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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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바닥에 손을 집으며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왜.... 이제서야 창피한가 보네요.. 실장님.........."
"니가 나한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그런 실장님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자위도 하고 그렇게 쳇팅도 하고 그랬나요?"
"헉....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실장님은 아버지와 엄마의 신뢰를 배신했어요. 믿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 그런일을
할거란거 상상도 못했으니깐요."
"......."
"자위도 할수 있고, 쳇팅도 할수 있지만, 적어도 사무실에서는 그러지 말았어야 해요. 실장님을 믿고 사무실 맡기고 동으로
서로 뛰어다니고 또 그거 때문에 공장이 바쁘게 움직이는데도 그거와는 상관없이 실장님은 혼자만의 욕정을 풀 생각 밖에
안했잔아요."
"......"
"그건 일종의 배신이예요..... 실장님을 전폭으로 지지했던 아버지, 그리고 엄마에 대한 배신...."
"용서해줘.. 다신 안할게.....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어.... 흑흑......"
"용서라..... 글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용서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내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뻘쭘해진 주인아저씨의 자지는 축쳐져버렸다.
공짜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기대로 가득했던 아저씨는 뻘쭘해진 자신을 발견하고는 카운터로 돌아갔다.
"성기야.... 한번만 눈감아줘 다신 이런일 없게 할테니깐....."
"당연히 이런일 없게해야줘... 또다시 믿음에 대한 배신은 안되니깐요..."
"내가 어떻게 할까? 모든 할테니깐 말해봐......."
"ㅎㅎ... 모든이라....... 이런 상황에서도 보지물은 넘치내요.... 마치 발정난 여자처럼......"
"그건.........."
"뭐든 한다고 했죠? 그럼 지금 내가 보는 앞에서 주인아저씨랑 섹스하세요.... 그리고 나서 생각해 볼테니깐...."
"뭐라고? 어떻게.... 그럴수는 없어..... 나한데 왜이래...."
"이왕 시작한거 끝을 봐야죠... 모든 한다면서요..... 보지는 이렇게 흥분해서 질질싸고 있는데........"
"그래도 어떻게 니가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해...."
"이미 실장님이 아저씨 자지를 빠는것도 봤는데... 안대하고 해요..... 그럼.. 아마 훨씬 편할테니깐요......"
"성기야........... 그건........."
성기가 다시 주인 아저씨에게 손짓하며 불러낸다. 어색하게 웃으며 그들의 곁으로 나온 주인...
성기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주인은 다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다.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질질 애액을 거미줄처럼
흘리고 있다. 성기는 은애를 일으켜 세우고는 주인아저씨에게 눈짓을 한다.
음흉하게 미소를 지으며 주인이 달려들어 은애의 보지에 입을 가져간다.
평소에 자신이 무시하던 성기 앞에서 다른남자에게 보지를 빨리는걸 보여 주고 있단 생각에 은애는 수치스럽다.
주인의 혀가 보지 이곳 저곳을 휘저으며 타액을 묻혀 간다. 창피함과 더불어 묘한 흥분이 전달되고는 있지만, 은애는 강한
수치감때문에 몸을 이리 절리 돌리며 주인의 혀를 피하려 했다. 성기는 그런 은애을 가만 두지 않았다.
은애의 등뒤로 돌아가 그녀의 양팔을 끌어 움직이지 못하게 힘을 준다. 거부하려해도 성기의 팔힘에 맥을 못춘다.
은애의 움직임이 둔해지자 주인아저씨는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보지에 자극이 집중될수록 은애의 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있다. 낮선 사람과 섹스도 섹스지만, 또다른 남자 성기의 앞에서 수치스런 모습때문이라 경련이 일어날만하다.
하지만 그런 수치와 함께 흥분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일어난다.
비록 보지모양이 너덜거리는 걸레 보지여도 40대 중반의 주인아저씨에겐 영계 보지였다.
그것도 공짜로 먹는 보지... 그래서인지 주인은 열심히 은애의 보지를 빤다.
늘어진 소음순을 입속으로 넣고는 흡입하면서 보지 곳곳을 혀로 돌려가며 핥아 가고 있다.
