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32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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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32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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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9,290회 작성일 21-07-29 18:15

본문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서 초희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크지는 않지만 복층 구조의 깔끔한 곳이었다. 위층은
침실이었고 아랫층은 주방과 거실이 혼합된 원룸같았다. 
작지만 깨끗한 욕실도 있었고 무엇보다 침실의 천장이 낮아 아늑해
보여서 좋았다. 
침대를 보자 또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 스스로 은근히 음탕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며 혼자 웃었다.
 

"누나.. 뭘 그렇게 혼자 실실 웃어?" 

"응?...그냥 갑자기 좀 웃긴생각이 들어서" 

"웃긴생각?...뭔데?" 

"이 집주인이 내가 친동생을 데려와서 섹스 한것을 알면 얼굴이 어떻게 변할까?" 

"집주인?...누군데?" 

"직장후배!...박초희라고 참 싹싹하도 예뻐...그래서 내가 잘 챙겨주고 있어" 

"몇살인데?" 

"지금 22살인가? 23인가 그럴꺼야" 

"혼자서 살아?" 

"응...원래집은 대전이야" 

"그런데 어디갔어?" 

"어제 연수 들어갔어...화요일에 나올꺼야" 

"저사진이 그 누나 사진이야?...예쁘다" 

"응.. 예쁘지...병진이 소개시켜 줄까?" 

"응...소개시켜줘" 

"하여튼 어린놈이...밝히기는" 

"히히히.. 누나가 먼저 장난 하니까 그렇지" 

"나 먼저 씻을께...TV 보고있어" 

"응.. 누나" 


내가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왔다. 것옷을 벗어 욕실 밖으로 던지고 팬티를 벗었다. 보지부분이 미끈한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내 음란한 몸이 밉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조금전에 병진이와 농담을 하면서 잠깐했던 생각이 내 보지를 화끈
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초희와 자주 클럽에 다녔었다. 가끔 한남자를 같이 마음에 들어하는 날이 있으면 초희와 나는 셋이서 해보자며 농담을
하곤 하였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까 병진이와 얘기 하면서 초희와 우리 남매가 섹스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었다.
병진이가 초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한말이 자꾸 나를 음흉함으로 밀고 있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배어나와 허벅지를 간지르며
길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초희도 가끔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즐기고 있다는 것은 나도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는 그정도의 속얘기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초희의 헐렁한 티셔츠 한장만 몸에 걸쳤다. 젖은 팬티를 다시 입기는 싫었기
때문이었다.


병진이가 샤워실로 들어갔다. 초희가 사다놓은 새팬티가 있으면 한장 입을 심산으로 서랍장을 뒤지고 있었다. 평소 성격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색색의 속옷이 가지런히 담겨있었다. 
새팬티가 보이지 않아 다음 서랍을 열어 보았다. 포장을 뜯지않은
스타킹과 팬티 브래지어등이 들어 있었다. 
셋트제품이 아닌 팬티로 입어야 겠기에 조금 뒤적이고 있었다. 조금 생소한 것이
손에 잡혔다. 
조그마한 진동기였다. 크기는 작았지만 스위치를 켜자 떨림이 장난이 아니었다. 초희가 자위를 할 때 쓰는물건
같았다.


다시 스위치를 켜고 작동하는 진동기를 내 공알에 대어 보았다. 짜릿한 자극이 공알에서 시작되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것
같았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예열이 되어있는 보지에서는 어김없이 맑은 애액을 내어놓고 있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하나
구입하리라 마음 먹으며 스위치를 끄고 제자리에 넣어 두었다. 
보기보다 적극적인 성욕해소를 하고 있는 초희가 예상외라고
생각했다. 
기구 때문에 초희의 팬티를 입는것은 포기했다.


내가 새팬티를 찾아 입은것을 알면 초희가 자위 기구를 보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창피해 할것 같았다. 초희의 사생활이 조금
더 궁금 해지고 있었다. 
이곳저곳 초희를 더 알수있는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다. 평소에 입지 못할것 같은 속옷 몇개만을
찾았을 뿐 이었다.


병진이가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알몸으로 나오며 머리를 털고있는 병진이의 모습이 성인 같아 보여서 잠시 놀랐다.

