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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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살며시 보지에 손을 대니 손 끝에 보지속의 에그 진동이 아주 희미하게 느껴진다. 앞자리의 택시 기사가 앉은 자세를
고친다. 그 소리에 수아가 눈을 들어보니 택시 기사는 룸미러를 통해 수아를 훔쳐보는 것 같았다. 수아의 다리를 훔쳐 보는
것인지 룸미러로는 기사의 입과 턱 부근만 보였다. 수아는 기사의 그런 행동을 모른척 하고는 아주 슬며시 왼쪽 치마자락을
정리 하는 척 하면서 살짝 들어서 허벅지를 더 노출 하였다. 그때 룸미러 속의 기사의 입이 움직였다.
입모양을 보니 분명히 씨발이라고 욕한것이다. 수아가 드러낸 탱탱한 허벅지를 훔쳐 보며 흥분한 한 것이다. 수아는 핸드백
안을 살펴보는 척 하면서 일부러 다시 왼쪽 치마자락이 아주 조금 위로 달려 올라오도록 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올렸는지
그녀의 스타킹 밴드 부터 해서 택시 좌석에 맞닿은 엉덩이의 옆 라인까지 모두 드러나 버렸다.
수아는 치마가 너무 딸려 올라간걸 눈치 챘지만 다시 정리하려다 그만 두었다. 택시는 앞차와의 간격이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간다. 그러면서 기사는 정신없이 수아의 드러난 허벅지 부터 엉덩이로 이어지는 속살을 쳐다보기에 정신이
없다. 기사는 거꾸로 수아가 자신의 행동을 보고 있는것을 모르는지 한 손으로 사타구니에 대고 자지 부근의 옷을 잡고 한번
움직인다. 아마 자지가 발기하면서 옷 속에서 불편해서 다시 자리를 잡아준것 같았다.
그러면서 슬금 슬금 자신의 자지 부근을 주물럭 거린다. 핸드백을 살피는 척 하면서 그런 남자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뒷자석
시트는 계속 수아의 보짓물에 젖어가고 있었다. 수아는 택시를 편의점 앞에 세웠다. 택시기사는 직접 내려 트렁크를 열고
수아의 짐을 꺼내주었다. 수아는 그 남자의 자지 앞섬이 불룩 튀어나온게 보였다. 짐을 다 내린 수아는 짐들을 편의점 앞쪽에
잘 정리 해둔 다음 편의점에 들어가기 위해 계단에 올라섰다.
수아의 뒤에는 택시에 다시 탄 택시기사가 아직 출발 하지 않은 채 그런 수아의 뒷 모습을 계속보고 있다. 아마 그 위치라면
스타킹을 잡고 있는 가터벨트 클립까지는 보일거고 잘하면 수아 엉덩이 아래쪽 라인을 볼 수도 있을만 했다. 수아는 후장에
힌 딜도가 더욱 짜릿하게 느껴졌다. 허벅지가 축축했다. 편의점에 들어서자 그 남자직원이 교대시간이 다되어 가는지 금고의
돈을 세며 정리 하고 있었다.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그 직원은 수아를 보더니 묘한 표정을 짓는다.
"안녕하세요........................................."
수아가 활짝 웃으며 계산대 앞에 섰다. 그녀는 보지를 계산대 테이블에 대고 비비며 바짝 다가섰다.
"하으음... 저............................................"
보지를 계산대에 대고 비비니 보지속 딜도의 진동이 더욱 아찔했다.
"흠흠... 저... 아침에 물건 사고 안챙겨 간게 있는거 같아서요... 아침에 담배랑 콘돔 사고선 담배만 가져간거 같아요........"
"아... 네... 네... 여기.............................................."
당당하게 콘돔을 놓고 갔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오히려 남자는 당황해하면서 테이블 아래쪽에서 그녀가 아침에 산 콘돔을
꺼내 놓는다.
