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이야기 - 16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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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승호 이야기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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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2,574회 작성일 20-01-18 18:48

본문

차를 조금 움직여 집에서 떨어진 곳에 차를 주차하고 오디오에 블루투스를 연결한 후 핸드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갔느냐? “

“ 네~ 밖으로 나가는것까지만 확인했어요. 굳이 따라 나오지 말라고 해서요. “

“ 그래? 녀석 참 지마누라한테 좀 살갑게 해줄것이지. 이리 와봐라. “

 

승호 아버지가 현경을 불렀고, 그녀는 조용히 자신의 시아버지 옆에 가서 선다.

자신의 옆에 며느리가 와서 서자 종아리에서 부터 천천히 치마를 걷어올리는 승호 아버지.

그렇게 걷어올려진 치마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승호의 방문에 급했던 것인지 아니면 승호가 치마 속까지 확인을 하지않으리라 생각했던 것인지 그녀의 대담함에 속으로 

혀를 내 둘렀다.

 

그렇게 한손으로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자기 며느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한손은 술잔으로 가져간다.

옆에 앉았던 박사장이 한손을 뻗어 술잔을 부딪쳐가며 나머지 한손으로 다른쪽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승호 아버지의 손이 현경의 사타구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고, 현경의 입에서 낮음 신음이 새어 나온다.

 

“ 허허~ 그년 참~ 그렇게 하고도 아직도 이렇게 꽉꽉 무는구나. “

 

현경의 사타구니를 누비던 손을 꺼내자 손가락 사이에 하얀것들이 묻어 나온다.

승호아버지가 손을 들어 현경의 입 앞에 가져다 대자 현경은 그것들을 빨아가기 시작했다.

 

“ 자. 시간도 별로 없으니 얼른 마무리 하자꾸나. “

 

승호 아버지의 말에 현경은 그 자리에서 앞치마를 벗고, 홈드레스까지 벗어버린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손을 바닥에 대고 앉았다.

승호아버지가 자기 등뒤에 놓아두었던 개목걸이를 다시 현경의 목에 채운다.

그러자 현경이 얼굴을 바닥에 붙이고 앉아있는 승호 아버지의 발을 빨아가기 시작한다.

 

“ 누가 가르쳤는지 참 맘에 드는짓만 골라 하는구나. “

 

그런 현경을 보며 승호 아버지가 흐뭇해 할때 현경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박사장은 어느새 현경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이년 보게요. 그렇게 하고도 이렇게 질질싸다니..아까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이 싸지는 않더니 니년이 이제야 맛을 들였구나? “

 

우리가 보고있음을 알기 때문일까?

현경의 보지는 쉴새없이 애액을 뿜어내고 있었고, 박사장은 자신들의 자지맛에 반해버린것이라 짐작해서인지 입에 

함지박만한 미소를 달고서 현경의 보지에서 더 많은 보짓물을 뽑아내기 위해 애를쓰고 있었다.

 

“ 앞보지랑 입보지에는 싸봤고, 이번엔 우리 며느리 뒷보지에 한번 싸볼까? “

 

승호 아버지가 몸을 일으키자 현경은 몸을 더욱 낮추며 뒷보지가 잘 보이도록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 그거 좋은 생각 입니다. “

 

박사장이 일어서며 현경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 넣는다.

 

“ 허허~ 그럼 난 ?”

“ 정사장은 한사람 끝날때까지 저년 핸드폰으로 동영상이나 찍어 아까처럼 “

“ 그럴까? 그럼? “

 

벌거벗은 채 자지를 덜럴거리며 정사장은 핸드폰을 들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며 세 사람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 허허~ 이건 뭐냐? 니 서방이 왔다 갔다고 이렇게 질질싸는게냐? “

 

우리가 보고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하는 듯 현경의 반응에 승호아버지는 승호가 다녀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그래.. 니서방 왔다가고 바로 시아버지랑 시아버지 친구들한테 따먹히고 있으니 그렇게 질질쌀만도 하겠구나. “

 

아까와는 다르게 현경은 보짓물까지 뿜어내며 질질싸고 있었다.

우리가 보고 있다는 것을 자신만 알고있는채로 그렇게 흥분해 가고 있었다.

그녀가 그렇게 흥분하며 온몸을 떨어가자 세 남자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바로 절정을 맞이 할수밖에 없었다.

