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6편
페이지 정보
본문
다음날 학교에서 이슬이와 만났다. 이슬이 엄마의 팬티에 사정을 해놓고 온것에 한쪽구석이 찝찝했다. 이슬이 엄마가 내가
싸놓은 좇물을 알아 버린다고 해도 이슬이에게 말할것 같지는 않았다. 세상살이 막 흘러가도 룰이 있는 것이다.
"어제.. 아빠생신 잘 해드렸어?"
"응? 그냥.. 케잌에 축하노래지.. 뭐"
"그게 다였어? 시시해"
"히히.. 우리집이 좀.. 시시해"
"너.. 다음주에 생일이지?"
"어! 맞어.. 아빠생일 지나고 딱 일주일 후가 내 생일이야.. 어떻게 알았어?"
"피이.. 넌 내생일 알기나 해? 서운해 정말"
"미안.. 언제야.. 이제부터 기억할께"
"광복절"
"뭐? 아.. 8월 15일 기억하기도 무지쉽네.. 야.. 그럼 매번 공휴일이네.. 생일이?"
"응.. 그래서 좋은것두 있고 나쁜것두 있어"
"그렇겠다.. 내가 생일날 선물해줄께"
"피이.. 자기생일 가까우니까.. 선수치는 거지?"
"어떻게 알았어? 귀신인데"
방과후 다시 이슬이를 만나 학교를 나서 이슬이 집으로 향해 걸었다. 오늘 이슬이 엄마가 많이 늦는다며 이슬이가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이슬이 아빠는 고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였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는데
한달에 한번도 올까말까 한다고 하였다.
오늘은 아침일찍 이슬이 엄마가 아빠를 보러 고리에 다녀오는 날이었다. 능력있고 돈도 잘 벌지만 이슬이 부모님의 생활은
뭔가 틈이 벌어지고 있었다. 오랜 지방생활에 젊은 이슬이 아빠에게 여자가 생겨버렸다. 아무래도 낌새가 좋지않아 의심을
하던 이슬이 엄마가 이슬이 이모와 사람을 붙여 꼬리를 잡았다. 이슬이 엄마는 오늘 남편과 담판을 지으러 간것이었다.
최근 몇달동안 이슬이 아빠는 겨우 두번 집에 들렀을 뿐이었다.
남편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이 그녀로 하여금 어린딸의 남자친구에게 떡밥을 던지는 여자로 만들었다. 남편보다 훨씬 더 심한
외도로 복수하고 싶었다. 남편이 알면 여태 저런 여자랑 살았나 후회스러워 스스로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들 정도로 그렇게
형편없는 여자를 부인으로 둔 남자로 만들어 버리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슬이집에 도착해 이슬이 방에서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있었다. 이슬이가 침대가에 걸터앉아 날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얼굴 뚫어지겠다.. 뭘.. 그렇게 봐?"
"멋있어서.. 병진이 너 이렇게 보고있으면 너무 좋아 행복해져.. 가슴이 막 뛰고"
"너.. 엉큼한 생각하지? 쬐끄마한 녀석이"
"야.. 나 안작아.. 우리반 여자중에 5등이다"
병진이는 이슬이를 끌어안아 옆에 뉘어 팔베게를 해주었다. 얼떨결에 병진이 품속으로 들어간 이슬이의 심장이 멈출것만
같았다. 따듯하고 듬직한 병진의 가슴에서 숨소리를 죽이고 병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었다. 병진이의 심장도 빠르게 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슬아...뽀뽀해도 돼?"
"응?....응"
처음은 아니지만 여전히 어색한 기분을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두사람은 금새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의 몸을 끌어안으며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입김을 서로의 입속으로 불어넣으며 타액이 배어나는 서로의 혀를 탐하고 있었다.
이슬이도 병진이와의 키스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것 같았다. 병진이의 손이 이슬이의 앙증맞은 젖가슴에 올라가 조심스레
자리를 잡는다. 이슬이가 놀라며 움찔했지만 손을 떼어내지 않고 있었다.
