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 이야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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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자 거실을 비롯해서 집안은 어둠 그 자체였다.
안방에서는 조그맣게 엄마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난 확신에 찬 마음으로 어두운 거실을 지나 곧장 작은 방으로 발길을 옴겼다.
이모의 방으로 가는 한걸음, 한걸음... 내 심장은 터질것만 같았다
난 이모방 앞에서 깊게 심호흡을 하고는 손잡이에 손을 가져갔다.
‘철컥’
다행히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난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면서 잠궜다.
내가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그는데도 이모는 아무런 말이 없이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난 그런 이모의 앞에서 내가 입은 옷들을 벗었다.
알몸으로 이모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자, 이모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내 키스에 곧바로 응하기 시작했다.
“음...음...음...홉...홉...음...음...음...”
“음...음...음...음...음...음...”
키스를 하면서 이모가 몸을 가리고 있던 이불이 떨어지자, 팬티만 입고 있는 이모의 눈부신 몸매가 들어났다.
이모도 내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듯 보였다.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이모의 가슴을 주물렀다.
살짝 들어가 있던 젖꼭지가 내가 몇 번 주무르자 꼿꼿하게 일어서고 있었다.
난 이모를 눕히고 입으로 이모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이러면...아흑...이러면...아흑...않되는데...아흑...아흑...아...아...”
입으로는 않된다는 말을 토하면서도, 이모의 몸은 나를 아니 남자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듯 했다.
내 손에 이모의 몸은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난 이모의 풍만한 가슴을 애무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렸다.
팬티는 이미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로 젖어 있는 상태... 내가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이모는 엉덩이를 들고 있었다.
이모는 이미 모든 걸 포기한 듯 보였다.
내 눈앞에 물기를 머금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이모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순간 야동에서 봤던 남녀가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는 장면이 떠올랐다. 난 몸을 돌려 내 자지를 이모의 얼굴로 가져갔다.
이모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는 듯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나 역시 그런 이모의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홉...홉...홉...아흑...아흑...홉...홉...홉...음...음...음...아흑...아흑...”
“음...음...이모 보지...음...음...너무 촉촉해...무슨 물이 이렇게 많이...으...으...홉...홉...”
보지가 촉촉하다는 말에 자극을 받았는지 이모는 내 자지를 살짝살짝 깨물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프다는 느낌 보다는 온몸에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것 같은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홉...홉...홉...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홉...홉...홉...아흑...아흑...”
“으...으...홉...홉...홉...으...으...홉...홉...홉...”
“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어서...어서...아흑...아흑...”
이모는 차마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달라는 말까지는 못했다.
“홉...홉...으...으...내...자지...넣어줄까?...”
“...으...응...아흑...아흑...음...음...홉...홉...홉...”
난 자세를 다시 돌려 이모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내 자지를 잡아 이모의 보지를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그렇게 비비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모의 보지 구멍 속으로 내 자지가 빨려 들어가 듯 들어가고 있었다.
“아흑...웁...웁...아흑...아흑...지...진수야...아흑...아흑...처...천천히...웁...웁...아흑...아흑...”
“으...으...으...으...으...”
드디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삽입시키는 순간이었다.
내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이모의 보지는 내 자지를 꽉꽉 조이기 시작했고, 난 자지가 시큰거릴 정도로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으...으...이모...으...으...너무...너무...좋아...으...으...최고야...으...으...”
“헉...헉...아흑...아흑...움직여줘...어서...아흑...아흑...”
난 이모가 원하는데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이모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들리는 음란한 소리는 정말 자극적이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흑...아흑...좋아...진수야...아흑...아흑...더...더...아흑...아흑...”
“으...으...으...이모...으...으...보지가...으...으...내...자지를...으...으...”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속도를 좀 높이려다 자지가 이모의 보지에서 빠지자, 이모는 손수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아흑...아흑...좋아...그렇게...아흑...아흑...좋아...아흑...아흑...”
“으...으...으...이모...으...으...나두...으...으...나두 좋아...으...으...”
지금까지 내가 자위를 하면서 느끼는 기분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않는 쾌감이 내 몸을 감싸고 있었다.