"쳇섹 보다는 이런게 좋지.. 박실장?"
"아흑~~~ 창피해~~~ 니가 보고 있으니~~아흑~~~ 기분이 묘해~~~~아흑~~"
"아저씨는 어떠세요? 맛있어요.. 이 여자 보지?"
"너무 맛있어... 이런 보지 공짜로 먹게되다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네...흐흐흐"
주인남자는 연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있다. 남자가 참을수 없는지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자지를 잡고 은애에게 달려든다.
일어서 있는 자세여서 밀착이 잘되지 않는지 남자는 은애의 다리를 한손으로 들고는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대고는 문질른다.
"아흑~~~~아흑~`~~~"
본능이 온몸을 덥고 있는 은애의 입에선 계속해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학~~~~~~~~"
보지속으로 자지가 들어간 모양이다. 은애의 몸이 꿈틀거리며 소리를 지른다. 남자는 은애의 다리 사이로 자지를 집어넣고 그대로 삽입했다. 성기에게 기댄 채 낮선 남자의 자지를 보지에 넣은 은애의 몸이 떨린다.
하지만 두 사람의 자세가 불안하기만 하다. 아무리 운동을 한 성기였지만, 남자의 펌프질에 서서히 뒤로 밀리고 있다.
두 사람의 무게를 지탱하기가 버거워 뒤로 물러섰다. 주인아저씨는 은애를 더욱 거세게 몰아 부치며 벽쪽에 붙어 버렸다.
"아~~ 오랫만에 먹어보는 젊은 보지야~~ 꿀맛인데~~흐흐흐"
히죽거리는 주인남자의 웃음이 더욱 비열해진다. 합의된 섹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즐길수 있다는게 믿기질 않는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40대 중반의 주인은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되고 있다.
낮선 상황과 수치심에 더욱 흥분하며 은애는 다리가 들린 채 남자의 엉덩이를 더듬어 감싸 안는다.
"아흑~~ 더 쎄게~~~ 깊이 쑤셔주세요~~아흑~~더~~더~~더~~~"
무언가 부족한 듯 은애의 손은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자지가 깊이 들어올수 있게 밀착시킨다.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실룩거리던 주인 남자가 참기 어려운 모양이다.
"아~~씨발~~~ 걸레 보지가 왜 이리 맛있는거야~~~ 아~~ 못참겠어~~~흐흐흑~~!"
결국 주인아저씨는 은애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은애의 목덜미에 뜨겁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헐떡이고 있다.
아쉬운 은애는 엉덩이를 두팔로 힘껏 끌어안고는 보지를 밀착한 상태로 연신 비벼댄다.
"아~~~ 안돼~~~ 이제 달아오르려 하는데~~~~아~~~"
숨을 헐떡이던 남자가 떨어지자 은애가 쪼그리고 앉았다. 벌어진 보지사이로 주인남자의 좆물이 주르르륵 흘러 떨어진다.
은애에게 미안해서인지 주인은 머리를 긁적이며 늘어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카운터로 물러난다.
은애는 보지의 뜨거움을 느끼며 아쉬워하고 있다. 흘러내리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묻혀 보지 전체에 바르고 있다.
"미안.. 아가씨... 너무 흥분해서 그만~~허허~~ 원래 이러지 않는데 젊은 보지 먹어서 그런거 같아~~허허허~~~"
남자는 사정후 처진 자지를 어루 만지며 담배를 피워 물고 있다. 성기는 그런 모습들이 즐겁기만하다.
자존심 강한 은애를 굴복시켰단 생각에 그저 웃움만 나온다.
"아~~ 난.. 어쩌라고~~~"
연신 보지를 주무르던 은애가 탄식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고 있다.
"좋았어요.. 아저씨?"
"나야 좋았지... 총각덕분에 젊은 보지도 공짜로 먹고...흐흐흐"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또.. 먹고 싶으세요.. 저 보지?"
"그럼.. 나야 당연히 좋지.... 또 먹을 수 있겠어?"
