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 이야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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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가 평소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모가 이혼을 하고, 진수네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다.
진수는 이모의 속살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위해 과외를 하면서 디카로 책상 밑 동영상을 찍는다.
어두워서 실패라고 생각할 쯤 마지막 1분... 이모의 팬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걸로 만족하지 못한 진수는 목욕탕에 디카를 설치해 샤워하는 모습을 찍으려다가 예기치 못하게 친 누나의
샤워하는 알몸을 찍게 되고, 그동안 몰랐던 누나의 섹시함에 정액을 토해낸다.
하지만 그날 진수는 뜻하지 않게도 아빠와 이모의 비밀스런 관계를 알게되고, 그 모습을 몰래 디카에 찍기위해 작전을
짜고, 기어이 시행에 옴긴다.
안방에 몰래 감춰놓았던 디카를 손에 들고 자기방으로 돌아온 진수는 그 내용을 컴퓨터에 옴겨놓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는데...
모범적인 가장이라고 생각했던 아빠와 너무나도 순수하고 순진하게만 봤던 이모... 그런 두사람과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외도라는 단어... 그동안 우리집에 있으면서 누나와 나는 물론이고, 순진한 엄마마저도 속이면서 밀애를 즐겼을
두사람... 지금 난 그런 두사람에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컴퓨터를 켜고 부팅되는 그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난 포인터 옆에 있는 모래시계가 채 없어지기도 전에
디카를 컴퓨터에 연결시키고, 파일을 컴퓨터에 옴겼다.
파일이 컴퓨터에 저장되는 사이 난 빠르게 이어폰을 연결한 뒤 귀에 꼽았다.
정말 떨리는 순간이었다.
마우스를 잡고 있는 손은 가늘게 떨려, 플레이 버튼에 포인터를 옴겨놓는데 시간이 걸릴 정도였다.
버튼을 누르자 잠시 후 안방의 모습이 화면에 꽉차게 보이면서, 내가 방을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는,
“이모!...이모!...”
“어...어...왜?...”
“나 친구 좀 만나고 올게...엄마랑 누나는 좀 늦는데...나도 좀 늦을 것 같아...”
“아까 핸드폰 울리더니 친구가 나오라고 전화했나 보구나?...”
“응...저녁 먹을때 쯤 올게...”
그리고 문이 닫히면서 울리는 방울 소리... 문소리가 나자 안방 화장실에 있던 아빠가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나갔어?...”
“네...”
“어때?...눈치가?...”
“걱정마세요...완전히 비몽사몽한 얼굴로 전화받고 나간거니까요...호호호...”
거실에 있어서 그런지 대화만 들리다가 거기서 멈추고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는 잠시후 화면에는 너무나도 놀라운 광경이 목격됐다.
둘이 서로 얼싸안고 키스를 하면서 안방에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둘은 안방문을 닫은체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서로에 옷을 벗기고 있었다.
순식간에 둘은 알몸이 되고, 아빠는 이모를 침대에 눕히고는 이모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오빠...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아흑...”
이모는 아빠를 형부가 아닌 오빠라는 호칭을 쓰고 있었다.
도대체 둘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는건지 정말 궁금했지만, 지금은 모니터에 보이는 포르노 영상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흑...아흑...오빠...너무 하고 싶었어요...아흑...아흑... 나...밤마다 오빠 생각하면서 자위하는거 알죠?...아흑...아흑...
아흑...악...악...아흑...“
이모가 밤마다 아빠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다는 소리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어느세 딱딱하게 굳어서 발기된 자지에서는 정액이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아빠는 목을 지나 가슴을 애무하다 점점 밑으로 내려와, 한껏 벌린 이모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보지를 손과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집에 아무도 없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이모는 신음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다.
그렇게 보지를 애무받던 이모가 갑자기 일어나 아빠를 침대에 눕히고, 이제 반대로 아빠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아빠의 발기된 자지를 흔들면서 몸을 애무하다가 이내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아빠의 발기되어 뻣뻣한 자지가 입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야동은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흥분되고 자극적이었다.
이모는 아빠의 자지를 깊숙이 입속으로 넣었다가 빼서는 혀로 날름날름 거리며 핥기 시작했다.
이모의 행동으로 보아 결코 가벼운 사이는 아닌듯 보였다.
