서 작지만 몹시도 소름끼치는 낮은 신음소리가 나고 있었다. 누나의 신음소리 같았다.
나는 조심스레 누나가 있는방의 창문이 있는 주방쪽 베란다로 나갔다.살며시 고개를 들어 방안을 살피다 난 소리를 낼뻔할
정도로 충격적인 둘째누나의 모습을 보았다. 누나는 컴퓨터에서는 서양 포르노가 나오고 있었다. 머리에는 헤드폰을 쓰고
있었고 팬티는 자판옆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었다.
한손은 젖가슴을 주무르는듯 가슴속에 들어가 있었고 한손은 벌린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눈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혀가 나와 자기의 입술에 침을 연신 바르며 날름거리고 있었다. 비음이 섞인 낮은 신음소리는 아까 주방쪽 문앞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크게 들렸다. 베란다쪽 창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흥분을 높이고 싶은지 누나는 모니터를 보며 집중을 하다가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빠는 장면이 나오자 혀를 날름이며
마치 자신이 그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하고 있었다. 누나의 빨간 입술 사이로 흘러 나오는 낮은 신음은 내 자지가 터질듯
부풀게 만들었다.
"아으음..아앙....맛있어...아아음...자기자지...너무 좋아...아으응..내보지..빨아줘..아으응..아음"
누나가 일어나더니 방문을 똑하고 잠그고 있었다. 난 얼른 주저앉으며 숨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가 아마도
옷을 벗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살짝 고개를 들어 누나를 보니 누나는 알몸이 되어 모니터 앞에 앉아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위를 즐기려는것 같아 보였다.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앉더니 헤드폰을 한쪽 귀에만 걸리게 머리에 걸쳐놓았다.
같이 목욕도 하면서 누나의 벗은몸을 보아 왔지만 저렇게 야한 누나의 알몸은 처음인 것 같았다.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가
누나에게까지 들릴것만 같아 진땀이 났다. 내가 평소에 제일 좋아하던 둘째누나였다. 항상 막내인 내편을 들어주고 마치
자식인양 날 챙겨주던 누나였다. 누나들 중에 제일 예쁘고 귀엽게 생긴 누나였다. 제일 많이 내 딸딸이 대상이 되었던 여자
이며 내 상상속의 연인이었다.
그런 둘째누나가 지금 알몸으로 컴퓨터앞에 앉아 포르노를 보면서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을 자기 보지에 넣고 신음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보지쪽에 가있는 손이 빠르게 진동하듯 움직이고 있었다. 젖꼭지를 잡아 비틀고 있는 한손은 양쪽
젖꼭지를 바쁘게 옮겨다니고 있었다. 분위기가 고조 되었는지 얼굴이 붉어진 듯 보였다. 호흡소리가 베란다까지 들려왔고
보지물이 찌걱거리는 소리도 나고 있었다. 참는듯 했지만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었다.
"아아흐응..아앙...자갸...넣어줘..내보지에...자지...넣어주세요...너무애가타요..얼른..아아앙!..더..더...세게 쑤셔줘요!...
자기...사랑해...자기자지...너무 멋져!...내자지야!..아아앙!...아아앙!"
마치 상대방이 있는것처럼 실감나는 신음소리에 난 누나가 섹스를 많이 해 봤다고 생각했다. 마치 얼마전 아빠랑 엄마가
섹스할때 엄마의 신음이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손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고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기도
하였다. 당장이라도 뛰어들어가 내 성난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박아넣고 싶었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속에 내 정액을 가득채
우고 누나에게 내 동정을 바치고 싶었다.
"아흥!...나..너무좋아...어쩜좋아...자기야...사랑해..더..더..더세게...박아줘요..아하아으..아앙"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잠옷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깨질듯 발기한 내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놀림과 내 손놀림이
너무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다리을 더 벌리더니 빨라진 손놀림에 신음도 절정을 향해서 치닫고
있었다.
"하악!..그만...자기야...그만..죽을거같애....미쳐..아하앙...아아흑!"