성기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성기는 쭈그리고 앉아 보지를 만지던 은애를 일으켜 세우고는 주인에게 인사를
하고 성인용품점을 빠져나온다. 주인남자는 섹스의 답례로 가게 상품중에 전동 딜도를 하나 선물해 준다.
보지를 닦지도 못하고 나온 은애의 허벅지로 계속해서 정액들이 흐른다.
"아쉬웠나 보네요.. 실장님......"
"......"
성기의 옆에서 따라걷는 은애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거린다. 창피함도 모르고 타 올랐던 몸이다.
아니 그 창피함이 오히려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주인남자의 사정이 빨리 왔기때문에 은애는 절정을 맛보지 못하였다. 은애는 죄인처럼 성기의 뒤만 쫒아간다. 어느새 길가엔 어둠이 내려와 덥고 있다.
"사무실가서 차라도 한잔 할래요? 이야기도 하고."
"그래....."
성기는 은애를 데리고 다시 공장으로 길을 돌렸다. 성기의 지시에따라 자신의 차를 두고 온터라 공장으로 가야만했다.
이미 모두들 퇴근하고 어두워진 공장... 보안을 풀고 쪽문으로 들어가 사무실로 두 사람은 향한다.
은애는 티슈를 챙겨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은 후에 커피 두잔을 타와 성기의 앞에 앉는다.
"이제 어쩔샘이야?"
"글세요... 그건 실장님 하기 나름아닌가요? 실장님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황은 변할수 있죠."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래?"
"일단.. 다시 원래의 실장님으로 돌아오세요... 열심히 일하던 그 박은애 실장님으로요..."
"그럴게... 무엇에 씌운것 같다..."
"그런데 왜 그런걸 시작했어요? 결혼해서 재미 좋을 시절 아닌가요?"
"그러게.. 남들이 보면 우리 부부 행복한줄알지.. 겉보기만 그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해...."
한숨을 내쉬는 은애... 은애는 성기가 군대 가기전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왜소증의 남편과의 잠자리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조루는 아니었지만, 보지를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에 밤마다 외로움을 달래야만 했다. 하지만 남편을 위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척 하고는 자위로 스스로를 달래게 된것이다.
우연히 쳇팅 사이트에 접속을하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니 그들과의 은근한 유희가 애태우던 은애의 또 다른 자극이었다. 모르는 남자와의 쳇섹, 폰섹, 화상섹을 하며 애태우던 보지를 달래주곤 한것이다.
"그게 안해야지 하면서도 끊을 수가 없었어.. 이미 중독 될만큼 그들과의 가상 섹스는 나에게 마약같아...
내거를 보여주며, 남자들의 것를 보면서 외로움을 달랜게 벌써 1년이 넘었어... 하고나면 후회해도 또다시 컴퓨터 앞에 다리를 벌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흥분하고 또 흥분하고........."
"힘들었겠네요.... 결혼한 여자가 만족 못한다는건 정말 힘들거예요....."
"응.. 너무 힘들어... 안하고 살수는 없는 내 몸이 한때는 저주스러웠으니깐...."
은애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한숨을 쉰다.
"이젠 그만두시고 원래의 실장님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나도 그러고 싶어.... 그냥 참고 살수만 있다면..... 아마 힘들거야.... 이미 중독된 맛이니깐....."
"그럼.. 대신 사무실에선 하지 마세요... 그건 정말 돌아가신 아버지와 엄마에 대한 배신이니깐요."
"그래.. 되도록 사무실에선 삼가할게... 너한데도 미안하다..."
"뭘요... 덕분에 좋은 구경 했는데요.... 어땠어요?"
"창피하게 뭘.. 물어......"
"그래도 어디 한번 말해봐요... 어떤 기분이었는지...."
"그게........."
조금은 창피한 듯 은애의 얼굴이 붉어졌다. 뜸을 들이는 은애에게 재촉을 하자 은애가 말문을 연다.
