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자위 - 4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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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의 자위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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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9,127회 작성일 21-03-08 17:35

본문

요즘들어 자주 꿈을 꾸었다. 거의 매일밤 김서방과 몸을섞는 꿈에 시달린다. 꿈에서 깨어나면 너무 허전하고 속상하다.

차라리 깨지 않았으며 좋겠다고 생각 하지만 매일 결정적일때 꼭 깨어나곤 하였다. 그러면 어김없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가 느껴진다. 
새팬티를 갈아입고 흥건히 젖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매일 내가 너무 한심했다.


거의 매일 딸의 신혼집에 가서 밤늦게 돌아온다. 명분은 아무것도 모른채 시집간 딸을 돕는 것이지만 내 속셈은 따로 있었다.
정말 내 속셈은 김서방이 너무 좋아 자꾸만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를 앞에두고 딸과 뜨겁게 섹스를 즐기는 김서방에게
점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혜경이와 음란한 사랑고백을 나누며 동시에 절정에 오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 원피스를 들추어 보며 김서방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너무 궁금했다. 우리는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김서방은 그날
내가 깨어 있었다는것을 알고있다. 
내 젖은 보지를 한참동안 뚫어지게 쳐다 본것을 나와 김서방는 알고 있었다.

서로 그날의 일을 내색하지 않았지만, 문득 떠오르는 김서방의 뜨거운 자지는 나를 흥분시킨다. 시도 때도없이 내 가슴을
뛰게 만들고 내 팬티를 젖게 만든다. 
집에서 혼자자며 김서방을 생각하면 너무 보고싶어서 울음이 나기도 했다. 김서방과
저녁을 먹고 이야기라도 하다오면 그나마 
덜하기 때문에 매일 신혼집을 들락거렸다.


어떤날은 나를 빨리 가라며 쫓아내는 혜경이가 너무 미웠다. 딸이 아니라 원수같았다. 그런날이며 유난히 더 심란스럽고
우울해서 눈물이 많아지곤 하였다. 
내 가슴속에서 자꾸만 커져가는 김서방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한번씩 김서방을 두고
딸에게 질투심까지 느끼는 내가 두려웠다. 
그렇게 내 가슴에는 커다랗고 시퍼런 멍이들고 있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아무것도 먹기싫고 의욕도 없다. 남편이 내 좋지않은 컨디션을 체크하고 혜경이에게 전화를 했다.

혜경이가 김서방과 같이 달려와 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여러가지 검사를 했지만, 별 이상은 없다고 하였다. 의사가
자꾸만 웃고 있었다.


"아무이상 없으세요..잘 드시고 운동하시면 다 낳을거예요" 

"선생님... 우리엄마 도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하하하..별 증상은 아닙니다..이런말씀 드리기 조금 그렇지만 상사병 증상과 많이 유사해요" 

"상사병이요?..우리 엄마가요?" 

"예..하하하...100% 그렇다는게 아니라 증상 만으로 볼 때는 그렇다는 겁니다"

"엄마 연세가 지금 55살이세요..그게 가능 한가요?"

"하하하..70이 넘으신 분들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어머 그래요..엄마 상사병이래..엄마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말해봐" 

"망측하게..못하는소리가 없어...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 

"선생님이 그러시잖아..어머 우리엄마 얼굴 빨개지는것봐" 

"허튼소리 하지말고 어서가자" 

"엄마 누구야?...말을해야 내가 다리를 놓아주지" 

"계집애가 정말 혼나볼래?...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니 그게 아니라....진단이 나왔잖아 진단이" 

"어여가자...오진이야" 

"저 박사님 잘보기로 소문나신 분이셔...빨리 말해봐 엄마...누구야 대체?" 

"이게정말...아주 신이났어" 

"재밌잖아...호호호호...호호호...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얘가 정말 못하는 소리가 없어...내가 바람이라도 났다는거니?" 

"증거는 없지만...심증정도...호호호호...호호호호" 


내 속마음을 들킨것같아 얼굴이 붉어졌다. 옆에서 같이 웃고있는 김서방 때문에 쥐구멍 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황급히 먼저 진료실에서 빠져 나왔다. 잠시후 혜경이와 김서방이 진료실에서 나왔다. 너무 부끄러워 김서방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 
김서방 앞에서 안절부절하며 어쩔줄 몰라하는 내 모습이 더 당황스럽다.


