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자위 - 8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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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의 자위 -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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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9,248회 작성일 21-03-14 15:52

본문

마치 포르노영화의 남자 주인공 성기만큼 커다란 병진씨의 성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신음을 조금 내며 자위를 하고
있는 병진씨의 몸통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얼굴표정이 잡히지 않아 무척이나 아쉬웠다. 병진씨의 대단한 성기를
넋을잃고 쳐다보았다. 
병진씨가 핸드폰을 손에잡자 화면이 많이 흔들렸다. 화면은 다시 안정되었다.


조금전보다 흔들리는 화면에 비춰지는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였다. 병진씨는 한손으로 자위를 하면서 한손으로 자기
성기를 찍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커다란 그의 성기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허공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화면이
까맣게 변하고 말았다. 
입술이 바짝 말라 주방에 가서 물을 마셨다. 나는 화장지를 넉넉하게 챙겨 빈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다른날과 달리 나는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빈방 침대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동영상을 다시
돌려보았다. 
눈앞에서 병진씨의 자위 동영상이 생생하게 재생되고 있었다. 내 한손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찔걱대는 소리가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하고 질펀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회음을 지나 항문을
간지르며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짧은 동영상은 자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똑같은 장면이 몇 번 이고 돌아오며 동영상의 내용을 모두 외울수 있었다. 

내 자위도 동영상의 병진씨 움직임에 맞춰 있었다. 상상이지만 동영상속 병진씨의 움직임에 맞추어 내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검지와 중지가 포개어져 충혈된 구멍속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었다. 평소보다 큰 쾌감이 느껴졌고, 보지
구멍을 쑤시는 손가락이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아아아...아하으으으..너무좋아 병진씨..자기자지 정말커요..너무좋아요..미숙이는 큰자지가 좋아요..아아앙..미숙이 보지에
 넣고 쑤셔줘요..내 보지를 꽉 채워줘요 병진씨..아흐으으..최고야..병진씨..
자기가 최고야..너무좋아요...병진씨 큰자지 정말
 멋져요..미숙이보지 찢어져도 좋아요..더..더세게 
쑤셔줘요..아아앙..아앙...나..올라요..여보..내보지 어쩜좋아.....
 여보 병진씨...내보지에 싸주세요..자기 좇물 내보지에 싸주세요...엄마아앙...나몰라..올라..나 올라요...자기좇물 먹고싶어..
 내보지에 
내입에..병진씨 좇물 싸줘..다 내꺼야..병진씨 좇두..좇물두 다 내꺼야...아아아앙..미숙이꺼야..내 좇이야..
 병진씨좇 내꺼야..미숙이꺼야...아크흐크극!..왔어..나 왔어..병진씨좇이 나 올려줬어..아학
아아아아하흑!..최고야..
 병진씨꺼 최고야..싸줘..내 보지구멍에..내 입에..자기물 싸주세요..아아아"


나는 평소에 전혀 하지않던 혼자소리를 하며 커다란 쾌감 속으로 빠져 들고, 많은 보짓물로 시트를 적시며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상스러운 말에 스스로 조금 부끄러웠지만 내 상스러운 모습이 크게 혐오스럽지는 않았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좇이라고 불러보았다. 그래서 인지 묘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혼자 얼굴을 붉히며
입에고인 침을 병진씨의 그 좇물이라고 상상하며 꿀꺽 삼키고 있었다. 
호흡을 고르며 쉬고있었다. 어디서 보고 있기라도
하는것처럼 병진씨의 문자가 오고 있었다. 
침대에 엎드려 병진씨와의 문자에 집중하고 있었다.


"인증샷 잘 봤어요?" 

"이게 무슨 인증샷이에요? 변태 동영상이구만" 

"변태요? 새로사귄 내 애인 생각하며 자위한 영상인데 너무하네요" 

"애인하고 했어요?" 

"그럼요..애인이 내 물건 실하다고 많이 좋아했어요..내 물건 어때요?" 

"실하긴 하네요..혜경 아가씨가 부러워요" 

"부러워 마세요...분양해 드린다니까요" 

"흔들리네요..지금 나 더 심란해졌어요"

"내 농담이 거슬리나요?"