볼때마다 자라는지 남성의 심벌도 더 커진것 같았고 체격도 어른못지 않아 보였다. 정말이지 내 동생이지만 인물도 좋고
몸매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병진이 몸 멋있는데....고추도 많이 큰것같고" 

"히히히...조금더 커보여?...크긴 더 커야지...여자들이 좋아하지" 

"여자들이 큰것 좋아한데?" 

"아무래도 작은것 보다는 좋아하지 않을까?" 

"하긴...그렇겠네...어떤 여자를 울리고 다니려고 자꾸 클려고 그래?" 

"아흡!...누...누나!" 


나는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고 있는 병진이 앞에 쪼그려 앉으며 동생의 자지를 덥썩 물어버렸다. 조금은 몰랑하던 자지가
정말 10초도 되지않아 막대기처럼 정말 단단해져 버린다. 
딱딱하다는 표현이 오히려 맞는것 같았다. 잔뜩 발기한 병진이의
자지는 그사이 정말 많이 성장해 있었다. 
핏줄이 그전보다 굵고 선명하게 나타나 보였고 굵기도 내 입에 입력되어 있던
것보다 굵어졌다. 
단단한 귀두가 무엇보다 더 커진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참 자랄나이 이기는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발달한 병진이의 성기가 놀라웠다. 내가 요즘 겪었던 원나잇 파트너들 보다도
더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성기였다. 
여자인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기대감을 주는 당당한 자지였다. 손으로 불알을 만져
주며 오랫만에 병진이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아아!....누..누나!...너무좋다!...아하아!....쫌만 더 세게 빨아줘!....누나...나 너무좋아!" 


병진이가 내 오럴에 만족을 느껴 주며 흥분하고 있었다. 친누나 에게 자지를 물려놓고 세게 빨아 달라고 주문하는 병진이가
날 더욱 분발시키고 있었다. 
병진이가 만족할수 있도록 열심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쪼그려 앉은
내 보지밑에 불을 피워놓은 것처럼 보지 전체에 뜨거움이 퍼지고 있었다. 
배어나온 애액이 방울로 맺쳐 바닥으로 간간히
떨어지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는 빨아도 빨아도 물리지가 않았다. 상대남자의 발기를 위해서 대충 빨아주는 것과는 다르게 나에게 주는 흥분이
무척이나 컸다. 
몇남자의 자지를 빨아 보았지만 어느정도 발기가 되면 하기가 싫었졌었다. 아쉬워 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났다. 
하지만 병진이의 자지는 몇시간도 빨 수 있을것 같았다. 그전부터 간지럼을 참지 못하고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앗아 버리면 무척이나 섭섭했었다.


병진이가 날 내려다 보며 내 얼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를 물고 서로 바라보았다. 한손으로 내
젖거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다른 한손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내 보지를 달래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내 손바닥을 전부 적셔놓고 있었다. 
찔걱대는 소리가 조금 창피 했지만 손을 멈출수 없었다.


10분은 되었을 것 같았다. 병진이가 간지러운지 엉덩이를 조금씩 빼며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병진이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더 빨고 싶었지만 동생의 리드를 나는 따르고 있었다.


"더 빨고 싶어...간지러워?" 

"응.. 간지러워...나중에 또 빨아줘...누나 손에 뭍은 물 내 입에 넣어줘" 

"이거?...싫어!" 

"씨이!...먹고싶어...얼른" 

"아이 싫어!...더러워 바보야!" 


나는 손에 뭍은 보짓물을 옆에있는 수건을 주어서 얼른 닦아버렸다. 병진이가 나를 째려보더니 조금전의 나처럼 내 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보지털이 병진이의 호흡에 흔들리며 묘한 감각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젖어있는 내
살틈을 가르며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내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뜨거움이 느껴지며 애액을 만들어 흘려내주고 있었다.


그렇게 만들어져 흘러나온 보짓물에 목마른 동생이 목을 축인다. 혀를 날름거리며 참 맛있게도 내 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내 가랑이에 코를 박고 내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병진이의 모습에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넓은 등판에서 남성미가 보인다.
마음대로 혀를 사용하지 못하자 병진이가 감질이 난것 같았다. 일어나더니 한장 걸쳤던 티셔츠를 벗겨 던지더니 보쌈하듯
어깨에 둘러매고 윗층 침실로 올라간다.


