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11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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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즐거운 404호 -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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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9,449회 작성일 20-08-25 16:41

본문

방문을 열어본 성은이 안심을 한다. 잠에 빠져 있는 성기다.
정희도 성기가 들어온것을 확인하고는 정신없는 출근 준비를 한다. 언제나 아침이면 전쟁터 같다.
정희가 정신없이 출근을 하고 나자 성은이는 성기의 방으로 들어가 성기의 옆에 기대어 눕는다.
자신의 성욕때문에 고초를 치뤘을지도 모른다. 벗어져 있는 팬티를 보니 여기 저기 분비물로 얼룩이 져 있다.
누군가와 섹스를 한것 같다. 그게 수진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옷을 벗고 자는 성기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 있다.
왜.. 남자들은 잠에서 깰 무렵 발기되는 것인지 성은이는 희안하기만 하다.
성은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잡자 녀석이 눈을 흘기 듯 갈라진틈으로 째려본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성은이 였다.

아직은 버거운 자지지만 자신의 보지속을 뜨겁게 달구는 녀석이 고맙기도 하다.
비록 오빠에게 성욕을 채우는 몸이지만, 그래도 자신을 채워주는 남자라서 다행이다.
꼬물락 거리는 손가락 사이로 맑은 애액이 흘러 내린다. 한결 부드럽게 성은이는 자지를 주무른다.
튀어나온 힘줄이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쁘기만하다.

성은은 흘러나오는 애액에 혀를 가져다가 낼름 거리며 핥았다. 다시 한번 자지가 꿈틀거린다.
귀두에 혀의 부드러움이 더 해지자 녀석은 더욱 딱딱해지며 눈물까지 흘리는것 같다. 

마치 먹어줘~! 하고 아우성 치는 듯하게 보인다. 천천히 입술을 자지로 가져간다.
귀두를 번들거릴 정도로 자신의 타액으로 묻히더니 이내 입속으로 삼켜 버렸다. 입안 가득 밀려들어오는 성기의 자지...
뜨거움이 입에 전달되자 성은이는 흡입하며 자지 기둥을 한손으로 잡고는 흔들어대고 있다.

"음~~~~~~"

성기가 잠이 깨는 듯 얕은 신음을 내 뱉는다. 성은이 입속에 들어온 자지를 혀로 돌리자 입안에서 또 다시 꿈틀되기 시작했다.
갈수록 자지를 애무하는 솜씨가 늘고 있다.

"아~~ 누구야~~ 아침부터~~~?"
"나야... 성은이... 이젠 헷갈려 누가 빠는지도?"
"성은이구나..... 점점 빠는게 능숙해지는거 같아서......"
"나.. 잘해?"
"응.. 잘하네.. 이젠 제법인걸..."

성기가 몸을 일으키자 성은이 자지를 놔준다. 녀석은 더욱 성을 내며 덤빌듯이 노려본다.

마치 농간을 당한 아이처럼 심하게 껄떡 된다.

"어제 어떻게 된거야? 수진이랑은 이야기 잘 한거야?"
"응 ..잘 된건지 아닌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결된거 같아."
"그게 무슨소리야?'

성기는 은영이 이야기를 빼고는 이야기했다.
은영이 이야기를 빼고 말을 하니 여기 저기 말이 맞지는 않았지만, 그 이야기는 숨기고 싶었다.

"나 때문에 오빠가 고생하겠네... 수진이 은근히 사람 귀찮게 하는데."
"할수 없지 뭐... 어짜피 나도 관여한 일이니깐....."

성은이 성기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자신때문에 고생해야 할 오빠이기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밥먹어... 나도 밥먹고 학원가야 할거 같아...."
"얘.. 이렇게 만들고 그냥 갈거야?"

성기가 손가락으로 까닥거리며 애액을 흘리는 녀석을 가르킨다.

"어제도 섹스 하지 않았어?  팬티가 장난 아니던데?"
"그건.........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꼴려서 그런거야."
"거짓말..  분명 누구랑 섹스한 흔적이야... 아니면 팬티가 저렇게 되겠어.. 암튼 체력하나는 끝내주네..."