"이슬아.. 옷속으로 만져봐도 돼?.. 만져보고 싶어"
"...."
"만져볼께.. 한번만 아무대답 안하면 허락한걸로 안다"
"....."
병진이 손이 이슬이의 하얀 티셔츠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슬이는 차라리 눈을 감아 버린다. 이제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처럼 이슬이의 젖무덤은 앙증맞고 부드러웠다. 젖꼭지도 남자보다 조금더 큰 정도로 콩알보다 조금더 큰것 같았다.
내 손놀림에 이슬이 젖꼭지가 조금 커지는것 같았다. 이슬이가 몸을 조금 떨고 있었다. 나야 섹스경험도 있고 여자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었지만 이슬이 앞에서 아는척 하기 싫었다. 이슬이도 착하고 얌전하지만 이미 사춘기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했다. 이슬이와 키스를 멈추고 젖꼭지를 돌돌말며 귓가에 속삭였다.
"이슬아...나 한번만 보면 안될까? 너무 궁금해서....딱.. 한번만"
"응?..어딜?....병진아....나..떨려어"
"떨려?...내가 그렇게 싫어?...치가 떨려?"
"그게아니라...아무것도 모르니까..경험이 없잖아.. 너나.. 나나..오해하지마...무서워"
"내가 무서워?"
"아니.. 너가 나 오해하는게 무섭다구...나...너..정말 사랑한단말야"
"나두너 사랑해..그러니까.. 딱 한번만"
"정말 딱 한번이다...니가 알아서 봐 나 눈 못뜨고 있을것같애"
이슬이가 얌전히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난 이슬이 하얀 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렸다. 꽃리본이 달린 예쁜 땡땡이 브래지어가
앙증맞게 이슬이의 젖가슴을 가려주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걷어 올리자 수줍은 듯 이슬이 가슴이 눈앞에 나타났다.
누나들 젖을 빨고 보지를 빨고 별짓을 다해본 나였지만 손이 벌벌 떨리고 있었다.
이슬이도 마른침을 연신 꿀꺽이며 팔다리를 살며시 떨어대고 있었다. 생각보다 이슬이의 젖가슴이 크다고 생각했다. 엄마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부드럽고 매끈한 젖무덤위에 옅은갈색 젖꼭지가 무척이나 수줍어 보였다. 두손으로 이슬이의 젖무덤을
쓰다듬듯 어루만져 주면서 이따금씩 움켜쥐어 보았다. 이슬이의 몸이 간혹 움찔하고 무슨 전기에 감전된듯 반응하고 있었다.
내 입술이 이슬이의 젖꼭지를 살며시 물어버리고 말았다. 깜짝놀라 토끼눈을 뜨고 바라보는 이슬이 표정이 날 더 미치게
만들었다.
"벼..병진아...하지마..나.. 무서워"
"무서워 하지마..널 사랑하는거 알잖아...사랑하니까..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빨아주고 싶은거야"
"그렇긴 하지만...처음이라..모르겠어..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나도 처음이야.. 이슬이 나 믿지? 너 힘들게 하지 않을께.. 허락없이 이상한짓 절대안해"
"믿어..병진이 못믿어서 그러게 아니구...바보..나 무섭다니까"
"알써.. 안무섭게 해줄께..히히.. 간지럽 태워야지"
난 장난 비슷하게 이슬이 젖꼭지를 혀로 돌리며 빨기 시작했다. 이슬이도 조금전하고 달라져 있었다. 자기 젖꼭지를 빨고
있는 내 뺨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귀여운 몸을 옴짤거리면서 내 혀가 전해주는 자극을 체험하고 있었다. 한참동안 두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아주고 만져주었다. 이슬이 몸에 올라타 뜨거운 키스가 다시 이어졌다.
