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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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광수를 만나 어젯밤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었다. 녀석이 눈빛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니까.. 둘째누나가 당할뻔 한거지?"
"보면몰라 새꺄.. 너 잔대가리 잘 굴리잖아.. 좋은방법없냐? 이새끼 아주 아작낼 방법?"
"내가 무슨수로 어른을 아작을 내냐?"
"너.. 이메일 같은거 해킹할줄알어?"
"이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가능하지 신상은 있냐?"
"있지.. 누나보고 알아 오라면 될꺼야.. 같은회사 상사놈이니까"
"그럼.. 신상하고 일단 그인간에 대한 모든걸 알아보라고 해"
"알았어"
난 바로 둘째누나와 통화를 하였다. 부장의 신상부터 이메일주소 핸드폰번호 집주소 집전화번호 등등 알수 있는것은 모조리
알아서 정리해 달라고 말하자 누나도 그런다고 대답했다. 다음날 내 메일로 부장의 데이터가 정리되어 도착되었다.
광수네 집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녀석의 컴퓨터 실력은 내가 생각한 이상이었다. 집중하며 조금씩 파고드는 녀석의 모습이
대견해 보였다.
하교와 동시에 벌써 몇일째 이슬이도 만나지 못하고 광수와 밤늦게 까지 작업을 하였다. 내가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광수를 지켜보는 것도 일종의 응원이었다. 녀석은 우쭐한 기분으로 날 지도하듯 설명하면서 내려다 보았다. 일주일이 지나
광수는 부장의 이메일을 뚫어냈다. 새삼 녀석이 대단해 보였다.
직장에서 업무용으로 쓰는 메일과 개인용 메일을 따로두고 쓰고있었다. 두군데 메일에서 모든 발신 수신메일을 출력했다.
전리품을 양손가득 챙겨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마침 둘째누나도 집에 있었다.
"병진아.. 이게 다 뭐야?"
"누나를 기쁘게 해줄 선물이야.. 이리와봐.. 누나"
누나를 공부방으로 데려가 책상위에 전리품을 풀어놓았다. 복사 용지에 출력된 내용들을 살피던 누나는 놀란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너 이..이거 어떻게 구했어?"
"내가.. 다 방법이 있다고 했잖아"
"대단하다.. 가만 있어봐.. 좀더보자"
누나는 꼼꼼히 부장의 메일기록을 체크해 나가며 가끔 혼잣말을 하곤하였다.
"어머! 어머! 이새끼 이럴줄 알았어.. 나쁜새끼.. 넌 이제 뒤졌다"
난 누나가 집중할 수 있도록 방에서 나와 엄마가 차려주신 저녘을 먹었다. 샤워까지 하고 공부방에 갔더니 아직도 누나는
내가 출력해온 것들에 집중하고 있었다.
"누나.. 뭐좀 있어? 그새끼 혼내줄 수 있겠어?"
"병진아.. 대박! 단칼에 없앨 수 있을것같아"
"그정도야? 야.. 광수녀석 대단한걸"
"광수녀석? 누구야?"
"내 친구 컴퓨터 천재"
"아! 그런 친구가 있었구나.. 병진아 너무 고마워.. 이제 부장놈에게 시달리지 않아도 될것같애"
"정말? 기분 최고다.. 잘됐어.. 누나.. 화이팅!!"
"화이팅! 고마워.. 병진아.. 일 해결하고 누나가 보답할께"
"뭘로?"
"뭐든지.. 병진이 원하는 거 전부다 해줄께.. 까짖거"
"꼭.. 약속지켜.. 안그럼.. 누나 미워할꺼야"
누나는 귀중한 자료와 버려도 될 것들을 분류하며 거의 꼬박 밤을 새웠다. 다음날 몇장의 자료를 들고 출근했다.
학교를 마치고 오랫만에 집으로 바로 와서 쉬고 있었다. 광수네 집에서 지낸 몇일동안 쌓인 피로가 잠으로 몰려오고 있었다.
자고있는 날 누가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일어나 보니 둘째누나가 날 마구 흔들며 일으켜 앉혔다.
"아함! 왜그래.. 졸려 죽겠는데"
"병진아.. 다 해결됐어.. 부장이 오늘 싹싹빌었어"
"정말이야? 별것도 아닌놈이"
"그래.. 그리고 약속대로 승진도 추천해 준다고 했어"
"잘됐다"
"제발 한번만 살려 달라면서 울더라니까 내가 불쌍해서 눈감아 준다고 했어"
"또그러면 어떻해? 나중에?"
"못그래.. 내가 그인간 약점이 될 자료들을 얘기했더니 얼굴이 하얗게 질리더라구"
"정말?"
"그래.. 무릅까지 꿇고는 애들도 키워야하고 어쩌고 그러더라니까"
"누나가 잘 알아서 해"
"응.. 병진아 정말 너무 고마워.. 그리고 니친구 언제 데리고와 누나가 한턱쏘게"
"그럴께.. 너무 신경쓰지마"
누나은 날 가슴에 꼭 껴안아 주며 등을 토닥거려 주고 있었다. 나도 같이 누나를 안아주었다.
