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8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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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이가 손가락으로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모두 모아 입안으로 넣어주었다. 입맛을 다시며 한방울의 정액도 버리지 않고
먹어 버렸다. 마지막으로 병진이의 자지 오줌길에 남아있던 정액마저 짜서 먹어 버렸다. 그제서야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나른한 피곤함이 밀려오고 있었다. 침대에 벌렁 쓰러져 누운채 병진이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아직도 당당함을 잃지않은
대물이 가소로운듯 내 몸위에서 덜렁이고 있었다.
"힘들어?"
"힘들어요...하지만...순미오늘...너무 좋았어요"
"모자라지 않았어?"
"전혀요...딱 좋아요...조금쉬면 다시 할 수 있을것 같으니까요...내일까지 즐기려면 페이스가 중요해요"
"마라톤하니?"
"헤헤헤...나는 그래요...내 페이스 깨지 말아줘요...이번에만...내 부탁대로 해줘요"
"알았어...오늘 정말 예뻐...너무너무 귀여워...정말 어린애인과 섹스하는 것 같았어"
"고마워요...기분좋아요...나도 엄청난느낌 받았어요...똥꼬도 그렇고...마지막에 자기물이 정말 맛 있었어요"
"그렇게 맛있었어?...그전에도 가끔 먹었잖아"
"훨씬 더 맛있었어요...향도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구요"
"군대가서 순미보지가 제일 많이 생각날것 같아"
"정말요?...헤헤헤...기분짱이다...매주 면회갈께요"
"아니야...휴가 중간에 한번씩만 오면돼...고참들한테 미움받어"
"그런것도 있겠네요...자기 외롭지 않게...내가 잘 알아서 할께요"
"귀여워...너무 사랑스러워"
"이리와서 나 안아줘요"
그가 내옆에 누워 황홀한 후희를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의 넓은 품속에서 강한 남자의 체취를 맡으며 가녀린 여자가 되어
보호받고 있었다. 강한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알수없는 끌림은 오묘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현상 같았다. 아들이 아닌 나를
지배하는 남자의 품은 정말 믿음직 스럽고 한없이 안정감을 주었다. 세상 아무런 근심도 없었고 두려움도 한톨 없었다.
이 강한 남자와의 교감이 그저 영원하기를 간절하게 바랄 뿐이었다. 더 멋진 심야를 위해 달콤한 숙면을 취한다. 그의 힘찬
심장소리를 들으며 보호받는 새끼 짐승들처럼 아무 걱정없이 단잠이 들어 버렸다. 나를 품어안은 그의 따듯한 체온에서
또다른 에너지를 얻으며 잠시 그의 부속물이 되고있었다.
잠에서 깨어 품속의 엄마를 쓰다듬어 주었다. 한참을 잔것 처럼 몸이 개운했다. 창밖을 보니 이제 막 해가 기울고 있었다.
정말 잠을 잔 시간은 두시간이 조금 넘었다. 내 품에서 자고있던 엄마도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엄마도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잠을 자서 개운한 것 같았다.
"아.. 잘잤다...병진이...나때문에 깼어?...더자"
"아니야...잠 달아났어...푹 잔것같이 컨디션이 좋네"
"나도 그래...배고프지?"
"조금"
"내가 얼른 밥 차려줄께"
"응.... 엄마...우리 일찍 먹고 밤새 사랑해야지...마음 변하지 않았지?"
"그럼...든든하게 먹어두자"
식탁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엄마가 상을 차려 놓았다. 마침 막내누나가 돌아와 같이 밥을 먹고 있었다. 몇일전 호텔에서
미리 진한 섹스를 나누며 이별식을 하였지만 선애누나가 뭔가 섭섭한 것 같았다. 무슨말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엄마
눈치를 보고 있었다. 나는 눈치로 누나의 마음을 대충 알것만 같았다.
"누나.. 나한테 뭐 할말있지?"
"응?...할말?...아..아니...별로"
"있잖아...누나 눈이 그렇게 말하는데...귀신을 속여라"
"사..사실은...너랑 있고 싶어서 일찍 들어왔거든...그런데 엄마가 널 미리 예약한 것 같아서"
"계집애 눈치는 빠르네...병진이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나랑 같이 있을꺼야...나랑 같이 있다가 바로 내가 입대하는 부대에
데려다 주기로 했으니까 행여 병진이 꼬득여서 나갈 생각일랑 꿈에도 하지마"
"엄마는 누가 나간댔어?...괜히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있어...나도 병진이 갈날이 다가 오니까 심난하구만"
"누나.. 그럼 우리 셋이 있으면 돼지...엄마...엄마는 싫어?"
"셋이?...싫을께 뭐있어...예전에도 같이 잘 잤었잖아...섹스는 안했지만"
"맞아...우리는 셋이 자면서도 셋이서 같이 해본적은 없구나...왜그랬지?"
"뭘... 왜그래?...선애가 내숭떨어서 그런거지"
"엄마!...내가 무슨 내숭을 떨었다고 그래?...오히려 엄마가 자꾸 부끄러워 해서 그런거 아니야?"