"이슬아...사랑해....정말 네가 너무좋아...사랑해"
"나두 사랑해..하늘만큼 땅만큼...병진이 사랑해"
우린 사랑을 속삭이며 뜨거운 스킨쉽을 이어갔다. 이제 내 손이 젖가슴을 만져도 이슬이의 무서움은 사라진것 같았다.
내 한손이 이슬이 골반에 꽉 붙어있는 스키니진 위로 보지둔덕을 찾고 있었다.
"이슬아...나 말리지마....내가 멈출께...선은넘지 않을꺼야...네가 허락해 줄때까지는 절대로"
이슬이가 내 손목을 잡았다가 놓아주고 있었다. 예쁜 라인이 살아있는 청바지위로 내손이 얹어지고 이슬이 보지둔덕이 내
손바닥에 맞닿아 있었다. 몸에 붙는 스키니진이 이슬이에게 무척이나 어울렸다. 다리가 긴 체형이라 그런지 더욱 늘씬해
보이는 각선미도 이슬이의 매력중 하나였다.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이슬이 목에 한팔을 넣어주고 옆으로 다가가 입술을 포개었다. 남은 한손이 목밑까지 올려진 이슬이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머리위로 벗겨내 주었다. 이슬이가 그나마 걸치고 있던 옷가지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허전한 지
두손을 가슴위에 얹었다. 내가 손목을 잡아 한손씩 원래의 자리로 가져다 놓았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키스를 하면 오히려 이슬이가 안정을 찾는 것 같았다. 서로의 혀가 입 안에서 뒤섞이며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하얀 이슬이의 배를 부드럽게 쓸어주듯 쓰다듬었다. 손이 조금 위로 올라와 젖가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잡아 살며시 틀어주면 이슬이 몸이 움찔거리곤 하였다.
젖가슴을 떠난 손이 다시 청바지위로 이슬이 둔덕에 도착했다. 다리를 오무리고 있어 더이상 손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했다.
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이슬이 둔덕을 마사지하듯 바지위로 만져 주었다. 이슬이는 다행히 뜨거운 키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진바지의 단추를 풀고 순식간에 지퍼까지 내려버리자 이슬이 혀가 내 입에서 쏙하고 빠져나갔다. 몸을 일으키려 하다가
내 손에 몸이 눌려 다시 눕게 되었다.
팔베게를 해준 팔의 손으로 이슬이 어깨를 잡았다. 더이상 이슬이는 내 품을 벗어날 수 없었다.
"하..하지마....병진아.....무섭다고 했잖아?'
"믿으라니까...나 사랑하는 만큼만 믿어 아까도 말했지만 절대 네허락 없이 안할꺼니까"
"못믿어서 그건거 아니라니까...바보같아"
"나.. 바보야.. 됐어?"
"됐다.. 이 바보야"
내 농담에 이슬이 두려움이 조금 걷힌것 같았다. 우린 다시 키스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더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내 나쁜손은 다시 이슬이의 둔덕을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앙증맞은 팬티는 브래지어와 셋트제품 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팬티 위에 다다른 내 손이 이슬이의 살틈을 찾아 이리저리 오가며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바실거린다. 더이상 거부해도 내
손이 떨어져 나가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는지 이슬이의 반응은 없었다.
팬티위로 이슬이의 살틈이 걸려들었다. 아직 아무도 발을 내딛지 못한 미지의 신대륙 처럼 내 온몸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곳에 내 손가락이 자리를 잡으려 조금씩 밀려들자 이슬이가 일어나려 했지만 내 완력에 수긍하며 배에힘을 빼며 편안하게
누워버린다.
"이슬아...사랑해..나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니 모든것이...알아?"
"알아..하지..흡!!"
난 내 입술로 이슬이 입을 틀어막으며 입안으로 뜨거운 내 혀를 밀어넣었다. 동시에 한손이 이슬이의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갓잡아올린 물고기 처럼 파닥거리며 달아나 보려 하였지만 마음 뿐이었다. 그저 헛 힘을 쓰며 두 다리를 오무릴 뿐
이었다.
