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 38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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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 킬러 - 3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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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1,503회 작성일 20-07-03 16:56

본문

"오늘은요~ 비 동사 플러스 피피 형태를 알아 볼 텐데요. 이건 쉽죠? 수동태라고 하는거에요. 고등학교 때도 배웠죠. 

그런데 막상 문장으로 만들어서 말로 하고 글로 쓰려면 안되기 십상이에요. 

게다가 수동태 형태로 쓸 수 있는 동사와 없는 동사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는지요? 오늘 한번 알아 보도록 할게요~"


교수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준비 해 온 스크립트를 읽었다.

가끔 칠판에 뭘 쓰면서 하기도 하였는데, 칠판에 글을 쓸 때는 당연히 카메라에 등을 보이기도하였다. 

그럴 때면 나는 동영상에서 볼 수 없는 카메라가 찍지 못하는 그곳을 볼 수 있었는데, 엉덩이가 참으로 탐스러웠다. 

사이즈 보다 약간 타이트 하게 입은 듯 양쪽 엉덩이 살 쪽은 빵빵했고, 골 부분은 자연스럽게 공간이 생겼다. 

그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싶다. 녹화하는데 갑자기 쳐 들어가서 터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였다. 


다시 정면으로 돌아섰다. 이젠 팬티의 앞 쪽이 보인다. 분홍색의 팬티 사이로 살며시 검은색의 무언가가 보인다. 

까슬까슬 하겠지? 다리를 딱 붙이고 있었고, 아래쪽에서 보는것이 아니라 정면 에서 보는 것이라 그리 자극적인 

모습이 연출 되지는 않았다. 보이는것이 자극적이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자극적이었다. 

굉장히 공적이고 형식적인 동영상을 찍고 있는데, 카메라로 찍어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부분은 그에 걸 맞은데, 

카메라로 찍히지 않은 부분은 매우 음란했다. 


나는 뚫어져라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을 바라봤다. 

그걸 느꼈는지 교수님은 팔을 쓰지 않을 때는 양손으로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가렸다. 

그럴 때면 나는 소리는 내지 않고 입 모양으로 표현했다.


'손 치워요. 안 보이잖아요'


나는 크게 입을 움직였다. 그러면 교수님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부분에서 손을 절래 절래 흔들었다. 아~ 흥분 된다.


"네 그럼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구요. 다음 강의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여러번 다시 보면서 복습해 주세요~"


"오케이... 끝"

"어디 어디 잘 나왔어? 한 번 틀어봐~"

"수고했어요. 교수님~"


교수님은 찍힌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나에게 왔고, 나는 수고 했다면서 교수님의 엉덩이를 두어번 툭툭 쳐 주었다. 

마치 어른이 어린애를 칭찬 하는것 처럼 칭찬을 했다.


"아이~ 이러지 마~ 성찬 정말 변태 같아. 나 동영상 촬영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

"왜요? 그렇게 하면 뭐가 문제인데요? 잘 하시던데?"

"놀랐잖아. 그리고 계속 거기만 쳐다 보니까 나 당황했어"

"헤헤... 일부러 그러라고 그런건데"

"빨리 플레이 해봐~ 설마 나 팬티 나온건 아니겠지?"

"안 나왔어요. 제가 아까 찍으면서 다 확인 했어요. 자 보세요"


동영상을 재생했다. 허리 까지만 나왔다. 

가끔 교수님이 움직일 때 조금 더 아래 까지 찍히기는 했지만 상의 정장 이하로 내려간 적은 없었다.


"정말 안 나왔네. 그리고 잘 찍었어. 성찬 고마워~"

"끝난거에요?"

"아니... 아직 두개 더 남았어. 조금 만 더 수고해죠~"

"네"


교수님은 칠판 앞으로 다시 갔다. 그리고 바닥에 놓여 있는 치마에 다가가 발을 넣었다.


"어~ 뭐하시는 거에요?"

"왜? 나 또 벗고 해야해?"