"뭐랄까... 수치스럽지만 그게 오히려 자극이 되는거 같았어.. 낮선 남자의 살결을 느끼면서 너에게 보여진단 생각에 더
뜨거워지고 더 흥분했었는데..... 그 남자가 먼저 하는 바람에 마지막엔 아쉬웠지.... 불질러놓고는 그냥 끝낸거니깐...."
"흐흐흐"
"그런데 넌.. 내 사진은 어떻게 가지고 있었던거야...."
"아.. 그거요...ㅋㅋㅋㅋ"
성기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설명한다. 우연히 목격한 사무실에서의 자위와 메신저 섹....
그리고 그녀의 컴퓨터를 뒤져 알아 냈던 사진과 메일 주소...
"완전히 계획적이었네...... 아휴~~~ 내가 미쳤지....."
"ㅎㅎ 그래도 좋았다면서요..... 낮선 남자와의 섹스....."
"좋긴했는데.... 마지막이 아쉬웠지......"
"그렇게 아쉬웠어요? 아직도 아쉬워요?"
"응.........."
대답한 은애는 성기의 시선을 피했다. 아무리 못볼거 다보여준 상태지만, 긍정을 하니 자신이 발정난 사람 처럼 보였다.
"내가 좀 도와줄까요?"
"얘가 왜 이래... 안그래도 창피해 죽겠는데...."
"ㅋㅋ 창피하긴 벌써 실장님 보지 다 봤는데 뭐가 창피하다고...."
"그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어멋~~~!"
은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성기는 은애를 쇼파에 눕혀 버렸다. 팔을 저으며 거부하는 은애를 무시하며 그는 그녀의 치마를 말아올린다. 아직도 그 주인남자의 정액이 번들거리는지 보지속이 젖어 있다.
은애의 다리를 벌리자 보지속에 정액이 고여 있다. 손 끝으로 가볍게 터지를 한다.
"아~~~~~~"
창피하다던 그녀가 가볍게 몸을 떨며 신음을 한다. 성기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풀어 젖가슴을 내놓게 하였다.
옷속에 감추었던 젖무덤이 출렁거릴정도로 흔들리며 모습을 들어냈다. 애를 낳지 않아서인지 탱탱한 젖이었다.
유륜이 다른 여자들에 비해 넓게 퍼져 있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젖꼭지가 작아 보인다.
젖꼭지가 알맞게 익은 포도알 같다. 성기가 젖곡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주자 반응을 하며 딱딱해진다.
"아~~~~~~흑~~~~~~~"
성기의 손길이 머무는곳마다 은애는 허리를 들어올린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애무가 젖가슴을 애태우 듯 오가고 있다.
성기의 입술이 젖곡지에 닿자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혀가 젖과 젖사이를 오가며 핥아가고 그의 손이 보지를 향해 돌진하자 은애는 거세게 몸을 흔든다.
"아흑... 성기야~~~~~~아흑~~~~"
정액이 들어 있는 보지는 질퍽거리며 성기의 손에 의해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너덜거리는 소음순이 손가락에 잡힐때마다
성기는 꼬집 듯 잡아 당긴다. 은애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빠르게 성기의 바지 앞을 더듬으며 자지를 찾는다.
"어머~~~~ 이렇게~~~~"
손에 느껴지는 대물을 확인하자 은애는 놀래면서도 좋아한다.
그의 허리띠를 풀러 지퍼를 내리고는 이내 팬티 속으로 손을 뻣어 한번에 자지를 손바닥으로 감쌌다.
"아~~~ 크다~~~~ 이게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
"넣어보고 싶어요?"
"응.... 이런 자지 넣어보고 싶었어.....아~~~ 넣어줄래~~ 내 보지 속에?"
성기가 몸을 일으키더니 거추장 스러운 옷을 벗어 던졌다. 은애도 남김없이 옷을 벗고는 편안하게 쇼파에 기댄 채 자지를
기다린다. 너무도 우람하게 껄떡거리는 자지를 본 은애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다가오는 성기의 대물을 잡아 낙아채 듯 입안으로 삼켰다. 혀를 낼름거리며 거칠게 쪽쪽 빨아댄다.
굶주린 암캐처럼...
