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인의 스타킹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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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회는 수많은 나의 꿈에서 부터 시작되는 손끝과 사고의 향연이다. 점점 빨라지는 나의 연주에 옥이는 아주 가느다란
신음을 흘린다.
"아아음... 오빠 진짜루 시원하다... 오빠... 응... 거기 거기 좀만더... 아... 좋아............................"
발목과 종아리에서 깊은 울림이 울리나보다 하긴 저런 킬힐을 신고 다니니 아플만도 하지 나는 좀더 대담한 연주를 하기 위해
허벅지라는 건반으로 이동한다. 아주 조심스럽게 타이트한 치마를 애써 눌렸다.
"아아음... 오빠... 나 피곤해... 딸꾹!... 오빠... 손 참 시원하다... 딸꾹!................................."
허벅지와 무릎을 두드리면서 좀더 좀더 하는 애닲음에 안쪽까지 두드린다. 둔덕의 건반이 닿는다. 나의 손 끝에는 문명의
손길을 거부한 처녀림을 탐색하듯이 옥이의 팬티라인을 확인한다. 그 순간 울리는 휴대폰의 비명소리 이거 옥이 휴대폰이다.
내 머리통 속에는 어찌 젊은 년의 컬러링이 이모양이냐? 하는 사념에 옥이는 부스스스 일어나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소리친다.
"여보셔요... 응... 나야... 딸꾹!... 근데... 최실장이?... 뭐래?... 에라이 이년아... 너두 나와 그럼 빙신아... 딸꾹! 너도 나오란
말야... 뭐?... 이 년이... 응... 딸꾹!... 여기... 응... 잠깐만이... 아찌... 아니 오빠... 딸꾹 여기 어디야?... 응.................."
나한테 물어보는 폼이 왠간히 취했나 싶다.
"인덕원 사거리... 국빈관 나이트 4번룸............................."
내가 말하고도 소스라치게 놀란다.
"응... 여기가 거기래... 이년아... 빨랑 나와... 딸꾹!... 글구 올때 스타킹 하나 사와라잉... 알긋냐?... 딸꾹!... 뭐?... 그냥...
아무거나 사와... 말 시키지 말구... 그래 알았어... 그리구... 그것도 갖고와 그래 나 많이 마셨다... 그래... 이 년아... 꼭...
갖구와... 딸꾹!......................................."
휴대폰의 내용상 누가 온다는 건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아찌... 아니 오빠... 내 동생인데... 있잖아... 딸꾹!... 내가 이리로 오라고 했는데 괘안치?.............................."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하고는 일어선다.
"오빠... 딸꾹 나 물빼고 올테니깐... 여기 꼼짝말구 기둘려... 딸꾹!... 글구 이제부턴 내가 여기 왕이야... 알았지?... 딸꾹!..."
이건 또 뭔 말인지 몸은 술 취했는데 발음은 술 안 취했다.
"오빠... 여기 다시 세팅하라구 해... 딸꾹!... 술이 없잖아... 신하가 왕 비위 거슬리면 바로 즉결 사형!!!... 히히히... 딸꾹!...
물빼고 올때까지 기회를 주마... 딸꾹................................."
비틀거리며 나가는 옥의 뒷태가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건 내가 음흉한 생각을 하기 때문일까? 특히나 나의 뇌리에 확 박히는
군데 군데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빛나는 하얀 보석 때문일까? 벌컥 열리는 문소리에 닭대가리처럼 꾸벅거리는 나의 머리통을
들어올리니 뭔가가 나에게로 날아와 얼굴에 부딪쳐 떨어진다.
"와야... 오빠... 달꾹!... 선물.............................."
떨어지는 물건을 집어드니 조막댕이만한 물건 자세히 보니 분홍빛에 흔들리는 아랫 런닝구 끈으로만 연결이 되어 하나의
형체를 이루어 팬티라는 단어로 불리는 비밀 가리개였다.
"오빠... 딸꾹!... 잘 간직해... 호호호... 첨만난 기념으로 주는거야... 딸꾹!!................................"
옆으로 다가와 앉으며 알콜을 내 뿜는다. 입으로 코로 향기롭다. 여인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멀 스멀한 기운에 나는 또
한번 정신을 놓는다. 나의 시선이 그녀의 다리쪽으로 향한다. 그런데 마구 찢어진 스타킹은 옥이의 다리에 신겨져있는데
어찌했을까? 저 취한 상태에서 나의 시선이 날카로웠나보다.