"당연하죠~ 입고 하면 저 또 심심하게 그냥 멍 때리고 있어야 하잖아요. 에이... 안돼요. 벗고 해요"

"이~ 성찬 변태"


교수님은 날 더러 변태라고 하면서도 다시 치마를 벗었다.


"자 준비됐어. 시작 해줘"

"아직 준비 덜 마치셨는데..."

"응? 다 됐어. 카메라에 뭐 이상한거 잡혀?"

"아뇨~ 카메라엔 안 잡히는데, 제 눈에는 이상한게 잡혀서요"

"뭐가?"

"하나 더 벗으셔야죠~"

"응?"

"지금 입고 있는 분홍색이요. 그거 까지 벗어야 제가 더 재밌게 촬영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으론 안돼요"

"뭐? 성찬 미쳤어~ 어떻게 그렇게 해?"

"흠... 그럼 안해요. 저 너무 심심하다구요. 갈게요"


난 정말 문 까지 와서 손잡이를 잡았다.


"열지마~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


혹시나 정말로 내가 문을 열어서 팬티 입은 모습이 노출 될 까봐 교수님은 걱정하면서 나를 만류하였다. 

물론 난 문을 열 생각이 전혀 없었다.


"정말이에요?"

"어우~ 진짜~ 내가 컴퓨터를 배우든가 해야지..."

"컴퓨터 잘 한다고 지금 자랑하는거 아니고, 저 심심해서 그래요~ 미안해요 교수님"

"일루와 나가지마. 그리고 문 잘 잠겼는지 확인 해봐"

"네~"


문 밖에 걸린 <촬영 중, 접근이나 출입을 금지합니다> 푯말을 다시 확인하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안쪽에서 문을 잠갔다.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이 열리지 않도록 문 앞에 무거은 책상과 의자를 놓아 혹시나 문이 열리더라도 시간을 벌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정도면 보안이 철저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니 교수님이 마음이 놓였는지 팬티에 손을 댔다.


"두 개 남았는데, 팬티 까지 벗고 하는 건 딱 하나 만이야. 알았지? 이 다음 동영상에서는 나 옷 다 입고 할거야"

"알았어요. 그렇게 해요"

"약속~ 성찬 또 마음 바뀌어서 안 한다고 하기 없기야!"

"네... 오케이"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였다. 교수님은 다시 칠판 앞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나도 캠코더의 위치와 녹화 위치를 설정하였다.


"자... 준비 됐어요. 교수님 이제 팬티만 내리시면 돼요"

"으~ 몰라~"


교수님은 서서히 팬티를 내렸다. 분홍색의 부드럽고 조그마한 팬티가 돌돌 말려서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무릎을 지나 꽈베기 처럼 돌돌 말려서 하이힐을 신고 있는 발목에 걸렸다. 

검은색 하이힐과 분홍색 팬티의 조화! 뭐 섹시함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두 가지 여성의 물건이, 아니 발목 까지 

포함해서 세 가지의 여성의 섹시한 것이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야~ 이거 사진으로 한 장 남겨야겠다. 

어디 공모전에 제출 하면 딱 일 것 같은데... 정말 한 번 찍어보고 싶었다.


하의는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모습! 역시나 여자는 뭐니 뭐니 해도 하나도 안 입고 있을 때가 가장 이쁘다.

교수님은 몸을 막 배배 꼬면서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거뭇한 털이 무성이 덮힌 둔덕을 숨길 수는 없었다.


"자.. 시작 할게요. 시작 하면 지금 처럼 막 몸 흔들고 그러면 안돼요. 알죠? 그러면 다시 해야하니까~"

"알았어. 시작해 너무 뚫어지게 쳐다 보지마. 나 그럼 당황해서 이상하게 말할 수 도 있어"

"걱정말아요. 그냥 보기만 할테니까! 자~ 레이 엑션"

"오늘은요~ 좀 더 실용적인 일상생활 영어를 같이 공부 해 볼까해요. 

