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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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저녁을 먹은후에 옷들을 챙겨 입었다. 성기의 만류때문에 두 여자는 팬티를 입지는 못했다.
아무리 성은의 친구가 온다해도 그녀들을 몰래몰래 감상하고 싶은 성기의 욕심 때문이다.
두 여자는 집에서 입는 편안한 치마에 노팬티로 있다.
"띵동~~"
수진이 온모양이다. 성은이 얼른 달려나가 현관문을 연다. 한손엔 케익을 들고 있는 그녀는 긴 롱코트를 걸치고 있다.
안에 무슨옷을 입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질 않는다.
"안녕하세요~~"
"응.. 왔어...어서 들어와 춥다."
성은이 반갑게 수진이를 맞이한다. 수진인 거실로 들어오며 성기와 정희에게 다시 한번 인사를 한다.
정희도 그런 수진이를 반갑게 맞이 해주었다.
강수진. 성은이 중학교때부터 친구이다. 성기가 군에 간 동안 편지도 보내주던 아이였다.
항상 잘 웃고 수줍음이 없는 아이였다. 수진은 들어오자 겉옷을 벗어 걸었다.
양쪽으로 따은 머리가 아직 그녀가 어린 학생임을 말해주는 듯 하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성숙한 여자였다.
성은에 비해 가슴이 크다. 꽉끼는 청바지에 스웨터를 입은 모습이었지만, 스웨터 속에 젖가슴이 상상이 갈 정도였다.
너무 꽉끼는 바지때문인지 그녀의 엉덩이는 오리궁뎅이 처럼 튀어나와있다.
성은의 날씬한 허벅지에 비혜서 조금은 튼튼해 보이는 허벅지다.
"어서와. 편하게 앉아..."
성기가 편하게 인사를 한다. 그녀도 성기에게 맑은 웃음을 보내며 쇼파에 앉는다.
"저녁은 먹고 왔니?"
정희가 주방에서 차를 내오며 수진에게 묻는다.
"당연하죠...히히"
역시나 활달하다. 성은과 성희는 무엇이 그리 신이 났는지 연신 깔깔 되며 웃고 있다.
성기가 슬쩍 일어나 자리를 피하며 방으로 간다. 정희 또한 마땅히 할일이 없어지자 안방으로 들어갔다.
창문을 조금 열고 담배를 피워문 성기다. 운동을 다시하려면 담배부터 끊어야 했다.
지난번 수영을 하다보니 담배때문인지 긴호흡이 힘들었었다.
"오빠 뭐해?"
성은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응.. 그냥 ..."
성기가 피던 담배를 비벼 끄자 성은이 성기의 팔을 잡아챈다.
"와서 같이 놀아... 수진이 오빠 좋아한단말야..."
"할말도 없고, 니 친구인데 니가 놀아줘..."
"수진이 오빠 보러 온건데 오빠가 놀아줘야지."
"쩝~~~~"
성은이 끌다 싶이 성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 성기의 모습을 보며 수진이 베시시 웃는다.
"성기 오빠 일루오세요........."
수진이도 성은을 거든다. 멋쩍어 하며 성기가 앉기는 하지만, 딱히 그들과 섞일만한 주제가 없다.
"우리 엄마 몰래 술 한잔할까?"
"내가 물어볼께."
성기가 안방으로 들어간다.
"뭐해요...?"
"응.. 그냥. 왜 들어왔어? 수진이랑 같이 놀지."
"마땅히 할말도 없고.... 그래서 술한잔 할려고요...괜찮죠?"
"그래.. 그럼 애들 너무 많이 마시게 하지 말고...."
"엄마는 뭐 하시게요.?"
"그냥.. 티비좀 보다가 자야지...."
성기가 거실로 나와 손으로 오케이 싸인을 보낸다. 성은이 신이나서 주방으로 들어가 냉장고를 뒤진다.
"오빠 술이 없다. 나가서 사와야겠는걸...."
"내가 갔다올게...."
성기가 겉옷을 챙기는 사이 정희도 겉옷을 챙겨든다.
"같이가자. 엄마도 뭐 살게 있어서...."
두 사람이 현관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탓다.
성기는 그 잠시를 가만있질 못하고 엉덩이 뒤쪽으로 치마속을 들추더니 이내 정희의 보지를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정희는 싫지 않은지 살짝 다리를 벌리며 그의 동작이 자연스러워 지도록 돕는다. 대범해지는 정희다.
아들의 야한 스킨십에 이젠 적응을 제대로 한 모양이다. 1층에 도착하자 성기가 보지를 만지던 손을 뺐다.
성기의 손엔 정희의 보지물이 묻어있다. 정희는 얼른 성기의 손을 빤다.
