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실 이야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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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친 상아는 알몸으로 정성스레 저녁 준비를 해왔다.
비록 진수성찬은 아니었지만, 정성이 가득 들어간 저녁이었다.
"음. 맛있는데."
"정말이요?"
마치 아이처럼 얼굴이 환해졌다.
사실 음식은 처가에 있는 도우미 아줌마가 잘하지만 늘 먹던 음식이고 불편한 식사라 그리 편하게 식사를 하지 못했다.
"넌 ? 너도 먹어야지. 이리와 내 옆에 앉아."
상아는 다소곳 다가와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역시 기본이 되 있는 노예다. 난 그녀에게 밥과 찌게를 덜어 바닥에 놓아주었다.
"잘먹겠습니다."
상아는 인사를하고나선 엎드려 개처럼 입으로만 밥을 먹기시작했다.
오랫만에 기분좋은 식사를 한다. 결혼후에 이렇게 편한 저녁은 처음인 듯 싶다.
저녁상을 물리고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상아의 지난 이야기를 들었다.
디자인을 하게된 동기와 집안이야기 등등 이였다.
"그런데 주인님.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지요?"
"글세. 지금 당장은 아내를 보지 않을거야. 이번에 아내를 확실하게 고쳐나야지. 당분간 내가 이집에서 살아도 되겠니?"
"저야 당연히 환영이지만.......사모님이 아시면......."
좋아하는 기색을 잠시 비추지만 내가 유부남이란게 조금은 맘에 걸리는것 같았다.
"걱정마 너에게 피해가게하는 일은 없을테니깐. 당분간 여기서 머리도 식히고 너를 맘것 조교도 하고 그렇게 지내지 뭐."
그녀의 턱을 쓸어주자 상아는 내 손바닥을 혀로 핥아 준다.
마치 한마리 개가 된 듯 너무도 정성스럽게 손 바닥과 손가락 사이사이를 자신의 혀로 구석구석핥아 내려간다.
은미에게선 느끼지 못하는것들이다.
"쓰던 용품들은 있니?"
"많이는 아니지만 몇개 있어요. 잠시만요 가져올게요."
상아는 침대 밑 상자에서 용품들을 꺼내 보였다. 포승줄과 대물딜도, 항문삽입기구등이 나왔다.
"조만간 네 암캐 복장을 맞쳐야 하겠구나."
"네 주인님. 저만의 복장을 만들어주세요.:
그녀는 꿇어 앉은채 내다리에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 한없이 좋은 모양이다.
"주인님이 너무 좋아요. 자상하시고 저를 편하게 해주시네요. 오래동안 주인님을 모시고 싶어요."
그녀는 말을 끝내자 내 다리를 핥고 있다. 개가 주인의 다리를 핥듯이 하고 있었다.
"어디 우리강아지 보지 검사 또 해볼까?"
상아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웅크린자세로 엉덩이를 돌렸다.
어느새 그녀의 보지는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 채 형광등 불빛에 반작거리고 있었다.
"주인님은 제 보지의 주인이십니다. 제 보지를 원하실때 가지고 놀아주세요."
"니 보지 뿐만 아니라 니 몸의 주인이다. 이제부터는 몸에 상처나는 일 없이 관리 잘하거라."
눈에 보이는 포승줄을 들어 웅크러진 상태로 그녀를 묶었다.
몸 전체를 움직이지 못하게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내 보인채 엎드러져있다.
슬슬 그녀의 보지가 젖어온다. 대물 딜도를 그녀 보지에 문질러 보았다.
보지에 닺기 무섭게 그녀의 음순은 마치 딜도를 빨아드리려는 듯 딜도를 감싼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 둔덕과 음순사이를 오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보았다.
움직일수 없는 그녀는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반응한다.
"아....주인님....."
손이 점점 그녀의 보지를 빠르게 자극하자 보지는 이내 홍수가 되어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맑은 씹물이 흐른다.
"아.....흥.....좋아요....주.인.님...넣고 싶어요."
딜도를 보지구멍에 대자 보지구멍이 벌어진다.
얼른 넣어달라는 듯 상아는 엉덩이를 더 지켜들어 딜도를 찾는다.
"쑤욱~~~"
"아.....흥........"
한번에 딜도를 보지속에 쑤셔넣자 단말의 신음소리를 낸다.
딜도를 중간쯤 박아 놓고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주.인.님....보지가 터지겠어요...어떻게 ....좀....아...흥....."
그 상태로 그녀를 나둔채 애널용 딜도인 텐볼을 손에 들었다.
"이런게 있는거 보니 항문도 자주 사용하는 모양이네."
"아...흥....네..주인님."
텐볼을 들고 대물 딜도가 박혀있는 보지 주변을 문지르자 그녀의 애액이 텐볼에 잔뜩 발라졌다.
