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사랑 - 2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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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중년의 사랑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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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5,412회 작성일 20-01-31 17:16

본문

시계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5시다. 그렇지만 밖은 밝았다. 

내가 살며시 일어나니 아내가 잠결에 물어본다.


< 당신.....어디 가려고.....>

< 응.....산에 운동갔다 올게........>  


나는 아내와 사용하던 젤을 주머니에 넣었다. 아내와는 가끔 항문 섹스도 즐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내는 항문섹스를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다.  

나는 반바지에 티를 입은체 밖으로 나와 뒷문으로 은수집에 들어갔다. 예상대로 문은 열려 있었다. 

거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녀가 잠옷 차림으로 나온다. 속이 다 비치는 잠옷을 입었는데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않고 있다. 

그녀의 유방과 보지가 그대로 다 보인다. 

< 자기......어서와......벌써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안으며 말했다.


< 잠옷안에 속옷을 입지않아 보지가 다 보이잖아....> 


옷위로 살며시 보지를 만졌다. 


< 호호호..보지...보지 하니까 이상한데..방금 샤워하고 그냥 잠옷만 입었어..>


우리는 안방으로 서둘러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그녀는 옷을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내 앞에 선다. 

나는 그녀의 몸매를 보니 52세의 나이에도 곱다는 생각이들었다. 


< 자기.....내 몸매 어때......괜찮지...........>


나는 그녀의 벗은 몸을 쳐다보며 나도 옷을 벗어 버렸다. 그러자 힘껏 성이난 좆이 그녀의 앞에 툭 튀어 나왔다.


" 아........"


그녀는 감탄 하며 두손으로 좆을 감싸지고 어루만진다. 나는 이불 위에 누웠다. 

그녀는 옆에 앉더니 좆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귀두에서 기둥으로 부랄까지 섬세하게 빨아준다.


" 쭈욱...죽.....쩝접.......흡흡....."

<아.....................>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그녀가 다시 69자세로 위로 올라온다. 그녀의 벌어진 보지가 눈앞에 보인다. 

나는 그녀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이고,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삽입하여 쑤셔보았다. 

약간 찔꺽거린다.


<아흑......아.......이상해......> 


나는 항문 섹스를 하기 위하여 손가락을 계속 쑤시며 그녀의 항문을 넓혀갔다.


< 아......이상해.......거기는.....하지마.....응......> 

< 수정씨........항문에다 한번 해 보고싶어.................> 

< 아..흑....응....흥,,.거기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어떻해.......> 


나는 몸을 일어나면서 이야기를 했다.  

< 수정씨 엎드려 봐....>  


그녀는 나를 쳐다보더니 내가 시키는데로 엎드린다. 

나는 바지에서 젤을 꺼내 구녀의 항문과 나의 좇대가리에 바르며 삽입 할 준비를 하였다.


< 아프지 않을까........?? 처음인데......살살해,.....응......> 

< 괜찮아....아프지 않아.......>  


나는 미끌한 그녀의 항문에 좆을 서서히 삽입하였다.

<아.......>  


그녀가 소리를 낸다. 항문속으로 귀두가 조금들어가자 나는 힘껏 박아버렸다.


< 푹.......>

< 억.....아 파.....아......그만....아파.....> 

나는 들은척도 안하고, 그대로 왕복운동을 계속 하였다. 

" 퍽..퍽...푹,,,푹... 질꺽...질꺽....."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박아대니 그녀는 고함을 지르면서... 


< 아...아퍼.....살살......아....> < 아.....조아......기분이 이상해......> 


그녀의 항문이 꽉 조여온다.


< 수정씨.....어때......좋아.....>

< 응.....너무 조아.....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조.....아.......> 

< 아아아아.......으으으....윽......헉..헉.....>  


" 찔꺽....찔걱..쩍쩍..." " 퍽퍽.....팍..팍......찔꺽....찔꺽,,,,,철썩....철썩...."

"푸욱..푸욱....철벅...철벅...철벅..." 

"흐응...아아아학....으으응..아아아학......" 

"헉헉헉...아아아아흑.....아~~~~ㅇㅡㅇ............." 


< 보지가 좋아......항문이.....좋아......>

< 아이...몰라...흥..... 다...조..아...앙.......헉..헉...아...간질 간질해......> 


그녀는 절정이 오는 모양이 였다. 


<아...여보....조금 더 쑤셔 ..줘.....흥....헉헉...아....> " 퍽..퍽...푹,,,푹... 질꺽...질꺽....." 

< 아.....수정아 ....나도 싼다........으.....>  


나도 그만 참지 못하고, 그녀의 항문에 그대로 사정을 하였다. 

