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에서 섹스까지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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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나는 다영의 앞에 아까 현구가 꺼낸 플라스틱 바구니를 탁 하고 내려놓았다. 마치 목욕탕 바구니 같기도 했고 어찌보면 개밥
그릇 같기도 했다. 이제는 복통과 배설욕을 참다 못해 누렇게 뜬 다영의 얼굴 앞에 그 바구니를 내려놓으니 다영이 다시금
이를 악물었다.
"친구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뭐든 하겠댔지?... 그럼 지금 당장 거기다 똥을 싼다... 실시........................"
"............................................."
죽을 것 같은 수치심에 입술을 앙다문 채로 눈물을 줄줄 흘리는 다영의 모습을 보니 너무도 즐겁다.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거리며 농담을 지껄여대던 맹랑한 년이 똥구녕에 관장약이 주입된 채로 성고문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어찌
즐겁지 않으랴. 어서 빨리 이 건방진 년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형님...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기다림을 참다 못한 현구가 나서서 내게 무언가를 꺼내보였다. 울퉁불퉁한 손바닥 위에 올려져있는 그 물체는 야동에서 가끔
본 적이 있는 항문 삽입용 구슬이었다. 후장 마니아라더니 이런 것까지 챙겨다니나보다.
"이런건... 어떻게 쓰는 거냐?....................................."
"흐흐... 형님은 구경만 하십시오............................................."
현구는 손을 뚜둑거리며 다영에게 다가가 여전히 저항하지 못하고 궁둥이를 뒤틀고 있는 다영의 몸부림을 너무도 쉽게 제압
하고는 한껏 힘을 모으느라 오므린 그녀의 항문을 좌우로 억지로 열어젖혔다.
"흐읍....!!..................................................."
필사적으로 항문에 힘을 모아서 배설욕을 참고 있었던 다영이 강제로 항문이 벌어지자 숨을 들이켰다. 앞에서 그 표정변화를
관찰하고 있자니 너무도 재미있었다. 현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영의 항문에 마치 염주처럼 구슬이 줄줄이 꿰어진 그 물건을
하나하나 삽입하기 시작했다.
"흐윽...!... 흐으으윽!!!... 크흐으으으윽!!................................................."
작은 구슬이 하나하나 들어올 때마다 다영의 외마디 비명소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아주 커졌다. 뱃속에서 요동치며 넘실거리는
배설물들 사이로 구슬들이 틀어박히기 시작하니 당연한 증상이었다. 저러다 현구의 얼굴에 똥을 뿌려대는건 아닐지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이 들 정도였다.
"흐흐... 곧 뽑아야 되니까... 이쯤하기로 하고.........................................."
대여섯개의 작은 구슬을 다영의 항문 속에 삽입한 현구가 손을 털고 일어나, 구슬들을 꿰고 있는 가느다란 선의 끝 부분을
잡고 멀찍이 떨어졌다. 나는 현구의 의도를 알아채고 다영의 몸을 억지로 일으켜 그녀를 플라스틱 바구니 위에 마치 요강에
앉히 듯 억지로 앉혔다.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다가왔음을 직감한 다영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졌다. 하지만 그녀의 배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배설욕은
그녀로 하여금 저항의사를 표현하는 것조차 이미 앗아가 버린 듯 했다. 덜덜 떨리는 눈으로 그 믿을 수 없는 처참한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단짝친구 유미였다.
"자아... 개봉... 박두요!!!!!!!!..................................."
현구가 우렁차게 소리치며 끝에서 힘주어 선을 휘익 잡아당겨, 그녀의 항문에 박힌 대여섯개의 구슬을 일제히 뽑아냈다.
후둑 하는 소리가 난 후 구슬 여섯개가 두루룩 하며 그녀의 항문에서 마치 꼬리가 뽑히듯 한꺼번에 쑥 뽑혀나왔다.
"아아아아아아악!!!!!!!!!!!!!!!!.............................................."
