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실 이야기 - 3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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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디자인실 이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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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0,378회 작성일 20-04-04 17:59

본문

문이 열리자 두마리의 암캐가 기어서 들어온다.

은미는 가터벨트와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고 노팬티로 목엔 개줄을 걸고 손과 발엔 각각 족쇄를 한 모양였고, 상아는 아직 

아무것도 준비된것이 없어 그냥 알몸인 채로 기어서 온다.


처음 은미를 봤을땐 단말머리였다.

나의 노예가 된 후엔 머리를 길러 이젠 가슴선까지는 내려오는 스타일이되었다. 

은미의 몸은 유부녀 이지만 아직은 탱탱하다. 아이를 낳지 않은몸이라 허리도 나름 굴곡이 지어진 몸이다.

쇄골이 잘 발달되있어 어깨선이 갸녀린 그녀다. 

그 밑으로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탱탱함이 유지되는 아담한 가슴이다. 


거기에 비해 상아는 웨이브 파마에 그리 길지 않는 머리결이다. 

콧날은 오똑하고, 입술은 도톰하다. 그녀의 알몸은 실로 아름답다. 

거유는 아니지만 은미에 비해선 큰 편의 젖가슴을 가지고 있다. 

비록 처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은 바로 잡고 자지를 박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만큼 

잘빠진 몸이다. 두마리 암캐가 내 앞까지 기어왔다.


"우선 오늘 상아는 장비도 없으니 일단 지켜보거라. 빠른 시간내에 너의 암캐 복장을 마련해 줄테니깐." 

"네 주인님." 


난 서랖속에서 채찍을 꺼냈다. 

먼지 털이개 처럼 끝에 숱이 많이 달린 가죽으로된 채찍이다. 


"어디 은미 개보지가 얼마나 벌렁거리는지 확인해볼까? 뒤로 돌아." 


은미는 바로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든 채로 얼굴을 바닥에 대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치켜든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보지는 이슬을 머금은채 반짝거리고있다. 

은미는 쉐이빙을 하지않았다. 원래 쉐이빙을 시키는 나는 그녀가 유부녀인지라 그것만은 배려해줬다.


대신 갈끔하게 보지 털은 정리하기로 하고, 그녀의 보지에선 점점 거품이 일기 시작했다.

자신의 수치스런 자세를 또 다른 노예가 보고있다는 사실에 많이 흥분한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 주변을 채직으로 간지럽힌다. 


"아......아....흥...." 


신음이 터져나온다. 그녀의 성감대는 잔득 자극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다리고 있다.

보지에서 부터 허벅지까지 살살 약갼의 터치만을 하며 그녀를 간지럽힌다. 


"아...주인님.....미칠것 같아요...제...보지가...." 


그녀의 한손과 한발에 있는 족쇄들을 연결한다. 그녀의 손은 발과 연결된 상태로 엉덩이를 든채 웅크린 자세가 된다.

서랍속에서 러브젤과 개꼬리를 꺼냈다. 러브젤을 듬뿍 묻히고 그녀의 애널에 개꼬리를 그대로 쑤셔박았다.


"쑥...... 아.....흥......"


그녀는 비명과도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보지속에선 계속해서 하얀거품을 뿜고 있었다. 


"내 강아지 어디 얼마나 적응했는지 볼까?" 

"찰싹......" 


채직을 높이 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 친다. 


"아앗,,,,,,,아파요....." 


사실 그녀는 아직 매질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 유부녀인 관계로 심한 매질도 못했다.


"아직 적응을 못하네... 많이 노력해야 겠다 ." 

"네 주인님 노력하는 암캐가 되겠습니다." 

"그럼 상아는 어떨까? 이리와서 똑같은 자세해봐." 


무릎을 꿇고 있던 상아는 은미의 옆에서 똑같은 자세로 엉덩이를 쳐들고 있다. 

그녀의 보지속은 이미 뜨거운 보지물이 질질 흘러나온 상태였다. 


"찰싹......." 

"아.....흥.....좋아요.....너...무..." 

"찰싹......." 

"아.....아.....흥......" 


처음보다 강도를 쎄게 내리쳤지만, 그녀는 즐기고있다. 역쉬 경험이 있는년이라 다른것 같았다.


"저도 때려 주세요 참아 볼게요." 


은미가 질투가 났나보다. ㅎㅎ 귀여운 년... 은미와 상아를 나란히 엉덩이를 붙게 만들었다.


