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친구들 - 1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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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장모의 친구들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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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5,847회 작성일 20-05-05 17:28

본문

처가의 여인들에서 잠깐 언급한 바 있는 장모의 친구와 나 사이에 벌어지는 섹스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처가의 여인들 2탄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등장 인물

장 모  ..... 장 현 정 (51세)

친구 1 ..... 최 향 숙 (51세)

친구 2 ..... 안 미 숙 (51세)

친구 3 ..... 송 은 경 (51세)


아내 ▶ 자기야 어서 일어나.....자꾸 늦잠 잘거야.........."


아내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나는 어젯밤에 장모와의 질퍽한 정사로 인하여 또 늦잠을 자며 아내에게 핀잔을 들었다. 

내가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자 옆에서 잠들어있던 장모도 하품을 하며 눈을 뜬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며 볼멘 소리로 투정을 부린다.


아내 ▶ 아니....엄마는 사위를 밤새도록 얼마나 부려먹었기에 아침에 일어 나지도 못해.........."

장모 ▶ 내가 뭘....어쨌다고......그래........" 

아내 ▶ 이 사람이 엄마하고 자는 날이면 힘도 없고 못 일어 나잖아.. 도대체 잠도 안 재우고 밤새도록 몇 번을 하는거야.." 

장모 ▶ 어제는 세번 밖에 안 했는데..........." 

아내 ▶ 아이참.....엄마도 세번이 적어........이제 좀 그만 부려 먹어.........." 

장모 ▶ 알았어......미안해............." 

아내 ▶ 미안할 것 까지는 없고.....앞으로는 좀 자제해 알았지.............." 

장모 ▶ 알았어......잔소리 그만해............." 

아내 ▶ 앞으로는 밤에 하지 말고 낮시간을 이용해서 가끔씩 해......사람이 잠을 충분히 자야지......." 

나 ▶ 당신 질투 하는구나............." 

아내 ▶ 질투는 무슨...빨리 옷 입고 식사나 하세요." 


아내가 밖으로 나가 버렸다. 


장모 ▶ 윤서방...많이 피곤 한가...내가 너무 자네를 고생 시키는것 아닌가."

나 ▶ 하하하...아니야...나 아직 힘 좋아.이것 봐...아침이면 이놈이 이렇게 화를 내고 있는걸," 

장모 ▶ 윤서방...우리 이제 일주일에 두번만 하세. 그리고 한번은 사정을 하고 한번은 사정을 참고.. 그렇게 해보세...

         그래야 건강을 지킬 것 아닌가." 


나 ▶ 하하하......장모가 그렇게 원한다면......그러지............."


내가 주방으로 나가자 아내가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내의 뒤로가서 아내를 살며시 안아주었다. 

그러자 나의 성난 페니스가 아내의 엉덩이를 찌른다. 아내가 손을 뒤로 내밀어 한껏 발기한 내 페니스를 꼭 쥐어준다. 

아내의 물 뭍은 손이 페니스의 살갖에 닿자 시원한 느낌과 함께 아내의 손 안에서 더욱 꿈틀거린다. 

나는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았다. 역시 아내는 팬티를 입지 않은 노팬티 차림이였다.


아내의 털 없는 음부의 맨살이 손바닥 전체에 부드럽게 와 닿는다. 손가락 하나로 아내의 계곡을 쓰다듬어 보았다. 

아내의 다리가 조금 더 벌어지며 튀어나온 클리토리스가 손가락 끝에 만져진다. 

손가락을 돌리면서 아내의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었다. 나의 뜨거운 입김이 아내의 뒷 덜미를 쓰쳐 지나간다. 

아내의 다리가 좀 더 벌어지며 숨이 가빠지는 듯 하다. 아내가 손을 뒤로 한채 잡고 있던 페니스를 몇 번 쓰다듬어 주었다.


아내 ▶ 자기.......옷도 입지않고 그냥 나온거야........."

나 ▶ 그래....이 놈이 당신 한테 인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아내 ▶ 어젯밤에 엄마하고 세번이나 했다며..............." 