"실장님 잘빠네~~ㅎㅎ~~ 어린애들하곤 틀리네...."
"너.. 여자 많지~~~쭙쭙....."
"당연히 많죠... 이 자지에 맛들리면 다들 못벗어나던데요...."
"아흐~~ 이 자지가 내 자지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좀 나눠주지 않을래?"
"글쎄요.. 실장님 나눠줄 시간이 될려나 몰라.... 오래 기다려야할텐데요?"
"기다려도 좋으니 가끔씩 나눠줄래? 니가 원하는건 다 해줄게...."
"진짜죠? 내가 하란건 다 할거죠?"
"응.. 이 자지만 먹게 해준다면........"
"흐흐흐....."
은애는 두손으로 마사지를 하듯 자지를 돌리며 귀두끝에 혀를 낼름거린다.
번들거리는 자지물들이 은애의 손안으로 퍼지며 더욱 부드럽게 마사지가 되어간다.
처음보는 대물인지라 은애의 눈에 빛이 날 지경이다. 그동안 보아오던 무수한 남자들의 자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
성기는 허리를 구부리며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리는 은애의 젖을 잡았다. 그리곤 꼭지를 간지르며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니.. 자지가 이런줄 알았다면 다른데 눈길도 주지않았을 걸~~~히히~~"
"실장님이 이렇게 음란한줄 알았으면 진작 자지먹게 해줬을 걸~~히히~~"
"아흐~~ 좋아라~~ 이런.. 자지 먹게될줄이야~~~자주 먹었으면 좋겠다...."
"말만 잘 들으면 자주 먹게 해줄게요...."
"응.. 말 잘 들을게.........히히....."
성기가 몸을 떼자 은애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쇼파에 기댄다.
이미 소음순은 벌어져 나팔꽃 모양을 하고 있고, 보지물인지 그 남자의 정액인지 모를 하얀 점액질이 범벅이 되어 있다.
"어서와~~~ 내 보지를 채워줘~~~ 니 자지로~~ 꽉 채워줘~~ 어서 들어와.. 보지속으로~~~"
은애는 두팔을 성기에게 벌려 자지를 기다린다.
성기는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발기된 자지를 보지 둔덕에 갔다대고는 구멍입구에 귀두끝을 걸었다.
기다리다 애가 탄 은애는 상체를 일으켜 성기를 와락 껴안고는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켰다.
"뿌지지익~~~~~~~"
"아~~~~학~~~~~~~~아퍼~~~~~아흑~~~~~~"
성기가 한번에 허리를 들이 밀며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버리자 보지가 놀랜 듯 움직거린다.
보지 전체를 꽉 채우며 밀려들어오는 느낌에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은애였다.
양손으로 쇼파를 움켜 잡으며 놀란 보지로 안간힘을 쓴다.
"어흑~~ 너무 커~~~어흑~어흑~~ 이럴줄이야~~~ 대단해~~어흑~~~"
성기의 자지가 자취도 없이 뿌리까지 깊숙히 박혀 버렸다. 성기가 천천히 엉덩이를 들며 자지를 빼 내다가 다시 또 박는다.
"어흑~~~ 나 죽어~~~~~~~"
쇼파를 찢기라도 할것처럼 많은 힘이 손에 들어갔다. 보지에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성기는 최대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여 본다. 자지가 들어오는 동안은 입술을 깨물고, 다 들어온 상태에선 탄식을 내 뱉으며 입을 벌리는 은애....
연속적인 그의 삽입에 은애는 짜릿하게 쾌감을 맛보고 있다. 자지 기둥에는 하얀 점액질이 딸려 나오며 수를 놓는다.
"어흑~~ 너무 좋아~~~ 꽉 찼어~~어흑~~어흑~~~~"
"그렇게 좋아요... 실장님?"
"어흑~~ 정말 좋아~~~이대로 죽을 거 같아~~~어흑~~ 자지가 보지속에서 꿈틀거리는게 생생하게 느껴져~~허흑~~"
누구와의 섹스에도 느끼지 못했던 꽉 찬느낌 이었다.