아파트 상가에 도착한 성기는 맥주와 마른안주거릴 사고, 정희는 떨어진 생리대와 팬티스타킹 몇개를 산다.
계산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두 사람은 향했다.
"생리 할때 됐어요?"
"조금 남았는데 미리 사 두는거야. 별걸 다 묻는다."
"그래도 알아둬야죠. 하고 싶은데 그날이면 어째요."
"ㅎㅎ 하긴. 뭐 그냥 남들이 말하는 떡볶기 만들지...."
정희도 스스로 놀란다.
생리중에도 가끔은 욕구가 생기기는 해도 한번도 생리중에 섹스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우리 계단으로 가요."
"왜? 엘리베이터 타면 금방인데..."
"그냥 따라와봐요..."
성기가 정희를 이끌고 계단으로 향했다. 3층과 4층사이에 멈춘 성기는 정희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보지털을 다 밀어버린 정희의 보지가 눈앞에 보인다. 잠깐의 유희에 보지엔 촉촉히 이슬이 맺혀 있다.
성기는 바로 정희의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아~~성기야~~여긴~~~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째?"
하지만 성기는 아무 말없이 정희의 보지를 빨기만한다. 낮에 잠시 느껴봤던 스릴감이 다시 한번 정희의 온몸을 덥쳐온다.
거세게 빨리던 보지에선 점점 많은 양의 애액을 쏟아내고 있다. 성기는 몸을 일으켜 바지 자크를 열어 성난 자지를 꺼낸다.
엉덩이 뒤쪽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그대로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뿌지직~~~"
성기의 자지가 끝까지 보지속으로 사라지자 정희는 허리를 숙인다. 성기는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을 시작했다.
쾌감이 밀려오자 정희는 난간을 잡던 손을 자신의 발목으로 가져가 엉덩이를 성기에게 최대한 밀착시켰다.
그 때문에 성기의 자지는 자궁벽에 닺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흑~~너무 좋아~~이런데서 섹스를~~~내가 즐기게 될줄이야~~우리 아들~~너무 변태야~~아흑~~"
"엄마도 변태야. 아들 자지 박고 좋아하잔아..."
"아흑 ~~그런말하지마~~창피해~~아흑~~더 쑤셔줘~~어서~~거칠게~~아흑아흑~~~"
정희는 고개를 다리사이에 묻은 채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뿌리 끝가지 박혀버린 자지도 엉덩이사이에서 강한 쪼임을 받으며 요동친다. 계단엔 두 남녀의 음란한 소리로 가득하다.
"왜 안와? 무슨소리들리는데? 뭐 하는거야?"
"아~~아니~금방갈게 거의 다왔어"
한참 정신없이 정희의 보지를 탐닉하던 성기의 핸드폰이 울리더니 성은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두 사람은 행위를 멈추어야만 했다.
"이따가 애들 자면 내방으로 와. 하던거 마저하게..."
"응.. 엄마."
현관을 열고 들어오니 성은이가 두 사람을 째려본다. 뭘하다온줄 뻔히 알겠다는 표정이다.
정희가 조금은 창피한지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성기가 들고온 비닐을 받아 성은인 조촐하게 술상을 차린다.
수진이도 그녀를 도와 거실 테이블에 옮겨 놓았다.
"자.. 우리 건배하자. 외로운 고삼을 위하여~!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성은이 건배를 제의하곤 잔을 부딪힌다.
"캬~~~좋다."
성은인 연신 웃으며 맥주를 들이켰다. 수진이도 은근히 잘 마신다.
연신주거니 받거니 하며 재잘거리는 통에 성기는 안중에도 없다.
"수진이 편한 옷 좀 주지 . 불편해 보인다."
"아.. 오빠 저 갈아 입을 옷 가져왔어요. 오늘 안들어갈거 생각하고 나온걸요."
수진이 일어나 가져온 가방에서 옷을 챙기곤 성은의 방으로 들어간다.
"어때 오빠? 수진이 괜찮지?"
"글세.. 아직은 모르겠다."
"아마 오빠도 좋아하게 될거야. 내숭 없는 애인걸. 그렇다고 쉬운애도 아냐..."
"별소릴 다한다. 관심 없거든.... 아직 어린애인데 뭘 어째"
"그럼 나는? 난 안어려서 먹었냐?'
"너야.........."
성기가 혀를 차자 성은이 혀를 내밀며 성기를 약올린다. 성은이 다리를 들어 치마사이를 보여준다.
치마 밑으로 들어난 보지가 더욱 그녀를 음탕하게 보여지게 만들었다.
친구가 있음에도 성기때문에 노팬티로 있었던 성은도 그런 상황이 더욱 보지가 달아오름을 느낄수 있다.