"어머... 저 계집애 뒤집어 씌우는것좀봐...내가 뭐가 부끄럽니?...선미랑은 예전부터 했거든"
"큰언니랑?...엄마랑 병진이 셋이서 했다구?...병진아 정말이니?"
"응...큰누나랑 엄마랑 셋이서는 몇번 했어...강릉 별장에서 정말 뜨겁게 했지...그치? 엄마"
"또 생각난다...강릉별장에서 병진이를 사이에 두고 선미랑 정말 짜릿하고 황홀한 밤을 보냈지..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대관령
넘어 오면서 차에서 했던 섹스는 정말 평생 못잊을거야...요즘도 가끔 생각나"
"자기들 끼리만...선주언니는 안했어?"
"응... 선주누나는 아직...엄마나 큰누나랑 같이 해보지는 않았어...독립해서 나가 있으니까 기회가 없어"
"나는?...나는 같은집에 사는데 왜 왕따야?...너무들 하는거 아냐?"
"계집애...네가 조금 얌체니까 그런거지"
"엄마 정말 그러기 있어?...나는 엄마랑 친해 지려고 같이 자면서 별짓을 다 했는데...다 까먹었어?"
"별짓?...누나랑 엄마랑 무슨짓 했어?"
"아니야...무슨짓을 하기는...선애 너 주둥이 못 닥쳐!...병진이가 나를 어떻게 보겠니?"
"병진이는 겁나나 보지?...다 말해 버린다"
"하지 말라고 했지...오늘부터 셋이 재미있게 지내면 되잖아"
"그럼... 오늘 우리 셋이서 같이 지내는거야?"
"그렇게 하자...병진이도 좋지?"
"그럼.. 나야 땡큐지...든든하게들 먹어둬...내가 잠도 안재우고 밤새 괴롭힐꺼니까"
"신난다...재미있겠다...그전에 같이 자면서도 조금씩 아쉬웠는데...오늘을 끝장을 보겠네"
"계집애...어린게 맛은 알아가지고...발랑 까져서 큰일이다"
"엄마!...엄마는 그런말 할 자격 없는거 몰라?...다 엄마한테 배운거거든"
"아주 뒤집어 씌우는데 선수야...선수"
식사를 마치고 잠시 앉아 있다가 나는 산책을 나왔다. 엄마와 막내누나는 조금 더 쉬다가 샤워나 한다며 나 혼자 내보냈다.
누나의 핸드폰을 빌려 가지고 나왔다. 산책을 하며 이슬이와 통화했다. 이슬이가 너무 슬피 울고 있었다. 한참동안 이슬이의
우는 소리를 들으며 기다려 주었다. 겨우 울음을 멈춘 이슬이의 울먹이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미안해...병진씨...자기 목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울음이 터졌어요"
"괜찮아...별일없지?...건강한거지?"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병진씨...내일모레 들어가죠?"
"응...내걱정 하지말고 열심히 해...아줌마 한테 얘기 들었어...아주 잘하고 있다고"
"엄마가 그랬어요?...엄마는 별소릴 다하고 있어...자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할께요"
"고마워...사랑해 이슬아"
"사랑해요... 병진씨...나 지금 병진씨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나도 이슬이 보고싶어...우리 각자 열심히 생활하고 나중에 반갑게 만나자...아프지말고...밥 잘먹고"
"그럴께요...자기도 절대 아프면 안돼요...다쳐도 안돼요...약속할 수 있죠?"
"그럼...약속할께"
"참... 광수 만났어?"
"잠깐 만나서 식사하고 얘기조금 하다가 헤어졌어요...광수씨 요즘 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야지...광수랑 연락 가끔씩 하면서 지내...광수가 이슬이 짝사랑 했던거는 알아?"
"들었어요...나는 아직도 광수씨 별로예요...광수씨가 선애언니 정말 사랑하고 있나봐요"
"알아...키스정도 한걸로 알고있어"
"맞아요...언니가 메일로 광수씨랑 있었던 얘기 다 해줘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랬구나...이슬이는 외롭지 않아?"
"외로워요...하지만 조금만 더 참을래요...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그렇지...이슬이는 내년이 졸업이지?"
"맞아요...안그래도 벌써부터 논문준비 하고 있어요...잘 될것 같아요...잘 할께요..믿어줘요"
"이슬이 믿어...사랑하고...이슬아..정말 보고싶다...사랑해"
"사랑해요...너무너무 그리워요...나 또 눈물이 나와요"
핸드폰에 열이나서 볼이 뜨거워 질때까지 우리는 통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한시간 가량 통화를 하고도 마지막 인사에 너무나
아쉬움을 느껴야했다. 슬피 울어주며 날 그리워 하는 예쁜 이슬이와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산책을 마치고 들어왔다. 어느새 누나와 엄마는 샤워를 마치고 같이 화장품을 나누어 바르고 있었다. 엄마와 누나는 나를
위해서 준비 했는지 각자 나름대로 섹시한 란제리를 예쁘게 입고 있었다. 속이 훤히 비치는 모녀의 슬립이 나를 자극해 주고
있었다. 두 여자는 모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젖꼭지가 슬립 속에서 수줍게 도드라져 보이고 있었다. 슬립 속으로 비쳐
보이는 작고 화려한 팬티를 보면서 군침을 삼켜야 했다.
