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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 킬러 -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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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5,917회 작성일 20-07-07 18:15

본문

일단은 둔덕 부터 쓰다듬었다. 보들보들한 털이 느껴진다. 후~ 교수님도 나를 보는 눈 빛이 바뀌었다. 

흥분이 시작 된 것인가? 하긴 나도 교수님을 바라 보는 눈빛이 바뀐것 같다. 

몸의 피가 대부분이 그곳에 몰려 있으니 신체가 변할 수 밖에! 좀 더 손을 넣었다. 

후아~ 드디어 보들하면서 날카롭고, 차가우면서 따뜻하고, 미끄러우면서도 거칠은 그곳이 느껴진다. 

중지의 마지막 손 마디를 굽힌다. 그랬더니 보드라운 곳에서 촉촉함이 느껴진다. 우와~ 이 촉촉함은 너무나도 좋다. 

이것은 내가 흥분한 만큼 그녀도 흥분했다는 뜻이다. 이 정도면 정말로 좋다.


"0번은 이런 느낌인가봐요? 너무 좋아요"

"그치? 안 까먹을것같지?"

"네.. 맞아요"

"그럼 그 다음 번호 눌러야지"

"알겠어요"


첫번째 번호를 눌렀으니 이제 두번째 번호를 눌러야했다. 그곳에서 손을 땠다. 손에 미끌미끌한것이 뭍어 있었다. 

손가락을 얼굴 가까이에 댔다. 냄새를 맡았다. 아~ 이 냄새다. 

집에 오자 마자 샤워를 하지 않아서 약간은 찌릿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바로 이 냄새.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 

냄새다. 교수님 특유의 향기가 뭍어 있기도하다.


"그럼 1번 버튼 누릅니다"


1번은 교수님의 오른쪽 뺨이다. 사실 뺨은 별것이 없다. 교수님의 그곳을 눌렀던 손가락으로 교수님의 오른쪽 뺨을 눌렀다.


"일~"


교수님이 입으로 숫자 1이라는것을 말했다.


"푸~ 하하하 뭐에요?"

"버튼 눌렀으니까 나도 응답을 해야지.. 스마트폰에서 설명 해 놓으면 숫자 눌르면 그 소리가 나오잖아 ㅋㅋ"

"네 좋아요~ 계속해요"


아이고 참 귀여운 여자다.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하면 좀 심심하기도 하니 입술을 볼 가까이에 댔다.


"성찬 뭐하려구해?"

"손가락으로만 버튼을 누르라는 법이 있나요? 입술로 누르려구요"

"어우구~ 항상 성찬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엉큼하다니깐"

"헤헤..."


교수님의 볼에 뽀뽀를 했다. 아~ 좋다. 볼이 부드럽다. 뽀뽀만 하려고 했는데 내 볼로 그녀의 볼을 비볐다. 

두번째 숫자의 느낌은 바로 이것이다!


"좋아요... 교수님 두번째 번호 까지 다 외웠어요. 01 로 시작하는거에요!"

"그럼 세번째 버튼 눌러야지?"

"네! 세번째 번호는 교수님이 말씀 안 하셔도 뭔지 알아요! 아니... 어딘지 알고 있어요."


양손으로 교수님의 양쪽 무릎을 잡았다. 그리고 양쪽으로 벌렸다.


"뭐하는거야? 성찬!"

"번호 누르려구요. 이제 부터는 입으로 누를거에요~"

"어우 정말 변태야 변태 성찬은"

"히히 좋아요~"


양손을 벌리니 아주 이쁜 그곳이 나타났다. 그곳이 내가 세번재로 눌러야 할 곳이었다. 입을 가까이 댔다. 

일단 그곳의 섹시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였다. 혀를 깊이 밀어 넣어 그녀의 가장 민감한 그곳을 자극하였다. 

혀를 빳빳히 세웠다.


"하으~"

"흐르릅~ 흐르릅~"

"아~"


교수님이 몸을 약간 베베 꼬았다. 아~


"아~ 성찬 좋다."

"네 저도 좋아요.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아요"

"응.. 맞아. 좋아~"


정말 좋다. 이걸 어떡하지 계속 해야하나? 아니면 다른 번호를 눌러야 하나?


"세번째 번호 다 외웠어?"

"네 당연하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번호거든요"

"ㅎㅎ 나도 0번이 제일 좋아. 그럼 네번째 번호 누를까?"

