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숙모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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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사돈 어른이 되시는 분들이다.
그분들은 삼촌의 영정을 한번 휙 보더니 이애 하얀 상복을 입은 숙모를 붙들고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 이게.. 무슨 꼴이니?? 나이 27에 과부라니... 엉어엉 내가 그렇게 말렸었거늘... 기어이...유유상종이라고....
맞지않는 집하고 결혼을 하더니...."
" 어.... 엄마....."
숙모는 나와 어머니의 눈치를 살폈다.
" 이왕 이러게 된거 김서방 장례나 치르고 생각하자.. 당장이라도 데려가고 싶지만 장례치르고 나면 네가 원하던 유학이나
가거라... 한 몇년 있다보면..... 다 잊혀질게야..."
" 알겠어.. 엄마... 나중에 생각하자..."
그렇게 사돈들을 가고 사돈을 배웅하러 숙모가 나간사이에 어머니의 자조섞인 한숨이 세어 나왔다.
" 하기야.... 자식이 있어.. 뭐가 있어.... 이제 스물일곱에 과부팔자라니... 동서도 안됐지....
괞히... 우리 집안에 시집와서 고생만 하는구만.... 이제는 놓아주어야지...우리와는 연이없는 사람이야..."
어느새 어머니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이고, 삼촌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 아이구.. 이 사람아... 이렇게 갈것같았으면.....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이나 고이게 하지 말지..... 이 못난사람아!!!.."
삼촌의 영정을 앞에 않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삼촌을 땅에 묻고 내려오는 하산길 어쩌면 두번다시 보지 못할 숙모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하얀상복에... 검은 리본을 한 그녀의 모습... 내가..... 망령된 생각을 하는가???
갑자기 삼촌이 남긴 마지막 그말이 생각난다. 숙모를 잘.. 부탁한다는..... 그말...
" 그래.. 동서... 이제는 여기 오지마.... 내가... 동호가 삼촌을 잘 돌볼테니..... 여기는 잊어버리고.... 잘 살아..."
" 형님............."
" 동서............."
그렇게 한동안 둘은 손을 잡고 울기만 했다.
"동호야............ 너.... 서울오면 숙모에게 꼭.... 오렴..... 알았지???...........
나는 끝내 답을 할수가 없었다.
이제는 우리집과 아무런 연이 없는 사람이였다. 한마디로 남 삼촌이 죽으면서 그렇게 된것이다.
숙모는 나에게 대답을 듣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나는 답을 하지 않았다.
" 이 사람아... 이제 자네길 가야지.... 유학도 가고... 새 사람 만나 결혼도 다시하고... 동호와 우리는 잊어버려..."
" 형님............."
" 동서.... 그래... 울지말고..... 가...."
삼촌이 죽고난뒤 난 완전 반은 미쳐버렸다.
어머니와 주위분들은 내가 삼촌의 사망때문에 충격을 받아서라지만, 실은 숙모와의 연이 다되어 버린 그것이 더크게
작용을 했다. 이제 방위소집 해제도 보름여가 남았다.
그 사이 연화 누님과는 두어번의 성관계를 가졌었고, 요즈음은 내가 노리는 년이 한년이 더 생겼다.
바로 중대장의 마누라... 신정옥..
왜 그녀를 노리냐면 그 년이 그 나마 숙모를 많이 닮았기에 그리고 옷입고 다니는거나 자태에서 흐르는 색기가 사람여럿
죽이기에 안성 마춤인 한마디로 잘 줄것 같은년인데 잘주지 않는 그런년 그 집에는 이제 중3인 딸이 하나 있는데 완전
영어에는 돌이었다. 중대장은 내가 과외를 해줄것을 원했지만, 나는 처음에는 거절을 했다.
그러다 중대장 집에 심부름을 갖다가 신정옥 그녀를 보았고, 그녀의 모습에 색정을 동한 나는 과외를 허럭하고는 요즈음은
그 집으로 거의 매일 출근을 하고 있다.