"무슨 산책을 그렇게 오래했어?...샤워해 병진이도"
"이슬이랑 통화좀 했어"
"이슬이 울지?...병진이 못보고 군대 보내서 너무 속상하다고 메일도 오고...통화 하면서도 많이 울던데"
"조금 울었어...누나가 자주 연락좀 해줘...이슬이 외롭지 않게...알았지?"
"그러고 있어...더 자주 연락하고 메일도 많이 주고 받을테니까 너무 걱정 하지마"
"고마워 누나...광수랑 잘 돼가지?"
"맨날 그렇지 뭐...서로 속이지 않고 속얘기 정도는 하는것 같아서 많이 편해졌어...걱정마 알아서 할께"
"걱정안해...응원 하는거지...씻을께...엄마랑 누나 오늘 정말 예쁘다...너무 섹시해..이것좀봐"
"어머...그냥 엄마랑 나 보기만 했는데 거기가 그렇게 커진거야?...짐승"
"누나 오늘 혼내준다...지금 짐승이라고 했지?...각오해"
"짐승이니까...섹스할때 병진이는 정말 강한 숫컷같아...짐승같이 무섭고"
"호호호...맞아...그건 선애말이 맞는것 같아...병진이 짐승맞아...그것도 상짐승...호호호호"
"상짐승?...그런말이 있어?"
"없으면 만들면 돼지...짐승중에 짐승이니까 상짐승이지...호호호호"
"엄마말이 맞아...병진이 쟤는 상짐승이야...호호호...호호호"
나를 놀리며 좋다고 웃는 모녀를 뒤로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정말 상짐승 처럼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올라 뜨거움을 더해가고
있었다. 이슬이와의 아쉬운 통화가 자꾸 마음에 걸렸다. 일부러 차가운 물을 온몸에 맞으면서 잡생각을 떨쳐내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이미 거실과 주방의 불은 다 꺼져 있었고 조그마한 벽등 하나만이 켜져 있었다.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엄마방으로 들어갔다.
초가 예쁘게 켜져 있었고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잔잔하게 들리고 있었다. 과일 몇쪽과 와인이 한병이 예쁜 티 테이블
위에 차려져 있었다. 이미 엄마와 누나는 섹시한 모습을 뽐내며 둘이 와인잔을 부딪치고 있었다.
"병진이도 이리와...와인 한 잔 마셔"
"알았어...분위기 참 좋다...누구 작품이야?"
"엄마랑 내 작품이지...병진이 송별식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어?"
"고마워...기분이 좋아지네...향초 인가봐?"
"맞아...향 좋지?...이건 내가 그전에 사다 놓았던거야"
아름다운 모녀와 좋은 분위기에 코를 유혹하는 향까지 맡으며 와인을 마셨다. 향긋하고 달콤한 와인이 분위기를 훨씬 더
부드럽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엄마랑 누나랑 어디까지 갔었어?...말해줘...너무 궁금해...말 안해주면 나 내 방 가서 잘꺼야"
"호호호호...협박이야?...어디까지 가긴 뭘 어디까지 가?...그냥 둘이 서로 조금 만져줬어"
"그런 거짓말에 내가 속을것같아?...나 정말 간다"
"헤헤헤...병진아...내가 말해줄께...엄마랑 너랑나랑 셋이서 자주 잤잖아...셋이서 섹스는 안했지만 말이야..그때쯤...엄마랑
나랑 가끔 같이잤어...서로 만져주다가...조금 더 발전해서...오럴 까지는 갔어..그게다야"
"요즘은 안해?"
"응... 요즘은 같이 잘 안자...엄마도 그렇고 별로 그런 취향이 아닌가봐"
"그럼 오늘도 별로 재미 없겠네?"
"아니야...그건 다르지...병진이 네가 있잖아...너무 기대돼...사실을 예전에 많이 해보고 싶었었어"
"계집애 말을 하지...내숭은 혼자서 다 떤다니까...오늘 경험해봐...정말좋아...뿅갈꺼다 아마"
"엄마!...저질같아...하지마"
"호호호호...나보고 선애가 저질이란다...내숭 제대로다...병진아 너도 들었지?"
"응... 들었어 엄마...엄마 조금 저질 맞아...하하하"
"그것봐 엄마...병진이도 엄마 저질이라고 하잖아"
"그래... 나 저질이다...어디 너는 얼마나 고상한지 지켜볼께...기가차서"
"농담이야 엄마...누나도 농담이지?"
"난... 진담이야"
"아휴... 계집애 정말 얄미워 죽겠네...어디 두고보자 고상한 것들은 어떻게 즐기는지"
두 모녀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이미 큰누나와 같이 셋이서 한 경험이 있었기에 잘 할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내누나는 셋이서 하는 섹스가 처음 이라 조금 어색해 할 것 같았다. 선애누나의 어색함과 망설임 부터
없애 주어야 할 것 같았다. 허리에 둘렀던 수건을 풀어 방바닥에 내려 놓았다. 두 여자의 시선이 반쯤 발기해 있는 내 굵고
커다란 자지에 모여들었다.