예전엔 힘들었지만, 요즘은 외국 가기가 훨씬 쉬워졌죠? 방학 때 마다 해외 배낭여행 가는 친구들도 많아졌구요.. 

가족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고, 그럴 때 마다 맛집 찾아가잖아요. 식당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 오늘 알아 볼까 합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표현이고 뭐고 그냥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나는 교수님의 아래만 계속 바라봤다. 

안타까운것은 다리를 딱 붙이고 있어서 좀 더 야 하면서 이쁜 은밀한 부분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살금 살금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 앞에 딱 쪼그리고 앉았다.


교수님이 잠시 나와 눈을 마주쳤다. 그러나 나를 어떻게 저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캠코더로 녹음은 시작하였고, 지금 틀리면 다시 해야 하니까! 내가 그녀 앞에 바짝 다가가자 그녀는 다리를 움직여 

나를 툭툭 쳤다. 

그럴 때 마다 허벅지 안 쪽 살이 보였는데 아우~ 지금 녹화만 하지 않는다면 바로 다가가서 얼굴을 대고 비비거나 

손으로 쓰다듬고 싶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얼굴과 손바닥을 집어 넣으면 정말로 은밀하고 촉촉한 부분에 내 살이 닫겠지? 아으~ 미치겠다.


내가 조금 씩 더 다가갈 수록 교수님의 발은 더 심하게 움직였다.

그래도 다행히 상체의 흔들림은 없어서 다시 찍을 필요는 없었다.

교수님이 너무 초초해 하고 당황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잘 찍히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별탈 없이 잘 찍히고 있었다. 


"식당에 가서요. 땡땡 주세요~ 이렇게 말 해야 하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기브미 땡땡?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안되구요. 물론 그렇게 하고 바디 랭귀지를 하면 이해할 수 있긴 해요. 

그러나 좀 더 격식 있는 곳에 가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되겠죠? 그럴 때는 땡땡 먹을 수 있나요? 라고 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돼요. 메이 아이 해브 땡땡?"


교수님은 먹을 수 있냐고 묻다니 나는 너무 웃겼다.


"다 같이.. 지금 집에서 혼자 보고 있는 학생은 입을 열어서 말 해 보세요. 

예를 들어 스테이크다 그러면 메이 아이 헤브 스테이크?"


나도 모르게 따라 할 뻔 했다. 그럼 다시 녹음해야하는데.. 아니지! 다시 녹음 하도록 일부러 한 번 그렇게 해 볼까? 

근데 그건 좀 미안했다. 다시 녹음 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저렇게 벗겨 놓고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강의는 거의 종반으로 향했다. 아~ 이뿌다.


교수님이 간지러운지 허벅지를 긁었다. 내가 긁어 주고 싶다. 아까 전 처럼 또 다가갔다. 

이번에는 교수님은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스크립트를 잘 읽어 내려갔다. 

몇 분 남지 않았으니 그것만 하면 된다는 생각인 듯 했다. 

그리고 아까 전에 내가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앞에서 보다가 다시 자리로 들어 갔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교수님이 아까 긁었던 허벅지 부분을 내가 긁어 주었다. 교수님의 표정이 약간 일그러 졌고, 고개를 내 쪽으로 숙였다. 

나는 손으로 위 방향을 항하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이쪽 보지 말고 다시 정면 보세요' 라고 했다. 교수님은 내 말 처럼 다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 하였다.


흠.. 한 번 재미나게 해 볼까? 나는 손을 점점 허벅지 위로 그리고 안쪽으로 옮겼다. 

그녀가 왼손으로 나의 오른손을 잡았다. 내가 좀 더 중앙으로 다가가려고 하자 그녀가 강하게 내 손을 잡고 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손이 하나 더 있었다. 왼손으로 이제 왼쪽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오른손을 스크립트와 분필을 잡고 있었다. 나의 왼손의 움직임을 마크할 상대가 없다. 

내 왼손은 프리하다.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옮겼다. 그리고 둔덕을 쓰다듬었다. 

아~ 교수님이 몸을 살짝 떨었고, 뒷꿈치를 살짝 들었다 놓았다. 