누나가 거친숨을 몰아쉬며 몸을 들썩이며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내 자지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베란다 벽을향해 정액을
쏘아대고 있었다. 아침부터 광수와 이모의 섹스얘기로 꼴렸었고 잠자리에서 큰누나와 스킨쉽을 하면서 가뜩이나 차올랐던
물이 터져 나오듯 뿜어지고 있었다. 누나의 손놀림은 멈추었지만 다리는 여전히 벌린채 의자에 늘어진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직도 가쁜숨을 몰아쉬며 호흡을 찾으려 애쓰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측은해 보였다. 큰누나처럼 달려 들어가 보지를 빨아
주고 혀를 보지구멍에 넣어주고 싶었다. 누나가 휴지를 손에 말아 보지를 닦고 있었다.
나는 살금살금 베란다를 빠져나와 누나들이 자고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가슴이 뛰고 있었다.
1교시가 끝나고 난 광수를 불러냈다. 같이 화장실을 다녀오며 이슬이 안부를 물어보았다.
"짜식.. 이슬이 진짜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좋아?"
"그냥.. 사귀어 보고싶어 솔직히 말하면 좋은거지.. 뭐"
"해봐.. 내가 허락했잖아"
"새꺄 허락은 무슨.. 지혼자 주접떨다 떨어져 나간 주제에"
"뭐? 알았어.. 나 이제 너 안도와준다"
"알았어.. 미안하다 좀 도와주라.. 어떻게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겠다"
"너.. 이 형이 시키는 대로 할꺼야? 100% 방법이 있는데..."
"뭔데? 얼른 말해봐?"
"그럼.. 형이라고 불러봐.. 안그럼 안해"
"히히.. 형..광수형.. 광수형님 알려주세요.. 됐냐?"
"아우야.. 잘들어라"
광수놈의 작전은 일사천리였다. 광수 패거리가 방과후에 교대로 이슬이 주변을 돌며 괴롭히면 나보고 이슬이를 보호를해
주라고 했다. 너무 때리지는 말고 살살 때리는 시늉만 조금하고 돌려보내라고 하였다. 이슬이가 눈치채면 어쩌냐고 묻자
광수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눈치채지 못할거라 말했다.
우선 점심시간 부터 시작하자고 광수가 적극적으로 작전지휘를 시작했다. 점심시간 이슬이가 급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광수
패거리 한놈이 이슬이 식판에 이물질을 던지며 놀리자 이슬이가 울며 식판을 잔반통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난 광수가
시킨대로 급식받은 식판을 들고 이슬이 앞에 섰다. 손이 떨리는 것을 이슬이가 보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다. 나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었다.
"야.. 내가 처음부터 봤는데 니가 뭐 잘못했니?"
이슬이는 당황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고개를 가로젖고 있었다. 달구똥 같은 눈물이 식판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잘못도 없는데 괴롭히는거야? 자주그래?"
"응..흑..그런편이야"
"선생님께 말씀드렸어?"
"해봤는데 돌아가며 괴롭히고 오히려 더 왕따가 되는것같아"
"너.. 참 바보같구나...이 밥 먼저먹고 그 식판내놔"
"응?..왜? 이밥 못먹어"
"다봤어.. 이리주고 얼른 이밥먹어"
내 단호한 말투에 이슬이는 식판을 바꾸어 들고 빈자리를 찾으며 날 돌아보고 있었다. 내가 이슬이 식판에 이물질을 뿌린놈
에게 다가가자 이슬이도 걱정이 되었는지 내가 가는 쪽으로 몇발짝 걸음을 옮기더니 서서 내 뒷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야! 니가 쟤.. 식판에 지우개똥 뿌렸어? 이거 니가 쳐먹어 싫으면 따라나오든가!"
우리 주변에 아이들이 몇명 둘러 섰다. 이슬이도 쥐죽은 듯 이 상황을 보고 있었다.
"저리들 안가! 구경났어?! 너.. 빨리 결정해"
녀석이 어색한 연기로 우물쭈물 하다가 이내 고개를 떨구며 식판을 바꾸어 들었다. 옆 아이들이 수근 거리고 있었다.
"너.. 앞으로도 약한애들 먹는거에 이러장난 하면 가만 안둔다"
"미안하다...안그럴께"
"사과는 쟤한테 해.. 사과하고 밥 다른걸로 다시 타서먹고"
"그래.. 그렇게 할께"
"그리구.. 이것도 인연인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그럼..고마워"
녀석은 약간 비굴한듯한 연기를 제법 잘하고 있었다. 눈을 찡긋하자 녀석이 이슬이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이슬이와 마주한
녀석은 저자세로 이슬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슬이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밝은 표정으로 녀석을 대하고 있었다.