 

“ 허허~ 이건 아까보다 더 꽉꽉 물어오는게 참을수가 없구나. “

 

승호 아버지가 참을수 없다는 듯 그녀의 뒷보지 깊숙히 사정을 끝냈다.

그러자 현경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있던 박사장이 다시 그녀의 뒷보지를 쑤셔가기 시작했다.

 

“ 진짜로 아까보다 더 꽉꽉 무는게 맛이 다르네. 이년 이거 먹으면 먹을수록 아주 끝내주는구나. “

 

박사장이 그렇게 현경의 뒷보지에 좆질을 해대기 시작하자 이번엔 정사장이 현경의 입안 가득 좆을 물리고는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 난 아까 뒷보지 맛은 실컷 봤으니 이번엔 니년 입보지 맛을 실컷봐야겠다. “

 

박사장역시 오래가지 못하고 현경의 뒷보지 깊숙히 좆물을 싸내었다.

 

“ 허허~ 그년 참 요물일세. “

 

사정을 끝낸 박사장이 현경을 보며 이야기 한다.

박사장이 끝나자 정사장이란 남자가 현경의 뒷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기 시작했다.

 

“ 오~ 옷~ 이거 뭐야? 아까 내가 먹은 보지랑 다른데? “

“ 흐흐흐~ 그렇지? 정사장? 다르지? “

 

옆에서 지켜보고있던 박사장이 정사장을 보며 웃음을 흘렸고 ,정사장 역시 얼마 버티지 못하고 현경의 뒷보지에 사정을 마쳤다.

 

“ 허허~ 김사장 덕분에 간만에 몸 제대로 풀었네 그려. “

“ 하하하~ 우리 며느리 어떤가? 끝내주지 않는가? “

 

모든게 끝나자 세 사람은 다시 소파에 나란히 걸터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현경은 자신의 시아버지 앞에 엎드려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승호의 아버지는 한손에 목줄을 쥔채 며느리 머리에 손을 얹고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며느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친구들에게 며느리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

 

거기까지 보고는 승호가 핸드폰을 끊었다.

 

“ 거~ 노인네들 힘도 좋네. “

 

어색해진 차안 분위기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툴툴거렸다.

 

“ 그 노인네들 원래 그러고 놀아. “

“ 너도 아는 사람들이냐? “

“ 나 어릴때부터 우리 아부지랑 붙어다니던 양반들이야. 저 박사장이란 사람 딸래미는 나도 먹어봤어 “

“ 헐~ 그랬구나. “

“ 그나저나 넌 기분은 괜찮냐? “

“ 왜? “

“ 사실 난 내 마누라도 아닌데 기분 별로던데. 넌 괜찮은가 싶어서. “

“ 뭐~ 모르는 놈들한테도 대주라고 시키는데 우리 아부지랑 친구분들이라고 뭐~ 별다를거 있냐? “

“ 그래? 괜찮단 말이지? “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말 괜찮은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었다.

이런 문제는 내가 녀석의 입장이 되어 생각 해볼수 없는 문제인것이었다.

내가 네토가 되지않는 한 녀석의 입장을 이해하기란 불가능 할것이 분명했다.

 

“ 그건 그렇고 요즘은 분위기 좀 좋아졌냐? “

“ 글쎄. 처음 너랑 그렇게 사고치고 나서 내가 모든걸 꾸몄다는걸 알게된 후 보다는 좀 나아졌어. “

 

“ 넌 니 마누라 사랑은 하는거지? “

“ 그럼, 사랑하니까 질투가 생기고 다른남자랑 좋아 죽는거 보면서 흥분하는거지 사랑안하면 그것도 안될껄? “

“ 아~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

 

그렇게 우리가 대화를 주고 받는사이 1시간 가량이 흘러갔다.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 나왔나보다. “

 

핸드폰도 받기 전에 승호가 차에 시동을 걸며 차를 움직인다.

차를 얼마 움직이지 않아 앞에서 걸어오고있는 현경이 보였다.

 

밖으로 나온 그녀의 모습은 화면속의 모습이나 집안에서 보았던 모습과는 또 달랐다.

승호가 그녀 앞에 차를 세웠고, 나는 얼른 내려 뒷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왠지 그래야 할것 같았다.

 

“ 생각 보다 빨리 나왔네? “

 

나의 예상과 빗나가는 말이 승호의 입에서 나왔다.

 

“ 노인네들 아주 녹초가 됐을꺼야~ “

 

현경의 반응 역시 내 예상 밖이었다.

