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본능 - 1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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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본능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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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6,891회 작성일 20-01-23 17:36

본문

퇴근후, 일상의 생활처럼 식구들과 저녁식사후 나는 피곤하다며 아이들과 아내을 뒤로하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다. 

하지만 난 잊지 않고 있다. 새벽의 시간들을.....

언젠인가 부터 내 본능을 깨워놓은 통신... 그 속에 내 여자가 또 있다. 아내아닌 다른 남자의 여자...

새벽4시.. 잠든 아내를 조심스래 뒤로하고 내 방에 들어가 통신 대화방에 방을 만들어 기다렸다.

그녀 또한 나 처럼 남편 몰래 통신에 들어오리라....


아쿠스 : 어서오세요..

로린  : 미안..좀 늦었어요.. 남편을 재워주느라..

아쿠스 : 오늘 남편과 햇어요..?

로린 : 네에.... 남편과 섹스했어요... 그런데.. 마지막엔 당신 생각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그러고 싶었어요... 우리가 했던 이야기들처럼....

아쿠스 : 잘했어요...  내가 말했던것처럼.... 남편 항문도 혀로 빨아줬어요..?

로린 : 네에.... 혀로.. 그리고 손가락으로.....  남편이 더 자극적이라며.. 어디서 배워냐고..

       그래서.. 옆집여자한테 들었다고 했어요..

아쿠스 : 잘했어요...  나도.. 당신에게 애무를 받고 싶군요..

로린  : 저도 그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너무나도.. 하고 싶어요..


그러면서 우리는 어제밤처럼... 서로의 본능을 깨우면서 자신도 몰랐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내가 내곁에 다가와 화면에 뜨는 글자들을 읽었고 나는 깜짝놀라 당황했다. 

그런데.. 아내는 말없이... 내 아래를 보더니... 어루만져주면서


" 자기.... 흥분했구나.. 저 여자 때문에..."

" 응..... 지금.. 흥분되었어.. 하지만 저 여자 때문은 아니야.... 이 대화를 즐기는것일뿐..."

"... 그래...."


그러면서 아내는 내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잠옷을 헤쳐 내 심볼을 꺼내 자신의 입안으로 삼키는 것이다...

" 아......  좋 .. 아  "


나는... 아내의 펠라치오를 즐기면서... 로린에게 그대로 이야기를 해주었다..

로린은 놀라며.... 기분을 물었고... 나 역시.. 이 즐거움을.. 이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었다..

로린은 자기 나름대로 자위를 하리라....

나는 참지 못하고... 아내를 일으켜 세우고 의자에 앉히고는 원피스 잠옷을 들어올리고 아내는 다리를 의자 손잡이에 

기대올려 자신의 보지와 항문이 정면으로 오게했다.

나는 아내가 그랬던것처럼... 아내앞에 무릎을 꿇고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혀로 햘아주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속에 살짝 

찔러넣었다...


" 아~~... 여 보....  "

" 쯥~~ 쯥~~  아.. ~~" 좋아..?"

" 네에.. 느낌이 너무 강해요... 미치겠어...."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면서 혀끝을 동그랗게 말아 보지 안에 찌르기도하고 항문에 손가락 대신 찔러 넣기도 하면서 

아내에게 로린에게 말하라고 했다..

아내는.. 로린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 ...

보지와 항문... 그리고... 아내의 민감한 허벅지 안쪽을 천천히 혀끝으로 애무하며 천천히 일어나 터질 듯 세워져있는 내 

심볼을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박았다.....


" 아... 여 보.... 아...  사랑해요..."

" 아...  그래... "

" 아.... 강하게 넣어주세요.. 좀  더... 강하게..." 푸 욱~~~ 푹~~

" 아......~~  악~~~"


아내는...소리를 치며 내 어깨을 잡은 두손으로 나를 끌어 당기면서도 더 강하게 해주길 원했다.

나 또한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흥분으로..... 아내의 보지 느낌을 느끼며.....