귀청을 찢을 듯한 다영의 갈라지는 비명소리가 세탁물 창고 안을 가득 메웠다. 그 뒤를 잇는 지저분한 그녀의 배설 소리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의 비명과 흐느낌,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는 유미의 비명소리에 묻혀 생생히 들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명의 틈새로 간간히 새어나오는 푸득거리는 소리와 뭔가가 바구니 안으로 한가득 쏟아지는 소리 미친듯이 경련하며
부들부들 떨리는 다영의 몸뚱아리와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침 한 줄기 실성이라도 한듯 초점을
잃은 동공 등은 지금 오다영이라는 여인의 정신이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져내리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광란의 장면들이었다.
마침내 그녀가 나와 현구 그리고 그녀의 단짝 친구 김유미가 보는 앞에서 대변을 배설한 것이다. 마치 동물처럼, 가축처럼,
위생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변변찮은 플라스틱 요강 위에서 자신의 치부를 훤하게 드러내 보이며 현구가 그 기념적인 장면
앞에 광소를 터뜨리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푸하하하하.... 이거야... 바로 이거... 자... 오다영... 여기를 봐... 이 장면은 특별히 잘 담아둬야 하니까......................."
현구가 그런 그녀의 앞에 DSLR 카메라의 렌즈를 들이댄다. 우리 모두가 잠시 잊고 있었지만 아까부터 이 광경들은 우리 모두
고스란히 내 촬영용 몰카 장비들과 디지털카메라에 생생히 담기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장면 스물넷의 젊은 여대생을
강제로 관장시켜 배설하게 한 이 영상은 나와 현구에게 있어 최고의 즐길거리가 되어줄 것임이 틀림 없었다.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던 몰카의 취미가 어느새 한 여대생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지경까지 나를 인도한 것이다. 어찌보면 지금 이 순간은
내 몰카 인생에 또 하나의 기념적인 순간이었다.
"화장실 몰카로 똥 싸는 모습 찍혀서 시작된 일인데... 어쩌다보니 진짜로... 똥싸는 모습을 찍혀버렸네?... 이렇게 생생하게
말이야... 안 그래 다영아?... 흐흐흐흐........................................"
"....................................................."
눈물과 침이 아주 범벅이 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다영 헤 벌어진 입을 다물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배설을 한 엉덩이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어대며 마치 마약이라도 한 듯이 넋이 나간 모습이었다.
- 졸졸졸졸.......................................
바로 그 순간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이벤트. 대변 배설을 하고 나자 또 다른 배설욕도 덩달아 이기기가 힘들었는지 그녀는 방금
대변을 쏟아낸 바구니 안에 소변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자신도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얼굴. 멍하니 풀어진 얼굴로
그저 오줌을 싸고 있는 모습을 보며 현구와 나는 짜릿한 눈빛을 교환했다.
"크크... 똥에 이어 오줌이라... 이거이거... 다영이 너 이제 어떡하냐?... 이걸로 찍은 영상 여기저기 푸는 순간 너 시집은
다 갔다고 봐야겠는데... 음... 제목은 뭘로 짓는다... A대 여대생 O 모양의 강제 똥오줌 관장 촬영 정도로?..............."
".............................................................."
아무 대답을 못하는 다영. 실성이라도 한 것일까. 무거운 적막이 좁은 세탁물 창고 안에 내리깔렸다.
"흐흑... 흑... 다영아............................................."
그녀의 단짝 친구의 애절하고 비통한 울음소리만이 그 적막을 깨놓고 있었다. 창고 안에 배설물에서 풍겨나오는 악취가 아주
진동을 하기 시작한다. 제아무리 젊고 싱싱한 여인이라 할지라도 똥냄새는 구린 법인가보다. 다영의 배설 이후 나와 현구는
두 여자를 강제로 끌고 여자 탈의실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부터 이 두년은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들이 절도 행각을 벌인
바로 이 장소에서 그 죗값을 몸으로 단단히 받게 될 것이다.
"두 사람 다 샤워실로 들어가................................................"
탈의실 안에 위치한 샤워실로 두 여대생을 밀어넣은 나와 현구. 배설 이후 제대로 뒷처리도 하지 못한 다영이가 엉거주춤한
걸음으로 유미의 부축을 받아가며 샤워실 안으로 걸음을 옮긴다. 이제는 강제로 명령을 듣는다는 느낌도 없이 그저 꼭두각시
처럼 힘없이 움직이는 다영이였다.