"오... 빠... 어딜 봐... 여길봐... 딸꾹!... 나 힘들었쪄... 딸꾹!... 오빠가 스타킹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시 신느라구... 나...
딸꾹... 이쁘지?... 딸꾹!... 오빠... 여길 보라니깐........................................"
들린 술잔이다. 술 달라고 한잔 따르니 나에게도 한잔을 따라준다.
"오빠... 오늘 내가 왕이니깐... 딸꾹!...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돼!... 딸꾹!!... 자... 우선 원샷!... 오빠... 오빠두 딸꾹!... 팬티
벗어!... 딸꾹!... 얼릉....................................."
나는 너무 당황을 했다.
"나... 벗었잖아... 딸꾹!... 내 앞에서 벗어!!... 딸꾹!!... 쑥스러워 하지말구... 얼릉... 그럼... 내가 아니 이 왕이 선물을 줄께...
딸꾹!!..............................."
아니 이제 이 년이 증말 나를 아니 여기를 호빠로 만들려구하나? 그래 좋은거 준다는데 나는 얼빵하게 시키는대로 바지를
벗구 팬티를 내리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벌써 트렁크 팬티를 텐트로 만들고 있었다. 아주 엉거주춤한 내 모습에 옥이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말한다.
"크크크... 오빠두 딸꾹 남자네... 괘안해... 딸꾹... 이 동생만 믿어... 딸꾹!... 아... 믿으라니깐!......................"
팬티를 벗고 다시 바지를 입다가 지퍼를 올리다가 털이 꼈나보다.
"오빠... 일루 와봐... 딸꾹!... 아... 이 동생만 믿으라니깐... 딸꾹!... 오빠... 술한잔 따라봐봐... 자... 건배... 딸꾹!... 오빠...
안주주까?... 호호호... 자... 안주............................."
내미는 것은 앙증맞은 옥이의 검지 손가락 자기의 입 속에 넣고 잔뜩 자기 침을 묻혀서 내미는 분홍빛의 매니큐어가 하얀
손가락과 대비되어 침에 발라져 내미는 검지 손가락 이런 안주도 있구나. 근데 왜 안 더럽게 보이고 맛있게 보일까? 나는
황송한 신하가 되어 두 손으로 감싸쥐고 아주 달게 달게 빨기 시작한다.
"아아... 흠... 오빠... 너무 잘빤다... 딸꾹!... 아... 오빠... 혀로... 응... 하아아............................."
나는 한 손가락이 모자라는 듯이 그녀의 다른 손가락도 빨기 시작하고 전해져오는 그녀의 신음 소리 또한 나의 성적 신경을
일으켜 세운다.
"하아아... 오빠... 그만... 딸꾹!!... 나... 나... 오빠... 흐으윽..................................."
나의 오른손의 도발이 시작된다. 앞으로 전진만을 외치며 등뒤로 돌아 티셔츠 안으로 침투 호크를 무장해제 시키자마자 나는
나의 입술이 그녀의 봉우리 정상의 돌출된 방커에 담근다. 정말 아름다운 봉우리 탄력있고 젊음을 간직한 누군가의 발자취는
있겠지만 지금은 나만의 공간 구석구석 누비는 나의 혀 끝에 그녀의 가슴은 더욱 내밀어졌다.
"아아아... 오빠... 오빠... 나.. 나.. 나... 좋아... 하아... 딸꾹!....................................."
살며시 뒤로 넘어뜨리며 나는 쇼파 앞으로 내려가 계속 그녀의 돌기된 팅을 빤다. 무릅을 꿇은 채 쭉 뻗어있는 그녀의 다리
위로 아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킹이 신긴 다리를 쓰다듬는다.
"아아... 오빠... 나... 이상해... 오빠가 빨아 주는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아아... 흥................................"
치마를 걷어올린다. 그녀의 둔덕 위에 손을 댄다. 굴곡이 진 둔덕이 두툼하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의 모습을 아주 천천히
바라본다. 분홍빛의 브라쟈와 그녀의 하얀 유방이 너무 아름답다.
"아아... 오빠... 나좀... 더... 하아아... 오빠... 더... 더... 오빠... 거기 좀... 아... 빨아주면... 안돼?... 아아... 빨아주면...
아하... 하흑......................................."
이런 노골적인 말을 듣자 나는 번개에 맞은 놈처럼 희열의 극치를 맛본다.