최대한 어색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나에게 건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나는 그 신호에 그녀를 가만 두진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깊이 자극하지는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손가락을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싶었지만, 그러면 교수님의 몸 동작이 크게 움직일 것 같았다.


"네~ 잘 하셨구요. 그리고 여러분이 만일 스테이크 주세요~ 라고 말 하면 웨이터가 반드시 그렇게 물을 거에요? 

어떻게 해 드릴까요? 얼마나 구워 드릴까요? 라고 말이에요"


그러면서 교수님은 칠판을 향해 몸을 돌렸다. 그러는 바람에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내 손에서 떨어졌다. 

에이... 아쉽다. 그녀는 칠판에 순서대로 써 내려갔다.


'well done, medium, rare'


이렇게 썼다. 그녀가 몸을 돌려 그걸 쓰는 동안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강의는 계속 이어졌고, 나는 계속 해서 종아리와 무릎을 쓰다듬었다.


"오늘도 수고 하셨구요. 복습 많이 하시구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


마지막 인사 멘트를 마쳤다.


"야! 아우 깜짝이야 이러면 어떡해? 나 정말 틀려서 다시 할 뻔 했잖아"

"히히 미안해요. 근데 교수님이 엄청 섹시 해서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랬어요. 

좀 더 강하게 할 수 도 있었는데, 교수님 틀릴까봐 살살 한거에요. 봐주세요~ 네?"


"어우 진짜 성찬 안되겠어. 하나 더 찍어야 하는데 다음에는 정말 나 옷 입고 할거야. 그리고 이제 성찬 말 안들을거야!"

"죄송해요"


죄송하다는 말은 했지만 나는 여전히 교수님의 허벅지와 둔덕을 쓰다듬고 있었다. 

교수님도 내가 이러는것이 싫다고는 했지만 그건 촬영 중에 쓰다듬는것이 싫다고 한 것이었지 지금 처럼 자유로운 

시간에 그렇게 하는것이 싫다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도 내가 그녀의 몸을 만지고 있는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몰라!"

"교수님!"

"응?"

"저 강의 보고 생각난 말이 있는데, 영어로 해 봐도 돼요?"

"뭔데?"

"음.. 메이 아이 해브 섹시 유?"

"응? 내가 섹시한 당신을 먹어도 되겠.. 어우~ 성찬 정말 안되겠어. 그건 이런데 쓰는 말이 아니란 말이야!"

"몰라요. 나 다른것 보다 교수님을 더 먹고 싶어요. 먹어도 돼요? 네? 이거... "


손가락을 가랑이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녀의 은밀한 곳이 손에 닫았다. 약간 촉촉했다.


"어머~"

"네? 먹을 수 있어요?"

"아이 성찬 여기서 왜 이러는 거야? 누가 보면 어쩔려구 그래?"

"누가 보긴 누가 본다고 이러세요?"

"아이 정말~ 너~"


교수님은 싫다고는 말하지만 적극적으로 나를 벗어나지는 않았다. 그녀도 마음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멈출 수 없었다.


"여기 아무도 안 와요. 게다가 밖에 촬영중이라고 푯말 걸어 놨으니 더욱더 그럴거에요. 네 여기서 한 번 하면 안돼요?"

"아이~ 정말~ 성찬 변태야 변태~"

"교수님도 변태잖아요. 학교에 올 때 아무것도 안 입고 그냥 코트만 입고 오기도하고, 지금 처럼 카메라에 안 나온다고 

해서 팬티마저 벗고 촬영도 했잖아요.."


"그건 성찬이 시킨거잖아~"

"히히... 그래도 재미있으셧죠?"


내가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을 계속 자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내 손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었다.


"그럼.. 빨리해~"

"네.. ㅋㅋ 고마워요 교수님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


오케이 넘어 왔어. 오전 부터 할 수 있다니... 남자들이 꿈구는 침대에서 눈을 뜨자 마자 하는 모닝섹스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괜찮았다. 강의실의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 있었다. 