"크아... 똥냄새 참 죽여주네... 이거 어떻게 처리한다..........................................."
다영이가 대변을 쏟아낸 바구니를 집게손가락으로 들고서는 처치곤란의 눈으로 내려다보는 현구. 그 노골적인 비아냥을 들은
유미가 처음으로 현구를 향해 증오스런 눈길을 표독스럽게 쏘아보냈다. 그녀의 눈에는 안타까움과 증오가 동시에 타오르고
있었다.
"덩어리는 변기에 넣고 버리고... 나머지는 그냥 바구니째 종량제에 묶어서 버리지 뭐........................."
그 적나라하고 굴욕적인 표현들을 하나하나 듣고 있던 다영이의 몸이 비로소 반응하며 굴욕으로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현구가 바구니를 대충 봉지에 싸서 묶어놓고는 샤워실로 들어오자 그녀들은 순식간에 샤워실 안에 갇혀버린 꼴이 되었다.
"자... 지금부터 김유미는 단짝 친구 오다영의 항문을 정성스레 깨끗이 씻어줍니다... 실시.................................."
".........................................."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유미 유약한 성격인줄로만 알았던 그녀가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재미있게 느꼈다.
"오다영은 니 순결을 지켜주겠다고 우리 앞에서 똥까지 싸질렀는데... 너도 친구로서 똥구멍 정도는 씻어줘야 하는거 아냐?...
너네 둘의 우정이 어디까지 가나 보고... 네 처녀막을 뚫을지 말지 결정할테니까 얼른 움직여..................."
"..........................................................."
유미는 여전히 검정 브래지어와 팬티스타킹을 입은 상태였지만 샤워실 안에서 아슬아슬한 속옷차림으로 갇혀 있는 그 모습은
알몸 못지 않게 야릇해보였다. 한편 다영은 샤워실 바닥에 힘 없이 널부러져 사지를 아주 축 늘어뜨린 채 바닥에 무릎을 꿇은
유미의 허벅지 위에 간신히 머리를 뉘어놓고 있었다. 복통과 배설욕으로부터 해방되어 그녀의 얼굴에는 핏기가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넋이 나가버린 듯 그녀의 얼굴에는 초점이 없었다.
"유... 미야..........................................."
그런 그녀가 마침내 입을 열어 유미에게 말을 걸었다. 다영을 끌어안은 채 절망하고 있었던 유미는 아주 황급히 놀라 친구의
상태를 살폈다.
"다... 다영아... 좀... 괜찮아?..........................................."
"유미야... 시키는 대로 해... 그냥... 빨리 끝내자... 시키는 대로 안하면... 더 힘들어질거야... 우리... 여기서 무사히 나가서....
그 때 다시 생각하자.........................................."
"흐... 흑... 다영아아........................................."
유미가 터져나오는 흐느낌을 틀어막으며 샤워기를 집어들었다. 현실감각이 뛰어난 것인지 다영은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아무 말 없이 유미를 향해 엉덩이를 대고 엎드렸다. 우리가 내린 명령의 내용에 복종하기 위함이다.
"흑... 흑.........................................................."
유미가 바르르 떨리는 손으로 샤워기를 켜고 단짝 친구의 항문을 씻기 시작한다. 배설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은 지저분한 구멍
근처를 맨 손으로 샅샅이 씻어내기 시작한다. 비누칠을 하고 헹구고 다시 비누칠을 한다. 다영이는 눈을 질끈 감은 채로 그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개처럼 엉덩이를 쭉 내뺀 채로 숨을 죽일 뿐이다.
"좋아... 좋아... 잘하고 있어... 다 끝났으면 이리 와..................................................."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로 일어서 다가오는 두 여대생. 현구가 먼저 자연스럽게 나서 다영의 몸을 바닥에 다시 눕혔다. 차가운
바닥에 몸이 닿자 다영은 몸을 부르르 떨었으나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듯 이내 얌전해졌다.
"자아... 이제... 흐흐흐.................................................."