"어머님 제가 맛있는것 사드릴테니 많이 잡수시고 힘내세요" 

"입맛이 영 없다니까" 

"제가 한우로 불고기 잘하는집 알아요" 

"아 그집 맛있더라 오빠..나도 먹고 싶었는데" 

"둘이 가서 먹고와..나 그냥 집에갈께" 

"안돼 선생님이 엄마 잘 먹어야한데 기운빠지면 정말 병된다고 하셨어..그리고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대...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


"돌파리야...그의사 순 돌파리야...미친새끼" 


그래도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진단에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 김서방이 한우 불고기집에 데리고 갔다.

김서방이 잘익은 불고기로 쌈을 싸 내입에 자꾸만 넣어 주었다. 손으로 받으려 하면 짖궂게 입으로 받아 먹으라고 했다.
알맞은 크기로 싸 준 불고기 쌈이 너무 맛있었다. 김서방이 직접 싸서 먹여주어 더 그런것 같았다. 


내 손으로 먹은게 별로 없을만큼 사위가 살갑게 나를 먹여주어 너무 좋았다. 나도 김서방에게 쌈을 싸 먹여주고 싶었지만,
혜경이가 그 역활을 다 하고 있었다. 
나를 챙겨주고 위해주는 딸과 사위가 고맙고 든든했다.


"장모님이 잘드셔서 제 기분이 다 좋네요" 

"정말 잘먹었어..고마워 김서방" 

"고맙긴요?..자주자주 맛있는것 사드릴테니 건강하셔야 해요..아셨죠 어머님?" 

"알았어..김서방도 건강하게나" 

"저는 너무 건강해서 탈이예요..주체을 못하겠어요 장모님" 

"맞아 엄마..너무 건강해서 내가 힘들어요...오빠는 변강쇠야 변강쇠" 

"혜경아...너는 장모님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 

"오빠 변강쇠 맞잖아..매일 매일 나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잘 생각해봐?" 

"내가 언제 그랬냐?" 

"괜찮아..젊고 건강해서 그런거야...혜경이 너 남자 그런것 가지고 놀리면 안돼..기죽어" 

"오빠는 기가 좀 죽어도 괜찮아...아니 좀 죽여야 해" 

"혜경이 너 정말 자꾸 그럴꺼야..나 얼굴 빨게지잖아" 

"호호호..남자가 뭐 그만한 놀림에 부끄러워하나?..혜경이가 사랑해서 그러는것을 가지고" 

"맞아엄마..나 오빠 무지무지 사랑해...오빠 우리 오늘 엄마 집에서 자면안돼?" 

"내일 토요일이니까 아무 상관없지 뭐" 

"맞아 내일 쉬는구나..오늘 엄마네서 자고 내일 맛있는거 해달라고 하자..나 요즘 막 땡겨" 

"그래?..혹시 혜경이 임신한거 아냐?" 

"그럴지도 몰라..나 이번에 생리가 없었네 그러고 보니까" 

"월요일에 바로 병원에 가봐...엄마가 같이 가줄께" 

"알았어요 엄마..임신이면 좋겠다" 

"신혼인데 임신이 하고싶어?" 

"응... 엄마..나 오빠닮은 아이 빨리 낳고싶어" 


딸과 사위가 우리집에서 잔다는 말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김서방과 한 공간에서 같이 지낼수 있기
때문이다. 
마트에 들러 쇼핑을 하고 집에 도착했다. 남편은 평소 암을 앓던 친구가 죽었다며 문상을 간다고 하였다.

나도 잘 알고있던 친한 친구의 죽음에 남편의 목소리에서 슬픔이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남편이 없는 집에서 김서방과 있게
된것이 내심 반가웠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김서방을 위해 준비해 놓았던 옷을 혜경에게 건네주었다. 편안한 고무줄 바지와
한치수 클것같은 반팔 면 티셔츠였다. 
편하다며 옷을 갈아입고 나온 김서방의 미소를 보며 너무 기분이 좋았다.


혜경이와 텔레비젼을 보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김서방도 우리의 수다에 가끔 끼어들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혜경이가 자꾸 하품을 하더니 결국 먼저 잔다며 안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임신일수도 있다며 산부인과에 가기전에 잠자리를 자제해 달라고 김서방에게 협박을 했다. 김서방의 표정이 꼭 닭 쫓던
강아지가 지붕 쳐다보는 모습과 똑같아 보였다.