항문을 벌려 텐볼 끝을 살살 넣어보았다.
"아흑... 아직 아파요..."
"가만있어."
항문에 침을 뺃어 버렸다. 항문 겉이 번들거리자 나는 텐볼을 그대로 쑤셔 박았다.
"아흑....아.퍼.요....터질거 같아요. 조금만 천천히..."
그녀의 말 따윈 상관없이 텐볼을 그대로 항문속으로 깊게 삽인했다. 거의 다 들어가고 3개만을 남겨 놓았다.
그녀는 느끼고 싶은지 엉덩이를 돌리며 미친듯이 신음을 내 뺃는다.
"아....주.인.님...어서....제.보지를...어떻게..좀 해주세요...미.치 겠어요.."
"아,,,흥,,,보지가 타들어가는거 같아요....어서 ...어떻게 좀...... 질컥...질컥..."
대물딜도와 텐볼을 동시에 잡고 쑤시기 시작했다. 속살이 딜도를 따라 딸려나오고 있었다. 명기다.
"아흑....미치겠어요..아...너.무...좋아요....더.더.더...."
계속되는 삽입에 상아는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딜도를 구멍들 깁숙히 받아드린다.
이미 보지물은 허벅지를 축축하게 적시면서 엄청나게 많은양의 씹물을 쏟아내고 있다.
온몸이 결박된 상태라 단지 엉덩이로만 그녀는 자신이 절정에 향하고있음을 보여준다.
"아....주.인.님...저..더는....쌀거 같아요..... 정말.....못참아요...아...흥....."
나는 순간 보지와 항문에서 딜도를 뺐다.
"안돼요...넣어주세요. 지금빼시면....너무하세요."
"넣어줄까? 얼마나 원하냐?"
"간절히요. 제 보지가 느기고 싶어 미치겠어요....어서...."
"쑥~~!"
"악...이건...주인님의 자지..감사합니다....더 좋아요..주인님의 자지가....아흥....행복해요."
그녀의 보지속에 이미 탱탱하게 발기된 자지를 그대로 쑤셔박았다.
말타는 자세로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자 놓치지 않으려는 듯 보지 전체로 자지를 물고 씹어주고있다.
"질컥...질컥...찌걱...."
힘들지만 그 자세로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속을 공략했다. 그리고 항문엔 아까의 텐볼을 박아넣었다.
"아...정말...너무...좋아요...주인님의 자지를 박을 수있어서....아...흥...좀만...더...더...."
자지가 보지속을 들랑거리자 그녀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로 울고 있었다.
그럴수록 보지는 강하게 자지를 쪼이며 계속해서 자극을 보내온다.
"저..갈거 같아요...이.젠.더.이상...못참아요...하..학....."
"아..흥...주인님....~~~~~"
순간 미동도 않고 그녀는 자지를 강하게 쪼인다.
마치 자지를 부러트리기라도 하듯, 그녀가 느끼고 있다.
거칠게 신음을 내보내며 보지 전체로 자지를 꽉 물어 놓아주지 않은채, 그녀의 보지 조임에는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너무도 강한 자극이기 때문이였다.
"하...하...학...너무..좋아요......."
그녀가 얼굴을 바닥에 내린채 숨을 몰아 쉬고 있다. 나는 천천히 자지를 뺐다.
항문에 딜도는 그냥 나둔채, 자지 대신에 대물 딜도를 한번에 끝까지 삽입해 버렸다.
"헉........아......"
아직 여운이 남은 보지는 부르르 떨림의 신호를 보낸다.
"풀어주세요 주인님. 주인님 자지 너무 빨고 싶어요."
난 그녀의 결박된 줄을 풀었다. 상아는 보지와 항문에 각각 딜도가 박힌채 일어났다.
"이 쪽으로 편히 누우세요. 주인님을 편하게 해드릴테니..."
편하게 자리에 누우니 상아는 자신의 보지물과 내 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잡고 혀로 할짝거린다.
"아......."
상아의 혀놀림은 정말 예술이였다.
자지 기둥과 귀두를 오가며 때론 빠르고 때론 부들럽게 그렇게 내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번들거리던 자지는 그녀의 타액으로 더욱 번들거리고 있다.
"흑...."
상아가 내자지를 입속으로 삼켜 버린다.
한번에 귀두끝이 목젖에 다을정도로 깊숙히, 그러면서 상아는 혀로 자지 여기저기를 굴리며 자지 전체를 압박하며 자극을
주고있었다.
"띵동....."
문자다.
"주인님 어디계신가요? 아직 사무실에 계신가요?"
은미의 문자다 남편이 있는노예라 이시간엔 연락을 하지 않지만
"응 밖이다. 넌 어딘데 이 시간에 문자를...?"
"네 잠시 슈퍼 나왔어요... 통화가능하신지요?"