현구는 아까 관장약과 함께 가져온 소프트젤과 오일을 꺼냈다. 한껏 빳빳해져 있는 자지는 앞으로 그것이 어디로 들어가게
될지를 직감하고는 벌써부터 흥분에 요동치고 있는 것 같았다. 현구는 다영이를 다시 뒷치기 자세로 바닥에 엎었다. 손을
묶은 구속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영이는 순순히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자신이 앞으로 당하게 될 일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못한 듯 두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흐으읍.........................................."
현구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 주위에 젤과 오일을 치덕치덕 섞어바르기 시작하자 다영이 순간 참지 못하고 숨을 아주 크게
들이켰다. 배설 이후 항문에 가해진 비누칠로 항문 주위의 연한 살결들이 한껏 예민해진 상태에서 화학물질을 저렇게 쳐
바르고 있으니 당연한 것이었다. 젤과 오일이 똥구멍 주변을 적시고 넘쳐 밑으로 흘러내려 보지구멍에까지 스며들 정도로
덕지덕지 바른 이후 현구는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며 다영의 항문에 검지손가락 하나를 쑤욱 꽂아넣었다.
"으으으읍....!!!............................................."
직장 내의 변을 깔끔히 빼내고 항문 주변을 미끌미끌하게 만들어놓자 생각보다 쉽게 손가락의 끝마디 정도는 항문 안으로
자취를 감춘다. 손가락의 첫마디가 괄약근을 관통하고 항문 속에 단단히 꽂히자 다영이가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나
오는 고통을 간신히 삼킨다.
"자아아... 흐흐흐....................................................."
검지손가락으로 피스톤질을 하며 어느정도 항문에 길을 들인 현구가 손가락을 뽑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항문 구멍의
위 아래를 붙잡고 좌우로 위아래로 벌렸다 좁혔다 하며 구멍을 최대한 늘어뜨린다. 똥구멍 안에 바람이 들어왔다 나가면서
전해지는 기묘한 감각에 다영이 온 몸을 움찔거리는 것이 보인다.
"아... 아저씨들... 다영이한테... 뭐하려고 그러시는... 거에요.........................................."
유미가 공포를 이겨내고 간신히 나에게 묻는다. 성경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순진한 년은 지금 현구가 행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을 위한 전초작업인지 아직 모르는 모양 아니면 알면서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것이겠지.
"보면 알아... 잘 봐두라구... 흐흐... 단짝 친구가 몸소 보여주는 귀중한 볼거리니까................................"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현구가 다시 다영의 궁둥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세를 잡는다. 현구가 침을 꿀떡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생생히 들린다. 그 소리는 샤워실의 밀폐된 공간 안에서 타일에 부딪히는 진동을 타고 더욱 더 생생히 나와 유미
그리고 도마 위에 오른 요릿감 신세가 된 다영의 귓가를 때린다.
"똥구멍 조온나 맛있겠네... 흐흐... 간다... 씨발년아.................................."
"흐으읍....................................................."
절대 비명을 지르지 않으리라 다짐했는지 입술을 콱 깨무는 다영. 그리고 다음 순간 현구가 그녀의 풍만하고 통통한 엉덩이를
과격하게 한쪽씩 붙잡고는 똥구멍 속으로 귀두 끝을 푸욱 하고 밀어넣는다.
"끄으으윽......................................................."
좆 끝을 똥구멍이 살짝 물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목에 핏줄이 돋아나며 고통에 몸부림을 치는 다영. 하지만 현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궁둥이를 쥔 손에 더욱 힘을 주고는 허리를 앞으로 전진시킨다.
"오우... 씨바알................................................"
현구의 욕지거리와 함께 그녀의 항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귀두. 알몸뚱아리에 가해질 수 있는 체벌 중 가장 가혹하다고
볼 수 있는 체벌이 다영의 몸에 가해지고 있었다. 개처럼 엎드린 허벅지와 엉덩이가 아주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한다. 현구는
별안간 고함을 꽥 질렀다.
"씨... 바아알!!........................................"
그리고 한번에 힘을 주어 항문에 자지를 푸욱 꽂는 현구.
"아아아아아아아악!!!!!!!!!!!!!!!!!!!!!!!!!.............................................."