" 악~~  여보... 아~~ 악~~  " 푸 욱~~ 푹 ~~


순간... 난 사정을 했고.. 아내는.... 지친 듯... 머리를 의자 뒤로 제치며 숨을 골랐다.


" 괜찮아...?"

" 으.....  네..에.... 아... 보지가 아파.... 넘 강하게 했나봐..."

" 미안..  좋았어..?"

" 응... 아직도.... 저려... 경련이 일어나.. 보지 안에서..."

" 응... 그래 느껴져... "

"  아...  고마워요.."

" 사랑해..."


나는 잠시 그렇게 아내안에 삽입한 체 아내에 기대는 자세로 껴안아 주었다...

잠시후.. 아내는 자고싶다며.. 침대에 데려달라했고, 아내를 안아 침대에 재워준다음 로린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었다..

로린은 부러움을 표시하며 자신 남편의 보수적인 성행위에 불평을 늘어놓다가 우린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잠시라도 

눈을 부쳤다..

아침..7시. 눈을 뜨자마자 출근준비에 바쁜 나는 아침을 먹는둥마는둥... 현관문을 나서려는데...


"여보..  새벽에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


나는 아내의 고마움에 현관문을 열다 말고 아내을 껴안으며 한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하하.. 당신 지금 또 하고 싶은거군.."

"호호... 아이~~ 그러지 마세요.."


나는 아내를 잘 안다....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리니 노팬티였고, 난... 현관에 주저앉으채 아내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입술로 혀 끝으로... 언제 빨라도 아내의 보지맛은 상큼하고 나의 남성본능을 자극하곤한다.

더이상 참지 못한 나는 아내를 뒤로 돌려 세워 허리를 굳히게 한 다음 나의 심볼을 꺼내 아내의 보지를 문지려주었다. 

그 느낌이란....

" 아.....  아잉.. 여보..  어서 넣어 주세요.."


아내의 칭얼거림에 더 이상 참지못하고 삽입을 하면서 강하게 밀어부쳤다..

출근시간이 촉박하기에.. 오랜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걸 알기에...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  아 ~~ 악~~  아~~  아파~~  악~~

"  좀더... 빨리~~ 아 악~~  여보~~ 아파~~"


아내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느낌에 좋아하는지.. 하지만 나는 시간을 보니.. 출근..!!

나는 사정도 못한 채 아내의 엉덩이를 한번 두드려주곤 바지 지퍼를 올리며 현관문을 나서는데 아뿔싸... 현관문앞엔 앞집 

여자가 출근하는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있었고, 분명 아내의 신음소리와 나의 소리를 들었을 듯... 

얼굴이 빨개져 있으면서도 나를 보곤 싱긋 웃음을 지어주었다.


나역시 얼굴이 빨개질 수밖에 없었고,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스러운 중에 마침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우린 사람들이 있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하루 일과를 정신없이 보내면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한 조각...

아침 앞집 여자가 지어주었던 웃음....  어떤 의미일까....?

앞집여자는... 나보다 1살이 많은 34의 여자.....  초등학교 선생이고, 남편은 공무원으로 지방에서 근무하는걸로 알고 있다. 

아마도 친정 어머니와 같이 산다는걸로 아는데......

그녀의 한조각의 웃음..... 그 웃음으로 나는 지금 그녀와의 시간을 상상하는지도 모른다.


퇴근시간무렵, 매장에서 근무하는 미스 신이 내게로 와서는 제고 물량이 서류상과 틀리다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왔고, 

나는 퇴근시간이 다된지금 그 문제로 늦는걸 원치 않지만 미스신의 당혹스러움에 나도 어쩔수없이 제고품을 확인해야 했다.

미스신과 재고 창고로 같이 가면서 서류철을 보니 아마도 사무실 미스김이 아직 업무파악이 안되서 서류상 실수한 것을 

발견하곤 미스신한테 말하려 돌아보니.. 미스신의 쭉뻗은 다리 .. 볼록한 가슴.

왜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지.....