"누나...나 자지 좀 빨아줘...엄마는 젖좀줘...나 엄마젖 빨고 싶으니까"
"알았어...브래지어도 안했어...꺼내줄께"
"누나 뭐해?...둘이할때는 잘하면서...창피해?...창피하면 나가...엄마랑 둘이 하게"
"엄마랑 둘이?...누..누가 창피하댔어?...하..하면 될거아냐"
엄마가 의자에서 일어서며 끈으로 된 슬립의 어깨끈을 한쪽으로 내리며 젖가슴을 꺼내주고 있었다. 풍만한 엄마의 젖가슴을
크게 배어무는 모습을 올려다 보던 누나가 내가 깔아준 타월에 무릅을 대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내 다리앞에 무릅을
꿇은 누나가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주는 나를 올려보더니 고개를 숙인다.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잡더니 입술을
뜨거워진 귀두에 대고 있었다. 내가 다리를 벌려주자 누나가 자연스럽게 내 다리사이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어느새 터질듯이 커져버린 뜨거운 내 자지를 입속에 넣고 혀를 움직여 주고 있었다. 내 입에 젖꼭지를 물려준 엄마의 보지
가랑이에 손을 넣어 만져주고 있었다. 선애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물고 바로 앞에서 내 손이 만져주는 엄마의 젖은 보지를
보고 있었다. 이미 낮에 한바탕 섹스를 치룬 엄마의 보지는 아직도 식지 않았는지 엄청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었다.
누나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한손으로 누나의 움직이는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선애누나의 얼굴앞에 내어주고 있었다. 누나는 엄마의 보짓물로 젖어있는 내 손가락을 말끔하게 빨아먹고 있었다.
나는 몇번이나 엄마의 보짓물을 손가락에 찍어 누나의 입속으로 배달해 주고 있었다. 내 자지와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서
나온 손가락을 교대로 빨아주며 누나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누나는 잘 적응하고 있었다. 한가지 테스트만 더 하고 누나와 엄마를 침대로 데리고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누나가
잘 통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엄마의 몸을 이끌어 오고 있었다.
"누나는 그대로 있고...엄마가 누나쪽 보면서 내 다리위에 다리 벌리고 걸터앉아봐...아니...이렇게..맞아"
"됐어...이렇게 있어?"
"아니...위로 조금 올라와...내 자지 엄마 보지에 넣을꺼야...아까 낮에 늘려 놓았으니까 괜찮겠지?"
"응...참을수 있어...위로...여기?...이..이렇게?....여기가 맞나보다"
엄마가 한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뜨거운 온기가 느껴지는 습한 보지구멍 중간에 귀두를 맞춘
엄마가 내려앉고 있었다. 선애누나는 바로 눈앞에서 엄마의 보지속을 파고드는 내 굵고 커다란 자지를 쳐다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엄마와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의 삽입을 지켜보는 막내누나를 보며 둘이 눈웃음을 주고 받았다.
엄마를 뒤에서 안아주며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있었다. 엄마는 빠르지는 않지만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엉덩이로
떡매질을 하고 있었다. 천천히 엄마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내 자지가 애액이 뭍어 반질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서
뭍어져 나온 보짓물이 다시 보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내 살기둥을 타고 흐른다. 심한 마찰에 맑음을 잃어버린 보짓물은
허옇게 변해 자지를 타고 흘러 내려 음낭에 도착해 있었다.
"누나...보고만 있지말고 내 불알좀 빨아줘"
"불알?...응...알았어...너무야해...장난아니야...이렇게 가까이서 처음봐"
"흥분되지?...누나 흥분되지 않아?"
"너무 많이 흥분돼...침이 바싹바싹 말라...엄마꺼 정말 많이 늘어났나봐...보기에도 힘들어보여"
"아퍼!...참는거야 선애야...병진이 불알 빨아주고...내 늘어난 살갗도 좀 혀로 핥아줘...안아프게"
누나가 내 불알을 혀로 핥아 올리고 있었다. 살기둥을 따라 올라오던 혀가 엄마의 떡매질에 힘없이 물러나며 다시 불알에
와 있었다. 입을 벌려 불알을 물고 혀를 움직여 입안에서 양쪽 불알을 교대로 굴려주고 있었다. 엄마가 다리가 아픈지 내
자지를 깊이 박은채 움직이지 않고 보지 속살로 물어주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를 들어올려 마치 아주 어린 아기들을 들고
오줌을 누일때 하는 것처럼 양옆으로 벌렸다. 선애누나의 눈앞에 잔뜩 벌려진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냥 보지도 아닌 내 대물이 뿌리부분 까지 깊이 박혀있는 엄마의 보지 가랑이였다. 누나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나와 눈이
잠시 마추쳐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누나는 망설임 없이 엄마의 보지구멍에 깊이 박혀있는 내 자지와 엄마의 보지를 동시에
핥아주고 있었다. 깊이 삽입되어 하나가 되어있는 부분을 혀로 핥으며 미세한 살틈으로 새어 나오는 엄마의 보짓물을 받아
먹었다. 엄마는 나에게 쉬 마려운 아기처럼 안겨 자기 보지속에 박혀있는 내 자지를 핥고있는 막내딸을 내려다 보았다.