사람들의 발자국이 별로 닫지 않아 깨끗해 보이는 곳에 가서 교수님과 함께 누웠다. 그리고 급히 바지를 내렸다. 

교수님은 뭐 이미 팬티까지 벗고 있었으니 별다르게 할 것이 없었다. 내 성기는 이미 우람하게 솟아 있었다.


"바로 해도 되죠? 저 너무 급해서"

"응... 그래"


누워 있는 교수님의 다리를 벌렸다. 이미.. 그녀도 흥분 했는지 은밀한 부분은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강의실에 숨어서 하는 거라 그런지 빨리 흥분이 되었다. 

교수님은 최대한 신음 소리를 자제 하기 위해서 양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래도 조금씩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복도에서도 신음 소리가 들릴까? 궁금하다. 

강의실에서 몰래 섹스를 하니 박현정과 설수진이 생각났다. 둘다 한번씩 강의실에서 몰래 섹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쯤 어찌 되었을까? 다른 남자와 몰래 섹스를 하고 있을것이다.


바닥의 카펫이 부드러웠지만 침대에서 하는 것 처럼 다양한 자세로 강하게 하긴 좀 힘들었다. 

교수님이 세미 정장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옷이 구겨 질까봐 강하게 하지도 못하였다. 

처음 부터 계속 정상위와 후배위만 하였다. 그리고.. 절정을 맞이 하였다. 뿌연 나의 액체를 강의실 카펫 위에 쏟았다.


"후~"

"하~"

"어땠어요? 교수님?"

"몰라~ 성찬 때문에 내가 이런곳에서도 다 하구~ 정말"

"미국에서는 안했어요? 미국에선 이런 곳 보다 더 노출된 곳에서 하고 그랬을것 같은데...?"

"나는 안 그랬어"

"에이~ 해봤을것 같은데?"

"아니라고~ 다른 애들은 많이 하는것 같더만.."

"정말요?"

"응. 걔네들은 뭐 누가 보더라도 막 하고 그래~"

"우와... 대단하네요"

"기숙사 있을 때 내 룸메이트 미국애는, 내가 있는데도 남친 불러와서 자고 그러더라"

"헐... 대박... 그럼 소리도 들렸겠네요? 어땠어요?"

"어쩌긴 뭘 어째? 그냥 자는 척 하는거지"

"잠이 와요?"

"아니 ㅋㅋㅋ"

"ㅋㅋㅋ"


다행히 내 가방에 물 티슈가 있었고, 교수님에게 주었다. 물티슈로 마무리를 하였다. 동영상 촬영한 것을 정리했다. 

조금 더 해야하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더 할 수 있는것은 아니었다. 

다음에 같이 하기로 하였고, 캠코더를 내가 집에 가져가서 편집을 해 오기로 하였다.


"자막 같은 것도 넣어야 하는거에요?"

"응..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할 것은 없고, 키 센텐스 정도만 넣으면 된다고 하더라"

"알았어요. 뭐 대충 하면 될 것 같아요~"

"오케이.. 성찬 너무 고마워~ 성찬 아니면 나 어떻게 했지?"

"히히... 걱장마세요. 전 교수님의 보지가드 잖아요"

"응? 그.. 그거... 여자 거기 말하는거 아니야?"

"ㅎㅎ 교수님이 처음 나한테 그랬어요. 보지가드라고 ㅋ"

"성찬 진짜 못 말리겠어~"


우리는 강의실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걸려두었던 촬영중 푯말을 다시 강의실 안 쪽에 두었다.

교수님의 무릎을 봤다. 무릎이 빨갛게 쓸려 있었다. 


한 것도 없는 데 벌써 점심시간이 됐다. 나는 점심을 먹을 사람을 찾아야했다. 

혼자 먹을 수 도 있었는데, 지금 처럼 학기초에 사람이 많을 때 혼자 먹는 것은 조금은 처량해 보이기 때문이다. 

점심을 누구랑 같이 먹을지 고민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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