단축 번호를 눌렀다.
밑에선 여전히 내 자지가 상아의 입속에서 장난감처럼 사라졌다 나타 났다를 반복한다.
"무슨일이냐? 이 시간에...."
"네 슈퍼 나왔다가 아까 인사도 없이 나와서 걱정되서 연락 드렸어요."
"응....아....그.랬.구.나........흡....."
"누구랑 같이 계신가요? 목소리가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흡.....응....상아가 자지를....빨고 있어,,,,,아,,,,"
"아 그러셨군요. 저는 그런지도 모르고 죄송하네요..."
"아니...아... 자지빨리면서 니년 목소리 들으니 더 좋은데...흑..."
상아는 상대가 은미인걸 아는 듯 더욱 거세게 내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흡입한다.
그녀의 혀의 현란한 기술에 자지는 넉다운 될지경이다.
"아...좋아...신호가 오고 있어. 듣고 있냐 은미야...?"
"네. 여기있어요."
상아의 집중공략에 자지 밑에서 부터 강한 신호가 오고 있다.
"아....나..더이상은 ....아....싼다......흑......"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상아의 입속에 정액들을 분출한다.
목구멍으로 그냥 타고 넘어가는 듯 상아는 내 불알을 움켜쥔채 꿀걱소리를 내며 삼켜버린다.
"아,,,,,,"
은미도 아주 작게지만 가벼운 신음소리를 낸다..
"주인님 사정할때 나는 신음소린 늘 저를 흥분시키네요. 보지물이 나오는가봐요. 보지가 이상해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는 나에게 상아는 정액을 마치 쥐어짜듯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있다.
"휴,,, 근데 어딘데?"
"아.. 공원이요. 주인님 하는소리가 너무 흥분되서 조용한곳으로 왔어요, 제 보지도 뜨거워져서..."
"후후... 같이 있다면 니년 보지도 맘껏 쑤셔줄텐데 미안하구나."
"다음에 맘것 가지고 놀아주세요. 사실 아까 상아랑 같이 가는걸 봤어요. 조금 섭섭했는데.
그래도 상아라도 주인님 기쁘게 해드릴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랬구나."
"그럼 내일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나오실거죠?"
"그래... 그래야지.."
전화가 이어지는동안에도 상아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놓아주지않았다.
혀로 핥아가며 계속해서 자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상대가 은미란걸 알고 더욱 들으란 듯 계속 빨아주었다.
뻐근해지는 자지의 느낌때문에 잠에서 깼다. 상아가 나를 깨우려는 듯 내 자지를 물고있었다.
"잘주무셨나요?"
지난 두번의 거친 섹스를 더 하고나서 잠을 잤는데도 이상하게 몸은 개운해진 듯 하다.
"그래 잘잤네. 넌?"
"네 저도 주인님 품에서 아주 달콤하게 잤습니다."
"어서 출근준비하세요."
샤워를 마치고나오자 상아는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해놓고 나가고 없었다.
"먼저 나갑니다. 천천히 준비하시고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차려진 식사를 한후 사무실로 향한다.
좋은 아침이다. 아내와의 전쟁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걱정을 잠시나마 잊어버린 듯 하다.
"좋은 아침...~!"
난 평소와 다름없이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아직 마음들이 편치 않은지 대답들을 못하고 목례만을 한다.
"자자 지난건 잊고 이제 이틀 마무리 잘하죠. 그래야 기분좋게 쉴수 있잖아요. 다들 힘내자고....!"
내방으로 들어오니 은미가 커피 한잔을 내 온다. 역시 보지 맛이 곁들어진 커피 였다.
"잘 쉬셨나요?"
"응 갓만에 편하게 잤다. 넌?어제 어땠냐....?"
"어제 좀 흥분하긴 했지만, 그냥 그럭저럭......"
"이리와봐 니년 보지 검사하게."
은미는 아무말없이 책상옆으로 다가와 치마를 올리고 뒤돌아 허리를 숙인다.
다리를 벌려 내가 자신의 보지를 잘볼수있게 한다.
"밤새 잘있었나보군. 남편 자지를 받은건 아니고?"
"아시면서 물으세요. 저희 잘 안하잖아요."
나는 살짝 클리를 잡아 꼬집어 보았다.
"아...흥..."
작지만 강한 신음이 은미의 입가에서 터져나온다.
"후후... 이쁜 보지네. 언제 니년 보지털도 다 밀어야 하는데...."
간단하게 은미의 보지 검사를 마치고 다시 일에 메달렸다.
오늘 안으로 최종 마무리를 하고 내일이면 프리젠테이션이 있는날이다.
"실장님 기획실장님 전화인데요 돌려드릴가요?"
"그래 돌려.."
전화를 받자 아무소리가 없다.
"전화를 했음 말을해. 왜 했는데.?"