 

“ 그래서 우리아버지 가지고 노니까 재밌어? “

“ 호호호~ 용돈도 아주 듬뿍 주시던데? “

 

지갑을 열어 수표 다발을 보여준다.

 

“ 어이쿠야~ 그게다 얼마야? 내 월급 몇배는 되겠다야. “

 

승호가 너스레를 떨자 현경이 받아친다.

 

“ 세 노인네들이 자기들 지갑을 탈탈 털어주던걸? “

“ 당신 횡재 했네. 당신 하고싶은거 해. “

“ 자긴 괜찮아? “

“ 뭐가? “

“ 내가 자기 아버지랑 했자나.. 자기 아버지 친구들이랑도 했고 “

“ 그게 뭐 대수라고 … 뭐~ 자기한테는 아니라고 했지만 우리아버지 자기한테 눈독들이는거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리고 이야기 했잖아. 당신이 누구랑 뭘하던 난 당신 사랑한다고…”

 

두사람의 대화에 내가 끼어들 자리는 없었다.

조용히 뒷자리에 앉아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만 있을수 밖에 없었다.

 

“ 그래? “

“ 그렇대도 “

“ 지금도 나 사랑해? “

“ 그럼... 당연히 사랑하지 “

“ 그럼.. 오늘밤에 나 안아줄거야? “

“ 밤새도록 해줄께 “

 

도저히 더 이상은 들어줄수가 없었다.

 

“ 야~ 차세워라. 난 내려야겠다. “

“ 어~ 어어~ 알았어. 어디에 세워줘? “

“ 그냥 여기 세워~ 택시타고 갈란다. “

“ 태워다 줄께. “

“ 됐다. 그냥 택시 타고 가면된다. “

 

미안했는지 승호가 쭈뼛거리며 차를 세운다.

 

“ 운전 조심해서 들어가라. “

 

둘을 보내고 한참을 그자리에 서 있었다.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안았다.


어제 승호부부와 헤어진 후 곧장 집으로 가서 잠을 청했지만 맘이 뒤숭숭했다.

잔듯 만듯 멍한 머리로 일어나 출근을 서 둘렀다.

 

‘ 딩동 ‘

 

회사에 도착해 업무를 시작하려고 할 즈음 메세지가 도착했다.

승호의 아내 현경이었다. 본인의 옷차림에 대한 보고였다. 

전 이었다면 뭔가 코멘트를 하던 대답을 하던 했겠지만, 어제의 광경을 승호와 함께 보아서 인지 시큰둥 하다.

메세지만 확인하고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점심시간 과 오후 일과 중에도 계속해서 메세지는 날아왔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내것이 아니다.

아니 처음부터 내것인 적이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굳이 대답하고 싶지않았다. 그녀의 연락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 딩동 ‘

‘ XX모텔 XXX호 예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카운터에 키를 맏겨둘테니 찾아서 올라 오세요. “

 

퇴근시간이 다 되어갈때쯤 도착한 문자였다.

이제는 스스로 방을 잡고 나를 부르다니 두달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참 많이 바뀐것 같았다.

모텔에 도착해 카운터에서 호수를 이야기하자 키를 내어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방앞에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신음 소리가 온 방안을 가득 채우고있다.

 

침대위에는 두 여자가 뒤엉켜 서로의 보지를 빨아가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여러가지 기구들이 널부러져 있고, 침대는 엉망인채로 둘은 서로의 보지를 탐하는것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

 

“ 아악~~ 어떻해~ “

 

내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설 즈음 현경이 비명을 지르며 밑에있는 은주의 얼굴에 보짓물을 쏟아낸다.

자신의 얼굴로 다른 여자의 보짓물이 쏟아짐에도 무엇이 그리좋은지 은주는 자신이 빨고있는 현경의 보지에서 입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 아~ 제발~ 그만~ 그만~ “

 

현경의 허리가 꺽이며 은주에게서 벗어나려는 듯 몸을 비틀어 보지만 현경의 허리를 둘러 잡고있는 은주의 손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현경은 다시한번 허리를 뒤틀며 신음을 토해냈고, 또다시 은주의 얼굴에 보짓물을 쏟아 냈다.

그제야 만족한 듯 현경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아주는 은주....

은주의 위에 있던 현경이 옆으로 쓰러지 듯 누워버리자 은주는 그제서야 나를 발견했다.