너덜거리던 소음순도 힘이 들어갔는지 생기있게 자지를 감싸며 오랫만에 보지를 꽉 채우는 느낌에 동조를 한다.
은애는 쇼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는 끝에 엉덩이만을 올려 놓은 채 다리를 한껏 벌려 자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 자세가 자지를 보지속 깊이 들어오게 유도하고 있다. 들려진 다리가 심하게 떨린다.
힘이 빠져 버리며 저절로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은애는 그런 자신의 다리를 성기의 허리에 감았다.
성기의 허리 운동의 리듬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힘을 준다. 허벅지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양쪽으로 힘을 주어 보지의 쪼임은 더욱 강렬해 진다. 보지를 꽉 채운 자지에도 쪼임이 강하게 작용하며 분을 준다.
"어흑~~ 나 죽어~~~ 내 보지가 찢어지겠어~~어흑~어흑~"
"실장님 너무 힘주지말아요... 자지가 아파요~~~"
"어흑... 몰라~~~ 날 죽여줘~~~~어흑~~~"
은애는 성기의 목에 양팔마져 감고는 메달리는 자세가 되었다. 성기는 메달린 그녀를 들고는 엉덩이에 손을 받쳐 그녀를
몸위에서 움직이게 했다. 클리에 마찰대는 치골. 그것이 더욱 자극적이었고, 몸과 몸은 틈도 없이 밀착이 되어 버렸다.
방아깨비 처럼 엉덩이를 들썩이는 은애는 메달려 있으면서도 가만 있질 못한다.
머리를 흔들며 때론 목을 제끼고 쾌감을 만긱하고 있다.
"어흑`~~~~ 성기야~~ 니.. 자지로 날 죽여줘~~~ 너무 가지고 싶었던 자지야~~어흑~~~"
아무리 건장한 성기도 정신 없이 흔들어대는 은애의 무게를 오래 지탱할수가 없었다. 성기는 몸을 돌려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 쇼파에 걸터 앉는다. 은애는 그런 성기위에 올라 타고는 허리를 돌려가며 방아를 찍기시작했다.
찌걱거리는 요란한 소리가 사무실에 메아리 치기 시작하며 은애는 절정을 향해 달린다.
"어흑~~~ 나.. 할거 같아~~ 어흑~~ 자지 박고 느낀건 처음이야~~~어흑~~~어흑~~ 성기야~~~~!"
미쳐가고 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은애는 연신 방아를 찢으며 자신의 젖을 움켜 잡고는 머리까지 흔들어댄다.
정신이 없는 광기였다. 입에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마구 질러대며 한동안 절정을 맞이한다.
갑자기 그녀의 몸이 성기의 몸위로 쓰러진다.
"하학~~하학~~~아으으으으흑~~~~~~~~~~"
성기의 가슴에 뜨거운 열기를 토해낸다.
"심장이~~ 터질거 같아~~~ 아으으으으흑~~~ 너.. 정말 최고야~~아~~~흐~~~흑~~"
은애의 허리가 또 다시 돌아가고 있다.
여운을 즐기려는지 아직 사정하지 않아 그대로인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는 클리를 자지털과 치골에 문지르며 허리를 돌린다.
"아~~~핫~~~~~~어흑~~~~~~~~"
오르가즘을 느낀 보지여서 모든것에 민감하다. 짜릿하게 전해 오는 전율이 온몸을 감싼다.
"아~~~~~ 너.. 정말 멋진 녀석인걸~~~~아흑~~ 내 보지를 이렇게 만족 시키다니~~~~~아흑~~~"
"그렇게 좋았던거야?"
"아직도 보지가 짜릿해~~~아~~핫~~!"
은애가 엉덩이를 돌리며 성기의 젖곡지를 이로 살짝 깨문다. 그녀의 혀가 성기의 젖꼭지를 농락하고 있다.
"너도 해야지~~ 어서 해봐~~~ 내 보지속에 니 좆물로 꽉 채워줘~~~ 어서 해~~~"
"그럼 어디 한번 견뎌봐요~~~"
성기가 다시 은애를 들고 일어난다. 천천히 그녀의 책상쪽으로 이동한 성기는 그녀를 그 위에 눕혔다.