"병진이 누나한테 원하는 거 뭐든지 말해.. 다 들어줄께"
"정말? 그럼 식구들 잘때 컴퓨터 방으로 와"
"왜?"
"오라면 와 따지지말고 오면 원하는거 얘기해줄께"
식구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밤이 깊어졌다. 막내누나까지 들어와 잠자리에 들자 드디어 집안의 불이 모두 꺼졌다.
나는 낮에 자서인지 다행히 졸립지 않았다. 둘째누나는 약속도 잊었는지 새근거리며 잘도잔다. 큰누나와 막내누나가 잠든것
같아 둘째누나를 조심스레 흔들어 깨우며 귀에 속삭였다. 누나도 나와의 약속이 기억이 나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난 공부방으로 먼저 가 있었다. 잠시후 누나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아함! 병진아.. 말해봐.. 뭔데 다자는 밤에 여길오래?"
"응..뭐냐면....그게...뭐냐하면...아씨"
"말해봐 괜찮아"
"저...누나..말이야...나 누나 자위하는거 보고싶어.. 앞에서 보게해줘"
"뭐! 자위! 어떻게 그걸하니..못해"
"다.. 해준댔잖아.. 거짓말장이"
나는 누나의 말이 정말 섭섭했다. 눈물까지 핑 돌 정도로 배신감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누나가 날 회유하려 하였지만 난 넘어
가지 않았다. 난 누나의 자위모습을 바로 앞에서 정말 보고 싶었다.
"나는 누나를 위해서 몇일씩 별짓 다했는데 그것도 못해주냐?"
"그래도.. 누나 너무 창피하잖아"
"숨어서 몇번이나 봤잖아.. 뭐가 창피해? 앞에서 보게해줘.. 누나 응"
"휴우!...그래 이번 한번만이야"
"응.. 글구 나 누나보면서 딸딸이 쳐도돼? 치고싶어"
"이판국에 뭘 못하겠니 하고싶으면 해야지.. 우리 도련님"
허락을 받은 난 뛸듯이 기뻤다. 누나는 욕실에 들어가 한참후에나 돌아왔다. 누나몸에서 좋은 꽃향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방문을 잠그고 형광불들을 끄더니 책상 스텐드의 불을 은은하게 맞추어 켜놓았다. 컴퓨터 앞에 앉아 야동을 하나 재생시키고
있었다.
"너.. 이런거 봐도돼니? 미성년자가?"
"누나.. 나 놀리면 누나 부장하고 찍힌 사진 회사게시판에 올려버린다"
"뭐? 호호호... 잘못했어.. 안놀릴께"
"아이씨.. 말만하지 말고 얼른해 누나.. 일부러 그러는 거지?"
"아냐.. 알았어.. 하면되잖아.. 아이.. 쪽팔린데"
누나는 잠옷바지를 벗어 내고 나를 힐끔 보더니 조그맣고 귀여운 팬티마저 벗어버렸다. 그리고 컴퓨터 의자에 몸을 깊숙이
넣고 앉아 모니터의 벌거벗은 남녀를 보고있었다. 나는 누나에게 다가가 브래지어도 없이 걸친 티셔츠를 위로 벗겨주었다.
알몸이 된 누나는 부끄러워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었다. 난 대담하게 행동하려고 의식적으로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누나 바로 앞에서 윗옷을 벗고 바지와 팬티도 한번에 벗어 버렸다. 서로의 알몸을 살피며 눈이 마주치고 서로를 바라 보고
있었다. 우린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곳까지 왔다는걸 공감하고 있었다.
"병진이.. 어른이 다 되었구나"
"누나도 정말 예뻐 이세상에서 누나가 제일예뻐"
"그런말도 할줄알아? 기분은 좋네"
"정말이야.. 너무 예쁘다.. 우리누나"
예쁘다는 말은 여자들에게 주술과도 같은 마력을 발생시킨다. 누나의 미소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난 의자를 돌려 모니터를
향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누나의 의자뒤에 서서 누나가 집중할수 있도록 나는 도와주었다. 누나가 몸을 뒤로 조금 젖히더니
다리를 올려 벌려서 의자 손잡이에 걸쳐놓고 있었다. 마치 산부인과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했다.
누나의 하얀손이 보지털을 지나 누나보지에 닿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자지도 이미 천장을 향해 꺼덕거리며 오줌구멍으로
맑은 점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누나의 손이 조금더 빨라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신음은 참고 있었지만 보지에서
나는 찌걱거리는 소리는 어쩔수 없었다. 보짓물과 손이 만나 찌걱대는 소리는 그 자체로도 날 극도의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한손으로 누나의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누나가 뒤를 돌아 보았지만 다시 바로 앉으며 모니터를 주시한다. 내 손은 누나의 양쪽 젖가슴과 젖꼭지를 오가며 누나의
성감을 높여주려 애쓰고 있었다.