웃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방과후 난 광수형님과 녀석의 친구들에게 바가지를 쓰고 말았다. 문방구 스넥으로 만원이 넘도록 쳐먹고는 내 등을 툭툭
두드리고 나갔다. 녀석들의 출연료라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다.
다음날도 우리의 작전은 이어졌다. 오늘은 방과후에 다른녀석이 집에가는 이슬이를 불러 삥을 뜯는 컨셉이었다. 난 광수의
기획력을 인정하고 있었다. 광수의 기획은 완벽했다. 위기에 몰려 있는 이슬이를 내가 또 구해주었고 이슬이는 눈물까지
흘리며 고마워했다. 사귀자는 말도 필요없이 이슬이와 나는 오랫동안 지내온 친구처럼 가까워졌다. 이슬이의 눈빛으로도
난 자신감이 생겨나고 있었다. 딱 꼬집어 말은 못하지만 이슬이의 말과 행동에서 나에 대한 호감정도가 느껴졌다.
매일 방과후에 같이 군것질을 하며 이슬이를 바래다 주고 집에왔다. 일주일 정도 지날 무렵부터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가끔
손을 잡고 걷기도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내 가슴속에 꽃을 피우고 있었다. 더이상 학교에서 이슬이를 괴롭히는 아이들은
없었다. 학교에서는 이미 나와 이슬이를 커플로 아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슬이도 그런 소문이나 수근거림을 인정하고 있는것
같았다.
둘째 누나의 자위모습을 본 이후 난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누나들이 컴퓨터방에 들어가면 난 어김없이 도둑 고양이 처럼
베란다에 기어들었다. 실제로 둘째누나의 자위 모습은 그 후로도 두번정도 더 훔쳐보았다. 물론 그때마다 난 베란다 벽을
내 정액으로 적셔야 했다. 닦는다고 닦았지만 하얀 벽위에는 내 정액이 흐르며 남긴 자욱들이 선명했다.
이슬이와 요즘 사이가 좋아져 상대적으로 누나들에게 신경이 덜 쓴것같았다. 누나들은 아무리 내가 가지려 해도 가질수 없는
대상이란 생각이 있었지만 이슬이는 모든것을 내가 가질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꿀 수 있었다.
모처럼 큰누나와 놀이터 앞 빈터에서 배드민턴을 쳤다. 둘다 땀이 옷에 흥뻑 베이도록 치고 벤치에 앉았다.
"병진이.. 요즘 뭐.. 고민있니? 아님 사춘기?"
"응.. 누나 둘다"
"둘다? 누나한테 말해봐"
"하기싫어 나중에"
누나는 내가 요즘 이슬이 생각에 멍때리는 모습이 걱정 스러웠나보다. 말수도 줄었고 스킨쉽도 그전처럼 조르지 않는것이
무슨일이 있다고 추측했다. 혹시라도 사춘기에 접어든 내가 탈선이라도 할까 걱정스러운 모습이었다. 누나는 아무말 없이
내 등을 도닥거려 주었다.
집으로 들어가는 중에 엘레베이터 앞에서 엄마를 만났다. 평소보다 예쁘게 차려입고 외출을 하시는 것 같아 보였다.
"엄마.. 어디가?"
"응.. 오늘 친목회 있잖아 부부동반 아빠모임"
"아.. 알겠다"
"운동했구나 들어가서 씻구 누나랑 밥먹어 병진이 밥좀 차려줘라"
"알았어.. 엄마 재밌게 놀다 오세요"
집으로 들어와 누나는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갔다. 물소리가 들리자 알몸인 누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게 커다란 자극이었다. 부모님은 친목회에 가셨고 막내누나는 12시 넘아야 들어온다.
난 둘째누나와 전화통화를 하였다.
"누나.. 안들어와?"