알몸의 이모가 아빠의 자지를 빠는 장면에서 난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첫 번째 정액을 토해냈다.
하지만 화면에서 보이는 너무나도 자극적인 장면에 자지는 금세 다시 일어서고 있었다.
“홉....음...음...역시...오빠 자지는 정말 최고야...음...음...홉...오빠...오늘은 나 위에서 먼저 하고 싶어...그래도 되지?...”
“그럼...”
정말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이모였는데... 지금 화면에 보이는 여자는 야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여자들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거기다 이모는 지금 누워있는 아빠의 위로 올라가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에 대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로
누르고 있었다.
“아...아...아흑...악...아흑...오빠...악...아흑...아...아...휴...다 들어왔다...아흑...너무 좋아...아흑...오빠...아흑....”
“으...으...으...혜란아...으...으...윽...역시...으...으...”
“아흑...아흑...좋아...아흑...아흑...오빠...자지...너무 기다렸어...아흑...아흑...”
“으...으...으...나도...으...으...나도...혜란이...보지...너무 먹고 싶었어...으...으...”
“아흑...아흑...오빠...미워...아흑...아흑...일주일에 한번은 꼭...온다고 해놓고선...아흑...아흑...”
“으...으...미...미안...식구들...때 때문에...으...으...으...혜란이도 잘 알잖아...으...으...”
“아흑...그래도...언니...새벽에 교회갈 때...아흑...그때 오면 되잖아...아흑..다음부터...꼭...아흑...와야되...알았지?...”
“으...으...그래...그럴게..으...으...혜란이...아래...으...으...여전한데...으...으...조임이...으...으...”
“아흑...아흑...오빠가...아흑...아흑...날...날...이렇게 만들어 놓고선...아흑...아흑...몰라...아흑...”
둘은 꽤나 가까웠던 사이인 듯 음란한 말들을 자연스럽게 내 뱃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그런 말들을 들으니 더욱더 흥분이 되면서 두 번째 사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음향적으로 느끼는 흥분에 시각적인 흥분도 더해지고 있었다.
화면서 보이는 이모의 엉덩이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있었다.
빙빙 돌리기도 하고,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그리고 때로는 손으로 침대를 지탱하고 엉덩이를 위 아래로 들썩이는 모습은,
정말이지 여자 포르노 배우들의 몸짓과 다를바 없었다.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이모의 포르노 배우같은 모습에 너무나도 큰 충격과 흥분을 받고 있었다.
거기다가 평소 볼 수 없었던 이모의 늘씬한 몸매에 미친듯이 질러대는 신음소리와 음란한 말들... 얼마전 치마속으로 살짝
보이는 팬티만으로 엄청난 흥분과 쾌감을 느꼈던 나... 지금 모니터에 보이는 동영상은 그것과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였다.
이모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음란한 말들을 내뱃고 있었다.
“아흑...아흑...좋아...오빠...아흑...아흑...악...악...미치겠어...악...악...오빠...악...”
“으...으...그...그만...으...으...나...으...으...”
“아흑...아흑...그냥...내...보지속에...아흑...아흑...오빠...좆물...내 보지속에...어서...어서...악...”
“으...으...그랬다가...임신이라도...으...으...”
“아흑...아흑...괜찮아...아흑...나...괜찮으니까 어서...아흑...아흑...어서...어서...”
“으...으...좋아...으...혜란아...으...너무 좋아...니...그...꽉...꽉...조이는 보지...으...으...”
“악...악...어서...어서...오빠...좆물...내 보지속 깊숙이...쏴죠...아흑...아흑...”
“으...으...그래...그렇게...박아줘...으...으...으...혜...혜란아...으...으...나...나온다...으...으...윽...”
“악...오빠...악...느껴져...내 보지속에서 울컥하는...아흑...오빠 자지...악...악...오빠 나도...악...”
이모는 격렬한 몸짓을 멈추고 엉덩이로 아빠의 하체를 짖누르며 상체를 뒤로 졌혔다.
나 역시 그런 모습에 세 번째 정액을 휴지에 쏟아내고 있었다.
“똑!...똑!...똑!...”
순간 누군가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너무 놀라 그대로 컴퓨터 전원이 꼽혀 있는 콘센트의 스위치를 발로 꺼버렸다.
“진수야...”
이모였다. 방안은 나에게서 방출된 열기로 가득했고, 나 역시 온몸에 땀이 흐르고 있었다.