엄마의 속살들은 잠시도 쉬지않고 내 뜨겁고 굵은 자지를 물어주며 많은 보짓물을 작은 틈새로 흘려보낸다. 누나는 엄마가
흘려내준 보짓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받아 먹으며 빠르게 혀를 놀리고 있었다. 누나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 시켜도
될 것 같았다. 누나의 손이 참지 못하고 엄마의 구멍에 박혀있는 내 자지를 끄집어 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짓물에 흥건하게
젖은채로 빠져버린 내 자지를 입에물고 정신없이 빨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입을대고 진공 청소기 처럼 보짓물을 빨아 들였다.
그런 누나를 보며 엄마와 나의 흥분도 더 깊어짐을 느껴야했다. 누나는 다시 엄마의 보지구멍에 내 자지를 구겨넣어 주었다.
그리고 자기 손으로 내 자지의 뿌리를 힘껏 흔들어 주었다. 엄마의 보지속에 깊이 박힌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의 뿌리가
흔들린다. 뿌리가 흔들린 자지는 엄마의 보지속을 휘저어 주고 있었다. 엄마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크흡!...아아흥!...너무시원해...더..더해줘...선애야 더 흔들어봐...병진이 자지 더 세게 흔들어줘 너무좋아...몸속에서 막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야...뜨거운 잉어가 들어온것같애...더..좀더 흔들어줘!"
"엄마 그렇게 좋아?!...해줄께...정말굵어...뜨거워...엄마...좋아?...이렇게 해줄까?"
"응...너무좋아...그래..그..그렇게 해줘...상하좌우로 마구 흔들어봐...캬아하큭!...아크흑!..엄마앙!"
엄마는 정말 몸서리 쳐지게 좋은것 같았다. 누나는 계속해서 내 자지뿌리를 흔들어 주었다. 살기둥을 타고 흘러내린 엄마의
보짓물이 누나의 손을 흥건하게 적셔주고 있었다. 누나는 우리의 접합부분에 입을 대고 다시 보짓물을 핥아 먹으며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누나의 엄지 손가락이 엄마의 공알을 누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엄마는 회음을 움찔거리면서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힘껏 물어주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은 채 벌떡 일어나고 있었다. 엄마는 내 가슴에 등을대고
안긴채 허공에 떠 있었다. 어퍼컷을 쳐 올리듯 몇번 엄마의 몸을 허공에서 저글링 하듯 가지고 놀았다.
훈련소에서의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일과를 마치고 침상에 누워 그리움에 몸을 뒤척이며 잠을 자는날도
많았지만 견딜만 했다. 오히려 모든것이 적응 되어갈 무렵부터 시간이 힘겹게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기본교육을 마치고
자대로 배치가 되었다. 사령부의 지침으로 교육대에서 면회가 되지않고 자대로 넘어갔다.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려 노력하며 집단생활 에서의 내 역활에 충실하고 있었다.
메일로 날아오는 편지를 위안삼아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다. 자대로 넘어온지 두달이 되어갈 무렵 중대장으로 부터 면회가
허락 된다는 말은 전해 들었다. 첫 면회라 겹칠것 같아 엄마에게만 이 사실을 전화로 알려주었다. 바로 올것만 같았던 엄마가
면회를 오지않았다. 무슨일이 생긴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 전화도 해 보았지만 아무일도 없다고 하였다. 서운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다시 주말을 기다리며 길고 길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흘려 보내고 있었다.
토요일 아침을 먹고 면회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분명히 엄마가 올것이라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 예상대로
방송으로 면회 준비를 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선임의 인도를 받으며 면회장으로 걸어갔다. 예상대로 엄마가 문을열고
내 쪽으로 뛰어오고 있었다. 와락 품으로 달려드는 엄마을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눈물을
손등으로 훔쳐주고 있었다. 엄마가 준비해 온 음식을 선임에게 들려주고 주차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엄마차가 햇빛을 받아
근사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차문이 열리고 있었다. 누군가 내리고 있었다.
"엄마...누구랑 같이 왔어?...선애누나야?"
"궁금하면 뛰어가봐"
"누군데...어...엄마...이슬이잖아!...이슬이 맞지?!"
"그렇게 좋아?...얼른 달려가봐...기다리잖아"
나는 50M정도 되는 거리를 눈 깜짝할 사이에 달려가 버렸다. 이슬이도 종종 걸음으로 나를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이미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슬이를 부숴져라 끌어안고 있었다.
"이슬아...이게 얼마만이니...정말 반가워"
"병진씨...보고 싶었어...너무 기뻐요"
이슬이를 놓아주었다. 우리는 한발짝 떨어진 상태에서 서로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슬이는 변함없이 예쁘고 귀여웠다.