"네"


0번을 좀 더 오래 누르고 싶었지만 다음 번호를 눌러야했다. 

일반 번호를 한 번 다 훑고 나서 나중에 다시 내가 좋아하는 번호를 누르면 되는 것이니까!


"네번째 번호는 교수님 오른쪽 가슴이죠?"

"기억하고 있네? 아까는 모른다고 했잖아"

"히히... 사실은 외우고 있었어요"

"머야? 성찬 정말 변태 같다. 그럼 네번째 숫자 눌러"

"넵~"


여기는 손으로 만지는 것이 더 재미있다. 4번 위치에 해당하는 곳의 그것을 왼쪽 손가락 사이에 넣고 간질간질 하였다. 

아~ 역시나 재미있다. 물론 0번 보다는 덜 하지만 두번째로 좋아하는 번호이다.


"하~"


이곳도 성감대인가? 교수님이 많이 좋아했다. 부드럽게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그곳을 문질렀다. 아고~ 좋다.


"아~ 성찬 이제 다음 번호 누를래? 음? 나 벌써 달아 오른다. 어떡하지?"

"네 알겠어요. 그 다음은 8번이죠? 8번은…여기 잖아요? 그쵸?"

"아~ ㅎㅎ"


8번은 부드러운 그곳 배꼽이다. 배꼽은 참 민감한 부분이다. 

위로 올라가면 가슴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더 은밀한 그곳이다. 아~ 배꼽에 입술을 댄다. 그녀가 파르르르 떤다. 

배꼽 은밀한 곳에 혀를 내밀어 자극한다.


"아~ 하지마 부끄럽단 말이야"

"뭐가 부끄러워요. 여긴 아무곳도 아니잖아요"

"아냐~ 부끄러워"

"왜요?"

"몰라~ 여기는 그래"

"ㅎㅎ 교수님 여기 두번 연속 눌러야 하는거 알아요?"

"그런가? 아이~ 번호가 왜 이런거야~ 맘에 안들어"

"저는 맘에 드는데요~ 교수님이 싫다고 해도 여기 두번 연속으로 해야해요"

"아이 몰라!"


교수님은 허리를 들었다 놨다 하였다. 배꼽이 이렇게 민감한 부분이었나? 암튼 488 이렇게 8을 두번 눌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곳 보다 좀 더 길게 자극 했다. 이제 다른 번호를 눌러야했다. 

왜냐면 뒤의 네 자리에 0번이 많이 들어가니까 말이다. 다음 번호는 2번이었다. 2번은 교수님의 입술이다.


"뽀뽀해도 되는거죠?"

"응~ 2번은 거기 니까! 지금까지 번호는 다 외웠지?"

"네. 순서 한 번 대 볼까요?"

"응... 해봐!"

"그곳, 뺨, 그곳, 가슴, 배꼽, 배꼽, 입술... 맞죠? 이제 안 까먹겠어요"

"뽀뽀"


교수님이 먼저 입술을 앞으로 냈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귀여운 여인이다.


"쪽~"

"히히 좋다~ 그쵸?"

"응~"


달콤한 맛이 났다. 그녀의 입술의 맛인지 아니면 립스틱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상관없다. 너무나도 좋다. 

하~ 뽀뽀를 계속 해서 한 10번 정도 연속으로 했다.


"한번만 해야지 왜 10번이나 하는거야?"

"히히.. 싫어요. 계속 할거에요. 여러번 해야지 기억이 된단 말이에요"

"으이구~ 그래 알았어. 그럼 다른 번호 눌러"


다시 1번이다.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다가 고개를 조금만 옆으로 돌렸다. 교수님의 오른쪽 뺨이다. 

사실... 다른 곳에 비하면 뺨은 별로 재미가 없다. 한번만 뽀뽀를 하였다.


"번호 잘 외우고 있는거지? 그냥 내 몸 만지는 것만 신경 쓰고 있는거 아니야?"

"히히.. 맞아요. 어떻게 알았지? 그냥 교수님 몸만 탐하고 있는건데?"

"머야~ 지금 이거 번호 외우려고 하는거잖아"

"다 외우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끝나고 시험 볼거야. 철저히 외워"

"네~"


나는 이미 처음 부터 다 외우고 있었다.


"그럼 다음 번호 누릅니다. 2번 연속이니까 되게 길게 할거에요. 알았죠?"

"응... 알았어"


0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곳이다. 교수님은 아직까지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있었다. 