“어...잠깐만...”
난 방바닥에 널려있는 휴지들을 휴지통에 넣고 대충 정리를 한 뒤 문을 열었다.
“어휴...방안이 찜통이네...창문 좀 열고 있지...더운데...”
“어...어...그...그냥...뭐...”
“너...혹시...”
“으...응?...머...뭐?...”
이모는 잠시 날 째려 보는 듯 하더니 이내 얼굴에 미소를 띠우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아니야...아...다른게 아니고 이모랑 같이 운동 좀 가자고...요즘에 어두워지면 좀...그래서...”
“운동?...알았어...같이갈게..”
이모는 매일저녁 이맘때 쯤이면 운동을 하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밖에 젊은 애들이 많아서 좀 무서운 모양
이었다. 이모를 따라 나가서 아파트 안에 있는 놀이터를 30여분간 뛰다가 근처 의자에 앉았다.
“진수...그동안 운동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운동은 무슨...”
“좀 빼야 될거 같은데...이제부터라도 이모랑 같이 저녁에 운동할래?...”
“운동?...봐서...”
이모는 이런저런 쓸때없는 얘기만 할뿐 정말로 내게 하고 싶은 얘기를 못하는 듯 했다.
“저기...근데...진수야...아까...낮잠 자다가 전화벨 소리에 깬거야?...”
순간 이모의 의도가 뭔지 알 것만 같았다. 아마도 아빠와 이모는 아까의 상황이 좀 걱정스러운 듯 했다.
오늘 나와 같이 운동을 나온 이유도 혹시라도 내가 알아차렸을까 걱정되서 그런 듯 했다.
“아까?...아...그때?...응...귀찮아서 않받으려다...계속 울리길래 받았지...근데 왜?...”
“으...응...아니...그냥...그때 벨 울리기 전에 이상한 소릴 들어서...”
“이상한 소리?...무슨소리?...”
“아니야...내가 잘 못 들었나 보지 뭐...”
그때까지도 긴장한 표정으로 있던 이모의 표정이 조금은 환해지는 듯 했다.
아마도 이모는 내 태도에 내가 모르는 줄로 확신하는 듯 했다.
“이모...”
“응?...왜?...”
“남자고등학교에서 근무하기 힘들지?... 짓궂은 애들도 많고?...”
“지금은 좀 괜찮아 졌어...처음에는 정말 너무 당황스러워 울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설마 너도 여선생님들 한테 그러는거 아니지?”
“이모도 참...내가 그런짓 할 사람으로 보여?...”
“알아...우리 진수 착한거...”
“애들 때문에 힘들고 그러면 나한테 얘기해...혼자 꽁...해 있지말고...”
“오...우리 진수 제법 어른스러워 보이는데...호호호...”
“피...내가 뭐 언제까지 어린앤줄 알아?...”
“알았어...호호호...”
그날 대화는 그렇게 끝이났다.
마음속으로는 내가 알고 있는 비밀로 어떻게 해 보고 싶었지만, 섣불리 행동하면 않될것 같아 기회를 보기로 했다.
적막하고 고요한 밤...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내가 이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 아까 보다가 말았던 이모와 아빠의 외도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마저 보기 위해서다.
엄마는 예상대로 11시쯤 자는 척 하고 있는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이불을 정리한 뒤 나갔다.
모두가 잠든 이시간... 난 조용히 일어나 커텐을 닿았다. 그리고 방문을 잠근 뒤 컴퓨터를 켰다.
난 다시 한번 이모의 아름다운 전라의 모습을 천천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 청순한 얼굴로 아빠의 커다란 자지를 빠는 모습과, 마치 포르노 배우처럼 누워있는 아빠의 위로 올라가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정액을 쏟아냈다.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낀 이모는 그대로 아빠의 위로 엎어져서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음...하...하...하...오빠...너무 좋았어...이런 기분...얼마만인지...”
“음...음...음...나도...나도 정말 좋았어...혜란이 보지...아직도 예전 그대로야...하하하...”
분명 둘은 예전에 보통사이가 아니었을 것이다.
화면에서 보이는 둘은 그저 섹스를 목적으로 둔 남녀가 아닌,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처럼 보였다.
“오빠...내가 같이 사는거...불편하지 않아?...”
