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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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슬이 엄마가 깨워주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굳은 표정의 이슬이 엄마는 우리를 깨워놓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안방에서 울음을 삼키며 흐느끼는 이슬이 엄마의 슬픈 울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 소리는 나와 이슬이의 표정을
무겁게 만들어 버렸다. 30분이 지나도록 이슬이 엄마의 흐느낌은 이어지고 있었다. 이슬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 엄마를
살며시 안아주고 있었다. 그제서야 엄마는 이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와 마주친 이슬이 엄마의 눈은 퉁퉁부어 있었다. 정수기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만들어 이슬이 엄마에게 내밀었다.
목이 탔는지 단숨에 잔을 비워 버렸다.
"더.. 드릴까요?"
"아니..됐어...오늘 병진이 고마워...늦었는데 집에 안가..걱정들 하시겠다"
"아니요..전화했어요.. 친구네 집에서 오늘 하루 자고 간다고요..걱정마세요"
"그랬어?...잘했구나"
난 순간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난 둘째누나에게 오늘 하루 친구집에서 자고
학교로 바로 간다고 문자를 보냈다. 누나가 하트 열방과 함께 알았다고 답장을 보내 주었다.
시간이 더 흐르고 이슬이 엄마... 아줌마는 거실에서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안주도 없이 홀짝거리며
벌써 반병을 넘어 마시고 있었다. 얼굴이 조금 붉어지면서 웃음기가 많아져 있었다. 12시가 넘어 결국 아줌마는 와인을 모두
마셔버렸다. 난 이슬이 방에서 자기로 했고 두 모녀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이슬이 방에 들어와 얼마전에 이 침대에서 이슬이
와의 짜릿한 스킨쉽을 떠올렸다. 이슬이 침대에 몸을 맡겼다.
금방 잠이들었다. 하지만 내 몸에 느껴지는 색다른 촉감에 난 잠에서 깨어났다. 내 입술에 누군가 뽀뽀를 하고 있었고 팬티
위로 내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헉!...누구야?!"
"쉿!!....병진아..나야...아줌마!"
이슬이 엄마가 포도주 냄새를 살짝 풍기며 내앞에 앉아 있었다.
"아..아줌마!!"
"병진아..아줌마....속상해서 미칠것같애..병진이 알지?"
"예?!.....예에...알아요"
"고마워...병진이는 우리 이슬이도 잘 보호해주고 너무 듬직해...나도 병진이같은 남자가 있었으면"
아줌마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않은 상태로 마신 포도주 한병에 너무 많이 취해버렸다. 알콜기운이 이상한 용기를 보태
주었는지 잠자리에 들지않고 병진이를 찾아온 것이다. 아줌마는 미등만 켜진 이슬이 방에서 내품에 몸을 내맡기듯 스러지고
있었다. 난 그런 아줌마를 가슴으로 안아주며 등을 도닥여 주었다.
"병진아....나도..이슬이 처럼 좀 보호해주라....나..너무 힘들어 병진아"
아줌마의 두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여자를 배신감에 빠트린것은 정말 어리석고 나쁜 짓이다.
여자는 질투의 블랙홀로 빠져들며 영혼까지 피멍이 들기 때문이다. 판단력이 흐려지고 오로지 복수를 위해 달려간다. 마치
자기몸이 타 죽는 줄도 모르고 불을향해 날아드는 불나방처럼...
이슬이 엄마는 내 품에 안겨 하염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그녀가 편안하게 실컷 울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할 뿐이었다. 그녀의 눈물이 내 티셔츠를 적실때 이여자를 어떻게든 돕고싶은 연민이 싹터올랐다.
"아줌마.. 그만 울어요.. 너무 많이 울면 지친단 말이예요"
아줌마는 아무말없이 남은 설움을 뱉어내려 애쓰고 있었다. 난 침대에 아줌마를 살며시 눕히고 배게를 머리밑에 넣어주었다.
이슬이 방을 나와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이슬이도 오늘 낮부터 생전처음 겪어보는 감정들과 짜릿한 스킨쉽이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시원한 물과 물수건을 준비해 다시 이슬이 방으로 갔다. 아줌마를 일으켜 앉혀 냉수를 주었다.
물수건으로 화장이 얼룩진 얼굴을 꼼꼼히 닦아 내어 주었다. 그녀는 마치 어린아이 처럼 날 바라보며 아무말도 없이 눈만
멀뚱이고 있었다.
"고마워"
"아니예요.. 뭐.. 더 필요한거 없으세요?"