"아흐으음..아아...하으으..아아....아아앙...창피해...아아하으...으음..아하아...아흐응"
누나의 낮은 신음이 방안가득 차오르며 우리의 피는 더욱 더 뜨거워 지고 있었다. 누나의 다리가 더 벌려지고 있었다. 손이
한손으로 한쪽 보짓살을 잡고 다른손의 손가락 두개가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음핵을 찾아서 번들거리는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잡아 비틀더니 다시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큰누나는 무엇이든 보지구멍 속에 넣는것을 싫어했는데 둘째누나는 그렇지 않았다. 손가락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이
넣고 있었다. 누나는 아마도 섹스경험이 많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것이 내 흥분을 반감시키지 못했다. 누나의 성감을
높여주고 싶었다. 두손으로 누나의 두 젖가슴과 젖꼭지를 움켜쥐었다 쓰다듬고 젖꼭지를 잡아 비틀기를 반복해 주었다.
누나의 몸이 자주 움찔 거리며 여러 자극에 반응하고 있었다. 보짓물이 많이 흘러 나오는지 티슈를 몇장 빼더니 보지를 한번
훔쳐내고 있었다. 다시 누나의 손놀림이 시작되고 신음이 입술사이로 배어나온다. 난 누나를 돌려 마주보며 서서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서로의 알몸을 보며 서로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누나도 눈을 감지않고 내 몸과 내 자지를 보고
있었다. 가끔 눈이 마주치면 엷은 미소로 서로 격려했다. 눈 앞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자기 보지를 쑤셔대는 누나의 모습은
숨이막힐 지경이었다. 맑은 보짓물이 누나의 손과 속살에 뭍어 반짝이고 있었다. 아까운 애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와 항문을
지나 의자를 적시고 있었다. 난 누나가 앉은 의자앞에 무릅을 대고 꿇어 앉았다. 바로 내 얼굴앞에 누나의 촉촉히 젖은
분홍색 보지속살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벼..병진아...하지마...너무 창피해...하지마"
"누나 아무말도 하지마.. 나.. 못참겠어"
난 누나의 벌린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제압하며 고개를 숙여 젖은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당황한 누나가 다리를 오무리려
하지만 이미 내 손아귀에 발목이 잡혀있어 불가능했다. 머리를 밀어내려 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미 내입술은 누나의
젖은 보지 속살들과 닿아 있었고 내 혀는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안돼..벼...병진아...그건안돼...하지마아...아아흡!..아아...아흐으..아아앙..아아하앙..아앙"
"쭙..쪼옵..쪼오옵.....쫍...쪼오오옵!"
이미 누나의 보지는 내 입에 점령당한체 속살들을 내어주고 있었다. 뜨거운 보짓물이 혀를 타고 입안으로 밀려들고 있었다.
큰누나보다 끈적함은 덜 하였지만 보짓물의 양은 둘째누나가 훨씬 많고 맛도 좋았다. 뜨거움은 큰누나 보지가 더 뜨거운것
같았다. 혀가 콩알만한 클리토리스를 찾아 찌르고 돌리고 짖이기며 괴롭히고 있었다. 누나의 속살들이 움찔움찔 하면서 내
혀를 물어 주는것 같았다. 쉼없이 흘러 나오는 보짓물을 한방울도 놓치지 않고 모두 빨아먹었다. 누나는 자기의 보지를 빨아
주고 있는 내 모습을 내려다보며 거친호흡을 내뱉고 있었다.
"아하아앙..아앙...간지러...하지마...병진아...누나....간지러...아하앙..아아앙..먹지마..드러워..아앙"
"쫍...쪼옵....맛있어...누나...보....지....맛있어....쪼오오옵!"
"아아앙...아아...하아앙...정말..맛있어?...아으흐으..아아...병진아...살살..누나..너무간지러..아앙"
"맛있어...누나....보지....정말...최고야.....쫍...쪽....쪼옵!"
누나의 허리가 들썩일 정도로 누나는 절정이 가까워 오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 더이상 내 머리를 밀어내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내 머리와 뺨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가끔씩 내 혀가 보지속 깊이 박혀있을때 내 머리를 당켜 숨이 막히기도
하였다. 아마도 내 혀가 더 깊은곳까지 들어오길 바라는 모양이었다.
무릅이 아파 다시 일어나 누나를 내려다보며 자지를 흔들었다. 누나가 다리를 팔걸이에서 풀더니 내 자지앞에 얼굴을 가져
오고 있었다. 누나의 손이 내손을 잡아 자지에서 떼어내고 있었다. 누나의 손에 잡힌 내 자지는 단숨에 누나의 입안으로
절반쯤 사라져 버렸다. 누나는 바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가며 성난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난 누나의 움직이는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리듬을 맞추며 누나입에 펌프질을 하였다.
혀로 휘감듯 빨아주고 살짝살짝 어금니로 내 살기둥을 깨물어 줄때 난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싶었다. 손을 뻗어 봉긋이 솟아
탄력있는 누나의 젖가슴을 주물러주었다.
"누나...너무 좋아..누나도 내가 빨아줄때 좋았어?"
누나는 대답없이 내 자지를 문채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뿌리까지 밀어넣자 누나가 힘든지 자지를 뱉어내며 헉헉대고
있었다.
"누나 아퍼? 목아프지?"