절대 비명을 지르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것은 오만에 불과했던 듯 다영은 있는대로 찢어져라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배설
이후 정신이 나갔었던 그녀가 다시 격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 반가울 정도로.
"씨이... 바아아... 죽인다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파아... 아파... 죽을것 같아... 흑... 흑흑... 엉엉..................................."
한번의 돌격으로 자지가 똥구멍에 반이상 먹혀버리자, 다영이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손바닥으로 샤워실 바닥을 내리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현구는 막무가내로 허리를 뒤로 뺐다 앞으로 밀어넣고 항문 안에서 피스톤질을 강행하기
시작했다.
"흐윽... 흐흐흑... 찢어져... 찢어져... 제발.........................................."
이젠 아까의 기센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눈물을 줄줄 흘리며 애원하는 다영. 그 모습을 바라보는 유미는 단짝 친구의 아주
처참하게 망가진 모습에 쇼크를 먹고 멍하니 굳어져 있었다. 나는 현구의 그 변태적인 행위로 인해서 얻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곧장 유미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속옷과 스타킹을 갈기갈기 벗겨내기 시작했다.
"꺄아악!!... 왜... 왜 이러세요............................................."
"뭘... 왜 이래... 씨발년아?... 니 친구가 저렇게 당하고 있는데 혼자 그럼 편하게 놀래?................................"
"다... 다영이가 시키는 대로 하는 대신 나는 가만히 두기로......................................"
"병신같은 년... 그 말을 믿었단 말야?........................................"
나는 이제 인정 사정 볼 것 없다는 듯 유미의 몸에서 남은 옷들을 단숨에 벗겨냈다. 브래지어가 떨어져나가고 스타킹이 마구
찢겨져 나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티를 걷어냈다.
"어이... 현구야... 이거 봐라... 니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김유미의 알몸이다........................................."
마침내 만천하에 드러난 유미의 알몸. 어둑어둑한 샤워실 안에서 은은히 빛나는 환상적인 몸의 굴곡과 속살결에 더불어 아직
한번도 남자의 손을 타지 않은 깨끗한 분홍색의 젖꼭지와 조갯살이 모습을 보였다. 거뭇거뭇한 하초들 사이에 얌전히 입을
닫고 있는 대음순은 이 깨끗한 보지의 첫주인이 될 남자를 기다리고 있는듯 보였다.
"허억... 허억... 으후욱..................................."
현구는 다영이의 똥구멍맛을 보느라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이 환상적인 유미년의 알몸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는지 열에 달뜬
대추같은 얼굴로 음흉하고 흐뭇하게 씨익 웃어보였다. 이제 쇼타임이 찾아오고 있었다.
"이... 이러지 마세요... 아저씨... 제발 이러지 마세요................................."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현구가 땅바닥에 던져놓은 오일병을 집어들어 그녀의 매끈하고 날씬한 두
다리를 좌우로 잡아 벌리고는 깨끗한 핑크빛 보지에 오일을 치덕치덕 바르기 시작했다. 삽입을 하기 전 발가락 끝에서 허벅지
안쪽 까지를 혀 끝으로 핥아 올리며 생애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게 된 유미년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무래도 생애 첫 생보지 삽입이니 애액이 쉽게 나오진 않으리라. 이 오일의 용도는 쓸데없는 애무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었다. 이 죽여주는 몸뚱아리를 천천히 음미할 시간은 이후 현구가 없을 때 나 혼자 즐겨도 충분히 늦지 않다. 보짓물
대용으로 오일을 보지 주변에 덕지덕지 펴바르자 싱싱한 대음순이 번들거리며 생애 최초로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그럭저럭
갖춘 듯 보였다. 나는 공포에 질린 그녀의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너무도 고양이를 닮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이목구비
그 순수한 얼굴이 조금 있으면 다시는 순수함을 되찾지 못한다는 사실이 견디지 못할 만큼 즐겁다.
