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13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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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즐거운 404호 -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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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6,680회 작성일 20-08-27 16:51

본문

잠결에 성기에게 당한 섹스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온전히 마음속으로 성기를 인정할때 주고 싶은 맘 뿐이다.

수진이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성기는 그저 눈에 들어오지 않는 영화만을 쳐다보았다.

영화가 끝나고, 저녁해가 서쪽으로 넘어갈 쯤 두 사람은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여자에게 퇴짜를 맞은 기분이 영 떨더름하다.


자신의 우람한 대물을 보고는 늘 여자들이 먼저 보지를 벌리고 애타게 자지를 찾았다. 힘없는 모습으로 들어오는 성기를 

보고는 성은이 아무말도 못한다. 성기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몸을 누이고는 생각에 빠져 버린다.

술에 취해 박아댔던 수진이의 보지는 정말 명기중에 명기였다. 처음으로 삽입한지 얼마 안되서 사정을 해버린 유일한 

보지가 수진이의 보지였다. 그런 보지를 흥분시키고도 정복을 하지 못했다.

너무 서두른 탓에 수진이의 아픔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똑똑~~~"

"......" 

"오빠 괜찮아? 무슨일 있었어?" 

"별일아냐 혼자 있고 싶으니깐 방해 하지 말아줄래?" 


성기는 정희가 퇴근하여 오는것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그렇게 방 안에만 있다. 저녁을 먹는 내내 말이 없는 성기의 

눈치를 두 여자가 보고 있다. 알몸으로 먹는 두 여자였지만, 성기는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성기때문에 집안 분위기는 마치 폭풍전야와도 같은 적막감이 흐른다. 이윽고 정희가 말문을 연다.


"우리 아들 무슨일 있니? 고민 거리라도 있는거야?"

"아니요.. 그냥 생각할게 있어서요.. 신경쓰지 마세요" 


성기는 숟가락을 놓고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무래도 수진이를 정복하는 방법이 그냥은 안될거 같았다.

강간에 대한 아픔이 있기 때문에 동의 없이 무리하게 그녀와의 섹스를 한다는것이 힘들 듯 하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문이 열리는 방법을 택해야만 한다. 아무래도 은영의 협조가 필요하다.

생각만 계속한다 한들 답은 시원하게 나오질 않는다. 성기는 생각을 떨쳐 버리려는 듯 일어나 기지게를 편다.

그리곤 옷을 벗어던지곤 자지를 덜렁거리며 거실로 향했다. 거실엔 두 여자가 조용히 티비에 시선을 고정 하고있다.

알몸으로 나오는 성기의 모습을 보고는 안심이 되었는지 여자들의 표정이 밝아진다. 

성기가 두 여자의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앉는다.


"뭐하고 있어? 재미없게 티비만보고..."

"니가 그렇게 있으니 그냥 조용이 있던거지... 생각은 다 했어?" 

"네.. 엄마." 


정희가 성기를 향해 웃어준다. 성기는 양손을 벌리고 두 여자의 보지를 찾았다.

동시에 정희와 성은이는 다리를 벌리며 성기의 손이 보지에 잘 닿을 수 있게 해준다.

면도를 해서 조금은 까끌한 정희의 보지와 반 백보지인 부드러운 성은의 보지가 성기의 손에 잡힌다.


"오빠.. 나 아직 얼얼해~~~ 부드럽게 만져줘."

"나 없는 사이에 둘이 또 했어? 성은이 너 그러다가 고3 되면 어떻게 할려고?" 

"히히.... 그래도 좋은걸...." 


성기의 양손이 여자들의 클리사이에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알몸이 되고 난 후 부터 두 여자는 쉽게 흥분을 한다.

원숙한 정희도 초보인 성은이도 알몸때문에 집안에서의 생활이 흥분의 연속이다.

벌리기만해도 성기가 자신의 보지를 볼수 있다는 기대감과 아무때나 섹스를 눈치 안보고 할수 있다는 심리인지도 모르겠다.

성기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보지 사이에선 거품을 일으키며 보짓물들이 흐르기 시작했다.

정희는 쇼파뒤로 고개를 젖히고, 성은이는 무릎을 세우고 그 사이로 얼굴을 묻는다.


