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2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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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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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2,471회 작성일 21-07-06 17:20

본문

우린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의 뺨을 어루만진다. 내 한손이 누나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움켜쥐고 있었다. 한동안 키스가
이어지고 난 고개를 숙여 누나의 한쪽 젖가슴을 물어주었다. 
바닷가쪽 넓은 창을 향해 들어오는 달빛이 누나의 하얀 가슴에
내려앉아 있었다.


누나의 예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오랫동안 빨아주었다. 키스가 이어졌고 허벅지에 앉은 누나의 팬티는 점점더 젖어들고
있었다. 
누나가 내 손을 끌며 일어선다. 선채로 다시 뜨거운 키스와 포옹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마무리 되었다.


"힘들어...눕자 병진아" 

"응.. 누나...나도 편하게 누나꺼 빨아주고 싶었어" 

"응...누나도 오늘 유난히 많이젖는것 같아....다른날과 조금 다른걸" 

"히히...나두 그래..많이 흥분돼..다른날보다 더" 


짧은 거리지만 누나를 번쩍안아 침대에 살며시 내려주었다. 누나가 바로 내 목을 잡아채 자기 몸위로 날 올려주며 바로 내
입술을 찾고 있었다. 
난 누나의 입에 뜨거운 내 혀를 넣어주고 누나의 가운을 벗겨내고 있었다. 누나의 가운과 내 가운이
한덩이가 되어 바닥에 던져졌다. 
난 알몸이 되어 있었고 누나는 달랑 팬티만 한장 수줍은 곳을 가려주고 있었다. 살과 살이
비벼지며 흥분이 고조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누나의 젖꼭지가 내입에 물려 있었고 내 한손은 이미 누나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었다. 젖은 누나의 보지 속살들이 내 손이
들어가자 아우성을 쳐대며 반기는 것 같았다. 
미끈하고 촉촉한 누나의 보짓물을 젖꼭지에 발라 몇번이고 빨아먹었다.

누나의 입술에도 발라주자 누나가 혀로 자기 애액의 맛을 음미하듯 핥아들이고 있었다. 누나가 모아놓은 애액을 누나의 입속
에서 빼앗아 내 목젖뒤로 넘기고 있었다. 
누나의 타액을 빨아 내 타액과 섞어 누나의 입안에 넣어주자 기다린듯 음미하며
삼키고 있었다.


누나의 젖은 팬티를 벗겨주었다. 내 손이 편하도록 누나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고 있었다.


"빨아줄께" 

"응...오늘 이상해...얼른 빨아줘..거기서 불이 날것만 같아!" 

"뜨거워?" 

"응..화닥거리네...이런흥분 처음이야..병진이가 여러번 빨아줬지만..오늘 좀 이상해" 

"내가 빨아서 식혀줄께...누나 보지..오늘따라 정말예뻐!" 

"고마워...병진아....누나 좀 얼른 빨아주면 안돼?.....힘들어....더이상..참기가" 


어느새 내 얼굴이 누나의 보지 둔덕 앞에 있었다. 누나의 다리를 벌리며 입술로 젖어있는 누나의 보지속살에 뽀뽀해 주었다.
내 입술의 인사에 맑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미세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이미 누나의 항문까지 애액이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혀를 길게 빼내어 항문부터 위로 핥아 올렸다. 달콤한 누나의 애액이 입안가득 퍼지며 내 피를 더욱 뜨겁게 데워주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구멍을 혀로 막아버렸다. 혀가 돌아가자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고 있었다.


"아으흐읍!!...아아...간지러!...아아..넘간지러....아흐으으..아아앙!" 

"쪼옵!....쫍...쪽!....누나...오늘정말 물이많이나와..신기해..쪼옥!" 

"창피해...아아앙!...더..병진아...좀만더..넣어줘!...너의 혀...아아앙..하앙!" 

"쪽..쪼옵...알써....누나..쪼옥!...쫍" 

"아하앙..아아...간지러....아앙!...병진아..니꺼...누나 입에줘!...같이빨고싶어!" 