혜경이는 김서방의 급습을 대비 하려는듯 안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 김서방은 혜경이가 처녀때 쓰던 방에서 잔다며 거실을
떠났다. 
컴퓨터를 켜는 김서방을 보며 침대를 정리해 주고 있었다. 가슴이 갑자기 심하게 두근거린다. 김서방 뒤로 다가가
안아주고 싶은 충동에 얼굴이 붉어진다. 
야속하게 컴퓨터에 열중하는 김서방의 뒷모습이 나를 애태우고 있었다.

김서방이 차라리 내 상사병이 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상사병은 제법 지독한것 같았다. 


장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다. 상사병 증상이라는 의사의 말에 많이 놀랐다. 요즘들어 있었던 일들이 장모님의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준 것이라 추측해 보았다. 
불고기를 대접하고 장모님 댁으로 갔다. 혜경이가 안방에서 잔다며 접근 금지를
선포했다. 
혜경이가 쓰던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데 장모님이 들어오셔서 잠자리를 봐주고 계셨다.


장모님이 내 주변을 일부러 맴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과일을 가져다 주고 또 금방 마실것을 챙겨다 주셨다. 장모님의
상사병을 조금 치료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좋은약이 생각났다. 장모님의 상사병에 특효가 있을것 같은 약을
먹이기 위한 방법이 생각났다.


"장모님 제가 할테니까 그냥 두고 안방에 가셔서 주무세요" 

"나 낮잠 많이자서 그런지 아직 졸립지가 않네..자네나 그만 자게나" 

"컴퓨터로 확인할 게 있어서요...하던것 마저하고 잘께요 장모님" 

"그럼 잘자게 김서방" 

"안녕히 주무세요 장모님" 


장모님은 아쉬운듯 방에서 나가고 있었다. 아마도 장모님은 내방 주변을 다시 기웃거리실 것이라고 짐작했다.

나는 평소에 가끔 들여다보던 성인 사이트에 들어갔다. 장모와의 섹스를 다룬 소설을 찾아 열심히 읽고 있었다. 어떤글은
공감이 되었고, 어떤글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생각했다. 
제법 현실감 있게 쓴 글을 읽으며 자지가 한껏 부풀어 올랐다.


불을 끄고 컴퓨터 앞에 다시 앉았다. 장모님이 살짝 열어놓고 간 방문은 그대로 놓아 두었다. 관객이 없는 공연은 맥이
빠지기 때문이었다. 
혜경이의 손거울이 책상위에 놓여 있었다. 나는 손거울을 열려진 문틈 사이에 맞추고 있었다.

내 등뒤에 있는 문틈을 고개를 돌리지 않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장모님이 내어주신 반바지를 벗고 팬티마저 벗어버렸다.
 

허공에서 잔뜩 꼴려있는 자지가 덜렁거리고 있었다. 장모님을 생각하며 꼴린 자지는 점점 더 단단하게 뜨거워지고 있었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장모와의 섹스글을 읽어 내려갔다. 한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한손 으로는 뜨거운 자지를 움켜 잡았다.

천천히 자지잡은 손을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내 눈은 등 뒤쪽 문틈을 볼 수 있게 맞추어 놓은 거울에 고정되어 있었다.
 

문틈에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 내 예상대로 장모님이 관객석에 나타나 주셨다. 일부러 큰 손동작으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마찰도 없이 잡은척만 하고 치골에 손을때려 소리까지 크게 내며 오버액션을 하고 있었다. 정말 자극을 주면 너무
흥분해서 내가 먼저 쌀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장모님은 내가 딸딸이을 열심히 치고있는 뒷 모습을 보며 흥분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내 공연을 찾아준 유일한 관객을 감동 시키기 위해 혼신의 연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빠르게 손을
움직이며 장모님의 눈을 자극 하였고, 신음으로 귀를 만족시켰다. 
장모님에게 먹일 약을 몸속에서 달이고 있었다.


"아아..아아하아아...장모님..내 자지가 터질것같아요..내 자지좀 빨아줘요..아아아..장모님..좋아... 장모님 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아아아..내 자지 맛있다고 해주세요...장모님 사랑해요..나 장모님 
보지에 내 자지 넣고싶어요...아아아..
 보지벌려주세요...장모님 보지 먹고싶어요...하아아..아아아... 
장모님..보지벌려줘요.. 내가 쑤셔줄께요...
 내 자지로 박아줄께요..아아아..장모님 보지에 넣고싶어"


내 신음소리는 분명히 장모님 귀에 도착했을 것이다. 나는 또렷한 발음으로 나의 유일한 관객을 위해 충분한 크기의 소리로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거울을 통해서 내 뒷모습을 훔쳐보는 장모님을 볼 수 있었다. 장모님의 한손이 원피스의 아랫단을
잡아 올리고 있었다. 
다른 한손이 다리사이 은밀한곳에 들어가고 있었다. 잠시후 원피스를 잡고있던 손은 젖가슴에 얹혀져
있었다.