"응.. 누나 오늘 감사끝나서 회식인데 누나 보고싶어? 우리 병진이"
"응.. 알았어.. 맛있는거 많이먹구와 누나"
"그래.. 누나가 맛있는거 사가지구 들어갈께"
둘째 누나도 일찍들어와야 자정일게 뻔했다. 난 큰누나가 샤워하고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야.. 누나 먼저씻거든 들어와"
"오줌마려서 그래"
난 오줌을 시원하고 누면서 머리를 감고있는 누나의 뒷모습을 쳐다 보았다. 하얀 거품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려 엉덩이
사이를 타고 폭포수 처럼 바닥으로 떨어진다. 물을 내리고 허리를 숙여 누나의 엉덩이 밑을 들여다 보았다. 항문은 보이지
않았지만 숙이고 있는 자세라 그런지 누나의 보지털이 조금 가랑이 사이로 보였다. 난 거품타월을 잡고 바디크렌저를 듬뿍
짜서 거품을 내기 시작했다. 누나의 등에 거품칠을 하며 닦아주자 시원한지 가만히 있었다.
"누나.. 시원하지?"
"응.. 정말 시원하네.. 고마워 병진아"
난 누나의 등뒤에서 등과 엉덩이 다리까지 거품타월로 꼼꼼히 문질러 주었다. 누나는 린스를 머리에 꼼꼼히 바르고 있었다.
"누나.. 돌아서 봐 내가 앞에도 해줄께"
누나는 린스칠한 긴 머리카락을 또아리를 틀며 돌아서며 사랑스럽게 웃고 있었다.
"앞에도 해주게? 땡큐"
"손에 뭍었으니까.. 내가 다 해줄께"
누나는 긴머리를 또아리를 틀어놓고는 양팔을 벌려주며 얼른 닦아달라는 표현을 하고 있었다. 누나도 집에 우리 둘만 있다는
것이 마음이 편안한 것 같았다. 난 누나의 젖가슴과 배 보지털이 차분히 흘러내린 보지둔덕까지 정성껏 씻어주었다. 누나가
샤워기를 틀고 린스를 헹구기 위해 돌아섰다. 난 손에 쥐었던 거품타월을 바닥에 던지고 옷을 벗었다. 이미 내 옷은 입고있지
못할만큼 젖어 있었다.
누나도 옷벗는 내모습을 보았지만 아무말도 없었다. 난 맨손으로 누나의 등과 엉덩이에 뭍은 거품을 문지르며 씻겨주기 시작
했다. 이제 더이상 거품은 없었지만 미끈한 느낌은 남아있었다. 난 머리를 헹구고 있는 누나를 돌려 세웠다.
"돌아봐.. 누나 내가 씻겨주고 싶단말야"
난 돌아선 누나의 몸을 맨손으로 쓰다듬듯 씻겨내고 있었다. 누나의 몸에 흘러 내리는 물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난 누나를
당겨 품에 안아버렸다. 샤워기의 물이 우리둘의 머리위로 쏟아져 내렸다. 누나도 손으로 내 몸을 감아주며 뜨거운 포옹을
해주었다. 어느새 내 입술은 누나의 촉촉하고 빨간 입술에 포개져 있었다. 서로의 혀가 엉키고 서로의 타액이 넘나들며 목젖
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이미 불방망이가 되어 꺼덕거리며 누나의 밑을 올려치듯 툭툭 쳐대고 있었다. 누나를 더욱 힘껏 안으며 한손이
누나의 한쪽 엉덩이를 움켜쥐고 잡아당겼다. 누나의 까슬한 보지털이 내 자지에 묘한 자극을 더해주고 있었다.
자지가 누나의 보지틈 속살을 이따금씩 건들이는지 미끈한 촉감이 날 더욱 흥분시켰다. 혹시라도 삽입이 될까봐 누나는
엉덩이를 조금 뒤로 빼고 키스에 열중했다.
변기커버를 덮고 내가 커버위에 앉았다. 누나를 당겨 내앞에 세우자 젖가슴이 내 눈앞에 있었다. 누나의 도톰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지며 앞으로 당기자 누나의 젖가슴이 내 얼굴에 밀려와 뭉글어지고 있었다. 누나의 한쪽 젖가슴과 젖꼭지를
한입 크게 물어 흡입하듯 빨아당겼다. 혀가 누나의 젖꼭지를 빙빙돌자 누나의 젖꼭지가 부풀어 오름이 입안에 느껴진다.
빨아당기고 혀로 찌르고 이빨로 살짝살짝 물어주자 누나의 몸이 옴짤거린다.