두 사람은 한 덩어리가 된다. 이젠 제법 성기의 위로 올라가 허리를 잘 흔드는 성은이다.
리듬을 타고 흔들어주는 허리의 모습이 점점 그녀가 색에 눈을 뜨는것 같다. 언제나 처럼 성은의 보지는 성기의 자지가 버겁다.
그래서 성기도 최대한 부드럽게 자지를 움직인다. 섹스런 성은의 울부짖음이 방안을 메아리 친다.
빠르게 요부의 모습으로 변하는 성은... 횟수가 늘어가면서 더한 쾌감을 원하는 성은이다.

"아흥~~~ 오빠랑 섹스 너무 황홀해~~ 아흥~~ 모든 남자들이 이렇게 해?~~"
"마음만 맞으면 널 충분히 만족시켜줄거야~~"
"아흥.. 그래도 이렇게 꽉 차는 듯한 느낌은 못받을거야~ 아흥~아흥~~ 나 쌀거 같아~~~"
"그래~~싸봐~오빠의 몸위에 싸봐~~"
"아흥~~오빠~~사랑해~~아흥~아흥~~~~!"

성은의 온몸이 부르르 떨리더니 이내 분수처럼 사정을 한다.
성은이 성기위에 올라간 자세로 사정을 하기에 그 분비물들이 배위와 침대를 적시며 사방을 어지럽힌다.
성은이 사정을 하면서 잔뜩 엉덩이에 힘을 준다. 클리를 연신 성기의 치골에 문지르며 여운을 즐기는 성은이 허리 운동이 빠르게 진행되며 보지 속살들이 일어선다. 주름 하나하나가 자지를 휘감은 듯한 형국이다. 성기도 사정의 신호가 밀려온다.

"성은아~~ 오빠 쌀거 같아~~~'
"안에 싸지마~~ 나 배란기야~~~입으로 해줄께~~"

성은이 자지를 빼고는 손으로 흔들며 입으로 가져간다. 잠시 껄떡되던 자지는 참지 못하고 허연 정액을 분출한다.
성은의 목구멍까지 깊이 들어간 자지여서 정액은 그대로 목으로 넘어간다. 어쩔수 없이 성은은 오빠의 정액을 받아 마신다.

"켁~켁~~ 아우.. 숨넘어 갈뻔했네~~~ 맛도 이상해~~ 비릿하고~~~ 아후~~~"

성은이 처음 맛보는 정액이었다. 정희가 먹는걸 보기는 했어도 자기가 먹기는 처음이다.
비릿한 맛과 찝질한 맛이 동시에 밀려오며 코끝에 밤꽃향이 강하게 밀려온다.

"어휴~~ 이런걸 어떻게 먹을까? 맛있어서 먹는건가... 난 하나도 모르겠다..."
"맛있어서 먹는 여자가 어딨냐... 흥분때문에 먹는거지...."
"나름~~ 좋았어 오빠?"
"응.. 우리 성은이랑 섹스는 늘 새로워.... 점점 능숙해지기고 하고... 보지의 쪼임도 여전히 좋고...."
"아이~~ 좋아라~~~히히"

입가에 흘른 정액이 그녀를 더욱 음탕하게 보이고 있다.
웃는 모습은 어린 아이처럼 해맑아 보이지만, 그런 모습뒤에 음란한 모습이 더욱 그녀를 음탕하게 만들고 있다.

"어서 씻고 밥먹어..... 나도 준비하고 나가봐야해~~"

성기가 씻고 나오자 어느새 옷을 갈아입은 성은이 학원 갈 준비를 마쳤다. 청바지 차림에 패딩 잠바를 걸친 모습은 역시 아직은 

어린 학생의 모습이다. 성은이 가볍게 성기에게 키스를 하고는 집을 나섰다.
차려진 식사를 하곤 성기는 쇼파에 기댄 채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느끼고 있다.

[오빠 어제 언제 가셨어요? 괜찮아요?]