"찰싹.....찰싹,,,,,,," 


동시에 두 노예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아 흥......주인님 너무 좋아요.....미칠 것 같아요....." 

"아.....주 인 님........." 


두 년의 보지속은 이미 홍수다. 더군다나 은미는 애널에 개꼬리도 박은 상태라서 더욱 하얀 거품을 내품고 있었다.

각각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질컥...질컥....." 


두 보지는 손가락을 받아드리면서 음란한 씹물을 내품고 있다. 상아의 보지는 더욱 뜨겁게 반응한다.

역시 경험이 있는년이라 매질 몇번에 쉽게 뜨거워졌다. 


"어떤 년 보지 부터 쑤셔불까?" 

"제 보지요 주인님......." 

"아니요 제 보지 먼저 쑤셔주세요... 너무 뜨거워 미칠것 같아요..." 


서로 자기 보지를 쑤셔달라며 애원하고 있다. 딜도를 꺼내 은미의 보지속에 쑤셔넣었다.


"아 흥......... 이거 말고 주인님의 .......좆을 박아주세요.........너무 박고 싶어요...." 

"넌 그동안 많이 박았잖아... 오늘 새로운 년이 왔으니 양보해라." 


은미는 살짝 실망한듯했으나, 이내 조용히 딜도를 박은채 그대로 있었다. 

난 이미 딱딱하게 서있는 자지를 꺼내 상아의 보지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뒤에서 보니 상아의 엉덩이는 마치 복숭아 모양이었다.

보지 주변을 문질러 주자 상아는 허리를 들썩이며 자지를 애타게 찾고 있다.


"쑤욱......." 


구멍에 넣자마자 미그러지 듯 자지가 보지 사이를 헤집고 들어간다. 


"아....." 


보지가 자지의 전체를 감사앉는다. 은미의 보지 하곤 전혀 다른맛이다.

은미는 보지속이 좁긴하지만 이렇게 자지 전체를 압박하진 않는다. 순간 자지 밑이 꿈틀되며 실수할 뻔 했다.

이게 아가씨 보지란 말인가 수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지만, 상아의 보지는 명기다.

밑보지이기도 하지만, 잘록한 허리와 복숭아 엉덩이로 자지 전체를 받아드리는게 마치 속이 꽉찬 느낌이다.

나는 급히 자지를 뺐다. 


"아..... 안돼요 주인님.....다시 넣어주세요........제발......" 


준비없이 만만하게 상아의 보지를 쑤시다간 금방 쌀거 같았다. 

난 다시 상아의 보지 주변을 자지로 문질르며 그녀의 보지 공격을 천천히하며 애태우고 있다. 


"아...주인님....제발.....넣어주세요.... 주인님의....좆을....제 보지에.....미치...겠어요....." 


그녀는 자지를 찾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보지구멍으로 인도 하기시작했다. 

천천히 그녀의 구멍을 애태우며 아주 천천히 보지 속으로 삽입한다. 


"아.....흥......아.....넘 뜨거워요.......보지가...타는듯해요.....오랫만이네요.....이런.....기분..." 


그녀의 허리 놀림은 예술이다. 

마치 자지를 빨아드리는 듯 거세게 자지를 조이며 깊숙히 휘감고 보지 전체로 자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상아는 명기네...아...자지를 마치 불속에 넣은 듯....뜨겁네....." 

"아....주인님.....칭찬해주시니...너무 좋아요...더 쑤셔주세요..제 보지를....더 뜨겁게......아....흥......" 

"질컥....질컥....쑥....찌걱...." 


전진과 후퇴를 할때마다 마찰음과 함께 그녀의 보지속에 음란 소리들이 흘러나온다. 

그럴수록 그녀는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며 온몸으로 자지를 받아드리고 있었다. 


"아....흥....주.인.님.....저 갈 거 같 아 요.....아~~~~~~~~~." 


순간 그녀는 자지를 곽 물고 미동도 안하고 연신 신음을 질러됀다. 


"아~~~악,,,,,,,아흥.....어쩜 좋아.......흑......" 


울부짓 듯 그녀는 한참 신음을 지르더니 이내 섹섹되며 가쁜 숨소리를 내뿜고 있다. 

더이상 그녀의 보지 속에 있다간 사정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얼른 자지를 뺐다. 


"뽕......." 


무슨 병마개 따는듯한 소리가 난다. 그만큼 그녀의 보지는 좁고 꽉차있다.

상아는 자지를 뽑자 털석 바닥에 널브러진다.