"괜찮아.. 병진이 대단하다.. 어른이 다되었어"
"히히.. 기분좋다 나 누나꺼 더 빨아주고 싶어"
"누나죽어 안그래도 녹초가 된것같아.. 누나 다 녹으면 너 책임져야해"
"알았어.. 조금만 더 빨게해줘 너무 맛있어 누나꺼는"
"너.. 처음아니지 너 어디까지 해봤어?"
"나? 다해봤어.. 왜?"
"헐! 대박 정말이야?"
"응.. 누난 안해봤어?"
"그래.. 누나는 아직도 천연기념물이다"
"거짓말"
"믿거나 말거나 니 자유지.. 뭐"
난 의자를 밀어넣고 이불장에서 이불을 꺼내 도톰하게 깔았다. 공부방이라 침대는 없었고 안쓰는 이불을 넣어두는 장이 하나
구석에 있었기 때문이다. 누나도 의자에서 불편하게 앉아있어서 인지 엄지 손가락을 세워보였다. 알몸인 우린 이불위로 몸을
옮겨갔다. 누나를 눕히고 누나위에 몸을 포개었다. 움찔했지만 누나는 아무런 반응없이 내 행동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누나.. 나 누나.. 사랑하는거 같애"
"누나두.. 병진이 사랑해"
"피이.. 그런거 말구 정말사랑"
"정말사랑? 그래 누나두 정말사랑"
"씨이.. 눈감어 바보누나"
누나는 내가 시키는 대로 눈을 감고 있었다. 난 누나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었다. 누나의 입술이 스스로 먼저 열리면서
내 혀를 유인하고 있었다. 누나의 지금 마음을 알것같았다. 우리의 뜨거운 호흡과 타액은 하나가 되어 뜨거운 증기가 되고
있었다. 서로의 혀를 뽑을듯이 빨아당겨 타액을 짜내고 있었다. 살짝 벌린 누나의 다리사이로 내 두다리가 자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인다. 내 성난 자지가 누나의 보지털이 주는 자극을 즐기며 비벼댄다.
누나의 다리가 조금더 벌어지며 내자지에 미끈한 애액이 느껴지고 있었다. 큰누나가 하도 넣지 말라고 해서 나도 조심을
하고 있었다. 둘째누나는 큰누나와 조금 달랐다. 내 자지가 들어와도 상관없다는듯 조금씩 더 벌려주고 있었다. 키스가
이어지고 서로의 성기가 불덩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내 손은 누나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누나의 젖꼭지를 입에물어 빨아주었다. 양쪽 젖꼭지가 조금 더 부풀어 올라 빨아주기가 더 편했다. 누나의 볼에 입에 귓볼에
키스를 해주며 속삭였다. 더운 호흡이 열기를 고조시켜 주고 있었다.
"누나..하...나 누나.. 사랑해"
"아흐응..아...나두 병진이 사랑해"
더이상의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우린 서로를 향해 사랑을 고백했다. 불덩이가 된 내 자지는 누나의 벌어진 살틈을 쉼없이
문지르며 괴롭혔다. 누나의 다리가 내 골반을 감듯이 천장 쪽으로 들려지고 있었다. 활짝 벌어진 누나의 보지가랑이 에서
미끈하고 맑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자지와 보지의 뜨거움은 모든것을 녹여버리고 있었다. 그 뜨거움 앞에서 더이상 남매는
없었다.
가족도 동생도 누나도 도덕도 삼강오륜도 유교도 신도 없어져 버렸다. 녹아 누나의 가랑이 사이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학!...누나....너무감촉이 좋아...누나 보지 많이 젖었나봐?..누나...사랑해"
"아하흑!...병진이꺼 너무 딱딱해...정말 멋져...나두 사랑해...흐읍!...조..아아앙"
누나의 다리가 더욱 벌어졌다.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내려 항문을 지나 이불까지 흘러가고 있었다. 누나가 내 몸을 팔로 감아
매달리며 다리를 활짝 벌려주고 있었다. 내 딱딱한 자지의 각도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아흐응..아앙...병진아...넣어줘..누나두 못참겠어...아아앙..넣어줘...병진이꺼 넣어줘..아아하앙"
"하아...알았어 누나...넣어줄께"
순간 한껏 벌린 누나의 다리사이 작은 보지구멍에 내 자지가 박히고 있었다. 아찔한 조임과 동시에 뜨거운 보지구멍 속으로
내 살기둥이 박혀버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자지가 여자의 몸속에 박히는 순간이었다. 머리속이 약간 어지러울 정도로
흥분이 되었고 숨이 막힐것 같았다.
"아악!!....아....하아아...살살....병진아...누나 아퍼!...살살해줘"
"흡!..드...들어갔어.. 누나...아흡!.....누나 사랑해"
누나는 가끔 자위로 손가락을 넣어보긴 했지만 남자의 자지는 처음이었다. 큰누나처럼 누나도 처녀였지만 나에게 아낌없이
주고 있었다. 역시 나랑 제일 친한누나는 둘째누나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각인되었다. 누나가 아프다고 해서 자지를 박어
넣은채 그대로 멈추고 있었다. 누나를 안아 키스해 주었다. 누나도 고통이 조금 사라졌는지 내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누나.. 많이 아퍼? 뺄까?"