마치 내가 0번을 쉽게 누르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얼굴을 내려서 그곳으로 갔다. 아~ 이뿌다. 

교수님의 나이가 그리 어리지 않고, 아메리칸 스타일 특유의 개방 적인 문화 때문에 남자 경험이 별로 없진 않을텐데 

그곳은 너무 이뻤다. 분홍빛이 났고 구멍도 작았다.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 이건 도대체 뭐길래 남자의 마음을 이렇게 빼앗아 가는 건지 모르겠다.

"추릅 추릅"


처음 010을 누를 때의 0번에서는 성감대 부분만 집중해서 자극을 했다면 이번에 00번은 전체를 자극 하기 시작했다. 

혀를 길게 빼고 혀 끝으로 자극을 하기 보다는 혀 뿌리 부터 끝까지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 전체를 커버하였다. 

아~ 혀의 모든 곳에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의 맛이 느껴진다. 

혀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 네가지 맛이 한꺼번에 느껴졌다. 

뜨겁게 달아 있는, 그리고 부드러운 액체로 삼싸여 있는 그녀의 은밀한 곳은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이 모두 느껴졌다. 

아니 그것들을 초월하는 것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아~ 성찬~아~"


교수님이 좋은지 뜨거운 신음 소리를 뱉아냈다. 

허리를 들썩거리기도 하고 내가 별려 놓은 무릎을 쪼이려고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온몸을 가볍게 떨어서 그 떨림이 내 몸에 까지 느껴졌다. 그녀가 정말로 흥분하고 있나보다.


"아~ 성찬 그만해 나 미치겠다. 아~ 너무 좋아~ 아~"

"안돼요. 0번 두번 연속으로 누르는 거란 말이에요. 아직 한 번 밖에 누르지 않았어요. 조금 더 기다리라구요. 

여기서 끝내면 교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화한 것이 된단말이에요. 그럼 오늘 처럼 또 늦게 만날 수 밖에 없어요"


"아~ 알았어. 제대로 해야지 아~ 번호 기억하고 있는거지?"

"아뇨~ 다 까먹었어요. 지금 처럼 좋은 순간에 그런걸 기억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러세요? 저 다 까먹었어요. 

이거 끝나고 한 번 더 해야할것 같아요"


"아우~ 성찬~ 아~"


내 기억이 맞다면 그녀와 세번째 하는 것이다. 너무 좋다.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 만 한 사람은 없다는 그 말이 맞다. 

어떻게 이 좋은것을 딱 한번만 하고 끝낼 수 있는거야? 그런 남자는 없겠지? 0번을 두번 연속으로 해야했기에 길게 하였다.

아~ 미치겠다. 나는 아직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곳이 딱딱하게 서는 느낌이 났다. 

사실.. 이건 아까전 부터 계속 된 것이고, 팬티가 내 쿠퍼액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다 젖어 있었다.


"이제 마지막 번호 눌러! 몇번인지 알지?"

"아뇨 모르는데.. 어디에요?"

"내 오른쪽 가슴... 알겠지? 이게 몇 번인지?"

"네"

"몇번인데?"

"4번이요"

"좋았어. 까먹지말고 눌러봐!"


처음에 4는 손으로 자극을 하였지만, 마지막에 누르는 4는 입으로 자극을 해야했다. 유두를 내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 혀로 사탕을 빨아먹듯 막 움직였다. 아~ 바로 이 느낌이다. 그리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야~ 6번을 누르면 어떡해?"

"아~ 나도 모르게 그렇게 했어요."

"빨리 손 떼... 그렇게 번호 두개 동시에 누르면 안된단 말이야. 4번이 아니라 6번이 눌러 질 수 도 있으니까!"

"네. 알겠어요"


샐리 교수님의 왼쪽 가슴을 만지던 오른손을 떼고 입으로 오른쪽 가슴의 유두를 자극하는것에 집중하였다.


"번호 다 외웠지? 이제 그만해!"

"더 하고 싶은데? 더 하면 안돼요?"

"안돼! 시험 한 번 보고 합격이면 더 하게 해 주고, 불합격이면 이제 그만이야!"


그녀가 몸을 일으켜 세웠다. 에이 아쉽다. 

시험은 무슨 시험이야! 교수 대 학생으로 만난 사이라서 시험은 어찌 할 수 없는것 같다.


"번호 외웠지 몇번이야? 말해봐!"