몸을돌려 누나의 입에 불이 날것만 같은 성난 자지를 물려주고 있었다. 우린 69의 자세를 하고 서로의 타액으로 열심히 불을
꺼주고 있었다. 
오늘따라 누나의 입놀림이 다른것 같았다. 유난히 세게 자지를 입안으로 흡입하고 깊이 넣고 있었다.
보짓물도 다른날에 비하면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다. 내 자극도 강해지고 있었다.


누나는 거친 호흡을 내 뱉으며 정신없이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흥분한 누나는 간혹 내 자지를 깨물기도 해서 아팠지만
참았다. 
참을 수가 없는 자극이 온몸의 세포를 일깨우고 있었다. 누나도 다리를 바르르 떨어가며 내 혀가 전해주는 황홀한
쾌감을 즐기며 받아주고 있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입에서 빼고 날 밀쳐내 침대바닥에 눕혔다. 내 위로 올라탄 누나가 흥건히 젖은 보지 속살로 내 불같은
자지에 문지르며 키스를 퍼 붓는다. 
누나를 힘껏 안나주며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누나는 자기 애액이 뭍어있는
내 자지를 몸을 돌여 빨아먹고 있었다. 
발정난 암캐처럼 누나는 보지로 내 자지를 마찰하며 문지르고 다시 몸을 돌려 빨아
먹길 반복했다. 
그래도 모자랐는지 누워있는 내 얼굴에 쪼그려 앉으며 보지를 내 입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난 혀를 날름거리며 누나의 보짓물을 핥아 입안으로 삼켰다. 혀를 길게 빼서 힘을주며 세워주자 누나가 보지구머에 맞추며
내려앉았다. 
숨이막혀 핏줄이 서고 있었지만 난 누나를 위해 참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내 혀가 누나의 뜨거운 보지속으로
절반쯤 들어가 박히며 보짓물을 핥아내고 있었다.


"캬아앙!..아앙!...너무...근지러!...아아앙!...어떻해!..병진아....누나...너무 간지러워!..아아앙..아앙!" 


누나는 내 입가를 흥건히 적셔놓고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며 침대로 떨어져 헐떡이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걸쳐
조금 움직이자 누나의 몸이 달아 올랐는지 움찔거리고 있었다. 
누나가 거친호흡을 끊어내지 못하고 젖가슴이 같이 들썩이고
있었다. 
난 부드럽게 누나의 두 젖가슴을 주물러 주며 온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조금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보였다.

마치 마라톤 경기에서 오버페이스를 한듯한 급속한 나른함이 우리를 괴롭혔다. 


호흡이 진정되고 우린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달빛이 비추는 창너머 검은 바다를 보고 있었다. 옆으로 누운 누나의 등뒤에서
누나를 안아주듯 나란히 누워 누나의 하얀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누나.. 정말 멋지다!" 

"응...너무 좋다!" 

"신혼여행 온거같애...히히" 

"나두.. 그생각 했는데...신혼여행 오면 이럴꺼야? 그치?" 

"그럴것같아...참 좋아 누나" 

"누나도 참좋아..분위기도...우리 병진이도" 


대자연 속에 둘이만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체온과 내 체온이 똑같이 맞으며 둘이 하나가 된것같은 착각이 들었다.
누나가 몸을 돌려 날 보며 연한 미소를 사랑스럽게 짖고 있었다. 나도 누나의 뺨을 만지며 웃어주었다.


"병진아....오늘 누나랑 첫경험 하자...할수 있겠어?" 


난 아무말도 없이 그저 누나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큰누나의 떨리는 입술에서 다시한번 내 대뇌까지 마비시켜 버린 말이
되풀이 되고 있었다. 
누나가 활짝웃는 모습으로 날 쳐다보며 속삭였다.


"누나랑 같이 첫경험 하자고?.....칫!.. 하기 싫어?...대답해봐" 

"누나..사랑해!" 

"뭐?!....헙!!" 


난 더 힘을 주며 누나몸이 부서져라 안아주고 있었다. 막상 눈앞에서 큰누나가 모든것을 주려하자 당황스러웠다. 누나가
순결을 지키고 싶어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이상하게도 그 순결을 깨버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며 날 혼돈에
빠트리고 있었다. 
그렇게 수없이 조르고 졸랐던 누나의 몸이 날위해 대문을 활짝 열겠다는데.... 난 왜 그런 큰누나의 몸을
받아 들이기가 순간 두려웠을까? 
난 이미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누나를 속인것이 자책감으로 밀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난 지금 여기서 내 진실을 말해줄 수 없었다. 그 모든것을 초월하는
그런 사랑의 감정이 내 온몸에 이미 퍼져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머! 너뭐야?!....누나말 안들려?" 