"아~~ 우리 아들 손이 이렇게 보지에만 닿아도 좋으니~~아~~흑~~ 이젠 어째~~~ 큰일이야~~아흑~~"

"나도 오빠의 손길이 너무 좋아~~아흥~~ 배란기라서 더 흥분되나봐~~아흥~~아흥~~" 


두 여자의 보지를 동시에 만지고 있자니 자지는 다시 반듯하게 일어선다. 그런 자지를 보고는 정희가 먼저 손으로 감싸 쥔다.

그리곤 얼굴을 성기의 몸쪽으로 숙이더니 이내 자지를 입안으로 삼켰다.


"아~~~엄마~~~"


성기는 정희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성은이를 눕힌다. 성은이 누우며 다리를 벌려주자 흥건한 보지가 들어나 보인다.

꽉찬 보지속엔 작은 돌기들이 질구 주변을 늘어서 막고 있다. 그런 돌기들이 쾌감을 느낄때 성기의 자지를 감싸고 있던 

것이다. 성기도 천천히 성은의 보지속에 혀를 대어본다.

살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혀를 넣어 돌리기 시작하니 성은이 허리를 휘어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밑에선 정희가 자지를 빨아주고 위에선 성은의 보지를 빠는 모습이 욕정에 사로잡힌 동물들의 그것처럼 보인다.


"성은아~~! 엄마 보지좀 어떻게 해줄래? 내 보지가 너무 뜨거워~~ 니가 도와줘~~"


정희가 몸을 돌려 보지가 성은의 얼굴쪽으로 향하게 했다.

한차례 엄마와 같은 방에서 섹스를 한 경험은 있지만, 보지를 만져보거나 빨아본 경험이 없다.

하지만 이미 몸이 흥분되어 있는 성은인 주저없이 정희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삼각형의 모양을 하고는 서로의 음부를 애무 하고 있는 세 사람이다. 69자세를 많이 경험한 정희와 성기였지만, 이런 

자세는 새로운 맛이었다. 서로 다른 음부를 빨며 빨리고 있는 형국이니 그 음란함이 더해진다. 성은이는 더 흥분하고 있다.

비록 엄마의 보지 지만, 여자의 보지를 이렇게 애무하며 가까이서 관찰하니 새로운 흥분에 빠져들고 있다.

성은이 입을 벌리며 입안 가득 정희의 보지를 빨아들인다.


"아흑~~ 성은아~~~ 그렇게 하면~~~ 엄마가 못견뎌~~ 아흑~~~~"


쪽쪽거리며 정희의 보지를 길게 흡입하더니 이내 혀 끝을 세우곤 보지주변을 핥아가고 있다.

밑에선 오빠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고있다. 또 새로운 경험을 한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더욱 음탕해지는 성은이로선 이런 모든것들로 인해 더욱 섹녀로 변하고 있다.


"아흥~~ 나 미칠거 같아~~ 이런게 너무 좋아~~ 이런 자극들이~~ 날 점점 미치게 만들어~~아흥~~아흥~~~"


성기가 동작을 멈추고는 몸을 일으켜 세운다. 

성기는 정희를 누윈 상태로 두고 성은이를 이끌고 정희위에 포개서 엎드리게 했다.

풍만한 정희의 젖과 소담스런 성은이의 젖이 맞 닿았다. 두 보지가 동시에 벌렁거리고 위 아래로 진열되어 있다.

서로 먹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듯 벌어진 보지에선 보짓물이 심하게 흘르고 있다.


성기는 우선 밑에서 벌렁이는 정희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뿌지직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더니 정희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고 들어간다.

정희의 야릇한 모습을 본 성은이 엉덩이를 성기의 몸에 밀착시키며 보지 전체로 문지르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성은의 모습은 흡사 발정난 보지의 모습이다.

허리를 돌리며 애타게 자신의 보지에 자극을 전달하기 위해 애를 쓴다. 정희는 정희 나름대로 흥분에 휩싸인다.

아들의 자지를 박고 딸의 젖가슴을 가슴으로 비비며 음란하기 짝이 없는 행위에 거의 무너질듯하다.

성기의 허리가 움직이며 정희의 보지를 밀어 붙인다.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살의 마찰음과 보지의 질컥거림이 세 사람의 귀에 자극을 준다.