"아아아..장모님보지 맛있어..최고야..정말맛있는보지야..아아아..쫄깃해..장모님보지 최고야... 내 자지를 막물어요..
 아아아...정말맛있어...보짓물도 많아서 부드러워...아아아..보지속이.. 
정말 뜨거워요..아아아학!...장모님 사랑해요...
 장모님 보지 내꺼야..장모님 보지 내 보지야!..."


내 손이 빨라지고 있었다. 헛손질이 아닌 정말 딸딸이가 시작되고 있었다. 정말 장모님의 보지를 따먹는 상상을 하며 빠르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거울에 비치는 장모님의 손도 움직이고 있었다. 아마도 많은 보짓물을 흘리며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는것 같았다. 
문도 조금더 많이 열려져 있었다.


"아아아...죽여버릴꺼야..내 보지야...장모 보지 내 보지야..아아아..정말 맛있어..순애야 너무맛있어...순애보지 내보지야..
 이제부터 넌 내꺼야..아아..순애야..사랑해..내 보지... 
넌 내 보지야 순애야..아아아...순애보지에 싸줄께...내 좇물 받아줘
 순애야..아아아아... 
순애 보지속에 가득싸줄께...내 뜨거운좇물 가득 채워줄께..아아..나 쌀것같애 순애야.. 아아아..
 너무맛있어...순애 보지 최고야...내 보지 최고야..아..아아..나..나온다 순애야!!"


나는 미리 준비해놓은 종이컵을 잡아 들었다. 그리고 의자에서 일어나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종이컵을 자지에 대고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을 받고 있었다.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정액이 종이컵에 고스란히 받아지고 있었다. 휴지를 떼어 귀두를
닦았다. 
종이컵의 테두리 부분을 안쪽으로 몇번 꺽었다.


내 포장은 완벽했다. 내 정액은 종이컵에 완벽하게 남아있었다. 나는 종이컵을 휴지통에 반듯하게 놓아두고 몸을 일으켰다.
팬티와 반바지를 찾아입고 침대에 누웠다. 잠이 밀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사냥감을 잡기위해 놓은 덫 때문에 억지로 잠을
털어내며 힘들었다.


한 30분쯤 지났을때 사냥감이 덫 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실눈을 뜨고 사냥감을 살펴보고 있었다. 사냥감은 주저없이 덫에
주둥이을 대고 있었다. 
내가 곱게 버려둔 종이컵을 상사병으로 고생하는 중년의 여인이 훔쳐가고 있었다. 덫에 걸린 아둔한
사냥감을 보며 내 얼굴에 미소가 피어 올랐다. 
내 체온이 남아있을 정액을 장모님이 가져가는 모습에서 이상한 자신감이
생겨나고 있었다. 
장모님의 상사병을 고쳐줄 진정한 의사가 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혜경이는 안방에서 일찌감치 잠이들었다. 컴퓨터로 할일이 있다던 김서방방에서 불이 꺼지고 있었다. 내가 나오면서 조금
열어두었던 방문이 다행이 그대로 열려져 있었다. 
문틈으로 방안을 살피다가 놀라 엉덩방아를 찧을뻔 하였다. 불꺼진 방에서
컴퓨터앞에 앉은 김서방이 자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뒤쪽에서 보고있는줄 모른체 열심히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멋진 김서방의 자지가 보이지 않아 너무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김서방의 뒤쪽에서 훔쳐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유로웠다.
원피스속으로 손을넣어 팬티속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었다. 김서방의 손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어서 들려오는 너무나도 또렷한 김서방의 신음소리에 내 머리카락이 모두 서버렸다. 김서방은 아마도 나를 상상하며
자위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아아..아아하아아...장모님..내 자지가 터질것같아요..... 내 자지좀 빨아줘요..아아아..장모님..좋아.. 장모님 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아아아..내 자지 맛있다고 해주세요...장모님 사랑해요..나 장모님 
보지에 내 자지 넣고싶어요...아아아..
 보지벌려주세요...장모님 보지 먹고싶어요...하아아..아아아... 
장모님..보지벌려줘요 내가 쑤셔줄께요...
 내 자지로 박아줄께요..아아아..장모님 보지에 넣고싶어"


너무너무 흥분이되어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았다. 보짓물이 터져버려 팬티를 흥건하게 적셔버렸다. 나를 상상하며 자위을
하는 사위의 모습에 나의 이성은 재가되어 버렸다. 
내 손가락들은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거추장 스러운 팬티를 벗어
바닥에 던져버렸다. 
금방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뜨끈하게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느낄수 있었다.