“처음에는...좀 그랬는데...혜란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이렇게만 해 준다면...”
“나도 알아...우리 관계가...다른 사람에게 알려지게 된다면...어떻게 된다는거...”
“지금처럼만 해준다면...혜란이가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거...반대할 이유가 없지...”
이모는 아빠의 품에 안겨서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 했다.
“후회하지 않아?...이혼한거?...”
“나...그 사람이랑 섹스 하면서도 줄곧 오빠 생각만 했었어... 비록 오빠와 할때처럼 맘놓고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 사람에게 미안은 하지만 미련은 없어... 그리고 나 오빠와 함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해...
그냥 이렇게 한 집에서 사는것 만으로도 난 정말 행복해...”
“미안하다...”
“아니야...오빠와 처음 관계를 맺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후회한적 없어... 처음 언니가 오빠를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인사드린날...난 그날에 느낌...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오빠는 어때?...나랑 이런 관계가 된거 후회한적 없어?...”
“난...혜란이에게 평생토록 죄지은 느낌으로 살것같아...집사람에게도 정말 미안하고...”
“아니야 오빠...나한테 절대로 미안한 생각하지마...나같이 나쁜 애한테... 우리가 이렇게 된것도 다 나 때문이잖아...
오빠는 아무 잘못도 없어...”
“혜란아...”
“오빠...”
둘은 또다시 격렬하게 키스를 주고 받기 시작했다. 그렇게 키스를 하던 아빠가 입을 때고 말했다.
“그나저나 진수놈...정말 눈치챈거 아니겠지?...자꾸 그게 걸리네...”
“오빠도 참...이럴때 보면 정말 소심해...아까 나가는거 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어...
그래도 못 믿겠으면...이따가 진수 들어오면 내가 데리고 나가서 살짝 물어볼게... 그나저나 오빠...요즘 언니랑 뜸했지?...”
“응?...”
“그렇지 않고서야 오빠 나이에 한번 사정하고 벌써 이렇게 벌떡 일어선다는게 말이되?...
오빠가 변강쇠가 아닌 다음에야...호호호...”
이모는 몸을 돌려 아빠의 자지를 애무하면서 보지를 아빠의 얼굴에 갖다대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홉...홉...아흑...아흑...홉...홉...음...음...아흑...아흑...오빠...이번에는 오빠가 뒤에서 해줘...아흑...”
“아...알았어...”
이모는 어느정도 흥분이 됐는지 침대에 얼굴을 파 묻고 엉덩이를 높이 쳐 올렸다.
그러자 아빠는 뒤에서 한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자지를 잡은체, 이모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천천히 넣고
있었다.
“악...오빠...자지...너무 커...악...악...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으...혜란이 보지...으...으...내 자지를 꽉꽉 조이는게...으...으...역시 최고야...으...”
“아흑...아흑...휴...오빠...너무 좋아...아흑...아흑...내...보지...속에...아흑...어서...어서...박아줘...아흑...”
“으...으...윽...윽...으...으...으...”
“악...악...악...악...오빠...악...악...좋아...좋아...더...더...아흑...아흑...좋아...아흑...”
아빠의 자지가 드나드는 이모의 보지에서는 ‘척척척’ 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마치 이모의 보지속을 내 자지로 쑤시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소리는 크게 들리고 있었다.
“아흑...아흑...악...악...악...아흑...아흑...오빠...오빠...아흑...아흑...악...악...악...”
“으...으...으...니...보지가...으...으...으...오우...으...으...으...”
“아흑...아흑...좋아...오빠...아흑...아흑...미칠것 같아...아흑...아흑...”
“으...으...으...혜란아...으...으...으...얼굴 보면서 하고 싶어...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오빠...하고싶은 데로 마음대로 해...아흑...아흑...”
아빠의 자지가 이모의 엉덩이 사이에서 빠지자 이모는 몸을 돌려 누웠다.
그리고 다시 이모의 보지속을 아빠의 자지가 꽉 매우자 이모는 아빠의 목을 꼭 끌어 안으면서,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흑...오빠...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이대로 죽고싶어...오빠...보지가...아흑...내 보지가...터질것 같아..”
“으...으...혜란아...으...으...나도...으...으...으...으...”
“아흑...아흑...오빠...오빠...사랑해...악...악...”