나 ▶ 그래도 이놈이 이렇게 힘있게 화를 내고 있는걸..............." 


나는 말을 하면서 아내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아내는 잡고 있던 페니스를 놓으며 씽크대를 잡으며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아내 ▶ 엄마는.................."

나 ▶ 지금 샤워를 하고 있는모양이야.............." 


나는 뒤에서 아내의 벌어진 음부를 혀로 핥아 주었다. 아내의 음부에서는 언제 씻었는지 상큼한 비누 냄새가 난다. 

아내는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고 있었다. 나의 혀는 아내의 계곡을 핥으면서 동굴 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아내의 동굴 속에는 언제나 많은 물이 고여있다. 그러면 나는 목마른 사슴마냥 그 물을 마음껏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한다. 

나의 혀가 계곡과 동굴 속을 오가며 샅샅이 핥아 주자 아내의 몸은 서서히 반응을 일으킨다.


아내 ▶ 아.......으...음..........."


나는 아내의 신음을 들으며 더 이상의 애무도 필요없이 바로 삽입에 들었다. 

나의 페니스는 분비물로 가득찬 아내의 질속으로 강한 흡인력에 빨려 들어가듯이 쭈욱 들어가 버린다. 

나의 거대한 페니스가 아내의 음부 속을 꽉 채우며 깊숙히 진입해 들어가자 아내는 만족감에 젖어 감탄과 흥분의 소리로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아내 ▶ 아...아...자기는 정말 타고난 정력가야. 

         보지속을 꽉 채우며 힘껏 들어오는 당신의 좆은 언제나 나를 미치게 하고있어.아....뿌듯해."


나 ▶ 당신...보지도 너무 좋아. 긴자꾸도 아닌데 보지 수축력이 대단해.... 조이는 힘이 너무 좋아."

아내 ▶ 그것은 내가 당신을 위하여 괄약근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래... 으...음." 

나 ▶ 역시 당신은 내 귀여운 신부야........당신을 사랑해..............." 

아내 ▶ 아..아..나도 당신을 ...사...랑해... 아아...으..음...하학..." 


“찔퍼덕..찔퍽..퍼..퍼..퍼...퍽... 칠퍽..칠퍽...칠퍽... 


나는 아내의 허리를 잡고 아내의 오르가즘을 위해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아내를 흥분시켜 나갔다. 

장모가 욕실에서 언제 나왔는지 식탁에 앉아 우리의 정사를 보고 있었다. 

나와 장모의 눈이 마주치자 장모는 빙그레 웃으며 우리의 행위를 계속 보고 있었다. 

그러나 장모는 우리의 행위를 보며 흥분하여 자위를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저 무덤덤하게 미소를 머금은 채 우리의 행위를 지켜 볼 뿐이였다. 


아내 역시 나와 장모의 정사 장면을 목격 하더라도 그저 웃으면서 지켜볼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누군가가 보고 있으면 더욱 흥분을 느끼며 빨리 오르가즘에 오르곤 한다. 

나의 계속되는 피스톤 운동에 아내는 점차 무너지며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어 댄다.


아내 ▶ 아....어..여보..... 더...더이상 아...아...흐...흑...좀더......더....... 세게 해줘요...."

" 퍽.....팍..팍... 퍽...퍽..퍽...찔걱..질걱...."  

아내 ▶ 아...앙.....흥...흥.....아...자기야...나...이제 될려고 해....좀 더 ......이제 느낄거야..." 


아내가 몸을 바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킨다. 아내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것이다. 나도 사정이 임박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사정을 억지로 참으며 억제하고 있었다. 내 얼굴이 일그러진다. 

장모가 나에게 다가 오더니 혀를 내 입안으로 밀어 넣어 준다. 


나는 물컹한 장모의 혀가 입 안으로 들어오자 정신없이 빨아 당겼다. 