"아이... 이거 안가져 가서 써먹지도 못하고... ㅎㅎ 아침에 다시 왔을때 생각났으면 좋았을 텐데........................."
"아... 저도 정신이 없어서...................................."
"ㅎㅎ 바쁘시잖아요... 에이... 이따 써야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
서슴없이 나 또 섹스 할거라는 듯한 얘기를 그 남자에게 던지고는 수아는 몸을 돌려 나왔다. 편의점을 나서며 유리문으로
비치는 그직원의 모습을 보니 눈을 수아의 몸에서 떼지를 못한다. 수아는 편의점 앞에 내려놓은 짐들을 허리를 숙여서 집어
들었다. 그녀의 허벅지가 편의점의 불빛에 훤히 보였을 것이다. 보짓물에 젖은 허벅지 안쪽도 보일까? 아쉽게도 그에겐 불쌍
하지만 편의점은 길 보다 위치가 높아서 그녀의 후장까지는 볼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양손에 비닐 봉지를 두어개씩 힘겹게 들어올리려 하고 있었다. 그렇게 수아가 양손에 가득 짐을
챙기느라 버벅 거리고 있자 편의점 문이 열리며 그 젊은 점원이 나왔다.
"저... 제가... 좀 들어드릴까요?..........................................."
그때 까지 허리를 숙이고 그에게 엉덩이를 흔들며 그 점원을 불러내려던 행동에 그가 반응을 했다. 깜짝 놀랐다는 듯 수아가
허리를 벌떡 세우며 그를 돌아보았다.
"네???... 아... 네... 가게는 괜찮으세요?... 아... 집이 바로 앞이라... 그냥 해도 되긴 하는데.............................."
"자... 잠시만요........................................."
그 남자는 얼른 뒤돌아서 가게 문을 열쇠로 잠근다. 그리곤 내려와서 수아의 짐을 들어준다.
"와... 고맙습니다... 바로 저기 건너편이에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아는 발랄하게 웃으며 그에게 인사를 하고 앞서서 집쪽으로 들어갔다. 보지와 후장이 미치도록 저려왔다. 허벅지에는 흘러
내린 보짓물이 종아리 까지 흘러내릴것 같았다. 수아는 집 대문에 들어선뒤 건물과 담벼락 사이의 좁은 통로로 들어서면서
말했다.
"ㅎㅎ 여기 끝집이에요... 어머......................................."
수아는 그에게 말하며 핸드백에서 열쇠를 꺼내다 떨어트렸다. 물론 고의 였다. 수아는 누가봐도 남자를 유혹하는거라고 볼수
밖에 없는 자세로 천천히 허리를 깊숙히 숙이고 열쇠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났다. 그런 수아를 보고 등뒤에서는
그 남자가 미동도 하지 않는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도 멈췄다. 조명이 없어 환하진 않지만 그래도 저녁 어스름에 골목길에서
비쳐오는 불빛에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노팬티의 수아가 후장에 딜도를 박아놓은 것과 그 아래로 번들거리는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는 보지를 말이다. 열쇠를 집어든
수아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머릿속은 뱅뱅 도는게 아주 미칠것만 같았다. 그가 지금 덮친다하더라도 사실 강간이 아닐테지만
말이다. 하지만 수아가 바라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남자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수아의 방문 앞에 비닐 봉지들을 내려
놓았다.
"하아... 고맙습니다... 아... 덥다... 이따가 제가 음료수 하나 사드릴께요.............................. ㅎㅎ"
"아... 큼큼... 아... 아닙니다............................................"
남자는 잔뜩 긴장해 있다가 목이 잠겼는지 헛기침을 하고는 간신히 대답을 했다.
"아니에요... 아... 몇시까지 근무 하세요?..............................................."
"이... 이제 교대합니다... 8시에 교대해요......................................."
"아... 그러시구나... ㅎㅎ 저... 샤워 좀 하고 좀 있다가 들릴께요..............................."
"아... 네... 네........................................."