 

“ 어머,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

“ 당신도 있을줄은 몰랐네? “

“ 왜요? 나는 오면 안되는 자린가보네? “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의외라서 그렇지. “

 

누워있던 은주는 침대에서 일어나 내게로 다가와 내 옷을 벗겨 간다.

그녀의 손길에 따라 하나씩 옷을 벗으며 그녀와 대화를 주고 받았다.

몇개 입지 않은 옷가지를 모두 벗긴 은주가 나를 끌어 침대에 걸터 앉게 만들었다.

 

“ 당신 좆물이 먹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 안 믿으려나? “

 

의외라는 나의 말에 그렇게 대답을 한 은주가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는 내 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한다.

혼자 널부러진 현경은 아직도 몸을 가늘게 떨어가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세운 은주는 이정도면 되었다는 듯 입안가득 머금고 있던 자지를 뱉어내고서, 손으로 흔들며 

나를 올려다 본다.

 

그녀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낀 나는 은주를 바라보았다.

그런 나의 물음에 은주는 현경을 눈짓으로 가르키며 조용히 웃는다.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경의 보지에 다시 내 자지를 꽂아 넣으라는 것이었다.

 

몸을 일으켜 널부러진 현경의 위로 올라간다.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현경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어젯밤 보았던 세 남자의 정액으로 거품이 보글거리던 보지가 생각나며 좆대가리가 더욱 부풀어 오른다.

 

“ 아~~ 아~ 악~~~~ “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있던 그녀는 내 자지가 갑자기 쑤시고 들어오자 마치 처음 관계를 가지는 처녀처럼 비명을 지른다.

그후에 사지로 내 몸을 감싸오는 그녀....

 

현경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자 은주는 내 뒤로와 내 불알과 항문을 빨기 시작했다.

현경의 보지에 자지를 꽂은채로 은주의 혀가 훑고 지나가며 전해주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은주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좆 끝이 짜릿짜릿해져 왔고, 그럴때마다 좆대가리에 힘이 들어간다.

 

“ 아~ 거기서 그렇게 움직이면~ 난~ 아~ “

 

현경이 또다시 신음을 내지르며 보짓물을 쏟아낸다.

그녀가 싸낸 보짓물이 내 아랫배를 적셔왔고, 그런 그녀의 반응에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현경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 좆물은 저한테 싸 주셔야 해요. “

 

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은주도 나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 움직인다.

자신에게 좆물을 싸달라며 여전히 나의 불알을 입안가득 머금고 있는 그녀.....

 

좆대가리를 보지에 박아넣고 쑤시며 불알을 빨리는 느낌은 또 다른 자극을 가져다 주었다.

좆질을 하는 와중에도 좆대가리가 움찔거리고 있었으며, 내 좆대가리가 움찔거릴때 마다 밑에 깔린 현경의 신음소리가 

터지며 보짓물이 터져 나온다.

 

“ 아~ 이건 뭐야~ 어떻게 해야돼? “

 

누구에게 묻는것인지 현경은 제어가 되지않는 자신의 몸을 이제는 포기한 듯 널부러 지며 가늘게 몸을 떨어간다.

그러는 와중에도 끊이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보짓물이 그녀의 사타구니에 부딫힐때 마다 사방으로 튀었다.

 

은주의 자극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보짓물 때문이었을까?

현경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또 다시 현경이 오르가즘에 온몸을 떨어가자 나 역시 사정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현경의 몸이 떨리고 몇번 더 좆질을 해대던 내가 멈칫거리며 어쩔줄 몰라하자 뒤에서 불알을 빨아대던 은주가 손을 뻗어 

현경의 보지에 박힌 자지를 뽑아 뒤쪽으로 제쳐 자신의 입안에 집어넣는다.

그렇게 아래로 제쳐진 채로 은주는 자신의 입으로 내 좆대가리를 자극해갔고, 그녀의 자극에 나는 은주의 입안 가득 

사정을 하고 말았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짜내겠다는 듯 사정이 끝났음에도 은주는 내 자지를 놓지 않는다.

한참을 붙잡고 빨아대던 그녀가 마침내 내 자지를 뱉어 내었고, 나는 널부러진 현경의 옆에 같이 드러 누워 버렸다.

그러자 다시 달려들어 내 자지를 잡고 빨아가는 은주....