"저기..... 어제 한말 다 진심이었어?"
"그래 다 진심이야. 그러니 그렇게 알고 있어. 이번일 끝나면 갈라서는거야. 더 이상 회사도 미련없고......"
"나에게 기회를 줘. 어제 집에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당신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들었어.
내가 히스테리 부리는것도 사실이고, 그러니 한번 더 기회를 줘. 당신이 원하면 분가도 할께.
아빠는 내가 설득할테니깐. 기회를 줘, 당신 없이는 나 안돼. 그러니 부탁이야."
".......나 지금. 바쁘거든...나중에 통화하자."
"그래 좋은 쪽으로 결정해주길바래.."
전화를 끊고 나서 잠시 아내를 어떻게 길들여야할지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이 유일한 기회이다.
아내를 내 발밑에 꿇릴수 있는 혼자 힘으론 안되겠고, 도움이 필요할지 모른다.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니가 몬데 나한데 일을 시켜? 실장님 이야기 못들었어. 너랑 나랑 두 사람 시안 올린다는거?
그럼 서로 방해 하지말아야지. 팀장이면 다야~!"
"아니 이게 어디서 반말이야. 그까지것 시킨게 그렇게 방해인거냐?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그것도 못해. "
"너만 일해?~ 나 일하는거 안보여."
"이게 어디서 끝가지 반말이야. 이제 눈에 뵈는것도 없냐. 찰싹...."
문을 열고 나가보니 은미와 상아가 싸우고 있었다.
은미가 내려친 따귀가 얼마나 강했는지 상아가 의자와 더불어 뒤로 넘어졌다.
상아는 일어나지 못한채 머리를 부여 잡고 있고, 은미는 아직 성이 안풀렸는지 주먹을 꽉쥔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지금이게 모하는 짓들이야!"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 이틀 연속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내일이면 마무리 보고해야하는데 정작 담당자끼리 싸워...!"
소희와 성은이가 상아를 일으켜 세운다.
"아. 이과장님 피!"
소희가 소리쳤다. 자세히 보니 그녀의 머리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다.
넘어지며 머리를 구석에 부딪힌 모양이다. 정과장이 얼른 달려가 휴지로 닦아내어 주고있었다.
"정과장 얼른 이과장 병원데려가. 나머지는 소란스럽지 않게 자리들 앉아서 일하고. 김팀장님은 나좀 잠시 봐."
정과장이 이과장을 데리고 나가고, 소희와 성은이는 자리를 정돈했다. 은대리 역시 조용히 자리에 앉아 사태를 살피고 있다.
내방에 들어온 은미는 얼굴이 질려있는 듯 하다.
"짝......"
문을 닫자마자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을 강하게 내리쳤다.
은미는 중심을 잃고 옆으로 주저 앉는다.
"왜 맞는 줄 알어?"
"네 주인님"
은미는 자세를 고쳐 무릋을 굻고 앉는다.
"왜 맞는데?"
"사무실에서 소란스럽게 싸워서 맞습니다."
"짝....짝.... 그거밖에 없어?"
"다른건....?"
난 장식장 뒤에 숨겨놓았던 등나무 케인을 꺼내 들었다.
평소엔 위협용으로 잘 활용하지 않았지만, 오늘 그걸 사용하려 한다.
"차마 걷어."그리고 쇼파 잡고 뒤돌아."
"네....."
은미는 꺼내든 케인을 보며 겁을 잔뜩 먹고 뒤돌아 치마를 걷었다.
"찰싹...... 니 몸은 누구것이냐?"
"악... 주인님 것 이십니다....흑..."
"찰싹.. 몸관리는 어떻게 하라했지?"
"아흑....주인님 것이기에 함부로 굴리지말고 상처나지 않게 관리 하라 하셨어요.. 흑흑..."
"찰싹....그럼 상아의 몸은 누구 것이냐?"
"아파요......"
"찰싹...찰싹...대답해"
"상아도 역시 주인님의 것입니다. 흑흑..."
"그럼 니년 몸과 같이 잘 관리해야하는데 지금 상아가 어떻게 됐냐? 찰싹....."
"죄송합니다.. 주인님...흑흑...순간 저도 모르게 질투도 나고 어린것이 반말하는데 참지 못하고....그만....용서해주세요."
"찰싹... 그럼 왜 맞는지 이제 정확히 알았겠지?"
"네 주인님... 다신 이런일 없게 주의 하겠습니다....용서해주세요.."
은미의 엉덩이는 어느새 시뻘겋게 멍이 들고 있었다.
"명심해 너와 마찬가지로 상아도 내 노예임을... 질투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니년 몸처럼 상아몸도 아껴라.
그렇지 않음 언제나 벌을 내릴테니깐. 찰싹...."
