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36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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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3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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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9,273회 작성일 21-08-03 17:26

본문

이제부터 연출은 없다고 마음 먹었다. 오히려 부끄럽지 않게 내 속마음만 전해 주어도 누나는 만족할 것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주었다. 
누나의 팬티가 나의 날름거리는 혀에 점점 더 젖어가고 있었다. 한손으로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초희 누나가 벗어준 팬티로 입과 코를 동시에 막고 누나의 체취를 맡으며 몰입했다.


나는 눈을 감았다. 실눈을 뜨고 누나의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누나가 엄지 손가락을 살짝 입에 물고 있었다. 
누나의 마음을 다 알것 같았지만 천천히 이루어 지는 저온숙성을 선택했다.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여자에 대해서 알만큼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애송이 누나가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려들고 있었다. 누나의 도톰한 보지두덩 갈라진 살틈에서
맑고 빛나는 이슬 한방울이 새어나와 아주 천천히 흐른다.


엉덩이의 마른 살갗에 수분을 빼았기고 엉덩이 중간에서 멈추어 버린다. 멈추어 버린 물방울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목이 마르다. 지금 누나의 엉덩이 중간에 멈추어 선 저 한방울의 물이 너무나 그립다. 그 그리움이 욕망이 되고 욕망이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온다.


"아아하아!!...누나...보지...빨고싶어!..내 자지!...누나 보지에..넣고싶어!....아아하아!...내 자지 빨아줘!" 


실눈을 뜨고 자지를 흔들며 뱉어내는 내 방언같은 신음에 누나의 멈추었던 보짓물이 지원군의 지원을 받아 드디어 온전한
한방울의 보짓물이 되어 엉덩이를 절반으로 가르며 밑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아하아!...누나아!...보지너무 맛있어!...누나보지..최고야!...사랑해!...누나..누나 보지..내 보지야!!" 


이미 수로가 생긴 누나의 엉덩이에 애액이 부드럽게 이동해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조금씩 움찔거리는 누나의 보지
두덩이 내가 뜬 실눈사이로 크로즈업 되어 들어오고 있었다. 
요즘 이슬이 엄마와 이모와의 관계때문에 느꼈던 스트레스가
모두 녹아 버리는것 같았다. 
앞으로 당분간 나는 초희누나를 많이 생각하게 될것같은 생각이 번뜩하고 뇌리를 스친다.


내 가슴을 아프게 한 미희와 미경에게 복수하는 심정이 들기도 했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이 액션의 100배를 초희에게 얻어
내리라 마음먹고 좇을 흔들고 또 흔들었다. 
웃음이 자꾸 나오려고 해서 힘이 들었다. 내 손이 내 자지를 흔들면 흔들수록
나중에 받게될 초희 누나의 벌도 훨씬 엄할 것이다. 
누나의 엉덩이를 한줄기로 흐르던 보짓물이 세줄기가 되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오늘 게임의 위너는 나 바로 김병진 이었다.


"누나보지 최고야!...누나보지 맛있어!...아아아!...누나보지...내보지야!...누나아!...사랑해!!....얼른대답해줘!...누나보지...
내꺼라고 말해줘!...누나아!..정말 맛있어..
누나보지...정말 맛있어...누나 보지에 쌀꺼야!....나 쌀것같아!...아아아!..내보지
아하아아아!...못참겠어!...누나아...초희누나!...누나 사랑해...내 보지야..초희야!!" 


폭발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에너지가 분출되고 있었다. 초희누나가 벗어준 팬티를 손에 잡고 그 폭발을 받아 내기는 불가능
했다. 
아니 일부러 팬티에 조준하지 않았다. 참았던 오줌줄기 처럼 힘차게 뻗어나가는 내 정액 줄기는 허공을 날아 중력에
굴복해 떨어진다. 
누나의 예쁜 원피스 위로 초희누나의 제시카를 닮은 얼굴위로 누나의 길고 잘빠진 팔과 다리로 뜨거운
분출은 나름대로 타겟을 잡고 있었다.