나이 36세 익을대로 익은 농염함... 큰 키에 글래머... 특히 그녀의 엉덩이는 너무 크고 탄력있게 올라붙어있는 엉덩이만
보면 개처럼 뒤에서 올라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 그리고 더운 여름이 다가와서인지 그년이 입고 잇는 폼새를 보면
꼭 남자를 유혹하는것 같은 속이 다보이는 얇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던가 아니면 넓게 파인 라운드티에 노브라....
가슴 패인곳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고 또.. 향수는 얼마나 뿌려 대는지 과외를 하면서 기회를 보았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러던중에 제대를 하였다. 제대후에도 계속 나는 그 집에 과외를 하러 같었고, 그런 나를 중대장은 참으로 고와워 했다.
자기 마누라를 노리고 간건지도 모르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 그년이 하루는 쇼파에 않아 누구와 전화를 하는데 우연히 바로 뒤에서 그 내용을 듣게 되었다.
그년은 내가 뒤에 잇는지도 모르고 마냥 신이나서 이야기를하고 있었다.
" 아이.... 싫어.... 자기..."
...........................................
" 그 모텔은.. 너무 후졌더라....."
........................................
" 전번에 같을때.... 기분이 별로였어.... 호호호"
...................................................
" 요즈음은 우리 남편.... 일없어 일찍 오는편이야.... 안돼....."
.................................................
" 아니... 보고시퍼.... 자기만 생각하면...... 아랫도리가 저려와..."
.................................................... .
" 전화로 내가 빨아줄께..... 쭈............. 웁..............."
.............................................
" 아이.... 정말... 하고싶다.... 자기... 안본지 3일밖에 안됬는데 3개월은 된것같아..."
완전 지랄들이다. 전화로 그런 야한 이야기까지 하고 있었다.
" 으...........험.............."
" 어머...누구............."
그녀가 나를 향해 획 돌아 본다. 나는 웃음을 지으며 가볍게 목레를 하고는 딸의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20여분이 흘렀을까??? 그녀가 방으로 들어와 나를 살며시 불러 낸다. 그녀가 봉투를 하나 내 밀었다.
" 저... 동호씨.... 이거... 얼마 안되는데.. 우리.. 자연이 가르친다고 고생하는거 같아..."
" 괞찮습니다.... 사모님..."
나는 그녀를 주시하며 눈을 쳐다보았다.
" 저.......... 통화내용 다 들었어.. 동호...."
" 네...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들었습니다..."
" 남편에게는 비빌로...."
" 글세요........... 저는 중대장님과 더.. 친한편입니다.."
" 동호씨......"
" 저.... 사모님.... 그 남자가... 중대장님보다... 좋은가 보죠.."
" 아.... 아니......"
" 그럼... 왜???"
" 실은.... 우리 남편....... 반고자야....... 전에.... 훈련중에 사고로 허리를 많이 다쳐... 잘 안돼...."
" 그렇다고 바람을...???... 어찌 되었던 알겠습니다..... 차차 생각해보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 동호...제발..."
그녀가 엉겹결에 나의 팔을 잡아 당기며 나의 앞에 바짝 다가섰다. 얼굴이 마주치고 눈빛이 이상하게 흐른다.
음....................... 난... 씨익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잡았다.
살찜이 푸짐한 살집을.... 살이 많은것에 비해 엉덩이가 많이 탄탄한 편이다.
" 아.... 동호.... 왜이래..."
" 엉덩이가.. 이렇게... 발달이 되었으니 아랫 도리도 발달이 잘된 모양이네요... 아무나... 받아주는 아랫 도리인가요..."
" 도... 동호......"
과외가 끝나자 자연이는 학원으로 또 향했고, 나와 신정옥 그녀만이 남아 있다.
그녀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샤워를 끝내고 있는 상태였다. 서서히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 아... 동호...... 당신은 남편의 부하잖아요??"
" 그래서요??... 부하라서 못 주겠다는 뜻..... 인가요.."
