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자위 - 24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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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의 자위 - 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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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2,793회 작성일 21-04-02 19:21

본문

나는 두 모녀와 함께 둘러앉아 내 아들의 목욕을 시켰다. 자꾸만 두 여자를 한꺼번에 안아주고 싶어지는 내 욕망을 애써
숨겨야했다. 
장모 순애도 아슬아슬한 욕망위에서 줄을타듯 위태로운 사랑을 포기하지 못했다. 혜경이가 아이를 재우고는
샤워를 한다며 욕실로 들어갔다.


"오늘.. 순애 수고많았어...피곤하지?" 

"괜찮아요...수고비도 넉넉하게 받았잖아요" 

"나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든다" 

"뭐가요?"

"혜경이랑 순애랑 같이 있으면 자꾸만 둘을 한침대에서 안아주고싶은 욕심이 생겨"

"어머!..큰일날 소리하지 하지 말아요...나 그런소리 하면 이집에 다시는 안올꺼예요" 

"내 마음을 순애에게 솔직하게 얘기한 것 뿐이야" 

"그건 고맙지만...말로 끝났으면 좋겠어요...이제 더이상 욕심내지 말아줘요" 

"노력해볼께...둘이 붙어앉아 있는것을 보면서...두여자 모두 내가 뜨겁게 사랑해준 생각이 나는거야..같이 안아주는 상상을
하면서 몇번이나 자지가 돌덩이가 되었었어"


"하지만 혜경이는 내 친딸이잖아요...당신이 상상하는거 멈추어 줬으면 좋겠어요"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드는걸 어떡하냐?....혼나는 기분이 들어서 좀 그렇다" 

"그건 아니예요...기분 풀어요...대신에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 줄께요" 

"알았어...순애가 많이 사랑해 준다니까...순애말대로 해볼께" 

"고마워요...그리고.. 여보" 

"응?" 

"혜경이 자면 오늘 나 안아주세요" 

"싫어...나 오늘은 혜경이 안아줄꺼야" 

"아잉...나.. 오늘 혼자자기 싫어요...하루종일 자기 품이 그리웠어요" 

"알았어...나도 하루종일 자기 보짓물 먹고 싶었어" 

"아이...하지마요...나 뜨거워지잖아...어쩜좋아...막 흘러나와요" 

"정말?...그 아까운 보짓물을 그렇게 없앨수는 없지" 


나는 짖궂게 장모를 쇼파에 밀쳐 앉혀놓고 치마를 들추었다. 갑작스럽게 당한 장모는 내 팔뚝을 때리며 욕실쪽을 쳐다보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나는 손바닥만한 장모의 팬티를 옆으로 제껴버렸다. 까만 둔덕과 은밀하게 젖어있는 장모의 보지가
눈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저항할 틈도 주지않고 장모의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았다. 장모의 젖은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며
혀끝으로 콩알처럼 발기한 음핵을 찌르며 돌려주었다. 
장모가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내 이마를 한손으로 밀어내려 애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내 탐욕스러운 혀가 어느새 장모의 뜨거운 보지구멍 속에 들어가 있었다.


"아흐으으...아우으으...아흐으...너무해...자기 너무해요....아이 나몰라아...아흐으으흐..간지러워요....혜경이라도 나오면
어쩌려구 이래요?....엄마야아아...하아으으...아으으"


"후루룹!...쪼오옥!...쪼옵!...맛있어....쪼옵...달콤해....순애 보짓물 너무 맛있다" 

"하아으응...아이 몰라요...정말 너무해....어흐으으...아아...아흐으으...아하...미치겠어" 


장모는 다리를 더 벌려주며 내 혀가 전해주는 자극을 온몸으로 느끼며 흥분하고 있었다. 딸이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간 틈을
이용해 즐기는 오럴에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자기 젖가슴을 움켜쥐고 몸을 비트는 장모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욕실쪽을 살피며 불안해 하는 장모의 모습을 보며 나까지 많이 흥분이 되고 있었다. 팬티속에 갇혀있는 내 자지는
불덩이가 되어 있었다. 
장모의 보지구멍에 혀를 박아넣고 돌려주면서 한손으로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보지에서 입을 떼어냄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며 벌려진 장모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아버렸다. 