"없어..지금은 그냥 내옆에 좀 있어줘...나 정말 혼자있기 싫어"
"이렇게 옆에 있잖아요...같이 있어 드릴께요..무슨일 있으셨죠?"
아무말 없이 다시 몸을 들썩이며 서럽게 울음을 터트린다. 뺨위로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닦아주었다.
"이슬이 아빠가 바람을 피워...그래서 내가 이지경이 된거야..나 이해해줘"
"알겠어요..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슬이는? 자?"
"예.. 세상모르고 자요.. 피곤했나 봐요"
그녀가 긴 한숨을 내 뱉으며 침대에 눕는다. 정적이 흐르고 있었다. 반듯하게 누운 그녀의 젖가슴이 봉긋하게 솟아있었다.
치마 밑으로 길게 뻗어진 다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난 당장이라도 옷을 벗겨내고 올라타 뜨거운 내 몸으로 이여자의 분노와
설움을 달래주고 싶어졌다. 하지만 이슬이 엄마라는 사실에 그저 바라만 볼 뿐이었다.
이슬이 엄마의 눈빛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다. 날 빤히 쳐다보며 뭐 할말이 있는 사람같아 보였다.
"뭐.. 저한테 할 말 있으세요?"
"응.. 있어.. 병진이 너.. 저번에 내 팬티에 무슨짓 했지?"
"예? 아....아셨어요...샤워하다가 그만...죄송해요"
"아니..혼내려고 그러는게 아니야...그거 보면서 나 마음이 이상했어"
"어떻게요?"
"뭐랄까?...심장이 막 뛰면서....남편아닌 다른 남자에게 치부를 보인느낌 이랄까"
"네...기분 많이 상하셨어요?"
"아니 그 반대였어...병진이가 날 상상하며 한 행위를 생각하며 흥분했어"
"정말요? 저랑 똑같네요...저도 아줌마 상상 하면서 많이 흥분했는데..."
"병진이는 체격도 좋고 벌써 자위도 하는데 경험은 있어?"
"........."
"솔직히 말해봐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니까"
"예...저 해봤어요...최근에"
"혹시?...이슬이랑?!"
"아..아니예요!....어른이예요!..우연히 그렇게 되었어요"
"누군데?"
"말 안할래요!..그것만은 묻지 마세요"
"아..알았어....미안해..그저 궁금해서 맘 상했어?"
"아니요..우리 다른얘기해요...이렇게 편하게 누워보세요..내가 다리좀 주물러 드릴께요"
화재를 바꾸며 난 아줌마의 다리를 옮겨주었다. 늘씬한 그녀의 종아리를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치마위로 허벅지를 주물러
주자 시원하다며 웃고 있었다. 돌아 누우라고 말하자 아줌마가 배게를 가슴에 안으며 등을 내주었다. 아줌마의 잘빠진
몸매가 한눈에 들어왔다. 탐스런 엉덩이를 주무르고 싶은 생각에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난 아줌마 허리에 앉아 등줄기를
눌러주었다. 차마 엉덩이에 손을대지는 못하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풀어 주었다.
"아줌마 스타킹 벗으면 안돼요? 손이 자꾸 미끄러 져요"
"그렇지...미안.. 진작에 말하지 힘들었지?"
아줌마가 일어나 앉아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 스타킹을 벗고 있었다. 전부 드러난 흰다리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연한
핑크색 팬티가 탐스런 아줌마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팬티의 레이스 사이로 언뜻 아줌마의 검은 보지털이 보였다.
돌돌말린 스타킹이 바닥에 던져졌다. 아주 치마까지 벗으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치마를 벗어 던진다.
그녀가 다시 천장을 보고 누웠다. 레이스 사이로 보지털이 보이고 보지둔덕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마른침이 삼켜진다.
그녀도 내 침삼키는 소리를 듣더니 엷은 미소가 얼굴에 번지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부터 주무르기 시작했다. 팬티 근처를
주물러 줄때는 눈을 감고는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를 정성껏 주물어 주었다. 살짝 벌린 다리사이로
색깔이 조금 진하게 보이는 부분이 보인다. 갈라진 살틈이 있을법한 곳이었다. 그녀는 내 마사지를 받으며 이미 보짓물을
흘려내 팬티를 적셔 대고 있었다.
"아줌마...팬티가 젖었어요"
"그랬어?..어쩌지?"
"아줌마.. 나 처음 온 날에도 팬티가 이렇게 젖은채로 욕조에 있었어요"
"젖어 있었어?"