나는 말없이 창고문을 열고 들어가 서류철을 보면서 하단.중단.상단 물량을 체크하였고, 그래도 물량이 모자를 수밖에 

없는걸 알면서도 큰일 났다는 듯이 미스신에게 다시한번 수량을 체크해보라며 말하곤 담배 한개를 피어물었다.

나는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퇴근시간이 지난 지금 아무도 없는 재고창고....

이제 21살의 잘빠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자..... '그래.. 기회란 자주 오지 않는법'


나는 작은 사다리를 가리키며 저 위에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라며 미스신에게 올라가라했고, 미스신은 5단쯤 

올라서고는 수량을 체크하였다.

나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미스신 뒤에 서서 같이 세는 시늉을 하였고... 미스신의 엉덩이 느낌을 가슴으로 느끼며 .... 

갑자기 사다리가 휘청거리며 우리둘은 같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내 위에 포옹하듯이 쓰러진 미스신은 어쩔줄 몰라하며 

다치지 않아냐고 물으며 내게 일어서려 했지만.. 나는 다짜고짜 미스신을 껴 안으며 입술을 빼았기 시작했다.


미스신은 갑작스런 나의 몸짓에 순간 멈칫하며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고, 나는 더 빨리 미스신을 올라타 유니폼 스컷트를 

걷어 올리며 팬티 안에 손을 집어 넣는데 성공했다..  일단 팬티안에만 손을 집어 넣으면.... 성공이란걸 알기에....

그제서야 상황을 인식한 미스신은 놀라 소리치며 반항하였고 ... 나는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막으며... 

아직 뽀송한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팬티를 끄러 내렸다..


" 미스신.... 사랑해.."

" 과장님.... 이러시면.. 어떻게 해요... 안되요... 흑흑~~"

" 미스신.. 괜찮아..  잠시만.. 참아..."

" 악~~ 아파요.. 과장님... ""


나는 미스신의 팬티를 발로 끌어 내린후.... 그녀을 달래면서 미안함을 표시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일단 그녀의 반항을 줄이기 위해서.... 아주 모르는 사이도 아니기에..


" 미스신....  나..... 미스신 가지고 싶어..."

" 과장님... 무슨 말 씀 이세요...?  과장님은 유부남이잖아요.."

" 유부남은 남자 아닌가....? 난 .. 미스신 처음 입사할때부터 한번도 잊지 못했어.."

" 앙.... 앙.... 과장님.. 안되요.... 전 싫어요.."


미스신을 달래주면서 어루만지던 손길에 어느새... 미스신의 보지는 촉촉해졌고... 

더 이상 미룰수 없음에 나는 나의 심볼을 꺼내면서.. 손에 침을 묻혀 보지에 바른후... 나의 심볼을 보지에 대고 천천히 귀두로 

문지러 주면서 삽입을 시도하였다..


" 앙...  안되요.. 과장님.."

" 한번만 하자... 미스신..  너도 나 좋아하잖아 "

" 아 앙...  싫어요.. 안되요...."


나는 미스신의 다리를 좀더 벌리게 하고는.... 너무 강하진 않지만.. 강하게 밀어 넣었다.


" 악~~ 악~~~  아  파.....

" 아... 악~~  아파요.. 과장님.."

" 조금만 참아... 미스신..."

" 악... 너무 아파..."  푹... 푸욱..`~  푸~~~ 욱~~~


일단... 내 심볼이 전체 삽입을 하자... 나는 잠시 멈추곤 미스신을 꼭 안아 주면서.... 


" 미안해... 미스신.... 우린 이젠 한몸이야.."

" 흑흑~~  어떻게해요.. 흑흑~~~"

"괜찮아.. 미스신.... 나만 믿어.."

" 흑흑~~ 흑~~~~ "


미스신은 이젠 이상황을 받아드린 것 같아 .. 나는 천천히 나의 욕구를 채워 나갔다.


푸~~ 욱~~ 푹~~~

" 억~~ 악~~~ 아파요... 너무 아파요.. 과장님.."