"아크그흑!....하지마요....아퍼!...너무해 정말...끄으으윽!....혜경이 나올때 됐어요" 


장모는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난감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내 자지는 장모의 보지속 깊이 들어가 박혀 있었다.
천천히 시작되는 박음질에 장모는 몸을 웅크리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장모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보지 가랑이를
더 벌려주고 있었다. 
박음질이 시작되었다. 장모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고 있었다.


"아흐으큭!...아아...뜨거워...미치겠어요...아크흑!...여보...아흐여보...너무좋아요..아흐으...아으으흑!...아흐...사랑해요..
병진씨...사랑해요 여보...아항...나 미쳐요"


"아하...아아...순애보지가 막물어...이느낌 정말 좋다...사랑해 순애야...아하아아" 

"아하아앙...아아앙...아크흐읍!...아후여보...사랑해요...병진씨최고야...크흐으극!" 


다리를 한껏 벌리고 커다란 내 자지가 자기 구멍속으로 드나드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늘려벌려
주며 더 깊은 삽입을 유혹한다. 
손가락으로 콩알만한 크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어쩔줄 몰라하는 장모의 모습이 음란해보였다.

점점 커지는듯한 신음소리를 스스로 느꼈는지 손으로 입을막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내 음낭을 타고 흘러내려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장모의 연한 보지 속살들이 떨고 있는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물어대는 강도가 세어지고 있었다. 질경련이
내 자지에 전해주는 쾌감은 황홀했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멈추었다. 장모의 몸이 순식간에 용수철처럼 튕겨지며 일어나고
있었다.


"어쩜 좋아요?...혜경이 샤워 다했나봐요...병진씨도 얼른 바지 입어요" 

"알았어...한참 좋았는데" 

"자기 정말 대책없어요...그러다가 만에하나라도 혜경이에게 들키면 어쩌려구 그래요?" 

"뭐.. 할수없는거지" 

"정말미워...바보같아요" 


장모는 눈을 흘기며 주방쪽으로 황급히 걸어가고 있었다. 물을 틀고는 젖병을 닦기 시작했다. 욕실문이 열리고 혜경이가
온몸이 젖은채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아직 식지않은 열기를 식히고 싶었다. 혜경에게 다가가 수건을 건네받아 물기를
닦아주고 있었다. 
혜경이는 다른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돌돌말아 올리고 감싸 놓았다.


장모가 질투어린 시선으로 우리를 힐끔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장모를 놀려주고 싶어졌다. 한껏 달구어져 있는 장모를
힘들게 만들어 버리고 싶어졌다. 
혜경이를 번쩍 안아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침대에 혜경이를 던졌다. 그리고는 금방
알몸이 되어버렸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혜경이 몸위에 올라탔다. 조금전까지 혜경이의 엄마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자지로
혜경이 보지를 문질러 주었다. 
보짓물이 조금씩 배어나와 찔걱이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혜경이도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별다른 반응없이 응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급해?...아무튼 알아줘야해" 

"네가 너무 예뻐서 그런거잖아...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오는데 참을수가 없었다구" 

"내가 아직도 그렇게 예뻐?" 

"그걸 말이라고 하냐?...나 빨리 넣고싶어" 

"넣어봐...천천히...물은 충분하게 나왔어" 

"아프면 말해...들어간다" 

"응....하흑!...아후으으흐!...오빠..살살...아후 아퍼!...정말 뜨겁다...아프고 화끈거리고 좋아" 

"혜경이 보지도 무척 뜨거워...내 자지를 꽉 물어주는 조임도 너무 황홀해" 

"오빠...움직여줘...응...아...너무좋아....아흐으...꽉차는 이느낌...정말 대단해...최고야" 

"혜경아...사랑해...아하읍!...조임이 정말 세다" 

"오빠...좀더빨리...빨리해줘...혜경이 이제 하나도 안아퍼...엄마아...하으으흑!...더..더..빨리이...아후으흑!...아으으으...
몸속이 다 뜨거워져...너무좋아...오빠 사랑해...아크흑!"