"음.. 그곳, 뺨, 그곳"

"ㅎㅎㅎ 이젠 번호를 그렇게 말하는거야?"

"네 숫자로 말하는 것 보다는 내가 애무한 순서대로 말하는 것이 더 기억이 잘 나요"

"ㅎㅎ 좋았어. 그럼 그 다음 네자리는 뭔데?"

"가슴 배꼽 배곱 입술! 맞죠?"

"오~ 제법인데.. 그럼 마지막 번호는?"

"볼 그곳 그곳 가슴이요 맞죠?"

"기억력 좋은데..."

"제가 기억력이 좋은게 아니라 교수님이 잘 가르쳐줘서 그런거에요. 아~ 좋다. 이제 절대로 안 까먹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이젠 오늘 처럼 연락이 안 돼서 만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좋았어. 그럼 이제 내가 성찬 번호 눌러 볼까?" 

"ㅎㅎ 네 좋아요."


일단 내 몸에서 번호를 지정해야했다. 근데 남자는 뭐 여자랑 달라서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번호는 어떻게 해야하죠?"

"음.. 나랑 똑같이 하면 되지"

"정말요? 그래요. 그럼.. 시작 하세요."

"오케이"

"아차!"

"왜?"

"교수님 제 번호 바뀐거 아세요?"

"응? 언제 바뀌었어? 나 성찬 번호 기억하고 있는데.. 번호 뭘로?"

"010-0000-0000이요~"

"뭐라고? ㅋㅋㅋ 너 진짜 응큼해!"

"빨리! 시작이요"

"알겠어!"

"잠시만요. 일단 좀 벗을게요"


위아 아래의 옷을 한번에 벗었다. 역시나 그곳이 튕~ 하고 높이 튀어 올랐다. 

예상했던 대로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 부끄러~"

"오우~ 성찬 역시~ 대단해"

"그렇게 보지 말라구요!"

"히히~ 빨리 누워봐"


나는 편히 누웠다. 그리고 교수님은 알몸인 채로 내 옆에 앉았다. 그리고 번호를 누르기 시작했다.


"아~"


그녀도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입술로 내 몸에 숫자판을 눌렀다.


"하~"


내가 한 것 처럼, 그녀는 자신의 손이 아닌 입으로 숫자 0에 해당하는 내 신체 부위를 터치하였다. 

그냥 터치 수준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터치를 하였다. 맞다. 

그녀는 자신의 입 안에 내 자지를 넣고 혓바닥으로 막 자극 했다.


"춥춥춥~"

"아~ 아~ 너무 좋아요~아 미칠것 같아~"


잠시 동안 그녀의 입에서 머물던 자지는 이제 홀로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았다.


"0번은 눌렀으니까 1번 누를 차례지?"

"네."

"일루와~"


내 자지를 빨던 그녀는 몸을 내 얼굴 쪽으로 옮겼다. 그러면서 내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러니 내 가슴과 샐리 교수님의 가슴이 하나로 닫았고, 그녀의 가슴이 뭉개졌다. 아~ 라인이 진짜로 이쁘다. 

그리고 딱딱해진 그녀의 유두가 내 유두에 정확하게 닫았는데 그녀의 유두가 느껴졌다. 

후~아~ 우뚝선 내 자지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정확하게 들어갔다. 

내가 만일 조금만 몸을 샐리 교수님 쪽으로 향해 움직였다면 자연스럽게 내 자지가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밀려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근데 그건 아직 하면 안됐다. 내 번호를 다 누르고 나서 해도 늦지 않았다.


"쪽~"

"아흐.."

"숫자 1번 눌렀다"

"교수님!"

"응?"

"교수님 되게 이쁜거 알고 있어요? 정말 이뻐요"

"알고 있지~"

"칫... 공주병 이라니깐"

"공주니까. 공주병 아니야!"

"맞아요"

"그럼 다음 버튼 누를게~"


내 오른쪽 뺨에 뽀뽀를 한번 하고는 다시 교수니은 자신의 몸을 내 아래 쪽으로 향해 내렸다. 

얼마 후~ 또 다시 내 자지는 그녀의 따뜻한 입에 감싸졌다. 아~ 진짜 죽인다. 너무 기분이 좋다. 