"그런건 아니구요..그냥 인간적인 허무함 나약함 뭐 그런 복잡한 기분 때문인 것 같아요" 

"미숙씨도 답장 보내줘요" 

"못해요 저는" 

"사진이라도 몇장 보내줘요 이왕이면 동영상 보고 반응하는 미숙씨의 몸이면 좋겠어요" 

"너무 짖궂어요" 

"정말 궁금해요 미숙씨 은밀한 곳 보고싶기도 하구요..나도 많이 망설이다가 보냈거든요" 

"공범이 되자는 소리인가요?" 

"맞아요 미숙씨가 나 고발하면 나 바로 9시 뉴스에 나올거예요" 

"호호호...확 보내 버릴까보다" 

"살려주세요 ㅠㅠ" 

"생각해 볼께요" 

"기다릴께요..안보내주면 나 밤새울것 같아요..안녕 내사랑" 


방에 불을 켰다. 이리저리 포즈를 잡으며 핸드폰으로 내 몸을 찍고 있었다. 내 보지가 그렇게 생겼다는것을 처음 자세하게
보고 그 음란스러움에 놀랐다. 
젖은보지를 그대로 찍었고 휴지로 깨끗하게 닦고 또 찍었다. 활짝 벌리고 찍었고 다소곶이
다리를 모으고 보지둔덕을 찍었다. 
뒷모습을 찍었고 위에서 탐스러운 젖가슴을 찍었다. 다시 불을끄고 자리에 누워 내가찍은
사진들을 보고 또 보았다. 
서바이벌을 하듯이 사진을 없애나갔다. 마지막에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 5장이 남았다.


다시한번 자세하게 사진을 확인하고 그에게 내 뜨거운 몸을 보내주었다. 아마도 무척이나 기뻐할것 같았다. 내 몸을보며
내게보내준 동영상처럼 또 자위를 할 것 같았다. 
그가 내 알몸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는 상상이 기분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야하고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지 못한것을 후회했다. 
그가 보내준 동영상을 다시 보며 다시 뜨거워진 내 몸을 스스로
위로하고 있었다.


더 많이 흥분 하였고 더 큰 쾌감을 얻어 내었다. 병진씨의 좇을 빨았고 좇을 보지에 넣었고 좇물을 보지에 입에 받아내었다.
내인생 최고의 자위를 마치고 그자리에서 잠이 들고 있었다. 오늘 느꼈던 모든것들을 현실에서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미숙에게서 기다리던 사진이 드디어 왔다.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미숙이 자신의 몸을 찍은 사진이 분명했다.


도착한 사진을 보고 바로 자위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보짓물이 흥건한 채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찍은 사진 1장과 보짓물을
닦고 찍은 1장이 선명했다. 
풍만한 젖가슴을 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미숙의 젖가슴 크기와 탄력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엉덩이 사진1장과 얼굴만 뺀 전신사진 1장이 전부였지만 훌륭한 자위감이 되고도 남았다. 마음은 이미 나에게 와 있으면서도
힘겹게 자신과 싸우고 있는 미숙이 오히려 사랑스러웠다.


너무쉽게 가랑이를 벌리며 보지를 내어 주면 오히려 실망 할수도 있을것 같았다.영애는 만난 날 바로 섹스로 이어졌지만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았다. 
영애 보지가 없다면 아마도 나는 미숙을 더 다그쳤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영애로 말미암아 궁할것이
하나도 없었다. 
언제든지 연락만 하면 튀어나와 순종하며 보지를 대주는 영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영애를 자주 불러내지 않았다. 영애를 아껴주고 싶었고 우리 관계를 진지하게 오랫동안 끌고가고 싶었기 때문
이다. 
내성욕대로 영애를 불러내지 않았고 서로 연락하고 스케줄을 잡아 계획적으로 움직였다. 영애도 처음에는 자주 만나고
싶어했지만 내 생각에 동조하며 내 뜻을 따라주었다. 
자기를 존중해주는 내 모습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울먹이는 영애가 참
사랑스러웠다.
사랑을 넘어 나를 존경까지 한다는 영애가 조금 부담 스럽지만 그래도 영애는 내여자였다.