엉덩이 위에 떨어진 정액이 아래로 흘러 보지위에 걸쳐져 있었다. 이내 누나의 보짓물과 한덩이가 되어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입가에 떨어진 내 뜨거운 정액을 누나의 혀가 살며시 나와서 뭍혀 들어가고 있었다. 누나가 내 뜨거운 물맛을
실컷 볼수 있도록 나는 일부러 침대에 앉아서 등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마도 누나는 내 눈치를 보지 않고 뜨겁고 싱싱한 내
생명수를 마음껏 즐기고 있을거라 생각했다. 
입맛을 다시는 소리가 조그맣게 내 귀를 자극하고 있었다.


행복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꼭 빼닮은 애인이 새로 생긴 기분이었다. 박초희 그녀는 그렇게 나의
따듯한 정액을 음미 하면서 나에게로 오고 있다고 생각했다. 
부끄러운지 누나는 일어나지 않은 채 죽은듯이 누워만 있었다.
내 사정은 이미 전부 끝이 났지만 초희누나의 갈라진 살틈에서 새어 나오는 물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많은 보짓물이
흘러내려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침실에서 내려와 쇼파에 앉아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얼굴 보기가 민만한지 한참동안 기척도 없었다. 누나가 옷을 갈아
입고 내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역시나 초희누나는 내 눈을 바로보지 못하고 있었다.


"누나...나 갈래요!" 

"응?...그...그래" 

"누나가 시키는 대로 다 했으니까...선주누나에게 이르면 안돼요!" 

"그래...오늘일은 서로 비밀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 

"옷이랑 침대랑 다 버렸죠?...미안해요...참을수가 없었어요...누나 너무 예뻤어요" 

"그..그랬어?...고..고마워" 

"저.. 그리구 부탁이 하나 있어요" 

"뭔데?" 

"이거요...누나팬티...가져가고 싶어요...줄수 있어요?" 

"그건?...입던거잖아?...새..새것으로 줄께" 

"새것은 싫어요...누나가 입던 거니까 갖고싶은 거예요" 

"응...가..가져" 

"고마워요...나 갈께요" 

"응...잘가!" 


초희누나의 오피스텔을 나와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공간을 가르며 상쾌함이 느껴졌다. 누나의 몸을 조금 만져볼걸
하고 약간의 후회를 하며 집에 도착했다. 
아쉬었지만 오랫만에 짜릿한 자위를 경험한것 같았다. 자꾸만 내 정액을 찍어먹던
누나의 모습이 생각나고 있었다. 
초희누나의 팬티를 꺼내어 코에 대어 보았다. 누나의 향기가 내 코를 자극하며 사타구니에
피를 몰아넣고 있었다.


독서실에 갔던 막내누나가 돌아왔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던 둘째누나와 셋이서 탕수육가 볶음밥을 시켜 먹고 있었다.

큰누나는 예비 매형과 데이트를 하는지 얼굴 보기가 조금 힘들었다. 엄마와 아빠가 간편한 차림으로 집을 나서고 계셨다.
 

"엄마... 어디가?" 

"응.. 계원중에 생일인 사람이 있어서...저녁 사준다고 나오라지 뭐냐?" 

"그래서 식사 안하셨구나" 

"그래.. 우리 선애 많이 먹고...일찍자..너무 무리해서 공부하지 말고" 

"그렇게 할께요" 

"병진이도 일찍자고...저...저 계집애는 하루종일 저러구 있다가 씻지도 않고 밥먹는거야?" 


머리가 부시시 해가지고 정신없이 탕수육을 찍어먹고 있는 둘째누나를 보고 엄마가 한소리 하셨다. 누나는 엄마를 약 올리며
더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고 있었다. 
주먹을 쥐어 보이시고는 현관문을 나가셨다. 막내누나가 샤워를 하고는 졸리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었다. 
둘째누나는 쇼파에 길게누워 개그콘서트를 보며 배를 잡고 웃어댔다. 낮에 보았던 초희누나와 비교가
되면서 둘째누나가 엄마에게 혼나는 이유를 알것같았다.