성숙미까지 갖춘 외모는 완벽한 여자의 모습이라고 해도 될만큼 아름다웠다. 환하게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슬이의
모습은 여신과도 같아 보였다. 이슬이가 다시 내 품으로 파고들며 고개를 들고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앵두같은 이슬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우리는 엄마가 바로 옆에 와 계신줄도 모르고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제 그만하고 나가자...얼른 차에 타"
"예...아주머니"
"이슬아...그냥 병진이랑 같이 엄마라고 부르렴"
"그럴께요...어머님"
"훨씬 듣기가 좋구나"
"감사합니다"
이슬이는 외모뿐 아니라 태도며 공손함이 몸에 배어 있는것 같았다. 그런 이슬이의 모습은 나를 다시한번 우쭐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엄마도 그런 이슬이가 예쁜지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이슬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우리는 부대를
빠져나왔다. 시내로 나가 커다란 고깃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슬이는 엄마 눈치를
보면서도 내 손을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고기가 구워지고 두 여자가 교대로 싸서 입에 넣어주는 쌈을 모두 받아먹고 있었다. 배가 터지게 먹고 식당을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 들어갔다. 이야기를 나누며 깔끔한 커피로 입안의 느끼함을 달래 주었다. 엄마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호텔을 예약해 놓았다며 우리를 태우고 달려갔다. 예약을 해 놓은 룸으로 안내되어 올라갔다. 이슬이가 조금 부끄러워
하였지만 나와 한방을 쓰라는 엄마말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다. 나란히 붙어있는 2개의 룸을 엄마와 우리커플이 하나씩
쓸 수 있게 배정이 끝났다.
지방이라 마땅히 가볼곳도 없었다. 그나마 호텔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어 마음에 들었다. 민간인들과 섞여 수영을 하고
사우나에 들어가 땀을 시원하게 빼내었다. 부대 생활관에서 매일 쫓기듯 하던 샤워가 아니었다. 더운 사우나에서 노폐물이
쏙 빠지도록 땀을 빼내고 스포츠 마사지까지 받으니 온몸이 날아갈 것 같았다. 말끔해진 모습으로 룸으로 돌아왔다.
이슬이와 엄마가 방에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두 여자의 머리카락이 완전하게 말라있지 않았다.
"어머!...얼굴에 광이 나네...호호호...아까는 피부가 푸석푸석해 보이더니 딴사람이 되었어"
"정말? 사제물이 좋은가 봐...뜨거운 사우나에 들어가서 땀을 빼니까 그런가봐...개운하네"
"병진씨 너무 멋져...그전에도 미남이고 멋졌었지만...지금이 훨씬 더 멋있어요...정말 남자다워요"
"그렇게 보여?...고마워"
"피이...그게 다예요?...재미없어...나는 칭찬 안해줘요?"
"이슬이야 세상이 다 아는 미인인데 굳이 칭찬을 해야하나?...농담이고...정말 아름다워...너무예뻐"
"기분좋아요...어머니...병진씨가 나 예쁘다고 하는거 들었어요?"
"호호호...들었다 들었어...원 애두 그말이 그렇게 좋아?"
"너무너무 좋아요...들을때 마다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이슬이는 좋겠네...장래 신랑감이 저렇게 예쁘다고 해주니...샘나려고 한다"
"엄마도 아름다워요...이슬아 우리 엄마 예쁘지?"
"예...맞아요...어머니 참 고우세요"
"얘좀봐라...예쁘다고 안하고 곱단다"
"어머니 그게 그거죠...아름다우세요...예쁘세요"
"관둬라...엎드려 절받기 싫다...운전을 해서 그런지 피곤하네...목욕을 해서 노곤하기도 하고...나 내방가서 쉴테니까...
깨우지 마라...실컷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면 먹을테니까 식사도 챙기지말고...너희들도 편히 쉬어라"
엄마가 피곤하다며 자리를 피해주고 계셨다. 우리의 재회를 방해하고 싶지 않으셔서 저녁식사도 일정에서 빼버린 것 같았다.
엄마의 배려가 너무 고마웠다. 이슬이도 그런 엄마를 따라나서 옆방에 모셔 드리고 돌아왔다. 이슬이와 몇년만에 단둘이
마주보며 서 있었다. 넓은 창밖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로 이제 막 해가 떨어지고 있었다.
"내사랑 이슬이...이리와서 내 품에 안겨봐...얼른"
"병진씨가 너무 그리워서 눈이 다 짖무를뻔 했어요...꿈만 같아요...나 너무 좋아서 자꾸 눈물이 나와요"
"울지마.. 이 울보야...사랑해 이슬아...정말 정말 사랑해...내가 널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아?"
"알아요...병진씨...사랑해요...나 더 세게 안아줘요"
이슬이를 힘껏 안아주며 동시에 입술을 빼았았다. 서로의 더운혀가 엉키며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이슬이의 호흡 소리와
뜨거운 입김이 억지로 눌러 두었던 내 욕정을 일깨워 주고 있었다. 바지속 사타구니에서는 금방이라도 불이 날것같은 열기가
몰려들고 있었다. 바지를 뚫고 나올듯한 사나운 기세는 나조차 처음 경험하는 현상이라 신기하게 생각 되었다. 이슬이의
보지 둔덕쪽을 불룩해진 바지속의 자지가 압박하며 열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이슬이도 예기치 못한 뜨거움이 몸속에서 느껴지고 있는것 같았다. 얼굴이 심하게 붉어지고 있었고 온몸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이슬이와 이렇게 뜨겁게 키스해 본지가 3년이 넘었으니 그럴만도 할 것 같았다. 이슬이를 안아들고 침대로
걸어갔다. 그 짧은 동안에도 이슬이는 내 목을 팔로 감고 안기며 내 입술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넓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침대에 이슬이를 사뿐하게 내려놓고 있었다.