"예.. 많이요..그래서 더 흥분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했어? 듣고싶어 말해줘"
"냄새맡고 맛도보고 그려면서 딸딸이 쳤어요...그리고 아줌마 팬티에 싼거예요"
"그랬구나"
아줌마는 그날 자기 팬티에 뭍은 정액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침까지 꿀꺽 삼키며 내 상황을 상상해 보는 것 같았다.
"아줌마는 내가 팬티에 싸 놓은거 어떻게 아셨어요?"
"빨래 하려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그냥 빨았어요...아님...나도 듣고 싶어요..말해줘요"
"그..그게.....사실은.. 나도.. 자위했어..너처럼 똑같이..냄새맡고 먹어도 보고... 아이 몰라"
"정말 아줌아도?... 그럼.. 내 생각 하면서 자위했어요?"
"응? 그게.. 그..그랬어"
난 오늘밤 이여자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외로움에 지쳐 질투와 원망으로 하루하루 살고있는 이 불쌍한
여자를 위로해 주고 싶었다. 마음을 굳히자 아줌마가 이슬이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내가 보호해야 할 가녀린 여인으로
보이고 있었다. 허락도 없이 젖은 팬티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살틈으로 밀어 넣으며 압박했다. 금방 애액이 팬티에 흡수
되어 내 손가락을 적셔대고 있었다.
"어머!...병진아..뭐하는거야?...손치워줘"
"싫어요..여기가 왜 이렇게 젖은거죠?"
"그..그건...병진이 손이 내 다리를..암튼 손치워"
난 다리쪽에서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 젖어있는 아줌마의 보지를 만져주었다. 아줌마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손을 치우라고 앵무새 처럼 되뇌었다. 둘째누나와 섹스를 한 뒤부터 난 여자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어느 여자든 당당한
남자로 섹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날 한층 성숙시켰다. 귀여운 새처럼 거부하며 지저귀는 이슬이 엄마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아줌마의 내숭이 웃기기 까지 하였다.
"아줌마...나... 오늘밤 아줌마랑 할거예요..하고싶어요"
"엉?..한다고?"
"예..정말 싫으면 지금 말해요.. 더이상 아무짓도 하지 않을테니까"
아줌마가 생각하는 척 하며 아직도 내숭을 떨어대고 있었다. 순간 아줌마에게 구실을 줄 방법이 생각났다.
"나.. 오늘 아줌마랑 안하면 더 이상 이슬이랑도 안볼거예요...여기서 모든게 끝이라구요"
"이슬이랑 안본다고?...보호해 주지 않는다고?"
"예..오히려 왕따로 만들어 버릴꺼예요"
"그..그건안돼...그러지마..병진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병진이 하고 싶은 대로해"
"정말이죠?...허락한거죠?"
"응..대신 우리 이슬이 잘 보호해 줘야해.. 약속할 수 있지?"
"그럼요.. 약속할께요"
역시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했다. 아줌마는 이슬이의 엄마로서 명분을 갖추었다고 생각 드는지 표정이 훨씬 밝아졌다.
젖어있는 아줌마의 팬티를 잡아 천천히 내려 주고 있었다. 아줌마는 엉덩이까지 들어주며 도와주고 있었다. 하얀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주며 눈을 마주쳤다. 간절히 원하던 것을 가진사람의 표정으로 아줌마가 행복한 미소를 억지로 참아내고
있었다.
"나.. 씻고올께"
"그냥 있어요...나.. 비누냄새보다 그날 아줌마 팬티에서 나던 냄새가 더 좋아요"
"그..그래?...냄새나면 어쩌지?...흉보지마"
"흉안봐요...아줌마.....참..예뻐요"
"정말!...고마워..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예쁘다는말"
"사람들이 아줌마 안예쁘대요?"
"아니...이런 분위기에서 오랫만이라구..병진이도 참 잘생겼어...남자답고 멋져"
"히히..다들그래요...히히히..나 바보같죠"
"아니..귀여워...사랑스러워..듬직하고"
아줌마의 하얀 브라우스가 벗겨졌다. 풍만한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의 후크를 스스로 풀어놓아 버렸다.
내가 브래지어를 걷어내자 젖가슴이 출렁하고 쏟아질듯 움직였다. 하얀 젖가슴이 우리 누나들의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다.
글래머란 말이 생각났다. 어떻게 이렇게 날씬한 여자가 저런 가슴을 달고 있을까 궁금했다.
"아줌마 젖이 너무 예뻐요...정말 아름다워요"
"고마워"
"오늘 실컷만져보고 빨아봐도 되는거죠?"