내 자지가 이모의 보지속으로 들어갈때마다 꽉꽉 조여주자, 어느세 난 사정을 할 듯 절정에 점점 다다르고 있었다.
“으...으...으...이모...으...으...나...나...으...으...”
“아흑...아흑...안되...아흑...아흑...더...더...아흑...아흑...더...아흑...진수야...아흑...”
“으...으...으...이모...이모...으...으...윽...윽...”
이모의 간절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내 자지에서는 울컥울컥 하면서 많은 양의 정액이, 이모의 보지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내 자지에서 정액이 모두 빠져나갈 때 까지 내 자지는 이모의 보지속에 그대로 있었다.
잠시 후 작아진 자지를 이모의 보지에서 빼고는 이모 옆에 눕자 이모가 입을 열었다.
“니가...원하는데로...해줬으니까...됐지?...”
“이모...나...부탁이 하나 있는데...”
“.....”
“저기...다른건 아니고...동영상에서 본것처럼 이모가 내 위로 올라와서...한번만 더 해주면 않되?...”
“.....”
이모는 아무말도 없었다. 난 그걸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이모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이모의 반항은 없었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난 손을 아래로 내려 이모의 보지에 손을 댔다.
이모의 보지는 아직도 열기가 식지 않은체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거기다 내가 쏟아낸 정액이 꾸역꾸역 밖으로 밀려나오고 있었다.
순간 이모의 손이 내 자지로 오더니 위 아래로 비비기 시작했다.
이모의 반응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자지에 이모의 손이 닿자 순식간에 내 자지는 힘을 얻어 벌떡벌떡 거리고 있었다.
키스를 하던 이모는 내 자지가 커지자 바로 몸을 아래로 내려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이모 역시 다시한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았다.
“홉...홉...홉...음...음...홉...홉...홉...음...음...”
손으로 내 자지를 훑어 내리면서 입으로 쪽쪽 빨고는, 잠시 후 몸을 일으켜 내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쏙 넣고 있었다.
“아흑...”
“윽...”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렇게 이모가 일사천리로 움직일 줄은 정말 몰랐다.
잠시 숨을 고르던 이모가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뻣뻣하게 발기된 내 자지에 느껴지는 이모 보지 깊숙한 곳의 부드러움과 질들의 강렬한 조임... 정말이지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날 엄청난 쾌락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었다.
“아흑...아흑...좋아...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으...이모...으...으...매일매일...이모랑...으...으...섹스하고 싶어...으...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진수야...아흑...아흑...”
“으...으...매일매일 이모랑...섹스하고 싶다고...으...으...그렇게 해 줄꺼지...으...으...”
“아흑...아흑...몰라...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
엉덩이를 돌리던 이모가 날 껴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상체를 일으켜 내 손을 지탱해서 이번에는 엉덩이를 위 아래로 방아찍기를 하기 시작했다.
“헉...헉...헉...헉...헉...헉...헉...헉...”
“으...으...으...이모...으...으...계속해줄꺼지....으...으...그럴꺼지?...으...으...”
“헉...헉...헉...헉...헉...헉...헉...헉...”
이모는 내 물음에 대답이 없었다. 오로지 섹스에만 열중하고 있는 듯 했다.
역시 생각했던 데로 이모의 기술은 남자를 반쯤 죽여놓을 정도로 굉장한 테크닉이었다.
허리도 허리지만, 순간순간 자지를 조여오는 보지의 힘이 굉장했다.
“헉...헉...헉...헉...헉...진수야...진수야...아흑...아흑...헉...헉...헉...”
“으...으...으...이모...으...으...나...나...으...으...”
“헉...헉...진수야...진수야...아흑...아흑...엄마...악...”
“으...으...으...이모...으...으...으...윽...”
이모는 오르가즘에 도달한 듯 날 꼭 끌어 안으며 절정을 음미하는 듯 보였다.
그러면서 보지로 내 자지를 힘있게 조이자, 나 역시 다시 한번 이모의 보지속에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흑...아흑...진수야...나두 좋아...사랑해...아흑...”
“음...음...홉...홉...홉...음...음...”