침대에 나를 내 던지는 동생의 모습과 힘이 너무 멋있다. 주인을 따르는 강아지 처럼 기어나와 침대앞에 서있는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아까보다 더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 있었다. 손을 뻗어 내 양쪽 젖가슴과 꼭지를 번갈아
만져주고 있었다. 
등을 손으로 쓰다듬어 줄때의 느낌이 사랑받는것 같아 참 좋았다.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에서 병진이가 동생임을 잊고 있었다.


병진이는 나의 연인이었고 나를 가장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유일한 남자였다. 이제부터 병진이는 내 몸을 자연스럽게 연주
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 
병진이가 또 자지를 빼앗으며 나를 속상하게 하고 있었다. 새초롬 하게 쳐다보는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누나...반대쪽 으로 돌아봐!...그대로 방향만 바꾸어봐!" 

"응?...반대로?...이....이렇게?" 

"응...그대로 있어...너무 섹시해...누나모습 정말 끝내준다!" 

"정말?...그렇게 섹시해?" 

"응...짱!...끝장이야!" 

"근데...조금 창피해!...뭐하려구?....하읍!...아아하우후!" 


병진이가 어느새 뜨거운 입김을 내 뿜으며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을 혀로 찌르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끝이 고스란히 항문에
느껴지고 있었다. 
침을 발라주며 돌아가는 병진이의 혀에 내 괄약근은 어쩔줄을 모르며 움찔거리고만 있었다. 혀끝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느것 같아 앞으로 도망가려 시도하다 동생손에 잡혀 버렸다. 
아주 조금 이지만 병진이의 혀가 똥꼬 안으로
들어온것 같은 느낌은 상당히 짜릿했다. 
숫개가 발정난 암캐의 뒤를 탐하듯 병진이는 내 엉덩이앞에서 혀를 날름거렸다.
 

똥꼬와 보지를 교대롤 핥아주었다. 엉덩이를 깨물어 줄때의 짜릿함도 신선한 자극이었다. 어서 병진이의 뜨거운 자지가 내
몸안으로 들어오길 마음 속으로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병진이의 리드가 흥미로워 내 욕구를 조금 참기로 했다. 병진이의
자지끝이 보지틈에 들어와 위아래로 움직이며 마찰을 해주었다. 
보지구멍 중심에 멈추더니 이내 앞으로 힘을 주고 있었다.
이래서 병진이와의 섹스가 유독 황홀한 것 같았다. 마치 내 머리속을 읽는것 처럼 가려운 곳을 정말 잘 긁어주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것이 내 뱃속을 가득 채워주며 깊이 박혀들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가 처음 들어올 때 주는 묵직한 쾌감은 일품
이었다.


"아흐흑!...들어왔어!...넘좋아...꽉차!...뜨겁고...시원해!...정말 시원해!...아아..너무좋아!" 

"좋아?...나도 참 좋아...뜨거워...조임도 끝내주고!" 

"아으흐으...아아아!...움직여줘...나 정말좋아!....너무너무...좋아!...시원한 느낌이야!" 

"시원한 느낌?...아이스크림 먹는느낌?" 

"바보...네것이 너무 뜨겁고 단단해서...그런가봐...아아하아!...아후!...대단해!...최고야!" 


병진이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골반을 두손으로 잡고 강력한 뒷치기를 해주고 있었다. 살 부딪히는 소리와 내 신음
소리가 어울려 음란한 화음이 되고 있었다. 
보지속 깊이 들어와 내 애액을 훑어내는 병진이의 귀두가 보지속살의 주름을
못살게 굴고 있었다. 
내 보지속 주름들도 지지않고 병진이의 개구진 자지를 물어대며 다툼을 벌였다. 뜨겁고 밀착된 마찰은
서로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었다.


내 보지에서는 쉼없이 미끈한 애액을 흘려주며 멋진 마찰이 이어지게 해주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임무를 다한
보짓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뒷치기로 깊은 삽입을 해주면서 엉덩이 살을 크게 잡아 비틀고 흔들어서 보지 안쪽에서
난리가 났다. 
좌충우돌 병진이의 단단한 자지는 여기저기 건들이지 않는곳이 없었다. 많은 보짓물을 내주며 많이 떨고있는
속살들은 이미 병진이 자지의 움직임에 동조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손이 잠시 방심하는 순간 앞으로 도망가며 침대에 앉아
버렸다.