수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새벽에..... 아무래도 남의집이라 불편해서... 넌 잘 잔거니?]
[네... 이따가 학원끝나면 봐요...]
[좀 쉬고 싶은데... 나중에 보면 안되니?]
[벌써 잊었어요? 나한데 빚진거?]
[아냐.. 알았어.. 이따가 보자]

단단히 잡혔다. 이렇게 끌려다니다간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 모른단 생각이 든다.
우선 은영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수진이에게 끌려다니지 않을거란 생각이 든다.
성기는 무작정 집을 나서 은영이 집으로 향했다. 그녀가 집에 있을지는 모르는 상태다.

"띵동~~~"

아무런 대답이 없다. 계속해서 벨을 누르자 집안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누구세요?"
"나야.. 문열어..."

문이 열리며 은영이 나타난다. 여태 자고 있었는지 엉클어진 머리에 정말 볼품없는 모습으로 서 있다.
정말 이런 여자를 품어야하는 현실이 싫었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그녀를 완벽하게 정복해야만 수진이에게 끌려다니지 않을거 같았다. 현관으로 들어선 성기는 은영의 입술을 덥친다.

"웁웁~~~~"

갑자기 넘어온 성기의 혀가 은영의 혀를 꼬득이며 엉겨붙는다. 은영은 그런 성기를 꽉 끌어 안는다.
성기는 한손을 더듬으며 은영의 젖을 찾아 헤메인다. 한손에 다 들오지 못하고 넘치는 은영의 젖.. 50대의 육중한 몸 때문인지 

젖도 크다. 탱탱함이 부족하여 다소 맛이 없어 보이는 젖이다. 성기는 참아가며 은영의 젖 주무르기를 계속한다.

"아~~ 주인님~~ 아침부터~~ 왜 이러세요~~~"
"니.. 보지 걸레 만들어줄려고~~ 어서 벌려봐~~"
"아흑~~ 너무 좋아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은영이 바로 엉덩이를 돌려 자신의 보지를 벌려준다. 성기는 그대로 현관에 주저 앉으며 은영의 보지를 봤다.
처음보는 은영의 보지다. 소음순은 얼마나 경험이 많았는지 검은 빛이다. 클리는 조금 부풀어 올라와 있다.
수북히 나 있는 털 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음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어서 해주세요~~ 우리 어린 주인님~~~"
"역시 음탕해~ 자지만 보면 좋니?"
"아니요.. 이젠 주인님 자지가 제일 좋아요~~ 어서요~~~ 넣어주세요~~"

성기가 바지를 열며 자지를 꺼낸다. 아직 발기가 덜된 자지를 은영의 보지에 문지르자 잔뜩 힘이 들어간다.

"부지직~~~"

은영의 보지가 열리며 자지를 맞이한다.

"아흑~~~~~~"

자다 일어난 상태여서 은영의 옷은 그저 형식적이었다. 성기는 자지를 박은 채 몸을 구부리고 있는 은영의 젖을 찾았다.
늙은 암캐의 젖은 축 늘어져 덜렁거린다. 별로 탱탱함이 없는 젖이라 촉감도 별로 인가 보다. 한손으로 젖을 잡고 서서히 성기의 

허리가 움직이며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사라진다. 성기의 움직임에 늘어진 젖이 출렁거린다.
섹시함은 없고, 음탕함만이 자리잡은 은영의 몸... 성기는 그런 은영의 몸을 잡고 피스톤 운동을 이어갔다.

"아흑~~ 우린 주인님이 최고예요~~ 아흑~~ 너무 좋아~~ 아흑~~ 이렇게~~아흑~~아흑~~~"
"좋아? 어린 좆맛이 그렇게 좋아?"
"아흑.. 너무 좋아요~~~ 자다 깨자마자~ 보지에 좆을 박으니 너무 좋아요~~ 아흑~~~"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철퍼덕 거리며 현관을 멤돈다. 은영은 연신 울부 짖는다. 그 소리는 현관밖으로 새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은영은 참을 수가 없다. 보지를 꽉 채우며 질벽을 끍듯이 자지가 뜨겁게 보지를 달구기에 은영의 신음이 멈추지 않는다.