문자만 주고 받기 답답했다. 미숙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지만, 전화를 받지않았다. 은근히 고집이 있는 미숙을 서서히
무너뜨리는게 재미있을것 같아 서두르지 않았다. 
일과가 조금 일찍끝나 미숙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았다. 영애에게
전화를 하자 비교가 될정도로 단숨에 전화를 받아 기분이 좋아졌다. 
식사전이라는 영애를 나오라고 해서 저녁을 먹었다.

강변 고수부지로 각자의 차를몰고 갔다. 매점에서 커피를 사들고 강가로 내려가 나란히 앉았다. 커피를 마시며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보..오늘 많이 피곤해 보여요...내가 어깨 주물러 줄께요" 

"아니야..하나도 안피곤해..조금 피곤했었는데 영애 보니까 힘이 나는데" 

"말이라도 고마워요..내가 요즘 너무 보채서 당신 기력이 빠졌나봐요..속상해요" 

"아니라니까 그러네..내가 보여줘?..오늘밤 영애 몇번이나 기절시키나 해볼까?" 

"싫어요..오늘은 내가 안할꺼예요..내 눈이 틀림없어요...과로가 몸에 얼마나 나쁜것인지 알아요?" 

"알았어..내가 몇살인지 알아?...나 28살이야..한창때라구" 

"알았어요..그래두 몸 잘 챙겨요..알았죠?" 


사랑스러운 영애의 걱정에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고 있었다. 내 어깨에 기대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영애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다. 
주위를 힐끔 살피고 내 입술을 훔쳐가는 영애가 너무 귀여웠다.


"나 모기 물렸어요" 

"어떤 나쁜 모기가 내 마누라를 물었어?" 

"여보..우리 차에가요" 


영애의 손을잡고 나란히 세워놓은 차에 도착했다. 영애가 내차에 타고싶어했다. 조수석에 영애를 태워주고 운전석에 앉았다.
영애가 시트를 뒤로 눕히고 편안하게 누웠다. 중간키의 영애몸이 볼륨감을 뽐내며 드러나고 있었다. 손을뻗어 영애의 짧은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영애도 내 손을 기다렸는지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며 내 손이 자유롭게 만들어주었다.
부드러운 팬티가 손바닥에 느껴지고 있었다. 팬티를 옆으로 조금 젖히고 손가락으로 영애의 살틈을 더듬고 있었다.
 

"아잉 누가 보면 어쩌려구 그래요..그리구 오늘 안된다고 했잖아요" 

"조금 만지기만 할께..영애 촉촉한 보지 만지고 싶단말이야" 

"만지기만 해야해요" 

"그럴께 얼른 팬티 벗어줘" 

"벗으면 원피스 뒤에가 젖어서 안된단말예요..그냥 팬티위로 만져요" 


영애의 바람과 달리 나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영애의 보지는 이미 젖어있었다. 찔걱이는 소리가 좁은 차안에 울려
퍼지자 부끄러운지 영애가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 
보짓물이 뭍은 손가락으로 영애의 입술을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몸을 움직여 보짓물로 반질거리는 영애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미끈한 보짓물이 영애의 입술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우리의 타액은 영애의 보짓물과 뒤섞이며 서로의 입속을 옮겨다니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와 스킨쉽이 이어지고 있었다. 카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영애가 완강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말았다.

정말 영애는 내가 너무 섹스를 많이해서 축이 갔다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얼굴까지 찌푸려가며 내 몸생각을 하는 영애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아쉬운 작별키스를 하고 우린 서로의 차를 몰아 고수부지를 빠져나오고 있었다. 같은 방향으로 가다가
서로의 집을향해 방향을 잡으며 도로에서 헤어졌다.


집에 도착했다. 장모님이 오늘도 와 계셨다. 임신한 혜경이를 보살피러 오시는 장모님을 말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장모님의 목적이 혜경이를 돕는것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장모님은 항상 나를 살피셨고 감시하셨고, 훔쳐
보시고 계셨다. 
어떤날은 효도하는 심정으로 장모님을 위해 자위를 하기도 했었다. 내 자위모습을 훔쳐보며 자기 보지를
문질러 대는 장모님을 보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장모님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본인의 욕정을 나를 이용해서 풀고
있었다. 
그런 장모님의 일탈을 궂이 까발려서 망신주고 싶지도 않았고 나또한 장모님에게 흥미가 있었다.