아마도 장모는 내가 빨리 사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나를 도와 주려는 듯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사정을 참으며 아내의 음부에서 페니스를 뺄려는 순간 아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질을 벌렸다 오므렸다를 

몇 번을 반복 하였다. 아내의 질 수축력은 대단하였다. 

순간 나는 사정을 할 것 같아 아내의 음부에서 얼른 페니스 빼 내었다. 

그러나 벌써 나의 정액은 페니스 끝에 몰려와 방출 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아내의 음부에서 페니스를 빼는 순간 바로 댐에서 물을 방출 하듯이 나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아내의 

엉덩이와 등으로 튀며 뻗어 나왔다.


나 ▶ 아.....아...으..윽......헉........"


나는 가만히 선채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장모가 내 페니스를 잡고 흔들어준다.


나 ▶ 아.....아......."


나는 짜릿한 기분에 신음을 하며 몸을 떨었다. 나오다 만 정액이 장모의 손에 의해 페니스 끝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장모는 페니스 끝을 꼭 쥐면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짜내고 있었다. 아내는 그때까지 엎드린 채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장모가 수건으로 내 페니스와 아내의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아준다. 


장모 ▶ 정신 차려....이것아..." 


장모가 아내의 엉덩이를 " 찰싹..." 때린다. 그제서야 아내는 뒤를 돌아 보고 장모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얼굴을 붉힌다.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은 아니지만 아내는 장모 보기가 민망한 모양이였다.


아내 ▶ 엄마는......다 보고 있었어........."

장모 ▶ 보면 어때...우리가 언제 한 집에서 숨어서 했냐.... 부끄러워 하기는..." 

아내 ▶ 나도 엄마가 이 사람하고 섹스 할 때 엉덩이를 때려 줄거야. 호호호..." 

장모 ▶ 호호호...나는 너 없을 때 할거다." 


나는 두 모녀의 대화속에서 가족간의 깊은 애정을 느끼며 이 행복이 영원하기를 빌어 본다. 

이렇게 하루의 아침해가 떠오르며 나의 섹스 행각은 새로이 시작 되고 있었다.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척 더운 날씨다. 

아내와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가게로 들어오니 50대 중반의 아름다운 여성이 나를 보며 아는 체를 한다.


" 윤서방.....잘있었는가......오랜만일세..........."


나는 그 여성을 가만히 바라 보았다.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기억이 가물하다. 

나보고 윤서방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처가 쪽 사람인데 아내도 모르는 것 같았다. 

그러면 그 여성은 처가쪽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보았던 장모님 친구도 아닌 것 같았다. 

나는 그 중년의 여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분홍색 계통의 무릎까지 오는 통이 넓은 치마에 위에는 딱 붙는 면티를 입었는데, 가슴의 볼륨이 생동감 있게 부풀어 올라 

옷을 찢고 튀어 나올것만 같았다.


그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장이 좀 짙다는 생각을 해본다.

목에 두른 목걸이 , 그리고 귀걸이, 팔찌, 그리고 반지, 50대 중반의 나이답게 치장은 했으나 짙은 화장과 몸에 두른 보석이 

왠지 좀 사치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천박해 보이는것 같다. 살짝 눈 웃음치는 얼굴에 색기가 주르르 흐른다. 

아마도 이런 여성은 한 남자로 만족을 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러나 적당한 키에 통통하게 붙은 살집이 50대 중년의 멋을 자아내고 있었다. 

사치스럽다는 생각만 버린다면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더욱 아름다워 보일 것 같았다. 

내가 자신을 뚜렷이 쳐다보고 있자 그녀는 다시 나를 보고 웃는다.


" 윤서방...내가 누군지 모르겠나...섭섭한데..."

" 죄송합니다.기억이 잘..." 

" 자네 장모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자네 처 백모 친구... 그래도 모르겠나..." 


아...나는 그때서야 그 여성이 누구인지 생각이 났다. 

언젠가 아내와 같이 처가에 갈때 아파트 앞에서 처 백모와 함께 만났던 기억이 난다. 

그때 큰엄마가 친구라고 하며 인사를 하라고 했던 기억이 이제서야 떠올랐다. 