누나도 열심히 젖을 빨고있는 내 머리를 품듯이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내 한손이 앞으로 살며시 넘어와 누나의
다리사이로 들어가고 있었다. 보지털이 손끝에 느껴지고 이내 미끈하고 뜨거운 누나의 속살들이 손가락끝에 걸려들었다.
누나가 엉덩이를 살짝 빼려 했지만 한쪽 엉덩이를 잡고 있는 내 한손이 허락하지 않았다.
콩알만한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괴롭히고 젖은 속살들을 문지러주자 누나의 호흡이 조금씩 빨라진다. 손가락에 잔뜩
뭍은 누나의 애액을 빨고있던 젖꼭지에 가져와 뭍히듯 문지른다. 그리고 젖꼭지에 뭍어 번들거리는 누나의 보짓물을 말끔
하게 빨아 입에넣어 삼켜버렸다. 내 손가락은 여러번 더 누나의 보짓물을 잔뜩뭍혀 젖꼭지에 배달해 주었다. 그런 내모습을
내려다 보며 누나의 호흡은 더욱 거칠어갔고 보짓물은 더 뜨거웠고 많아졌다. 감질이 난 나는 일어나 자리를 바꾸었다.
누나를 앉히고 난 쪼그려 앉으며 누나의 두다리를 들며 벌려버렸다.
"병진아...하지마..누나...창피하단말야"
"뭐가.. 창피해 처음도 아니잖아.. 나 누나꺼 너무 빨고싶었단말야"
"누구 오면 어쩌려구 얼른 씻고 나가자"
"오긴 누가와 둘째누나도 회식이래...글구 현관문도 안으로 걸었어"
"걸었어?...그래....잘했어"
내말에 누나의 불안감은 사라진것 같았다. 벌어진 누나의 보지살틈으로 맑은 애액이 한줄기 흘러 내려 항문위를 지나가고
있었다. 너무도 야한 모습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난 누나의 국화꽃같은 항문위에 이슬처럼 맺혀있는 보짓물을 혀로
날름거려 입안으로 모셔왔다. 누나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처음 받아본 자극에 화들짝 놀라는 것 같았다.
"흡!..벼..병진아 거긴하지마...더럽잖아....창피하구"
"뭐가.. 더러워 방금 씻었는데 글구.. 난 누나꺼 안씻어두 안드러워 하나두"
난 일부러 혀끝을 세워서 뾰쪽하게 만들어 누나의 항문을 찌르듯 자극하고 혀를 살살 돌리고 있었다. 누나의 보짓물이 항문
위로 쉼없이 흘러 내려 내목을 축여주고 있었다. 내 혀는 누나의 보지속살을 절반으로 가르며 훌어 올렸다. 많은 보짓물이
혀에 뭍어 입안으로 들어왔다. 혀가 걸리는 콩알만한 음핵을 혀끝으로 짖이기며 돌려대자 누나의 온몸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항문과 보지를 오가며 내 혀는 바쁘게 움직였다.
누나의 보지구멍이 조그맣게 열려 까맣게 콩알만한 구멍을 만들었다. 저번에 저 구멍에 혀를 넣었다가 판이 깨졌던 것이
생각났다. 또 누나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준비를 하고 혀를 세워 구멍속에 밀어넣었다. 역시나 누나가 내 머리를 밀어내며
일어서려 하였지만 두다리를 나에게 잡혀있는 누나는 허둥거리며 오히려 다리를 더 벌리고 있었다.
"아흑!..병진아...넣지는마...안돼"
"쭙...쪽..쭈우웁..쪼오....옵...쫍"
난 들은체도 않고 다시 혀를 세워 더 깊은 곳까지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밀어넣었다. 누나의 보지에서는 뜨겁고 찝질한
보짓물이 내 혀에 밀려나와 혀를 타고 입안으로 들어온다. 연신 보짓물을 삼켜가며 누나의 보지를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혀로 쑤셔주고 있었다.
"아으흐응...아아..하아앙...병..진아...하지마아...누나....놔..줘..아아앙..하앙"
둘만있는 집 욕실에서 현관문을 걸어 잠근채 동생에게 보지를 빨리며 느끼는 큰누나의 흥분은 강렬하고도 뜨거운것 같았다.