자신이 노팬티이란 사실을 수진이 모르고 있단것이 더욱 묘한 느낌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수진이 츄리닝 차림으로 거실로 나온다. 회색의 위아래 세트인 옷이다.
"무슨 이야기 했어?"
"니 이야기....너 괜찮지 않냐고 오빠한데 물어봤지 ㅎㅎㅎ"
"얘는......"
수진이 얼굴이 빨게 진다. 그런모습이 귀엽다. 어색해진 수진인 맥주를 들어 마시었다.
시간이 흐르자 두 여자는 그새 취기가 오르나 보다. 깔깔대고 웃기도 하고 금새 시무룩해지기도 한다.
"우리 진실 게임하자...."
"그래.. 하자 재밌겠다...히히"
성은이 제의를 하자 수진이 맞장구를 치며 반긴다.
"우선 수진이부터 넌 키스 해봤어?"
"음........ 처음부터 이러기야? 두고봐.....응.. 해봤어?"
"누구랑 언제...?"
"그건 좀 곤란한데..... 가을에 우연히 해봤어..."
성기앞이라 조금은 쑥스러운지 수진이 성기의 시선을 피한다.
성은은 재미가 있나보다 수진이 첫키스를 해봤다니 더욱 신이 났다.
"그럼 이번엔 내차례다... 성은이 넌 해봤어?"
"그럼 당연하지. 내가 앤줄알어 ㅋㅋㅋ"
"정말? 누구랑했는데?"
성은이 성기를 쳐다본다. 성기가 고개를 흔들며 안된다는 뜻을 보인다.
"아주 멋진 남자랑.... 얼마전에 나도 우연히 하게됐어"
"어땠는데? 황홀했어?"
"응....너무 좋았어....ㅋㅋ"
두 여자는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연신 맥주잔을 건배하며 맥주를 들이킨다.
뭐가 그리 즐거운 건지 성기는 아리송하다. 그러면서 아직 어리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그럼.. 이번엔 오빠차례야....당연 첫키스는 해봤을거고. 첫섹스는 언제했어."
성은의 당돌한 질문에 성기가 놀랜다. 수진이도 눈을 크게 뜨며 성기를 쳐다보며 답을 기다린다.
"점점...별걸 다 물어. 술이나 마셔...."
"오빠 그러지말고.......듣고 싶단말야..."
"저도요~~들려주세요...히히"
마치 이제 막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새신랑을 공격하는 여고생의 모습이다. 얼굴 가득 장난기로 가득한...
성기는 머뭇거린다. 성은이와 수진인 그런 성기를 재촉하며 뻔히 성기를 쳐다보고 있다.
"나 참~~~이걸~~"
"그러지 말고 말해라...뭐 어때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그럼요.. 알건 다 아는 나이예요..쑥스러워 하시긴 ㅎㅎㅎ"
성은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수진이 더욱 적극적이다. 당돌한건 성은이만 인줄알았는데 수진이 역시 당돌하다.
얼큰히 취한 그녀들이라서 더 창피한줄 모르고 들이데고 있다. 더이상 빼다간 쑥맥으로 몰릴지도 모른다.
"글세... 아마도 대학 들어가서일꺼야."
"누구였는데? 숙영언니?"
"숙영언니가 누구인데?"
수진이 다른 여자의 이름이 나오자 꽤 긴장한듯 집중한다.
"아니 숙영인 그 다음이고 선배였어. 환영회때 술에 취해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자 선배가 옆에 자고 있었는데.
둘다 벗고 있더라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도 그 선배가 처음이었던 거 같아."
"그 선배는 지금 뭐 하는데?"
"유학갔어. 군대가기 바로 전에..."
"그 선배랑은 다신 안했어?"
"아마도 내 생각엔 둘다 술김에 즉흥적으로 한거 같아. 그뒤엔 안했어"
"정말? 오빠를 경험하고 오빠를 안찾아?"
순간 성은이 실수한걸 알았다. 듣기에 따라서 달리 들리겠지만, 오해할만한 말이었다.
"그게 무슨소리야? "
"아니 난 그저 울 오빠 처럼 멋진 남자를 경험하고 다시 안찾는다는게 이상하단말이야..."
"난 또.....괜한 상상 했네 ㅋㅋㅋㅋ"
성기와 성은인 안도를 했다. 진실게임은 거기서 중단됐다. 더 하다가는 비밀이 들어날지 몰라 성기가 재동을 걸었다.
성은도 더이상 질문을 하지 않고는 수진이와 대화를 이어나간다. 성은이 천천히 앉은 오빠를 향해 한쪽 다리를 들어준다.
젖은듯 한 보지가 노출이되며 성기의 눈앞을 어지럽힌다. 성기에게 보지를 보여주는 성은이 이상한 흥분에 싸인다.