- 쑤우우욱!...................................................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아까부터 잔뜩 성이 나있었던 나의 좆대가 오일의 힘을 빌려 여지껏 단 한번도 열린 적이 없었던 대음순 사이를 헤치고 안쪽
으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손을 뻗어 그녀의 앵두 같은 분홍색 유두를 꼬집듯이 만진다. 최근 안아왔던 서희 팀장의 유방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크기이지만 젖꼭지의 빛깔만큼은 너무도 깨끗하고 아름답다. 다리를 M자로 만들어놓고 보니
유미의 맵시 있는 몸매는 더욱 훌륭해보였다. 좌우로 다리가 벌어질때 생기는 두 다리의 각선미 라인이 아주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보다 훌륭한 것은 바로 첫 자지맛을 보는 처녀보지의 엄청난 조임이었다.
"크후웁... 유미야... 보지맛 죽이는데........................................"
"흐... 흐흑... 으아앙......................................."
처녀를 상실하는 순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유미가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질벽 전체
에서 느껴지는 처녀보지의 쫄깃한 조임은 너무나도 맛 좋고 생생했다. 몇 번의 피스톤질을 하자 속을 꽉 메운 듯한 질벽의
근육들이 자지를 꽉꽉 물어오기 시작했다.
"이 년 이거... 잘만 키우면 명기 보지 되겠는데 이거......................................."
이 쫄깃함은 처녀보지인 덕분도 물론 있겠지만, 보지 자체가 질의 조임이 무척 빈틈없고 세밀하게 자지를 압박해오고 있었다.
명기가 될 소질을 모르고 23년을 살아온 유미년의 순결을 내가 처음으로 갖는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너무도 행복했다.
- 쑤우우우욱!!!............................................
"아흐으으으윽...................................................."
나는 힘주어 유미의 보지에 내 자지를 뿌리까지 틀어박았다. 그러자 터져나오는 유미의 고통의 신음성. 아직 섹스의 쾌감을
알기에는 너무 이르겠지만 지금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유미야... 봐... 내 얼굴을 잘 봐두라고... 니 처녀막을 따먹은 남자 얼굴이니까... 킬킬킬..............................."
이런 얼굴에 이런 몸매라면 그동안 얼마나 숱하게 많은 남자들이 이 년에게 댓쉬를 했겠는가. 하지만 이 년의 아다 보지는
바로 내가 깬다. 이렇고 젊고 아름답고 싱싱한 처녀를 내가 가진 것이다.
"누가... 당신같은 사람을... 흑... 흑흑... 인정 안해......................................"
"킬킬킬... 여기 피나는거 안보여?......................................................"
과연 유미가 숫처녀라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는지 틀어박힌 자지 뿌리로 희미하게 선혈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파과혈이라는 말인가.
"크아아... 기분 째진다... 너같이 예쁘고 몸매 죽이는 여대생을... 아다로 따먹다니... 흐하하..............................."
"흐... 흐흑... 엄마... 엄마... 유성아....................................."
유미는 울부짖으며 엄마를 찾기 시작했고 드문드문 가족으로 짐작되는 누군가의 이름도 뇌까리기 시작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좆질에 여념이 없이 이 싱싱한 처녀보지에 내 자지로 길을 내는 작업에만 열중했다.
"자... 이제 대망의 피날레다........................................"
유미의 보지가 어느정도 좆질에 길이 뚫렸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자지를 뽑고 그녀를 강제로 엎어 다영이처럼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첫 경험에 바로 뒤치기라면 그녀에게는 너무 가혹한 형벌이 될 수 밖에 없겠지만 지금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행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현구야... 이거 봐라... 하하.................................................."
나는 여전히 다영이의 똥구멍에 좆을 꽂고 있는 현구를 불렀다. 열에 달뜬 현구는 입을 O자 모양으로 벌린 채 뽕에 맞은 것
같은 표정으로 천국을 노닐고 있었는데 그 얼굴은 내가 여태까지 본 것중 가장 변태같아 보이는 얼굴이었다. 현구가 그
와중에도 이쪽을 돌아보자, 나는 유미가 다영이와 마찬가지로 개처럼 엎드려 뒤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먹음직스러운 유미의 모습에 현구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 의도를 충분히 파악한 것 같았다.
"자자... 분위기 있게 마무리 하자고...................................................."
나는 유미의 뒷보지에 다시 자지를 꽂고는 유미년을 네 발로 움직이게 하여 다영이가 항문을 유린당하고 있는 곳으로 기어
가게 만들었다.