또 한참 동안 애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왜냐면 아직 9개의 0이 남았으니까! 한참 동안이나 내 자지를 빨고 있던 교수님이 갑자기 빠는것을 멈추고 나를 향해 

얼굴을 들었다. 내 자지를 오랄로 애무하다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여자의 모습은 정말로 섹시하다. 아 좋아~


"성찬! 나 혼자 0버튼 9개 누르려니까 너무 힘들어. 성찬이가 도와줄래?"

"네? 어떻게요?"

"성찬이도 0버튼 나랑 같이 누르자! 내가 이미 1개 눌렀으니까 8개만 누르면 되는데, 성찬이가 4개 내가 4개 누르면 딱 

될 것 같아. 그치?"


"네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되지~"


그러면서 그녀는 몸을 움직였다. 헉! 69포지션이 만들어졌다. 동시에 4개씩 누르자고 했던게 이걸 말하는 것이었나? 

내 얼굴에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다. 그녀는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조금 더 높혔다. 

그랬더니 그녀의 은밀한 부분과 수풀이 내 눈앞에 나왔다. 

나도 고개를 조금 들고 또 양손으로는 엉덩이 살을 좌우로 넓게 해쳐서 숫자 0이 잘 보이도록 만들었다.


"아~"


그녀가 내 0번을 빨았다. 그와 동시에 나도 그녀의 0번에 혀를 댔다. 후~ 바로 이게 69이구나! 너무 좋다.

서로의 은밀한 곳을 탐하였다. 정말 오랫동안 하였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끝내면 끝내려고 하였다. 

반대로 그녀는 내가 먼저 끝내면 자신이 끝내려고 하였을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 먼저 끝내지도 못하고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도 좋았다. 


"교수님~"

"응?"

"이제 내 번호 다 외우셨어요?"

"응.. 이제 이 정도면 나도 성찬 번호 다 외울 수 있을 것 같다."

"네 좋았어요. 이제 우리 서로의 번호를 몰라서 연락 할 수 없을것 같지는 않네요"

"맞아. 아~이거 계속 할까?"

"아뇨. 이제 그만 해요"

"왜? 싫어?"

"아뇨. 이것 보다 더 재미난거 하고 싶거든요?"

"뭔데?"


이 여자 알면서 나에게 묻고 있다. 자신의 입으로는 이야기 하는게 아직은 어색한것 같다.


"서로의 0번을 합치는건 어때요? 서로의 0을 합친다면 무한대 표시가 되잖아요? 영원히 서로의 몸을 탐하고 싶어요!"

"ㅎㅎ 성찬 진짜 아이디어 좋다~"


말을 마침과 동시에 그녀는 내 몸에서 입을 뺐다. 그리고 몸을 반바퀴 돌려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웠다. 

나는 그녀를 항해 몸을 덮쳤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0번에 해당하는 신체가 아주 가까워졌다. 

다리를 벌리고 그 안에 자리를 잡았다. 

그럼과 동시에 팔로는 내 무게를 지탱하였고, 서로의 2번에 해당하는 신체를 하나로 만들었다.


"어~ 이건 뭐야? 2 2야?"

"네 맞아요ㅋㅋ 교수님도 진짜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성찬이만 하겠어? 성찬이는 공대라서 수학도 잘하잖아. 나는 정말 못하는데 초등학교 이후로 수학 공부를 한 적이 없어~"

"이제 지금 부터 많이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쵸? 그렇지 않아요? 2 4 하고 싶어요"

"2 4라면.. 가슴?"

"네"


"춥춥"


샐리 교수님의 가슴을 자극하였다. 그리고 손으로는 수풀을 해치고 있었다. 

아까전에 처음 했던 것 처럼 중지를 가장 은밀한 곳에 댔고, 중지 마지막 마디를 세워서 깊은 곳으로 넣었다. 

0번의 0은 숫자 패드에서 중앙 아랫쪽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그곳의 모습을 닮기도하였다. 

어쩜이리 잘 맞는거지? 남자의 몸을 숫자판에 대응시킬 때는 0번 부터 해야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0번 부터 거꿀로 

1번까지 해야했다. 그러면 숫자 1과 내 자지의 모습이 잘 닮아 있을테니까 말이다. 

그 경우 0과 1이 합쳐지는것은 참 자연스러울 것 같다. 이런쪽으로 왜 이렇게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이제 그곳이 꿈틀 거리는 정도가 심해졌다. 안 넣고는 못 배길 지경에 다 달았다. 