"아니 조금...이대로 조금만 있어..병진이는 안아퍼? 정말 해봤어?"
"안아퍼 근데 손으로 꽉 쥐고있는거 같이 조여..너무좋아...나 누나가 처음이야"
"그렇지? 그럴줄알았어..누나도 병진이가 처음이야...병진아 천천히 움직여봐"
"누나 아프면 말해 알았지...나 누나 아픈거 싫으니까"
"알았어.. 착한우리 병진이...아흡..응...그렇게...천천히..해줘...안아퍼...아아하...아응"
내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누나의 좁은 보지구멍에 박힌 내 자지가 누나의 애액을 뭍혀가며 서서히 보지속을 들락
거리고 있었다. 누나도 엉덩이를 비틀어가며 내 자지가 움직이기 좋은 각도를 수시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미끈한 애액 덕분
인지 윤활유를 바른것처럼 내 자지는 부드럽게 누나의 보지를 쑤셔주고 있었다. 누나의 입술이 살며시 벌어지며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여자의 몸에 동정을 내던져 얻어낸 승전곡같은 신음이 나를 더 자극하고 있었다.
"아앙..아...아아하앙..아아앙...벼..병진아..좋아...좀...더...빨리..해..봐..아흐응..아아앙..아앙"
"알았어.. 누나...하아....하아아....아아...누나 사랑해...하아....하아"
"사랑해..아아앙.....아흐읍...병진이꺼...너무커....대단해...하응..아아앙..하아아앙..아아앙"
"누나.. 보지 정말좋아...하아아....막...조여....아아....막조여....최고야..누나보지"
"아아앙..하지마....나 창피해...그런말...하으응..아앙..아아앙..하지마아...아하으흡!...엄마아앙"
불덩이처럼 뜨거워진 내 자지는 평소보다 훨씬더 단단하고 굵은 느낌이었다. 누나의 보지를 채우고 보지 깊은 곳까지 들어가
누나의 연약하고 부드러운 보지속살을 괴롭혔다. 누나의 보지와 내 자지의 비좁을 틈에서는 쉼없이 뜨거운 애액이 배어나와
누나의 항문을 타고 흐른다. 누나는 이제 전혀 아파하지 않고 있었다. 누나 보지의 뜨거운 조임과 물결같은 떨림은 등줄기에
전기가 흐르게 만들고 있었다. 내 야성은 터져 버렸고 난 어느새 완벽한 숫컷이 되어있었다.
내 자지를 뜨거운 보지로 받아주며 신음하는 누나의 모습은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빡빡한 느낌의 삽입은 불이날 지경이었다.
누나의 몸이 간간이 부들부들 떨리는 느낌이 전해온다. 다리로 내 엉덩이를 힘껏감으며 잡아당겨 삽입을 더욱 압박하고 싶어
한다. 뿌리까지 누나의 보지에 넣어버릴 기세로 활짝벌린 누나의 사타구니에 자지를 밀어넣고 압박한다. 누나의 머리가
도리질을 치며 도망가려 하지만 바로 내 손에 온몸에 제압당하고 만다.
"캬아하앙..아아아...그..만!....누나...주...거....병진아...아크흐윽!....아하악!!"
"하아...하아...아아아....누나...사..랑..해...이제..누나...내여자야...대답해...얼른..아하아아"
"아앙...아아앙...아아하아앙...미워...누나죽어....살려줘...아앙..아하아앙..아아앙"
"대답하면...하아아....살려줄께...하아...하아아...누나...내여자지?!"
"맞어...아아앙..아앙...마저어....나..이제.....병진이꺼야아..아아앙..아앙..엄마앙..아아앙"
우리의 몸은 완벽한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 무엇도 떼어놓지 못할 뜨겁게 녹아붙은 한덩어리가 되어버렸다. 우린 마지막
불꽃마저 태우며 절정으로 환희로 쾌락의 블랙홀로 빠져들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온몸이 유영하듯 둥둥 뜨는
느낌은 황홀하기 그지 없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리며 전령이 도착했다. 이미 누나도 보지 속살들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불같은 살기둥이 누나의 살구멍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며 보지속 깊은곳을 헤집는다. 숨이 넘어갈 것 같은 호흡을 서로의
온몸에 내뱉으며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아크으흑!...아아앙..아앙....너무해..죽어...살...려..줘..주세요...나..미쳐...자기야!"
"하아아...하아....나..나...나올려고해....몸속에...해도돼?...아아.....누나아..아학!"
"아아하앙..아아앙...크흐읍!!.....안에다...해...하읍!!..아앙...아아앙..돼......사랑해"
"아아아!!...나....나온다아!!!....하흡!!...읍!!!!!"