들어갈 곳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동생의 자지는 허공에서 허탈하게 덜렁이고 있었다. 애액이 잔뜩 뭍어 번들거리며 꺼덕이는
병진이의 자지는 당당하고 우람했다. 
보고 있을수가 없어서 나는 다가가 입으로 물어 빨아주었다. 병진이를 눕히고 몸위에
올라탔다. 
병진이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앉았다. 우람한 동생의 자지가 자취를 감추었다.


내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병진이도 골반을 위로 튕겨주며 반동이 많이 커지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등줄기가 찌릿찌릿 해지며 전류같은 것이 흐르고 있었다. 
깊이 삽이한 채 내 골반이 앞뒤로 정신없이 움직인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병진이의 귀두가 사방을 때려주고 있었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에 퍼지며 보짓물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캬아흐윽!...아아앙...아아앙!...미쳐..나...어떻해!....캬아흑!...아아앙!...엄마아앙!!" 


나는 혼자 정상에 올라 버렸다.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병진이 가슴에 달라붙어 떨어대고 있었다. 병진이가 힘껏 안아주며
보지속 자지에 힘을주어 불끈거리게 만들어 나를 자극해 주고 있었다. 
작은 불끈거림에도 내 몸은 들썩거리며 많은 보짓물을
꾸역꾸역 뱉어내고 있었다.


"아아학!!....아...병진아!...사랑해!...나 혼자 올라버렸어!...어지러워!...꼭 안아줘!" 

"사랑해..누나...잘했어!....나는 조금 있다가 하면돼...좋았어?" 

"응!...최고!!..짱짱짱!!!" 


날 무척이나 위하는 것 같았던 병진이가 날 밀어 눕히고 다리를 벌리며 자리를 잡았다. 아직도 떨고있는 내 보지에 사정없이
자지를 밀어넣어 버린다. 
엄청난 뜨거움이 다시 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병진이의 마지막 피치가 무서우면서도 기대가
되고 있었다. 
천천히 시작된 펌프질이 속도를 붙이고 있었다. 잠시후 재봉질을 하듯한 박음질이 시작 되고 있었다. 단단한
동생의 자지는 내 사정따윈 안중에도 없어 보였다. 
막다른 곳까지 찔러대며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나는 도망 갈 수 도 없었다. 병진이의 다부진 몸이 내 몸 위에 포개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지 살 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오줌발 처럼 보짓물이 터져고 있었다. 밀쳐내면 낼수록 병진이는 나을 힘껏 끌어안아서 꼼짝도 못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재봉질이 더욱 빨라졌다. 오바로꾸를 치듯한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였다. 이미 정상을 넘어
허공에 떠있는 듯한 엄청난 오르가즘이 찾아와 있었다.


"캬아악!...흐어엉!..어엉!...하지마!...죽어...나죽어!...그만!....으크흡!!...아아큭!...죽어!" 

"아하아아!....조금만!....참아!....아하아아!" 

"캬아흐큭!!...아하악!...제발!...살려줘!....나죽어...살려줘!....안돼...아아아앙!...아아아앙!" 


흐느끼며 애원 하지만 시위를 떠난 활 이었다. 과녁에 당도 할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찰라의 순간 이지만 너무너무 커다란
쾌감이 가져온 선물은 표현조차 하기 힘들었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몸이 둥둥 허공에 떠있었다.


"캬아흑!...살려줘!...흐어엉...어엉...어어허엉...어허엉!...나쁜놈아!...미워!...죽을거같아!!" 

"다 됐어....아하아아!.....와....나도....다...왔어!!" 

"흐어엉..어어엉!...어허어엉!...어어엉!...몰라!....나뻐....얼른싸!!....내 안에 싸줘어어!!!!!" 

"알았어!!....나....싸아안다!!!!" 


병진이의 자지 끝에서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온다. 내 보짓속 깊은곳을 채워주고 있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병진이 품속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뜨거움이 느껴지는 생명의 물을 받고있다. 
내가 이런 동생을 두고 왜 그런 찌질한 놈들과 잠자리를 했는지
후회했다. 
동생이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며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눈물을 훔쳐주는 동생의 손길에서 뜨거운 연민의 정을
느꼈다.