남자는 머뭇 머뭇 거리다 간신히 마음을 달랬는지 휙 돌아서 가버렸다. 수아는 오늘 공공연한 노출을 감행하면서 온 몸을
휘감는 쾌락에 젖어 들다가 아까전에 자신을 쫓아다니던 학생들을 보면서 저 아이들이 으슥한 골목 까지 쫓아오게 된다면
자신을 덮치고 윤간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야외에 노출된 곳에서 낮선 남자에게 강간이라 상상속의
낯선 남자는 현수 또는 지금 편의점 직원을 머릿속에 그리며 상상을 했다.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 강간같은것을 당해보고 싶어 노골적으로 그를 흥분 시키려 했던 것이었다. 첫 시도는 실패 했지만
수아는 끝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샤워를 해야겠다느니 찾아가겠다니 하면서 여운을 남겨 두었던 것이다. 수아는 그가
다시 돌아와서 자신을 강간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짐을 안쪽에 넣어놓고 현관 문을 닫지 않았다. 그리고 수아는 방에
들어간 뒤 아까 낮에처럼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주 딱딱한 바닥이 애널 딜도를 강하게 수아의 후장 안쪽으로 밀어넣어준다. 가터벨트의 클립을 풀고는 허벅지 안쪽이 온통
거므스름하게 젖어버린 스타킹을 벗어 버렸다. 자신의 보짓물로 마구 젖어버린 그녀의 양쪽 허벅지 안쪽 방의 형광등 불빛에
번들 거리며 빛난다. 수아는 창문 쪽을 향해 두 다리를 벌리고 핸드백 속의 딜도를 꺼내고 보짓속의 에그를 꺼낸다음 아쉬운
대로 실리콘 딜도로 보지를 쑤시며 달래 주었다.
몇시간 동안 보짓물에 쏟아낸 보지는 한번에 딜도를 끝까지 삼키고는 속살이 그 딜도를 감싸며 조여 들었다. 수아는 딜도로
보지를 쑤시다 윗도리를 벗어버리고는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쥐어짜 듯 잡아 일그러 트리며 한손으로는 딜도를 계속
움직였다.
"아... 병신새끼!!!!... 으으으... 으으으........................................."
딜도 덕에 보지속이 시원해지면서 수아에게 쾌감을 전달해준다. 지금 그가 창밖에서 그녀를 보고 있어 주고 있다면 열어놓은
문으로 당장 들어와서 딜도 대신 자지를 박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딜도와 자지는 다르다. 수아는 자지가
주는 다른 느낌을 원하고 있었다. 한참을 보지를 쑤셔대도 수아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진짜 이건 자지로
풀어야만 할 거 같았다. 수아는 양쪽 가슴에 붙여 둔 밴드를 떼내고 다시 티를 입었다.
몇시간 동안 눌려있었던 유두가 분풀이라도 하는지 티 위로 불룩하고 튀어 나왔다. 누가 봐도 노브라인걸 알수 있었다. 지폐
한두장을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수아가 편의점에 들어서니 저녁타임 점원과 낮타임의 점원이 교대 중이었다. 수아가 그들을
지나쳐 냉장고 쪽으로 가니 여자 손님이 한명 있었다. 그 여자는 수아가 다가오는 소리에 무심코 고개를 들어 한번 수아를
쳐다보고 다시 냉장고로 고개를 돌리다가 다시 급히 수아쪽으로 고개를 한번 더 들어서 수아의 가슴을 쳐다보고 다시 눈길을
돌린다. 그 여자도 수아의 커다란 가슴 한가운데 튀어나온 유두 자국을 본모양이다.