수진이 있는 가운데 자신의 보지를 몰래 보여주는 맛이 새롭다.
입으론 연신 수진이와 수다를 떨며 오빠가 자기 보지를 잘보게끔 하기위해 연신 다리를 세우고 있다.
성은이 자신의 보지가 젖어오는걸 느낀다. 그런 모습은 성기의 눈으로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벌어진 보지 사이로 반짝거리는 액체가 흘러나오는것이 너무도 선명하다.
정희와 유희를 끝내지 못한 자지가 갑자기 벌떡거린다. 바지라도 뚫고 나올 요량으로 바지 앞단이 부플어 오른다.
성은도 성기의 자지가 꼴려있음을 느낀다.
"나 화장실 좀....."
마침 수진이 소변이 마려운지 화장실을 찾아간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성은이 치마를 들어올려 성기가 잘 볼수있게 보지를 노출시킨다.
그리고 성기의 손을 찾아 보지에 대어준다. 질질흘러 벌써 항문족으로 길이 났다.
미끌거리는 애액이 보지 주변을 번들거리며 성기의 손을 애타게 찾고 있다.
성기는 그런 성은의 보지를 손으로 간지럽히고 있다.
"아~~나 보지가 너무 타는거 같아~~수진이가 있는데도 이런 내 모습이 더 흥분돼~~아~"
성기의 손길이 빨라지자 보지는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젠 거품을 내뿜고 있는 성은의 보지가 더욱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이따가 수진이 골아 떨어지면 오빠방으로 갈게~ 내 보지 달래줘야해~아~~"
"안돼.. 엄마 먼저 해줘야해~~"
욕실에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자 성은이 치마를 정리한다. 수진이 문을 열고 나와 다시 자리에 앉았다.
성은은 열심히 수진에게 술을 권한다. 두 사람은 점점 술기운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그만 마셔.. 너희들 취했어.... 벌서 시간도 늦었고..."
"오늘 날세야 하는데.... 취하긴 취했나봐...."
"그리게 간만에 허락받고 노는건데....히히..."
성은과 수진이 아쉬워하지만 두 사람은 상당히 취해있다. 성기가 두 사람을 방으로 들여보내고는 거실을 정리한다.
성은이 밖으로나와 욕실로 가며 성기에게 귓속말을한다.
"엄마해주고 나 해줘야해..나 이대로 잘테니깐..알았지..."
"알았으니 수진이나 재워...."
성은은 성기에게 입술을 덥쳐 키스를 하고는 욕실로 들어가 시원하게 소변을 본다.
두 사람이 잠든걸 확인하자 성기가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침대에 누워있는 정희의 모습이 보인다.
정희는 성기의 자지를 받고 씻지도 않은채 잠이 들었나보다. 이불을 걷고 본 정희의 보지에 아직 흔적이 남아있다.
성기가 입을 갔다 대고는 부드럽게 보지를 혀로 더듬어 간다.
소음순과 그 주변을 혀로 더듬어서 클리를 찾아 살짝씩 터치를 해나가는 성기에게 정희가 반응을 한다.
"아~~부드러워~ 보지를 빨리며 잠을 깨는게 너무 감미로워~~ 우리 아들 입김이 보지속으로 들어와~~아~~"
눈을 뜨지 않은 정희가 보지의 따뜻함을 느끼며 다리를 연다. 이젠 편하게 정희의 보지를 빨수 있게 되었다.
성기는 정희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는 구멍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아흑~~~"
정희의 엉덩이가 움찔한다. 구멍속에 들어간 혀는 질벽을 굴리 듯 여기저기를 핥아 간다.
마치 구름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정희는 숨이 넘어갈 지경이다. 성기의 오랄은 부드럽게 지속된다.
"아들~~~ 자지 넣어줘~~~너무 박고 싶어~~아흑~~어서~~ㅇ아흑~~~"
그 소리에 성기는 몸을 일으켜 바지를 벗었다.
바지속에서 꿈틀되던 성난 자지가 보지를 향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갈라진 틈으로 애액을 흘리고 있다.
맛난 음식앞에 있는 굶주린 사람처럼 침을 흘린다.
껄떡되는 자지를 정희의 손에 잡히자 정희는 자지를 보지 구멍에 몇번 문질르더니 이내 구멍속으로 밀어넣는다
"찌걱~~~~~"
성기가 엉덩이를 앞으로 밀며 자지를 보지속으로 박아 넣는다.
성기의 자지를 받아들이자 보지는 금방이라도 쌀거 처럼 자지를 속살로 휘어 감는다. 정희가 다리를 들었다.