"허락했잖아...혼자벗고 있으니까 더 창피해..병진이도 벗어라...치사하게 혼자만 입고있냐?"
난 귀여운 아줌마의 애교에 환하게 웃어주며 단숨에 알몸이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내 자지가 커보였는지 반쯤 발기되어
덜렁이는 모습을 보며 눈이 동글랗게 변해있었다.
"병진이 대단하구나...웬만한 어른보다 더 멋진데"
"히히.. 정말요?..아줌마는 남자꺼 많이 봤어요?"
"아니.. 남편꺼 빼고는 처음이야"
"거짓말이죠?"
"응?..호호.. 몇명되지...그중에 병진이가 제일 멋진것같은데"
아줌마의 거짓말 섞인 칭찬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아무런 어색함도 부끄러움도 없었다. 당당한 남자로서 오늘밤 아줌마를
사랑해 주겠노라 다짐했다. 나란히 누워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의 품을 내주고 있었다. 내가슴에 뭉클한 아줌마의 젖가슴이
닿으며 뭉글어져 버린다. 부드럽고 향기로운 아줌마의 온몸을 안아주며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아줌마가 먼저 내 입술을 찾아와 내 입안에 혀를 넣어준다.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딸을 위한 아줌마의
섹스는 기다렸다는 듯 적극적 이었다. 난 아줌마가 이끄는대로 초반의 리드를 맡겨버렸다. 천장을 보게끔 날 바로 눕힌
아줌마는 내 목과 가슴에 혀와 입술을 번갈아 사용하며 내 본능을 깨워준다. 배를 천천히 지나 이미 배꼽까지 커져서 불이
붙은 내 성난 자지를 두손으로 거머쥐고 내려다 보았다.
"어쩜...정말 대단해..뜨겁고 단단해...꼭 무슨 몽둥이같아"
"아줌마...아퍼요...나..빨아줘요"
아줌마의 촉촉한 입술이 대가리에 몇번의 뽀뽀를 해주더니 혀가 나와 불기둥 전체를 위아래로 휘감듯 빨아주고 있었다.
입안가득 살기둥을 물고 아프지 않게 질근질근 씹어주자 자지가 시원했다. 한손을 뻗어 아줌마의 엉덩이 밑으로 보지를 만져
보았다. 남편의 외도로 배신감에 치를 떨며 사랑에 굶주렸던 한 성숙한 여인의 봇물이 터져버렸다. 안그래도 흥건히 젖어
있었는데 내 손이 닿자마자 미끈한 애액이 손바닥까지 적셔 내려온다. 아줌마의 보짓물이 먹고 싶었다. 씻지않은 생보지의
냄새가 어떨까 궁금했다.
"아..하아...아줌마....아줌마꺼...빨고싶어...입에...대줘요"
아줌마가 내 자지를 문채 엉덩이를 움직여 내 얼굴앞에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어주었다. 내 코에 턱에 보지가 스치면서
애액을 풀칠하듯 발라놓고 말았다. 내 혀가 나와 흥건히 젖은 아줌마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한다. 미끈하고 맑은 보짓물이
입안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몇번이고 삼켰지만 맛있는 보짓물은 샘물처럼 깊은 곳에서 솟아나고 있었다. 혀를 길게세워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구멍에
반쯤 넣어 돌려주었다. 아줌마의 골판이 밑으로 내려오며 더 깊은 삽입을 원하고 있었다. 내 코가 아줌마 보지에 뭍혀 숨이
막힐 정도로 내혀가 깊이 들어가 버렸다. 아줌마의 보지속은 내혀를 녹일 수 있을 만큼이나 뜨거운것 같았다. 보지 속살들은
내 혀를 살며시 감싸 안아주며 반겨주고 있었다.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69 자세는 한참이나 계속되었다. 아줌마가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뭔가 결심한듯 몸을 돌려 날 보고
내 골반에 걸쳐 앉았다. 곧이어 허리를 숙여 내 자지를 잡더니 자기 보기구멍에 맞추고 내려앉아 버린다. 쑤욱하고 내 자지는
아줌마 보지속에 들어가 박혀버렸다. 아줌마의 허리가 펴지고 골반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다. 깊게 내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앞뒤로 비벼대자 단단하게 꼴린 내 자지가 보지벽을 찔러대고 있었다.