내 뜨거운 정액이 누나의 보짓속 깊은곳을 채우며 뿜어져 나가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속살들은 떨림으로 처음맞는 생명을
소중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정액과 누나의 애액이 뒤엉켜 보지속을 다 채우고 밖으로 삐져나오듯 보지구멍과 자지 사이틈
으로 나온다. 희멀건 몸물들이 누나의 국화꽃같은 항문을 지나 이불위로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보지구멍이 조여오며 마지막 한방울 좇물마저 쥐어짜듯 빼았아간다. 자지끝이 시큰거리며 폭발의 여운을 즐기며 움찔거리면
누나의 보지살들이 똑같이 반응하며 요동친다. 둘째누나는 아직도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눈을 감고 클라이막스가 가져온
황홀감에 온몸을 맡기고 있었다. 두 다리는 길게 늘어져 편안하게 펴고 있었지만 미세한 떨림으로 떨어대고 있었다. 누나의
호흡이 조금 진정을 찾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로 누나의 마른 입술을 적셔주고 있었다.
"누나....꿈같아...평생못잊을꺼야...사랑해"
"사랑해..나두 너무 황홀했어...넌..내 첫남자야...사랑해"
"누나.. 정말내가 처음인가봐? 엄청조였어"
"처음이라니까 이제믿지? 자위는 가끔 했어도 남자랑 섹스는 처음이었어"
"믿어...아까 하면서 내가 누나한테 여보라고 한거 들었어?"
"묻지마 창피하게...들었어 나도 너한테 그랬잖아 못들었어?"
"들었어.. 분명하게 얼마나 좋았는데...자주해줘...히히히"
"몰라...이제안할꺼야...한번만 한다고 했잖아"
"내가 가만둘까봐? 어림없어 누나 진심이야?"
"아니..농담이야.. 니말대로 이젠 병진이가 동생같지가 않아 꼭 애인같은 느낌이야 싫어?"
"아니.. 베리베리 땡큐!"
"누나 애기생기면 어쩌지 안에다 했는데?"
"걱정마.. 누나 생리할때 다 됐어.. 내일이나 모레쯤 할꺼야"
"어떻게 알아?"
"주기적으로 하니까 알지 걱정 안해도 돼"
"휴우... 다행이다"
"뭐? 별소릴 다하네 누나 못일어 날것같아.. 다리힘이 하나도 없어"
"내가 안아서 자리에 뉘어줄께"
"고마워"
"고맙긴.. 누난 이제 내 여잔걸"
누나의 보지에서 반으로 줄어있지만 아직도 뜨거운 똘똘이를 빼내었다. 누나의 보짓물과 내 정액이 범벅이 되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벌어진 누나의 구멍으로 희멀건 정액이 줄지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런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럽기만 하였다.
티슈를 꺼내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팬티를 입혀주고 잠옷바지를 입혀 주었다. 일으켜 앉혀놓고 잠옷 티셔츠를 입혀주고
이불을 개어 장농에 집어 넣었다.
둘다 씻을 기운은 없었다. 컴을 끄고 누나를 안아 큰누나와 막내누나가 자고있는 방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둘째누나와 난
서로에게 순결을 허락한 역사적인 밤을보내고 나른한 몸을 서로의 손을 맞잡고 휴식하며 깊은 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방과후 이슬이와 오랫만에 이슬이네 집을 향해가고 있었다. 일주일도 넘게 방과후에 사라진 내가 무척 궁금한 모양이었다.
둘째누나와의 아찔하고 황홀한 섹스를 한 뒤라서인자 이슬이 보기가 좀 미안했다. 하지만 이슬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있다는 사실이 그냥 기쁘고 행복한것 같았다. 화색이 돌며 싱글벙글 웃고있는 이슬이를 보면서 날 많이 좋아 한다고 느꼈다.
내가 이슬이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이슬이가 날 사랑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이슬이네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서 좀 놀다가 병진아"
"응.. 그래 집에 누구계셔?"
"몰라.. 엄마가 계실지 안계실지"
문을열고 들어가자 이슬이 엄마가 현관앞에서 반겨주고 있었다.
"엄마.. 일찍왔네... 병진이랑 같이왔어요"
"잘했다.. 어서와 병진아"
"안녕하세요"
이슬이 엄마는 짧은 반바지와 헐렁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정리를 하고 있었다. 쪼그려 앉아 바닥을 닦을때는 하얀 젖
무덤이 훤하게 들러나 보였다. 자리를 옮기려 오리걸음으로 걸을때에는 짧은 핫팬츠 사이로 팬티가 얼핏얼핏 보여 눈을
두기가 조금 난감할 정도였다. 바닥을 닦은 이슬이 엄마가 뒷베란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일어나 가보니
화분을 옮긴다며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슬이 엄마와 양쪽에서 큰화분을 들어 한쪽으로 옮겼다. 상체를 수그린 채
들다보니 이슬이 엄마의 젖가슴이 바로 눈앞에서 날 유혹하듯 흔들렸다.
손으로 덥썩잡고 입에 베어물어 빨아버리고 싶은 예쁜 젖가슴 이었다. 내 시선이 느껴 졌는지 살며시 웃으며 옷매무새를
살짝 고치고 있었다.
이슬이와 나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으로 과일을 먹고 잇었다. 이슬이 엄마는 땀을 흘려서 먼저 씻고 맛있는 저녘을 해준다며
욕실로 들어갔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채 하나로 된 긴 티셔츠 같은 원피스를 입고 욕실을 나온다. 젖꼭지가 옷위로
도드라져 보여 누가 보아도 노브라인걸 알 수 있었다.