장모하고도 서로 언니 동생하며 지낸다고 하였다. 

나는 그때 이 여인이 했던 말을 기억하며 손을 잡으며 무척 반가운 듯 웃음을 지었다.


" 아이구...죄송합니다... 진작에 알아 봤어야 했는데..."

" 호호호...괜찮아...그럴수도 있지." 


그제서야 아내도 인사를 한다.


" 안녕하세요......."

" 오..그래..새댁은 더 이뻐졌네. 여자는 남편이 그거 잘해주면 이뻐진다고 하던데...남편이 그거 잘 해주나봐. 호호...." 

" 별말씀을 다 하세요........"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장부를 뒤적거린다. 


" 그런데......사모님.....어쩐일로..............."

" 운동기구를 하나 사려고........." 

" 운동하시게요........." 

" 응.....수영을 열심히 다니는데......살이 더 찌는것 같아서......." 

" 어떤 것을 사실려구........." 

" 런닝머신을 하나 살까하고..............." 


나는 그녀를 데리고 런닝머신을 진열해 놓은곳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아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녀의 등뒤에는 브라자 끈이 선명하게 보이며 앞 가슴은 너무나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나는 괜스리 가슴이 콩닥거리며 나의 대물이 스물스물 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녀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진열된 제품과 카달록을 보여 주며 설명을 하면서 그녀를 힐끔거리며 쳐다보았다. 

그녀도 나에게 딱 붙어 설명을 듣는다. 그녀의 화장품 냄새가 코속으로 스며 들어온다. 그러나 그 냄새가 싫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가 누구라는것을 알고는 호감을 보이며 친절을 베풀었다. 

어쩌면 그녀와 나는 머리속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만 같았다. 이윽고 그녀가 제품하나를 고른다.


" 동생.....이것 지금 배달해 줄 수 있어........."


그녀가 갑자기 동생이라고 부르며 내 손을 살며시 잡는다. 

어쩌면 그녀도 나와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 마음으로 나를 유혹하려고 우리 가게로 나를 찾아 왔을거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나는그녀를 보며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그 웃음은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하는 그런 의미의 웃음이었다.

역시 그녀도 웃음으로 대답을 해준다.


" 예.....누님 우리 배달 기사가 오면 바로 배달 해주죠........."

" 아니.....동생이 직접 갖다 줘.............." 


나는 그녀가 나를 보고 직접 배달을 해달라는 말에 그녀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모른체 하였다.


" 배달은 기사가 하는데..............."

" 싫어.....동생이 배달 해줘.....아니면 사지 않을거야.........." 

" 알았어요......기사 하고 둘이 가죠............" 


마침 우리 기사가 들어온다. 그녀는 내 차를 타고 아파트로 향했다. 

나는 차를 타고 가면서 그녀에 대해 여러가지를 물어 보았다.


나 ▶ 누님...누님 이름을 물어 봐도 될까요..."

" 호호호...왜 내 이름을 알고 싶어..." 

나 ▶ 네...궁금하네요...누님은 얼굴이 예쁘니 이름도 예쁠것 같아서..." 

" 나는 이름을 아무한테나 가르쳐 주지 않는데..." 

나 ▶ 그럼 누구한테 가르쳐 주는데 그래요..." 

" 내 이름은 우리 애인한테만 가르쳐 주는데..." 

나 ▶ 그럼 내가 애인하면 되잖아요..." 

" 정말 나하고 애인 할거야..." 

나 ▶ 누님하고 애인하면 나는 영광이죠..............." 

" 좋아..........내 이름은 박순영이야.......어때......이름 괜찮아.........." 

나 ▶ 네......순영이라.....누님 이름은 얼굴 만큼이나 예쁘군요..........." 

순영 ▶ 동생 이름은 창수가 맞지.....윤창수.....그렇지...... 

나 ▶ 누님이 내 이름을 어떻게..........." 

순영▶ 호호호.....놀라기는......가게에서 명함을 보았지........" 