"어디 은미 보지를 괴롭혀 볼까?" 

"네 주인님 저도 괴롭혀 주세요.. 주인님의 좆으로...." 


그녀의 보지속에서 딜도를 뽑자 하얀물들이 질질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은미는 역시 보지물이 많다. 그것도 하얀색의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쑥.........푹...." 


한번에 깊게 삽입했다. 


"아...흥..... 주.인.님........~!" 


그녀의 애널에 있는 개 꼬리가 배를 살살 간지럽힌다. 애널속에 박힌 개 꼬리의 느낌이 자지에 전달된다.

그녀의 머리채를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찰싹....." 

"아....흥.....제 보지 ....터져요 주인님....."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그녀는 보지로 강하게 자지를 쪼이면서 신음을 거칠게 낸다. 

어느새 사정의 기미가 찾아온다. 


"아...흥...주인님 좀만 .....조금만.....더.....더.....저 갈거 ..같아요......" 


손발이 묶이고 머리채까지 잡힌상태에서 삽입이 은미를 강하게 자극하는거 같다. 

점점 길들여져 가며 자기 색깔을 품어내고 있는 한마리의 암캐가 지금 내 앞에서 수치스럽게 보지를 벌리고 남편의 좆이 

아닌 내 좆을 박고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 


"아....흑.....나....싸요.......주.인.님........아흑......" 


은미는 단발의 신음을 내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오줌은 누고 진저리 치듯이 떨고 있었다.


"아 ...나도 더이상....못참아....어디에...싸줄가......?" 

"보지속에 싸주세요.. 주인님...." 

"저 한테도 싸주세요....." 


두년이 있으니 이게 문제군... 나는 자지를 뺐다.

은미는 자신의 보지로 좆물을 받지 못한데 서운한것 같았다. 


"빨아~!" 


은미가 무플을 꿇고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쭙쭙....쪽...." 

"넌.... 너도 빨아...." 


상아가 기어와 은미가 빨고 있는 자지밑을 누워서 핥고 있었다. 


"아....이런 맛이 군....너무 좋군...." 


한 년은 위에서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고, 한년은 밑에서 불알을 강하게 흡입하며 혀로 핥고 있다. 

두 년의 혀와 입이 오가는 자지를 보며 참을수 없는 사정의 기미가 보인다. 


"아....나 싼다....." 


동시에 상아가 일어나 자지앞에 입을 벌린다. 

은미도 같이 입을 벌리고 있다. 


"앗......~!" 


자지에서 허연 좆물이 사무실 허공을 가르며 그녀들의 얼굴에 튀어버린다. 

하나라도 더 받을양으로 상아는 더욱 자지 가까이로 와서 좆물을 받아낸다. 


"아........................" 


미친듯이 솟아내던 좆물이 멈추더니 자지 기둥을 타고 흐른다. 상아는 그 좃물을 혀로 핥으며 나머지 정액까지도 먹어버린다.

은미는 아직까지 정액을 먹지는 못한다. 입사는 가능하지만 항상 뺃어 내곤 했다.

그에 비해 상아는 남김없이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휴..................." 


상아의 정성스런 혀놀림에 자지가 깨끗해 졌다. 두 년의 얼굴에 정액이 범벅이었다.

은미가 휴지로 닦아내는 반면 상아는 손으로 닦아 정성스럽게 먹고 있었다. 

은미가 질투가 난 모양이다. 입이 돌아간다. 난 담배를 찾았다.

섹스후에 담배맛은 피워본사람만 알수있다. 


"휴..... "길게 한모금을 빨아 내 뿜으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사이 두 노예는 무릎을 꿇은채 마치 무엇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있었다. 

이런맛에 3S를 하는가 보다 마치 구름속을 걷다나온 기분이다.

서로의 질투심만 적당히 줄다리기시키면 즐거운 사무실이 될거 같았다.

훌쩍 한 시간이 넘게 흘러버렸다. 노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다. 


"정리하고 쇼파에 앉아." 


그녀들은 주변을 정리하고 쇼파에 알몸으로 앉는다. 


"잘들어. 너희의 몸은 내꺼야. 그러니 상처 없이 항상 깨끗히 관리해" 

"네.. 주인님." 

"특히, 은미는 빠른시간내에 상아 교육시켜서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가르켜놓아. 만약 상아가 제대로 못한다면 넌 각오해" 

"네... 명심하겠습니다.. 주인님." 

"우선 커피 한잔 타와 그것부터 가르켜." 

"네 주인님." 