"아흑~~~ 내 보지가~~걸레가 된 느낌이야~~ 이런 음란한~~ 모습을~~~ 너희들한데 보이니~~아흑~~민망해~~"

"그래도.. 좋지 엄마? 내 자지를 박으며 성은이의 가슴으로 문질러주는 느낌이?" 

"아흑.. 너무 좋아~~~아흑~~~" 

"오빠.. 내 보지도 좀 어떻게 해줘~~~" 


성기가 정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성은이의 보지 구멍에 대어주었다. 마치 딸각 거리는 느낌의 걸림이 있었다.

작은 보지구멍에 귀두 끝이 걸렸다. 이젠 성은이는 기다리지 않는다.

보지 구멍에 걸린 자지를 향해 엉덩이를 성기에게 밀착시키며 몸속으로 자지를 받아들인다.

정희도 그런 성은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스스로 허리운동을 해가는 움직임에 작은 젖가슴이 흔들린다.

성은이는 고개를 쳐들고는 반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아흥~~ 나 변태인가봐~~~아흥~~ 이런 자극들이 좋아~~~ 주체할 수 없을 만큼~~아흥~~아흥~~"

"니 보지도 걸레보지로 만들어줄까?" 

"응~~ 엄마 보지처럼~~ 그런 걸레보지로 만들어줘~~ 아흥~~ 짜릿해~~~" 


성은의 보지가 자지를 쪼인다. 성기는 성은이에게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 모양이다.

이젠 성기도 허리를 움직이며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다. 넘쳐나는 애액이 정희의 보지위로 툭툭 떨어지고 있다.

정희는 이런 모습에 한없이 야릇한 쾌감을 얻고 있다. 아들과 딸아이의 음란한 정사앞에 자신도 보지를 벌린 채 감상하고 

있다는게 더 흥분된다. 딸아이의 가슴이 흔들릴때마다 정희는 그녀의 가슴을 혀로 대어본다.

성은이 가슴을 정희에게 밀착시키자 쏫아오른 유두끼리 마찰을 일으킨다. 젖꼭지에 짜릿함이 더욱 강해진다.


"아흥~~ 나 미쳐~~ 나 죽을 거 같아~~ 엄마~~ 오빠~~아흥~~~아흥~~ 나.. 싸~~아흐흑~~!"


성은이 온몸을 파르르 떨더니 엉덩이에 힘이들어가며 보지사이로 분수처럼 쏟아 내기시작했다.

정희의 몸위로 떨어지는 많은 양의 분비물들이다. 뜨거운 보지물에 정희가 약간 놀랜다.

딸아이의 사정된 물을 정희가 온몸에 발라댄다. 성은이 그대로 정희의 몸위로 쓰러진다.

배와 배 사이에 흥건한 물들이 두여자를 미끌거리게 하고 있다. 성기의 자지는 성은이의 보지안에서 강한 쪼임으로 인해 

꿈틀거리고 있다.

성은이 쓰러지긴 했지만, 엉덩이를 치켜들고 자지때문에 불룩한 보지에 힘을 전달하며 연속적으로 쪼이고 있다.

보지속의 주름과 돌기들이 모두 일어나 자지를 휘어 감고 있다.


"아흥~~~ 나 점점 음란해지는거 같아~~~ 아~~ 죽는줄 알았다.~~"


성기가 성은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다. 훤히 구멍이 보이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성은의 보지를 두고 이젠 정희의 

보지를 찾는다. 딸아이의 사정된 분비물에 정희의 보지는 범벅이다.

다시 정희의 보지에 정조준을 하자 정희가 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보지속으로 유인한다.

조금씩 나기 시작한 보지털때문에 까칠하다. 성은이 거친 숨을 몰아쉬고 나더니 정희의 풍만한 젖가슴을 빨기시작했다.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 듯 입안 가득 젖살들을 삼키고는 강하게 젖꼭지를 흡입해 나간다.


"아흑~~~~아흑~~~좋아~~~"


잔뜩 힘이 들어간 성기의 엉덩이는 자지에 더욱 피를 모으며 단단하게 만든다.

정희의 보지속살들은 자지의 진퇴에 맞추며 늘어났다가 쪼였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역시 능숙한 보지여서 인지 강약조절을 하는 듯하다. 틈새하나 없이 휘어감는 성은의 보지에 비해 정희의 보지는 남자를 

너무도 잘안다. 보지안에 들어온 자지를 장난감 가지고 놀 듯 얼르고 달랜다.