이모의 마지막말을 난 앞으로 계속해서 나와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얘기로 해석했다.
이모는 그 말을 남기고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이모와 나의 은밀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새벽에 있었던 이모와의 섹스가 마치 꿈처럼 느껴졌다.
그도 그럴것이 이모와 섹스를 마치고 내방으로 돌아와 바로 잠들어서는, 꿈에서 조차 이모와 섹스하는 꿈을 꾸었다.
막상 거실로 나가려니 이모를 볼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렇게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왔다.
“뭐해?...어서 나와서 씻고 밥먹어야지...”
“으...응...”
나는 거실로 나와보니 이모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이모는?...”
“오늘 학교에 일이 좀 많다고 일찍 나갔어...”
아마도 이모 역시 어제의 섹스로 나와 마주치기가 부끄러웠을 것이다.
학교에 있는 시간동안 내 머릿속에는 온통 이모와의 섹스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과연 이모가 정말 앞으로 계속해서 나와 섹스를 할 것인지 부터가 궁금했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곧장 오고 싶었지만, 학원을 빼먹을 수가 없었다. 학원까지 마치고 곧장 집으로 달려왔다.
간단한게 식사를 마치고, 여느때처럼 과외를 하기 위해 이모의 방으로 갔다.
이모를 보는 순간 어제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저기...진수야...”
“으...응?...”
“실은...어제...일...”
“이모...나...지금 하고 싶어...”
“머...뭐?!!!...”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한마디... 이모는 너무나도 놀라하는 눈치였다.
하긴 내 입에서 나온 말에 나 스스로도 놀라워 하고 있었다. 순간 둘 사이에 적막이 흘렀다.
“휴...”
“.....”
“진수야...내가 누구니?...”
“으...응?...”
“내가 너에 뭐냐구?...”
“이...이모...”
“이모와 조카가 그런 행동을 한다는거...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웁...웁...뭐...뭐하는...웁...웁...”
그러면 않된다고 막 말을 하려는 이모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모는 완강하게 거부했지만, 내 힘을 막을 수는 없었다. 난 키스를 하면서 이모의 바지 위로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웁...웁...아흑...웁...웁...그...그만...웁...웁...아흑...아흑...진수...야...웁...웁...아흑...”
나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나 스스로도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조차 느낄 수 없는 상태... 난 사람이 아닌 한 마리 야수에 가까웠다.
이모가 계속해서 반항을 했지만, 난 그럴수록 이모의 보지를 강하게 움켜잡으며 비벼댔다.
어느정도 힘이 빠진 이모는 거부하는 몸짓이 다소 약해졌지만, 아직도 동참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웁...웁...웁...아흑...아흑...아흑...웁...웁...웁...아흑...아흑...”
난 이모의 저항이 약해진 틈을 타서 이모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다.
깜짝놀란 이모가 내 손을 막았지만, 이미 내 손에는 이모의 보지털과 보지가 만져진 상태였다.
“음...음...음...이모...음...하루종일 이모 생각밖에 없었어...음...음...이모...보지...음...음...”
“웁...웁...아흑...아흑...웁...웁...아흑...아흑...아흑...소리 칠...거야...아흑...아흑...아흑...”
이모의 보지를 비비는 내 손에는 어느세 축축한 보지액이 묻어나고 있었다.
난 손을 빼서 이모의 얼굴에 가져갔다. 이모는 내 손에 묻어있는 자신의 보짓물을 보고는 창피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모...이거 보여?...이미 이모의 몸은 날 원하고 있어...이런데도...소리지르고 싶으면 질러...
그 순간 이모와 난 물론이고, 우리 가족은 끝이라는 것만 알아둬...”
우리 가족의 파멸이라는 내 한마디는 이모에게 커다란 충격을 준 듯 했다. 그때까지 반항하던 이모의 팔에 힘이 빠졌다.
난 그런 이모의 모습을 보고는 보짓물이 잔득 묻어 있는 손가락을 천천히 이모의 입으로 가져갔다.
이모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이내 입을 벌리고 내 손가락을 천천히 빨아댔다.