성기의 허리를 양다리로 감으며 성기에게 보지를 밀착시킨다. 그 자세로 다리에 힘을 주자 보지가 자지를 거칠게 쪼인다.
"아흑~~우리 아들 자지~~~내 자지~~~아흑~~~너무 좋아~~날 걸레로 만들어줘~~~아흑~~"
"지금도 엄마 보지는 걸레보지야... 이렇게 아들 자지 박고 있는 걸레보지~~"
"아흑~~짜릿해~~그런말들으니~~~어서쑤셔~~내 보지~아들의 걸레보지로 만들어줘~~~아흑~~"
성기의 엉덩이가 움직인다. 한번 쭈욱 뽑았다가는 이내 깊숙히 박는다.
천천히 보지를 누비며 들어오는 자지에 정희의 엉덩이는 어쩔줄 몰라한다. 완전히 성기의 자지에 적응한 정희의 보지였다.
보지속을 꽉 채우며 들어오는 성기의 자지는 정희에게 최고의 흥분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지는 자지의 움직임에 정신이 아찔해진다. 그동안 풀지 못했던 욕정을 일주일 사이에 아들의 자지로 만족한다.
그런사이 자신도 모르게 요부가 되어가고 있는 정희였다.
"아들 내가 올라갈게~~~"
정희가 절정에 오르고 싶은모양이다. 성기는 자지를 깊숙히 박은채 정희를 안고 일으킨다.
그리곤 다리를 뻗어 정희를 위에 올라오게 하였다. 성기는 입 언저리에 닺아있는 정희의 젖가슴을 입으로 더듬는다.
정희 또한 아들에게 안겨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이다..
"아흑~~이젠 우리 아들 ~~~없으면 못살아~~아흑~~이렇게 날 만족시키는 ~~우리 아들 자지~~아흑~~"
"많이 먹어 엄마~~"
"응~~ 많이 먹을거야~~아흑~~내 보지 주인은 이제 아들이야~~아흑~~"
"그래 엄만 이제 내 전용 보지야~~~내 자지만 먹어야해~~~"
"아흑아흑~~그래 아들의 전용 보지야~~좋아~~너무 좋아~~~아흐흑~~~"
정희가 빠르게 자지를 박아댄다. 자지 기둥을 타고 누구의 애액인지도 모르는 하얀 거품들이 흘러내리고 있다.
서서히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듯 그녀의 허리가 뒤로 젖혀 지고 있다.
보지는 자지를 먹은 채 머리가 그대로 침대에 닿았다.
"아흑~~나~~싸~~~아흑 ~~여보~~~아흑~~나 죽어~~~~!"
정희가 절정을 맞이한다. 자지를 그대로 깊숙히 박은채 성기에게 밀착시킨후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클리에 자극을 준다.
정희의 보지는 자지를 휘감고는 강한 쪼임으로 자지를 괴롭힌다. 대단한 흡입력이다.
연륜이 있는 보지여서 인지 절정을 맞이하면 언제나 자지를 강하게 감싸며 쪼인다.
"아흐흑~~아흐흑~~~죽을 거 같아~~아흑~~최고야~~우리아들 자지가~~~아흑~~'
정희의 허리는 계속해서 움직이며 여운을 만끽한다. 성기는 그런 느낌을 자지에 계속 받으며 이를 물고 참고 있다.
이대로 사정해 버린다면 성은이를 만족시키기전에 잠 들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들~어서 싸줘 내 보지에~~아들 정액 받고 싶어~~~"
"안돼 엄마. 성은이도 해달라고해서~~나중에 보지에 가득 싸줄게...."
성기가 자지를 빼자 뻥뚤려버린 보지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온통 주변이 애액으로 번들거린다.
정희는 가쁜 숨을 고르며 침대위에 널브러져 있다.
성기가 휴지를 갔다 보지를 닦자 지릿한 느낌때문인지 정희의 옹몸이 파르르 떨린다.
성기도 대충 자지를 닦고 바지를 입는다. 정희는 아쉬운 눈빛으로 성기를 쳐다본다.
성기는 웃음으로 그녀의 입술을 찾아 덥쳤다. 한순간에 정희의 혀가 넘어와 성기의 혀를 감고는 흡입한다.
쪽쪽 거리는 소리가 두 사람의 귀에 메아리 친다. 성기는 안방을 빠져나와 성은의 방문앞에 섰다.
얕은 숨소리만이 들린다. 조심히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누워있는 두 여자가 보인다.
수진에게 침대를 양보했는지 성은이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새우잠을 자고 있는 성은의 등뒤에 누워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디 밀어본다.
기다렸다는 듯 성은이 잠에서 깨며 성기의 자지를 찾아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왜 이렇게 늦게왔어. 기다리다 잠들었자나.'