은미가 상아를 데리고 나간다. 잠시후에 은미와 상아가 커피를 가지고 들어온다.


"제대로 타온거지?" 

"네 주인님 상아 보지와 제 보지물로 타왔습니다." 

"후후... 맛이 좋군....." 


이젠 야근이 지겹지 않을거 같다. 

은미만 있어도 심심하진 않았는데 상아까지 생겼으니 돌아가면서 즐길수도 있고, 오늘처럼 같이 즐길수도 있으니 말이다.


"나가봐..." 


은미와 상아는 머릴 조아리며 방에서 나갔다.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니 새벽은 깊게깊게 창문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피로가 몰려온다...... 스르르........


정신없이 울리는 핸드폰소리에 눈을떴다. 벌서 8시 였다.

정신없이 잔모양이다. 아내였다. 받기 싫지만 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보세요..." 

"사무실에서 잤어? 거기 여자들 많은데 혹시 딴짓하는거 아냐?" 

"별소릴 다한다. 왜 전화했어?" 


뜨끔 했지만, 귀찮았다. 


"속옷 갈아입을거 가져왔는데 사무실로 올라와." 

"알았다." 


아내의 사무실은 5층이다.

서둘러 방에서나오니 은미와 상아는 책상에 엎어져 잠들어있고, 다른 직원들은 그나마 쉬고왔는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실장님 쉬셔야 되는거 아녜요.?" 


막내 소희다. 역시 어려서인지 귀여운 맛은 있다.


"응.. 좀 잤어. 소희씨는 피곤하진 않고? 견딜만해?" 

"헤헤 전 아직 쌩쌩해요." 


귀엽게 웃고 있다. 


"근데 김팀장하고 이과장은 언제부터 이러고 있는거야? 휴게실이라도 가서 편하게 자지 여기서....." 

"좀전에 두분다 저렇게....." 


은미와 상아도 피곤하겠지 밤새 일하면서 조교를 받았으니 말이다.


"이사람들 휴게실로 가서 자라고 해." 

"네." 


301호를 나와 5층으로 올라갔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직원들은 출근하기 전이다.

원래 일찍 출근하는 아내인지라 아내는 사무실에 혼자서 기획서들을 검토하고 있었다. 


"얼른 줘. 내려 가야해." 

"아잉 모가 그리 급해. 커피 마셨어? 자다 깬거야? 내가 깨운거야?" 

"하나식 물어봐라. 그래 니가 깨운거다. 어쩔건데?" 

"아~~잉. 우리 자기 아직 삐쳤구나. 풀어라 일이잖아......" 


그녀는 일어서서 내 앞으로 다가워 안겼다. 


"왜 이래 안하던 짓을....누가 보면 어절려고" 

"모 어때 우리가 남인가. 그리고 다 우리가 부부인거 아는데.....쭙....." 


아내는 말 마치기가 무섭게 입을 마춘다. 강제로 벌리 듯 내 입속에서 혀를 찾는다.


"이러지마 나 아직 양치도 안했어....." 

"아~~잉 자기야 나 넘 외로워 안아줘~~~자기한데 미안해서 이러는데 한번 봐주면 안돼? 응 응 응." 


아내의 손은 어느새 내 바지 아래로 내려와 자지를 찾고 있었다. 

순간 자지가 탱탱해진다. 새벽에 향연을 보낸 자지인데도 아침이라 금새 발기가 된다.


"저리가. 조금있음 직원들오잖아. 어쩔려고 이래." 

"조금만... 자지 자지 맛좀 보게....잠깐이면 되잖아." 


순간 머리에서 새벽에 사정이 생각난다. 

사정을 하고 샤워를 하지않아 팬티도 지저분할뿐만 아니라 냄새도 날게 분명하다. 


"저리가.. 이러다가 들키면 개망신이잖아. 내가 이따가 시간낼테니깐.. 지금은 안돼." 

"언제..언제 응 응 응?" 


아내는 코밑까지 얼굴을 들이되며 애교를 떤다. 


"점심먹고 나서 내가 연락할게, 그때 하자. 지금은 불안하니깐..." 

"꼭 연락해야해. 안그럼 내려가서 자기 자지 확 물어버릴거니깐. 나 넘 하고 싶단말야." 

"알았어. 꼭 연락할테니 기다려." 

"응...우리 아가 좀만 기다려 이따가 마니 이뻐해줄게.. " 


아내는 발기한 자지를 바지위로 잡고 입맞춤을 한다. 