역시 그엄마에 그 딸이었다. 혜경이의 보지속은 순애의 보지속처럼 뜨거웠다. 순애의 쫄깃한 조임이 혜경이 보지속에서
똑같이 느껴지고 있었다. 
불과 5분전에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자지가 딸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혜경이는
순애처럼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애무도 없이 들이닥친 대물이 주는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나의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혜경의 허리가 천장쪽으로 휘어지고 있었다. 도리질을 해대며 엄청난 쾌감에 온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혜경이는 자기 엄마처럼 신음을 참지않고 있었다. 혜경이의 신음을 순애도 듣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큰
흥분이 느껴진다.


딸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힘들어 하고있을 순애가 상상되었다. 이미 뜨거워진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을 순애가 떠올랐다.
혜경이와 섹스를 하면서 순애가 떠오른다. 아니 혜경이와 순애를 동시에 안고싶은 욕망이 탐욕스럽게 고개를 들고있었다.
 

"캬아하앙!...아아앙...여보오!....더 세게...더...좀만더...오빠아...나 미칠것같애..혜경이 죽을것같애...오빠 최고야...
아크흐큭!...너무좋아...혜경이너무좋아..끄윽! 
나 어떡해...아크흑!...엄마아...미칠것같애...크흡!...여보...여보..여보...빨리!"
 

"아아아...혜경아...나두 너무좋아...혜경이 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 

"아앙..아아앙!...오빠자지두 정말 최고야...혜경이를 미치게 만들어...아하아앙..아앙..어쩜좋아...크흡!....오빠아...나...
어쩌면좋냐구..끄으흐큭!..너무이상해져..오빠.. 
더..더..나 올려줘..끄으흑!..올려줘.엄마아항...아후으...오빠..미칠것같애!"
 

혜경이가 오르가즘 바로 앞에까지 올라가 있었다. 피가 마르도록 애타게 하다가 올려주고 싶었지만 순애가 떠올랐다.

지금 문앞에서 우리의 신음을 들으며 애타하는 순애가 그려졌다. 순순히 혜경이를 정상에 올려주고 있었다.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부들부들 떨면서 오르가즘에 오르는 혜경이 보지를 마구 쑤셔댔다. 
온몸을 요동치며 오르가즘에 오르는 혜경이를 힘껏
안아주며 카운터를 날려주고 있었다. 
혜경이가 흰자위를 보이면서 아찔한 오르가즘을 벼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꺄아아큭!...그만!...오빠살려줘...혜경이 죽는단말야...꺄아하아큭!...나 올랐단말야..제발멈춰줘 오빠...끄으으으큭!...
정말죽어...살려줘....오빠 살려주세요....헤경이.. 
한번만 살려주세요!...아후으큭!...멈추라구 바보야!....정말죽는단말야!...
살려주세요"


움직임을 멈추어 주었다. 혜경이는 이정도면 충분하게 해준것 같았다. 버들버들 떨면서 내 뜨거운 자지를 물어대는 혜경이를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혜경이의 혀에서 단물을 빨아먹었다. 내 품에안겨 행복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혜경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오르가즘을 느낀 여자의 행복한 표정은 남자에게 자신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 자신감은 다시 남자의 매력으로
꾸며져서 여자에게로 돌아간다.


"자기만 하고 그렇게 멈추라고 하는게 어딨냐?" 

"미안해 오빠...죽을것 같은데 그럼 어떡해?...오빠 내가 입으로 해줄까?" 