"네 주인님... 명심하겠습니다 ....흑흑...."
은미를 자리에 앉혔다. 은미는 엉덩이가 스라린지 제대로 안질 못하고 거의 쇼파 끝에 기댄채 어정쩡한 자세로 앉았다.
머리를 숙인채 훌쩍거리고 있었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정과장이였다.
"다녀왔습니다. 큰 상처는 아니랍니다. 지혈하고 피가 멈춰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요? 들여보내세요."
상아가 들어오면서 은미를 보자 얼굴을 돌린다.
"문닫고 일루와,,"
상아가 문을 걸어 닫고 내 옆으로 다가선다.
"치마 걷고 엉덩이 돌려."
상아는 영문을 몰라하면서 멈칫한다.
"짝....시키는데로 해 이년아."
그때서야 상아는 치마를 걷고 엉덩이를 돌린다.
"찰싹... 왜 맞는지 아니?"
"악.....저는 잘....."
"찰싹.....찰싹...."
"아파요 ...왜 저를.....흑....."
"내가 그랬지 언니처럼 잘 하라고, 니가 노예이기 전에 내 노예였다고, 그런데 사무실에서 대들고 결국은 주인의 몸에
피를 흘려 니 년이 은미에게 대드는건 내 명령에 정면으로 대드는거나 마찬가지야"
"찰싹."
허공을 가르는 케인의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면서 상아는 아픔을 참아가고 있었다.
어느정도 두년의 체벌이 끝난후에 두년을 쇼파에 앉혀 놓았다.
"잘들어. 니년들의 몸과 보지는 내가 주인이다. 이건 거역할 수 없는 진리다.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하고. 또 한번 이런일이 있을시엔 가차없이 두년 다 내칠것이니 그리 알어."
"네 명심하겟습니다... 주인님."
그녀들은 머리를 숙인채 반성하고 있었다.
"나가서 편의점가서 얼음 사오고 탕비실에 있는 수건 들고와. 둘이 같이가."
한참후에 그녀들은 얼음과 수건을 들고 들어왔다. 난 그녀들의 치마를 걷고 멍이든 엉덩이에 얼음 찜질을 해주었다.
드디어 프리젠테이션 하는날이 되었다. 그동안 사건도 많았지만, 나름 열심히 해왔다.
난 은미와 상아를 데리고 기획실로 향한다. 기획실로 들어가자 다들 눈 인사로 맞이한다.
"잠시 회의실로 들어가서 기다려주세요. 금방 실장님 모시고 가겠습니다."
기획회의실은 우리방 회의실보다 규모가 크다. 마이크가 달린 긴 테이블 끝엔 대형 스크린이 설치 되어있다.
은미와 상아는 각자의 시안들을 프리젠테이션하기 위해 준비한다.
"딸칵...."
회의실 문이 열리며 아내와 그룹 임원진 몇분이 자리한다.
"오늘 최종 컴펌을 내고 최종시안은 회장님 단독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시죠."
아내가 자리에 앉으며 좌중에게 이야기했다.
먼저 은대리가 그동안의 결과물로 설명을 했고, 다음순으로 상아가 설명을 마쳤다.
아내와 그룹 임원진은 그녀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기획안과의 밀착성들을 검토한다.
"발표할게요. 두분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선 김은미 팀장님은 디자인 방향도 좋고, 컨셉에 절충하는 시안이지만 이번
이미지 브랜드가 선호하는 목적과는 다소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새로 출발하는 기업이미지의 극대화를 찾았어야하는데 다소 부족한 감이 오는군요.
그런반면 이상아과장의 시안은 저희 기획실의 기획안에 너무도 충실한 시안이었습니다.
김은미 팀장님은 아쉽겠지만, 회장님 최종보고는 이상아 과장의 시안으로 최종 결정 짓겠습니다.
이상아과장은 월요일까지 회장님께 보고할 상세 레포팅 준비해서 기획실로 올려 보내세요. 이상입니다."
은미가 좀 낙심은 했는지 고개를 떨군다. 난 살며시 은미의 등을 토닥 거려주었다.
"임원진들이 좋은 평가가 있어서 특별 보너스가 있으니 실장님이하 디자인실 모든 분들게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면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아.. 그리고 디자인실장님은 제방으로 잠시 들렀다 가 주세요."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났다. 역시 얼음녀 답게 상아는 좋은 내색하나 하지 않는 포커페이스다.
그에 반해 은미는 허탈한 모습이 얼굴에 가득했다.
"괜찮아. 김팀장도 수고했어. 사무실로 내려가있어. 금방 내려갈테니깐."
은미를 다독거려 내려보낸후에 아내의 방으로 들어갔다.
"생각해 봤어?"
"글세. 당신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회장님이 분가를 허락하실 일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당신이 히스테리를 안부린다는 장담도 못하고......"