뜨거운 키스가 달콤했다. 이대로 세상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호흡을 고르고 병진이가 자지를
빼 주었다. 
초희의 침대에 정액을 흘리기 싫었다. 얼른 손바닥으로 보지를 틀어막고 급하게 욕실로 들어갔다. 내 팬티가 놓여
있었다. 
나는 보짓물에 젖어서 벗어 놓았던 내 팬티를 집어 들었다. 오줌누는 자세로 앉아 막고있던 손바닥을 치웠다.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병진이의 정액을 얼른 내팬티에 받고 있었다. 
허연 정액이 팬티에 듬뿍 쏟아져 내렸다.


내 보짓물이 흠뻑 배인 팬티에 병진이의 정액을 받고 싶었다. 그것도 나 에게는 일종의 자극 이었고 후희가 되고 있었다.

팬티를 뭉쳐 한쪽으로 두고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중간 병진이가 들어와 등을 오랫만에 시원하게 닦아주었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침실시트를 갈아놓고 초희집을 나왔다. 
병진이의 팔장을 끼고 걸으면서 동생과의 아찔한 섹스가 계속 계속
이어지길 기도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병진이가 짖궂게 내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팬티도 입지 않은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초희집 욕실에 동생의 정액이 잔득뭍은 팬티를 놓아두고 온 것이다. 몸이 너무 나른해 되돌아 가기가 너무
귀찮았다. 
내일 잠깐 들러 가져 나오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향했다. 병진이의 손이 또 다시 치마속을 더듬어 꼬집어 주었다.
 

병진이와 침대에서 있었던 일이 머리속 가득하다. 비록 잠옷위로 있었던 접촉 이었지만 내가 느낀 흥분은 무척이나 큰것
같았다. 
내 평생 그렇게 많은 애액으로 팬티를 적셔 본적은 처음이었다. 아들 때문에 흠뻑젖은 팬티를 벗어놓고 샤워를 하며
손가락으로 내 구멍을 조금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욕실에서 나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아침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한 30분후 병진이가 욕실에 들어갔다. 병진이의 벗은 몸이 보고 싶었졌다. 녀석이 내마음을 아는지 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와
자지를 덜렁거리며 옷을 입으러 들어간다.


발기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물이오른 젊은 남자의 성기는 때깔부터가 다르다고 생각했다. 붉은빛깔이 유난히 강한 귀두가
탐스러워 보였고 열기가 느껴지는것 같았다. 
새로 갈아입은 팬티가 1시간도 되지않아 오줌을 싸 놓은듯 젖어 버리고 말았다.팬티를 한장 들고 욕실로 들어가 뒷물을 대충하고 팬티를 갈아입었다. 속옷만 따로 모으는 빨래통에 젖은 팬티를 넣으려
뚜껑을 열었다. 
침대에서 내려와 벗어 놓았던 팬티가 손을 탄것 같았다. 그냥 집어 던졌는데 돌돌말린 상태로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 
직감적으로 병진이가 내 팬티를 만졌다고 판단이 되었다.


내 팬티를 꺼내어 펼쳐보았다. 내 팬티의 젖었던 부분에 다른 점액이 흥건하게 고여있었다. 냄새를 맡아 보았다. 남자의
싱싱하고 진한 정액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있었다. 
가슴이 쿵쾅거렸다. 나는 그 팬티를 다시 돌돌말아 내 팬티속에 넣고는
욕실을 나왔다. 
혹시라도 누가 내 팬티를 볼까봐 그런것도 있었지만 가족들이 전부 다 나간후에 천천히 그 팬티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오늘따라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식구들이 늑장을 부리는것 같아서 짜증이 조금 났다 아침8시가 조금 넘어 집안에는 나 혼자
남아 있었다. 
문단속을 하고 안방 서랍장에 넣어 두었던 오염된 문제의 팬티를 가지고 나와 거실에 앉았다. 천천히 팬티를
펴보는 내 심장이 무슨 보물지도 라도 펼치는 듯 요란하게 뛰고 있었다. 
내 보짓물과 아들의 많은 정액이 섞인채로 끈적하고
미끌한 질감으로 혼합되어 있었다. 
손가락에 찍어 문질러 보았다. 미끈 미끈하고 조금 끈적했다. 나는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아직도 선명하게 정액 냄새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 냄새는 나에게 페로몬으로 작용하고 있는것 같았다.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 지더니 바로 애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평소 남편과 섹스하면서 가끔 쓰던 남자 성기 모양의
딜도를 찾아 욕실에서 씻고 있었다. 
남편이 술에 취한날 길가 봉고차 성인용품점 에서 사가지고 들어온 내 장난감 이었다.
두툼하고 넓은 타월도 두장 챙겨서 거실 쇼파로 돌아왔다. 자위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 설레임은 마치 처녀시절 첫키스
못지 않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아주 작정하고 자위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텔레비젼 소리를 조금
높였다. 
혹시라도 내 신음이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소파에 등을 파뭍으며 반쯤 누운 상태로 자세를
잡았다. 
엉덩이에 두툼한 타월 한장을 깔아 넣었다. 오른손에는 딜도와 수건이 들려 있었다. 아들의 정액을 잔뜩 머금은 내
조그마한 팬티는 내 배위에 펼쳐진 채로 올려져 있었다.