"됐어...싸지는 못했지만 나도 무척 좋았어...사랑해 혜경아" 

"나두.. 사랑해 오빠...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그럼... 나 천만원만 줘라" 

"당장 내몸에서 내려가...하나!...둘!...셋!"


혜경이와 투닥거리며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지지 않으려고 기를쓰는 혜경이가 너무 귀여웠다. 혜경이 밑에 깔려주며 항복을
선언해 주었다. 
혜경이가 자기 보짓물이 잔뜩 뭍어있는 내 자지를 핥아서 정리해 주었다. 음낭까지 혀로 핥아주는 혜경이가
사랑스러웠다. 
내 자지에 자기 엄마의 보짓물이 뭍어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할것 같았다. 나른하다며 잠자리에 드는 혜경이를
토닥여 주고 있었다. 
정말 혜경이는 금방 잠이들어 버렸다. 


나는 옷을 주워입고 안방에서 나왔다. 거실에서 장모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옆에가서 앉자 내 허벅지를 세게 꼬집었다.
장모의 질투가 너무 사랑스럽고 재미있었다. 장모는 정말 질투가 난 여자의 모습이어서 더 귀여웠다.


"순애.. 정말 질투하는거야?" 

"칫...질투는 누가 질투를 한다고 그래요?...바보 멍충이" 

"질투하는거 맞네 뭐...심통이 순애 얼굴에 덕지덕지 뭍어있어" 

"놀리지 마요...나 자기 미워요...일부러 혜경이한테 그런거죠?...내가 모를줄알고"

"맞아...순애 몸속에 넣었던 고추로 혜경이 해주면서 많이 흥분되던데"

"변태...자기 변태야...짐승" 

"나.. 자꾸만 그러면 혜경이 옆에가서 잔다" 

"가서자요...누가 혜경이 옆에서 자지 말라고 했어요?" 

"알았어...잘자...나 혜경이랑 잔다" 

"......" 

"순애 잘자...굿나잇" 


나는 정말 순애를 뒤로하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혜경이가 잘 자는지 확인했다. 정말 피곤했는지 혜경이는 엎어가도 모를것
같았다. 나는 
거실로 나왔다. 장모는 다리를 쇼파에 접어 올리고 쪼그리고 앉아 무릅에 얼굴을 뭍고 있었다. 순애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었다.


"자기울어?...순애 우는거야?...에이 이 바보...농담인지 진담인지도 구별못하나봐" 

"흑..흐흑...흑...그래요...나 바보라서 그런분별도 못해요" 

"정말 화났구나...울지마...내가 순애 놀려주려고 그런거야...순애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런거야...
짖궂게 해서 미안해...얼른 고개들어..옳지 
그렇게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나는거 알아?....이제 순애 똥꼬에 털나겠다"
 

"피이...썰렁해...나 정말 질투났었어요...기분이 정말 묘했다구요...힘들었어요" 

"순애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걸꺼야...나랑 둘이서 도망갈까?" 

"바보....할수만 있으면 당신 내혼자 가졌으면 좋겠어요...병진씨가 내것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리와.. 안아줄께" 

"고마워요...아...자기품이 참 포근해요...매일 이품에 안겨서 잠들고 싶어요...사랑해요" 

"사랑해" 

"나 안아줘요...얼른 내 몸속으로 들어와줘요...아까부터 몸이 펄펄 끓고있었어요" 

"알아...그렇기 때문에 숨어있던 질투심까지 튀어 나온거야" 

"그런것같아요...나 바보같죠?...엄마가 되어가지고 딸의 남편에게 질투나 하는 내가 한심하죠?" 