"그래서 기회를 달라고 한거잖아. 아빠 한데 허락은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받을게.
우리 분가해서 자기도 편하게 지내고...... 그렇게 하자 응?"
"모르겠다. 일단 오늘은 집에 안들어갈거야. 그동안 수고했던 직원들 회식시켜야겠어. 누구 때문에 정말 다들 힘들었으니깐."
"내 카드 써... 얼마가 나오던지 괜찮으니깐."
"나도 그정도의 능력은 되거든. 이런게 당신이 날 무시하는거야. 당신은 아직 날 잘모르는거 같아.
그냥 침대위에서 당신을 만족시키니깐 그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
당신이 현주그룹 회장딸이란 걸 알기전에 연애 시절 떠 올려봐. 그땐 당신도 안그랬거든... 암튼 성의는 고맙다."
아내의 카드를 책상위에 놓은채 기획실에서 나는 나왔다.
"자..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어요. 오늘은 칼퇴근할거니깐. 사무실에 남는 사람은 시말서 쓸 각오하시고 남으세요."
"야호~~~!"
"아. 그리고.....요앞 갈비집에 미리 예약해났으니 퇴근후에 모이세요"
1차, 2차, 3차까지 달렸다. 2차 노래방에서 정과장과 은대리의 느끼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있는 나였지만, 보기에도 의심갈만한 과감한 댄스였다.
3차가 끝나자 다들 지쳐있는모습이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한꺼번에 풀려 버린 긴장탓인지, 다들 과음이었다.
정과장은 집에서 걸려온 전화한통으로 3차가 끝나자 바로 집으로 향했다.
"이제 다들 취한거 같은데 각자 집으로 돌아들가죠."
"아니 어딜 들어가실려고요. 오늘 다 못들어가요. 4차가요 4차....."
"그래도.. 시간도 늦고...아무래도...."
은대리가 모두들 저지를 하지만 막내 소희는 걱정이 되는모양이다.
은미 역쉬 유부녀인 탓에 외박은 힘들지 모른다.
"그래요, 시간도 늦고 너무 많이 마신듯한데.... 이제 그만 들어가는게...."
은미가 내 눈치를 살피며 은대리를 말렸다.
"안돼요.. 이게 얼마만에 회식인데. 그간 회포도 풀어야죠. 우리집으로 가요. 거기서 우리 밤새 마셔봐요..."
은대리가 서둘러 택시를 잡는다. 강제로 나를 택시에 태운 후에 은미와 상아도 태워버렸다.
"기사아저씨 상계동 XX아파트 아시죠? 거기506동에 세워주세요.. 절대 다른데 세우지말고 꼭 거기예요....
그리고 실장님 집에가시면 안되요."
"소희하고 성은인 제가 데려갈게요.. 금방 따라갈테니깐 거기서 뵙죠."
은대리는 막무가내로 택시를 출발시켰다.
"이런 막무가내인걸. 어째야 하는지 나만 남자인데 빠져야하는거 아닌가."
"그러게요.. 저도 집에 전화좀 해야 할거 같은데......"
은미가 전화기를 매만지며 집으로 전화를 했다.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더니 끊는다.
상아는 취하긴 했어도 흐트러짐 없이 자세를 잡고 있었다. 역쉬 차가운 그녀의 성품이 나온다.
택시가 어느세 상계동 아파트에 도착했다. 택시비를 지불하고 5분정도 있자, 은대리가 탄 택시가 도착한다.
은대리 성은, 소희가 차례로 택시에서 내린다.
"자.. 오늘 어디 날세고 삐뚤어지게 마셔봐요. 다들 잠자면 죽을 줄 알어,,,,,,"
"그래도 나만 남자인데 아무래도 어색할테니 제가 빠지는 편이...."
"실장님 빠지시면 저희도 갈래요."
상아가 내내 침묵을 지키더니 한마디 한다. 성은과 소희도 이구동성이다.
할수가 없다. 적당한 시기를 봐서 빠져나와야 할듯했다. 은미는 어느새 편의점에 들러 술과 안주를 잔뜩 사가지고 나온다.
"자 가시죠..."
새벽 한시에 여자들의 재잘 거림이 단지내에 울릴 정도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하니, 외형보다는 큰편이다.
작지만 아담한 거실과 방이 3개나 딸린 아파트... 혼자 살기엔 다소 커보이는 듯 하다.
"오늘 부모님 여행가셔서 일요일이나 오실테니 맘것 노세요."
은대리는 서둘러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우리는 어설프게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 은대리는 여자들에게 하나씩 편한 치마와 츄리닝을 나누어 주었다.
내것은 아마 아버지가 입는듯한 츄리닝 한벌을 내어 왔다.
"실장님은 안방서 갈아입으시고, 나머지는 제방하고 저기 빈방에서 갈아입으세요."