양손을 그녀의 무릎 뒷 쪽에 넣고 양 쪽 다리를 밀어 그녀의 몸에 밀착시켰다. 

가랑이가 훤하게 벌어졌고, 그녀의 아주 은밀한 곳도 동시에 훤하게 드러났다.


"아~ 부끄러 하지마~"

"싫어요. 할거에요~"

"아~ 진짜~ 성찬"

"아~ 나 이제 못 참겠어요. 할거에요"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았다. 그리고 한번에 넣지는 않고 전체를 문질렀다. 아~ 미끌미끌 해서 매우 잘 움직였다. 

그리고 엉덩이를 그녀 쪽으로 조금 밀어 힘을 주었다. 

그랬더니 정확히 그 구멍 앞에 있었던 것이 아닌데도 내 자지는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 안으로 들어갔다.


"아~"

"아~"


나와 샐리 교수님은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아~ 정말 느낌이 좋다. 충분히 애무가 됐기에 모든것이 부드럽게 잘 들어갔다. 

지난번에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조금 불편한 곳에서 충분한 애무 없이 했을 때 보다 훨신 느낌이 좋았다. 

그녀의 움직임도 좋았다.

거의 1주일 만의 섹스였다. 그 동안 참아서 그런지 흥분이 빨이 되었다. 

이렇게 흥분이 빨리 되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내 자지의 짜릿함이 빨리 올라왔다. 


"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아~ 빨리 흥분돼요. 어떡하죠 교수님?"

"안돼 천천히 오래 하고 싶어"

"후~ 잠시만 쉬었다가 해요"

"내가 위에 올라갈까? 나 위에서 하고 싶다"

"그럴래요? 근데 교수님이 위에 올라가면 나 더 미칠것 같은데"

"몰라 나 하고 싶어"


교수님은 내 목에 손을 두르고 깍지를 꼈다. 그리고 자신의 팔을 당겨서 허리를 세웠다. 마주 보는 자세가 되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조금 힘이 들기도하였지만 너무나도 좋았다. 

교수님도 다리에 힘을 주고 내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 그녀도 엉덩이를 들썩이곤 하였다. 

조금 쉬었다가 해서 그런지 흥분이 조금 가라 앉았다. 다행이다.


"성찬 좋아?"

"네.. 너무 좋아요. 교수님은요?"

"나도 좋지~"

"아~ 이번에도 좀 빨리 느낌이 오네요. 저 일주일만이거든요. 교수님은 어때요?"

"나도 좋아~ 나도 오랜만이야"

"하~ 정말 딱 좋아요"

"성찬 누워~"


그녀가 나의 가슴을 밀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웠고, 그녀가 내 몸위에 수직으로 올라 앉았다. 

자지와 보지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니 내가 받는 느낌도 달랐다. 

배에 힘을 주어서 샐리 교수님이 좀 더 아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아~ 미치겠다. 더 흥분된다. 

흥분을 좀 가라 앉히고 천천히 절정에 다다르기 위해서 자세를 바꾸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흥분시켰다.


"교수님 아~ 나 내가 위에서 할래요."

"응.. 그래"


교수님을 다시 눕혔다. 그리고 몇번 했다.


"엎드려요... 나 뒤에서 하고 싶어요"


교수님은 내가 하라는 대로 그대로 했다.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엎드렸다. 엉덩이와 보지가 아주 음란하게 드러났다. 

그랬더니 보지 특유의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손가락으로 보지 전체를 쓰다듬었다. 

손에 축축한 것들이 많이 묻어 나왔다. 그걸 내 자지에 발랐다. 말라 있던 내 자지가 다시 부드러워졌다. 

손으로 각도를 조절하고 그녀의 0번에 내 0번, 아니 1번이라고 해야하는것을 밀어 넣었다.


"아~"

"아~"


그녀와 내가 동시에 소리를 냈다. 정말로 느낌이 좋았다. 

나는 가만히 무릎을 꿇고 서 있는데 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여서 피스톤 운동이 계속되었다. 

나도 그냥 가만히 서 있기가 싫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정상위를 하거나 여성상위를 할 때는 피스톤 운동 움직임의 폭이 작았는데 뒷치기를 할 때는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을 

엄청 크게 하였다. 귀두가 거의 다 나올 정도로 뺐다가 내 자지의 뿌리가 완전히 들어 갈 때 까지 밀어 넣기를 반복하였다. 

아~ 정말로 느낌이 좋다.