"휴~~" 


얼른 속옷이 든 가방을 챙겨 나왔다. 점심시간을 훌적 넘긴 시간임에도 난 아내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물론 바쁘기도했지만, 아내를 더 애태우기 위해서였다. 

정희는 발정이 날때쯤이면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섹스에 열중하고,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요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걸 알기에 일부러 나는 애를 태운것이다. 


"실장님. 기획실장님 전화인데요. 돌려드릴까요?" 


은미의 인터폰이다. 


"아니.. 나 지금 바쁘다고 하고 그냥 끊어요. 그리고 5분후에 마무리 회의좀하게 회의실로 모이세요." 


직원들이 지금까지 정리한것들을 들고 회의실로 모였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하여 가상의 프리젠테이션이다.

은미와 상아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 놓은 상태였다. 

박소희와 최성은은 아직은 어설프지만, 그나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안들을 들고 왔다. 

그러나 은대리와 정과장은 직책에 맞지 않는 한마디로 실망스런 결과물을 내 놓았다. 


"앞으로 3일남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최종 프리젠테이션은 김은미 실장과 이상아 과장님의 시안으로 최종 보고하겠습니다. 

두분은 최종시한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최성은씨와 박소희양은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안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엔 채택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충분할 만큼 신선하네요. 

두분은 내일까지 각자의 시안 마무리 지으시고, 김팀장과 이과장을 서포트 좀 해주세요... 그리고......." 


나는 잠시 뜸을 드렸다. 


"그리고, 정과장과 은대리님은 회의 끝나고 남아주세요. 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3일 우리 디자인실의 명예를 위해 좀만 더 참고 힘을 냅시다. 그럼 이만 ......" 


회의실엔 정과장과 은대리만 남았다. 

그들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이런말 직원들앞에서 하기에 뭐 해서 두분만 따로 모셨습니다. 두분의 체면을 생각해서요." 

"......" 

"정과장님 은대리님 여기 근무 하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그건 왜?" 


나에게 되 묻는다. 두 사람의 근무 경력을 몰라 묻는건 아니었다.


"정과장은 5년 째고, 은대리는 2년 조금넘었나요? 그런데..... 왜 결과물이 이렇죠? 

이제 갓들어온 성은씨와 소희양보다 더 못한 결과물이라 실망스럽네요. 

열정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회사에 놀러나와서 그런가요?" 


"그게 무슨 뜻인지? 저희는 열심히......" 

"열심히요? 컨셉은 제대로 파악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들을 하세요?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월급받음 된다 이건가요?" 

"......." 

"한마디로 실망입니다. 이런 결과물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딴짓들은 잘하더만 일은 왜 이 모양인지.........쯔쯔." 


두 사람은 다소 놀란 듯 멀뚱이 쳐다본다. 

구체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다른짓이란 말에 찔리기는 한모양이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했던가........ 


"은대리님은 김팀장 서포트해주세요. 더이상 독립 시안은 당분간 없을 겁니다. 나가보시고 정과장님은 남으세요." 


은대리가 고개를 숙이고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정과장 역시 머리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정과장님 결혼 몇년차지요?" 

"네? 아...네 이제 3년차인데요... 근데 그건 왜?"

"어제 점심때 옥상에서 모하셨어요? 요즘 와이프와 잠자리가 부족한 모양이던데.." 

"헉....그걸......" 

"저 어제 옥상에 있었습니다. 보지 말아야할 것을 봐 버렸네요.." 

"실장님....~!" 

"어떻게 할가요? 딴짓하느라 일 못하는 부하직원을?" 

"실장님 제발 부탁입니다. 한번만 눈감아주시면 다신 이런일 없게 만들겠습니다...그러니 제발...." 

"한번만이라.......좋아요.. 대신 내 부탁 들어주시면 그렇게 하죠." 

"네 어떤 부탁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 

"알았어요. 그 부탁을 하게될 쯤 따로 지시할테니깐 그렇게 알고 계시고, 은대리와의 관계 설명좀 해주세요." 


정과장은 마치 심문을 당하는 죄인처럼 전부를 털어놓았다. 회식때 은대리의 추파와 못이기는척 하룻밤의 정사...

그 정사가 은대리에게 푹빠지게 된 모양이다. 요부중에 요부란다.

보지 구멍은 작은편은 아니었지만, 보지로 쪼아지는 힘이 대단하더란다. 