큰누나가 들어왔다. 내 생각대로 누나는 많이 지쳐 보였다. 나도 아침운동 부터 초희누나집 자위까지 바빴던 일과에 피곤이
느껴졌다. 
넓직한 안방 침대에 대자로 누워 잠이 들고 말았다.


현관문이 조금 세게 닫히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엄마와 아빠가 들어오고 계시는 소리였다. 시계를 쳐다 보니 새벽1시30분이
되어 있었다. 
두 분이서 같이 샤워를 하시는것 같았다. 누나들 방으로 가서 잘까 생각하다가 그대로 누워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두분이 몸을 닦으며 들어오고 계셨다. 
난 눈을 감고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내 새끼가 여기서 자고있네...병진아!...엄마왔다...쪽!" 

"애 잘 자는데 왜그래...어서 잡시다" 

"그래요...여보..그냥자려구?...나 오늘 좀 안아주면 안돼요?" 

"하고싶어?...병진이도 여기서 자는데?" 

"얘는 원래 한번 잠들면 엎어가도 몰라요!...술을 먹어서 그런지 아까 노래방부터 나 하고싶었어" 

"술 많이 먹었어?...그렇게 많이 먹지 않은것 같은데" 

"많이 마시지는 않았어요...빈속에 마셔서 그런가 봐요...다른날 보다 조금 더 취하네요" 

"당신은 술취하면 참 귀여워...병진이 좀 옆으로 밀고 누웁시다" 


나즈막히 말하는 부모님의 대화가 심상치 않았다. 차라리 날 깨워서 다른방에 보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나를 침대
한켠으로 밀쳐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바로 키스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실눈을 뜨고 곁눈질로 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었다. 
불을 껐지만 창을통해 들어오는 빛에 실루엣과 동작 정도는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빨아주던 아빠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고 계셨다. 
엄마가 다리를 벌려주었고 아빠가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내 자지는 이미 터질듯 발기되어 있었다. 자세가 바뀌어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어 빨아주고 계셨다. 아빠의 자지가
발기되자 아빠위에 걸터앉아 자기 보지 속으로 아빠의 자지를 넣고 있었다. 
엄마의 몸이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잠시후
엄마가 바로 누워 다리를 벌려 주고 있었다. 
아빠가 엄마위로 포개어져 올라와 정상위로 엄마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엄마의 낮은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빠의 거친호흡과 어우러져 음탕한 화음을 완성하고 있었다.


"아아하응!...아아앙!...너무좋아...여보..더...아흐으..아앙!...더..더...세게...아아하앙!" 

"하아아!....여보...사랑해....자기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 

"정말?...당신도 멋져요...아앙...나 오늘...오래오래 해줘요!...아아앙!...여보...사랑해...아..너무좋아"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 가득 채워지고있었다. 아빠의 박음질이 빨라지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의 신음도 더 잦아지고
조금 더 큰소리로 들리기 시작했다. 
침대의 출렁임도 처음보다 더 심해져 있었다.


"아아앙!...여보오!...더...세게...좀만더...아아앙!...좋아...사랑해요!...아아앙!...아앙!" 

"하아아!....여보!...나...나올려고 해!" 

"아아앙!...안돼요!....싫어!...나 오래하고 싶단말야!...하지마요!...아아앙!..하아하앙!" 

"아흐읍!!....못참겠어!...나...싸!!!" 

"몰라아!!...자기미워!...아아앙!...미워!...나 오래하고 싶었는데...나뻤어!" 

"미안해!...다음에 잘 해줄께...오늘은 이만 잡시다" 

"알았어요...씻고 잘래요...먼저 자요" 

"응...많이 피곤하네...여보..그럼 나먼저 잘께" 

"자요...내일 출근해야 하니까...내가 물수건으로 닦아줄께요" 

"고마워" 


엄마는 아빠의 섹스에 무척이나 서운하신것 같았다. 엄마의 목소리에서 짙은 아쉬움을 나는 느낄수 있었다. 엄마가 욕실에서
물수건을 만들어 오더니 아빠의 자지를 닦아주고 있었다. 
아빠의 팬티를 입혀 주시고는 욕실로 들어가고 계셨다. 아빠는
정말 피곤 하셨는지 어느새 코를 골고 주무시고 계셨다. 
나는 아빠를 바로 눕혀 드리는척 하면서 침대 가장자리로 밀쳐내고
있었다.