장모님이 샤워를 하러 들어가셨다. 나는 장모님의 핸드폰으로 미숙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신호가 몇번 가자 바로 전화를 받고 있었다.


"예 어머님..안녕하셨어요?..무슨일 있으세요?" 

"음..아무일 없다" 

"누..누구세요?..아버님이세요?" 

"음..오냐" 

"호..혹시 병진씨예요?..목소리가 그런것같은데...왜 이런 장난을 하세요? 놀랐잖아요" 

"하하하 미안해요 하도 전화를 안받기에 장모님 전화로 해봤어요" 

"어머님은 어디 계세요?" 

"우리집인데 지금 샤워하러 들어가셨어요" 

"그래요..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네" 

"뭐 잘못한거라도 있으세요?" 

"내가 뭘 잘못해요?..그런거 없어요" 

"내 전화 안받았잖아요..그건 잘못아닌가?" 

"내가 확신이 없어서 그런거잖아요..병진씨는 자꾸만 보채구요" 

"안보챌테니까 내 전화 받아줘요" 

"그럴께요" 

"참 보내주신 사진 참 유용하게 잘 썼어요..정말 고마워요" 

"답장하라고 했잖아요..후회하고 있어요 지금..너무 창피해요" 

"사진이 전부 예술이던데요..나 그 사진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려요" 

"왜요?" 

"하도 많이 자위를 해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호호호호..거짓말 마세요..걸핏하면 뻥을 치시네요" 

"정말 이거든요..오늘밤 늦게 전화 하면 받아줘요" 

"몇시에요?" 

"12시면 장모님도 혜경이도 다 잘거예요..조용히 미숙씨랑 통화하고 싶어요" 

"12시에 전화하세요 그럼..빈방에 가서 받을께요" 

"고마워요 미숙씨...사랑해요" 

"칫..뻥쟁이 아저씨" 


장모님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셔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셨다. 장모님은 원피스를 일부러 잘 여미지 않은채 나에게 젖가슴과
팬티를 보여주고 있었다. 
장모님의 도발이 귀엽고 재미있어 힐끔거리며 열심히 봐 드렸다. 맥주를 마시고 11시가 되어서야
장모님은 주무신다며 혜경이가 자고있는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이제는 아주 안방에서 주무시는게 자연스러워 지신 것 같았다.
하기는 혜경이가 요즘은 나보다 자기 엄마와 자는것을 더 좋아했다. 나랑자면 자꾸 더듬고 올라타려 하는것이 신경 쓰인다고
하였다.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어 온 내탓이라고 모든것을 양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후 아마도 장모님은 내 방문앞에
다시 올것이 분명했다.


내 자위를 훔쳐보고 운이 좋으면 종이컵에 받아주는 정액도 훔쳐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 볼
심산이었다. 
12시에 미숙에게 전화하며 내 방문앞에 장모까지 자극을 주고 싶어졌다. 시간이 정말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혹시라도 장모님이 지쳐 자러 가지 않게 하기위해 옷을 홀랑벗고 야동을 보며 자지를 세워놓았다. 그래야 장모님이 12시까지
자리를 지킬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12시가 되었다. 문밖에는 장모가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 나는 미숙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여보세요..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지금 장난해요 병진씨?..왜그러세요?" 

"아 미자씨라구요?...반갑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알았어요..미자도 괜찮네요" 

"하하하 역시 미자씨는 화끈하세요" 

"본론부터 말씀하세요" 

"그럴께요 미자씨..나 사실은 미자씨가 보내준 알몸사진 보면서 자위를 열번도 더 했어요..오늘밤에는 미자씨랑 전화로
섹스하고 싶어요..우리 폰섹한번 하는게 어때요? 미자씨?"


"폰섹이요?..나 그런거 몰라요" 

"나도 처음이예요..대충 어떻게 하는거는 알고 있지만 해본적은 없어요" 

"나..못할것 같아요..병진씨 혼자하면 안돼요?" 

"그럼 미자씨가 들어는 주실꺼죠?..들어준다고 대답하면 혼자서 해볼께요" 

"드..들어는 드릴께요 병진씨" 

"대신 가끔씩 내가 느낌 같은것을 물어보면 그냥 대답만 짧게 해주세요..긍정적으로요" 

"맞장구요?" 