"아니야...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넌...내가 사랑하는 내보지니까" 

"여보...고마워요...빨리 방으로 들어가요.. 우리" 


장모와 나는 다시한번 혜경이와 아들을 살펴주고 장모가 사용하는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침대에
뒹굴었다. 
더이상의 애무는 필요하지 않았다. 장모는 다리를 벌려주며 보짓물이 흥건한 속살을 통째로 내어주고 있었다.
붉은구멍이 살아있는듯 벌렁이며 대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보지구멍 입구에 귀두를 대고 문질러 주었다. 찔걱이는
소리가 요란하게 방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아래로 흘러 회음과 항문을 지나 엉덩이 골짜기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여보...순애 급해요...넣어주세요...병진씨 뜨거운 자지로...순애 채워주세요" 

"그럴께" 

"음...아아...아흐으...아크흑!...아아...대단해...여보...꽉찬것같아요...이느낌 너무좋아..최고야...아흐으큭!...뱃속이 다
찬것같아요....뜨거워요 여보...순애너무 좋아요...아흡!"


장모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장모는 그 어떤 날보다 더 뜨겁게 반응하고 있었다. 조금전에 혜경의 보지구멍에
박혔던 내 자지를 보지구멍에 넣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고 있었다. 허리가 휘어지고 엉덩이가
침대바닥에서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장모는 지난세월을 보상이라도 받듯이 자신의 육체를 불태우고 있었다.

딸에게 느꼈던 부끄러운 질투심을 태워 없애려는듯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장모는 완벽하게 내여자가 되어버렸다. 혜경이 보다 더 충성스러운 나의 여자가 되어버렸다. 순애는 이미 자기의 모든것을
내 앞에 내어 바치며 내여자고 거듭나고 있었다. 
몸과 마음을 모두 건네주는 순애의 진심을 느낄수가 있었다. 강한 박음질로
결코 벗어날수 없는 굴레를 견고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캬아하큭!...아크흡!...여보 살려줘요....그만해요!...순애올랐어요...올랐다구요!..하지마요...끄윽!...미칠것같애....
아흐크흡!..여보..살려줘요..순애죽을것같애..
아크으윽!..크흐윽!..아후 어떡해...정말 죽을거같단말야...여보!...살려주세요!"
 

"아아아...멈출수가 없어...아아....순애 사랑해....너무맛있어" 

"몰라아...자기미워!...순애죽는단말야...흐어어엉...어어엉...정말 죽을것같아요..여보오....제발...살려주세요...순애가
이렇게 빌잖아요...끄으으윽!...나 미쳐요..
살려줘요 여보!...한번만...살려주세요!...아잉...자기미워...그만해요...나뻐...

병진씨 정말나뻐!...끄으으큭!...제발...한번만 용서해줘요!....잘못했어요...제가 잘못했다고 빌잖아요!...아하아아앙...
아아앙!...너무해...병진씨미워...끄으으큭!"


순애의 온몸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보지구멍속 연한 살들은 물론이려니와 팔과 다리도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나를 안고있던 두팔은 침대바닥에 힘없이 늘어진 채 떨어대고 있었다. 보짓물이 오줌처럼 뿜어져 나온다. 신음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고 떨어대는 순애를 힘껏 안아주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순애의 자궁까지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왈칵왈칵 보짓물을 뿜어내는 장모의 눈동자가 풀려 있었다.
 

"아아아아....아아....나온다....순애야아아!!!"


몸속에서 뜨거운것이 한곳으로 몰리며 빠져나가고 있었다. 배설의 쾌감이 너무 시원하다. 순애의 보짓살들이 물결치듯
움직이며 뜨거운 정액을 자궁속으로 짜넣고 있었다. 
정신이 나가버린것 같은 장모에게 달콤한 타액을 머금은 혀를 내어
주었다. 
어디서 힘이 났는지 혀를 뽑을듯이 힘껏 빨아당겨 단물을 뽑아먹는다. 단물의 효력인지 순애의 풀렸던 눈동자가
다시 제 모습을 찾고 있었다.


"여보...나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미치는줄 알았어요...온몸이 다 녹은것같아요..이런 오르가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점점 더 크게 느껴지는 절정에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요...최고예요....당신이 이세상에서 제일 멋있어요...사랑해요 여보"


"기분좋은데...순애도 너무 사랑스러워...최고야" 

"혜경이보다 더요?" 