"아아아...죽여버릴꺼야..내 보지야...장모보지 내 보지야..아아아..정말 맛있어..순애야.. 너무맛있어...순애보지 내 보지야..
 이제부터 넌 내꺼야..아아..순애야..사랑해..내 보지.. 
넌 내보지야 순애야..아아아...순애보지에 싸줄께...내 좇물 받아줘
 순애야..아아아아... 
순애 보지속에 가득싸줄께...내 뜨거운좇물 가득 채워줄께..아아..나 쌀것같애 순애야... 아아아..
 너무맛있어...순애 보지 최고야..내 보지 최고야..아..아아..나..나온다 순애야!"


사위의 신음이 강도가 세어지고 있었다. 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좇물로 내 보지를 채우겠다는 김서방의 신음에 내 보지에
불이나 버렸다.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는 보짓물이 거실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내 젖가슴을 한손으로 쥐어뜯듯이
주무르며 사위의 자위속에 같이 동참하고 있었다. 
정말 그순간 사위의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속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서방의 자위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아아..순애야..사랑해..순애보지 내보지야!..내보지에 많이많이 싸줄께..아아아..순애야... 나 싼다!...아아하흑!...아아아..
 사랑해 순애야...내 보지 사랑해...장모 보지 내꺼야..하윽!"


김서방이 벌떡 일어 나면서 종이컵을 손에들고 있었다. 이제서야 정말 크고 멋진 김서방의 말자지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잠시후 김서방은 말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종이컵에 받고 있었다. 휴지로 자지를 닦더니 종이컵을 휴지통에 버리고
있었다. 
반바지를 입은 김서방이 침대에 누웠다. 아직 절정에 오르지 못한 내 몸속의 음기들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었다.
 

거실바닥에 흘린 내 보짓물을 팬티로 대충 닦아내고 김서방 방앞에서 물러났다. 안방에 들어가 혜경이 옆에누워 잠을 청해
보지만 잠이오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던 김서방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있었다. 아직 진정되지 않는 내 보지구멍
에서는 보짓물이 멈추지 않고 있었다. 
김서방이 싸놓은 종이컵의 정액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김서방이 자고 있는 방으로 살며시 들어갔다. 김서방이 버린 종이컵을 휴지통에서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다행히 종이컵은 똑바로 놓여져 있었다. 살금살금 밖으로 나와 욕실로 들어갔다. 문을 잠그고 물소리가 나도록 샤워기를
틀어놓았다. 
옷을 홀딱 벗어버리고 변기뚜껑을 덮고 그 위에 앉았다. 종이컵을 조심스럽게 복구시키자 생각보다 많은 내용
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직 채 식지않은듯 온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코를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진한 밤꽃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하며 묘한 흥분속으로 날 인도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정액을 콕 찍어 입술에 발라보았다. 거울에 비치는 정액뭍은 내 입술이 섹시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혀를 내둘러 입술에 뭍혀진 김서방의 정액을 입안으로 가져와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몇차례 더 입술에
발라 정액을 음미했다. 
내 보지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나와 변기뚜껑에 뭍어나고 있었다. 한손으로 보지를 매만지며
한손으로 종이컵을 잡아들었다.


종이컵을 기울였다. 김서방의 정액이 종이컵 테두리쪽으로 몰리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컵을 입가에 대고 김서방의 정액에
혀를 담구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정액의 느낌을 마음껏 느껴보았다. 젊은 남자의 싱싱한 정액을 이렇게 맛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나를 흥분시켜 주었다. 
하물며 그 젊은 남자가 사위여서 내 흥분은 더 배가되고 있었다. 혀를 입안으로 들였다.

혀에 잔뜩 뭍어들어온 정액을 입안에서 돌리다 삼키기를 반복했다. 보지를 문지르던 손에 정액을 잔뜩 내주었다.