"아... 옥아... 다시 말해봐... 아니... 더 상스럽게 얘기해봐... 옥이가 그렇게 말하니... 나 이상하게 미칠 것 같아... 말해봐...
더 적나라하게... 아아................................"
"아아... 오빠... 나도 이상해... 오빠... 내 보지좀 빨아줘... 아하... 쭉쭉....................................."
그 말에 나는 소파에 올라가 두 손으로 다리를 벌리고 그녀가 말한 보지를 마구 빨기 시작한다. 스타킹위로 풍겨오는 그녀의
애액의 향기는 나의 입술에서 혀끝으로 전해졌다.
"오빠... 아하악... 좀더 세게... 스타킹위로 하지말고... 아아아... 내 보지좀 어떻게 해줘... 오빠... 찢어... 오빠... 찢어줘...
아... 아흠................................."
내 머리를 부여잡고 한껏 그녀는 힘을 준다. 나는 축축해진 그녀의 보지위에 걸친 스타킹을 잡아 있는 힘껏 찢는다. 스타킹이
찢어지는 음향이 룸에 울리고 보송보송한 털이 흐드러진 그녀의 보지에 다시 한번 입을 담근다. 나이에 맞지 않는 애액이
너무 흥건하게 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오고 좁아터진 그녀의 보지구멍에 혀 끝이 쑤시고 들어간다.
"아아아악... 오빠... 그렇게 아아아... 더 깊숙이 넣어줘... 오빠... 혀... 아아... 세게................................"
나를 밀어 소파에 누이더니 그녀는 나의 얼굴 위로 돌아서 올라탄다.
"아아... 오빠... 나... 오빠 너무 좋아... 아흑!... 나도 오빠 자지 빨래... 아아... 흠!!..........................."
돌아서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솟아오른 나의 자지를 꺼내 핦기 시작한다. 너무 잘 빤다.
"쭉쭉... 빨아줘... 아아아... 오빠... 내 보지... 하아... 내가 오빠 자지 빨 듯이 구멍 깊숙하게... 아아... 오빠... 그래... 아...
하하음... 내 콩알도... 하아악!!........................................"
그녀는 나의 불알에서 부터 자지 끝까지 혀 끝과 입술과 이빨로 오르가즘의 극치를 느끼게 해준다.
"아아아... 오빠... 안돼... 싸지마... 아앙... 안돼... 오빠... 나... 아직 오빠 자지... 내 보지에 박지도 않았는데... 아아아...
오빠... 거긴... 아아흐흐흑......................................."
이런 야한 아니 원색적인 말과 죽이는 펠라치오에 나는 그만 모든 것을 그녀의 입 안으로 쏟아 붓기 시작한다. 축 늘어지는
나의 자지가 안스러운지 그녀의 입 안에서 빠져나오고 내 자지 주위로 묻어나는 밤꽃 냄새나는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서 흘러
나와 주위의 바지와 털에 묻는 느낌이 든다.
"아아아아... 몰라... 오빠 많이도 싼다... 츱... 아아... 나 어떻게... 나 아직 멀었는데..........................."
나의 정액을 맛보던 그녀는 입을 닦고 돌아서 나에게 명령조로 말한다.
"오빠... 나빠... 혼자만 하구... 이제 나도 싸게 해줘... 내가 시키는대로 해... 알았지.................................."
덜렁거리는 자지가 무색해 바지안으로 넣고 지퍼를 올리려는데 바지 주위에 정액이 많이 묻어 닦으려했다.
"오빠... 닦지마!... 그리구 지퍼도 올리지마... 오빠... 이리와서 서봐..............................."
소파에 앉은채로 그녀는 나에게 명령한다. 그녀 앞에 서자 그녀는 다리를 들어 나의 바지 앞 섶에 묻은 정액을 스타킹 신은
발로 문지른다. 그러더니 자지를 꺼내 두발로 비빈다. 잔뜩 묻어있는 나의 자지 주위의 정액이 그녀의 까만 스타킹에 묻는다.
더욱 거칠어지는 발놀림에 나의 자지는 시린감을 느낀다 . 두 손으로 그녀의 발을 잡으며 내 몸은 더욱 새우등 마냥 꺽였다.
"하아... 옥아... 흐흠... 그만... 아아아... 또 뭐가 나와... 그만.............................."