"들려!..나야 무조건 너무좋지..근데.. 막상 누나가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당황돼" 

"그랬어?...놀랐구나?!" 

"응..조금..글구...누나....지키고 싶어했잖아?..굉장히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했잖아?" 

"그랬지....하지만 사람마음을 어떻게 알아?....누나가 오늘 누나의 전부를 병진이 에게 주고싶은걸 설명해야 해?!....전에는..
맹목적으로 미래에 나타날 내 반쪽을 위해서 간직하고 싶었는데...오늘은 
그런 추상적인 대상이 아닌 정말 내 본능으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했을 뿐이야..너에게 다 주고싶어"


"아!..누나마음 알것같아!..나 누나 정말 많이 사랑해..다 갖고싶어!..누나꺼" 

"나도 그래...오늘 다갖어 병진아....누나도 다 주고싶어...병진이도 누나 다 줄꺼지?" 

"당근이지!...누나.....사랑해..오늘이 내 평생 최고의 날이 될것같아" 

"누나도 마찬가지야.....사랑해!..병진아" 

"사랑해! 누나" 


누나가 다시 밑으로 몸을 움직여 내 다리사이로 들어가 꿇어앉고 있었다. 나와 시선을 마주치고 누나는 잔뜩 꼴려 있는 내
자지를 입술과 혀로 희롱하고 있었다. 
난 잠시도 누나와 시선을 어긋나게 하지 않으려 집중하고 있었다. 우리의 욕망이
눈빛으로 만나 사랑이 되고 그감정이 가슴속에서 녹아 더 큰사랑을 만들고 있었다.


마치 모든 대화를 눈빛으로 할 수 있을것만 같았다. 누나도 나와의 시선을 유지한 채 내 불덩이 같은 자지를 빨아주며 위로해
주고 있었다. 
누나의 한손이 길게 뻗어져 내 한쪽 손을 잡는다. 힘주어 잡은 누나의 손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충분히 알고
있었다. 
벌써 내 자지는 누나의 말을 알아 들었는지 누나의 입속을 시시하게 느끼고 있었다. 얼른 누나의 순결이 담겨있는
꿀단지 같은 살구멍을 들여다 보고 싶은 생각 뿐 이었다.


녀석은 참 내 맘대로 안되는 것 중 가장 큰 하나인 것 같았다. 하지만 녀석과 내 본능은 언제나 하나였다. 예전에 누나의 몸을
탐했던 그때의 감정이 아니었다. 
그저 수컷으로서의 욕망이 아니라 한 인격체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가지는 세련된
감정이었다. 
우린 다시 아까처럼 69 체위가 되어 서로의 가장 예민한 성기를 애무해 주고 있었다. 하지만 우린 얼마전의 그
감정을 뛰어넘는 더욱 뜨겁고 열정적인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훨씬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더 많은 애액이 배어나와 내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었다. 우린 이미
온몸과 영혼이 하나가 된듯 정신이 몽롱함을 느꼈다. 
몸이 수시로 경직되고 다리는 점점 더 떨리며 마지막 여정을 우린 같이
꿈꾸었다.


"벼..병진아...아아앙..아아항...그만..누나 몸이 녹을것같아...그만....못참아..아아흥..아앙..아아앙!" 

"누나아...아하.....나두그래.......누나..보짓물..너무..맛있어...쫍....쪼오오옵!!" 

"하흡!!....아..그만....병..진...아.....누나 해줘!....병진이꺼..넣어줘!....넣고싶어..아아앙..하앙..아앙" 


누나가 침대에 편하게 누워 다리를 M자 모양으로 세우고 벌려주고 있었다. 붉게 충혈된 누나 보지는 보기만 해도 뜨거웠다.

누나의 보지는 쉼없이 움찔거리며 보지속 애액을 꾸역꾸역 밀어내고 있었다. 흘러나온 보짓물이 항문을 지나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터질듯 핏발 선 내 육봉을 누나의 살구멍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다. 미끈하고 뜨거움이 동시에 느껴지고
누나 보지의 순간적인 조임에 등골이 찌릿하다.