"이랴... 이랴!... 더 빨리 움직여!............................................."
유미년의 새하얀 엉덩이에 손바닥으로 매질을 짝짝 가하며 암말을 타는 듯이 심취해가는 나는 유미의 아주 새햐안 엉덩이는
다영이나 서희 팀장의 그것보다는 볼륨이 덜했지만, 잘록한 허리에서 이어지는 넓은 골반과 궁둥이의 비율로만 놓고 본다면
아름답기로는 셋 중 가장 빼어난 굴곡을 자랑하고 있었다. 게다가 더없이 희고 새하얀 엉덩이의 살결은 마치 누구도 밟아본
적이 없는 새하얀 눈발을 보는 듯 하여 내가 첫 발자국을 남기게 되는 그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해주고 있는 것만 같았다.
"너도... 빨리 움직여!... 이랴아!............................................."
현구도 나를 따라하며 다영이의 통통한 엉덩이에 손찌검을 짜악짜악 해댄다. 두 마리의 암말을 타고 있는 두 남자. 바로 내가
원하던 그림이다. 두 여대생이 굴욕감에 무너진 채로, 개나 말처럼 궁둥이를 쭉 뒤로 뺀 채 똥구멍과 보지에 자지가 박힌채로
마침내 단짝친구끼리 서로 얼굴을 마주볼 정도로 가까운 위치까지 서로 기어왔다.
"흑... 흑... 다영아아.............................................."
"유미야아... 흐흑... 나쁜 새끼들.............................................."
그제야 나를 죽일 듯이 올려다보는 다영. 똥구멍을 농락당하느라 그녀의 친구가 순결을 따먹히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아챈 모양이다. 자신이 내 명령에 복종하면 내가 유미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제로 믿기라도 한 듯 그녀는 극심한
분노로 혹은 극심한 고통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나쁜 새끼들... 쓰레기 같은 새끼들... 흐흑... 유미야... 괜찮어....?....................................."
"다... 다영아... 흐흑... 나 아파....................................."
"조금만 참아... 흑............................................"
두 단짝친구가 뒤치기 자세로 구멍에 좆이 박힌 채, 얼굴을 마주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었고, 지금 이 순간 그년들의 주인이
된 나와 현구는 각자 좆을 박은 암말의 궁둥이를 찰지게 짝짝 갈겨가며 흥에 겨워하고 있었다.
"자... 오늘의 마지막 명령이다... 그 자세에서 암말끼리 서로 마주보고 진하게 키스한다... 실시.........................."
다영과 유미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진다. 암말의 주인이 된 우리는 각자 올라탄 암말의 궁둥이를 여유있게 주물럭거리며
능글맞게 웃음짓는다.
"빨리 해 씨발년들아!... 밤새 괴롭혀줄까?... 서로 사랑하는 단짝친구끼리 키스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안 그래?................."
"흐흐흐................................"
순식간에 암말이 된 두 계집년들의 구멍에서는 모두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한 쪽은 처녀막이 뚫린 흔적 한 쪽은 똥구멍이
갈가리 찢어진 흔적 현구와 나 모두 핏줄기가 묻은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그녀들을 재촉하고 있었고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자지 하나씩을 몸 안에 받아들인 암말들은 똑같은 자세로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있었다.
"유미야... 미안...................................."
"다... 다영아........................................."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짖으며 점점 가까워져 가는 두 여자... 아니, 두 암컷. 원초적으로 똑같은 자세를 취한 두 암말의
입술이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진다. 그리고 마침내 겹쳐지는 두 여자의 입술.
"흐읍... 흡..................................."
"으으읍..........................................."
- 짜악짜악짜악!!!.............................................
"더 찐하게 해... 썅년들아!... 혓바닥 굴러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야지!..................................."
채찍질을 하듯 나와 현구가 각자 암말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두들기자, 이제는 모든 것으로부터 이성을 놓은 듯 두 여자가
한순간 짐승처럼 돌변하여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미쳤듯이 그리고 이 상황이 미쳤듯이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이 순간을 감당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이 마침내 정신을 놓고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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