그녀의 항문에서 좆물이 꾸역꾸역 밀려 나온다. 우리는 그 상태로 한참 동안을 그렇게 있었다. 

< 후..아....후아....헉헉헉......> 


그녀는 아직도 숨을 몰아쉰다. 나는 그녀의 항문에서 서서히 좆을 뺐다.  

< 뽁.............>  


소리가 나며, 나의 좆은 그녀의 항문에서 빠져나왔다. 그녀의 항문이 크게 벌어져 있었다. 

그제서야 그녀는 수건으로 나의 몸과 항문을 닦으며 자리에 앉는다.

< 아야........아.....아퍼.....>  


그녀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다. 나는 그녀의 항문 주위를 마사지 해주며 엉덩이를 만져 주었다.


< 아직 아퍼........??>

< 이제 좀 괜찮아.........>  


그녀가 돌아 눕는다. 그녀의 보지가 정면으로 보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 찰싹......" 소리가 나게 때리면서 이야기를 했다. 


< 부끄럽지 않아.......??> 

< 아이..몰라...부끄럽긴...우린 이제 한 몸인데....근데..나...항문으로 하는것 말만 들었지 정말 처음이야....정말 짜릿했어..>

< 보지가 좋아......항문이 좋아......?>  

< 다...조아.......근데..지애엄마 하고도 항문섹스 해......?> 

< 가끔 하는 편이야.....지애엄마는 항문은 별로 즐기지 않아........> 

< 자기..우리 자주 만나 즐기자..사실 예전부터 자기랑 이렇게 해보고싶었어.> 

< 그럼.....내가 원하면.....언제..어디서든지.....보지 줄거야........> 

< 응...이제....내 보지는 당신 보지야.....마음대로 해.......>  


그녀는 주방으로 가더니 딸그락 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하더니 나를 부른다.


< 자기....이리와...이거 먹어.....곰국이야...고기도 많이 넣었어.....어제 자기 가고 끓였어....자기 줄려고......>


우리 둘이는 발가벗고 앉아서 곰국을 먹었다. 벌써 시간이 두 시간이 지났다. 7시가 다 되어간다.


< 이제 가야겠다......> 

< 언제 올 거야.......>  

< 봐서 사람들 눈에 안 띄게 해야지......내일 남편 오잖아......> 

< 밖에서 만나면 되지......> 

<알았어.......>  


나는 뒷문으로 나와 골목길을 돌아서는데 그만 준오엄마를 만나게 되었다.


< 어머.....지애아빠 안녕하세요.................>

< 아.....예...........> 


나는 무척 당황하였다. 


< 근데.....왜 거기서 나오죠.......혹시 은수 집에서 나오는 것 맞죠...........>

< 아...예....은수엄마를 아침에 만났는데......세탁기를 옮기는데...좀 도와 달라고 해서...그럼.....> 


나는 서둘러 골목을 빠져나왔다. 준오엄마가 아내에게 말을 하면 안되는데.....나는 걱정이 되었다. 

나는 집에와서도 오전내내 준오엄마를 만난것이 마음에 걸렸다. 

점심을 먹고 얘들이 다 나가자 아내도 처제에게 갔다온다고 나갔다. 

나는 준오엄마의 입을 어떻게 해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집에 전화를 했다. 마침 그녀가 받는다.


< 여보세요.......>

< 저...진희씨 ......지애아빠입니다....> 


나는 친근감을 느끼게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 어머.....창수씨.......어쩐일로.......전화를 다 하시고.....> 


그녀도 나의 이름을 불렀다. 묘한 느낌이 든다. 


< 드릴말씀이 있는데 .........시간있으시면 우리집에 좀 오시겠어요...............>

< 어머 그래요....조금있다 갈게요.....> 


우리의 통화는 그렇게 간단하게 끝을 맺었다. 

그녀가 오면 어떻게할까.......강간이라도 할까.....그녀의 보지에 좇을 쑤셔 박아야 그녀의 입을 막을 수 있을것 같았다. 

30분정도 시간이 흐르자 그녀가 들어온다. 위에는 흰색 브라우스를 입고 밑에는 꽃무늬가 있는 월남 치마를 입고있다. 

그녀도 아내와 같이 46세인데 화장끼 없는 얼굴에 쌍꺼풀 낀 두눈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 덥죠......에어컨 켤까요.....> 

< 아니 괜찮은데.....금방샤워를 하고 오는길이라 덥지않아요.....>  


그녀는 샤워를 했다는 것을 은근히 알리는 것 같았다. 그녀는 쇼파에 엉덩이를 걸치며 앉는다. 