엄마가 가운데로 자리를 잡고 누우시기를 바라는 나의 마음 이었다. 샤워를 하고 나오신 엄마가 내 꼴려있는 자지를 자세히
보시는것 같았다. 
내 생각대로 엄마는 나와 아빠 중간에 눕고 계셨다. 이주일도 넘게 관계가 없었던 남편과의 섹스가 너무
기대 되었다. 
오죽하면 자고있는 아들 병진이를 옆에 두고 섹스를 하였다. 뜨거워진 몸을 충분히 식혀주길 너무 기대했다.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애무해 줄때 까지는 너무 좋았다.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고는 정식으로 섹스를 시작한 남편은
무척 피곤해 하였다. 
이미 날 꼭대기에 올려 주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었다.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나의 애원을 무시하고 금방 사정해 버렸다. 아침일찍 출근을 해야 하는 남편을 더이상 졸라 댈수도
없었다. 
너무 아쉽지만 할수없이 샤워를 선택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까 남편이 침대 한쪽으로 누워 있었다. 방금전만
하여도 중간에 누워있던 남편이 침대 가장자리에 누워 코를골며 자고 있었다.


병진이 자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두근 거린다. 지쳐 쓰러진 남편과 달리 병진이의 편해 보이는 헐렁한 축구바지가 위로 솟아
올라 있었다. 
몸이 뜨거워 지고 침이 자꾸 마르고 있었다. 반바지 위로 윤곽만 볼록하게 솟아있지만 크기나 굵기를 대충
알 수 있었다. 
대충 보아도 성인 못지않은 아들의 성기에 침을 삼키며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선애와 섹스를 해서인지 또래보다 훨씬 더 발달한것 같았다.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 지면서 팬티가 젖어들고 있었다.
반바지를 벗기고 뜨겁고 단단하게 발기해 있는 아들의 자지를 보지속에 넣어보고 싶었다. 힘들어 하고있는 내 보지를 아들의
싱싱한 자지로 달래어 주고 싶었다. 
브래지어는 하고 있지 않았고 헐렁한 원피스 안에는 젖은 팬티 뿐이었다. 나는 팬티를
벗어 침대밑에 살짝 넣어두고 불을 끄고 있었다.


병진이와 남편 사이에 들어가 누웠다. 가슴이 진정되지 않고 있었다. 술은 이미 대 깨었지만 병진이를 자극하고 싶어졌다.
선애와 섹스하는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가 자꾸 생각나고 있었다. 자고있는 병진이를 흔들어 깨웠다. 눈을 비비며 일어나며
어두운 방안을 살피는것 같았다.


"병진아...엄마 술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러는데...물한잔만 가져다 줄래?" 

"예?...알았어요" 


병진이를 깨워 물을 달라고 하고는 누워서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가져온 물을 일부러 정신이 없는 척 하며 부축을
받아 일어나 마시고 다시 누웠다. 
살짝 마주친 녀석의 눈에서 빛이나고 있었다. 다시 누워 마치 술에 취해 떡실신을 한
사람 처럼 쥐 죽은 듯 누워 있었다. 
병진이가 살며시 내 젖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그전부터 자주 하던 행동 이지만 젖꼭지가
근질 거리며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녀석도 내 젖꼭지가 커진것을 느꼈는지 손가락 으로 잡아 비틀어 주고 있었다.