이슬이가 엄마를 밀어 안방으로 들여보낸다. 내 앞에서 너무 편안하게 입는 엄마가 불만인것 같았다.
이슬이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돌아와 앉는다.
"우리엄마가 너무 편안한걸 좋아하지?'
"집에서 다 그렇지 뭐.. 우리집도 그래 빤스만 입고도 다니는데"
"그거야.. 식구끼리 있을때지?
"엄마가 날 식구로 생각하나 보지 사위감으로.. 히히히"
"뭐? 야아...몰라"
이슬이가 얼굴이 빨갛에 달아 올랐다. 부끄러움에 수줍어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다. 그러면서도 이슬이는 내말을 반박
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히려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고 있었다. 이슬이 엄마가 나름 교양있어 보이는 홈웨어를
입고 다시 나왔다. 먹고싶은 것이 있냐며 물으시더니 스파케티를 해주신다고 부산을 떨었다.
"병진이도 그동안 씻어 나 도와 주느라고 땀흘렸잖아.. 샤워하고 나와"
"예? 그럴까요?"
이슬이도 고개를 끄덕이며 씻는것이 좋겠다는 표현을 하고 있었다. 난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잘 정돈된 욕실은
좋은 향기로 가득했다. 넓은 월풀욕조가 신기해 보였다. 옷을벗어 걸고 샤워를 시작했다. 월풀욕조 바닥에 내 눈을 자극하는
것이 널부러져 있었다. 이슬이엄마가 조금전에 입었던 옷들이 허물처럼 한자리에 벗어져 있었다. 티셔츠와 반바지위에
브래지어와 색깔이 같은 앙증맞은 소라색 팬티가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바쁘게 벗어놓고 샤워만 하고 나와서인지 옷들은 하나도 젖지않았다. 난 이슬이 엄마의 브래지어를 집어 코에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은은하고 세련된 향기가 내코를 자극해 주었다. 컵의 크기로 봐서 젖가슴이 큰편인것 같았다. 팬티를 주워
들었다. 안쪽을 살피다가 팬티를 눈앞에 바짝 가져와 살펴보았다.
보지자국이 길게 나 있었고 곱슬거리는 털이 두개 붙어 있었다. 보짓물이 아직 마르지않아 젖은 얼룩이 표시내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젖은 부분을 찍어보니 미끈한 애액이 뭍어났다. 청소를 하는 동안 이슬이 엄마는 보짓물을 흘려낸 것이다.
코에대자 농염한 여자의 암내가 짙게 코속을 파고들었다. 지린내나 역한 냄새가 아니라 세탁마감제의 향기와 여인의 향기가
절묘하게 어울리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살짝 찍듯이 애액을 뭍혀 입안으로 가져와 맛을 음미했다. 약간 집질한 맛이 느껴질뿐 별맛을 없었다.
어린 딸의 남친이 젖가슴을 훔쳐보며 마른침을 삼킬때 이슬이 엄마는 묘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그녀는 가랑이가 뜨거워
지며 보지에 열이나고 가슴이 뛰고있는 자신에게 스스로 놀랐다. 뜨거워진 보지 살틈으로는 보짓물이 배어나와 팬티를 적셔
버렸다. 서둘러 샤워를 하며 보지를 문질러 대며 급한대로 자위를 했다. 놀랍게 자위를 하며 병진이 이름을 부르기도 하였다.
급행자위로 급한불을 끈 이슬이 엄마는 벗어놓은 옷들을 치우려다 손을 멈추었다. 오히려 겉옷은 아래에 깔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보란듯이 욕조안에 디스프레이를 마쳤다. 마치 낚시꾼이 떡밥을 던져놓듯이 그렇게 속옷을 벗어놓고 야릇한 미소를
지었었다. 자기의 어린딸을 보호하는 어린남자에 대한 실험이라도 하는것같았다. 본인도 알수없는 노릇이었다. 인간의 깊은
곳에 자리한 그저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라면 말이될까 스스로 생각해 보았다.
애액이 잔뜩뭍은 이슬이 엄마의 팬티는 병진이를 흥분시켰다. 비누칠을 하여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슬이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주는 상상을 하며 속도를 높여갔다. 이슬이 엄마의 보지 깊숙히 내 자지를 박아넣고 쑤시며 절정을 향해 달렸다.
금방 시큰한 자극이 자지끝에 몰려 들었고 난 이슬이 엄마의 팬티에 뭍은 애액위에 싸버렸다. 보짓물과 좇물이 만나 엉켜
버리고 말았다. 난 팬티를 던져놓고 샤워를 마쳤다. 조금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난 이슬이 엄마의 팬티를 그대로 놓아두고
욕실에서 나왔다.
스파게티는 생각보다 별맛이 없었다. 하지만 난 허겁지겁 오버를 해가면서 맛있게 먹어 치웠다.
"병진아.. 우리 게임이나 할까?"
"그래.. 조금만 하다가 나 가야돼"
"무슨일 있어?"