수아는 소주 한병과 콜라 한캔을 사고 땅콩캔을 하나 샀다. 술을 지긋지긋하게 마셔온터라 그리 즐기진 않지만 아무래도
오늘은 술 기운을 빌려서라도 목표를 이루어야 할거 같았다. 수아가 계산대에 다가서자 두 남자 모두 수아의 가슴을 마구
훔쳐보기에 정신이 없다. 수아는 종이 컵도 달라고 하고는 계산을 마친뒤 편의점 앞에 놓인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그리고는 소주 뚜껑을 따고 혼자 종이컵에 따라서 한잔 홀짝 마시고 땅콩을 입에 넣었다. 아까 냉장고 앞에 있던 여자 손님도
계산 하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수아의 전신을 훑는다. 다리를 꼬고 있어 훤히 드러난 허벅지며 가슴을 훑는 그녀의 시선이
곱지 않다. 소주를 2잔째 마셨을때 낮시간 점원이 편의점을 나왔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저기... 이거 음료수요..........................................."
"아... 아예... 네네.................................................."
그 남자가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수아가 내미는 콜라는 건네 받는다.
"지금... 퇴근 하시는 길이에요?..................................."
"아... 네..............................................."
"술한잔 하실래요?.........................................."
천박해도 너무 천박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놓고 남자를 유혹하는 수아는 자신의 모습이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여자가 되고 싶었다.
"아... 네... 네................................................"
남자는 연신 굽실 거리고는 수아 건너편에 앉았다.
"술 사시는거 첨 보는거 같네요.........................................."
"아... 오늘 좀 심란하네요......................................"
"아... 낮에 그분이 남자친구?..................................."
"회사 상사.............................................."
수아는 그렇게 대답하며 한쪽 눈을 찡긋했다. 수아는 스스로 에게 욕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회사 상사를 꼬셔서 몸으로 먹고
사는 그런 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후로는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 다만 그 남자는 지금 24살에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전에 알바 중이라고 한다. 수아보다 3살 어릴 뿐인데 한참 어리고 귀여워 보였다. 소주 한병을 나눠서 마시고
그 남자가 한병을 더 사가지고 왔다.
저녁 시간 점원은 계속해서 문 앞에 앉아 있는 수아의 가슴과 허벅지를 훔쳐보기 정신 없다가 그 남자가 안에 들어가자 뭔가
둘이 얘기를 하는데 수아의 얘기인 듯 했다. 그 남자가 사온 술도 다 마셔갈때 쯤 수아는 그 남자의 말에 웃어주면서 꼬우고
있던 다리를 풀고는 살짝 벌리고 앉았다. 후장에 딜도를 꼽아놓고 노팬티로 야외에 앉아서 자신을 강간해주길 바라는 남자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자니 수아는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듯 했다. 수아는 술이 어느정도 취한척을 했다.
"아... 나 술 잘 못마셔요... 사실... 한병도 못먹는데... 벌써 우리 둘이 마셨으니... 나도 한병 먹은거네??.................."
취했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수아는 술을 잘 못하는 척을 하며 횡설수설 했다. 그리고는 다리를 양쪽으로 좀더 벌리고
힘을 주어 일어나려다 뭔가 생각 났다는 듯 그대로 멈췄다. 마치 뭔가 생각난게 뭐더라 하는 듯 고민 하는 척하더니 다시
마저 벌떡 일어났다. 그 동안 수아는 그 남자의 눈이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꼽혀 있는 것을 확인 했다.
"아... 저 화장실 좀요... 헤헤... 어쩌면 이대로 들어가서 잘지도 몰라요... 술 마시면 졸리잖아요......................."
"아... 바로 여기 화장실 있는데.........................................."
"아뇨... 집이 코앞인데...ㅎㅎ 집 화장실에서 편하게... ㅎㅎ 옷벗고... ㅎㅎ 아이쿠.........................."
수아는 노골적으로 천박한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을 내려가다 일부러 다리를 헛디딘 척을 하며 한번 휘청 했다.
그 남자가 다가오면서 말한다.
"괜찮으세요?.........................................."
"아... 네... 괜찮아요............................................"