수건과 딜도를 쇼파에 내려놓고 벌어진 가랑이 사이 내 뜨거운 보지를 두손으로 넓게 문지르고 있었다. 이미 피가 잔뜩 몰린
내 보지는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조금의 터치에도 내 보지는 많은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보지속 주름잡힌 속살들이
움찔거리며 무엇이든 들어오면 물어버릴 기세로 예민하게 변해 있었다. 
내 코앞에는 아들의 정액냄새가 진하게 나는 팬티가
와 있었다. 
그 냄새를 거부할 수 없었다.


머리속이 정액냄새에 취해 몽롱해 지는것 같이 아찔한 자극이 내 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오른손이 딜도를 잡아 보지
구멍에 쑤셔넣고 있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오른손은 병진이가 되어버렸다. 흥분은 단시간에 절정 가까이 도착할 정도로
치명적 이었다. 
내 혀는 끈적한 아들의 정액을 날름거리며 조금씩 음미하며 입안으로 찍어와 입맛을 다시며 삼키고 있었다.
이성은 한톨도 남아있지 않았다. 바로 앞에 정상이 보이고 있었다. 내 오른손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 딜도로 내 보지를
시원하게 쑤셔주고 있었다.


"캬아항!!..아앙...아아아앙!...하아아앙!...더..더..더!...병진아!...더 세게!!!"

"카아학!....아하악!!...올라...나!!..올라아!!!!캬아아학!!!!"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튀어나오는 아들 이름이 온몸에 소름이 돗아났다. 이미 내 이성은 커다란 욕망에 깔려서 전부 죽어
버리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나의 
애액이 깔아 놓았던 두툼한 수건을 이미 흠뻑 적셔 놓았다. 오르가즘에 오르면서 거실
허공에 오줌빨 처럼 보짓물이 터져 버렸다. 
멈출수가 없었다. 온몸이 떨렸고 정신이 몽롱했다. 어느 섹스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오르가즘 이었다. 
내인생 최고의 오르가즘 이었다.


한참 동안이나 내 보짓물은 멈추지 못했다. 나른함이 밀려왔다. 병진이의 알몸이 자꾸 떠올라 머리를 털어 버렸다. 옆에있던
수건으로 대충 뒷처리를 하고 쇼파에 누워 잠이들고 말았다.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가 있었다. 시어머님 되실분이 깐깐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우리 부모님은 무조건 웃으시며 참으셨다.
당신들이 조금 자존심이 상해도 내가 잘 살수 있다면 모두 감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결혼날짜를 잡았다. 생각보다
오히려 순탄하게 일정이 지나가고 있어서 내심 안도하고 있었다.


오빠와 거의 매일 만나고 있었다. 업무가 많은 날이면 사무실로 가서 간식을 챙겨 주기도 했다. 이미 주변에서는 나를 사모님
이라고 부르며 농담을 하는 직원도 있었다. 
결혼날짜를 받아놓은 상태이니 틀린말도 아니었다. 직원들 앞에서 품위를 지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항상 내 품위를 깨는것은 오빠였다. 걸핏하면 사무실에서 나에게 난감한 것들을 부탁해서 난처했었다.

하지만 커다란 흥분과 스릴이 나의 모험에 보답해 주었다. 