"응...혜경이보다 순애가 더 사랑스러워"

"아아...고마워요 여보...나 바보같이 눈물이 나려고 해요"

"울어...내품에서 실컷울어...기뻐서 우는것은 괜찮아" 

"꿈만같아요...너무 행복해서 무서워요...악마가 나를 시기할것 같아서요" 

"내가 지켜줄께...내품에서 평생 행복하게 살게해줄께" 

"아...여보...나 늙어도 버리지 말아요...약속해줘요" 

"순애.. 늙어 죽을때까지 내가 사랑해줄꺼야...약속할께" 

"고마워요...당신 여자로 죽을꺼예요...잘할께요" 


장모는 영원한 사랑을 간절하게 원하며 진심을 내어놓고 있었다. 순애가 죽는날까지 나에게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해준다고
마음먹었다. 
절대로 순애가 늙었다고 내치는 일은 없을것이라 마음속에 되새기고 있었다. 순애는 이미 내가 책임지고픈 나의
여자로 느껴지고 있었다. 
순애를 품속깊이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장모와 나의 은밀한 사랑은 혜경이가 있는 공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그런 스릴이 우리를 더 뜨겁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어쩌면 장모와 나는 혜경이와 같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더 큰 흥분을 즐기고 있는것 같았다. 가끔씩 느껴지는
불안감은 마치 마약처럼 내성이 생기며 옅어지고 있었다. 
혜경이가 거실에 있는데 주방에서 순애와 키스를 나누며 짜릿해
하였다. 
같이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도 발로 장난을 치며 혜경이를 바보로 만들었다. 불완전한 동거는 위태로움을
내재한 채 이어지고 있었다.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나를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자유로운 나비처럼 옮겨 다니며 섹스도 즐겼다. 점점 깊어지는
사랑에 여자들도 나도 모두 행복했다. 
특히 혜경이와 같은 공간에서 즐기는 장모와의 섹스는 항상 스릴이 만점이었다.
두여자를 오가며 즐기는 섹스는 나를 많이 흥분시켜 주었다. 모녀를 한지붕 아래서 번갈아 안아주는 수컷이 느끼는 만족감은
조금 각별하게 느껴졌다.


점심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무심코 전화를 받고 있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김병진씨 되시죠?" 

"맞습니다만...누구시죠?" 

"김형자 애미되는 사람입니다" 

"아...예 안녕하세요...그런데 무슨일로?" 

"말씀드릴게 조금 있어서요...저 지금 김병진씨 회사 근처예요" 

"어디계세요?" 

"영빈관이라고 혹시.. 아세요?"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제자가 하는곳이예요...점심시간에 들러 주세요.. 식사는 준비할께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는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쳤다. 어렵다면 어려운 사이인 나에게 형자 어머님이 직접 연락한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내가
예상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며 사무실을 나섰다. 
빠른 걸음으로 영빈관에 도착했다. 평소 직원들과 가끔
이용하던 한정식 전문 식당이었다. 
무심코 다녔던 식당인데 입구에 형자어머니 사진이 크게 걸려 있었다. 여성스럽고 온화한
미소가 매력적인 사진이었다. 
형자어머님의 성함을 대며 안내를 부탁했다.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며 중년의 여주인이 나를
안내해 주었다.


깊은곳의 특실로 안내되어 들어갔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형자어머님이 일어나고 계셨다. 이미 한상가득 산해진미가
차려져 있었다. 
인사를 건네고는 자리를 권해 주었다. 우리는 서로 마주보고 앉았다. 여주인이 자리를 피하며 문을 닫아
주었다. 
형자어머님이 도자기 주전자의 약주를 내게 권하고 있었다. 서로의 잔을 채우고 어색함이 가득한 방안에 조금
무거운 침묵이 찾아들었다. 
형자어머님이 침묵을 깨고있었다.