강하게 쪼였다가는 놓아주기를 반복적으로 행하며 강약을 조절하여 자지를 뜨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아.. 엄마 보지는 너무 능숙해~~ 자지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알어~~"

"아흑~~ 내 보지 맛있니 아들~~?" 

"응.. 맛있어~~ 감칠맛 나~~ 성은이 보지는 꽉채워주는 맛이고, 엄마 보지는 착착 감겨오는 보지야~~아~" 

"아들 자기가 최고야~~ 아흑~~~ 아흑~~ 우리 성은이도 엄마 젖 잘빠네~~~아흑~~~" 


이제 성은인 정희의 몸에서 떨어져 웅크린 자세로 정희 가슴을 빤다. 성기의 허리 운동이 빨라지자 누워있는 정희의 젖도 

흔들린다. 심하게 흔들리는 젖을 성은이는 놓치지 않으려 강하게 입으로 빨고 있다.

정희의 손이 올라가 성은의 머리를 감싸 안는다.


"아~~ 엄마 나 쌀거 같아~~~"

"아흑~~ 조금만~~ 조금만 더~~ 같이 싸자... 아들~~~아흑~~~" 


성기는 사정을 참으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의 다리가 성기의 허리를 휘어 감는다.

꽉 조여오는 다리 힘에 보지는 더욱 거세게 자지를 물고 풀고를 반복한다.

두 여자의 보지를 동시에 오가며 각각 다른 느낌을 참아내던 자지가 사정을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엄마~~ 나.. 쌀거 같아~~~ 못 참겠어~~~"

"아흑~~ 좀만~~~ 좀만~~ 더 쎄게 박아줘~~~내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아흑~~ 최고야 우리 아들~~~아흐흑~~~~"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양이다. 정희가 다리에 힘것 힘을 주며 자지를 끌어당기 듯 밀착시키며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바닥에 떨어진 엉덩이는 부르르 떨리며 힘이 들어간다. 그런 보지 속살이 자지를 강하게 쪼이며 수축을 일으킨다.

감겨오는 보지 속살 사이로 힘찬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그대로 자궁 깊숙한 곳을 향해 정액들은 헤엄쳐 나가고 있다.

한동안 들려진 엉덩이는 그대로 멈춘채 아들의 자지를 박고 여운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오르가즘에 올라 거친 숨을 몰아쉬는것을 보고 있는 성은은 정희의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매만져 준다.

천천히 엉덩이가 내려오며 잔뜩 힘을 주던 다리가 풀린다. 성기도 자지를 빼고 정희옆에 쓰러진다.

갈라진 정희의 보지에서 정액들이 흐른다.


"엄마 배란기 아냐?"

"아흑~~ 이제 곧 생리인걸 괜찮아.... 아들 정액을 보지로 받아서 좋은걸~~아흑~~~" 

"생리시작하면 당분간 엄마 보지는 못 먹겠네." 

"내 보지 있잖아... 히히.. 엄마 생리중이면 오빠 자지 독차지하겠네... 히히" 


웃음이 터져나온다. 당돌하기 그지없는 성은이다.

세 사람은 그렇게 거실 바닥에 누운 채 서로의 몸을 만져 주고 있다.

늘어진 자지를 두 여자가 각각 손에 쥐고는 쓰다듬고 성기는 그런 여자들의 보지를 어루 만지고 있다.

여전히 보지에서 질질 정액을 쏟아내는 정희의 보지는 짜릿하게 여운이 남아 있다.

잠시 말랐던 성은의 보지도 조금씩 벌어지며 다시 젖어든다. 두 여자 모두 더한 자극에 점점빠져들고 있다.


둘만의 섹스때보다 이렇게 셋이서 즐기는 섹스에 큰 쾌감에 주체할수 없을 만큼 음란하게 변하고 있다.

정희야 그렇다 치더라도 성은이의 변화는 놀라울 따름이다. 자극을 쫒아가며 자신의 자극을 위해선 물불 안가리고 덤벼든다.

성기는 은영이를 통해 배운 새로운 시도들을 빨리 그녀들에게 해보고 싶다.

은영이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들이 자신에게 복종하는 모습이 빨리 보고 싶어진다.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는 있지만, 쾌락의 늪에 빠진 여체들을 마음껏 즐겨보고싶다.