“그래...그렇지...이모가 날 허락만 해주면 나와 이모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 아무일 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어...”
내 협박이 통한건지 이모의 본능이 이성을 앞지른 건지는 몰라도, 이모는 눈을 감은체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내 손가락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 그리고는 잠시 후 입에서 내 손가락을 빼고는 이모가 말을 했다.
“바...방문...”
“알았어...”
난 이모의 의도를 알아차리고는 문을 잠근 뒤 내 바지를 내렸다.
잔뜩 성이난 내 자지가 꺼떡꺼떡 거리자 이모는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한 듯, 순식간에 내 자지에 매달려 입으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좋아...으...으...정말...정말...이모는 최고야...으...으...”
내 협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오랄이 아니었다.
반쯤 풀린 눈동자로 내 자지는 물론이고, 부랄까지 정성스럽게 빨아대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정액을 토해낼 듯 강렬한 이모의 오랄에 난 몸을 부르르 떨기까지 했다.
그렇게 내 자지를 빨던 이모가 갑자기 입을 떼고는 말을 했다.
“대신 조건이 있어...”
“아...이따가 얘기하면 않되?...분위기 깨지게...한참 좋았는데...”
“아니 지금 해야되...”
“뭔데?...”
“우선은...이것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해서 성적이 떨어진다면... 그땐...니가 식구들에게 알린다고 협박해도 소용없어...
절대로 다시는 이런짓 않할꺼야...”
“알았어...이모가 허락해 준다면야...이제 됐으면 어서...”
내가 이모의 요구를 승낙하자 이모는 다시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이모는 입술로 내 자지를 쭉쭉 빨아들이는건 물론이고 혀로 귀두를 간질간질 하기도 하고, 살짝살짝 내 자지를 깨물땐
온몸이 감전이라도 된 듯 찌릿찌릿한 느낌까지 오고 있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오랄을 하던 이모가 내 자지에서 입을 때고는 말했다.
“엎드려봐...”
이모의 말에 따라 엎드리자 이모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혀가 내 엉덩이에 닿고 있었다.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엄청난 흥분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점점 혀를 항문쪽으로 옴기면서 손으로는 내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정말 포르노에서나 보던 오랄을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이모에게 받자, 묘한 흥분이 내 몸을 감싸고 있었다.
“으...으...거...거긴...으...그...윽...그만...으...기...기분이...이상해...으...으...윽...”
이모의 혀가 내 항문에 닿자 내 몸은 자동으로 움찔움찔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얼마가지 않아 점점 절정에 다가가고 있었다.
이모 역시 내가 곧 사정할거란걸 느꼈는지 내 자지를 비비는 손이 빨라지고 있었다.
“으...으...그...그만...으...으...으...윽...윽...윽...”
난 이모의 능숙한 오랄 솜씨에 정액을 바닥에 쏟아내야 했다. 하지만 너무 좋았다.
내가 혼자 자위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우린 잠시동안 말이 없었다. 먼저 입을 연건 이모였다.
“이제...어쩔거지?...”
“아...아까 말한 그대로야...이모만 날 받아주면...아무도...”
“너!...나 책임질 수 있어?...”
“으...응???...”
“아니면 그냥 조카의 섹스 노리개로... 니가 날 실증낼 때 까지 그냥 참고 기다려야 해?...”
“그...그건...”
이모의 한마디에 나 역시 할 얘기가 없었다.
“혹시라도 너와 나의 관계... 다른 사람이 알기라도 하는 날에는...”
“거...걱정마...정말정말...조심하면...”
“아무렴 너나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사실을 말 할리 없잖아... 하지만 세상일이라는게 그렇게 뜻대로만 되는건 아니잖아...
아무리 조심해도... 휴...내가 너와 이런 얘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우습다...이미 업지러진 물인데...”
“.....”
이젠 전세가 역전이되어서 더 이상 이모에게 할 말이 없었다. 내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이모의 말들을 되세겨 봤다.
‘정말 이모 말대로 누군가에게 들키기라도 해서 우리 사이가 들통이라도 나면...’
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정말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제 이모와 마음놓고 섹스를 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는 사실이 날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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