"응.. 오늘 아빠 생신이야"
"그래? 그럼 일찍 들어 가야지 얼른놀자"
우린 컴에 들어갈듯 치열하게 게임을 하며 탄식과 환호를 반복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마친 이슬이 엄마는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을 살피고는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 들어온 그녀는 우선 욕실문을 확인하며 잠그고는 욕조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자신이 벗어 놓았던 팬티를 집어들고는
눈이 커지며 놀라고 있었다. 자기의 못된 본능으로 장난삼아 놓은 떡밥을 월척이 훨씬넘는 놈이 덥썩 물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보짓물이 조금 뭍었긴 했었지만 지금의 팬티는 차원이 다르게 이물질을 품고 있었다. 그녀가 코를대고 냄새를 맡더니
혼자서 얼굴까지 빨갛게 변하며 몇번이고 다시 코에 가져다 대어보았다. 어리게만 보았던 딸의 남자친구가 자기의 애액이
뭍은 팬티에 싸놓은 정액은 그녀의 대뇌까지 자극했다.
그녀가 팬티를 세면기 위에 얌전히 놓더니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있었다. 월풀욕조에 온도를 맞추어 물을 받기 시작했다.
욕조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욕실의 다른 소리를 감씨줄것 같았다. 욕조의 넓은곳에 편안하게 앉으며 벽에 등을 기대었다.
손에는 어린딸의 이성친구가 자위를 하며 질펀하게 싸놓은 싱싱한 정액이 잔뜩 뿌려진 팬티가 있었다. 한손으로는 자기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고개를 뒤로젖히고 있었다.
젖가슴을 떠난 손이 보지둔덕에 내려앉자 다리를 벌리며 맞아주고 있었다. 손바닥 전체로 보지를 아래부터 훌터 올리더니
팬티에 뭍은 정액에 문지르고 있었다. 자기의 따듯한 보짓물과 병진이의 좇물이 믹스가 되어 그녀손에 잔뜩 뭍혀졌다.
정액이 뭍은 손으로 다시 자신의 보지 연한살들을 문지르며 호흡을 내 뱉는다. 손놀림이 빨라지고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와
욕조난간에 고이기 시작했다. 흥분이 고조되었는지 이슬이 엄마는 병진이 싸놓은 좇물을 혀로 날름거리며 팬티를 빨아먹고
있었다.
"아아음..아아...내보지에 박아줘...병진씨...아아흡..아아...더..더...더어...쑤셔줘..아아아흐으으"
눈을 감고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쾌락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마도 병진과의 섹스를 상상하는 것 같았다. 인간의 숨겨진
본능을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다. 결국 자신의 본능은 자신 스스로만 알 뿐이다. 그것도 계발이 되었을 때 이야기이다.
이슬이 엄마는 지금 자기의 숨겨진 본능을 끌어내고 알아가기 위하여 애쓰고 있었다. 빠른 손놀림에 온몸이 경직되며 마치
오줌줄기가 뿜어지듯 보짓물을 쏘아대며 절정의 꼭지에 올랐다. 이미 자기 팬티에 뭍어있던 자기의 애액과 병진의 좇물은
다 빨아먹고 흔적도 없었다. 다시 한번 오줌처럼 보짓물이 허공으로 뿜어지고 있었다.
"캬아아큭!!!...병진씨이...여보오....내보지에 싸줘요....아아앙..내보지에 싸줘요오오!!"
보지 속살들이 울컥이며 뜨겁고 미끈한 애액을 보지밖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의 음흉한 가랑이 분홍색 살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늘어져 버린다. 그녀의 연한 보지살들은 오랫만의 강렬한 자극에 아직도 미세한 떨림으로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맑은 애액이 보지에서 계속 배어나와 까만 항문을 간지르며 흘러 내리고 있었다.
노크소리에 억지로 몸을 일으켜 이슬이와 대화하고 있었다.
"엄마.. 병진이 간대!"
"왜? 더 놀다 가라고 하지"
"오늘.. 병진이 아빠 생신이래"
"그렇구나.. 엄마 반신욕 하니까 잘가라고 전해줘 알았지?"
"응.. 지금 옆에 있어"
"그래.. 잘가! 병진아!"
"예! 안녕히계세요!"
이슬이 엄마는 따듯한 물에 몸을 담구고 자기 얼굴에 수건을 덮어 버리며 긴 한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 허무함과 허전한
공허감은 인간의 천형이다.
집에 돌아와 난 둘째누나만 기다렸다. 어제같은 뜨거운 섹스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누나는 1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
술까지 한잔 했는지 혀가 살짝 꼬여 있었다. 내가 째려보자 내 볼에 뽀뽀를 해대며 술냄새를 풍겼다. 씻고 누운 누나옆에
누워 꼴린 자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둘째누나는 내 귀에 대고 생리가 시작 되었다고 속삭였다.
"병진아.. 어제 네가 뚫었나봐.. 누나 생리해 ㅋㅋㅋ"
"잘났어.. 정말"
큰누나도 요즘 직장에서 업무가 많은지 집에오면 일찍 잠을 자는통에 얼굴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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