여운을 즐기던 성기가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두 여자가 그런 성기를 따라 욕실로 들어온다.

세 사람이 서기엔 비좁은 듯한 욕실. 하지만 세 사람은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며 욕실에서의 유희를 즐긴다.

두여자가 동시에 비누칠을 해주며 부드러움을 자지에 전해주자 처쳐있던 녀석이 다시 고개를 쳐든다.


두 여자가 웃는다. 성은이는 그런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는 돌리기 시작했다.

비누때문에 부드럽게 손이 움직이며 자지가 껄떡 된다. 역시 젊음이 좋긴 좋은가보다.


"우리 아들 몸보신 좀 해야겠다. 엄마랑 성은이 때문에 몸이 축나겠는걸~~"

"아직 괜찮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나이잖아..." 

"그럼.. 더 괴롭혀도 돼 오빠? 나 고3 되기전에 오빠 자지 많이 먹고 싶은데?" 


귀여운건지 음란한건지 둘다 아니면 당돌한건지 정희와 성기가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며 피식 웃는다.

성은이는 그렇게 자지를 가지고 놀며 꿇어 앉아 있고, 성기는 자지에 흥분을 만긱하며 정희의 입술을 탐 한다.

이젠 누가 먼저라고 말하기도 우습다. 서로의 몸을 서로에게 내 맡긴채 세 사람은 다시금 한 덩어리로 뭉친다.

비좁은 욕실엔 뜨거운 세 사람의 열기로 마치 사우나 처럼 후끈 달아오른다.

세면대에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박고 있는 정희... 보지에 박혀 있는 자지 기둥을 핥고 있는 성은이...


엄마와 여동생의 보지를 번갈아 쑤셔되는 성기.. 그들은 욕실에서 다양하게 체위를 즐기며 육체의 향연을 벌이고 있다.

두 여자가 질러대는 신음이 욕실을 타고 위층 아래층에 들리지 않을가 싶다.

또 한번의 오르가즘~ 질펀하게 싸대는 성은의 사정액~ 미친듯이 사정하며 야수처럼 온몸을 비틀고 흔들어댄다.

아들의 자지에 욕정을 채우며 점점 아들 자지의 노예로 변해가는 정희도 오르가즘을 만끽한다.

이번엔 성기의 정액을 두 여자가 무릎을 꿇고 입과 얼굴로 받아낸다.


정액 범벅이 된 얼굴을 이리 저리 더듬으며 혀와 손가락을 이용하여 입안으로 삼키는 모습들이 발정난 암캐의 수준이다.

정희는 욕조안에 몸을 누이고 있고, 성은이는 변기위에 앉아 거친 숨을 몰아쉰다.

성기는 세면대를 잡고는 거울을 통해 두 여자의 모습을 지켜본다. 연속적인 섹스에 지쳤는지 꿈적도 안하는 두 여자...

성기는 샤워기를 들고 두 여자를 정성껏 씻겨주었다. 샤워를 마친 세 사람이 작자의 방으로 들어가 잠자릴 준비한다.


[뭐하고 있니?]


은영에게 문자를 보내보았다.


[아~ 주인님 안주무셨어요~ 이제잘려고요.. 뭐 하셨어요?]

[그냥.. 넌 어쩌고 있는지 사진 보내봐] 

[네.. 주인님] 


잠시후 멀티메일이 도착했다. 알몸인 상태로 개줄을 목에 찬 육중한 모습이 화면에 가득하다.

또 다른 멀티메일엔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벌리고 보지 속살을 보여준다. 섹시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자극적이다.


[수진이는?]

[벌써 잠들었어요.. 내가 보고 싶은게 아니라 수진이가 궁굼해요?] 

[수진이 기분은 어떻게 보이니?] 

[오늘 좋아 보이던데요... 왜.. 무슨일있었어요?] 

[아니 없었어... 어서 자라] 

[내일 수영장에 나오시나요?] 

[응.. 갈거야. 그리고 너 입 조심해. 수영장 아줌마들한데 일부러 소문내지말고..] 

[호호.. 죄송해요... 앞으로는 조심할게요..] 


문자를 마친 성기가 침대위에 누웠다. 아침부터 시작된 여러번의 섹스에 지치긴 성기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길게 하품을 하던 성기가 금새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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