이슬이를 내려다 보며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단련된 상체가 이슬이 앞에서 폼을잡고 있었다. 트레이닝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자 염치없는 내 심벌이 용수철처럼 튕겨올라 배꼽밑에 붙어 버렸다. 이슬이가 편안하게 누워 그 모습을
보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었다. 이슬이 옆에 앉으며 이슬이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엉덩이를 들어주며 주줍어 하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슬이도 금새 알몸이 되어 버렸다. 다리를 살짝 꼬고 여자만의 살틈이 벌어져 보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었다.
두손으로 팔짱을 껴고 젖가슴을 살짝 가리고 있었다. 3년이라는 시간은 그렇게 허물없던 우리사이에 다시금 이런 어색함과
수줍음을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이슬이의 그런 모습을 보며 어린 이슬이가 떠올라 오히려 반갑고 좋았다.
"부끄러워?...뭘 그렇게 숨겨"
"헤헤헤...조금요..병진씨랑 이런시간 가진게 오래전 이잖아요...그래서 그런가봐요...나 짜증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이슬이가 어떤짓을 해도 짜증나지 않아...그런말이 짜증나긴 하네"
"미안해요...다 알면서도 자꾸 이상한걸 물어보네요...바보같죠?"
"응..이슬이 바보잖아...병진이 바보"
"맞아요...나 바보천치예요...자기만 바라보는 바보맞아요"
"그말 믿어도 돼지?...혹시 미국에 멋진 애인 만들어 놓지는 않았겠지?"
"자기는 더 바보다...그런말 농담이라도 싫어요...내 일생에 남자는 자기 뿐이예요"
"알았어 바보야...사랑해...너무 아름다워...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어...정말 예뻐"
"내가 그렇게 예뻐요?...너무 기분좋아요...병진씨 정말 멋있어요...최고의 남자예요"
"이제 알았어?....이슬아...손좀 치워봐...우리 바보 젖가슴이 좀 커졌나 보게"
"창피해...조금 컸을꺼예요...보고싶어요?"
"응...보고싶고 만지고 싶고...먹고싶어"
"나... 눈 감아도 돼죠?...잠깐만 감고 있을께요...자꾸 얼굴이 붉어져요...너무 부끄러워요"
"편한대로 해...야!...정말 예쁘다...이슬이 젖가슴 정말 예술이야...볼륨있고...탄력있고..선이예뻐"
"나.. 안아줘요...알몸으로 있으니까 휑해서 싫어요...병진씨 따듯한 가슴에 안아줘요"
이슬이를 한쪽 품으로 안아주며 탐스러운 젖가슴을 한손으로 주물러 주고 있었다. 눈을 살싹 감고있는 이슬이의 이마와 볼에
뽀뽀해 주었다. 이슬이가 눈을 뜨고 잠시 날 바라보다가 내 몸을 팔로 감으며 내 입술을 빼앗가 가 버린다. 뜨겁고 달콤한
키스가 한참동안 이어지고 있었다. 성난 내 육봉이 부드러운 이슬이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찔러대며 맑은 쿠퍼액을 뭍혀대고
있었다. 혀가 얼얼해 지도록 이어진 키스가 마무리 되고 있었다. 격한 키스에 호흡이 가빠진 이슬이가 침대에 바로누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숨을 쉴때마다 매혹적으로 움직이는 젖가슴이 내 시선을 유혹하고 있었다.
몸을 조금 내려 호흡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탐스런 이슬이의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잡고 있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 주물러
주며 탄력있는 젖가슴의 질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손바닥 안에서 젖꼭지가 조금 더 커지면서 단단하게 돌기되고 있었다.
손바닥을 열어 돌기된 젖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혀를 움직여 입안에서 이슬이의 유두를 돌리며 희롱하고 있었다. 이슬이의
몸이 조금 움찔거리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양쪽 젖가슴을 배고픈 아기처럼 한참동안 더듬으며 빨아 주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커진 이슬이의 젖가슴은 내가 아는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것 같았다. 봉긋하게 솟아 내 마음을 설레게 해준 젖가슴을 떠나기가 조금 아쉬웠다. 내 몸은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나도 빨리 이슬이의 애무를 받고 싶었지만 이역만리 먼곳에서 날 그리며 날아온 이슬이를
대접해주고 싶었다. 잘록한 허리와 배꼽 근처에 입김을 쏘여주며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예상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아랫배를 혀로 핥아주며 내려가는 내 턱에 부드러운 음모의 촉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내 혀는 음모가 덮고있는 둔덕을 지나
비경을 숨기고 있는 협곡에 도달해 있었다. 코끝에 느껴지는 오래전부터 기억하는 이슬이의 체취가 너무 반가웠다.