그녀의 엉덩이가 참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에어컨을 켜면서 문을 모두닫고 현관 문도 잠구었다. 

나는 일부러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 진희씨 커피 한잔.....드릴까................?>

< 아니......괜찮아요.....근데...무슨일로......>  


나를 바라보며 하얀 치아를 드러내면서 웃는다. 빨고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나는 그녀의 옆에 앉았다. 


< 사실 오늘 아침에 은수집에서 나온 것은.......> 

< 아.....그거요......이웃집에 갔다 올 수도 있지요.......> 

< 예......그런데.....진희씨가 다른 오해를 하는가 싶어서........> 

< 호호호..그러고 보니 이상한데요..은수아빠 없는데...아침일찍 그 집에서 나오니..혹시..은수엄마하고 연애하는것 아니에요..> 

< 아이고...무슨말씀을......우리 지애엄마 알면.....큰일나요.....> 

< 지애아빠...아니...창수씨...내가 지애엄마에게 이야기 할까봐...그러죠...호호호...걱정마세요. 비밀로 할테니.....> 

< 고마워요..진희씨.......우리는 나이가 같으니 통하는데가 있네요......> 

< 근데 ..창수씨 정말 은수엄마하고 애인사이....혹시...연애하는 것 아니죠...?>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 에이....무슨말을.....혹...진희씨라면..연애를 한번 해 볼까....생각했지만...>

< 어머......정말로......나하고 연애 해볼 생각 했어요......> 

< 진희씨 같은 미인하고 연애 하면 영광이죠....> 

< 호호호....내가 예쁘요.....> 

< 그럼요.......내..이상형 입니다....하하하.....> 

< 그럼 우리 애인할까요..나도 창수씨하고 연애한번 해 봤으면.....하고 생각해봤는데.....호호호...> 

< 진희씨 그럼 우리 진짜 연애 한번 할까요....?>  


나는 팔을 그녀의 어깨에 올렸다. 그녀가 약간 몸을 떨더니 긴장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가만히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을 가져 갔다.  그녀가 입을 벌려 나의 혀를 받아 들인다.


"쭈욱.....쩝 접....쪽....." 


그녀는 나의 타액과 함께 나의 혀를 빨아들인다. 

나는 옷위로 그녀의 유방을 만지며, 단추를 풀자 그녀는 입을 떼고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 한다.


< 아이.....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어떻해.....> 

<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면 돼........>  


그녀의 단추를 다 풀고 브라쟈를 벗겼다. 풍만한 유방이 눈앞에 나타난다. 

검붉은 젖꼭지가 단단해져있다. 혀로 젖꼭지를 돌리며 빨아대자 그녀의 입에선 바람이 새어나온다.


< 헉......아......음....으응....> 


나의 한 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 안으로 들어가니 팬티가 만져진다. 

우리는 다시 서로의 입을 빨고 있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지니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벌써 물이 많이 흐른다. 

" 어.........." 그런데 털이 없는것같다. 손가락하나를 세워 음핵을 문지르다 구멍안으로 넣었다. 

그녀는 쇼파에 등을 기댄체 눈을 감고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손을 빼고 치마옆 쟈크를 내리고 치마를 벗기려 하자 그녀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본다. 

나도 아무말없이 쇼파에서 내려앉아 그녀의 앞에 앉아 치마를 내리려하니 엉덩이를 들어준다. 

치마를 벗기니 하얀 팬티가 보이고, 가운데가 많이 젖어있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며 팬티를 내리니 다시 엉덩이를 들어준다 단숨에 팬티를 내리자 그녀의 보지가 내 눈앞에 나타난다. 아...........그런데 백보지다.........털이 하나도 없이 어린아이 보지같다. 나는 흥분이 막 몰려왔다. 

기분이 이상하다. 백보지를 보는 순간 가슴이 뛰기시작한다.


< 아......진희 보지....백보지...아...너무 이쁘다...나....백보지..처음 봐...>

< 아이...몰라....부끄러워.......>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들어 올렸다. 찢어진 보지가 벌려진 채 속살이 발갛게 보인다. 

벌려진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빨았다. 그녀는 내 머리를 잡더니....


< 어머나.....어머....거기를 빨면.....어떻해......>

< 왜.....남편이 한번도 빨아주지 않았어........> 


나는 계속 보지를 핥았다. 


< 아....으응......헉....우리 남편은 이런 것 안해줘...........아.....이상해.....>

< 오늘은 내가 자기 몸 구석구석 다 빨아 줄게....>  


" 쭈욱....쭉,......쩝접......쪽족......"  

그녀의 항문을 빨기시작하니 그녀는 단번에 숨이 넘어간다. 