" 미스신.. 지금 처음이야...?  아.... 너무 빡빡해..."

" 악~~ 아파... 과장님.. 저 아직 처녀에요... 정말이란 말이에요.."

" 그래.. 걱정마.. 천천히 할게...":


더 이상 오래한다는건 무리인듯해서 나는 잠시 멈추고.... 

미스신을 달래주면서 모든걸 내가 책임지겠다고 이야기 해주니.. 미스신도 포기한 듯.... 

내게 얼굴을 기대며 한참동안 울었다.

나는... 바닥에 묻은 혈흔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지는건 왠지 나도 모르겠다....

한 여자... 새 여자를 가졌다는 그런.....


나는 미스신을 일으켜 같이 퇴근하자며 곧바로 차안에 앉힌 다음 사무실로 가서 미스신 옷을가지고  차를 몰고 일단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마침 생각나는데는 형님네 별장... 비어있을 것을 알기 때문에 일단 미스신과 같이 보낼 공간으로 택했다.

미스신은 차안에서 내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창밖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곤 했다.

별장에 도착한 나는 먼저 아직 닦지도 못한 미스신을 욕실로 들여놓고 옷장에서 편안한 옷을 골라 갈아입고는 미스신에게도 

편안 옷을 찾아 주었다.

미스신이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는 말없이 나를 바라보기에 나는 지금은 아무말 하지 말자며 일단 저녁부터 먹자며 

미스신을 데리고 나와 가까운 가든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면서 두꺼비 한 마리 시켜놓고.... 홀짝 홀짝 마셨다.


" 과장님... 저도 한잔 주세요..."

" 응... 그래... 자...  "  우린 말없이 술잔을 기우렸다.


지금은 말이 필요없기에.....

저녁을 마치고 나는 다시 별장으로 돌아와... 이번엔 내가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니 미스신은 식탁에서 술 마실 

준비를 마치곤 가만히 앉아 있었다.

나역시.... 말없이.. 식탁에 앉아 술잔을 내 밀었고, 미스신은 내 술잔에 술을 따르며......


" 과장님.... 정말 절 좋아하세요...?"

" 그래... 미스신이 입사한 작년 처음볼 때부터 .."

" 저도 과장님 좋아해요.... 아니... 좋아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 그래.. 알아.... 하지만..... 남자로써 널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널 ..원해.."


우린 대화를 시작함으로써 마음이 편안해졌다....마치 연인처럼....

나는 술잔을 놓고 그녀의 손을 잡고 일어서며 침실이 있는 안방으로 갔다.

말없이 다가오는 그녀을 안으며 작은 입술에 입맟춤.. 그리고 뜨거운 포옹......

천천히.. 애무하며.. 21살의 이제 막 꽃피운 가슴봉우리를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혀끝으로 햩아보며 가슴속에 밀려오는 

드디어 첩하나 얻은 기분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 향내는 아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그 무엇이라 표현하지 못할 내음을 풍기고 그맛 또한 아내와는 다른 것이였다.

옛말이 틀린 말이 없나보다. 영계로 몸보신 하다는..... 

그녀을 애무하며 나 또한 33의 나이가 아닌.... 그녀 또래의 젊은이로 느껴졌고 ,그녀로 인해 충족될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다가 오고 있었던 것이다.


" 헉~  과장님..... 거긴..  그러지 말아요.."

쩝~~ 쩝~~  맛있어.....

" 헉.. 어....  부끄러워요.. 과장님..."

" 은옥아..  너무 맛있어...... 사랑해..."

" 아잉... 과장님....  이상해져요...  느낌이..."


나는 천천히 위로 올라오며 배꼽. 옆구리, 가슴, 젖꼭지, 목...  천천히 애무하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녀의 

귀볼에 뜨거운 입김을 넣으며 속삭였다....


" 은옥아..... 사랑해...."

" 과장님... 사랑해요.. 날 버리지 말아주세요.. 하~~"

" 은옥인 내꺼야.... 그치..?"