"호호호... 좋아... 오빠 이거 벌이야... 오빠만 쌌잖아... 그럼 이 앞에 무릅꿇어... 그리구... 내 발 빨아줘... 오빠 정액 묻은 발
깨끗이 빨아먹어... 아아... 보고 싶어... 오빠가 오빠 정액 먹는모습... 아아아... 빨리..............................."
내 입에다 발을 갖다 대며 그녀는 덜렁거리는 브라쟈를 벗는다. 나 또한 그녀의 스타킹에 묻어있는 나의 정액을 빨며 이상
야릇한 감흥에 젖는다.
"아아아... 오빠... 나 이상해... 오빠가 내 발에 묻어있는 정액을... 아하학... 오빠... 나좀 싸게 해주면 안돼??... 아아... 그만...
오빠... 내 젖좀 빨아줘... 그리고 내 보지도... 아학!!......................................"
시키는 대로 하는 나는 또 한번 노예의 근성을 느끼면서 희열에 몸을 맡긴다.
"오빠... 거기 그래... 내 콩알... 아아아... 그래 혀로... 음... 아아... 하아아악... 오빠... 응... 좀더... 흐으윽... 좋아... 오빠...
구멍도... 아아앙... 밑으로... 아아... 좋아... 오빠... 응... 아까 항문에... 했던거... 음... 아아아... 그래... 오빠... 콩알 도
만져줘... 아아.................................."
그렇게 그녀는 느끼기 시작하고 다시 이어지는 명령이다.
"오빠... 나 뒤로 해서 항문 빨아줘... 콩알도 만져주고... 나쌀 것 같아... 아아아... 오빠... 더 벌려서... 아흑!!... 나... 이상해...
오빠... 나 항문 첨인데... 오빠 혀가 들어오니 미칠 것 같아... 아아아... 흠... 아아아아... 좋아... 오빠 나.. 나... 쌀 것 같아...
아흐흑... 오빠.................................."
뒤로 엎드린 그녀는 시키는대로 하는 나의 행동에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무언가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그녀에게서도 밤꽃
냄새가 난다. 하얀 액체가 콩알 만져주던 나의 손가락과 손바닥에 흘러내린다. 나는 그녀의 액체를 빨아 먹기 시작한다.
"아아아아... 넘 좋아... 아하악!!... 오빠... 그만 빨아먹어... 아아아아학!................................"
돌아서며 그녀는 나의 입에 자기의 입을 갖다대고 내가 먹던 그녀의 애액을 내 입에서 훔쳐 빨아먹는다.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혼합된체 그녀의 입속과 나의 입속에서 휘돌린다. 야릇하다.
"아아아... 오빠... 나 오랜만에 쌌다... 아흑... 아직도 이상해... 오빠가 내 항문 빨 때 나 아주 죽는줄 알았어... 오빠... 나 오빠
좋아할 것 같아... 아아... 우리 한잔해... 오빠... 안주 아주 맛있는거 줄께... 자 마셔... 그리구... 이따가 선물 왕이 신하한테
주는 선물 줄께... 호호....................................."
한잔 들이키자 그녀는 안주 접시에 담겨있는 메론 조각을 꺼내 그녀의 보지에 끼우고 내 머리를 잡아 먹으라고했다. 맛있다.
메론에 첨가되어있는 그녀의 털이 나의 목구멍에 걸렸나 보다 자꾸 기침이 난다.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고 문밖으로 나서니 옆에 서있던 웨이러 녀석이 히죽이죽 웃는다. 화장실까지 안내하는 그 녀석에게
2만원이라는 거액을 쥐어주자 씨부린다.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거울에 비치는 나의 얼굴은 딱 표난다. 4번룸으로 안내되어진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다 흠칫한다. 한 여자가 옥이의 앞자리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 술잔을 앞에 두고 짧은 커트 머리에 깊게 패인 하얀 브라우스 시원한 미색의 훌로워 치마 그리고 나의
시선을 끄는건 잘빠진 그녀의 다리 위로 감싸여진 하얀 스타킹이였다.
"아아... 오빠... 여기 인사해... 나랑 같이 일하는 경희... 경희야... 오빠야............................."
"안녕하세요?... 노경희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일어나 꾸벅 인사하는 경희 모습은 보이질 않고 그녀의 패인 블라우스안의 골만 보인다.
"아아아... 예... 안녕하세요... 앉으세요................................"