"아흐크흥!...아아앙...아흐읍!...대단해..병진이...꺼...너무 크고 단단해..아하아앙..아앙"
"하아...아하...하아....정말요?...아줌마도 너무 좋아요..뜨겁고...조여주고..물어주는거 같아요"
"아하아앙..아아..하으으....뜨거...아아앙.....아줌마라 부르지마...싫어...하아아앙..아아앙..아앙"
"하아..하아...뭐라고 불러요?...하아...아아....아아"
"아아항..아앙...아아....이름 불러줘..미경이...내이름 오미경이야...오미경...아아앙..앙..어떡해..아앙"
"알았어요...해볼께요"
"고마워..아앙...병진씨이...아아아앙...넘 좋아....미쳐...이름불러줘요...아아앙..엄마아앙"
아줌마는 이름을 불러달라고 집착했다. 내게듣는 아줌마란 소리에 조금 죄책감 같은것이 느껴지는 모양 이었다. 면죄부를
받고 싶어서 그런것인지 나에게 존대마저 하고 있었다. 아줌마 입에서 나오는 나에 대한 존대말은 날 정복감에 빠지게
해주었다. 더 나아가 강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가슴속 깊은곳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줌마를 통제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정복자인 동시에 절대자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아줌마 한테 반말해도 돼요?...아하....하아...아줌마 보지가 막 물어요..하아아!"
"아하흥응..아아앙...반말해!...그리구....이름 불러 줘...아하앙..아앙...병진아!...아아앙!"
요분질을 치며 아줌마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방아를 찧듯 아래위로 깊은 삽입이 되는 떡방아를 찧고 있었다.
숨을 헉헉이며 옆으로 떨어져 헐떡이는 아줌마의 모습이 한마리 발정난 암캐같았다. 아줌마 위로 몸을 포개며 올라탔다.
"아아..병진씨...넣어줘...내 몸속에 병진씨꺼...넣어줘...얼른요!"
"뭘.. 넣어줄까요?...어디에다?...뭘넣어 달라는 것인지 잘 말해봐요"
"몰라아...짖궂어..미워...얼른요!"
"말안하면 나 옷입을꺼야!....뭐가 부끄러워 이판국에?"
"나뻐.....내..보...보지에...자기꺼..넣어줘!"
"자기꺼.. 뭐? 손가락?"
"바보..내..보지에...병진씨....멋진...자...아..지....넣어..줘요..몰라아..창피해"
"잘했어...미경이보지에 내 성난 자지를 넣어줄께...넣고 멋지게 쑤셔줄께..미경이보지"
"아아..그런말 말아요....나..너무 부끄럽단말야...자기미워"
두손으로 아줌마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한껏 벌렸다. 보짓물이 흘러내려 침대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미경이보지 정말예뻐..물도많고 뜨거워"
"자기것도 너무 멋져...너무뜨겁고 단단해서 날 미치게 만들것 같아"
"그랬어...이제 내가 정말 미경이 미치게 해줄께"
"해줘요..나 미쳐보고 싶어요....얼른 해줘요..병진씨"
아줌마는 스스로 자기최면을 걸고 있는것 같았다. 나를 애인이나 연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어린딸의 어린 남자 친구를
대하던 이슬이 엄마의 모습은 모두 사라졌다. 나를 남자로 대하는 여자 오미희의 모습만이 남아 있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용암처럼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는 미경의 보지구멍이 날 원망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자지를 잡아 미경의 보지에
대고 허리를 내밀어 보지속에 밀어넣고 있었다.
"하흡!!...하아아응..아아...대단해....아아앙"
"하아!...조임이 너무 좋아...미경이보지....맛있어"
"아앙..자기께...굵고...커서그래....꽉찼어...하으응..넘좋아"
"미경씨!"
"응...아니..예!"
"왜 존대말 해요?"
"그게 편해요...자기가 내 애인같아요!"
"내가 반말하는건 어때요?"
"좋아요...훨씬더 믿음직한 남자같아요!...편한대로 해줘요..아줌마 소리만 빼고요!"
"알았어.. 아줌마!..아니 미경아!"
"치이..미워요....자기야 움직여줘..나...많이많이 느끼고 싶단말이야"
허리와 골반이 움직이며 펌프질을 시작하고 있었다. 미희의 맑은 보짓물이 자지에 뭍어나와 보지속에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아래로 흘러모인다. 실개천처럼 맑은 보짓물은 회음을 지나 갈색 주름진 항문을 지나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미희의 보지는
자지를 태울듯이 뜨거워져 있었다.