"초면인데 이런일로 뵙게되어 유감이지만, 애미된 입장으로 더 지체할 수 없었어요" 

"무슨 말씀이신지?" 

"형자와의 관계를 알고 있답니다...딸네집에 만들어 놓은 반찬이나 좀 전해주려고 갔었어요..현관에 남자 구두가 있길래
사위것인줄 알았어요...잠시후 나는 그 구두가 사위것이 아님을 
알수 있었어요...방안에서 흘러나오는 두사람의 듣기 민망한
소리를 들었어요...당황해서 
딸애 집에서 도망치듯 나왔어요...차에 앉아서 기다렸어요...병진씨가 나오더군요 그제서야..
나는 우리 딸애의 외도상대가 누군지 알수있었어요...사돈처녀 결혼식에 저도 갔었거든요" 


"아...예...그러셨군요...죄송합니다...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말을 듣자고 병진씨를 보자고 한것은 아닙니다...형자에게 다 들었습니다...병진씨가 우리 형자 병까지 완전하게 고쳐준
것도 알고 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하지만 형자는 
남편이 있는 여자입니다...두사람의 관계는 이쯤에서 정리되는게
서로를 위해서도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에 무례를 무릅쓰고 나서게 되었습니다...제발우리형자를 설득해 주십시요"
 

"형자씨는 뭐라고 하던가요?" 

"너무 단호합니다...차라리 죽겠다고 합니다...병진씨 없이는 단 하루도 못산다고 하면서 저에게 무릅까지 꿇고 빌었습니다...
이제 형자를 돌려놓을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병진씨..
뿐입니다...딸아이가 잘못된 길로 가는것을 지켜보는것이 너무 너무
힘들어서 왔습니다"


"잘 알겠습니다...원하시는대로 하겠습니다...다시한번 죄송하다는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이해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형자씨 어머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점심도 못드셨을텐데 식사좀 하세요" 

"정말 죄송하지만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일부러 차려놓은 상인데 드시고 가세요" 

"성의만 고맙게 받겠습니다...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음식먹을 기분이 아니었다. 가까운 카페로 들어갔다. 커피를 마시며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 보았다. 나를 끔직하게
사랑하며 따르는 형자얼굴이 자꾸만 떠올랐다. 
불감증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나와 아찔한 섹스를 즐기는 형자의 반응이
걱정되었다. 
하지만 형자어머님의 부탁을 거절할 아무런 명분도 떠오르지 않았다. 형자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나야"

"여..여보...목소리가 너무 차가워요...혹시...엄마 만났어요?"

"응...우리 이제그만 만나야할것같아"

"싫어요!...난 그렇게 못해요...나 평생 지켜준다고 하셨잖아요...주인님 잊었어요? 형자 평생 주인님 곁에서 사랑받으며
살게 해주신다고 약속 하셨잖아요..주인님과 
절대로 못헤어져요..차라리 죽어버릴테니까 그렇게 아세요..흐흑..흐흐흐흑"
 

"형자야 울지마...아휴...정말 미치겠다" 

"나 엄마랑 인연 끊을꺼예요...당신없이 하루도 못살아요...나 정말 죽이고 싶으시면 엄마말대로 하세요...흐흑..흐흐흑..흑...
내가 얼마나 주인님 사랑하는지 모르세요? 
저는 이제 주인님 없으면 못산다구요..차라리 죽으라고 하세요..흐흑..흐흐흐흑"
 

"그만그쳐...휴우...답답하다...퇴근하고 갈께" 


점심도 거르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오후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마음 한쪽이 무거워서 힘든 오후였다. 형자의
행복해 하는 모습과 형자 어머님의 간곡한 부탁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명분도 없이 형자와의 관계를 지속해 나갈
뻔뻔함이 나에게는 없었다. 
형자를 잘 설득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결론내리고 긴 한숨을 내뱉었다. 형자를 마지막으로
보기위해 퇴근길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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