"아흐흑~~ 주인님~~~ 아흑~~~ 이젠 이 자지 없으면 못살아요~~ 절 버리지 마세요~~~아흑~~~"
"자주 먹고 싶니?"
"네~~ 아흑~~ 절 천하게 다뤄주세요~~~ 전 주인님의 노예예요~~아흑~~ 내 보지가 타 들어가요~~아흑~아흑~~"

성기는 그녀의 보지속에 싸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수진이의 보지를 생각하며 은영의 모습을 지우려 애를쓴다.

"아흑 주인님!! 천한년이라 욕 해주세요~~~아흑~~아흑~~~"
"그래.. 넌 걸레야~~ 천한 개보지고~~~"
"아흑~~ 너무 좋아요~~~아흑~ 보지가 짜릿해요~~"

욕을 해주자 은영의 보지가 급격하게 자지를 씹어 준다. 아마도 그렇게 길들여진게 맞는거 같다.
천한 취급을 받으면 더욱 짜릿한 쾌감에 빠져드는 모양이다. 그녀를 경험했던 남자들도 그녀의 이런 모습을 즐겼을지 모른다.
섹시함이 없는 그녀를 변태로 만드는 것이 그들의 즐거움이었을것이다.

"아흑~~ 주인님~~ 난 몰라~~아흑~~아흑~~ 더 ~ 욕해주세요~~아흑~~"
"개같은년~ 얼마나 보지를 내 놓고 다닌거야~ 넌 창녀 개보지야.. 이년아~~"
"아~~ 미쳐~~ 아흑~~~~"

은영이 심하게 엉덩이에 힘을 준다. 온몸의 힘이 질구에 모인 듯 자지를 꽉 깨물어 주며 조이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지에 쾌감을 일으킨다.

"아흑~~ 주인님~~ 전 주인님의 개보지예요~~~ 창녀보지~~ 주인님의 좆물받이~~아흑~~나.. 싸요~~~!"

은영이 울부짓 듯 신음을 토해내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강하게 자지를 쪼이며 엉덩이를 바짝 밀착시킨다.
그 때문에 성기의 자지는 요동친다. 음탕한 은영의 모습에 자지도 사정을 위해 준비한다.

"아.. 개 같은년~ 이런맛이 있었네~~ 나 싼다~ 니 걸레 보지에~~~"
"아~~흑~~ 싸주세요~~ 제 보지로~~~ 주인님 좆물을 받게 해주세요~~~아흑~~~"

뜨거운것이 보지속으로 밀려온다. 자지가 요동치며 거세게 정액을 뿜어낸다.
전혀 느끼지 못할거 같은 은영에게 성기가 사정을 하고 있다. 음탕한 그녀의 모습에 성기가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그녀에게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관심만 가졌던 또 다른 맛이었다.
보지에 넘치는 좆물이 감당이 안됐는지 자지를 비집고 정액이 흘러내린다.

"아흑~~ 너무 행복해요~~ 이제야 ..주인님의 좆물받이가 된거 같아서~~아흑~~~"

은영은 고개를 숙인채 거친 숨을 몰아쉰다.

성기가 자지를 쭉 뽑아 내자 두툼한 은영의 보지가 뻥 뚤린 상태로 좆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은영은 손을 밑으로 넣어 좆물을 받아낸다. 그리곤 손바닥에 떨어진 좃물을 혀로 핥는다.
아직 껄덕거리고 줄어들지 않는 자지를 본 은영은 그대로 무릎을 꿇고는 혀로 자지를 닦아내 듯 말끔히 핥아 가고 있다.

"너.. 같은년이 날 사정시킬줄은 몰랐네... 그런건 어디서 배웠니?"
"전에 만나던 남자가 에세머였어요.. 처음엔 변태스러워 거부를 했는데.. 점점 그런것들이 저를 짜릿하게 만들어 줬어요."
"걸레답네..."
"이젠 왠만한 남자로는 만족을 못하니 그런것에 빠져들더라고요.. 주인님을 만나고는 자지 하나에 만족하게 됐지만.....쪽쪽~~"

여전히 꿇어 앉은 채 은영은 자지를 빨아댄다. 음탕함만을 간직한 여체는 새로웠다.
볼품하나 없는 여자에게 사정을 하다니 색다른 섹스여서 인지 성기도 만족했다.