"미안... 오래 기다렸니? 내 방으로 갈까?"
"아니 그냥해. 수진이 깊이 잠든거 같아."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 그러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이런게 더 스릴있자나.. 친구옆에서 오빠랑 섹스~~~얼마나 스릴있어....어서해줘..."
이제 섹스를 배워가는 고등학생에게서 이런말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더욱 과감해지고 있는 성은이다.
성은에게 자지를 잡힌채 성기는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성은의 손 안엔 벌써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이다.
아무래도 정희와의 섹스를 막 끝내고 온 탓에 더 그런듯 싶다.
"쌌어... 엄마 보지에?"
"아니. 그럼 너랑 못하잖아..."
"아이... 좋아라. 히히"
성기의 손가락이 치마속 보지를 더듬자 성은은 반듯이 눕는다. 질컥거리는 소리가 너무도 잘 들린다.
그만큼 흥분하고 있는거 같다. 친구의 옆이라 성은은 성기의 손이 닺자마자 흥분해 버렸다.
스릴을 즐길수록 더 쉽게 더 빠르게 흥분한다. 손가락이 미끄러지 듯 보지속으로 들어간다.
"아흥~~너무 흥분돼~~"
성은이 나즈막하게 신음을 토해낸다. 성은은 한쪽다리를 들어 침대위로 올린다.
다리를 벌리자 성기의 손은 더욱 편하게 보지를 들락거릴수 있게 되었다.
"아흥~~ 넣어줘~~미치겠어~~어서~~아흥~~"
성은이 다시 등을 돌리자 성기는 바지를 반쯤 벗고는 자지를 엉덩이사이로 밀어넣었다.
애액으로 가득한 보지는 성기의 자지가 닺자 저절로 벌어지며 자지를 반긴다. 조금씩 자지가 안으로 밀고 들어간다.
엉덩이를 모으고 있던 성은이 한쪽 다리를 들어 자지의 삽입을 원할하게 도왔다. 이윽고 깊숙히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성기는 자지를 박은채 성은의 젖을 찾아 손을 뻗었다. 성은은 그런 성기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감싼다.
"아흥~~따뜻해~~오빠 자지 ~~너무 따듯해~~~아흥~~~~"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보지가 움찔거린다. 침대위엔 수진이 두 사람의 행위를 아는지 너무도 편하게 잠들어 있다.
성은인 성은되로 그런 상황이 또 다른 쾌감을 맛보게 한다.
성기의 엉덩이가 움직일때마다 성은은 주체할수 없는 쾌감 속으로 빠져든다.
엉덩이 사이를 가르며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이 너무도 부드럽다.
자신의 보지로 감당하기 어려웠던 큰 자지였지만, 그 느낌만은 부드러웠다.
엉덩이에 닺는 성기의 털이 간지럽히는 느낌도 나름 괜찬다. 성은이 서서이 몸을 일으킨다.
더불어 성기도 그녀의 행동에 맞추어 일어서자 도그자세가 되었다.
성은인 개처럼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에 자지를 받아들인채 침대위에 누워있는 수진일 바라본다.
또 다른 쾌감이다. 수진이의 얼굴을 볼때마다 더 큰 쾌감이 온몸을 휘감으며 보지에 힘이 전달된다.
"아흥~~난 몰라~~왜이렇게 더 좋은지~~~나 변태인가봐~~아흥~~이런게~~더 좋아~~아흥~~~"
"좋으니.. 친구앞에서 오빠에게 보지를 벌리는 니 모습이?"
"아흥~~~너무 좋아~~표현 못해~~아흥아흥~~쑤셔줘~~~"
성기는 그런 성은의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움직인다. 어두운 방안이지만 성은의 보지를 들랑거리는 자지가 번들거리는게
느껴진다. 쾌감을 만끽하는 성은은 많은 양의 보짓물을 흘리고 있다. 성기의 눈에 입을 꼭 다물고 있는 항문이 보인다.
자지가 보지속에 끝까지 들어가면 항분에 잔득 힘이 들어간다. 다시 빠져나올땐 조금은 벌렁거리는 모습이다.
성기는 침을 뭍혀 항문을 더듬었다.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보니 조금식 항문이 열린다.
"아흥 ~~오빠 거긴~~더러워~~하지마~~아흥~~"
"잠시만 손가락만 넣어볼게~~"
성기는 잔뜩 침을 바른 손가락을 천천히 항문으로 밀어넣는다.
"아흑~~ 아퍼~~오빠 너무 아퍼~~그냥 보지만~~악~~~"
어느새 항문쪽으로 손가락이 다들어갔다. 괄약근에 잔득 힘이 들어가면서 더욱 보지로 자지를 물어준다.