털이 있었다. 손가락끝에 부드러운 까슬함이 느껴진다. 누나들처럼 풍성한 까슬함은 아니지만 낮은 숲처럼 그렇게 둔덕을
어설피 덮고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이 길게 펴지며 보지살 틈을 반으로 가른다. 손가락에 뜨거움이 느껴진다. 누나들 처럼
미끈한 액이 많지는 않았지만 내 손가락을 휘감는 습한기운은 또렸했다.
정말작은 콩알이 손가락끝에 걸려들었다. 살며시 누르며 살살 돌려주자 이슬이 몸이 움찔한다. 다시 보지 살틈을 길게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조금 전보다 젖어있음이 느껴진다. 갈라진 살틈에서 손가락을 조금 구부려 미지의 동굴을 찾아보았다.
손가락이 조금씩 더 깊은 곳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슬이의 요동이 더 심해졌지만 내 손가락 두마디가 이슬이 작은
보지구멍에 박혀있었다.
이슬이는 내 품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내 입안에 혀를 뺏긴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 손가락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이슬아.. 울지마...미안해....손가락인데 뭐 어때?..울지마라.. 이슬아"
"흑...흑...안울어....흑...흑....병진이 너.. 미워..바보야"
"미워하지마...내가 너 얼마나 사랑하는데....사랑해.. 이슬아"
"몰라아...나뻤어......흑...흐흑....나뻐..바보"
이슬이의 눈물에 난 감정이 묘했다. 정말 달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내가 이슬이 온몸을 지배한 첫남자가 된것같았다.
정복감이 내 가슴에서 뜨겁게 끓어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슬이의 보지구멍에 들어가있는 내 손가락을 이슬이 보지가
조여온다. 그 조임을 손가락이 아닌 내 자지가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다. 내 입속엔 이슬이의 작고 귀여운
젖꼭지가 물려있었다. 혀가 돌아가며 이슬이 젖꼭지에 침을 붙혀주고 있었다.
"벼....병진아...그만해...간지럽단말야...바보야"
난 이슬이가 떠들때 마다 키스로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다시 가슴을 빨아주고 키스로 반복하고 있었다. 은근한 조임으로
내 손가락을 압박하던 이슬이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이 조금씩 배어나온다. 손가락에 뭍은 애액을 이슬이 젖꼭지에 뭍혀 혀로
빨아먹었다. 다시 손가락은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지고 젖꼭지에 뭍혀진 찝찌르한 애액을 혀로 핥아 먹었다. 이슬이의 빨간
입술사이에서 원망섞인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아으으..아....하..지..마아...으음...창피해.. 죽겠단말야....나뻐어...아흐으...아아으으"
난 이슬이가 내 애무에 반응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불이날 정도로 뜨거워져 단단하게 발기한 내 자지를 이슬이 골반에 대고
찔러댔다. 보지에서 맑은 애액이 조금더 흘러나오자 손가락을 앞뒤로 조금씩 움직였다. 내 손가락이 이슬이 보지를 제일먼저
점령하고 전리품을 챙기고 있었다. 계속힘을주고 있기가 어려웠는지 이슬이의 다리가 조금 벌려저 있었다. 내 손가락은
이슬이 보지구멍을 괴롭혔고 이슬이 팬티는 조금씩 젖어가고 있었다.
이슬이 진바지를 벗겨 주었다. 이슬이도 엉덩이를 들어주며 나를 도와주었다. 슬쩍 내 바지단추도 풀고 지퍼를 내려놓았다.
이슬이가 다시눕고 내 손이 이슬이 팬티를 무릅까지 벗겨 버렸다. 이슬이 보지둔덕과 솜털같은 보지털이 내눈을 자극했다.
어느새 내 한손은 이슬이 보지를 만져대고 있었다. 거의 알몸이 되어버린 이슬이는 더이상 울지 않았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주며 내 손길이 전해주는 자극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경험하려는 모습같았다.