소희와 성은이가 한방으로 들어갔고, 은미와 상아가 같은방으로 들어갔다.
은미와 상아는 아무래도 노팬티이다 보니 다른 이들과 한방에서 갈아 입기는 그럴것이다.
나도 안방으로 들어가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술상이 펴져있었다. 안주래야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와 오징어 뿐이다.
술상에 둘러앉았다. 역시 은미와 상아가 내 좌우에 위치해 앉아있다.
은대리는 편한 박스티에 하얀색 레깅스를 입고있다.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허벅지 라인이 그대로 들어난다.
소희는 편한 반팔티에 조금은 헐렁한 반바지를 입었다.
평소엔 늘 청바지 위주의 캐쥬얼을 입어서 그녀의 다리가 그렇게 희고 이쁜줄은 처음 알았다.
성은은 위엔 출근할때 그대로 입고, 밑엔 긴치마를 입었다. 아직까지는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정도다.
은미와 상아는 어찌하다보니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술이 서너순배 돌고 다들 점점 취기가 올라오고 있다.
그러면서도 마주 앉은 은대리는 자세를 바꿀때마다 슬쩍씩 치마속의 레깅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 정과장이 그랬지. 회식자리에서 은대리가 추파를 던졌다고... 후후 저건 작업일까?"
은대리는 꺼림낌없이 그녀의 가운데의 부분을 일부로 노출하는 수준으로 벌리고 앉아 여전히 수다를 떤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팬티 라인이 보이질않는다. 집이라 그런건지 원래 안입고 다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자 너무 늦었네요. 이러다간 정말 날새겠어요. 다들 좀씩 자두는게 좋을듯한데.."
내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소희와 성은이가 은대리의 방으로 향했다.
은대리는 빈방을 정리하고 거기에 이불을 폈다.
"실장님은 저기에 가서 편희 주무세요. 저희는 거실에서 잘 테니깐..."
거실에 은대리, 은미, 상아가 잠자리를 준비했다. 이부자리가 펴있는 방은 가구는 하나도 없이 옷으로만 가득했다.
딱 한 사람만이 누울공간의 자리에 눕고 보니 조금은 답답했다. 하룻밤인데 어절수 없었다.
자리에 누워 아내와의 관계 정리를 위해 생각에 잠시 젖었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 갈증이나서 밖으로 나와보니 거실엔 미등만 켜져있다.
냉장고를 찾아 물을 벌컥벌컥들이킨 후 방으로 돌아오다보니 거실엔 두명뿐이다. 은미와 상아가 엉켜서 자고 있었다.
과음을 한 탓인지 세상모르고 잔다. 작은방을 열어보니 거기도 마찬가지였다.
은대리가 보이질않는다. 나간건 아닌거 같고, 살며시 안방문을 열어보니 한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은미란대리 방문을 다시 닫을려하는데 은대리가 움직이며 덥고있던 이불이 흘러 내렸다.
"헉......"
은대리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어설프게 들어오는 여명으로 그녀의 실루엣이 들어난다.
흠잡을때 없는 몸매이다. 내일 모레면 서른이 될 나이이지만 관리를 잘했는지 상당히 균형잡힌 몸이였다.
사실 은대리가 사무실에서 제일 큰 키와 가슴을 자랑한다.
정장을 즐겨입는 타입이긴하나 늘 가슴골이 보일 정도의 아찔한 정장들을 골라 입고 다닌다.
마치 남자들을 홀리고 다니는 여우처럼 큰 키에 균형잡힌 몸은 정말 탐나는 먹이감이다.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가슴 밑에서 부터 올라온다. 난 살며시 방문을 닺고 은대리의 곁으로 다가갔다.
풍만한 젖가슴은 아직도 탱탱하게 자리 잡고 있고, 젖꼭지는 아이의 젖꼬지 처럼 작고 아직은 선홍빛의 빛갈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허리는 너무나 가녀릴 정도로 얇았다. 가슴이 큰것 때문인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가늘어보인다.
가슴과 허리를 지나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은 내 욕정을 심하게 충동질을 한다.
"흠......"
가볍게 그녀의 그 라인을 손으로 따라내려가 본다. 그녀는 가벼운 잠꼬대를 한다.
가장 많이 마신그녀이기에.... 상당히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젖가슴에 붙어 있는 앙증맞은 젖꼭지는 마치 소녀의 젖꼭지 같았다.
그녀가 돌아서 눕는 순간 그녀의 나신이 정면으로 내 눈앞에 펼쳐진다.
균형잡힌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은 이미 내 욕정에 뜨거운 방망이질을 한다.
많지는 않지만 ,그녀의 보지털은 음부 주변을 비밀스럽게 지키고 있다. 살짝 다리를 벌려본다.