" 아.... 과장님... 그래요.. 전 과장님 꺼에요.. 아~~"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하며 천천히 ... 나의 심볼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 귀두로 문질러 주었다.

그 느낌은.... 여자에겐 충족감과 더 큰 느낌으로 다가오길 바라는 전초전이기에....


" 아...~~ 과장님.... 이상해요.. 밑에 느낌이.."

" 아잉.... 과장님.. 사랑해요..."

" 헉~~~  헉~ 헉~ 과~~ 장~~ 님... 헉~~"


나는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밀어넣었다... 그녀의 고개는 뒤로 저쳐지면서 내게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애처롭게 

신음소리를 내며 내게 매달려들었다.

처음과는 달리.. 그녀의 샘은 나를 잘 받아드리고 벌어진 다리로 더 강하게 들어와줄 것을 바라는 아니 자신의 보지에 

내가 만족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 헉~~ 허.... 과장님.. 아파요... 빨리.."

" 헉~~  헉~~"


나는 그녀안에 세차게 사정했다....  마치 바위를 뚫듯이......


" 헉~~  아~~~~  과장님.. 사랑해요..."

"사랑해.. 은옥아..."


우린 그렇게 그대로... 잠이 들었다. 21살의 영계를 안고... 포근하게.. 그리고, 따스하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나는 집에 전화를 걸어 바로 출근했다고 전화을 했다.

아내에겐.....상가집 핑계를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로린에게 전화걸어...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대충해주고.. 다시 통화하기로 했다.

로린는.... 나를 난봉꾼이라고 놀렸고,나는 로린도 먹고 싶다며 대화를 끝냈다.


건너편 미스신은 변함없은 웃음으로 직원들과 일하면서 나와 눈이 마주치면 웃음으로 마음을 전했다.

' 그래.... 나도 지금 널 안고 싶어...'

나는 웃음과 함께 윙크로 마음을 전하며 입맛을 다셨다.....

로린.... 그녀는 나와 동갑이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에 살고 바로 옆동이다.

그러면서도 아직 그녀와 만나보진 못했다. 그녀는 나를 보았다지만 나는 아직 보지를 못했다...


그녀와 처음 만난계기는 통신대화방에서였는데 인사나누고 대화하다가 같은 나이에 아파트 그것도 바로 옆동이란걸 

알았을 때 우린 그순간부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바로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 불륜이란 단어가 생각났기에.....

하지만.... 아직 만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녀와는 좀더 아껴두고 싶기 때문에....


전화로... 통신으로.... 대화하면서 이미 서로 갈구하는걸 알고는 있지만 좀더 아껴두고 싶다.  

천천히 즐기면서 그녀와 나만의 대화로 서로 즐기고 싶다.

그녀 역시 남편과 잠자리하면서 나를 생각하고, 나 또한 그런 즐거움이 있다..

아내을 안고 있으면서 그녀와의 대화와 음성을 떠오르면 마치 그녀와 섹스하는 기분....

한번은 그녀가 내게 제안을 했었는데, 그 제안은 우리에게 너무나 흥분된 경험이였다.

그날 그녀는 남편과 섹스를 할것인데 그 섹스 소리를 들어달란다..

나 또한 듣고 싶은 호기심에 오케이했고, 남편이 샤워하는 사이 내게 전화 하곤 수화기를

침실 곁에 놓고 남편과 섹스를 한 것이다...

그녀의 신음소리 그리고, 들릴듯 말듯한 자지와 보지의 마찰소리 살 부딫이는 소리.....

나는 그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했고, 그들과 같이 사정을 했다......


그 다음날엔.. 내 차례였다...

아내와 섹스를 즐기면서 나누는 음탕한 이야기들 아내의 신음소리.... 나의 신음소리..

그녀 또한 그소리를 들으며, 남편이 잠든 옆에서 자위를 했으리라..... 나처럼....

그녀와 나는 닮은점.. 아니... 본능적으로 비슷함을 느낀다........

나는 그녀가 내곁에 있어 행복하고 그녀 또한 그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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