내 보짓물과 뒤섞여버린 사위의 정액으로 내 보지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었다. 너무 좋은 느낌의 미끈거림에 보짓물이 오줌
처럼 터져버리고 말았다. 
몇번이나 보짓물을 터트리며 높은곳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오르가즘이 다가오고 있었다.

빠르게 문지르고 쑤셔대며 종이컵에서 입을떼지 않았다. 종이컵속 정액을 모두 입안에 머금었다.


그리고 조금씩 목젖을 넘기며 내 사위의 분신을 내 몸속에 담고 있었다. 보짓물이 크게 터지며 더이상 참지 못할것 같았다.
입안의 정액을 꿀꺽 삼키고 마지막을 위해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크흑!..아하윽!..병진씨 좇물 맛있어요..순애 보지 병진씨 꺼야..병진씨 자지 내꺼야... 아학!..순애꺼야...내 자지야..
아하아아앙..아아앙...엄마아앙..어떡해..미쳐..아앙... 
나..올라요 병진씨..사랑해 내 자지...사랑해 김서방!..
장모 보지 맨날맨날 쑤셔줘!!"


내 온몸이 고슴도치처럼 웅크러들었다. 엄청난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내 평생 이런 엄청난 쾌감은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
입안에 맴도는 사위의 정액냄새가 너무너무 향기롭게 느껴지고 있었다. 다리에 힘이 없어 욕실바닥에 주저앉아 샤워기의
물을 맞고 있었다. 
사위의 향이 없어지는게 싫어 양치는 하지 않았다.


새팬티를 입고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행복한 꿈나라로 향했다. 피곤했는지 가장 늦게 일어났다. 혜경이가 기특하게도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서방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거실에서 무한도전 방송을 시청하며 재미있어 하였다. 자면서도 보짓물이
멈추지 않았는지 팬티가 젖은 느낌에 화장실로 들어갔다. 
미끈한 보짓물이 팬티를 처참하게 만들어 놓았다.


팬티를 벗으려다 그냥 다시입었다. 내 보짓물이 잔뜩뭍은 팬티로 김서방을 유혹해 보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냥 욕실에서
나와 혜경이를 도와 아침상을 차렸다. 
늦은 아침을 먹고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일찍잤던 혜경이는 일어나 샤워까지
했다고 하였지만, 김서방은 머리에 새집이 지어져 있었다. 
내가먼저 욕실을 써야했기에 좋은 타이밍을 노리고 있있다.


"오빠 빨리씻어..머리에 새집지었어" 

"그래?..알았어..이것만 마저보구" 

"그럼 내가 먼저 씻어야겠구나" 

"예 장모님 먼저 쓰세요..전 안방 욕실에서 씻어도 되니까요" 

"안방욕실 지금 쓰지마..좀 막힌것같아 내가 뚜러펑 부어놨거든" 

"그래요?..알았어요... 장모님" 


거짓말 이었다. 나는 안방 욕실을 폐쇄해버렸다. 그리고 옷가지를 챙겨 욕실로 들어갔다. 응큼한 생각을 해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음란스럽게 팬티가 젖어있었다. 
옷을벗어 빨래함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팬티를 벗어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맨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샤워를 하면서도 내 보지는 쉼없이 맑은 액체를 흘려내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혜경이가 김서방을 욕실로 밀어넣어 버렸다. 나쁜짓을 한 사람처럼 가슴이 막 뛰기 시작했다.

김서방이 내 젖은 팬티를 들고 흥분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휴지통을 제일먼저 살펴보았다. 내 바람대로 내 정액을 받아 버렸던 종이컵이 사라져 버렸다. 아마도 어젯밤
내 정액을 가지고 장모님은 근사한 파티를 했을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 정액을 몰래 가져가 어떻게 했을지 너무 궁금했다.
냄새는 물론 맡았을것이고 과연 먹었을지가 참 궁금했다. 장모님이 내 정액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피가
몰리는 자지를 애써 외면했다.


늦잠을 주무시는 장모님 대신에 혜경이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자꾸만 내 정액을 먹으며 자위를 하는 장모님이 상상되어
참기가 힘들었다.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하고있는 혜경이를 뒤에서 안아주며 잔뜩 꼴린 자지를 엉덩이골에 비벼댔다.
 

"아이... 저리안가?..접근금지 잊었어?" 

"나 꼴려서 죽는꼴 보려고그래?" 