그래서 늘 그녀를 만족못시키고 먼저 사정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은대리가 그런 보지를 가지고 있단말이지...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은대리와의 관계는 묵인하겠습니다. 은대리에겐 말하지 마시고 그냥 전처럼 지내세요. 

대신 내 부탁 들어주시는건 잊지말고요. 그럼됐죠?" 


"네 감사합니다. 실장님." 


정과장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회의실밖으로 나갔다. 


"꽝.......!" 


갑자기 회의실 문이 거세게 발길질을 당해 문이 활짝 열린다. 

거기엔 단단히 화가 나있는 아내가 서있다. 


"너 모야~! 내가 말한건 뒷구멍으로 흘렸어?" 

"여긴 회사야 너라니~! 진정하시지요.... 기획실장님." 

"이게..........." 


아내가 회의실 테이블에 있던 리모컨을 집어던졌다. 피한다는것이 잘못해서 테이블 모서리에 이마를 찢고 말았다.

순간 끓어오르는 분에 난 그만 터지고 말았다. 


"모 이런게 다 있어 씨발. 내가 니 종이냐? 철썩......" 


난 사정없이 아내를 때리기 시작했다. 정말 보이는것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이 시발년아 니가 그렇게 잘났어, 사람 바쁜거 안보여 다 니년 때문에 좆나게 바뻐서 집에도 못가고 사무실에서 쌩지랄떠는데.. 

이씨발년은 섹스 하고 싶다고 개지랄이야. 왜 보지 안쑤셔지면 개 같은 보지에 못이라도 생기냐 ......" 


"너 이러고도 무사할거 같아?" 


한참을 맞던 아내는 눈을 치켜뜨며 묘한 그러나 기분드러운 미소를 짖는다. 


"이 씨발년은 끝까지 그걸로 협박하네. 무사? 그래 니 년네 집에서 얹혀 사는것도 지겹고 니 년한데 당하며 사는것도 지겹다. 

이혼해....~! 당장 가서 서류 떼와 니 년하고 이혼하고 내가 어디가서 편하게 살고 말지. 이젠 더러워서 못살겠다." 


순간 아내는 놀란 듯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뜻밖의 내 반응에 당혹해 하면서도 뭔지 모를 배신감이 올라왔나 보다.


"정말 이럴꺼지?" 

"그래 니 년 맘데로 해 시발년아 더 이상은 나도 못참아. 감히 하늘같은 남편한데....." 


발로 아내의 배를 거칠게 차 버리고 회의실을 나왔다. 

아내는 배를 끌어안고 절쩔메고 김팀장과 은대리가 아내를 부축하고 이과장은 꼼짝도 못하고 서 있었다. 

순간 사무실은 써늘하리 만큼 정막이 흘렀다. 난 내방에 들어가 겉옷을 챙겨 사무실을 나와 버렸다.

아무것도 생각 할수 조차 없이 멍했다. 하지만 뭔가 시원한 이 기분은 나름 짜릿했다.


아내와 연애시절.

아내가 현주 그룹의 무남독녀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늘 수수하게 입고 다녔으며, 나름 귀여운 맛도 있었다.

2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내 졸업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기로했는데, 결혼 전날밤 내게 고백을 해왔다.

자기가 현주 그룹 회장 딸이라고 돈에 팔려온 사람이 아닌 진실로 자기를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했다.


배신감은 느꼈지만 없는것보단 나을거 같아 아무상관 없이 결혼을 했다.

그후로 처가의 간섭과 내가 모르던 아내의 모습까지 참기 힘들었던 세월이었다. 

그것이 오늘 터지고야 만것이다. 단지 섹스때문에 괴팍해진 아내의 모습.. 후후 하긴 나도 변태라면 변태이지만..


아직 퇴근하긴 이른시간 인지라 거리는 그나마 한산하다. 조금 걷다보니 이제 막 문을연 Bar가 나온다.

생각없이 바 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평소에 좋아하던 양주를 시켜 몇잔을 들이켰다.


"실장님 어디계세요?" 


막내 소희의 문자 메세지다.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김팀장 좀 바꿔." 


수화기 건너편에선 아무 대답없이 은미를 바꿨다. 


"일단 하던일은 해. 이번 디자인 중요해. 그러니 아무말 말고 좀 힘들겠지만...머리좀식히고 들어갈테니깐." 

"네... 그런데 사모님 기다리시는데요." 

"올라가라해. 늦을지도 모르니깐." 


전화를 끊고 남은 술잔을 비웠다. 취하고 싶진않아 키핑을 해놓고 나왔다.