수아는 천천히 조금씩 비틀 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수아의 등 뒤에서 남자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발자국 소리 한걸음에
수아의 보지가 한번씩 움찔 거렸다. 수아는 그렇게 등 뒤에서 조용하게 들리는 남자의 발자국 소리에 흥분을 더해가며 집
대문 안의 담벼락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가는데 발 소리가 더이상 안들린다. 그 남자는 수아가 제대로 걸어가나
뒤에서 살펴봐준 것 이었나 보다.
수아는 그러다 자신의 방 현관문으로 내려가는 계단 위에서 주저 앉고는 고개를 파 묻었다. 1분, 2분 정도 지나자 조용히
끼익~ 하는 소리가 들리며 대문이 살짝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쿵쾅 쿵쾅 쿵쾅~ 수아의 심장이 다시 터질듯 뛰기 시작했다.
발소리가 다가온다. 수아의 보지가 벌렁 거리며 보짓물이 줄줄 새어 나온다. 누군가의 손이 등 뒤에 닿는다.
그 손끝이 닿았을때 수아는 오줌을 지릴뻔 했다. 그 촉감 하나로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그것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낄 뻔
했다. 수아는 간신히 모른척 하고 그대로 있자 그 사람이 수아 옆을 지나 계단 아래로 한두칸 내려갔다. 수아가 슬쩍 눈을
치켜떠서 그사람을 보았다. 역시 그 젊은 점원의 옷이 보였다.
그의 몸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아무래도 주변을 살피는 것 같았다. 수아는 모른척 하면서 다시 눈을 감고 어서 그의 손길이
자신의 몸에 닿기를 기다렸다. 몸이 갑자기 기우뚱 하며 수아의 몸이 쓰러졌다. 수아는 진심으로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꺄악...!!.........................................."
쓰러지는 수아의 몸을 받아 잡은 남자는 그녀의 몸을 돌리고 그녀의 등 뒤에서 남자의 손이 튀어나와 그녀의 입을 막는다.
"읍... 읍...................................................."
바라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왠지 이런 반항하는 듯한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남자는 두 다리로 수아의 다리가 벌어지도록
했다. 그러면서 수아의 엉덩이에 뜨거운 것이 와서 닿는다. 그 남자는 조금전 미리 자지를 꺼내놓은 것 같았다.
"말해봐... 너... 변태 맞지?... 아무 남자 한테 따먹어 달라고 다니는 걸레년 맞지?... 노브라에... 씨발... 노팬티 미친년...
진짜... 이거 후장에 딜도를 박아놓고 다니네.................................."
우습게도 수아 등 뒤의 그 젊은 직원은 자기가 아닌척을 하고 싶은건지 낮은 저음으로 얘기한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 수아의
치마를 들추고는 수아의 후장을 만지고는 손을 돌려 보지를 만진다.
"와... 개걸레년 보지 봐... 좆나 질질 싸면서... 너 지금 여기서 아무나 강간 해달라고 앉아 있던 거지?... 씨발년아............"
남자는 씻지도 않은 맨손으로 질척거리는 수아의 보지를 만지고 벌리고 손가락을 넣어쑤기고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한창
부산을 떨어댄다. 그리고 남자는 급히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듯 힘겹게 반항하는 척을 하는 수아의 허리를 끌어앉은 뒤
자지를 수아의 보지 구멍에 맞추려 했다.
하루종일 벌렁 거리고 있던 수아의 보지였지만 그 남자는 바로 밀어넣지 못했다. 그 남자는 진짜로 자신이 수아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남자는 허리를 붙잡고 있던 손을 내려 수아의 사이로 넣어 자신의 자지를 잡고 수아의 보지에
맞춰 넣었다. 드디어 남자의 자지가 수아의 몸 속으로 밀려들어왔다.
"흐으으음..............................................."
남자는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고 힘겹게 거의 선채로 자지를 보지에 쑤셔박고 있는다. 수아는 지금 남자의 자지가 크고 작고가
문제가 아니었다. 드디어 반쯤 공개되어있는 야외에서 자신은 지금 누군지도 모르는 남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였다.