" 그게아니고........ 우리가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으...........헉...........아..............."
벌써 나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 아... 음..................... 안되는데..... 이러면..... 악............... 아.... 음... 아퍼... 살살.... 아... . 항..."
나의 입술이 그녀의 라운드티를 밀어내고 유방을 빨아대고 있다.
"아.... 아.. 앙.... 살살... 너무세게..... 물지마요... 동호.... 아.. 음.......... 아................. 음............"
그녀의 검붉은 유두에는 금방이라도 우유가 나올 듯 하다.
" 으... 으........... 앙...................... 아.... 나... 몰라... 이러면... 안되는데..."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좆으로 가져갔다.
" 아....... 악..... 이게뭐야??..."
이게... 그녀는 놀란 토끼눈을 하며 나의 바지를 아래로 내려 버리고는 팬티를 들어 나의 좆을 바라 보았다.
" 으.... 헉.... 이건... 아...... 너무...... 커........... 이렇게 큰건.... 처음이야... 길기도 해라.... 아......"
마치 보물을 다루 듯 손바닥으로 살살 어루 만진다.
" 이래도 싫어???..."
그녀가 나를 바라보며 눈 웃음을 친다.
" 남편이 알면... 어쩌지???..."
" 알면... 감방가는거지 뭐.............."
" 아.........동호........"
그녀의 입술이 나의 입술과 부딪치고.. 읍.......... 커읍............ 후르릅... 미친듯... 빨아대고 있다.
" 으... 허... 헉....... 아.... 음.... 학생이라고 어리게 보았더니... 음..... 너무.... 익숙해..."
" 왜... 시팔.... 싫어......"
" 아... 아니.... 아... 아... 악.... 너무 좋아.. 아...... 자기 손이 내 보지속 깊숙히 들어와 있는것이.... 아.... 미치겠어..."
" 그러는 니년 손은 내 좆속에 들어와 있지 않니.... 갈보야..."
" 아... 잉.... 몰라... 자기... 읍.... 후르릅....."
내가 손으로 조금만 주무르자 벌써 그녀의 보지는 오줌을 눈듯 번들거리며 질퍽거리고,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리자 시커먼
보지털과 동시에 너덜너덜한 보지가 구멍이 뚫린채 보였다.
" 야... 보지도 크구만.... 시펄..."
" 자기 좆도 만만찮어...... 아... 이 우람한 좆 좀.... 봐.... 아.... 빨고 시퍼....."
그녀의 입술이 벌써 나의 귀두를 물고 늘어지고 있었다.
" 중대장님에게도 이렇게 빨아줘...??... 흐... 헉..... 좆만... 빨고 살았나? 시펄..."
나의 좆대를 두 손으로 잡고서는 아래위로 훌터내렸다 올렸다 넣었다 뺐다를 했다.
" 아... 으.... 억.... 시펄...... 미치겠다.. 정옥아...... .."
" 읍... 후르릅.... 내 이름... 어떻게... 알아써...."
" 뒤치기로 해주랴? 정으로 해주랴? 정옥아!!..."
" 아이... 몰라.. 자기 원하는데로....."
" 난... 뒤치기가 좋아여...."
그녀의 산만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렸다. 시커먼 보지 계곡이 보이면서 구멍이 보였다.
" 찌이익................퍽...."
별무리없이 들어갔다.
" 아..악..너무...꽉차는 느낌이야... 내보지에.. 좆들어온뒤로...이런느낌은 처음이야...궁합이 너무 잘 맞는거 같애.. 자기.."
퍼어억!!! 퍼벅!! 찌이익!! 질퍼덕!! 퍼어억!! 퍽퍽!!
" 아... 아.... 헉.... 자기야... 나 죽어..... 이런.. 헉헉...... 멋진.. 몽둥이가... 나의 보지를..... 벌려놓을줄은....아허헉..."
퍽퍽퍽!!! 질퍼덕.....질퍽...찌이익....
" 아...... 물어봐... 정옥아....."