서너시간이 훌적 지나갔다. 사무실로 들어가니 다들 어색한 분위기때문에 말도 없이 눈 인사만 한다.


"미안 괜히 나 때문에......

오늘은 대충 정리들 하고 들어가지. 별로 일할 기분들 아닌거 같은데. 김팅장하고 이과장님 지장없겠지요?" 


"네....근데 사모...아니 기획실장님이 실장님 방에서 기다리고 계신데요." 

"알았으니 다들 퇴근해요." 


직원들에게 퇴근지시를 하고 내방으로 들어오니 아내는 쇼파에 다소곳 앉아있었다. 


"왜 아직 할말 남았나? 난 더이상 할말 없는데." 

"진심이야?" 


아내가 노려본다. 나는 피하지 않았다.


"그래 진심이야. 더이상은 처가집에 얽메여 사는것도 당신한데 그런 취급받는것도 싫어. 그러니 그렇게 알아. 

이번 디자인만 끝내고 사표낼테니깐. 아.. 그리고 내 짐은 알아서 처리해 그 집 구석 다신 들어가고 싶진 않으니깐. " 


"......." 

"아.. 참 일처리 빠른거 좋아하지. 디자인 작업 회장님께 프리젠테이션 한 다음 바로 도장 찍자. 서로 얼굴 보기 그러니깐." 

"......."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우는지 어깨가 들썩거리고 있다.


"그렇게 힘들었어? 훌쩍..... 난 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몰랐어.... " 


"그건 당하는 사람만이 알지. 내가 니네 집에서 사위 맞냐? 그저 일 잘하는 종일뿐 누구 하나 내 생각 해준적있냐? 

너도 위한다고는 하지만 늘 내 의견 무시한채 살았잖아. 이젠 그런 취급이나 대우 지겹다. 이참에 갈라서자." 


"미안해 자기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는 몰랐어, 난 그냥.......나를 보고 ....돈을 보지않은 당신이 너무 좋아서...." 

"그래 처음엔 그랬지. 그런데 너 일하기 시작하면서 변했어. 너만 몰르지......" 

"......" 


한동안 우리 두사람의 대화가 끊겼다. 


"집에가. 난 여기서 잘테니깐." 

"......." 

"그리고 당분간 얼굴 마주치지말자. 프리젠테이션날만 보자." 


아내는 힘없이 일어나 방을 나섰다. 

맥없이 뒤돌아 나가는 아내를 보자 잠시 측은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약해질수는 없었다. 

차라리 잘된일인지도 모른다. 설령 그녀와 이혼을 하게 되어 모든걸 잃는다해도.......


"주인님..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 사무실이신가요?" 


상아다. 내 걱정이 된 모양이다.

나는 상아게게 전화를 했다. 


"왜 집에 안가고?" 

"걱정되서요. 사무실에서 주무실건가요?" 

"그래야 할거 같은데. 걱정하지말고 들어가.." 

"괜찮으시다면 제가 모시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무슨......?" 

"주인님을 저희 집에 모시고 싶어요. 주인님만 괞찬으시다면...." 


아직 얼음녀 상아의 집이 어떻게 사는지 사무실 직원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 그녀가 나에게 집으로 초대를 했다. 


"지금 어디 있니?" 

"사무실 앞 건물 편의점앞이예요." 

"알았다... 금방 나가마." 


전화를 끊고 사무실을 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차를 몰아 건너편 편의점으로 나가보니 상아가 서 있었다. 


"타....." 


상아를 태우고 떠나는 차뒤에 질투에 찬 시선이 있음을 그땐 알지 못했다. 


"집이 어디지?" 

"여기서 조금만 가면되요. 이대 골목 아시죠?" 

"응. 거기 사니?" 

"네.. 거긴 학교주변이라 원룸도 많고 싸서요....." 


한동안 아무말없이 운전을 했다.. 상아도 앞만 주시한채 가만히 있었다.


"저기...." 

"응.... 왜?" 

"아까는 너무 무서웠어요. 주인님의 모습이....." 

"응 어쩌다가 한번씩은 폭발하는데 사무실에선 처음이네..후후" 

"저한데는 그렇게 하지말아주세요. 너무 주인님과 다른 모습이라 순간 어찌나 겁이 나던지." 

"후후.. 왜 좋지는 않았냐? 넌 그런걸 즐기잖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치마사이로 손을 넣어보니 상아의 보지는 이미 축축해진 상태다. 


"좋았나 보네.. 보지가 이미 홍수가 났는데..." 