"아~ 교수님 미치겠어요. 나 해도 돼요?"

"응... 해~ 대신 안에다가 하지마"

"네... 알겠어요. 아~"


절정의 순간에 되게 갈등하였다. 한 번 만 더하고 뺄 것인가? 아니면 지금 뺄 것인가?.. 조금 더 하고 싶은데, 이러다가 

안에다가 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기도하였다. 

안에다가 한다고해 그리 큰일이 일어나는것은 아니겠지만 교수님이 싫어 할 것 같았다.


"아~"


딱 정확한 타이밍이 내 자지를 뺐다. 뿌연 정액이 그녀의 허리 척추에 뿌려졌다. 양이 많았다. 

그녀도 절정에 다달았는데 몸에 힘이 빠져서 엉덩이를 위로 치겨 들고 있다가 몸을 완전히 침대에 붙혔다. 

휴지를 뜯어서 정액을 닦아 냈다.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누웠다.


"전화 번호 외우려다가 여기 까지 왔네요."

"전화 번호 까 먹은거 아니지? 남자들은 그거 할 때 딴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그냥 그것 생각 밖에 안 하잖아? 그치?"

"아뇨. 안 까먹었죠~ 제가 다시 한번 해 볼까요?"

"ㅎㅎ 됐어~ 기억 하고 있겠지~"

"히히... 아~ 교수님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은요?"

"나도 좋았지~ 성찬 되게 잘하는것 같아. 여자 친구 없다고 했지?"

"당연하죠. 여자친구 있으면 이렇게 다른 여자랑 하면 안되잖아요"

"그런거야? 그럼 성찬 여자친구 생기면 더 이상 나랑 안 할거야?"

"ㅎㅎ 셀리교수님은 예외에요."


한 번을 했지만 내 자지는 가라 앉지 않았다. 한 번 더 하고 싶었다. 그녀가 손을 내 자지에 댔다.


"이거 아직 안 죽었네?"

"저 아직 젋어요. 한 번에 한 2,3번은 해야 가라 앉아요"

"으이구~ 씻으러 가자? 같이 씻을래?"

"네.. 좋죠~"


씻고 나오니 벌써 늦은 밤이 되었다. 가구를 사러 가기엔 늦은 시간이 되었다.


"음... 오늘은 안되겠네. 성찬 다음에 나랑 가구 사러 같이 가자~"

"네.. 그래요."

"오늘 자고 갈래?"

"네? 자고 가라구요? 하하 그럼 저야 좋죠~"


샤워 후 보들보들 해진 몸을 대고 누우니 잠이 절로왔다. 

그녀의 뒤에서 백 허그를 하면서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문질렀다. 아~ 보들보들 하다. 정말 최고다.

이런 여자랑 결혼을 한다면 매일 이렇게 지낼 수 있는거겠지? 스스르 나도 모르게 잠이 왔다.


눈을 떴다. 아침이다. 자연스럽게 내 자지는 모닝 발기 때문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감싸고 있었다.


"성찬 일어난거야?"

"ㅎㅎ 네 교수님 벌써 일어나셨어요?"

"응.. 근데 뭐야. 이거 왜 커졌어? 또 이상한 상상한거야? 꿈궜어?"

"ㅎㅎ 교수님 처럼 이쁜 여자를 껴 안고 자는데 그러지 않는게 이상한거 아니겠어요?ㅋㅋ"


나는 자지를 교수님 엉덩이에 닫게 하면서 막 문질렀다.


"으이구 변태 성찬 변태같아!"

"몰아요. 난 그냥 이게 좋단 말이에요"

"나 오늘 아침에 일찍 나가봐야해~ 약속 있단 말이야"

"으~ 싫다"


어쩔 수 없이 교수님의 집에서 일찍 나왔다. 교수님은 내 집 근처 까지 내려다 주었다. 

약속장소로 가는 방향이 우리 집 쪽이라고 하였다. 

교수님 집에서는 몰랐는데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아니면, 간밤에 무리를 해서 그런지 좀 졸렸다. 

걸어 오면서 비틀거렸던것 같았다. 회귀 본능 이라고 해야할까? 리치빌 원룸 1층 현관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 향수 냄새가 옆에서 났다. 

정신을 차려서 눈을 뜨고 향기가 나는 곳으로 눈을 돌렸다.

그녀는.. 어제 저녁에 강남에서 봤던, 아름다운 그녀 옆방의 유신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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