"그런셈이죠..역시 미자씨는 센스가 있으시네요" 

"해 볼께요..병진씨가 시작하고 끝까지 다 하는거죠?" 

"그럼요..그럼 불을조금 어둡게 조절하고 편하게 자리를 잡으세요" 

"잠깐만요" 


일단은 성공 이었다. 비록 내혼자 하는 모노 드라마같은 폰섹이지만 미숙의 동의를 받아내었다. 손거울에 비친 문틈으로
장모님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숙이 준비를 마쳤다며 목소리를 전해왔다. 나도 조명을 조금 어둡게 만들고 침대에 가서
편안하게 누웠다. 
대범한 장모님은 내 방문을 조금더 열고 있었다. 지금 나와 이런 음란한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자기 둘째
며느리인줄은 꿈에도 모를것이었다.
사위와 며느리의 폰섹스를 장모님이 엿듣고 있다는 현실이 나를 많이 흥분시키고 있었다.

미숙이도 지금 이 상황을 자기 시어머니가 엿보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를것이었다. 나는 흥분을 가라앉히며 장모님이 듣기
좋을정도의 소리로 대화를 시작하고 있었다. 
장모님은 내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대화를 추측할 것이었다. 오히려 한쪽의
대화만을 듣는것이 많은 상상을 하기에는 더 좋을수도 있을것같았다.


"병진씨?...병진씨..여보세요" 

"예 미자씨..저도 준비좀 했어요..그럼 시작할까요..지금 입고있는옷을 전부다 벗으세요" 

"예" 

"편안하게 누워 미자씨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세요..내가 쓰다듬어 준다고 상상하면서 해보세요...
지금 나는 미자씨 보지를 만져주는 상상을 하고 있어요..미자씨 보지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색깔도 너무 예쁘고 물도 적당한
것같아요..지금 미지씨 보지가 젖었
나요?..젖었으면 내가 미자씨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면서 미자씨 뜨거운 보짓물 먹고
싶거든요..
미자씨 뜨거운 보짓물 내가 빨아먹어도 되겠어요?..허락해 주세요..제발요..너무 먹고싶어요"

"예...허..허락할께요"

"고맙습니다 미자씨..쫍..쪼옵..후룹..정말 맛있어요..미자씨 보짓물 정말 달콤해요..쪼옵 내 혀가 미자씨 보지구멍에
들어가서 빙빙 돌고 있어요..미자씨 보지구멍은 많은 보짓물을 
내혀에 내어주고 있구요..정말 뜨겁고 맛있는 보지예요..
정말 맛있는 보짓물이예요"


"고..고마워요" 

"아아아..내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어요..미자씨가 빨아주는 상상을 하고있어요..부드럽게 빨아주는 미자씨의 혀가
느껴져요..내 자지를 혀로 핥아주는 미자씨의 모습이 상상되요..미자씨 
내 자지 빨고싶지 않으세요?"

"빠..빨아주고 싶어요..아으흐으"

"흥분되나요?..지금 미자씨 손가락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아으으...내..내 은밀한곳에 들어가 있어요..음..흐으음" 

"은밀한 곳이면 미자씨의 보지구멍 속인가요?" 

"예..내 구멍속에 손가락 두개가 들락거리고 있어요" 

"그 보지구멍에 내 자지를 넣고싶지 않나요?..나는 지금 자지가 터질것처럼 커져있거든요" 

"너..넣고싶어요..병진씨 자지가..내 몸속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아하으으으으" 


나혼자 하라던 미숙은 자연스럽게 나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폰섹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 둘 다 해보지 않았지만, 서로의
욕망과 상상력으로 섹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아마 문밖에 있는 장모의 손가락도 보지속에 들어가 있을것 같았다. 자극적인
말보다 미숙의 호흡소리가 더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미숙도 내 자극적인 질문에 흥분하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처음
경험하는 폰섹스에 미숙과 나는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었다.