"그게.......처음엔 .....무서웠는데....점점 몸이 뜨거워지는게...아....아......" 


내손이 거칠게 상아의 보지를 헤집자 그녀는 말을 잊지못한채 신음만을 내 뺃는다. 


"아......흥.....제가..너무 흥분..했나봐요...아...저도 모르게......" 

"흐흐흐....." 

"아,,,,,,흥,,,,,,다 왔어요....저 앞에서 골목으로....아....." 


그녀의 말에 손을 빼고 차를 골목안에 주차를 했다. 여러개의 원룸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차를 골목길에 주차한 후에 그녀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누구에게도 공개 되지 않았던 상아의 방을 지금 그녀의 주인자격으로 들어간다. 집안에 들어서니 단촐한 내부가 나온다.

평소의 성격되로 차가울만큼 정리된 원룸이다. 하얀색에 가까운 내부는 썰렁하리만큼 아무것도 없었다. 

딸랑 식탁이 달린 방안엔 집기도 별로 없고 , 원룸 그대로의 모습이였다. 


"우선 샤워부터 하세요. 곧 따라 들어갈테니 먼저 들어가세요." 

"그래...." 


난 훌훌 옷을 벗어버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다소 비좁은 욕실이지만 있을건 다 있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니 아직 몸이 살아있다.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여기저기 군살이 잡혀 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그래도 자신있는 내 몸매였다. 

권상우나 그런몸은 아니지만..... 샤워기를 틀어 물줄기가 시원하게 머리를 때리는 동안 상아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고개를 들지는 못하고 조심스럽게 내 앞에 섰다. 


"주인님을 제 집에 이렇게 모실수 있어서 영광이예요. 이제 주인님의 몸을 깨끗히 씻겨 드릴게요." 


상아는 말을 마치고 목욕타월에 바디 클랜져로 거품을 내어 내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었다. 

마치 보물 다루 듯 어느곳 하나 빠뜨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자지 주변에 손길이 이르자 상아는 목욕타월을 잠시 내려놓고는다. 


"주인님의 좆은 제 입으로 닦아드릴게요." 


그녀는 서스럼없이 이미 커져버린 내 자지를 입속으로 삼켜버렸다. 

입속에 들어간 자지를 혀로 살살 굴리며 자극을 주었다. 


"아......." 

"질컥..쯥..쭙...." 


그녀는 어느새 내 불알을 잡고 혀로 내 자지를 아래에서 부터 귀두까지 구석구석을 핥으며 정성껏 애무를 했다. 


"좋으세요.. 주인님.?" 

"응.. 좋구나. 니 년의 충성스런 모습에 자지가 좋아하는걸." 

"싸고 싶으면 싸 주세요. 제 입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에 거품을 묻힌후에 이번엔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고 상하 운동을 한다. 

거품때문에 자극은 강하게 밀려온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자극들이 자지 주변을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아......미치겠구나....너의 이런 봉사가 나를...황홀하게 만드는구나...." 

"네 저도 좋아요.. 주인님이 행복하시다면.... 싸 주세요. 제 입에 제 가슴에....." 


그녀의 동작이 빨라졌다. 거칠게 가슴으로 자지를 감싸며 강하게 자극을 주고있다.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받히고, 그 가슴사이에 내 자지를 끼워넣고는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고있다. 

위에서 내려다 본 그녀의 모습은 온몸으로 봉사하는 종년의 모습이다. 


"아 ..이제 더 이상은...." 

"싸주세요... 천한년 몸에 주인님의 좆물을....." 

"흑.......헉....." 


상아의 가슴골에 묻혀있던 내 자지에선 허연 좆물이 마구 품어져 나와 그녀의 젖가슴과 얼굴에 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으련 듯 자지를 집어 삼키며 쪽쪽 자지를 빨아 주었다. 

사정의 여운을 느기며 그녀의 입속에서 내 자지는 꿈틀된다. 


"아......................................" 

"좋으셨나요... 주인님." 

"그래 너무 좋구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린 듯 하구나." 

"다행입니다. 주인님 이렇게 주인님의 좆물을 받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제 마져 씻겨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다시 한번 거품을 내고 온몸을 정성것 문질렀다. 

샤워물로 내 몸을 씻어낸 후에 그녀는 큰 타월을 준비한채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씻고 금방 저녁 준비할게요." 


타월을 받아 머리를 털며 방안으로 나왔다. 

좀전의 스트레스가 다 풀어진 듯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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