그녀의 수풀속에서 수줍은 듯 보지가 얼굴을 내민다. 의외로 깨끗하다. 맨살을 도끼로 찍어논 듯 너무도 깨긋하다.
젖꼭지 처럼 어린아이의 보지 처럼 살짝 보지를 젖히자 보지속살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보지구멍에선 분비물인 듯 촉촉하다.
클리는 거의 보이지 않고 음순도 그닥 발달되지않은 그러나 보지속의 주름은 돌기들이 많고, 많은 주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보지가 명기라고 했지. 자지를 잡고 끊어버릴듯한다고." 갑자기 정과장의 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살살 보지 주변을 문질르자 은대리가 잠시 몸을 뒤척인다.
당장이라도 은대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 내 여자로 만들고 싶지만, 그녀가 소리친다면 이 순간은 나에게 치명타다.
은미와 상아는 설득할수 있겠지만 ,어린 소희가 문제다.
"먹지는 못하겠군." 그녀 보지 감상만 해야할거 같다.
그녀의 보지 주변을 한손으로 벌리고 요도 주변을 손가락으로 적극적으로 문질러 보았다.
"아......"
은대리의 입에선 가늘게 신음이 나온다. 이내 보지도 번들거리며 젖어오고 있었다.
"쑤욱......"
보지속에 중지를 넣자 마치 압축기에 들어간 느낌이다. 보지 전체로 손가락을 쪼인다.
그 힘이 대단하여 마치 손가락이라도 잘라버릴 듯 했다.
"이래서 정과장이 오래 못버티는군. 나도 마찬가지일거 같네. 명기중에 명기군..."
살살 손가락을 전진시키며 그녀가 깨지 않을 만큼만 집어넣었다.
그녀는 작은 신음인지 잠꼬대인지만을 지르며 뒤척이고 있다. 이렇게 더 하다간 그녀가 깰거 같았다.
그녀의 약점도 잡았고, 그녀가 명기인 보지를 가지고 있는걸 확인한거로만 만족해야 할거 같다.
천천히 손가락을 빼려하자 보지가 다시 손가락을 잡아 당기 듯 놓아주질 않는다.
그녀는 꿈속에서 헤메고 있지만, 그녀의 보지는 자신의 속에 들어온 것을 즐기려는 듯 하다.
"질컥...."
조금더 움직이다 보니 그녀의 보지엔선 음탕한 소리들이 흘러나온다.
조용한 방안에 그 소리는 마치 큰 울림처럼 너무도 크게 들렸다. 어느새 보지는 흥분하고 있었다.
숨어있던 클리토리스가 점점 수줍은 듯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크진않지만 그래도 클리가 있다.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이제 보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보지가 젖어들며 흥분한것을 보자 그냥 나가려던 맘이 잠시 사라진다.
"질컥... 질컥...."
손가락이 전진과 후퇴를 할수록 이젠 보지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다. 소리와 함께 아까보다 많은 양의 보지물도 흘러나온다.
손가락을 넣은채 그녀의 보지 주변을 혀로 핥아 보았다.
샤워를 안하고 잠들어서인지 지릿한 오줌 냄새가 나긴 하진만 상관 없었다.
손가락의 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작은 클리를 찾아 이로 살짝 깨무니 그녀의 움직임이 커졌다.
"아...흥...."
더이상 하다간 정말 큰일날거 같다. 내 자지도 딱딱하게 팽창되있어 그녀의 보지를 찾고있지만 순간 이성이 돌아왔다.
언제 다시 그녀의 보지를 맛 볼날을 기다려보기로 하고 힘을 주어 보지에서 손가락을 뺐다.
보지는 아쉬운 듯 울컥 보지물을 쏟아낸다. 조용히 방안을 나와 보니 먼동이 트기 시작한다. 정말 날샜다.
집안은 조용하다. 여자들의 새근거림만 남아있고 , 자지는 은대리의 보지를 맛보지 못해 서운한지 뻐근하게 화를 내고 있다.
아무래도 그냥은 못잘것 같다.
어디가서 자위라도 해야할거 같다. 이렇게 그냥 자버린다면 자지가 나를 괴롭힐것만 같았다.
잠깐 두 노예년들을 깨울까 하다가 낭패 볼필요가 없을거 같아 그냥 참기로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서둘러 츄리닝을 내리니 잔득 발기된 자지가 아우성을 치며 걸덕 된다.
귀두 끝엔 이미 이슬이 맺힐데로 맺혀 자지 기둥을 타고 흘르고 있었다.
팬티도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있고, 거울에 비친 자지를 보니 더 커 보인다.
자지 기둥을 잡고 그대로 상하 운동을 시작하자 좋은지 연신 자지물을 뿜어내며 울고있다.
상하 운동이 계속될수록 하얀거품이 일며 손바닥 전체가 애액으로 범벅이 된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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