이모가 아빠를 꼭 끌어 안는걸로 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아빠도 사정할 때가 다 됐는지 동작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으...으...혜란아...으...으...이제 나도...으...으...”
“아흑...아흑...오빠...아흑...나...오빠 정액...아흑...아흑...먹고 싶어...내...입에...쏴줘...아흑...아흑...”
“으...으...알았어...으...으...”
정말이지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봐면에 보여지고 있었다.
이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이모가 허리를 세우고는 아빠의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으...혜란아...으...으...사랑해...으...으...윽...”
“홉...홉...홉...음...음...꿀꺽...꿀꺽...홉...홉...홉...음...음...꿀꺽...꿀꺽...음...음...”
이모는 정액을 모두 입속으로 넘기는 듯 했다.
순간 ‘저 여자가 정말 혜란이 이모야?...’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모의 행동은 파격적이었다.
두사람은 다시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서로 껴 안은체 누워 있었다.
화면에서 보이는 두 사람은 정말 다정한 연인 아니 부부처럼 보였다.
“아...오빠...나 지금 너무 행복해...아...”
“혜란이가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나도 기뻐...”
“이러고 있으니까...옛날 생각난다...처음 오빠를 내가 덥친날...호호호...”
“그땐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피...당황스럽기만 했어?...좋지는 않고?...”
“아마 그때까지 내가 살면서 그런 흥분은 느낀적이 없었을껄...하하하...”
“나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몰라... 하긴 그 전날 오빠가 내 속옷으로 자위하는 모습을 본게 가장 큰 원인도 됐었지...
그날 오빠에 그 큰 자지를 보고 밤에 내 보지가 얼마나 뜨거웠는데...”
“아...그날 혜란이 팬티로 자위하는 장면을 혜란이가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면...지금도 진땀난다...”
아빠가 이모의 팬티로 자위를 했다는 얘기와, 두 사람의 첫 섹스가 이모에 의해서 시작됐다는 얘기들은 나에게 정말
충격적인 얘기였다. 그리고나서 두 사람은 알몸으로 안방 목욕탕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동영상에 보였다.
한동안 화면에서는 텅빈 안방의 모습만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목욕탕에서도 다시 한번 섹스를 하는지 이모와 아빠의 격정적인 신음소리만이 들리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용량이 다 됐는지 동영상이 끝이났다.
동영상은 끝이 났지만 난 자리에서 일어서질 못했다.
두사람의 비밀을 알아버린 지금... 너무나 흥분이되 당장이라도 내 방을 뛰쳐나가 이모와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내 마음 구석에 조금 남아있는 이성이 내 행동을 제지했다.
‘그래...기회를 잡는거야...지금 섯불리 행동했다가는 죽도밥도 않될 수 있어...’
나로써는 정말 엄청나게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훗날을 위해서 참아야만 했다.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벌써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일요일이라 엄마는 아침부터 교회에 갔을 것이고, 아빠 역시 오늘 골프 약속이 있다고 했으니 아침부터 나갔을 것이다.
거실로 나가보니 누나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평상시 같았으면 그냥 넘길 누나의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분홍색 반팔 면티 위로 볼록하게 솟아보이는 유방... 무릎위로 올라오는 치마 믿으로 들어난 누나의 늘씬한 다리를 보자,
어제 봤던 누나의 알몸이 연상되면서 자지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츄리닝 바지위로 불룩하게 텐트를 쳤지만 일부러 피하지 않았다.
“다 어디 갔어?...”
“...너가 지금 대학생인줄 아냐?...정신차려라...”
“치...일요일인데 좀 잘수도 있지...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고등학생이 일요일이...어딨...어...”
순간 누나는 내 불룩하게 솟아있는 바지를 보고는 고개를 돌렸다.
항상 나에게 차갑고 도도하게 굴던 누나의 얼굴이 붉어진걸 보자 웃음이 나왔다.
“누난 남자친구도 없어?...이 좋은 일요일날 집에만 있게?...”
“...거...걱정마...그렇지 않아도 나갈려고 했어...”
누나는 고개를 돌린체 말을 하다 아무래도 않되겠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붉어진 얼굴로 지갑만 들고 황급이 집을 나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같은 누나의 행동은 처음봤다.
그동안 누나에게 꽉 잡혀 살다 처음으로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거기다 그동안 한번도 여자로 보이지 않았던 누나를,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난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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