나의 엉거주춤한 모습에 어딘가 이상했는지 갸웃거린다. 그리고 시선이 꽂히는 곳을 보니 검은색 바지 지퍼 주위로 도배를 한
정액자국이다. 나는 황급히 자리에 앉는다. 경희의 주고 받는 술이 옥이와의 정사 후에 남은 숙취로 짬뽕이 되어 모든 사물이
두개로 보이기 시작하고 들려오는 옥이와 경희의 대화소리였다.
"언니... 너무하는 것 아니에요?... 그럼.. 나는 뭐가 되는데... 이런데 까지... 오라고 해서 왔는데... 나는... 언니만 있는줄
알았잖아요... 근데... 이 사람은 누구고... 나는 뭐야... 언니 나 이제 싫어?.............................."
내가 꿈을 꾸고 있나보다. 자꾸만 몸이 처진다. 옆으로 쓰러지는 나의 몸은 욕지기와 함께 비틀거리나 보다. 졸립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는 들어본소리 겨우 돌아가는 세상의 물건들을 제자리에 돌리기 위해 애쓰며 눈을 살며시 뜬다.
"아아아... 언니... 나... 아흑!... 버리면 안돼... 아학!... 나 버리면 죽어버릴꺼야... 아아흠............................"
비쳐지는 잔상이 눈을 돌게 한다. 흰색이 위에 있고 검은색이 밑에 왜 있는거야? 초점을 맞춘다. 풀어 헤쳐진 블라우스의
하늘 거림에 여자의 유방이 보이고 미색의 치마 밑으로는 옥이의 검은 티셔츠만 보인다. 몸을 아주 곧추세우다가 내 가슴에
얹혀져있는 물체가 이건 경희의 하얀색 스타킹 꼭 부여잡고 있으려니 더욱 들뜬 신음소리에 나의 자지가 솟아 오른다.
"언니... 하악!!... 나 언니 없으면 정말 못살아... 아아... 음... 알잖아... 다 용서 할게... 흐윽!!... 언니 쑤셔줘... 아아아... 언니
손가락으로... 아하하악!!... 언니 사랑해..................................."
나도 모르게 자지를 꺼내 하얀 스타킹으로 감싼 채 흔들고 있는 내 모습에 나 또한 흥분의 도가니로 빠진다.
"아아앙... 언니 그래... 아하악!!... 그만 이제 내가 해줄게......................................"
서로의 위치를 바꾼 다음 또 그 자세로 애무를 했다.
"아아아... 언니 이게 뭐야??... 아흑... 저 놈이랑 이렇게 한거야?... 스타킹 신은체로?... 아아... 너무해... 흐흐흑... 그렇게...
저놈이 좋아??... 아아... 언니 내가 잘할께... 언니... 쯥... 쯥쯥.................................."
나는 너무 황홀한 광경에 저놈이 나인지도 모르고.. 마냥 스타킹에 묻혀 흔들고만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눈이 마주쳤다.
옥이하고 이런 나의 모습에 옥이는 빙그레 웃으면서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오란다. 신음소리를 흘리며 나를 부른다.
"아아흠... 오빠... 일루와요..................................."
나의 한 손에는 하얀 스타킹이 잡힌채로 덜렁거리는 자지를 곧추세우며 다가간다. 경희는 이런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채 옥의
오르가즘을 위해 열심히 애무만 한다. 그런 그녀들의 섹스에 나는 가만히 그들 앞에 섰다. 옥이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아서
끌어 그녀의 입 안에 넣고 또 다시 빨기 시작한다. 내 손에 잡혀있는 스타킹이 갑자기 미워진다. 나는 죽을 것 같다. 스타킹을
두 손으로 잡고 찢기 시작한다. 쭉쭉 빨리는 나의 자지는 늘어나는 스타킹에 비례해서 또다시 느껴졌다.
"하악... 아아아... 너무 좋아... 경희야... 그래... 거기 흠흠... 아아................................"
그녀의 입에서 빠져나온 나의 자지는 그녀의 손에 까집기를 더하고 그녀는 나에게 자꾸만 손짓을 한다. 그녀는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왕이 신하에게 주는 선물... 오빠... 얘... 엑스터시 먹었어... 오빠 경희 보지에 오빠 자지 쑤여줘... 아아... 오빠 하는 것 보고
싶어... 아아아... 그리고... 내 보지도 쑤여주고... 아아... 응?... 선물 주는거야... 아아아학... 아까... 내 항문 빨아줘서... 나
쌌잖아... 오빠... 경희가 내 보지 빨고 있어... 경희 뒤에서 쑤셔... 아아흑!!... 내가 볼수있게... 오빠... 나또 싸게해줘......."