이미 팬티도 벗어 놓았기 때문에 내 몸을 감싸고 있는것은 헐렁하고 얇은 원피스 한장 뿐이었다. 얇은 천한장을 사이에 두고
느껴지는 아들의 손길에 온몸이 뜨거워 지고 있었다. 
녀석의 손이 가슴위 헐렁한 원피스 속으로 들어와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러 대고 있었다. 
직접 서로의 피부가 접촉하자 내 피는 더욱 더 뜨거워 지고 있었다. 양쪽 젖가슴과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만져주는 아들의 손길이 너무 흥분되고도 부드러웠다. 
아들의 머리를 당겨와서 젖꼭지를 입에 물려주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젖꼭지를 조금 세게 비틀고 있었다. 내가 낮은 신음을 내었지만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한 병진이의 손이 드디어
이동하고 있었다. 
옷위로 내 배를 쓰다듬어 주듯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 어느새 아들의 손은 보지둔덕 위에 와 있었다.
원피스의 얇은 천을 사이에 두고 아들의 손은 내 보지털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손이 조금더 밑으로 내려오며 내 살틈을
손가락으로 더듬고 있었다. 
원피스가 내 살틈에 끼어들어 애액을 빨아들이며 젖고 있었다.


원피스가 천천히 위로 올라가며 다리를 간질고 있었다. 순식간에 원피스가 배위로 걷어 올려져 있었다. 다리와 보지둔덕이
꺼풀을 벗고 노출되어 있었다. 
병진이의 손이 내 한쪽 다리를 살며시 당기며 두다리 사이가 벌어지도록 하고 있었다. 나는
반대쪽 다리까지 조금씩 더 벌려주며 병진이가 원하는 자세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녀석의 손가락이 내 살틈으로 들어오며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엄청난 흥분이 온몸 구석구석 까지 퍼져 나가고 있었다. 뜨거운 애액이 아들의 손가락을
흠뻑 적셔주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무엇을 알고 움직이고 있었다. 크리토리스를 만져주길 원하고 있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듯 손가락이 내
음핵을 누르며 돌려댔다. 
뜨거운 보짓물이 몸속 깊은 곳에서 밖으로 밀려 나오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내 살틈에서
떠나가고 있었다. 
아들은 내 보짓물이 잔뜩 뭍은 자기 손가락을 입에넣어 빨아먹고 있었다. 계속해서 아들의 손가락은 내
달콤한 애액을 훔쳐 달아나고 있었다.


내 보짓물을 빨아먹는 아들의 모습에 정신이 다 혼미할 정도로 흥분을 느껴야 했다. 아들을 숨소리도 거칠어져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내 보지구멍을 넓히며 들어오고 있었다. 남편이 어설프게 해 놓은 속살들이 많은 애액을 내어주며 환영하고
있었다. 
손가락이 두개로 바뀌어서 너무나 고마웠다. 찔걱거리는 소리가 조그맣게 내 귀에 들리고 있었다. 다행히 남편의
코고는 소리에 뭍히고 있었다. 
내가 자극을 참다가 한번씩 못참고 몸을 움찔 거리면 병진이의 손이 멈추었다.


병진이를 조금 더 안심시켜 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없었다. 때마침 좋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낮은 신음으로 병진이를 안심 시키고 있었다. 


"아으흐응!...아앙!...간지러...여보...간지러워!...여보!...음냐...쩝...쩝" 


나는 자는척을 하며 병진이를 남편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있었다. 그 후로 내 몸이 조금 들썩여도 병진이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고 엄마의 몸을 달래주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 두개를 보지구멍으로 받아 들이고 애액을 흘려내 주며
커다란 흥분에 휩싸였다. 
슬쩍 손을 뻗어 아들의 자지를 얇고 부드러운 반바지 위로 만져주고 있었다. 움찔하던 녀석이
답답했는지 잠시후 반바지를 내려주고 있었다.