"호호호...그거 꼴려서 죽었다는 사람 하나도 못봤거든..아이 하지마" 

"나... 정말 너무 하고싶어" 

"엄마 일어나실때 됐어..주책이야" 

"세번만 하고 뺄께" 

"정말 딱 세번이다" 

"알았어..얼른 팬티벗어..원피스니까 하다가 장모님 나오시면 얼른 빼면 되잖아" 

"아이 정말..못말린다니까" 


혜경이가 팬티를 벗어 싱크대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싱크대에 손을 집게하고 원피스를 들어올려 허리에 얹어놓았다.

달덩이처럼 하얗고 탐스러운 혜경이의 엉덩이가 내 앞에서 날 유혹하고 있었다. 잔뜩 꼴려있는 내 자지로 혜경이의 엉덩이
사이를 문지르며 다가갔다. 
어느새 촉촉함이 내 자지에 뭍어나고 있었다. 다리를 더 벌려주는 혜경이의 보지에 성난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절반쯤 들어가자 손을 뻗어 더 이상의 삽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혜경이는 혹시 임신이 되었을지 모른다며 조심을 당부하며
뒤돌아 보았다. 
고개를 끄덕이고 얕은 펌프질을 시작했다. 막 좋아지려고 하는데 혜경이가 갑자기 엉덩이를 옆으로 돌리며
빠져나갔다. 
내 대물은 허공에서 보짓물을 잔뜩 뭍힌채 덜렁거리고 있었다. 재빠르게 팬티를 입는 혜경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얄미웠다.


"세반만 한다더니 열번도 넘게하는게 어딨냐?...끝!" 

"에이씨..안한다 안해...치사하게" 

"약속대로 했는데 삐졌냐?" 

"안 삐졌다..너 나 생좇꼴려 죽으면 울지나마라" 

"호호호호..웃기지마..배아파..호호호호...그렇게 죽으면 많이 울어줄께..평생동안" 


거실로 나와 지난주에 못보았던 무한도전을 낄낄거리며 보고있었다. 장모님이 안방에서 나오고 계셨다. 아무일 없었다는듯
잘 잤냐고 인사를 건네는 장모님을 보며 앙큼하다고 생각했다.


늦은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장모님이 먼저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가셨다. 장모님이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시며 욕실에서
나오는 모습에서 묘한 매력이 느껴졌다. 
욕실로 들어가 옷을벗기 시작했다. 빨래함에 여자 팬티로 보이는것이 한눈에 들어
오고 있었다. 
아마도 장모님이 방금 벗어놓은것 같았다.


팬티를 들어보니 역시나 아직 장모님의 체온이 남아있는것 같았다. 더구나 팬티의 보지 부분이 일부러 적셔놓은것 처럼 흥건
하게 젖어 있었다. 
손으로 만져보니 조금 미끈거렸다. 보짓물이 분명했다.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밤새도록 뜨거운
여체를 감싸주었던 팬티의 향기는 진하고 풍부했다. 
내 정액을 가져가 어떤방법으로든 사용했을 장모님이 다시 상상되었다.
 

그러면서 흘렸을 보짓물이 바로 내 손아귀에 있는것 같았다. 혀를 대어 장모님의 보짓물을 찍어 맛을 보고있었다.

밤새 애타하며 애간장을 태웠을 장모님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사위의 정액을 훔쳐와 이런저런 음란을 추구했을 장모님의
욕정이 느껴졌다. 
내 성난 자지를 그리워하며 자위를 했을 장모님의 빗나간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잔뜩 성이나 있었다. 자지에 비누칠을 하고 흔들기 시작했다. 요즘들어 장모님을 생각하며 하는 자위는
빠르게 사정이 되고있었다. 
샤워기 밑으로 들어가 비눗기를 씻어내며 자위를 이어갔다. 비눗기가 없는 깨끗한 내 정액을
장모님의 팬티 보짓물위에 싸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분명히 장모님은 이런것을 원하고 맨위에 팬티를 놓아두신것 같았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장모님의 보짓물이 잔뜩 뭍은곳에 많은양의 정액을 싸주고 있었다. 그리고 있던 자리에 곱게 팬티를 놓아두고
샤워를 마쳤다. 
옷을 입고 욕실에서 나오는데 현관에 둘째 처남댁이 들어오고 있었다. 나보다 세살 많은 둘째 처남댁은
서른한살 이라고 하였다. 
혜경이가 자기 오빠들 나이와 올케들 나이를 결혼전에 전부 알려주었었다. 반갑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처남댁은 바로 내가 나온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머 병진씨 안녕하세요..잠깐만 실례할께요"

"아..예..안녕하셨어요?" 