"아아아...미자씨..다리좀 활짝 벌려줘..미자씨 보지에 내자지 넣고싶어..못참겠어" 

"아하으으으..버..벌렸어요..얼른 넣어줘요..깊이 넣어줘요..병진씨 자지 참 멋져요" 

"빡빡해요..내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요..보지가 막 물어대요..아 황홀해..아아" 

"아아앙..들어왔어요..그큰 병진씨 자지가 내 몸속으로 전부 들어왔어요..내 보지속이 꽉 차버린것 같아요...너무 좋아요..
병진씨 자지 대단해요..뜨거워요..멋져요..최고예요.. 
아아하으응..좋아요..정말좋아요..더..더 깊이 넣어줘요..
정말 뜨겁네요..멋진자지예요"


"아아아..미자보지 정말 쫄깃해..조임이 너무좋아..내 자지를 막 물어대..정말 맛있는보지야" 

"병진씨..왜 자꾸 미자라고 하세요..궁금해요" 

"혹시라도 혜경이가 들을까봐 그래요" 

"아아..알았어요 병진씨...너무 흥분돼요..혼자 자위하는것보다 훨씬더 흥분됐어요..야한소리 더 많이 해줘요..
아하아하으윽...지금같으며 병진씨와 한몸이 되고싶어요 당장..사랑해요.. 
나 병진씨 사랑해요..나 매일매일 당신 생각하면서
자위하는거 알기나해요?..병진씨사랑해요"
 

"알아요..나도 미자씨 사랑해요...아아아..미자씨 보지 꼭 먹고싶어요..매일매일 미자씨 보지 따먹는 상상하며 나도 딸딸이
쳤어요..지금 내앞에 미자씨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그럼 
내 큰자지로 미자씨 정말 높은곳으로 올려줄수 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내게 와줘요 얼른"


"그럴께요..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아아하으으으으..나 간지러워 미칠것같애요..병진씨자지가 내 보지속에 꽉 들어차
있어요..빠르고 강하게 움직여주세요..미숙이 죽여주세요..병진씨 
아아하아아앙..아아앙..너무흥분돼요...나 이상해져요..
물이너무 많이나오고있어요..어떡해 
아아앙..아하아아아윽!..나몰라..미칠것같애요 병진씨...얼른 야한얘기 더 해줘요.."
 

미숙을 위해 별의별 야한소리를 다해주고 있었다. 오르가즘에 오르며 신음하는 미숙의 소리에 내 자지가 깨질듯이 단단해져
있었다. 
장모님이 엿보고 있다는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미숙과의 폰섹에 열중하고 있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리고 있었다.

더이상 참지 못할것 같았다. 더 빠르게 자지를 잡고 흔들며 미숙과의 마지막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


"아아아..나 쌀것같아...못참겠어..나오려구해!"

"싸주세요..미숙이 보지속에 마음껏 싸주세요..병진씨 뜨거운 정액으로 미숙이 채워주세요 아아앙..미쳐..나 막 뿜고있어요..
미칠것같애요..올랐어요...캬아하학!..엄마아아 미쳐 
나..나..어쩜좋아!..사랑해요..병진씨..내보지에 싸주세요..미숙이 채워
주세요..아아앙!"

"아아아아..사랑해..아아아...나..나와!!!" 

"아하앙..아앙..마음껏 싸세요..시원하게 미숙이 보지에 싸버려요...하아하아..어지러워요"

"정말 시원하게 싸버렸어요" 

"아깝네요..먹고싶어요" 

"이제그만 고민하고 내품에 안기세요" 

"그럴께요..사랑해요 병진씨..이말 해주고 싶었어요" 

"나도 사랑해요" 

"나 힘없어서 전화기도 못들고 있겠어요..내일 통화해요" 

"잘자요" 

"병진씨도 잘자요" 


나는 미숙과 전화를 끊고 조금 빠르게 움직여 방문쪽으로 향했다. 바삐 피하는 발소리를 분명하게 들을수 있었다. 아마도
장모님이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는 소리일 것이 뻔했다. 
욕실에 들어가 냉수로 몸을 씻었다. 열기가 조금 가라앉는 것 같았다.
자위였지만 미숙의 진심을 알수있어 너무 기쁘고 황홀했다. 욕실에서 나와 문앞을 살폈다. 내 예상대로 문앞에는 미끈한
액이 제법 묻어있었다. 
손가락에 찍어 비벼보고 냄새도 맡아보았다.


여자의 보짓물이 분명했다. 아마도 장모님은 여기에 주저앉아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던것 같았다.

장모님이 내 폰섹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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