누나가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려주며 내 살기둥이 자기 보지속 깊이 박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불덩이가 되어버린 내 자지는
한껏벌린 누나의 살구멍을 가득 채우며 사라지고 있었다.


"아악!!.....아퍼!!..살살해!.....너무아퍼!.....병진아...누..누나아퍼!" 

"흑!!...들어갔어....아아......흡!...아...누나.....아..많이..아파?" 

"응..병진아....움직이지마...조금만 그대로 있어줘!...아퍼" 


나와 일년이 넘도록 오럴을 즐기며 서로의 몸을 어루만졌던 누나지만 처음 받아보는 내 굵고 뜨거운 자지에 항복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물결치듯 연한 속살로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자지를 전체적으로 조여오는 압박에 나도 단전에
힘을주며 항문을 오무려 대항하고 있었다. 
누나와 나의 몸은 정지되어 있었고 누나의 보지 속살들은 반칙을 하며 내 자지를
물어대며 압박하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포위되어 버린 내 자지도 지지 않으려 불끈거리며 보지 속살들을 쥐어박고
있었다.


"아!....누나.. 안에서 막 움직여...누나께...막...무는것같아...정말 짜릿해..넘좋아" 

"아흡!!....그래?....난...병진이께..불끈거리면서...너무 뜨거운거 같은데...너무큰거같아" 

"정말?!...내꺼...큰것같아?...히히....기분좋아....누나......아직도 아퍼?" 

"응..조금...아까보다는 훨씬낳아졌어....천천히 움직여 봐....병진아...살살..천천히" 


누나보지의 조임을 그대로 느끼며 내 자지가 뜨거운 마찰을 일으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꽉 조이는 고무링을 채운 것처럼
빡빡한 느낌의 누나 보지는 정말 황홀함 자체였다. 
살며시 밀었다 당기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때마다 누나의 보지살들은
내 자지를 조이며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틈이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누나의 보지와 내 자지사이 틈에서는 쉼없이 보짓물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하얗게 포말을 품은 보짓물은 누나의 갈색 항문을 지나 침대로 스며들고 있었다.


"아흑!...하압!!....아아..너무뜨거워.....병진이꺼....너무...굵어...누나를 꽉...채웠어..하아앙" 

"하아...누나......넘좋아...아찔해.....누나꺼 너무 좁아...막...무는거 같아...하아..아아!" 

"조금 더...세게.....응.....그치...응...빨리....하악!!...아아....아퍼....살살..아앙..아퍼어!" 


누나는 처녀를 내게 통째로 주고 있었다. 첫경험의 미숙함과 성급한 욕망이 서로 잘났다고 누나를 데려가려 하고 있었다.
누나는 그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망설임으로 순결을 내게 전해주고 있었다. 이제 누나의 표정에서 내 자지의
완력이 주었던 고통은 사라진것 같았다. 
누나의 보지는 뜨겁게 예열되어 있었고 보지구멍도 내 자지굵기에 적응하며 늘어나
있었다. 
정말 완벽한 합체를 이루고 서로를 녹이려는 욕망을 드러내고 있었다.


내 펌프질이 조금씩 빨라지고 강해지고 있었다. 누나도 고통을 털어내고 다리를 더 벌려주며 내 살기둥을 살구멍 깊이 받아
주고 있었다.


"아하앙..아앙...대단해...나..나..넘좋아..병진아....이런거였어?...아하앙..아앙..좀만살살..누나아퍼!" 

"아하...아하.....아....하아아!....많이아퍼?....참을수가 없어 누나!...아아하!...너무 황홀해" 

"해...마음껏해줘!!....많이안아퍼!...아아...아흑!!....참을께...아흐흑!!..아프고...좋아..넘좋아..아앙" 

"아하..아!.......나두..넘조아....아아.....많이 아프면..말해...누나아..하으으...아아...사랑해..누나!" 

"하아앙..아앙.....하아아앙!....아..아..알았...써어!....크흡!...어떻해....아아앙..아아앙..사랑해!!" 