< 어머.....거기는 더러울텐데......아이..몰라.....아......>

< 진희....보지도 예쁘고......항문도 너무 예쁘다.......털이 없으니 더 흥분되네........>  


나는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빨았다. 


< 아....헉헉...으흥......응.....으허허,,,,학.......흥.....너무 조아.....정말 조아.....>


그녀의 입에서는 온갖 소리가 다 나온다.


< 아.....자기.....여...보......나 미치겠어 이상해.......이런 기분 처음이야......아학...아..아...아...>


나는 그녀를 쇼파에 눕히고, 벌어진 그녀의 보지에 좆을 서서히 박아버렸다.


" 찔꺽....." 


소리와 함께 좇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나는 사정없이 박기시작했다.


" 퍽퍽....팍..팍....쩍적.....철썩..철썩...퍼거퍽......"

" 퍽,퍽,퍽,퍽,퍽"..." " 퍽,퍽,퍽,퍽,퍽................." 


< 헉헉헉...아아아아흑............>


"뿌직,뿌직,뿌직,뿌직..."


< 아아항....으으응...아아학!!....너무..좋아!!...아아학!!...응.......>


" 찔꺽....찔걱......쩍쩍...." " 퍽퍽.....팍..팍....찔꺽....찔꺽,,,,,철썩....철썩...."


< 아..어머머....엄마....나..몰라....응...흥....헉헉...아...조..아....여보.....너무 조......아.......>

< 정말..좋아........얼만큼 좋아.......> 

< 아....몰라.....미치겠어. 보지속이 꽉차는 게....자기 물건이 너무 큰가봐....> 

< 물건이 뭐야.....좆이라고 해봐......> 

< 아이 ......어떻게........좆이라 해......당신...좇 너무...........조......아.....> 

< 쭈욱....쭉,......쩝접......쪽족......읍..읍.....흠....>  


그녀는 내 목에 팔을 두르고 입을 세차게 빨고 있다.


< 아...여보......이상해.......나....되려고..해....> 

< 진희 일어나.......엎드려 봐.....>  


그녀를 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하여 뒤에서 다시 세차게 박아주었다.


“찔벅..찔벅...퍼퍽..철썩....철썩....!! .... 칠벅..칠벅... 팍팍팍.......” 

“퍼벅..퍽...타 타 타 탁..타탁.. 흐흡.. 찔퍼덕...찔꺽... 퍼벅...퍽...”  

" 퍽퍽....팍..팍....쩍적.....철썩..철썩...철퍼덕......"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렇게 얼마 동안 박아대자 


< 아.....흐흐흥~~~응.....못참아.....흑...응..........> 


나도 사정이 다가온다.


< 자기,......보지에 싸도되지......>

< 응......내..보지에 싸줘......정말 조....아................> 

< 아.........!.......억..억...> 


나는 외마디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좆물을 쏟아부었다.


< 아...!.....> 


그녀도 온몸에 힘이 빠지는지 그냥 쇼파에 엎드려 버렸다. 우리는 그렇게 한동안 엎드려있었다. 

정액이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다. 수건으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고 일어서는데, 창문 커텐사이로 그림자가 언뜻 보인다. 

" 아......." 


이층에 사는 정희엄마..오정숙이가 다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갈수록 일이 복잡해지는 느낌이들었다. 

기회를 봐서 그녀의 보지도 한번 쑤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전화가 온다. 

우리는 깜짝 놀라 서로 쳐다보다가 내가 전화를 받았다. 아내였다.


< 여보세요.....당신야......>

< 응 .... 여보....나 동생집에서 저녁먹고 갈테니 저녁 혼자 먹어....응....> 

< 알았어......>  

< 누구... 지애 엄마야......?>  

< 응...저녁 먹고 좀 늦게 온대.......> 


오정숙이 보이지 않는다. 이층으로 올라갔나 생각하고 옷을 입었다. 진희는 욕실로 들어가 보지를 씻고 나왔다. 

우리는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하며 다시 슬쩍 창문 쪽을 보니 오정숙이가 숨어서 몰래 보고 있었다.

진희는 그녀가 몰래 보고 있는 것을 모르는것 같아서 나는 오정숙이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 이제.....에어컨 끄고 창문 열까................?>

< 그래.....창문열어 놔야.....누가 봐도 오해 하지않지.....호호호.....> 


그녀는 아무것도 모륵고, 마냥 좋다고 웃는다.  

나는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려고 하니 오정숙이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일부러 창문을 활짝열고 진희옆에 앉았다. 창문을 열고 보니 숨어서 보기가 더욱 좋아졌다. 

다시 그녀가 나타났다. 나는 오정숙이가 들으라고 진희를 안으며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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