성난자지로 이슬이 엉덩이부분을 찔러대고 있는데 내 팬티 속으로 이슬이 손이 들어온다. 난 팬티와 바지를 그참에 벗어
던지고 있었다. 티셔츠마저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었다. 이슬이의 무릅에 걸친 젖은 팬티도 벗겨내 던져 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이슬이와 난 뜨겁게 껴안았다. 이슬이의 보드라운 피부가 내 온몸에 맞대어져 비단옷을 입은 것 같았다.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며 뜨겁게 키스했다. 이슬이 몸위로 내 몸을 포개었다. 서로 마주보며 눈빛으로 대화했다. 아무말
없이 서로 바라보며 대화보다 진지한 사랑의 고백을 주고받았다. 서로의 따듯한 몸이 맞닿아 불덩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다 피어나지 못한 이슬이의 꽃봉오리를 꺽어 버리고 싶었다.
"아직도 무서워?"
"응.. 무서워...그러면서도 좋아...뭔지모르겠어"
"뭘..몰라 좋은거야...그게 사랑이야 바보야.. 정말 바보는 네가 바보구만"
"나.. 바보 아니거든"
"이슬아.. 너 야동 본적있니?"
"응.. 있어.. 너는?"
"나 한번도 안봤어.. 우리나이에 보면 안되는거 아냐?"
"뭐? 뻥치시네.. 거짓말 하지마.. 다 알아"
"니가.. 뭘 알아?"
"야동도 안본애가 지금 이러고있니?"
"그런가? 히히히.. 딱 한번봤어"
이슬이가 하얀이를 내보이며 웃고있었다. 복잡한 심정이 조금 정리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슬이가 포르노를 보았다는 사실에
난 오히려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정신적 충격이 훨씬 클거라고 생각했다. 뜨겁고 단단하게
달구어진 내 자지가 이슬이 허벅지며 보지둔덕을 찔러대고 있었다. 이슬이 젖가슴을 빨아주고 밑으로 몸을 내렸다.
이슬이 다리를 벌리며 다리사이에 꿇어앉아 있었다. 선홍빛 속살을 조금 드러낸 채 너무나 예쁜 이슬이 보지가 정면으로
보였다.
"보지마...미워!...정말나뻐....제발 보지마아!...나.. 창피해 죽는꼴 보고싶어서 그래?"
"응...히히...정말 예쁘다....여자몸이 이렇게 생겼구나...신기해"
정말 여자가 처음인냥 내숭을 떨며 이슬이 보지를 감상하며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머리가 이슬이 보지둔덕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려 이슬이 보지 전체를 덮듯이 한입 크게 물어버렸다. 동시에 혀는 움직이며 벌써 이슬이 보지구멍을
찔러대고 있었다. 순식간에 내 입안에 보지를 내준 이슬이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빼려하지만 놓아주지 않았다. 혀가 길게
세워져 작은 이슬이 보지구멍으로 조금 들어가 있었다.
"안돼!...뭐해? 나뻐....나쁜놈아..허락받고 한다고 했잖아?"
"쩝...쩝...그건....고추로 할때말이지...쪼옵...쪽!"
내 혀가 바쁘게 움직여 이슬이의 작은 공알과 보지구멍을 오가고 있었다. 이슬이가 허리를 들썩이며 자극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더이상 다리를 오무리려 골반에 힘을 넣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살며시 다리를 벌려주어 내 혀가 보지살을 괴롭히기
좋게 해주었다.
깊이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내 혀는 이슬이 보지 구멍을 고스란히 느끼며 들어가고 있었다.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자극을
이슬이가 온몸을 떨어가며 받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난 얼마나 이슬이의 보지를 빨았는지 모른다. 많지는 않았지만 이슬이의
맑은 보짓물도 다 받아먹었다.