드디어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손아귀에 넣을수 있었다. 정말 뜨겁고 단단했다. 아니 딱딱했다. 자지의 감촉 만으로도 남편이
아닌것을 골백번 알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오늘밤 술에 취하여 남편과 아들을 착각하는 뜨거운 여자였다. 원피스가 위로 더
걷어져 올라와 목 부근까지 말려 올라와 있었다. 
병진이가 내 젖가슴을 크게 한입 배어물고 있었다. 혀가 젖꼭지를 휘감아
돌며 자극하고 있었다. 
보지속에 들어온 손가락도 더 빠르게 움직여 주고 있었다. 호흡이 빨라지고 낮은 신음이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아읍!...아아앙!...여보...병진이 깨요...아아아하앙!...아아흐으윽!....아아..간지러워" 


병진이는 내 신음에 더이상 물러서지 않고 있었다. 아니 더 자극받고 흥분하는것 같았다. 병진이가 내 젖꼭지를 입에서 뱉어
내고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내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여 자리를 잡고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아들의
입술이 내 젖은 보지두덩에 닿고 있었다. 
혀가 길게 나오며 내 보지구멍으로 밀려 들어 오는것이 느껴졌다. 정신이 몽롱했다.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손가락 두개가 보지구멍에 들어오고 혀는 내 음핵을 집중 공략하고 있었다.


혀끝에 눌려 정신을 차릴수 조차 없을 정도로 커다란 자극을 받는 음핵이 억지로 참으며 물을 내어준다.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줌같은 보짓물을 아들의 얼굴에 쏘아대며 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이날까지 살면서 가장 빠르게 꼭대기에 오른것 같았다.

병진이가 내 보짓물을 빨아 먹으며 정리를 해주고 있었다. 


"여보...하지 말라고 했잖아요...나 취했는데...이렇게 만들면 어떻해?...자기꺼 빨아줄께..입에넣어줘" 


조금 기다리자 딱딱한 병진이의 자지가 내 입술을 건드리고 있었다. 입술을 살며시 열어주자 뜨거운 아들의 자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잡아 빨아주기 시작했다. 힘껏 빨아당기고 살짝 깨물어도 주며 최상의
서비스를 해주고 있었다. 
아들이 자지를 움직이며 내 입에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입안 가득 아들의 딱딱하고 뜨거운 자지가
들어오고 있었다. 
얼마가지 못해 아들의 박음질이 멈추고 있었다. 골반에 잔뜩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사정이 다가온
모양이었다.


병진이의 뜨거운 정액은 내 목젖을 때리며 끝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나는 싱싱한 아들의 정액을 받아 먹고 있었다.

몇번을 삼키고도 아직 끝나지 않은 아들의 사정에 놀라고 있었다. 대단한 생명력을 지닌것 같았다. 병진이의 자지를 힘껏
빨아당겨 마지막 정액까지 자지에서 빼내어 주었다. 
아들이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앗아 가고 있었다. 입맛을 다시며 마지막
연기를 하고 있었다.


"입에다 하면 어떻해요?...쩝...오늘 유난히 많이 하네요...졸려..쩝!" 


나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었다. 내가 오늘 먹은 정액은 남편의 것이라고 되뇌이며 잠을 청했다. 정말 최면에 걸린듯 나는
금방 잠이 들어 버렸다. 
내 입에서 나는 아들의 정액냄새가 날 더욱 편안하고 깊은 잠을 잘수있게 해주는것 같았다.


회사 연수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대전에 계시는는 부모님이 오피스텔에 와 계셨다.


"엄마!..아빠도 오셨네!...언제오셨어요?" 

"어제왔다!" 

"전화라도 하시지...식사는 하셨어요?" 

"너오면 먹으려고 아직 안먹었다" 

"잘하셨어요!...나가요 제가 맛있는 것 사드릴께요" 

"그러자...저 건너편 고깃집이 음식이 입에 맞던데" 

"거기로 가요 그러면...아빠도 괜찮으세요?" 

"그래...그리로 가자구나" 

"여보.. 당신이 가서 음식좀 먼저 시켜놔요...초희랑 금방 따라서 갈테니까요" 

"그러지 뭐...얼른들 와!" 

"예. 금방갈께요.. 아빠!" 


엄마는 아빠가 문을 나서자 마자 내 등짝을 짝소리가 나도록 몇대나 때리셨다. 피하며 항의하는 나를 무시하고 베란다로
나가 시더니 무엇인가 들고 들어 오셨다. 
내 가슴에 돌돌말린 천뭉치를 휙 던지셨다. 얼떨결에 받아 펴보니 여자의 조그마한
삼각팬티 였다. 
안쪽을 살펴 보았다. 점액으로 보이는 액이 팬티중심에 잔뜩 뭍어 있었다. 서서히 피어 올라오는 냄새가
남자의 정액이라고 생각했다. 
내 팬티는 아니었다.