그녀가 명함을 끄집어 낸다. 내 명함은 가게에 있는 책상 위에 언제나 놓여 있었다.


나 ▶ 누님 나이는 몇 이예요.............."

순영 ▶ 내 나이...자네 처 백모하고 동갑이야..." 

나 ▶ 아...그래요..." 

순영 ▶ 왜...나이든 여자 싫어해..." 

나 ▶ 아니요...나는 나이든 여자가 더 좋아요." 


그녀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어느새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을 하였다. 

그녀의 아파트는 생각보다 넓었다. 정말 아무 걱정없이 사는 그런 부류의 여자인 것 같았다. 

아마도 이 여인은 돈 걱정없이 오직 자신의 쾌락만을 누리며 사는 그런 여자인 것이다. 

런닝머신을 설치해주고 기사와 같이 문을 나서는데 그녀가 나를 잡는다.


순영 ▶ 동생...그냥 가면 어떡해...내가 작동법을 모르잖아..."


이제 그녀의 속셈은 완전히 들어났다. 나는 배달기사를 먼저 보내고 작동법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말을 막아 버렸다.


순영 ▶ 동생 가만 있어 봐...내가 옷을 갈아 입고 직접 사용 해 봐야겠어."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가 잠시 후에 나오더니 옷을 갈아입고 나온다. 

그러나 그녀는 헬스복이 아닌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나온 것이다. 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웃고 말았다.


나 ▶ 하하하...누님...그 옷은 수영복 아닙니까..."

순영 ▶ 글쎄...옷을 찾으니 안보이네. 그래서 할 수 없이...이걸 입었어." 

나 ▶ 차라리 츄리닝 같은 옷을 입지 그래요..." 

순영 ▶ 왜 보기가 싫은가..." 

나 ▶ 그런 것은 아니고 수영복을 입고 운동 한다는게 좀..." 

순영 ▶ 간편하고 좋잖아.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면 여자들 모두 수영복 입고 다니는데 흉 될 것은 없잖아..." 

나 ▶ 그래요...누님...보기 좋아요. 아주 예쁩니다." 


그녀는 어느새 지웠는지 얼굴에 화장을 말끔히 지우고 몸에 있던 목걸이며 귀걸이 등을 모두 떼어놓고 나왔다. 

그녀의 얼굴은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 더욱 인자해 보이며 고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 ▶ 누님은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이 더욱 예쁩니다. 멋있어요."

순영 ▶ 호호호...그렇게 봐주니 고마워." 


나는 내 앞에 선 그녀를 찬찬히 훑어 보았다. 수영복 속에 감추어진 튀어나온 아랫배는 나이탓인지 아래로 쳐져있었다. 

다시 그 아래로 감추어진 보지 둔덕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살이 많이 오른 듯 제법 볼록하게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내가 말없이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며 서있자 그녀는 다시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순영 ▶ 동생...내 배가 많이 나왔지..."

나 ▶ 아니요...누님 나이에 그 정도의 배는 아름다움의 상징이죠... 보기 좋아요." 

순영 ▶ 보기가 괜찮다니 다행이군." 


그녀는 머신위에 올라와 뛰기 시작한다. 나는 그녀 옆에서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쇼파에 앉아 그녀를 지켜 보았다. 

뒤에서 본 그녀의 모습은 흥분 그 자체였다. 

뒤에서 본 수영복은 허리까지 파여져 있어 맨살이 그대로 다 들어나 보였고, 수영복은 그녀의 엉덩이 굴곡에 꼭 끼여 

흔들거리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였다.  


그녀는 그렇게 10분 정도 뛰더니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두개 가지고 와 나에게 하나를 주며 내 앞에 앉는다. 

그녀는 갈증이 나는지 맥주를 단숨에 몇 모금 마시고는 숨을 돌린다. 

그녀는 수영복을 입고 앉아 있으면서도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있었다. 

나의 시선은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향하여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물론 그녀의 음부가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영복 속에 가려진 그녀의 음부를 생각하니 나의 몸이 더욱 달아 오르며 그것이 나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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