수아의 보지가 부르르 떨며 남자의 자지를 잘근 잘근 물어댄다.
"소리 지르면 죽는다..................................."
남자는 자세가 영 힘들었던지 또 이정도면 수아가 더이상 반항하진 않겠다 싶었는지 수아에게 그런 귀여운 협박을 하고는
입을 막고 있던 손을 풀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수아를 허리를 숙여 계단에 기대게 하였다. 조금 더 편한 자세가 되자 자지가
수아 보지 깊숙하게 박히기 시작했고 남자의 허리가 치마가 젖혀져서 딜도를 꼽아놓은 후장을 훤히 들어내고 있는 수아의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에 퍽퍽 소리를 내며 부딪혔고 그때마다 후장에 박힌 딜도가 수아를 더욱 자극 했다.
남자는 자유로운 두 손으로 수아의 허리를 부여 잡고 박아대다가 손을 위로 올려 수아의 타이트한 면티를 목있는 곳 까지
밀어올려 수아의 가슴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우왁스럽게 수아의 가슴을 비틀며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가슴과
보지 그리고 후장에서 올라오는 고통이 수아를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흐으... 으으으으... 으으응........ 하악... 하악...!!............................."
수아는 간신히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는 걸 참으면서 오늘 그토록 기다리던 오르가즘이 보지에서 부터 온 몸으로 퍼지는 걸
느끼고 있었다. 드디어 수아는 그녀가 하루종일 채우지 못해 쌓였던 욕구가 한번에 깨끗하게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그러자
오르가즘을 느낀 그녀의 보지 속살이 움찔거리며 그 남자의 자지를 또 다시 조여댔다.
"아... 보지!!... 씨발... 아... 싸겠다!........................................"
남자는 기껏 박아댄지 얼마되지 않아 수아의 보지 조임에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정을 하려는 모양이었다.
"아... 안되요!... 안에는 안되요... 밖에다 해주세요................................."
"좃까... 씨발년아!... 보지에 쌀거야...................................."
수아는 강간은 원했지만 왠지 그 남자의 좃물을 보지로 받기는 꺼려졌다. 안전한 날이긴 하지만 그녀는 3일 뒤 이곳을 떠나고
그 남자를 다시 볼일은 없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더 불안했다. 수아는 이곳을 떠나기 전에 자신이 해볼수 있는데 까지 최대한
천박하게 굴면서 욕구를 채워 볼 심산이었던 것이었다.
"하윽... 제... 제... 입에 해주세요... 제 입에............................................"
수아의 파격적인 제안에 남자는 끌렸던 것 같다. 강간 당하는 여자가 좃물을 입으로 받아주겠다고 한다.
"헉헉헉... 아... 씨발... 싼다... 씨발... 입대!!!........................................."
남자는 수아의 허리를 붙들고 미친듯 강하게 박아대다가 자지를 쑥 뽑더니 수아의 몸을 자기쪽으로 잡아 끌었다. 수아가
아주 능숙하게 잽싸게 돌아서 바닥에 앉으며 그의 자지를 붙잡고 입을 벌리고 넣으려는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그 남자의
자지에서 좃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순간 비릿한 좃물 냄새가 수아를 확덮치면서 끈적하고 뜨거운 좃물이 수아의 볼에
뿌려졌다. 수아는 좃물을 뿜어대는 자지를 입에 물고는 손으로 펌프질을 하면서 그남자의 좃물을 뽑아내었다. 그 남자는
젊어서 인지 엄청난 양의 좃물을 수아의 입에 쏟아내었다. 게다가 엄청 끈적거리고 냄새도 심했다.
"아... 으으으으으............................................"
한참 좃물을 쏟아내던 그남자는 사정이 끝났는지 괴로운 신음 소리를 낸다. 수아는 그런 남자의 자지를 입을 더 움직여서
깨끗하게 빨아 주고는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수아는 입에 고여 있는 좃물을 계단에 퉤 하고 뱉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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