다리를 자기 손으로 한껏 벌리며 더 깊은 곳으로 내 자지를 인도하고 있었다. 골반을 돌리며 보지벽 여기저기가 내 자지에
찔리고 부딛히며 쾌감을 높이고 있었다. 미희의 보짓속 깊은 곳까지 좇끝이 닿도록 쑤시고 풍만한 젖무덤에 얼굴을 박았다.
크면서도 탄력있는 미희의 가슴은 명품중에 명품같았다. 양쪽 젖가슴과 꼭지를 입에 베어물고 교대로 빨아 주었다. 미희가
손으로 자기 젖무덤을 받쳐 내 입에 대어주고 있었다. 젖꼭지를 어금니로 아프지 않도록 씹어주며 보지를 힘껏 쑤셔대고
있었다. 보지 속살들이 가벼운 경련을 일으키며 내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캬아하흑!!...엄마아앙...자갸..더..넘좋아요...자기...사랑해요....아아앙..하아앙..아앙"
"아흑!....아하....미경이 보지가...막물어...너무 황홀하다...사랑해..하아아"
"아하아앙...흐어엉...어떡해....너무간지러..미칠거같애....벼..병...병진씨이이이..흐어엉..어엉!"
아줌마는 이성을 잃고 절정의 문앞에서 쾌락에 온몸을 내 던지고 있었다. 마치 뱀처럼 내 허리를 두발로 감고 내 몸이 더
밀착되길 바라고 있었다. 흥분이 극에 달하였는지 흐느끼듯 우는듯한 신음을 내 지르고 있었다. 미희는 이미 내 여자가
되었다고 난 확신하며 더큰 자극으로 미희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크흐윽!!..흐어엉...어허엉...그만!....그만요!...미경이 죽어요....제발...어허엉..어엉..나..죽어요!"
"하아!...하아....죽여 버릴꺼야!"
"어허어엉!....어허엉...어엉....살려줘요...병진씨이...아크흐극!...몰라아....이상해!..어허엉..어엉"
엄청난 좇질에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고 있었다. 미경는 호흡마저 불규칙 해진 상태로 도리질을 치며 쾌락의 블랙홀로 빨려
들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꾸어 침대에 무릅을 대고 개처럼 엎드린 미희의 보지를 뒷치기로 쑤셔대고 있었다. 얼굴을 침대에
쳐박고 엉덩이를 높이 쳐든 미경의 모습은 날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미경의 골반을 잡고 리듬을 타며 힘껏 당기며 뒷치기를
이어갔다. 깊은 삽입에 자지끝이 뭔가에 닿는 느낌마저 들었고 그때마다 미경이는 못참고 앞으로 도망가려 애썼다.
자궁끝까지 박혀들어 보지구멍 속에 내 자지의 뿌리까지 들어가 박히는 느낌이었다. 미경이는 보지로 오줌줄기 같은 것을
쏘아내며 클라이막스에 오르고 있었다.
"캬악!!!...크흡!!...그만!!...살려줘요!...나 죽어...흐어어엉..어어엉...어허어엉...어엉..살려줘!"
내 자지를 물어대며 보지 속살들이 커다랗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절정에 다다른 미경의 보지 속살들은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 있었다. 다시 미경이를 바로 눕히고 남아있는 힘을 다쓰며 펌프질을 하였다. 잠시후 다시 두번째 절정에 오르는
미경이와 함께 나도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사정을 결심했다.
"캬흐으큭!!...너무해....자기...너무해...나..정말 죽어여....흐어엉..잘못했어요..살려줘요!"
"아아악!!...나...나와!!!....크흑!!!!!"
벌겋게 달아오른 내 불기둥 같은 자지에서 뜨거운 좇물이 뿜어져 나와 미희의 보지속에 쏟아져 들어간다. 자궁끝을 때리듯
힘차게 뿜어지는 느낌을 미희가 느꼈는지 온몸을 떨어대며 많은양의 보짓물을 토해낸다. 거의 동시에 사정이 이루어졌다.
엄청난 쾌감은 뇌까지 마비시키며 두사람을 바보처럼 멍하게 만들어 버렸다.
보지 속살들이 내 자지를 조여주며 남은 좇물을 끝까지 짜내고 있었다. 아직도 미경의 보지는 경련을 멈추지 못하고 속살을
버들버들 떨어대고 있었다. 내 좇물과 미경의 보짓물이 뒤엉켜 보지속이 비좁은지 보지와 자지사이 미세한 틈으로 꾸역꾸역
밀려 나온다.
침대커버가 흥건하게 젖어 난 미경의 몸을 안아 조금 옆으로 피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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