일어선 자세에서 딱 알맞는 보지의 위치였다.
"어디 죽어봐... 내 자지 박고 얼마나 음탕하게 즐기는지....."
"어서 해줘~~~ 니.. 자지라면 밤새 먹을거야~~~"
성기의 자지가 움직인다. 점액질과 흥건한 물이 가득한 보지가 다시 움찔거린다.
그 보지안의 물들이 성기의 자지를 따라 나오며 자지를 수 놓고, 항문을 지나 책상위로 떨어진다.
일하는 책상위에서 음란하게 남자에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느낀 은애는 더욱 자극을 받었다.
수많은 화상섹과 쳇섹을 사무실에서 해보았지만, 비교가 되질 않았다. 더군다나 보지를 꽉 채운 자지가 아닌가...
은애는 거의 실신할 지경이다. 오르가즘을 느낀지가 얼마 안돼서 아직 여운이 남아 있는 보지속을 또 다시 자지가 밀고
들어오며 속살들을 후벼 파고 있는 듯 하다.
"어흑~~~ 나 죽어~~~~ 너무 짜릿해~~~~~"
"죽어봐~~ 오늘 실컷 내 자지로 죽어봐~~~"
"죽여~~ 니.. 자지로 ~~ 날.. 죽여줘~~~어흑~~~아으으으으흑~~~"
말그대로 통닭자세다. 벌어진 다리는 무릎을 굽힌 채 올라가 있다. 그 사이를 성기의 자지는 빠르고 힘있게 들랑거린다.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그녀의 소음순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착착 감기는 맛은 덜하지만 보지속은 뜨거운 용광로 같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의 힘으로 쪼이는 보지맛은 일품이다.
"어흑~~~ 어서~~ 싸줘~~~ 니.. 좆물로 채워줘~~~ 나를 더럽혀줘~~~어흑~~"
"그래.. 널 좆물받이로 만들어버릴거야~~"
"좋아~~어흑~~ 날 좆물받이로 만들어줘~~~ 언제든지 보지 벌릴테니깐~~어흑~~~"
성기가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엉덩이에 힘을 준다. 보지속에 자지는 그 힘 때문에, 거세게 보지 속살을 밀고 들어간다.
들썩거리는 허리 운동에 책상이 삐그덕거린다.
"아으으으흑~~ 나.. 또 할거 같아~~~어흑~~ 나.. 죽어~~~"
"아~~ 나도 이젠 ~~~"
"어서~~ 싸줘~~~ 내 보지를 좆물로 가득채워줘~~~아으으으으흑.. 성기야~~~~~~!"
성기도 은애도 동시에 절정을 맛보고 있다. 은애의 머리는 책상이 흔들릴 정도로 거세게 돌아간다.
또 다시 자신의 젖과 꼭지를 마구 쥐어짜며 성기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다. 말 그대로 보지속은 온통 정액으로 뒤덥혔다.
미쳐 채울 공간이 없는 정액이 밀착된 사이를 뚫고 나오며 뽀글거리는 거품을 만들어낸다.
"아으으으으흑~~~ 최고야~~~아흑~~~~아하학~~~"
성기가 은애의 몸위로 몸을 쓰러트리자 은애는 그의 머리를 감사안으며 힘을 준다.
마지막 정액까지 다 받아내려는 듯 보지에도 힘을 주며 자지를 쥐어 짠다. 흥건한 땀줄기가 성기의 등에서 흘러내린다.
"아으으으으~~~~흥~~~~ 아흐흑~~~~ 너무 좋아~~~~"
"그렇게 좋았어요?"
"최고야~~~~ 정말 최고~~~~~아흐흑~~~~"
길게도 여운을 맛보고 있는 은애..... 그녀의 젖가슴 사이에도 땀이 송글 송글 맺힌다. 이렇게 쾌감을 맛보는 섹스가 도대체 얼마 만인지 기억 조차 나질 않는다. 한참이나 그렇게 성기를 끌어안고 놓아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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