오빠의 커다란 책상밑으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은 오빠의 자지를 빨아 주기도 했었다. 오빠는 그날 정말 많은 양의 정액을 내
입에 싸 주었다. 
어떤날은 아예 문을 잠그고 나를 홀딱 벗겨 책상위에 올려놓고 섹스를 하기도 하였다. 불안 했지만 그만큼
스릴있고 짜릿한 섹스였다. 
그리고도 우리는 차안에서 또는 오빠집에서 틈만나면 섹스를 즐겼다. 결혼날을 잡고는 아이를
갖자며 더 자주 섹스를 하며 내 보지속 깊이 사정을 해주곤 하였다.


청첩장을 돌리며 친구들에게 자랑도 많이 하였다. 친구들은 로또라며 무척이나 나를 부러워들 하였다. 부모님도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고 계셨다. 
동네 식당을 가도 벌써부터 사위자랑을 하고 다니셨다.


오빠네 관내에서 초강력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워낙 엽기적인 사건이라 메스컴이 불같이 들고 일어났다. 경찰서에는 비상이
걸렸고 오빠는 범인을 검거 하기위해 벌써 이틀째 밤샘근무을 하고 있었다. 
기자들도 많고 하니 경찰서 출입을 좀 자제해야
겠다고 오빠에게 말했더니 현명한 여자라고 칭찬해 주었다. 
흉악범이 오히려 내 보지에 휴가를 준 것 같았다. 공부 하느라
꽃다운 청춘을 책상앞에서 보내서 그런지 몰라도 오빠는 섹스를 무척 좋아했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날새는줄 모른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경우였다. 항상 섹스후에 정말 좋았다고 말해주는 오빠가 한번도
귀찮지는 않았다. 
거의 매일하던 오빠와의 섹스를 삼일동안 쉬었더니 오빠가 무척 그리워진다. 나도 어지간히 섹스를 즐기는
스타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건 앞에서 오빠의 집중력을 대단했다. 오빠가 집에들러 속 옷가지를 좀 챙겨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퇴근후 바로 집으로 가서 샤워를 마쳤다. 엄마와 병진이 이렇게 셋이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엄마에게 오빠의 부탁을
이야기 했다. 
병진이가 내가 살 집이 궁금하다고 했다. 엄마가 구경도 시켜줄 겸 같이 다녀 오라고 하셨다. 식사후 엄마가
챙겨주신 밑반찬을 들고 집을 나서 오빠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우리집과 같은구의 오빠집은 그리 멀지 않았다. 그렇지만
오빠네 아파트는 강변이 보이는 넓은 평수의 고급 아파트였다.


병진이와 함께 오빠네 집안에 도착했다. 병진이가 강이 보이는 거실 창가에 서서 조망을 구경하며 좋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오빠의 서랍을 열어 양말과 속옷을 챙겨 쇼핑백에 담았다. 혹시몰라 트레이닝복도 한벌 챙겨 넣었고 셔츠는 단지내
세탁소에서 찾아다 달라고 해서 들어오면서 찾아 차에 실어 두었다.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더 필요한 것을 물어보았다.
오빠는 요즘 신경을 많이써서 소화가 잘 안된다며 오는길에 죽 한통만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쥬스를
병진이에게 따라 주었다.


"누나.. 이제 여기서 사는거야?...짱좋다!" 

"응...좋아?...병진이 학교에서 멀지 않으니까 자주 놀러와...알았지?" 

"알았어.. 누나" 

"누나.. 시집가서 많이 섭섭해?" 

"조금...그래도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서 좋아...다들 잘됐다고 하잖아" 

"고마워...참 그동안 병진이랑 행복하고 즐거웠어...넌 참 좋은 동생이야" 

"누나도 참 좋은 누나야" 

"병진아...너 이제는 누나 안고싶지 않아?...매형때문에?" 

"임자가 있잖아...히히히...누나도 많이 바쁘고...참는거지 뭐" 

"참는거야?...지금 시간좀 있으니까...누나한번 안아줄래?" 

"정말!...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나는 어린 동생과 이집에서 섹스하고 싶었다. 처음 병진이와 오빠의 집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내 머리속에 그 생각이 왜
떠올랐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내 욕망은 불처럼 일어났고 이미 내 피는 뜨거워지고 있었다. 오빠의 옷가지를 챙기면서도
가랑이 사이에 피가몰려 불편을 느껴야 했었다. 
결혼을 앞둔 대한민국 1%의 신랑감의 침실에서 내 동생과 몸을 섞으며
섹스가 하고 싶었졌다. 
문단속을 다시하고 병진이와 마주보고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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