"내가 원하는건 모든 한다고 했지?"
"네 주인님.. 말씀만 해주세요... 모든 할게요..."
"나.. 수진이가 맘에 드는데. 내가 가져도 될까?"

은영이 놀란다.

"그건~~~~~"
"왜.. 싫으니? 이 자지 더 먹기 싫어?"

성기가 자지를 흔들며 은영의 얼굴을 톡톡 친다.

"그런건 아닌데.... 어떻게 엄마와 딸을 같이 가질려고 그러시는지....."
"왜.. 그건 싫어? 니 딸이 내 자지에 박혀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역겨워?"
"그건 좀~~~~'
"알았다...그럼 우리 관계는 여기서 그만 두자..."

성기가 바지를 올리며 현관문을 열려 하자 은영이 메달린다.

"아니예요.. 모든 할게요... 절 버리지만 마세요... 시키는데로 모든 할테니깐...."

은영의 굴복에 성기는 흐믓한 미소를 짖는다. 거실로 은영을 데려간 성기는 다리를 벌려 은영의 보지를 자세히 보았다.
두툼한 보지살, 아직 벌렁거리며 보지물인지 좆물인지 흘리는 구멍..

"다른 남자들이랑 어떻게 지냈는지 설명해봐."
"잠시만요..."

은영은 안방으로 들어가 장롱 깊은 곳을 뒤져 이것 저것을 들고 나온다.
채찍과 개 목걸이, 빨래집게와 수갑등 여러가지 용품들이 그녀의 손에 들려졌다.

"해봐.. 어떻게 하는지?"
"네 주인님~~"

성기에 명령에 은영은 스스로 개목걸이를 목에 찬다. 그리곤 빨래집게를 젖꼭지에 집고는 개 처럼 거실 바닥을 기기 시작했다.
멍멍 거리며 기는 모습이 영낙 없는 암캐의 모습이다. 성기는 채찍을 들고 가까이 다가오는 은영을 향해 내리친다.

"철썩~~~"
"아흑~~~~~"

고통을 동반한 짜릿함에 은영이 움찔거리며 울부 짖는다. 은영이 보지가 찔끔거리기 시작했다.
성기는 그녀가 다가 올때마다 그녀의 등을 내리친다. 은영이 자극을 받으며 흥분하는 모습이 싫지만은 않다.
성기가 텐볼을 집어들었다. 열개의 볼들이 연결되며 작은것부터 점점 크기가 커진 것이었다.
은영이 그런 성기의 앞에 와 엉덩이를 돌려 흔든다. 성기는 텐볼을 보지속에 넣어본다. 하나씩 볼의 모습이 보지속으로 사라진다.

모든것이 사라지고 난 후에 성기가 그 끝을 잡고 잡아 당긴다. 투두둑 볼들이 딸려나오며 은영을 자극한다.
텐볼엔 은영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그녀의 항문이 눈에 들어온다.
성기가 잔득 힘을 주고 있는 항문을 벌리려 하자 은영이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는 항문을 벌려준다.
하나씩 볼을 집어 넣자 은영이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반쯤 들어간 텐볼. 성기가 텐볼 넣기를 멈추고는 다시 거실을 기어다니게 

만들었다. 마치 개 꼬리 처럼 항문에 박은 텐볼이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고개질을 하며 흔들린다.
정말 개가 된 듯한 느낌을 오랫만에 받은 은영이 몸서리를 친다.

어린 주인님, 더군다나 수진이 친구인 성은의 친 오빠 앞에서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금방이라도 쌀거 같은 

보지였다. 덜렁거리는 젖들이 그녀를 더욱 암캐처럼 보이게 했다. 이젠 이런 자극들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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