손에 들고온 과일상자를 내팽게치듯 내려놓고 욕실로 사라져 버렸다. 아마도 소변이 몹시 급했던것 같았다.

순간 한가지 걱정이 생기고 있었다. 변기옆에 있는 빨래함을 처남댁이 볼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혹시라도 장모님의 팬티를 본다면 내 정액을 금방 알아차릴것 같았다. 나에게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망신거리가 될것같아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소변이 마려웠던 거라면 진작 나와야 하는데 처남댁이 나오지 않는다. 처남댁이 큰것이 급했다고 생각하며 거실에 앉아
머리를 마저 말렸다. 
그제서야 처남댁이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아침부터 어쩐일이냐?" 

"아가씨가 어머님 아프다고 해서 왔죠..애아빠가 얼른 가보라구 성화를 하구요" 

"저는 왜 안오고 너만 보낸다니?" 

"그이는 오늘 친구들하고 낚시갔어요" 

"혜경이 넌 의사가 별이상없다고 하는데 왜 소란을 피우니?" 

"왜 이상이 없어?..엄마 상사병이라고 했잖아..호호호호" 

"아가씨 무슨소리야?..어머님이 상사병에 걸리셨다는거야?" 

"맞아요 언니..의사가 분명히 그랬어요..오빠도 들었지?" 

"나..나는 잘 못들었어..시계를 어디에다 뒀드라?" 


얼굴이 빨갛게 되어 당황하는 장모님을 보며 나는 욕실로 들어갔다. 시계는 핑계였고 빨리 장모님의 팬티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욕실에 들어가자 팬티를 집어 들었다. 팬티에는 내가 조금전에 싸 놓았던 정액이 하나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내가 나가고 이 욕실에 들어왔던 사람은 처남댁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귀신이 아니라면 내 정액을 사라지게 한 유일한 용의자는 처남댁이었다.  시계를 집어들고 욕실에서 나왔다.

아직도 세 여자의 실랑이는 끝나지 않고 있었다. 둘째 처남댁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문득문득 눈이 마주치고 있었다.
처남댁도 나를 자주 살펴 보는것 같았다. 


어제의 종이컵 정액과 방금의 팬티정액은 나에게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만들어 놓았다. 내 정액을 취한 용의자들은 확실
하게 파악이 되어 있었다. 
종이컵의 정액은 장모님이 용의자였고 팬티에 싸놓았던 정액의 용의자는 처남댁 이었다.

과연 두 여자는 내 정액을 어떻게 처리했을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한방울도 없이 사라져버린 내 정액들은 과연 어떤 대접을
받고 사라진것일까 너무 궁금했다. 
장모님과 처남댁을 번갈아 보면서 내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욕정이 느껴지고 있었다.


둘째 며느리가 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나를 보러 왔다. 혜경이와 죽이맞아 상사병이라며 나를 놀려 속이 많이 상했다.
김서방도 있는데 나를 놀려먹는 혜경이과 며느리가 너무 얄밉고 미웠다. 싹싹한 둘째 며느리가 온김에 대청소를 한다고
수선을 피웠다. 
빨래를 할것같아 얼른 욕실로 들어갔다. 보짓물이 잔뜩뭍은 내 팬티가 어떻게 되어있을까 너무 궁금했다.
 

팬티를 집어들었다. 내 팬티에는 내가 기대했던 김서방의 정액은 뭍어있지 않았다. 실망감에 팬티를 보고 있다가 반가운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팬티는 내가 벗어놓았을 때보다 훨씬 더 깨끗해져 있었다. 그리고 내 보지털을 두개 뽑아 표시해 놓은것이
없어져 버렸다. 
팬티 중간에 일부러 붙여놓은 보지털이 없어진 것은 김서방이 팬티를 만졌다는 사실이었다.


더군다나 잔뜩 뭍어있던 내 보짓물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아마도 김서방이 내 팬티를 혀로 빨아 먹은것이 분명하다고 판단
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보지털이 사라지고 팬티가 이렇게 깨끗해질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내 보짓물을 김서방이 빨아
먹었다고 생각하자 너무 기분이 묘해지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 보지구멍 속에서 화끈거림이 느껴지고 있었다.


스르르 배어나와 팬티를 적시는 뜨거운 보짓물이 기분좋게 느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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