이번엔 자지를 움직인다. 손가락을 물고 있는 항문도 약간 벌어지는듯 하더니 다시금 손가락을 문다.
안그래도 좁은 보지속에 힘이 들어가지 자지는 앞으로 전진하기가 버거워진다.
"아흥~~이상해~~~너무나 꽉찬 느낌이~~아흥~~~이상해~~아흥~~"
"더 좋을거야~남들도 다해 항문에...."
"정말이야? 아흥~~더 좋아~~이런 느낌일거란 상상도 못했어~~아흥~~~"
성기의 손도 자지를 따라서 움직인다. 생각같아선 항문속에 자지를 넣어보고 싶지만, 아직은 성은에게 무리이다.
간신히 성기의 자지에 적응을 하고 있는데 항문 섹스를 즐기기는 어려울것 같았다.
성은이 힘이 드는지 침대에 상체를 걸친다. 눈 앞에 자고 있는 수진이의 다리사이가 드러났다.
비록 바지를 입고 자고있지만, 성은은 내심 친구의 보지가 보고 싶어진다. 천천히 보지쪽으로 손을 내밀어본다.
흥분에 겨운 성은이의 눈엔 더한 쾌감만을 쫓아 몸이 움직인다.
오빠와 섹스를 하며 걱정이 되는것이 아니라 또 다른 쾌감을 쫒아 과감해진다.
천천히 보지 주변을 더듬으며 성은은 탄성을 질러댄다.
"아흥~~나 변태인가봐~~~아흥~~~수진이의 보지가 보고 싶어~~아흥~~"
"그러다가 수진이 깨~~"
"깨면 어때~~아흥~~보여주고 싶어~~오빠 자지가 박혀 있는 내 모습~~~아흥~~~"
양 구멍에 삽입된 성은인 무릅으로 기며 수진이에게 더욱 접근한다. 꼭 암캐 같다.
엉덩이를 움직이며 기는 모습이 발정난 암캐의 모습 그 자체다. 성은의 손이 편해졌다.
성은은 용기를 내어 수진의 츄리닝 바지를 벗겨본다.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보인다.
보지 둔덕이 상당히 위로 솟아 있다. 한손으론 바지를 열고는 성은이 바지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손가락은 이미 보지구멍을 찾아 팬티 위로 더듬고 있다. 수진이 약간 몸을 뒤척인다. 순간 두 사람은 멈칫했다.
다시 조용해지자 성은이 다시 보지를 쓰다듬으며 팬티를 젖힌다. 수북한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은이에 비해 많은 양의 털이 보지 주변을 자리잡고 있다. 아무래도 불편하다.
성은은 수진의 바지를 벗겨 내린다. 엉덩이에 걸려 잘내려오지않는 바지를 손을 밑으로 넣으면서 까지 억지로 잡아 내렸다.
성기는 그런 성은의 모습을 보고 있지만, 제제할수 없다. 자지를 박은채 성은의 행동을 지켜볼뿐이다.
허벅지까지 내려온 바지를 두고는 이번엔 팬티를 잡는다. 생각지도 않는 행동이다.
아무리 오빠의 자지를 박은채 음란한 모습의 성은이였지만, 자신의 친구 보지를 오빠앞에서 들어낸다는건. 그 만큼 성은은 이성을 놓고 있는것이다. 본능으로 가득찬 성은은 쾌락만을 쫒고 있다. 보지털로 수북한 수진의 보지가 서서히 들어난다.
성은은 보지털을 가르며 수진의 보지가 잘보이게 하였다. 자신의 보지와는 다르게 수진의 보지는 밖으로 클리가 돌출된
모양새다. 아직 다물고 있는 소음순은 주름이 많이 나있다. 마치 번데기의 주름처럼 돌돌말려있다.
성은이 그런 보지에 손을 댄다.
"음........"
수진이 이상한 소리를 낸다. 적극적인 성은이에 비해 성기는 숨도 못쉬고 있다.
아무리 동생이지만 이런 모습을 감추고 있는 동생이기에 성기는 미동도 못하고 잇다.
"빼지마~~그대로 있어~~~"
성기가 자지를 빼려 하자 성은이 엉덩이를 뒤로 밀착시킨다. 진퇴양란....이럴때 쓰는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성기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그저 성은의 모습을 지켜볼 뿐이다.
"오빠도 봐 수진이 보지... 어때 맛있게 생겻지?"
가면 갈수록 성은의 행동은 대담해진다. 수진의보지를 벌려가며 성기에게 보여준다.
"그만해 그러다가 수진이깨..."
"수진이 원래 술만 먹으면 업어가도 몰라~~ 이젠 쑤셔줘~~ 내보지~~"
성기가 다시 엉덩이를 움직이며 보지를 쑤신다. 성은이 요동치 듯 온몸을 떤다.