하지말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누나의 다리는 조금씩 더 벌어지며 내 혀를 맞아주고 있었다. 내 혀는 힘을 줬다뺐다 하면서
유연함으로 누나의 보지속살과 뜨거운 보지구멍을 옮겨다녔다. 누나의 다리가 간간히 떨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누나의 보지속살들이 이따금씩 꿀럭거리며 마치 내 혀를 물어 버릴듯이 조여옴이 느껴진다. 내 자지는 불이날 지경으로 맑은
액을 욕실 바닥에 뚝뚝 떨구고 있었다.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벌떡 일어나 배꼽에 거의 달라붙은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맞추려 다리를 벌려 높이를 맞추었다. 누나는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보며 밀어내려 하였지만 아직도 누나의 양 발목은 내 손
아귀에 있었다.
각도가 잘 맞지않아 삽입은 되지 않고 있었지만 난 펌프질을 해댔다. 미끌한 누나의 보짓물이 내 자지를 적시며 뜨거운
열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분홍빛으로 열려진 누나의 보지 속살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웠다.
"병진아! 안돼 하지마아...싫어....제발..누나...놔줘...아흐윽!..아하앙"
"누나...하아아....못참겠어....넣고싶어....못참겠어..넣을꺼야"
내 자지는 누나의 구멍을 찾아 들어가지 못하고 애궂은 곶에 비벼대며 질퍽이고 있었다. 불알까지 누나의 보짓물이 잔뜩
뭍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가끔씩 대가리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입궁하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곤 하였다.
그럴때마다 누나는 날 더욱 세게 밀쳐내는 것을 보아 그곳이 보지구멍이 맞는것 같았다.
누나의 보지는 더욱 젖어들었고 보지구멍 깊은 곳에서 배어나온 애액은 항문을 지나 앉아있는 변기커버 위에까지 흘러와
미끌거리고 있었다. 그바람에 누나의 엉덩이가 미그러져 하머터면 바닥으로 떨어질 뻔 하였다. 중심을 잃은 누나를 간신히
잡아주었다.
"엄마야!"
"누나.. 괜찮아?"
"응...조금 아프네....병진이 너 미워..누나가 그렇게 부탁하는데 고집부려서"
"미안하지만 누나 나 참기가 너무 어려워...나 정말 넣고싶어.. 누나 허락해줘"
"안돼...병진아 누나 지켜주면 안돼?..그렇게 해줘 누나가 이렇게 부탁할께"
난 누나에게 더이상 내 자지를 누나 보지속에 넣겠다고 떼쓰지 않았다. 잘은 모르지만 누나의 거부가 내가 싫어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내 자지는 천장을 향해 서있었고 맑은 액이 오줌구멍에서 계속 새어나온다. 누나도 그런
내 자지를 내려다 보며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누나의 손길에 녀석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어 어느새 불덩이가
되어버렸다.
"병진이 정말 남자가 다 됐구나 정말 크고 너무 뜨거워"
"정말? 요즘 매일 이렇게 서있어서 그런가봐"
"이렇게 서있어? 매일?"
"응.. 하루에도 몇번씩그래 어떨땐 길가다가도 커져서 쉬었다가 갈때도 있어"
"어머! 그정도야? 그래서 이렇게 커졌나?"
누나가 안스럽다는 표정으로 내 똘똘이를 만지작 거리며 말을 이어갔다. 큰누나의 허벅지 안쪽으로 맑은 애액이 한줄기 흘러
내리고 있었다.
"누나.. 물 흐른다 찍어 먹어야지"
"응?..하지마 창피하단 말이야"
"누나꺼 맛있어서 그래.. 달콤해 정말이야"
"정말? 나도 병진이꺼 맛있어 병진아.. 이리와"
누나는 샤워기를 틀어 변기커버를 씻어 내더니 다시 앉으며 내 손목을 잡아 당겼다. 앉은 누나의 앞에 서자 성난 자지가 누나
눈앞에서 꺼덕거리고 있었다. 누나는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며 미소짖더니 이내 입술사이로 내 귀두를 살며시 물었다. 반쯤
입에 물린 내 자지끝을 누나의 혀가 휘감듯 자극하기 시작했고 난 허리를 틀며 참고 있었다. 자지를 입에서 빼내더니 혀로
핧아올리며 나와 눈을 맞추었다. 내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는 누나와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것은 커다란 자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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