난 몸을 위로 옮겨갔다. 이슬이 가슴위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앉아 이슬이 상체를 완전히 제압했다. 이슬이 얼굴앞에서
내 성난 자지가 대가리 끝에 물을 흘려내며 꺼덕이고 있었다. 이슬이가 차라리 눈을 감아 버렸다. 자지를 잡고 이슬이 입술에
뜨거운 대가리를 문질러 주고 있었다. 미끈한 맑은액이 앵두같은 이슬이 입술을 적셔주고 있었다.
입을 앙다물고 도리질을 하며 피하려 하지만 오히려 내 자지를 자극해 줄 뿐이다. 코와 볼까지 자지끝에 맺혀져 나온 액이
뭍어버리고 말았다.
"이슬아...조금만 빨아줘....너.. 야동도 봤다며..나 막 아퍼...거기가 아까부터 아프다니까..해줘"
"싫어...나 못할것 같아.. 흡!!....커억!!...컥!!!"
난 이슬이가 날보며 말하는 찰라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어 버렸다. 이슬이가 무슨말을 하려고 웅웅
거리다 조금 깨물려 등골이 오싹했지만 참아냈다.
"아하아...아흐읍!!...이슬아...나..너무 좋아..내꺼 니입에 넣으니까.. 안 아퍼"
내말에 이슬이가 마음이 조금 변했는지 입안에서 혀가 움직이고 있었다. 잘 하지는 못했지만 내 자지의 아픔을 씻어주고
싶어하는 사랑스런 행위였다. 자지를 조금 더 빼서 대가리 부분만 이슬이 입에 남겨주자 오히려 잘 빨아준다. 혀도 움직이고
한번씩 힘껏 빨아당겨 내 자지를 더욱 부풀게 하고 있었다.
"아하!....고마워...이슬아....아하아...아하!...넘조아!...사랑해...더 세게 빨아줘...하아!"
이슬이가 내 주문대로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난 이슬이 입안 깊이 내 자지를 밀어넣어 살살 움직였다. 이슬이가 내
펌프질을 입으로 받아주고 있었다. 갑자기 이슬이 보짓물이 먹고 싶어져 몸을 돌려 이슬이 보지 가랑이에 머리를 쳐박았다.
내 자지는 이슬이 얼굴에 닿아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우리는 69 자세가 되어 있었다. 이슬이가 다리를 벌려주며 내 애무를 허락하고 있었다. 내혀가 공알과 보지구멍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슬이가 살며시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 입안에 넣고 있었다. 우린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서로의 성기를 괴롭
히고 간지르고 빨아주고 있었다. 자기끝이 터질듯 팽창해 당장이라도 이슬이 보지를 찢어지도록 쑤셔대고 싶었다.
이슬이 몸위로 포개어 지며 뜨겁게 키스했다. 성난 자지는 이슬이를 정복하고 싶어 혼자 정찰을 하고 다녔다.
"이슬아...나 허락해 주면 안될까?...너무 너무 하고싶어"
"병진아...나.. 조금만 더 시간주면 안돼?..나도 허락하고 싶어...그런데 너무 무섭단말야..조금만..응?"
"알았어..보채지 않을께...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미안해...많이 힘들어?....또.. 아퍼?"
"응.. 조금아퍼...이슬아.. 나 니 거기에 대고만 있을께...그것도 안돼?"
"그렇게해...벼..병진아...나 지켜줄거지?"
"아무걱정마!...사나이가 한입으로 두말할까봐서?"
"아니!...혹시..못참으면 어쩌나....믿어...병진이 무조건 믿어..원하는대로 못해줘서!...미안해"
난 성난 자지를 잡고 벌어져 있는 이슬이 보지 살틈을 둘로 가르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서로의 애액이 조금씩 보태져서 윤활
작용이 되는지 촉감이 매우 좋았다. 다리를 벌려주며 내 자지가 자기의 보지을 잘 마사지 할 수 있게 벌려준 이슬이가 고마
웠다. 이슬이도 가끔 눈을 뜨고 날 사랑스런 눈길로 쳐다봐 주고 있었다.