오빠에게 보지를 벌리고 박혀있고, 자신의 친한 친구의 보지를 그렇게 주물르며 성은이 음란해지고 있다.
그럴수록 보지는 더욱 강하게 자지를 쪼여준다. 아무래도 내제된 색끼가 지금의 상황을 만끽하며 즐기는듯하다.
"아흥~~ 나 미쳐버릴거 같아~~아흥~~너무 흥분돼~~수진이가 깼으면 좋겠어.~~아흥~~"
이젠 성은이 더 미치는거 같다. 연신 엉덩이가 들석거리며 움직인다.
자지가 밀고 들어오면 엉덩이를 뒤로 밀고 자지가 빠지면 보지의 쪼임을 풀어준다.
더이상 어린 고등학생의 모습은 볼수가 없다.
본능에 충실한 한마리 암캐가 지금 성기의 자지를 박은채 자신의 성욕을 무섭도록 표현하고 있다.
"아~~흥~~~나 몰라~~~아흥~아흥~~~나 갈거 같아~~아흥~~"
"넌 너무 음란해~~"
"나 음란해 보여?~~아흥~~그렇게 만들어 줘~~음란한 여자로~~아흥~~~"
성기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성은이 스스로 그렇게 변하고 있다.
활달하고 귀여운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섹스에 몰입하면 할수록 그녀의 내제된 음란한 끼가 성은을 스스로 변하게 한다.
"오~~빠~~~~아흥~~~나 싸~~~아흥~~~~~아흐흑~~!"
성은이 엉덩이에 강하게 힘을 주며 몸을 부르르 떤다. 동시에 마치 폭포수 처럼 사정을 한다.
많은 양에 사정액이 바닥을 어지럽힌다. 그녀는 정신없이 사정을 하며 수진의 보지를 곽 쥐어버린다.
아찔하다. 동생의 친구가 누워있는 곳에서 성은이 사정하는모습이 너무도 아찔하다. 성은은 거세게 분출하며 사지를 흔든다.
자지를 박은체 상체를 일으키며 목뒤로 팔을 들어 성기의 목을 잡고는 허리를 휜다. 그 때문에 성은의 얼굴이 마주 닿았다.
거칠게 성기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퍼붓는다. 성기는 한손을 허리에 감고 한손은 젖가슴을 찾아 주무른다.
"아흥~~~나 미쳐버리는 줄알았어~~~아흥~~~~"
"좋았니?"
"응.. 너무 좋았어~~~쪽~~~"
성기가 천천히 자지를 뺐다. 자지에도 성은의 사정액이 묻어있다.
"오빠도 싸야지~~ 수진이 보지에 싸볼래?"
"뭣~~~!"
"해봐~~ 자고 잇으니~~~ 내가 흔들어줄게"
성은이 자지를 잡고 흔든다. 이미 사정의 느낌이 감지된 자지였다.
성기는 침대위에 올라 무릅을 꿇고는 바지가 벗겨진 수진의 보지를 보았다. 짜릿하다.
동생의 친구 보지를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쾌감이 큰데 그런 성기의 자지를 성은이 두 손에 잡고 흔든다.
"아~~~ 나 싼다~~~~아흑~~!"
투두둑~~~~ 성기의 정액이 허공을 가르며 쏟아진다. 수진의 보지에도 옷에도... .여기저기 미친듯이 뿜어지고 있다.
성은이 흔들어주고 있기때문에, 더욱 요란하게 쏫아진다.
"ㅋㅋ.... 발사력도 좋아~~"
성은이 재미난 듯 웃는다. 성기가 정액을 모두 쏟아내고는 침대위에 주저 앉았다.
자고 있는 수진이의 여기저기에 정액이 묻어있다. 성기가 휴지를 꺼내들고는 그런 정액을 조심스레 닦고 있다.
정말 잘잔다.
이런 난리를 치고 있는데도 수진인 세상모르고 잔다.
"수진이 보지 먹고 싶어? 내가 먹게 해줄까?"
"얘는 별소릴 다해...."
"솔직히 말해봐 먹고 싶지?"
"먹고 싶다면 먹게 해줄래?"
"지금 먹어볼래?"
"뭐?"
"기다려봐."
성은이 일어나더니 서랖속을 뒤져 안대를 가져나온다. 평소에 자주 안대를 했던 성은이어서 금방 찾아 온다.
그리곤 수진의 눈을 가린다.
"얘는 술취하면 세상모르니깐 가능할거야. 내가 보는앞에서 해봐... 보고 싶어... 내 친구를 먹는 오빠의 모습...."
아무리 그래도 자기 친한 친구인데.... 정말 변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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