엄마가 다시 나를 때리시려 달려들고 계셨다. 나는 엄마의 팔을 붙잡으며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다큰 계집애가 행실을 어떻게 하는거야?"

"엄마!...이거 어디서 났어요?...이거 내팬티 아니야!"

"이집 욕실에 있던 팬티가 네것이 아니면 내것이냐?"

"연수 받으러 가 있는 동안 방을 하루 빌려줬었어요" 

"방을?...누구한테" 

"우리직장 선배 언니한테요!"

"김선주?...그여자 말하는 거니?"

"엉?!...엄마가 선주언니를 어떻게 알아요?" 

"어제 왔었다!...팬티를 찾으로 온 모양이구나...쯧쯧...앞으로 그 선배랑 가깝게 지내지 마라!" 

"아...알았어요....아빠도 봤어요?" 

"아빠가 봤으면 넌 지금 당장 대전으로 가야해!..내가 얼른 치웠기에 망정이지" 

"히히..엄마 고마워!...얼른 식사하러 가요...아빠 기다리셔" 

"이번에는 믿어주지만 너도 행실 똑바로 해...집 함부로 빌려주지 말고" 

"알았어요...그 언니도 결혼할 사람이랑 온걸꺼야...같이 있고 싶으니까" 

"그래도 그렇지...칠칠맞게스리...그런것을 흘리고 다니면 어쩐다니" 

"그러게나 말이야...그언니 보기보다 칠칠맞네" 


엄마을 안심 시켜 드리고 식당으로 모시고 가서 갈비를 배부르게 먹었다. 집에 잠깐 들어오셨다가 밝을때 내려 가신다며
아빠차를 타고 대전으로 떠나셨다.


엄마한테 맞은 등짝이 화끈거렸다. 하지만 구석구석 말끔하게 대청소가 되어있는 집안을 보고 개운함을 느꼈다. 언뜻 보기는
했지만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선주선배의 팬티가 궁금했다. 
선주언니의 팬티를 가져다 펼쳐놓고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젖어있는 중심부에 코를대어 보았다. 아직도 남자의 정액 냄새가 고스란히 나고 있었다. 갑자기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지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후 서서히 배어나온 애액이 내 팬티를 음탕하게 적시고 있었다.


내 혼자사는 곳에서 선배가 남자와 섹스하고 남겨놓은 정액이 잔뜩 뭍은 팬티가 날 흥분 시켰다. 한손이 어느새 내 팬티속에
들어가 젖은 속살 중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선배의 음란함과 나의 음란함이 적당히 섞인 상상을 하며 뜨거운 애액을
팬티가 흥건 하도록 흘렸다. 
평소보다 빠르게 정상에 오르며 아찔한 쾌감을 맛 보았다.


문제의 팬티를 팩에다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증거 보존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였다. 이제 이것으로 선배를 몰아부쳐
실리를 찾을 수 있을것 같았다. 
선배가 어떤 궁색한 변명을 둘러댈지 궁금했다.


샤워를 하고 슈퍼에 가서 음료선물 셋트를 한박스 샀다. 관리실로 찾아가 언니가 온 날짜의 CCTV를 재생해서 보았다.

역시나 선배는 건장하고 잘생긴 남자와 현관을 들어와서 에레베터에 탄 모습이 생생히 잡혀 있었다. 남자가 선배보다 조금
더 어려 보이는것 같았다. 
관리실 소장님은 에레베이터 부분을 편집해서 내 메일로 전송해 주셨다. 집으로 돌아와 나는
몇번이고 그 남자의 얼굴을 보았다.


길에서 마주치면 알아 볼 수 있을것 같았다. 볼수록 잘생기고 체격도 건장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선배의 능력에 마음속으로
찬사를 보냈다. 
저 어려보이는 연하의 남자와 내 집에서 벌인 섹스를 상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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