이제 더이상 누나는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있는것 같았다. 누나는 내 몸을 자기 몸에 밀착시켜 껴안으며 하나가 되고싶어
안달이 나 있었다. 
내 몸에 달라붙은 누나를 힘껏 안아주며 내 뜨거운 자지는 누나의 순결을 진지하게 접수하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속살들은 엄청난 자극에 굴복하며 심하게 떨어대며 많은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한 여자의 순결을 온몸으로 받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난 모든 배려를 동원한다. 섬세한 손길과 누나 속살들의
고통까지 배려하며 누나와 완벽한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무리 큰 태산으로도 감싸안고 버틸 수 없는 뜨거운 용암이
되어가고 있었다. 
분화구에 연기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누나.....사랑해..정말 사랑해..누나 내꺼야아!!..아아..너무좋아!" 

"아하아앙..아아앙....아하크흡!!...사..랑해에.....병진아...사랑해...병진이..내꺼...야아아!!" 


자지끝이 시큰거리기 시작한다. 누나의 허리가 내 몸을 위로 치올리며 휘어진다. 보짓살들이 단단하게 굳어지며 내 뜨거운
자지를 쥐어짜듯 압박한다. 
내 자지가 본때를 보이듯 더욱 잔혹한 깊은 삽입으로 누나의 시건방진 속살들을 정신없이 쥐어
박고 있었다.


"캬아아흑!!...아크흐윽!!..그..그...그마안!!...병진아...누나죽어..그만해...크으흡!!" 

"아하아...아아!!...올것같아...아아...나......쌀거같아!!....누나아!!..아아아!!" 

"캬아크흡!!!..크어헙!!!...해.......해줘어!!....누나...안에다....해줘어!!....빨리!!..누나죽어어!!!" 

"아아아아!!!!......아아아악!!!!!!!!!!!!!!!!!!" 

"큽!!!....아크흐흡!!!!...아아앙...정말 죽는단 말야!!!!!!!.....아아하아앙..아아앙!!!" 


우린 서로 참지못하는 마지노선 에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뜨겁게 녹아 하나가 되어 버렸다. 우리의 머리속은 동시에
하얗게 변했고 우리의 몸은 한 용광로 속의 쇳물이 된것같았다. 
내 몸속의 모든 에너지가 불물이 되어 누나의 자궁을 채우고
있었다. 
누나는 그 뜨거움에 아직도 몸을 들썩이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이미 점령군의 노예가 된 누나의 속살들은 내 자지의
사정을 돕기위해 열심히 떨어대며 움찔거린다.


내 뜨거움이 누나의 보지속을 꽉 채워주며 전부 옮겨가자 난 허깨비가 된듯 어지럽다. 누나의 팔이 침대시트로 툭하고 떨어
지고 있었다. 
나도 내 머리를 지탱할 힘이없어 누나의 머리 옆 배게에 얼굴을 쳐박고 거친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흘러가고 있었다. 
정말 꼼짝도 할 수 없는 극도의 나른함이 내몸을 몇분동안 지배했다. 누나도 거친숨을 몰아쉴 뿐
아무 미동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누나가 힘들것 같아 몸을 안아 자리를 바꾸었다. 내 몸위에 올라간 누나의 호흡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엄마 품속 아기처럼 안겨있던 누나가 고개을 들어 날 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모든것을 주었다는 시원함과
모든것을 받았다는 뿌듯함이 뒤섞인 행복한 미소였다.


"병진이.. 나뻤어...씨이...나 죽는줄 알았잖아" 

"누나 힘들었어?...멈출수가 없었어" 

"알아...좋았어..병진이 정말 대단했어.....최고야! 

"히히히...정말?..나두 너무너무 좋았는데..누나도 최고야" 

"후련해.....정말 후련해...사랑해..우리 막둥이" 

"사랑해.. 누나" 


우린 몸을 포갠채 깜박 잠이들고 말았다. 누나의 기척에 일어난 우린 다시 뜨겁게 하나가 되어 식었던 몸을 다시 불태우고
있었다. 
칠흑같은 바다가 빛을 껴안으며 푸른빛을 내기 시작하는 새벽에야 우린 잠이 들었다.


우린 그렇게 녹초가 되도록 몸을 섞으며 몇번이나 하나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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