" 아이.... 나... 잘... 안돼........"
" 시펄..... 워낙 보지가 갈보니..... 될리가 있냐... 보지가 완전 한강이다... 시펄...."
퍼어억!! 버버버벅!!! 질퍼덕..... 퍼어어잉....피익......퍽!!
" 아... 헉.... 자기야... 나..... 미칠것같애.... 넘... 좋아... 허..헉....헉....하...학..."
" 정말..... 섹스가.... 좋아....."
" 자기... 좆... 넘.... 좋아...... 또... 박아 줄거지??? 자기.... 으헝..... 으헝...."
" 미쳤냐...... 내 좆물 아깝다....."
퍼어억!! 퍼버벅!! 퍽퍼퍽!! 질퍼덕..... 우욱.....
" 나.... 보지에.... 물 버린다.....허헉..."
퍼어억!! 퍽퍽퍽!!!! 질퍼덕!!
" 으............헉...........................욱...... ........ 울컥..................울컥.......................... ..울컥.................."
" 좆물.... 너무... 힘있게 들어온다..... 아.... 음...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이런... 좆물의 느낌이란..... 아... 흐헉..."
그녀가 느끼는 후희와는 달리 나는 순간 그녀의 허연 엉덩이를 보면서 그 엉덩이위로 숙모의 얼굴이 떠올랐다.
언제부터인가 하나의 버릇이 된듯하다. 사정을 할때쯔음 생각나는 얼굴 숙모의 얼굴 숙모를 생각하며 나의 좆물이 숙모의
보지에 들어간다는 상상을 했다. 그러다 보니 사정후는 더 허전하고 이제는 허전의 단계를 떠나 짜증까지도 난다.
신정옥... 이년도 마찬가지다. 좀더 있다가 가라는 그녀의 청을 거절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몇개월이 그냥 흘러갔다.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대충 끝내고는 어머니와 저녁을 먹고 있었다.
" 동호야...."
" 내일 서울가면.... 숙모에게는 가지말거라.... 그 사람은 우리와는 이제.....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네....어머니..."
사실 숙모는 몇번을 내려 왔었다. 삼촌을 보러 온다는 핑계로 내가 없으면 기다렸다 나를 꼭 보고는 가시곤했다.
그때마다 서울로 올라오면 자기에게 오라는 그말을 남기고 떠나셨다. 내일이면 숙모가 있는 서울로 올라간다.
어슬렁... 어슬렁..... 저녁밤 길을 정처 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잠이오지 않아 나와 어슬렁거린 길이 어느새 연화누님의 집 부근에 이르렀고, 창가로 불빛이 엄청 다정스럽게만 보인다.
으... 하하하...... 창가로 웃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누군가 와 있는 모양이다.
2월말이라서인지 아직 바람이 차기만하다.
갑자기 예전에 연화 누나와의 일이 주마등처럼 떠 올랐고, 그래도 삼삼했던 그녀의 보지를 생각하며 뒤돌아 서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나는 얼른 주차된 봉고차 뒤로 몸을 숨겼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다... 연화누나...
" 누나............."
" 누구???..."
" 나... 동호....."
" 네가... 여기 왠일로......."
" 으............ 응... 내일 나.. 서울가....... 그래서... 한번와봤어...."
" 응........ 그렇구나.........."
그녀는 무의식중 뒤를 돌아 보았다.
" 누나.... 들어가... 손님온것 같은데...."
" 으........ 응... 시댁 식구들 오셧어...."
" 잘있어... 누나..."
" 잠깐만... 동호야......... 조금만 기다릴래....."
어두운 저녁.... 담장에 주차해 둔 봉고차 사이에서 나는 2월의 추위를 이기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20여분이 지나 나의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를 쯔음에 그녀가 태연하게 나오기 시작을 했고, 눈치를 한번 보더니 얼른 내가
있는 봉고차 사이로 들어왔다.
" 찌............... 이......... 익............"
" 으........... 헉............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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