나는 또 훌륭한 신하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녀가 시키는대로 경희의 뒤에서서 미색 치마를 걷어 올린다. 하얀 박속같은 경희의
엉덩이가 보인다. 보지털이 아주 많다. 젖어있는 보지털 사이로 벌어져있는 보지 속살이 핑크빛이다. 두 손을 엉덩이에 댄다.
못 느끼나보다. 약기운에 아님 언니의 보지맛에 살짝 엉덩이를 좌우로 벌려본다. 조금씩 비춰지는 핑크빛 보지 속살이다.
나는 자지를 부여잡아 경희의 보지속살 가운데에 좋고 위 아래로 비벼본다. 움찔거리면서 묻어나는 경희의 보지물이 자지
끝에서 번들거린다. 나는 힘을 주어 밀어 넣는다. 힘들게 비집고 들어가는 나의자지가 경희의 보지속 반을 쑤실 때 경희는
느꼈나보다. 보지에 힘이 들어가고 앞으로 몸을 빼면서 소리친다.
"아하악... 언니 이거 뭐야?... 아아흠... 언니 나 안돼... 그러지말아... 아아아.. 너무해... 언니.........................."
그러자 옥이는 경희의 머리를 잡아 자기의 보지 깊숙이 갖다대며 말한다.
"그냥... 경희야 내 보지 더빨아줘... 아아아... 그리고... 너 하는거 보면... 이 언니 쌀것같아... 아하학... 그냥... 내 보지 빨고..
흐으흑·... 가만히있어... 아아아아............................."
움찔거리는 경희의 몸이 빳빳하게 굳는다. 이에 내 자지는 경희의 보지 깊숙이 쑤시고 들어간다. 꽉 조여 오는 경희의 보지
안이 나의 자지의 쑤석거림을 시작하게 한다. 옥이의 벌어진 다리에 검은색의 스타킹이 나의 눈을 자극하고 옥의 시선으로
내 행위의 적나라함이 보여지니 더욱 더 나는 흥분이 된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경희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아아아학... 언니... 난 몰라... 언니 보지만 좋은데... 아하학!!... 이거 뭐야... 난몰라... 아아아... 언니 하악!... 나... 나......."
고개를 드는 경희를 다시 숙여 옥이는 자기 유방에 입을 물린다.
"아아아... 경희야... 이 언니 젖 빨아줘... 아아아아... 좀더 세게... 젖꼭지... 흐음... 그래............................"
뒷치기에 경희의 보지를 쑤시던 나는 더 이상 죽을것만 같아 경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쑥 뺐다. 껄덕 거리며 자지에 묻어있는
경희의 보지물과 자지 끝에서 흘러나오는 나의정액이 빛에 반사되어 번들 거린다.
"아아아아... 오빠... 왜... 왜... 빼?... 아아아... 오빠... 자지 먹고싶다... 흐흑!!.............................."
옥이는 이렇게 말하고 또 가딱거리며 오란다. 입안 가득히 집어 넣은 옥이는 아주 맛있는 쭈쭈바를 빨듯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나는 쌀것 같아서 경희의 보지에서 뺐는데 경희는 나의 자지가 빠지자 아쉬운 듯 옥의 젖꼭지만 빨다가 옥이가
건네주는 내 자지를 받아 빨기 시작한다. 너무 이상하다. 경희는 못빤다. 침만 묻히는데 그래도 좋다.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옥이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넣는다. 쑥 들어가는 나의 손가락 너무 많은 보지물이 흘러내린다.
옥이의 유방도 터트릴 듯이 주무르고 허벅지의 스타킹을 잡아 당겨 찢는다. 찢겨져 나가는 스타킹의 비명소리가 나의 성감을
더욱 자극한다. 옥이는 다시 경희의 입에서 나의 자지를 꺼내고 소파위에 눕는다. 그리고 아주 보란 듯이 자지를 끌어 자기의
보지에 갖다대고 속삭인다.
"아아아아... 아까... 오빠 자지 내 보지 못 쑤셨잖아... 아흠... 이제... 내 보지 쑤셔줘... 아아아... 경희야... 이리와... 아흑...