"좋지?...이슬이 넌 안좋아?...난 머리카락이 쭈뼜거릴 정도로 좋은데"
"응....나두...조아..병진이꺼...이렇게 느낄수 있어서 나두.. 참 좋아"
"정말?...다행이다...사랑해.. 이슬아"
"고마워..나두 사랑해.. 병진아"
삽입은 비록 못하고 있었지만 이슬이 보지에 자지 대가리를 비벼대며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이슬이 보지도 맑은 애액을
조금더 많이 내보내며 마찰을 도와주고 있었다. 벌린 이슬이 보지 골짜기를 내 귀두가 아래위로 흔들리며 비벼대고 쳐대며
자극하고 있었다. 이슬이도 자극을 느끼는것 같았다. 조금더 다리를 벌려준 이슬이 보지가 제법 젖어있었다. 나는 빠르게
마찰을 하며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어차피 이대로 옷을 입지는 못할것이다. 나는 사정을 너무나 하고싶었다. 이슬이도 눈치를 챘는지 자기 손으로 살짝 보지를
양옆으로 벌려주고 있었다. 내 손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하아....하아...아....하아..하아...아아....이슬아..나...못참겠어..나올것같아...어쩌지?"
이슬이는 눈만 껌뻑거리며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자지끝이 시큰거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아!...나와!.....싼다아!!!"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와 이슬이 몸위로 뿌려지고 있었다. 얼굴과 젖가슴 배위까지 몇번이나 허공으로 정액줄기가 쏟아져
하얀 이슬이 몸위에 떨어졌다. 이슬이는 놀란 눈으로 내 사정을 쳐다만보고 있었다. 이슬이의 연분홍색 보지에도 정액이
쏟아져 밑으로 흘러내린다. 내 호흡이 진정되고 있었다. 이슬이가 날 쳐다보며 예쁘게 웃어주고 있는 모습이 칭찬같이 느껴
졌다.
"미안해.. 이슬아...갑자기 터져 나오는 바람에 찝찝하지?"
"아..아니야....나 지금...좋아.....정말좋아...널 다 가진 기분이야...이대로 좀더 있을래"
"정말? 다행이다.. 나.. 걱정많이 했는데"
"병진아 고마워!...그렇게 힘든데..날 지켜줘서...조금만 더 기다려줘...내맘알지?"
"그럼 알지...너무 내욕심만 채운것같아 미안하다!....사랑해.. 이슬아"
"나도 사랑해....무지무지 많이 사랑해!"
난 화장지를 가져와 이슬이 몸위에 뿌져진 내 분신을 닦아주고 있었다. 이슬이 보지까지 깔끔하게 닦아주고 이슬이 옆에
나란히 누웠다. 이슬이가 내 몸위로 올라오며 몸을 포개었다. 예쁜 미소로 날 바라보며 내 이마에 뽀뽀해 주고 있었다.
이슬이는 내 몸위에서 내품에 얼굴을 뭍고 잠이들어 버렸다. 이슬이의 꿀잠을 깨우지 않았다.
한시간도 넘게 자고 일어난 이슬이는 몇시간 전의 이슬이가 아니었다. 어린소녀가 아닌 여인이 되어 있었다. 시켜먹자고
했지만 이슬이는 굳이 내 밥을 차려준다며 주방에서 분주히 움직였다. 이슬이는 날위해 멋진 밥상을 차려놓았다. 마치 신혼
부부가 된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우린 어린 부부가 되어 저녁식사를 마쳤다.
물론 설거지는 내 몫 이었다. 설거지 하는 내 뒤에서 이슬이는 날 껴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난 거실쇼파에서 잠이들고 말았다. 이슬이도 쿠션을 안고 앉은채로 잠이들고 말았다.
관련링크
-
https://www.19guide03.com
7407회 연결
- 이전글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7편 21.06.30
- 다음글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편 21.06.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