 

그렇게 한참을 더 빨아대던 그녀는 그녀의 입안에서 내 좆대가리가 다시 서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내옆에 와서 내팔을 베고 

눕는다.

하지만 한손으로는 내 좆대가리를 잡고 여전히 흔들고 있는 그녀...

 

“ 왜 현경씨 문자에 대답 안 했어요? “

“ 당신이 어떻게 알아? “

 

은주가 한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고 흔들며 나에게 질문을 해왔다.

그제야 정신이 좀 드는지 현경이 내 가슴으로 파고 들며 한손으로 내 불알을 쓰다듬어 간다.

 

“ 내가 이야기 했어요. 당신이 대답이 없다고. “

 

대답을 마친 현경이 몸을 일으켜 아래로 내려가 내 자지를 입에 물어간다.

 

“ 뭐~ 그냥. 이제 현경이도 나한테 일일이 보고할 필요없잖아? “

 

내 대답에 입안가득 물었던 것을 뱉어 내며 나를 바라보는 현경....

 

“ 무슨 의미예요? “

“ 의미는 무슨 당신 주변에 이제 남자들도 많고 처음하고는 많이 바꼈잖아 상황이…”

“ 그래도, 난 당신이 나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령해주면 좋겠어요. “

“ 왜? “

“ 글쎄요? 그런것들이 익숙해 졌다고 해야하나? “

“ ……”

“ 처음 당신이 은주씨를 나에게 소개해줬을땐 사실 조금 충격이었어요... 

자신을 ‘ 섹파 ‘ 라고 당당히 소개하는 은주씨도 그랬고... “

 

“ 그랬나? “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지만 기억이 잘나지 않았다.

 

“ 처음엔 두 사람의 관계가 잘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좀 알것 같네요. “

“ 알것같아? “

“ 네.”

“ 어떻게? “

“ 그때만 해도 전 당신과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남편 이외에 처음으로 몸을 허락하고 마음을 준 상대였으니까요. 

그때의 나라면 당신과 살길 바랄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순 없을것 같아요. “

 

나를 바라보며 심각한 이야기를 늘어놓던 그녀는 다시 내 사타구니에 머리를 처박고 내 좆을 빨아가기 시작했다.

 

“ 이렇게 남자 좆대가리 빠는걸 좋아하게 됐고, 당신과 살아도 계속해서 다른 남자들을 궁금해 할꺼예요. 

저 남자 자지는 어떻게 생겼을지 저 남자 좆물은 어떤 맛일지 이런게 자꾸만 궁금해져요. 

이런 지금의 저 한테는 지금의 제 남편이 제일 잘 맞는것 같아요. “

 

또다시 이야기를 중단하고 좆대가리를 빨아가는 현경 그녀가 내 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하자 은주가 일어나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은주의 키스에 현경이 은주의 입술을 받아주기 시작하고, 두 사람의 입사이에 내 자지가 끼인채로 두 사람의 입속을 드나든다.

 

“ 그리고 사실 전 아직도 승호씨를 사랑하는것 같아요. 처음 그 사람이 나에게 다른 남자와 잠자리할것을 권했을때는 그 

사람이 자신의 성적 성향을 이야기해도 믿지 않았어요. 그저 내가 지루해졌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당신과 잠자리를 하고 또 다른 남자들 품에서 자신에게 돌아와도 그 사람은 여전히 나를 아껴줬고 사랑해 줬어요. 

이제는 믿어요. 그 사람은 제가 지겨웠던게 아니란걸. 그리고, 지금의 이런 생활에 너무 만족해요. “

 

“ 그럼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건가? “

“ 글쎄요. 난 당신의 명령을 듣는게 좋아요. 

남편은 오히려 제말을 듣는걸 좋아하지 당신처럼 명령을 하거나 나에게 이것저것 시키는것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난 당신과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

 

“ 벌써 완벽하게 관계정리까지 하고 왔네? “

“ 이제는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승호씨가 애를 너무 태운거 같아서요. “

“ 잘생각 했어. 안그래도 나도 한번쯤 이런식의 정리가 필요할거 같았거든… “

“ 두사람 다 대화는 그만하고 집중 좀 해줄래요? 이번엔 내 차례란 말이예요. “

 

우리의 대화가 길어지자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가던 은주가 내위로 올라오며 우리를 타박한다.

은주의 말에 현경이 웃으며 은주에게 키스해갔고, 은주는 현경의 키스를 받아주며 자신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꽂은채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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