내 얼굴에 니 보지 대줘... 니 보지물 먹구 싶어... 아흑........................."
경희의 보지와는 달리 옥이의 보지는 솜털이 보송하다. 그리고 보지구멍은 경희와 얼추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역시 젊은
보지는 이렇게 다 쫄깃했다. 또 다시 옥이의 보지 안을 쑤시고 있는 나의 눈 앞에는 경희의 상체가 보이고 손을 뻗어 경희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옥이의 보지를 계속 쑤신다. 삼인이 흘려대는 신음 소리에 위스키의 알콜들은 허공을 헤메이고 위 아래로
잡히는 양 손의 유방은 탱탱함의 지존이였다. 또 쌀것같아 쑥하고 옥이의 보지에서 나의 지지를 빼냈다. 또 흘러내린다.
"아아아... 오빠... 왜?... 왜?... 빼?... 아아... 조금만 더해주면 나쌀 것 같은데... 아아하... 음............................"
너 보다도 내가 먼저 쌀 것 같아서 뺐다. 나는 좀더 대담하게 신하의 말을 전한다.
"아아.. 옥아... 오빠가 쌀 것 같아서 미안해... 내가 옥이 보지 빨아 줄께... 아아... 벌려봐............................."
또다시 내 자지를 식히기 위해 나는 옥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아아아아... 오빠... 아까처럼 내 똥구멍두... 하아학... 아... 좋아..............................."
이런 모습을 본 경희는 화가나는 표정으로 언니의 얼굴을 쳐다보다 나의 뒤로 돌아가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는 내 사타구니
사이로 누워서 내 자지를 빤다. 어찌 이런일이 안되겠다. 쌀 것 같다. 나는 벌떡일어나 술 한잔을 가볍게 털어 넣는다. 그리고
경희에게도 한잔 옥이에게도 한잔 적나라한 모습의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며 싱긋이 미소를 짓는다. 안주라는 소리에 옥이는
바나나 한 조각을 경희의 보지에 끼우며 나보고 먹으란다. 그리고 자기 보지에 끼우고 경희에게 준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경희의 하얀 스타킹을 집어 경희에게 내민다. 흠칫거리는 경희는 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치마를 벗고
신기 시작한다. 내가 찢어논 경희의 하얀 스타킹 나는 또 자지의 껄떡 거림을 느껴야만 했다. 그리고 경희의 가방에서 옥이는
물건을 하나 꺼낸다. 저건 말로만 듣던 바이브레터 그래 레즈비언들은 필수 품목이다. 경희에게 전해주는 옥의 손길이 마냥
신이난 듯 바이브레터는 웅웅거린다. 경희는 덜덜이를 잡고 다리를 벌려서 스타킹을 찢고 자기 보지를 마구 쑤신다. 언니를
바라보며 옥이는 경희의 앞에서서 다리를 벌리고 경희의 젖꼭지를 빨며 몸을 숙인다.
"오빠... 아... 내 보지 쑤셔줘... 빨리 경희 보지도 쑤시구... 아아아아... 나 경희하구 같이 쌀거야... 아아아아..................."
경희의 손에 들린 덜덜이를 건네받아 경희의 보지를 쑤신다. 나도 그런 모습에 뒤로 옥이의 보지를 쑤신다. 팅겨져나오는
옥이의 엉덩이 감촉에 나는 더 이상 신음만 뱉어낸다. 내생애 최고의날 어찌되었던 나는 이 기분을 만끽 하련다. 내 몸과
영혼이 하늘을 날아 다닌다. 누가 내 얼굴을 때린다. 경희와 옥이는 눈을 떠보니 소파 위에 혼자 덩그러니 누워있다.
"사장님... 일어나셔요... 영업 끝났습니다..................................."
정신을 차린 나는 웨이러 한테 묻는다.
"아아... 머리야... 여기 같이 있던 사람은?................................"
"아예... 사장님이 많이 취해서 먼저 간다구... 한시간 전에 가셨는데요... 그리구 술값 계산은 다 하시구요... 안녕히 가세요...
담에 또 오십쇼................................"
뭐야 술값 계산까지 했다구?? 뽀개지는 머리를 싸잡으며 바깥으로 나온 나는 안 주머니로 손이 간다. 다시 후다닥 뛰어들어가
웨이러 한테 물으니 모른단다. 카드 사용처 문자 메시지 돌아 버린다. 국빈관 115만원 현금 써비스 300만원이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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