살짝 다리를 벌려주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있는 이슬이와 눈이 마주쳤다.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지으며 살며시 눈을
감아 버린다. 부드러운 음모를 윗쪽으로 쓸어주며 정말 오래간만에 이슬이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살집이 도톰한 보지두덩을 어루만지며 양옆으로 살며시 벌려주고 있었다. 연한 핑크색의 속살들이 반짝거리며 윤이나고
있었다. 콩알만한 음핵이 살속에 숨겨져 있었다. 살구멍은 아직 열려있지 않았지만 유난히 반짝거리는 곳에 이슬처럼 맑은
액체가 배어나와 있었다. 나는 그곳이 이슬이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통로의 입구라는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따끈한 애액을
혀끝에 뭍혀 입안으로 가져와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나는 이슬이의 맑은 보짓물 한방울에 그동안의 억눌림을 모두 깨 버리고 완전한 남자가 되어 버렸다. 이슬이의 앙증맞을
공알을 혀끝으로 눌러 원을 그리며 자극해 주기 시작했다. 방금 맑은 애액을 모두 입안으로 거두어 들였는데 다시 그자리에
더 많은 애액이 배어나와 있었다. 입술로 마치 투망을 치듯 넓게 이슬이의 속살을 덮어주며 힘껏 빨아당겼다. 내 입안과
이슬이의 구멍이 모두 진공상태가 되며 많은 애액이 내 입안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미끈하고 따듯한 이슬이의 보짓물을
음미하며 조금씩 삼키고 있었다.
이슬이의 속살은 핑크빛에서 더운피가 많이 몰려서인지 좀 더 붉은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공알도 조금 더 커졌고 조금 더
단단해져 있었다. 혀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알을 정신없이 괴롭히다 다시 미끄럼을 타듯 젖은 살틈을 타고 내려와
젖은 구멍입구를 헤집는다. 회음을 지나 주름잡힌 똥꼬까지 들여다 보고 다시 올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슬이의 몸이
꿈틀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붉은 앵두같은 입술이 조금 벌러지면서 낮은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이슬이의 몸도
그동안의 억제를 풀어 헤치고 자유로운 쾌락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고 있었다.
"아으으...하아으응...아아이...간지러워...병진씨...나 간지러워요...좋아...아아응...엄마아아야...좋아요"
"쫍!...쪼옥!...쪼오오옵!...맛있어...이슬이 보짓물이 더 맛있어졌어...정말 달콤해...쪽!..쪼오옵!"
"아아아흥...아아앙!...너무야해요...부끄러워...병진씨 짖궂어요...아아아흡!..어떡해...너무 좋아요"
"마음껏 느껴...쪼옥!...쪼오옵!...뭐가 부끄러워...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는건데...부끄러워 하지마..쪼오옵!"
"하아아앙!...아아흐응...아아아앙!...알았어요...엄마아앙!..병진씨 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사랑해요..아흥!"
"사랑해...쪼옥!...쪼오옵!...정말맛있어...후룹!...쩝!...쪼오옵!!"
"아하아앙!...아아앙!...거..거기가 정말 좋아요....더..거기 더 해줘요...아흐응!...아아앙!...아앙!..맞아요!"
이슬이가 몸을 비틀며 아찔하고 간지러운 쾌감을 참아내고 있었다. 엉덩이가 침대에서 떨어졌다 내려앉기를 반복하며 점점
더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 주고 있었다. 쉼없이 흘러 나오는 맑고 뜨거운 이슬이의 보짓물을 원없이 받아먹고 있었다. 그동안
이슬이는 나를 주기위해 많은 보짓물을 몸속에 모아 놓았던것 같았다. 소중한 이슬이의 체액이 내 몸속으로 들어와 내 세포
속으로 스며드는것 같았다. 그렇게 이슬이는 내 몸 구석 구석까지 들어오며 완전한 내 여자가 되길 원하고 있었다.
"병진씨...나 너무 좋아요...황홀해요....아크흡!...아아앙!...미쳐...나 자기꺼 빨고싶어요...빨게해줘요"
"쫍!...쪽!...쪼오옥!...알았어...나두 너무좋아...이슬이 보지 정말예뻐...맛있어...사랑스러워"
"고마워요...아아흑!...아아앙!...어쩜좋아요...나..너무좋아요...온몸이 불덩이같아요...아아앙..아아앙!"
"오늘.. 우리 그동안 쌓였던 모든것을 다 태워버리자...하나도 남기지 말고 태워버리자...사랑해 이슬아"
"그래요...그럴께요...병진씨 사랑해요...이슬이 너무좋아요...자기 사랑해요...아크흐극!..아크흑!"
몸을 돌려 이슬이의 머리쪽으로 내 사타구니를 보내 주었다. 이슬이의 손길에 하체를 맡기자 이슬이가 자리를 편안하게 잡아
주고 있었다. 잠시후 촉촉한 느낌으로 감싸지는 귀두의 촉감으로 이슬이가 내 자지를 빨기 시작 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드럽고 따듯한 이슬이의 혀가 내 뜨거운 자지를 정성스럽게 핥아주고 있었다. 한손으로 음낭을 살며시 잡아 대보름날
호두 두알을 가지고 놀듯이 주물러 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뭐가 부족했는지 뜨겁고 굵은 자지를 볼에 대고 부비며 헤픈
뽀뽀를 퍼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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